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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겐블레허 Degenbrecher デーゲンブレヒャー 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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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505050,#dddddd> 기본 | 2차 정예화 후 | ||
| 포지션 |
가드 - 소드마스터 |
진영 |
카란 무역회사 |
| 레어도 | 6★ | 성별 | 여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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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竜崎いち |
| 기본정보 | |||
| 특기 | 기사 스포츠 (모든 종목), 무기를 사용하는 싸움 (모든 무기) | ||
| 전투 경험 | 25년 | ||
| 출신지 | 라이타니엔 | 생일 | 6월 6일 |
| 종족 | 카프리니 | 신장 | 182cm |
| 광석병 감염 상황 |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 ||
| 종합검진 | |||
| 물리적 강도 | 월등 | ||
| 전장 기동력 | 우수 | ||
| 생체 인내도 | 월등 | 전술 계획력 | 우수 |
| 전투 기술력 | 월등 |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 부족 |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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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미어의 전 3연속 챔피언이자 카란 무역의 책임자 엔시오데스의 개인 경호원이다. 박사와 엔시오데스가 맺은 계약에 따라, 로도스 아일랜드에 무기한 오퍼레이터로 합류하게 되었다. 현재 그녀는 가드 오퍼레이터로서 다양한 임무에 참여하며 매우 강력한 전투 능력으로 다른 대원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있다. 대부분의 임무가 그녀와 함께한다면 마치 캠핑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하지만 그건 박사의 잘못은 아니지. 그녀는 자발적으로 간 것이고, 본인도 즐기는 것 같았으니까. 음, 그렇다면 내가 반대할 이유는 없지 않겠나? ——■■■ |
1. 개요
데겐블레허야. 이건 코드네임이냐고? 본명이라고 생각해줘도 상관없어. 계약서는 봤는데, 내 일은 호위 대상이 바뀐 것 외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것 같네.
- 오퍼레이터 입사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
| 웨이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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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데겐블레허 "데겐블레허야. 이건 코드네임이냐고? 본명이라고 생각해줘도 상관없어. 계약서는 봤는데, 내 일은 호위 대상이 바뀐 것 외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것 같네." ____ 대합실에 들어섰을 때, 데겐블레허는 감개를 금치 못했다. 처음 쉐라그에 왔을 때만 해도 이 역은 건물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한 야외 승강장이었다. 지금은 그녀가 봐온 것 못지않게 화려한 인테리어와 주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엔시오데스를 따라 이 역에서 설산 밖을 몇 번이나 떠나봤고, 로도스로 떠나는 것도 자신이 제안한 휴가 여행이었지만, 그녀는 조금 아쉬움을 느꼈다. "데겐블레허 누님." 어느 목소리가 그녀의 생각을 끊었다. 그녀가 뒤를 돌아보자, 그녀는 전달자와 낯익은 마을 사람들을 발견했다. " 엔시오데스님은 배웅할 필요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알아요. 하지만 고향 사람들은 누님이 이번에 먼 길을 떠난다고 하길래 제가 길을 안내해서 배웅하러 왔죠." 전달자는 농담을 했다. 데겐블레허의 표정을 보면 알겠지만, 그가 자진해서 이 일을 발설한 것이 틀림없다. "데겐블레허, 밖에 나갈 때는 안전에 조심해야 해. 이 물건들은 전부 우리 성의니까, 전부 가지고 있어." "그래, 생각나면 자주 들러." 마을 사람들은 이러쿵저러쿵 떠들며 끊임없이 데겐블레허의 손에 물건을 쥐여줬다. 마치 처음 고향을 떠나는 후배 같다. 기사 경기 3연속 우승자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마을 사람들의 물건을 받아 주고는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그게 사실인 것처럼. 벨이 울리면서 열차가 천천히 정거장으로 들어오자, 그녀는 돌아서서 출발해야 했다. 하지만 뒤에서 배웅하는 소리를 듣자, 그녀는 돌아오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원문 링크 비공식 번역 링크 |
3. 작중 행적
- 카시미어 기사 시절
마리아 니어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이명 '어둠의 기사'로, 라이타니엔 출신이며 1083년 처음으로 기사 스포츠에서 우승했고 그것을 시작으로 3연속 우승을 달성한 거물이다. 하지만 데겐블레허가 계속 우승해서 기사 스포츠 자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낮아지자 이익이 감소할 것을 염려한 카시미어 상업연합회에서 그녀를 제거하려고 시도했고, 자신을 습격하는 아머레스 유니온과 대치하던 중 쉐라그에서 온 어느 젊은 사업가가 상업연합회에게 거금을 지불하고 그녀의 목숨을 사서 그를 따라가게 된다. 따라서 작중 시점인 1097년에는 이미 오래 전에 은퇴한 상태.
- 쉐라그 코믹스 <과강음봉>
비공식 번역: 上편 下편 1 下편 2
실버애쉬를 따라간 뒤 3달 후 시점으로, 실버애쉬, 노시스와 함께 월든 캐스터 자작 암살을 막아내고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활약한다. 나름 군인 출신인데다 체격도 건장하고 무장한 상태였던 스튜어트 남작을 단숨에 제압하고, 연회가 끝난 뒤 만취한 실버애쉬와 노시스를 팔에 하나씩 끼고 유유히 걸어가는 등[1] 기사 시절의 명성에 걸맞게 엄청난 무력을 선보인다.
여기서 아머레스 유니온에게 습격당하던 시절의 모습이 잠시 나오는데, 그 많은 암살자들이 데겐블레허 한 명을 제대로 상대하지 못할 정도였으며 심지어 로이와의 대화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다크아이언의 화살을 수없이 많이 부러뜨렸다고 한다. 니어 라이트에서 다크아이언이 발사한 단 한 발의 화살을 막기 위해 마가렛과 샤이닝이 전력을 다해야 했던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엄청난 무력.[2]
- 실버애쉬 패러독스 <종잡을 수 없는 자>
실버애쉬와 기지국 통신을 주고 받으면서 등장한다. 로도스의 새로운 리더가 기억을 잃었는데도 벌써부터 많은 대원들과 신뢰와 명성을 주고받고 있다는 말에 의아해하며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묻고, 실버애쉬는 아직 모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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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디 아이스의 정식 스탠딩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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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년 일러스트의 데겐블레허 |
이후 엔시오데스가 설산 사변을 일으켰을 때 라타토스가 엔시오데스를 함정에 끌어들여 같이 죽으려 하자 벽을 부수고 들어가서 둘을 꺼내온다.[5] 그 후에는 실버애쉬 가문을 막기 위해 행동하던 샤프를 가로막으며 브레이크 디 아이스 이벤트의 보스로 등장, 그와 대등한 싸움을 펼친다. 샤프 쪽은 무장이 망가져가며 버티는 게 한계였으며 애초에 목적 역시 작전에서 가장 큰 위험요소인 데겐블레허의 발목을 붙잡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에 크게 개의치 않으며 데겐블레허 역시 엔시오데스를 지원하러 갈 수 없게 된 시점에서는 샤프와의 전투를 즐기는 데에 더 목적을 두었다. 그리고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는 더 이상의 싸움에 의미가 없어졌고 엔시오데스가 박사와 적대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순순히 물러난다.
사용하는 무기는 쌍간(雙锏)으로, 끝부분에 추가 있는 금속 막대의 형태에 대나무 결처럼 홈이 있어 소드 브레이커로 사용할 수 있는 진압봉 비슷한 중국의 둔기이다. 어둠의 기사는 소박하고 수수한 이 무기를 두 자루 사용하며, 쌍간이 아닌 트윈 소드브레이커스로 번역되었다. 니어 라이트에서 볼 수 있는 결승전 다시 보기의 내용에선 다이아몬드의 기사의 럭셔리 최첨단 중장갑도 이걸로 박살내고, 하늘색의 기사의 쌍검이나 은빛의 기사의 장창도 상대해 때려눕혔다고 한다. 브레이크 디 아이스에서는 일러스트에 그려진 롱소드도 사용하며, 한번 쓰러뜨리고 나면 쌍간으로 무기를 바꾼다. 다만 샤프와의 대화로 보아 쌍간은 같이 쓰던 무기고 주 무기로는 대검을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쉐라그에 온 이후로 대검은 너무 눈에 띄기에 무기를 바꿔서 지금은 그냥 검과 쌍간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사실 뭘 쓰든 자신에게는 똑같다는 듯하다.
무력으로 계획을 무너뜨릴 수 있는 파괴력을 지녔다고 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타고난 무인이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박사를 반 강제로 끌고 가려는 굴로의 일행 앞에 데겐블레허가 나타나자 굴로를 제외한 휘하의 부하들이 무기도 버린 채 전부 도망가기도 했다.[6][7] 너무 요란하고 사람들도 시끄러운 카시미어를 싫어했으며, 쉐라그도 맘에 안들 줄 알았지만 쉐라그는 그렇지 않았고 이곳이 좋다고 말했으며, 카시미어에 있을 적엔 싸움 외의 것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모양.
