최근 수정 시각 : 2025-01-17 23:59:09

델핀 아르노

<colbgcolor=#292c5b><colcolor=#fff> 델핀 아르노
Delphine Arnault
출생 1975년 4월 4일 ([age(1975-04-04)]세)
프랑스 일드프랑스 오드센 뇌이쉬르센
본명 Delphine Caroline Marie Arnault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직업 기업인
현직 크리스찬 디올 (이사회 의장 겸 CEO / 2023년~ )
LVMH (집행위원회 위원 / 2019년~ )
루이비통 (부사장 / 2013년~)
LVMH (이사 / 2003년~)
학력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EDHEC 비즈니스 스쿨
부모 베르나르 아르노 (부친)
안 드바드랭 (모친)
형제자매 남동생 앙투안 아르노[1]
이복남동생 알렉상드르 아르노
이복남동생 프레데릭 아르노
이복남동생 장 아르노
배우자 / 파트너 알렉산드로 간치아(2005년 ~ 2010년)
자비에 니엘(2010년 ~ 현재)[2]
자녀 장녀 엘리사 니엘(2012년생)
장남 조제프 니엘(2016년생)[3]
종교 가톨릭

1. 개요2. 생애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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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기업인. 베르나르 아르노의 장녀로 알려져 있다.

2. 생애

베르나르 아르노와 그의 첫 부인인 안 드바드랭 사이에서 장녀이자 첫째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일 때문에 미국에서 자랐을 때는 남동생인 앙투안과 뉴욕에 있는 프랑스계 학교가 다녔다고 한다. 프랑스에 귀국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와 EDHEC Business School에서 학업을 마쳤다.

LVMH에 입사하기 전에는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컴퍼니에서 2년동안 근무 했고 그 이후에는 LVMH에 입사해서 2003년에 최연소 이사로 임명 되었다.

2008년 크리스찬 디올 부사장을 거쳐서 2013년에는 루이비통 부사장이 되었고 2014년 5월부터 LVMH Prize라는 패션 디자이너 대회를 주최했다.
2019년부터는 베르나르 아르노 자녀들 중 유일하게 LVMH 집행위원회 멤버이기도 하다.
2023년에 디올 CEO로 임명되어서 약 10년만에 돌아오게 되었다.

3. 여담

  • 1994년에 르 발 데뷔탕트에 크리스티앙 라크루아의 오트쿠튀르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이 때 동생인 앙투안은 크리스찬 디올 오트쿠튀르 드레스를 입은 세골렌 갈리엔의 파트너로 참석하였다.[4][5]
  • 이탈리아 와인 재벌인 알렉산드로 간치아와 2005년에 결혼했으나 자식 없이 2010년에 이혼했다.
  • 2010년부터 프랑스의 통신재벌인 자비에 니엘과[6] 사실혼 관계이며 둘 사이에는 2012년 런던에서 태어난 딸 엘리사와 2016년에 태어난 아들 조제프가 있다, 엘리사와 조제프에게는 자비에 니엘이 이전 관계에서 낳은 아들들인 줄스(2000년), 존(2002년) 이부 형제가 있다.
  • 이부진 사장과의 친분으로도 한국에서 유명하다.

[1]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남편 [2] 사실혼 관계 [3] 둘 다 현 파트너인 자비에 니엘 소생이다. [4] 세골렌의 아버지인 알베르 프레레 남작은 벨기에의 억만장자로 베르나르 아르노와 와인 농장도 함께 소유했던 친한 사이였다. [5] 세골렌은 델핀이 최근 인터뷰에서도 언급할만큼 친한 사이이며, 그 때문인지 세골렌의 딸이 2024년 데뷔탕트 때 크리스찬 디올 오트쿠튀르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6] 르몽드, 42, 프리 등 여러 통신사등을 Iliad라는 회사로 소유하고 있고 프랑스 스타트업의 큰손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