- 실버애쉬 패러독스 <단단한 얼음>
실버애쉬와 박사 사이의 대화에서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실버애쉬 입장에서 데겐블레허는 자신과 깊은 관계이며 그녀 또한 많은 것을 통찰해낼 수 있는 사람이지만, 정작 데겐블레허는 자신을 그냥 사서 고생이나 하는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 실번헤어츠호의 열차
초반에 설산귀들을 훈련시키다가 급한 소식을 듣고는 산에서 뛰어 실번헤어츠 호로 가는 열차에 착지, 해럴드를 찾고 그 와중에 회색 모자를 발견하여 서로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 처음에 회색모자와 해럴드는 데겐블레허가 피투성이가 된 손으로 자길 쫓아오니까 자기들을 간첩으로 담가버릴까 봐 꽁지 빠지게 도망치려 하지만 알고 보니 한 목동의 버든비스트를 치료하려는 목적으로 수의학에 조예가 있던 해럴드를 찾고 있었던 것.
이후 회색 모자가 거하게 낚였다가 쉐라간드 여신상 지하의 진실에 거의 근접할뻔하자 그와 접전을 벌이고, 다음날 해럴드가 이 사건을 빌미 삼아 여신상을 무력으로 점령하고 그 지하에 묻힌 비밀무기를 찾아내려 하자 신성한 의식을 방해하는 것도 문제인데 쉐라그와 빅토리아의 군대가 충돌하여 전면침공의 빌미를 주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단신으로 빅토리아군 2천 명을 막아선다.
혼자서 군대를 막아내는 것도 엄청난 무용이긴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기사여도 혼자의 힘으로 단신으로 수천의 군대를 물리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었기에[8] 해럴드가 맞다이를 까면서 점점 밀리지만, 그 사이에 실버애쉬가 카시미어와 컬럼비아, 로도스 아일랜드를 판에 올림으로써 빅토리아의 침략을 조기에 저지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이후에는 자신을 호수에 빠트렸다가 구해준 해럴드의 사인 요청을 받아주었고, 모브를 호위하러 온 카시미어의 출정 기사들이 왕년의 챔피언을 알아보면서 즉석에서 사인회를 열게 된다. 그 후에 노시스, 엔시오데스한테 나중에 설산귀 훈련장으로 오면 승부를 겨뤄줄 수 있다며 훈련이랍시고 한 손으로 상대하겠다고 한다.[9] 카시미어와 컬럼비아를 끌어들였으니 너는 이제부터 빅토리아보다 더 성가신 상대를 상대해야 한다고 하고 그리고 윤리를 무시하면서 연구하는 컬럼비아의 과학자들까지 매료시켰으니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너를 미워할 거다라고 조언한다.[10]
4. 성능
4.1. 스탯
||<-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cccccc,#010101> 초기 → 초기 MAX → 1차 정예화 MAX → 2차 정예화 MAX (신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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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dddddd> |
1218 → 1669 → 2168 → 2891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dddddd> |
느림 (7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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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376 → 495 → 635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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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1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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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208 → 274 → 339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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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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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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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느림 (1.3초) |
| 특성 | |||
| 일반 공격이 2회 연속 공격 | |||
| 잠재능력 | ||||
| 2 | 3 | 4 | 5 | 6 |
| 배치 코스트 -1 |
제1재능 강화 (공격력 +5%) |
공격력 +23 |
제2재능 강화 (+5%) |
배치 코스트 -1 |
| 공격 범위 | ||
| 초기 공격 범위 | 1차 정예화 후 공격 범위 | 2차 정예화 후 공격 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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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 | 근거리 |
| 누커 딜러 디버프 |
4.2. 재능
| 제1재능 | 개방 조건 |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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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전사' (“天生的武者”) |
1차 정예화 | 공격 시 10% 확률로 공격력이 130%까지 상승하고 목표에게 5초간 전율(저지될 시 일반 공격 불가) 효과 부여 |
| ↓ 2차 정예화 후 업그레이드 ↓ | ||
|
'타고난 전사' (“天生的武者”) |
2차 정예화 | 공격 시 10% 확률로 공격력이 160%까지 상승하고 목표에게 5초간 전율(저지될 시 일반 공격 불가) 효과 부여 |
| 제2재능 | 개방 조건 | 효과 |
|
살아있는 전설 (活着的传奇) |
2차 정예화 | 전율 상태의 적 공격 시 방어력 25% 무시 |
4.3. 스킬
| 순수한 무력 (纯粹的武力) | ||||
| 공격 회복 | 자동 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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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1c1c1c> 스킬 레벨 | 초기 SP | SP 소모 | 지속 시간 | 효과 |
| 1 | 0 | 7 | - | 다음 공격이 주변의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16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힌다 |
| 2 | 0 | 7 | - | 다음 공격이 주변의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165%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힌다 |
| 3 | 0 | 7 | - | 다음 공격이 주변의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17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힌다 |
| 4 | 0 | 6 | - | 다음 공격이 주변의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175%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힌다 |
| 5 | 0 | 6 | - | 다음 공격이 주변의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18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힌다 |
| 6 | 0 | 6 | - | 다음 공격이 주변의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185%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힌다 |
| 7 | 0 | 5 | - | 다음 공격이 주변의 최대 6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19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힌다 |
| 8 | 0 | 4 | - | 다음 공격이 주변의 최대 6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힌다 |
| 9 | 0 | 4 | - | 다음 공격이 주변의 최대 6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21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힌다 |
| 10 | 0 | 3 | - | 다음 공격이 주변의 최대 6명의 지상 적에게 공격력의 22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2회 입힌다 |
| 스킬 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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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없는 비웃음 (无声的嘲笑) | ||||
| 공격 회복 | 수동 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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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1c1c1c> 스킬 레벨 | 초기 SP | SP 소모 | 지속 시간 | 효과 |
| 1 | 0 | 18 | - |
전방의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즉시 2회 참격, 저지당한 적 공격 시 3회 참격,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매 참격이 공격력 22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2회 충전 가능 |
| 2 | 0 | 18 | - |
전방의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즉시 2회 참격, 저지당한 적 공격 시 3회 참격,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매 참격이 공격력 23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2회 충전 가능 |
| 3 | 0 | 18 | - |
전방의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즉시 2회 참격, 저지당한 적 공격 시 3회 참격,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매 참격이 공격력 235%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2회 충전 가능 |
| 4 | 2 | 15 | - |
전방의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즉시 2회 참격, 저지당한 적 공격 시 3회 참격,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매 참격이 공격력 25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2회 충전 가능 |
| 5 | 2 | 15 | - |
전방의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즉시 2회 참격, 저지당한 적 공격 시 3회 참격,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매 참격이 공격력 26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2회 충전 가능 |
| 6 | 2 | 15 | - |
전방의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즉시 2회 참격, 저지당한 적 공격 시 3회 참격,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매 참격이 공격력 27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2회 충전 가능 |
| 7 | 5 | 12 | - |
전방의 최대 5명의 지상 적에게 즉시 2회 참격, 저지당한 적 공격 시 3회 참격,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매 참격이 공격력 28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2회 충전 가능 |
| 8 | 7 | 12 | - |
전방의 최대 6명의 지상 적에게 즉시 2회 참격, 저지당한 적 공격 시 3회 참격,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매 참격이 공격력 29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2회 충전 가능 |
| 9 | 8 | 12 | - |
전방의 최대 6명의 지상 적에게 즉시 2회 참격, 저지당한 적 공격 시 3회 참격,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매 참격이 공격력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2회 충전 가능 |
| 10 | 10 | 12 | - |
전방의 최대 6명의 지상 적에게 즉시 2회 참격, 저지당한 적 공격 시 3회 참격,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매 참격이 공격력 31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2회 충전 가능 |
| 스킬 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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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 끝맺음 (归于宁静) | ||||
| 자연 회복 | 수동 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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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1c1c1c> 스킬 레벨 | 초기 SP | SP 소모 | 지속 시간 | 효과 |
| 1 | 10 | 35 | - | 주변에 즉시 10연 참격을 가하여 매 참격마다 최대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15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하며, 지속적으로 적을 어느 정도 (1) 중심으로 끌어당기고, 이후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적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긴다 |
| 2 | 10 | 35 | - | 주변에 즉시 10연 참격을 가하여 매 참격마다 최대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16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하며, 지속적으로 적을 어느 정도 (1) 중심으로 끌어당기고, 이후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적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긴다 |
| 3 | 10 | 35 | - | 주변에 즉시 10연 참격을 가하여 매 참격마다 최대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17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하며, 지속적으로 적을 어느 정도 (1) 중심으로 끌어당기고, 이후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적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긴다 |
| 4 | 10 | 35 | - | 주변에 즉시 10연 참격을 가하여 매 참격마다 최대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18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하며, 지속적으로 적을 어느 정도 (1) 중심으로 끌어당기고, 이후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적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긴다 |
| 5 | 10 | 35 | - | 주변에 즉시 10연 참격을 가하여 매 참격마다 최대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19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하며, 지속적으로 적을 어느 정도 (1) 중심으로 끌어당기고, 이후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적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긴다 |
| 6 | 10 | 35 | - | 주변에 즉시 10연 참격을 가하여 매 참격마다 최대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195%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하며, 지속적으로 적을 어느 정도 (1) 중심으로 끌어당기고, 이후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적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긴다 |
| 7 | 15 | 33 | - | 주변에 즉시 10연 참격을 가하여 매 참격마다 최대 6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하며, 지속적으로 적을 어느 정도 (1) 중심으로 끌어당기고, 이후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적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긴다 |
| 8 | 18 | 32 | - | 주변에 즉시 10연 참격을 가하여 매 참격마다 최대 6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21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하며, 지속적으로 적을 어느 정도 (1) 중심으로 끌어당기고, 이후 공격력의 31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적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긴다 |
| 9 | 18 | 32 | - | 주변에 즉시 10연 참격을 가하여 매 참격마다 최대 6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22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하며, 지속적으로 적을 어느 정도 (1) 중심으로 끌어당기고, 이후 공격력의 32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적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긴다 |
| 10 | 20 | 30 | - | 주변에 즉시 10연 참격을 가하여 매 참격마다 최대 6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235%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하며, 지속적으로 적을 어느 정도 (1) 중심으로 끌어당기고, 이후 공격력의 33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적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이 (2) 끌어당긴다 |
| 스킬 범위 |
|
|
| {{{#!folding 스킬 업그레이드 재료 ▼ | <table width=100%><colbgcolor=#eeeeee,#1c1c1c> 업그레이드 레벨 | 공통 | ||
| 1 → 2 |
|
|||
| 5 | ||||
| 2 → 3 |
|
|||
| 5, 6, 4 | ||||
| 3 → 4 |
|
|||
| 8, 4 | ||||
| 4 → 5 |
|
|||
| 8, 4, 5 | ||||
| 5 → 6 |
|
|||
| 8, 4 | ||||
| 6 → 7 |
|
|||
| 8, 6, 3 | ||||
| 마스터리 | 순수한 무력 | 소리 없는 비웃음 | 고요한 끝맺음 | |
| 7 → 8 |
|
|
|
|
| 8, 4, 8 | 8, 5, 3 | 8, 4, 5 | ||
| 8 → 9 |
|
|
|
|
| 12, 4, 10 | 12, 4, 6 | 12, 4, 8 | ||
| 9 → 10 |
|
|
|
|
| 15, 6, 4 | 15, 6, 5 | 15, 6, 5 | ||
4.4. 인프라
| 스킬 | 개방 조건 | 효과 시설 | 효과 |
|
강압 (威压) |
초기 | 무역소 | 무역소에 배치 시, 오더 수주 효율 +20%, 오더 상한 -2 (최소 1 유지) |
| ↓ 2차 정예화 후 업그레이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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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이 아닌 자랑거리 (不怒自威) |
2차 정예화 | 무역소 | 무역소에 배치 시, 오더 수주 효율 +25%, 오더 상한 -6 (최소 1 유지) |
| 스킬 | 개방 조건 | 효과 시설 |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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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의 방식 (冠军风采) |
2차 정예화 | 무역소 | 무역소에 배치 시, 현재 무역소 안에 배치된 다른 오퍼레이터가 제공하는 오더 상한 5개당 오더 수주 효율 +25%, 최대 +100% |
4.5. 정예화
| 1차 정예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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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스탯 상승 배치 코스트 2 증가 신규 스킬 소리 없는 비웃음 획득 신규 재능 '타고난 전사'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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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 조건 및 재료 | ||||
| Lv. 50 |
용문폐 |
가드 칩 |
포도당 |
폴리에스테르 |
| 30000 | 5 | 8 | 5 | |
| 2차 정예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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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스탯 상승 배치 코스트 2 증가 신규 스킬 고요한 끝맺음 획득 재능 '타고난 전사'의 효과 상승 신규 재능 살아있는 전설 획득 모듈 시스템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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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 조건 및 재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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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정예화 Lv. 80 |
용문폐 |
가드 듀얼 칩 |
핵결정체 소결물 |
고급연마석 |
| 180000 | 4 | 3 | 7 | |
4.6. 모듈
||<table width=100%><width=2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333333><color=#ffffff,#dddddd> ![파일:orig-arknights.png]()
ORIGINAL || 데겐블레허의 배지
(锏证章) ||
ORIGINAL || 데겐블레허의 배지
(锏证章) ||
| 이미지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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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 데겐블레허는 근접 전투에서 빠른 공격으로 적에게 여러 번 피해를 입히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가드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소드마스터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
SWO-X |
'지나온 발자취' (“过往的注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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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GE / 스탯 변화 | 특성 / 재능 업데이트 | ||||
| 1 |
체력 +80 공격 +35 방어 +35 |
특성 추가 스킬 대미지가 10%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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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체력 +100 공격 +44 방어 +44 |
제1재능 ['타고난 전사'] 개선 공격 시 10% 확률로 공격력이 165%(+5%)까지 상승하고 목표에게 5초간 전율(저지당할 시 일반 공격 불가) 효과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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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체력 +120 공격 +50 방어 +50 |
제1재능 ['타고난 전사'] 개선 공격 시 10% 확률로 공격력이 170%(+10%)까지 상승하고 목표에게 5초간 전율(저지당할 시 일반 공격 불가) 효과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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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듈 임무 |
1. 전투 5회 완료, 비지원 데겐블레허 편성 및 출전 필수, 전투당 '고요한 끝맺음' 최소 1회 시전 2. 사이드 스토리 BI-6 스테이지를 3★ 평가로 클리어, 비지원 데겐블레허 편성 및 출전 필수, 데겐블레허로 적 최소 10명 섬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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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 시 요구 조건 및 재료 |
모든 모듈 임무 완료 2차 정예화 Lv. 60 이상 신뢰도 100%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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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 80000 | |||||
| 강화 시 요구 재료 | STAGE 2 | STAGE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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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60, 3, 100000 | 4, 20, 4, 120000 | ||||
| {{{#!folding 모듈 이미지 / 스토리 [▼] | 파일:.png | ||||
| 기본 정보 | |||||
|
锏的随身行李中，有一个专门用来装徽章的盒子。由于干员测试结束得过于迅速，在剩下的空余时间里，她为人事干员介绍了一番这些徽章的含义。 卡西米尔冠军骑士勋章 双锏交叉的黑色奖章静静躺在盒中，一眼就能看出是卡西米尔专为她设计的冠军奖章。蝉联了三届的冠军，原本有三枚，但只有第一次夺冠时获得的这枚是大骑士长亲手为她颁发的，所以她没有扔掉，也是她唯一还携带着的与卡西米尔有关的东西。 “还算有点纪念意义。” “感谢” 倒三角中描绘着谢拉格的圣山，它并不是由官方机构颁发的，而是在一次雪崩中拯救了一户人家，那户人家属于布朗陶家，于是找到他们的家主菈塔托丝，请她为锏打造了这样一枚勋章。 “第一枚是快十年前的事情了，我知道他们是出于好意，勋章这样的形式我也不讨厌。但是事情传开之后，每次做类似的事就会从三大家族那里收到一枚这种勋章，家里的柜子已经摆满了。” “希瓦艾什的剑盾” 左数第二枚勋章上画着剑与盾。喀兰贸易中的所有人都知道，佩戴这枚勋章的人，可以在喀兰贸易的任何场合通行无阻。原本是恩希欧迪斯专为锏设计的通行证，但很显然，没有人会忽视锏的存在。如今，它的价值反而是提醒其他人，锏属于喀兰贸易。 “我有一天忘了戴这枚勋章，结果恩希欧迪斯那一整天都比较沉默，最后才问我是不是对公司有意见。” “耶拉冈德的战士” 第三枚，由蔓珠院颁发的荣誉勋章，是恩雅正式成为圣女时亲手为她佩戴的。 “对圣女来说，这是她在那个时候所能做的最大抗议了。我对耶拉冈德没什么特别的想法，最多只是想挑战一下祂。” “十周年” 认识十年之际，恩希欧迪斯给她准备的小小礼物，同时也算是纪念她在喀兰贸易度过的十年。虽然相遇的时候喀兰贸易尚未建立，但彼时，蓝图已在恩希欧迪斯的心中。 “他给我这枚章的时候，我都没记起来这回事。与其说这是他的感激之情，我倒觉得他只是想告诉我，他没忘记当初说的大话。至于谢拉格......你们过去旅游时要是想找一些清净的地方，可以问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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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평가
전율이라는 전용 상태이상을 들고 나온 신규 6성 소드마스터. 소드마스터 자체가 마이너한 직군[11]이라 출시 이전에는 성능에 우려를 표하는 유저들이 많았지만, 막상 출시된 이후로는 기존 소드마스터의 단점을 대폭 뜯어고친 강력한 성능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들시들해져 가던 가드방주 떡밥[12]에 다시 불을 지폈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다른 6성 소드마스터인 첸, 아이린과 스킬 구조가 비슷한데, 1스킬은 강타형 스킬, 2스킬은 SP를 적당히 소모해 비교적 넓은 범위를 때릴 수 있는 스킬, 3스킬은 많은 SP를 소모해 더 넓은 범위를 세게 때리는 궁극기 스킬로 서로 닮았다. 그러나 데겐블레허의 스킬은 사실상 저 둘의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며, 모든 스킬이 실전성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3스킬은 소드마스터 최초의 자연 회복 스킬로 직군 자체의 고질적인 단점이 해결되어 편의성마저 압도적으로 좋다.
1재능
은 매번 공격할 때마다 10% 확률로 공격력이 60%[13] 증가하고 목표에게 5초간 전율을 부여하는 확률성 재능이다. 전율은 보스 시절 데겐블레허의 무장해제 스킬을 구현한 것으로, 지속 시간 동안 아군에게 저지되었을 시 기본 공격 봉인이라는 강력한 효과이다. 대부분의 위협적인 적들은 근접 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적들을 말 그대로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데겐블레허의 생존력과 공격력을 모두 올려주는 중요한 재능. 10%의 확률이 낮아 보이지만 한 번에 평타를 두 번 때리는 소드마스터의 특성상 실제 확률은 타격당 19%에 달하며, 이는 치우바이의 2재능이 발동할 확률과 비슷하다. 공격력 증가 폭 자체도 티폰의 2재능과 동일한 수준으로 높은 데다, 5초간 적의 근접 공격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일단 발동한다면 리턴이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2재능
은 전율에 걸린 적을 공격할 때 목표의 방어력을 25%[14] 무시하는 방어력 관통 재능이다. 1재능과 연동되는 재능으로, 수치 자체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1스킬
은 데겐블레허 전용 강타 스킬로, 마스터리 시 주변 8칸 내 적 6명에게 220% 계수의 물리 피해를 2번 입힌다. 다른 가드 오퍼레이터의 강타에 비하면 굉장히 강력하지만, 2스킬이나 3스킬과는 달리 1재능 확률 보정이 없다는 것이 흠. 그래도 첸, 아이린과 다르게 범위가 넓은 광역 스킬인데다 피해를 2번 입히기 때문에 강타 중에서는 굉장히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2스킬
은
바이비크 2스킬과 비슷한 충전형 스킬이다. 마스터리 시 SP 12에 전방 6칸 범위 내 적 6명에게 310% 계수의 물리 피해를 2번 입히고, 저지된 적에게는 추가로 물리 피해를 1번 더 입힌다. 또한 1재능의 발동 확률이 100%로 상승하고, 2회까지 충전할 수 있다.첸, 아이린의 2스킬과 비교하자면 범위가 다소 좁은 대신 공격력이 강력하며, 전율 효과와 1재능의 공격력 상승, 2재능의 방어력 관통까지 확정적으로 붙어서 리턴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아이린 2스킬에 비해 필요 SP가 12로 더 높지만 충전이 가능하고 타겟 수가 더 많으며 피해량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장점이 있다. 첸 2스킬과 비교하면 누킹과 DPS에서 밀릴 수 있지만[15] 충전이 가능하며 전율로 적 공격을 틀어막을 수 있다.
3스킬
은 주변 넓은 범위에 참격을 가하는 스킬로, 특이하게도 SP 회복 방식이 공격 회복이 아닌 자연 회복이며, 이는 모든 소드마스터 오퍼레이터 중에서 최초이다. 10레벨 기준 SP 소모가 30이며, 주변 6명의 적에게 235% 계수의 물리 피해를 10회 입히며 지속적으로 끌어당긴 다음, 최후의 일격을 가해 330% 계수의 물리 피해를 입히면서 더 많이 끌어당긴다. 2스킬과 마찬가지로 시전 도중 1재능 발동 확률이 100%로 상승한다.데겐블레허의 평가를 급상승시킨 주력 스킬. 첸, 아이린의 3스킬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둘의 장점만 합쳐다가 더 강력하게 만들어놓은 사기적인 스킬이다. 첸 3스킬과 마찬가지로 시전 도중 무적[16]이며, 아이린 3스킬과 마찬가지로 대공이 가능한데, 여기에 더해 자연 회복 스킬이고 첸과 아이린처럼 범위 내에서 단일 상대를 공격하는게 아닌 범위 전체를 광역으로 전율까지 걸어버린다.
의외로 표면상의 계수 자체는 총합 2680%로, 첸 3스킬(3200%)이나 아이린 3스킬(3300%)에 비하면 꽤 낮은 편이다. 하지만 자연 회복 스킬인데 그 SP마저 30으로 낮아서 실질 회전율이 매우 높으며[17], 1재능이 확정적으로 발동하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공격력은 60% 더 높아져서 실질적인 피해량 계수가 4288%, 모듈 3단계 시 5011.6%에 달한다. 더군다나 적 1명만을 타겟하는 첸 3스킬이나, 타겟 주변 좁은 범위에 공격을 가하는 아이린 3스킬과는 다르게, 데겐블레허 3스킬은 범위 내에 들어와 있기만 한다면 최대 6명까지 평등하게 갈아버릴 수 있어 공격 메커니즘조차 우위에 있다.
뭐니뭐니 해도 이렇게 고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자연 회복. 만약 다른 소드마스터들처럼 공격 회복이였다면 끔찍한 회전율이라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6성 소드마스터 셋이서 사이 좋게 바보 취급을 받았을 것이다.
인프라
는 무역소 스킬로, 기본적으로 낮은 무역소 효율을 제공하며 오더 수주 상한을 낮추는 스킬을 지니고 있고, 2차 정예화 후 다른 오퍼레이터가 제공한 오더 상한에 비례해 오더 수주 효율을 최대 +100%까지 높이는 스킬을 얻는다.제어 센터 노시스와의 조합이 전제가 된다. 고려할 만한 조합 및 기존 유사 조합 경쟁자들과의 비교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노시스가 없는 경우의 최고 효율은 실버애쉬와 바이슨② 혹은 크루아상②의 +100%이다.[18]
| 제어 센터 | 무역소 | 오더 수주 효율 | ||
| 노시스② | 실버애쉬② |
제이 (미정예화) |
데겐블레허② | +145% |
| 이격 스와이어② | +145% | |||
| 제이① | 데겐블레허② | +121% | ||
| 이격 스와이어② | +129% | |||
| 클리프하트② | +125% | |||
| 이격 스와이어② | 데겐블레허② | +125% | ||
두 번째 인프라 스킬의 오더 상한 1당 효율이 이격 스와이어보다 높기 때문에 스와이어를 뛰어넘는 무역소 효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받았지만, 실제로는 스와이어와 같거나 오히려 더 낮은 효율이 나오는 기묘한 모습을 보인다. 정확한 기작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19] 때문에 스와이어가 이미 2차 정예화된 상태라면 굳이 데겐블레허를 인프라 목적으로 육성할 필요는 없다.
4.7.1. 통합 전략
자체적으로 뛰어난 성능에 더불어 소장품과의 궁합도 훌륭해 새로운 통합 전략 강캐라는 평가를 받는다. 심지어는 그 무에나보다도 우선해서 모집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상술했듯이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 굉장한 고평가를 받는다.
일단 랭크 상승 이전에도 1재능과 2스킬이 꽤 쓸만한 편이고, 기본적으로 저지 가능 수가 2이기 때문에 스타팅 용도로 초반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다. 그런데 랭크 상승에 성공하면 굉장한 위력의 3스킬 덕분에 후반 활약도 훌륭하기에 약한 구간이 없다. 총 피해량은 무에나보다 밀릴 지 몰라도, 데겐블레허 역시 1재능의 전율로 인한 안정적인 저지, 빠른 회전율의 누킹 등 무에나에게 꿀리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장점은 더 나아가 같은 저지용 가드 뿐만 아니라 디펜더들의 입지마저도 위협할 정도이다. 실제로 그 동안 본 테마에서 고평가를 받았던 제시카 더 리버레이티드는 데겐블레허의 출시 이후 입지를 상당히 빼앗겼다. 비록 통계에서는 데겐블레허가 보이지 않지만, 이는 테마 최후반기에 출시된 오퍼레이터라 표본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인 것이기에 절대 데겐블레허가 저평가될 이유가 될 수 없다.
또한 [확장판 Ⅱ]에서는 기존의 스타팅 멤버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를 대놓고 저격하는 4자 금기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를 밀어내고 새로운 인기 스타팅 멤버가 되었다.
5.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
| 데겐블레허의 증표 |
| 그녀의 번호로만 전화를 걸 수 있는 통신단말기. 겉보기에는 일반적인 통신기와 다르지 않지만, 소유자에게 최고의 안도감을 제공한다. |
| 계약 |
|
가드 오퍼레이터 데겐블레허, 언제나 당신의 뒤에 서 있을 것입니다. "그녀는 나서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지만. 당신은 무엇을 말해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
| 임상 진단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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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오퍼레이터의 내부 장기의 윤곽이 뚜렷하고 비정상적인 그림자가 보이지 않았으며, 순환계 내 오리지늄 입자 검출에서도 이상이 없었고, 광석병 감염 징후도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광석병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데겐블레허는 오리지늄 감염의 흔적을 보이지 않는다.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2u/L 오퍼레이터 데겐블레허는 오리지늄과 거의 접촉하지 않았다. 그녀의 체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걸 알고 있어--오리지늄 아츠를 사용할 수 없는 거 말이지. 얼핏 보면 연구를 통해 오리지늄과 관련된 비밀을 발견할 수도 있고, 기술로 활용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무기 연구에 활용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그게 정말 사실이라면 너는 그녀가 카시미어의 경기장으로 걸어가는 걸 보지 못할 거야. 현실을 말하자면 이런 체질을 가진 사람들은 정말로 오리지늄 아츠를 사용할 수 없어. 이런 체질은 엄청 드물지. 그녀를 보면 어깨를 두드리며 "너무 신경 쓰지 마. 너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이 있는걸" 이라고 말할 순 있겠지만, 그게 전부야. 물론 그녀의 어깨를 두드리진 마, 나는 지금도 손이 아프다고. —— 와파린 |
| 파일 자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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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군가가
카시미어 기사 대회를 이해하려고 한다면, '흑기사'라는 이름을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기사들에게 우승 트로피는 그들이 꿈꾸는 보상이지만, 흑기사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각주에 불과한 것 같다. 그리고 내막을 아는 이들에게 기사 대회에서 세 번이나 우승했다는 사실의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왜냐하면 상업연합회는 데겐블레허가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상업연합회는 모든 것이 자신들의 통제 하에 있어야 한다고 늘 자부했고, 그들은 흑기사 역시 자신들의 뜻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흑기사는 행동으로 그들에게 말해주었다 — 거부한다고. "흑기사가 연단에서 내려오는 순간, 그녀에 대한 암살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지. 내 전임자도 그곳에 갔는데, 그에게서 소식을 들었어. 결과적으로... 흑기사가 거의 도시의 관문에 다다랐을 때, 아마도 경미한 부상만을 입었을 거라던데. "이건 사실 그 거물들의 뺨을 때리는 것과 다르지 않았으니까, 그들은 당연히 그렇게 그녀를 가게 둘 수 없었지. 그래서 결국엔 '다크 아이언'을 불렀어. 하지만 '다크 아이언'조차도 결국 그녀가 그 도시에 트로피를 남기게 하는 데 그쳤고.” "후에 들었던 내용은 너랑 별반 다르지 않아. 쉐라그에서 귀족을 만나 매수되었고, 그때부터 카시미어와 인연은 없었지. 예전에 그 얘기를 들었을 때는 꽤 부러웠는데, 지금은 그렇진 않아.“ "솔직히, 박사, 너가 그 카란의 대표와 관계가 있다는 걸 알고 난 뒤로, 든 생각이 있었는데, 혹시-- "음, 그 여자가 혹시 아머레스 유니온에 대해 불만이 있는지 물어봐 줄 수 있어?, 만약 있다면, 최대한 그 여자를 피해 다닐 생각이야, 아마 소용없겠지만. ── 플래티넘과 박사의 어떤 대화 내용 |
| 파일 자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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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카란 무역의 책임자인 엔시오데스에 대한 많은 미스터리에 대해 보도했는데, 그중 가장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그의 경호원이자 카시미어 기사 대회에서 3연승을 차지한 데겐블레허 양일 것이다. ...... 본인의 허락을 구한 후, 우리는 데겐블레허 양의 생활을 따라가 보았다-- 아침에 일어난 후 그녀는 먼저 아래층으로 내려가 아침을 사 먹는다. 아침 식사가 끝난 뒤 엔시오데스 가주가 업무상 일정이 있거나 이날 설산귀 훈련이 있다면 외출한다. 만약 없다면 그녀는 먼저 정원에서 두 시간 정도 운동을 한 다음, 서재에서 경서를 베끼거나 정오까지 책을 읽은 뒤 멀지 않은 상가로 가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시간이 되면, 몇몇 마을 사람들이 종종 그녀에게 와서 농삿일을 도와달라고 하거나 기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부탁하곤 했다. (이것은 마치 이 일대의 공통된 인식인 것 같다. 누구나 점심에 상가에서 데겐블레허를 찾을 수 있고, 선착순으로 그녀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 놀랍게도 본인은 일일이 승낙하고, 점심 식사가 끝난 후에 기꺼이 돕는다. 데겐블레허의 양의 오후의 대부분은 마을 사람들을 돕는 일로 보내고, 드물게 여가 시간이 생기면 설산에 가서 자신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본다고 할 수 있다. 저녁 식사의 대부분은 도움을 요청한 마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하거나, 길거리에서 해결하고, 잠시 실번헤어츠 호수를 산책한 후 숙소로 돌아가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렇다, 데겐블레허 양, 한때 카시미어에서 지금 그 누구도 넘어설 수 없는 기록을 세운 그런 살아있는 전설이 지금은 쉐라그에서 이렇게 단순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녀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더욱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러나 그녀는 항상 이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을 꺼렸다. 필자가 집 외부 벽에 나무막대기와 함께 박힌 후에, 어쩔 수 없이 다른 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녀의 거주지 부근에서 무작위로 일부 마을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가치 있는 일부 평가를 선별했다. 이런 방식을 통해 독자들이 데겐블레허 양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데겐블레허 양이 누구냐고? 그녀는 아주 좋은 사람이지! 아무 이웃이나 잡고 가서 물어보라고, 어느 집이 그녀의 도움을 받지 못했는지! 이 말은 꼭 써 놓는게 좋겠군, 나는 카시미어인지 어쩌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지만 그녀는 확실히 좋은 여성이라네. 우리 쉐라그에서!" ——나무 아래서 바람을 즐기고 있는 노인 "데겐블레허 양이요? 아, 그 사람은 우리 낚시꾼 협회의 명예회원이시죠. 처음에는 그 분 같은 사람이 이런 일에 관심이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한번 그녀는 우리와 함께 오후 내내 얼음 동굴에 앉아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는 그녀가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실번헤어츠 호숫가에서 활동하는 녀석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들 모두 데겐블레허 양을 알고 있답니다. 그녀는 우리 모두의 우상이니까요." ——젊은 낚시꾼 "데겐블레허 누님 말인가요? 솔직히 처음에는 그녀가 오는 것을 조금 경계했습니다. 결국엔 그녀에게 제 자리를 뺏긴 셈이죠. 하지만 후에 저는 별로 개의치 않았습니다, 왜냐고요? 사실 오래 함께 지내다 보면 알겠지만, 겉으로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도 속으로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실버애쉬 가문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걸요." —— 이상한 향기가 나는 에트라 "쉐라그가 그녀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의 여부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곧 그녀의 거취를 결정하는 것은 그녀를 만족시킬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에 그녀가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의 자기 타협이 이루어졌는가의 여부일 테니 말이죠. 저는 쉐라그가 그걸 해냈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쉐라그에 대한 그녀의 태도는 그녀의 소박하고도 날카로운 시각을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미래의 쉐라그도 가능한 한 그녀를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라고요." —— 자신의 정체를 숨겨달라고 요청한 필라인 ... ——1098년 3월 "쉐라그 신문" 2면에서 발췌 |
| 파일 자료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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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겐블레허는 산 중턱에 서서 몸을 돌려 이미 좀 질려버린 쉐라그의 풍경을 바라보며 눈사태를 처음 마주했을 때의 광경을 떠올렸다. 탈출할 시간이 없었던 부부를 구출하기 위해, 그녀는 쉐라간드의 "뒤척임" --(쉐라그에서는, 눈사태라고 부르는 것)에 직면해야 했다.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으며, 그녀는 처음으로 그녀가 자연과 힘겨루기를 할 수 있고, 그 속에서 약간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이후로 쉐라그에 눈사태가 일어날 때마다 그녀는 항상 구조팀에 있었다. 그 결과, 그녀는 많은 쉐라그들에게 영웅이 되었다. 정말로, 자신은 눈사태와 맞서 싸우는 재미를 좀 누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뿐이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오늘날 쉐라그의 눈사태 경고 시스템은 더욱 효과적이게 되었다. 눈사태가 발생하기 전날 감시 센터에서는 경보를 발령하고 산기슭에 있는 주민과 보행자에게 경고 및 대피를 시키며, 누구도 설산에 들어갈 수 없도록 산 폐쇄 조치를 취한다. 단 그녀를 제외하고. 눈 덮인 산으로 걸어가는 자신을 바라보는 쉐라그 사람들을 보며, 그녀는 자신이 승패를 위해 온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에게 눈사태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지는 것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결국, 어떻게 승리를 간주해야 할까? 눈사태에 직면하고 살아남는 것? 그렇다면 그녀의 기록은 당연히 완승이다. 그러나 그녀가 승리로 간주하기 위해 적어도 눈사태를 극복해야 한다면, 그녀는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에 좌절하지 않았고, 아직 이길 수 없는 것에 도전하는 것은 그녀에게는 꽤 즐거운 일이었다. 게다가 죽지 않는 한 계속 도전할 수 있는데, 언젠가는 정말 성공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나 카시미어에 있을 때 기사들은 그녀를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겼지만, 그들의 생각은 같지 않았고, 그녀가 무적이라고 판단한 후 그녀를 쓰러뜨릴 생각을 포기했다. 그녀와의 비교는 어느새 그녀의 밑에서 몇 수를 버틸 수 있느냐가 되었다. 눈처럼 하얀 파도가 산 꼭대기에서 솟아올라 산 아래로 굴러 내려왔다. 그녀는 엔시오데스와 후드를 쓴 그의 친구를 생각하며 위를 올려다보았다. 그녀는 그들이 직면한 것이 자신이 직면한 눈사태, 혹은 그 기사들의 눈에 비친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눈 속에 박힌 소드브레이커를 뽑아내고, 눈보라를 향해 강하게 쏘아 올렸다. 그들은 항상 자신과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았다. |
| 파일 자료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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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길거리에 사는 고아에겐, 살아남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큰 이상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녀는 너덜너덜한 소드브레이커 한 쌍을 들고 라이타니엔부터 카시미어까지, 무명의 기사에서 챔피언까지 싸워왔다. 그 길의 모든 사람들은 그녀에게 그런 삶이란 결코 이상적이지 않다고 말했고, 우리는 인간이며, 더 복잡한 욕망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모두가 이를 굳게 믿었기 때문에, 그녀는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 라이타니엔의 다크호스는 다른 사람들이 이상이라 불렀던 것들을 많이 시도했고, 그 썩어 문드러지고, 방탕하며, 몽롱한 생활을 모두 시도해보았다. 그녀는 또한 소위 고귀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그들의 욕구가 여전히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을 살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임을 주의 깊게 확인했다. 그녀는 그 나라에는 자신이 찾고 있던 답이 없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챔피언은 스스로 카시미어에서 추방되기로 결심했다. 상업연합회는 만약, 그들이 그녀를 찾지 않았다면 그녀는 세 번째 챔피언십 우승을 계획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여전히 알지 못할 것이다. "다크 아이언"과의 만남은 그녀에게 전례 없는 위협을 가져왔다. 그녀는 당시 두 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는 "다크 아이언"에게 그와 같은 강자가 어떤 이상을 가지고 있는지 묻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결국 자신의 기량이 이 사람만큼 뛰어나지 않다면, 여기서 죽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었다, 카시미어는 정말 지루했다. 결과적으로 이 두 가지 생각 중 어느 것도 실현되지 않았고, 그녀는 쉐라그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젊은 귀족을 만났다. 엔시오데스가 처음에 나를 어떻게 설득했는지 궁금한 것 같군. 특별한 건 아니지만, 그는 나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든 첫 번째 사람이었다. 이제는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졌지만. 나는 너희, 엔시오데스, 그리고 이 배의 일부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너희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지. 너희들은 내가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너희들은 정말 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나? 너희들은 단지 다른 사람의 소망을 모아 거대한 요새를 만든 다음, 그 요새를 건설하는 것이 자신의 이상이라고 스스로를 설득할 뿐이다. 지금 너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는다면, 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 외에 다른 대답이 나올 수 있을까?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목숨을 바꿀 수 있다면, 아마 너희 같은 사람들은 마치 이를 위해 태어난 것처럼 주저 없이 목숨을 바꿀 테지. 나는 욕망을 품고 익사하는 수많은 탐욕스러운 이들을 보았고, 단지 살기 위해 처참하게 쓰러지는 정직한 사람들을 무수히 보았으며,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여 이상적인 생활을 얻은 행복한 이들도 많이 보았다. 하지만, 너희 같은 사람들의 결말을 아직 본 적은 없었지. 그래서, 나는 그를 따르기로 선택했고, 그래서, 나는 너의 앞에 설 것이다. 얼마든지 너희가 원하는 일을 해라, 내가 너희들의 목숨을 보장할 테니. |
| 승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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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의 정리는 거의 다 끝났고, 데겐블레허는 매우 소박한 거실을 한 바퀴 둘러보며 자신이 놓친 물건은 없는지 확인하려고 했다. 로도스 아일랜드에 가는 것은 비교적 긴 휴가일 뿐이므로 특별히 챙겨야 할 것은 없을 것이었다.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고 창가로 가서 실번헤어츠 호수의 풍경을 마지막으로 볼 계획이었다. 그녀가 거실 중앙의 바닥을 가로질러 걸을 때, 그녀의 발 아래에서는 다른 바닥과 다른 소리가 났고, 약간의 공허한 메아리는 그녀에게 아래에 뭔가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그녀는 발걸음을 잠시 멈췄고, 물론 그 밑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었다. 카시미어에 있을 때 사용했던 것과 같은 대검의 자루였다. 이것은 그녀로 하여금 과거의 몇 가지 일들을 회상시켰다. 사실, 탈출 과정에서 그 대검이 '다크 아이언'의 화살에 저항하다 두 부분으로 부서졌을 때, 그녀는 대신 검신을 던졌고, 자루는 손에 휴대하고 다녔다—어쨌든 그때 그녀에겐, 다른 무기가 없었다. 쉐라그에 온 후 카란 무역의 장인들이 만들어준 소드브레이커를 갖게 된 후론, 자연스럽게 대검을 내려놓았다. 이 대검을 내려놓은 이유에 대해 그녀는 Sharp에게 쉐라그가 너무 좁기 때문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말했다. 그녀가 이 말을 했을 때, 그녀는 언젠가 이 대검을 언젠가 다시 주조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때문에 그녀는 그것을 마루 아래에 두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때, 그녀는 갑자기 쉐라그 이래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던 그날 밤에도 이 일을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칼자루는 이렇게 그녀에게 오늘날까지 잊혀졌다. 만약 지금의 우연이 아니었다면, 로도스 아일랜드에 도착할 때까지 그녀는 기억하지 못했을 것이다. "......보아하니, 쉐라그는 좀 좁은 것 같군, 로도스 아일랜드도 그리 넓진 않을 것 같은데." 그녀는 잠시 생각하다가, 왠지 모르게 한번 웃음을 짓고 계속해서 창가 쪽으로 걸어갔다. 아마도 이 대검은 필요 없을 것 같았다. |
6.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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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보이스 |
| 상황 | 대사 |
| 어시스턴트 임명 | 다소 일을 돕는 건 상관없지만, 엔시오데스와의 연락 창구 역할은 사양하고 싶어. |
| 대화 1 | 옛날 카란의 산기슭에서 성녀님과 우연히 만났을 때 경전을 떠넘기셔서 말이지. 한가하실 때 심심풀이로 필사[20]라도 어떠신가요…? 라고 하셔서 매일 한 구절씩 옮겨적기로 했어. 처음에는 시간 때우기 정도였지만, 지금은 마음을 텅 비울 수도 있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
| 대화 2 | 라이타니엔, 카시미어, 쉐라그. 10년 정도를 세 번. 그 중에서도 쉐라그에서의 날들이 특히 지루했어. 라이벌도 없었으니와, 새로운 도전도 자극도 없었으니까.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면, 어느샌가 버든비스트의 울음소리에도 구두가 눈에 잠기는 감각에도 완전히 익숙해져버려서, 숙취약도 항상 가지고 다니게 됐었지. |
| 대화 3 | 첫 우승은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두 번째 우승은 자기 단련의 일환으로서, 세 번째 우승은... 나를 턱으로 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녀석들의 콧대를 꺾어주기 위해서였어. 대상? 철 화살이 몇 개 날아온 정도였는데, 제대로 겨뤄보지 못한 건 좀 아쉽네. |
| 1차 정예화 후 대화 | 빛의 기사와는 이미 만났어. 아니, 대련을 준비해 줄 필요는 없어. 여기서 해도 의미 없으니까. 전성기인 빛의 기사 상대로는 시간과 장소, 그리고 흐름까지도 적절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그렇게된다면, 우리들의 승부는 그대로 생사에 직결되겠지. 뭐, 그런 일은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만 말이야. |
| 2차 정예화 후 대화 | 엔시오데스에게 있어서 나는 검 같은 거야. 적을 베어넘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검신에 비친 자신과 마주하기 위한. 내가 더 날카로워질수록 그는 자신의 칼날을 품 속 깊은 곳에 거둬들이지. 언젠가 그가 검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까지 이 관계는 계속될거야. |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챔피언이 된 후에, 한 번 라이타니엔에 돌아간 적이 있어. 라이타니엔의 불량품이 천성 무사가 되어보았자 역시 환영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를 향한 시선이 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을 때, 그 전 만큼 이 나라가 싫다고 생각하지 않게 됐어. |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몇 년 전에 자주 가던 요릿집에서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시비 걸린 적이 있었거든. 내가 입을 열기도 전에 점주가 나를 끌어 당기곤 "우리 쉐라그의 아가씨한테 무슨 짓거리야?" 하고 호통쳐 주더라고. 지금도 그 한 마디가 귓가에 선해. |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당신과 엔시오데스에게서 주어진 의미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 당신도 그와 마찬가지로 그걸 즐기기조차 하고 있어.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선 매우 무관심한 지인이 하나 늘었을 뿐이야. 그럼 슬슬 회의할 시간이니까, 물이라도 한 잔 마시고 정신 좀 차려. 그리고, 가만히 있어. 옷깃이 비뚤어졌네. |
| 방치 | 잘 자. 누구도 방해하지 못하게 할테니. |
| 오퍼레이터 입사 | 데겐블레허야. 코드네임이냐고? 본명이라고 생각해도 상관없어. 계약서는 읽어봤는데, 내 일은 호위 대상이 바뀐 것 말고는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네. |
| 작전기록 학습 | 나쁘지 않네. |
| 1차 정예화 (승진) | 이런 형식적인 행사를 하고 있으면, 카란 무역 설립 당초에 노시스가 사원 일동 앞에서 의기양양하게 내 직책을 발표했던 때가 생각나. 그때부터 그 면상을 땅바닥에 문질러버리고 싶다고 생각했지. |
| 2차 정예화 (승진) | 처음 졸업한 설산귀에게는 내가 이 손으로 인정서를 줬다고. 그 때, 다들 좋은 표정이었어... 마치 이 함선에 있는 사람들처럼 말이야. |
| 팀 배치 | 임무? 아니면 훈련? |
| 팀장 임명 | 나를 따라오도록, 뒤쳐지면 저녁밥 없어. |
| 작전 출발 | 그 모습을 보니 이미 대략적인 계획은 있는 것 같네. |
| 작전 개시 | 말려들기 싫거든 떨어져 있으렴! |
| 오퍼레이터 선택 1 | 아직도 생각하고 있는 거야? 완벽주의자씨. |
| 오퍼레이터 선택 2 | 내 의견이 듣고 싶은 거야? |
| 배치 1 | 어느 정도 시간 안에 정리하면 되지? |
| 배치 2 | 이제 여기는 신경쓰지 않아도 돼. |
| 작전 중 1 | 여기선, 감정에 의미따위 없다. |
| 작전 중 2 | 신념이 그 발걸음을 어지럽힌다. |
| 작전 중 3 | 언제까지 과거를 붙잡고 있을 거야? |
| 작전 중 4 | 그 무기로 이름을 밝히거라. |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쉐라그에 눈사태가 일어날 때마다, 실력 확인 차 나가봤는데... 그건 몇 안 되는 기분 전환 중 하나가 됐었지. 그런 의미에서, 로도스에 있으면 지루하지는 않을 것 같네. |
| 3★ 작전 종료 | 방금 전 당신의 얼굴... 유유상종이란 말은 역시 옳은 것 같네. |
| 비 3★ 작전 종료 | 바라시는 대로 몇 명 정도 놔줬는데, 이제 뭘 하면 돼? |
| 작전 실패 | 내 손을 꽉 잡고, 숨을 참아. 조금 부유감이 느껴질 지도 모르겠지만, 잠시 참아 줘. |
| 시설에 배치 | 여기서는 서로 코드네임으로 부른다며? 귀찮네. |
| 터치 | 내 무기를 들어 올리려면, 조금 힘이 필요해. |
| 신뢰도 터치 | 이거, 저번 회의 자료인데, 회의실에 그대로 있었어. 됐어, 익숙하니까. |
| 타이틀 | 명일방주. |
| 인사 | 박사, 오늘 예정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알고 있지? |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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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겐블레허 EP - Blade Cat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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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디 아이스 보스 테마곡 - 變革已至 |
- 데겐블레허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 Degen(검, dagger와 같은 어원)' + ' Brechen(파괴하다, break와 같은 어원) + -er'의 합성어로, 풀이하면 ' 검을 부수는 자\'라는 뜻이다.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적으면 '데겐브레허', 실제 현대 표준 독일어 발음에 최대한 가깝게 받아적으면 '데근브레혀(/ˈdeːɡn̩bʀɛçɐ/)' 정도가 되겠지만, 한국어 공식 번역은 어째서인지 /r/ 발음을 /l/ 발음처럼 번역했다. 폭력을 행사하는 라이타니엔의 헌병들을 혼자 다 때려눕히면서 붙은 별명이 이름처럼 쓰이게 된 것으로, 해럴드는 진짜로 이름이 데겐블레허냐면서 돌려깠다가 데겐블레허한테 그런 걸 물어볼 정도의 용기가 있냐고 까였다.
- 브레이크 디 아이스의 보스로 먼저 등장한 적이 있는 보스 출신 오퍼레이터이다. 직전의 비비아나와는 달리 보스 시절의 스킬을 나름 충실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21]
- 특기로 모든 종목의 기사 스포츠에 능통하고 모든 종류의 무기를 다루는 데에 능숙하다고 당당하게 적혀 있다. 당장 카시미어에서 남들은 한 번 하기도 힘든 우승을 3연속으로 달성했고, 다크아이언의 화살을 수없이 부러뜨렸으며, 전투 경력 25년인 샤프에게 단 한 번의 유효타조차 허용하지 않고 밀어붙였던 것을 생각하면 결코 허풍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검진 기록이 월등 3, 우수 2, 부족 1로 측정불가 1, 월등 3, 우수 1, 부족 1인 글래디아에 비견되는 엄청난 수치이다.
- 2차 창작에서는 고용주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파트너 관계인 실버애쉬와 주로 엮이며, 실버애쉬의 친구인 노시스나 브레이크 디 아이스 스토리에서 라이벌 관계였던 샤프와도 종종 엮이는 편이다. 그 외에 성우가 에도가와 코난을 담당했던 타카야마 미나미라 뜬금없이 쉐라그 명탐정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23]
- 노시스와는 여러모로 서로 삐걱거리는 사이이다. 공식만화 <과강음봉>에서는 노시스가 데겐블레허를 못 믿고 계속 옆에서 일 똑바로 하라고 참견했으며, 반대로 브레이크 디 아이스에서는 데겐블레허가 직접 노시스를 제압한 적이 있다. 대사에서도 카란 무역 회사 설립 당시에 노시스가 자신의 직책에 대한 걸 발표했을 때 땅에 처박아버리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도 술에 취한 노시스와 대화하는 걸 보면 정말 사이가 나쁜 건 아니고 악우정도의 관계에 가깝다.
- 그래도 노시스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원만한 편. 특히 박사를 대하면서 실버애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근무 중 조는 박사에게 자기가 지켜줄 테니 푹 자라고 한다든가,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옷깃을 정돈해 주는 등 세심히 챙겨준다. 자신을 잘 대해주는 쉐라그 주민들과도 친하게 지내며, 성녀의 경우 깍듯이 존대한다.
- 자신보다 한참 후배인 빛의 기사를 알고 있는데, 만약 자신과 진심으로 붙는다면 둘 중 하나는 죽을 것이라며 꽤나 높이 평가하고 있다.
- 실번헤어츠호의 열차의 주연으로, 빅토리아군 2천 명을 상대로 단신으로 막아서는 것을 보고 테라의 인간흉기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2정예 일러스트부터가 빅토리아의 군인 2천명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 광경이다. 결국 실제 전쟁에서 41년을 구른 해럴드가 직접 나서 몰아붙인 뒤에야 밀려서 호수에 빠지게 되는데, 그사이 엔시오데스가 타국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보니 사실상 군대를 혼자 물리친 셈이 되었다.
- 위의 이벤트 막바지에 5살때부터 어둠의 기사를 응원했다는 카시미어 기사들과 사인회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위의 25년 경력과 같이 고려하면 못해도 나이가 30대 후반 이상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펙을 가졌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24] 그리고 후일담으로 해럴드와 본인이 얼음 호수의 장판파 전투를 실전이 아니라 기사 스포츠의 일환으로 빅토리아군과의 친선전을 했다고 왜곡한 덕분에 쉐라그 밖[25]에서도 데겐블레허의 무용이 알려져 인기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26]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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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 • 포지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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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dddddd> {{{#!wiki style="margin:0 5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뱅가드 ] {{{#!wiki sty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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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color=#000000> ## 구분선
[[시즈(명일방주)| 시즈 백파이프 사가 사일라흐 플레임테일 ◇ 비질 이네스 ☆ 뮤엘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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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명일방주)| ◇ 텍사스 지마 ◇ 그라니 리드 엘리시움 키아베 ◇ 와일드메인 블랙나이트 칸타빌레 ◇ 퍼즐 폰사이러스 ◇ 완칭 ◇ 케스트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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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빈저(명일방주)| 스캐빈저 ◇ 쿠리어 비그나 머틀 빈스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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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명일방주)| ◇ 팽 바닐라 ◇ 플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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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토(명일방주)| ]] |
- [ 가드 ]
★★★★★★## 구분선
[[실버애쉬|]][[스카디(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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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겐블레허]]
좌락★★★★★## 구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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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다★★★★## 구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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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스★★★## 구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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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포푸카★## 구분선
[[Castle-3|]]
Castle-3
- [ 디펜더 ]
★★★★★★## 구분선
[[호시구마|]][[사리아(명일방주)|
호시구마]][[니엔|
사리아]][[유넥티스|
☆ 니엔]][[블레미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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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미샤인]][[혼(명일방주)|
머드락]][[페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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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더 리버레이티드]]
☆ 슈★★★★★## 구분선
[[니어(명일방주)|]][[리스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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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비레인]][[오로라(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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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체르니(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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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라인★★★★## 구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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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명일방주)|]][[카디건(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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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구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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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와르 코르네★## 구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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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ston-3
- [ 스나이퍼 ]
★★★★★★## 구분선
[[엑시아(명일방주)|]][[슈바르츠(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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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구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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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더]]
◇ 콜드샷★★★★## 구분선
[[메이(명일방주)|]][[메테오(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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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퍼★★★## 구분선
[[크루스(명일방주)|]][[아드나키엘|
◇ 크루스]][[캐터펄트(명일방주)|
◇ 아드나키엘]]
캐터펄트★★## 구분선
[[레인저(명일방주)|]]
◇ 레인저★## 구분선
[["저스티스 나이트"|]][[테라 대륙 조사단|
"저스티스 나이트"]]
◇◈☆ 테라 대륙 조사단
- [ 캐스터 ]
★★★★★★## 구분선
[[이프리트(명일방주)|]][[에이야퍄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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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오올헤약★★★★★## 구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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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하르트]][[토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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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미]][[아이리스(명일방주)|
◇ 민트]][[라바 더 퍼거토리|
아이리스]][[코로세럼|
◇ 라바 더 퍼거토리]][[쉐라(명일방주)|
코로세럼]][[락락|
◇ 쉐라]][[아스트젠|
락락]][[미니멀리스트|
◇ 아스트젠]][[카니팔라트|
◇ 미니멀리스트]][[아르모니|
◇ 카니팔라트]][[산탈라|
아르모니]][[델핀(명일방주)|
산탈라]][[디아만테(명일방주)|
◇ 델핀]][[워미|
◇ 디아만테]][[아로마(명일방주)|
워미]]
아로마★★★★## 구분선
[[헤이즈(명일방주)|]][[기타노(명일방주)|
헤이즈]][[그레이(명일방주)|
기타노]][[클릭(명일방주)|]][[인디고(명일방주)|
그레이]][[푸딩(명일방주)|
인디고]]
◇ 푸딩★★★## 구분선
[[스튜어드(명일방주)|]][[라바(명일방주)|
스튜어드]]
◇ 라바★★## 구분선
[[두린(명일방주)|]][[12F|
◇ 두린]]
◇ 12F
- [ 메딕 ]
★★★★★★## 구분선
[[샤이닝(명일방주)|]][[나이팅게일(명일방주)|
샤이닝]][[켈시|
나이팅게일]][[루멘(명일방주)|
켈시]][[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에이야퍄들라 더 크비트 아스카|
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
☆ 에이야퍄들라
더 크비트 아스카★★★★★## 구분선
[[프틸롭시스|]][[사일런스(명일방주)|
프틸롭시스]][[와파린(명일방주)|
사일런스]][[실론(명일방주)|
와파린]][[브리즈(명일방주)|
◇ 실론]][[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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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닉]][[투예|
위스퍼레인]][[멀베리|
◇ 투예]][[허니베리|
멀베리]][[히비스커스 더 퓨리파이어|
◇ 허니베리]][[파프리카(명일방주)|
히비스커스 더 퓨리파이어]][[벤델라|
파프리카]][[해럴드(명일방주)|
벤델라]]
◇ 해럴드★★★★## 구분선
[[미르(명일방주)|]][[가비알(명일방주)|
미르]][[퍼퓨머|
◇ 가비알]][[수수로|
퍼퓨머]][[퓨어스트림|
수수로]][[체스트넛|
◈ 퓨어스트림]]
체스트넛★★★★## 구분선
[[Lancet-2|]]
◇ Lancet-2
- [ 서포터 ]
★★★★★★## 구분선
[[안젤리나(명일방주)|]][[마젤란(명일방주)|
안젤리나]][[스즈란(명일방주)|
마젤란]][[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
스즈란]][[노시스|
☆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링(명일방주)|
노시스]][[스테인리스(명일방주)|
☆ 링]][[사일런스 더 패러디그매틱|
스테인리스]][[비르투오사|
◇ 사일런스 더 패러디그매틱]]
☆ 비르투오사★★★★★## 구분선
[[프라마닉스|]][[메이어(명일방주)|
프라마닉스]][[소라(명일방주)|
메이어]][[이스티나|
소라]][[글라우쿠스|
이스티나]][[샤마르(명일방주)|
글라우쿠스]][[츠키노기|
샤마르]][[씬(명일방주)|
츠키노기]][[나인컬러드 디어|
◇ 씬]][[퀘르쿠스|
◇◈ 나인컬러드 디어]][[하이디(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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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프로바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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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조]][[그레인버즈|
◇ 발라크빈]]
그레인버즈★★★★## 구분선
[[딥컬러|]][[어스스피릿|
딥컬러]][[포덴코|
어스스피릿]][[로베르타(명일방주)|
포덴코]]
로베르타★★★## 구분선
[[오키드(명일방주)|]]
◇ 오키드★## 구분선
[[U-Official|]]
◇ U-Official
- [ 스페셜리스트 ]
★★★★★★## 구분선
[[아(명일방주)|]][[팬텀(명일방주)|
아]][[위디|
팬텀]][[글래디아(명일방주)|
위디]][[미즈키(명일방주)|
◇ 글래디아]][[리(명일방주)|
미즈키]][[스펙터 디 언체인드|
리]][[도로시(명일방주)|
☆ 스펙터 디 언체인드]][[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도로시]][[키린R 야토|
☆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스와이어 디 엘리건트 위트|
◈☆ 키린R 야토]][[엘라(명일방주)|
스와이어 디 엘리건트 위트]][[아스카론(명일방주)|
◈☆ Ela]]
아스카론★★★★★## 구분선
[[레드(명일방주)|]][[맨티코어(명일방주)|
레드]][[클리프하트|
맨티코어]][[에프이터|
◇ 클리프하트]][[와이후|
에프이터]][[스노우상트|
와이후]][[카프카(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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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우요우|
◇ 로빈]][[프로스트(명일방주)|
우요우]][[베나|
◈☆ Frost]][[키라라(명일방주)|
◇ 베나]][[인포서(명일방주)|
키라라]][[카제마루(명일방주)|
◇ 인포서]][[스푸리아|
카제마루]][[아몬드(명일방주)|
스푸리아]][[야나(명일방주)|
아몬드]]
◈☆ Iana★★★★## 구분선
[[그라벨|]][[로프(명일방주)|
그라벨]][[쇼(명일방주)|
로프]][[에단(명일방주)|
◇ 쇼]][[제이(명일방주)|
◇ 에단]][[버던트(명일방주)|
제이]]
버던트★## 구분선
[[THRM-EX|]]
◇ THRM-EX
- [ 임시 모집 오퍼레이터 ]
- ||<-5><colbgcolor=#010101>
통합 전략 및
보안 파견 전용 임시 모집 오퍼레이터 ||★★★★★## 구분선
[[튤립(명일방주)|]][[샤프(명일방주)|
튤립]][[스톰아이|
샤프]][[피스(명일방주)|
스톰아이]][[터치(명일방주)|
피스]]
터치★★★## 구분선
[[예비 인원 - 근거리|]][[예비 인원 - 디펜더|
예비 인원 - 근거리]][[예비 인원 - 스나이퍼|
예비 인원 - 디펜더]][[예비 인원 - 캐스터|
예비 인원 - 스나이퍼]][[예비 인원 - 지원|
예비 인원 - 캐스터]]
예비 인원 - 지원
| ◇: 배포 오퍼레이터, ◈: 콜라보레이션 오퍼레이터, ☆: 한정 오퍼레이터 |
| 템플릿:명일방주 오퍼레이터 |
[1]
자동차를 빌릴 돈이 다 떨어져서(...) 돌아갈 때는 먼 거리를 걸어가야 했다.
[2]
단, 이건 거동이 힘든
리즈를 지키기 위해 맞대응을 해야 했을 뿐, 리즈가 없었다면 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3]
엄밀히 따지자면 브레이크 디 아이스 이전 시점인 실버애쉬 패러독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지만, 해당 스토리가 브레이크 디 아이스와 함께 공개되었다.
[4]
샤프가 이 사실을 언급하자 자신은 고향에서 아츠를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고통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학대받아 왔다고 대답한다.
[5]
엔시오데스 자신도 함정이 있을 것임을 짐작하고 있었으며, 데겐블레허가 자신을 구해줄 것을 믿고 있어서 태연하게 행동했다.
[6]
굴로만 데겐블레허를 보고도 도망가지 않고 반박하는 걸 보면 아마 데겐블레허 정도는 아니지만 맞대응을 할 수 있는 전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굴로는 쉐라그 내에서 가장 굳건하다는 라타토스의 언급이 있었고, 쉐라그의 3대 가문 중에서도 가장 강성해서 쉐라그 내부에서 군사 담당인 페일로쉬의 가문의 현장지휘관이기까지 한 만큼 그에 걸맞은 실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7]
샤프의 언급에 의하면 페일로쉬 가문은 군사 장비들이 대부분 낙후되어있지만 규모 면에서 무시못할 수준을 자랑한다고 한다.
[8]
전쟁의 빌미가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아무도 죽여서는 안된다는 전제조건이 달려있는데다, 빅토리아군은 데겐블레허 한명 정도면 그냥 우회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지만, 데겐블레허도 이를 감안하여 자신에게 덤비는 병사들은 경상, 우회하려는 병사들은 중상을 입혀서 빅토리아군에게 자신을 뚫고 지나가는 수밖에 없다고 도발하면서도 해럴드에게 치료받고 다시 전선에 돌아오는 병사들까지 상대하며 싸워야 하는 심각한 핸디캡이었다.
[9]
물론 이때
엔시오데스는
노시스의 검술이 의외로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일종의 떡밥인 것 같다.
[10]
엔시오데스는 마음대로 하라면서 신경 쓰지 않고 있으며 동시에 언젠가는 쉐라그 밖에 있는 사람들도
카란 무역뿐만 아니라 깊은 계곡, 설산을 '쉐라그'라는 이름으로 기억할 것이고 쉐라그의 독립이 멀지 않았다면서 지난 3년간의 인내를 참아냈다고 했으며 이제 캐스터 공작은 더 이상 위협적이지 않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11]
모든 스킬이 공격 회복, 짧은 평타 사거리, 물몸, 평타가 2회 공격인데도 SP는 1씩 충전 등.
[12]
당장 데겐블레허 이전까지 2023년에 출시된 6성 가드 중 적폐 ~ 준적폐급으로 평가받은 것은
총웨,
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 정도이며,
치우바이,
외드레르,
레싱,
비비아나는 적폐 수준이 아니라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13]
모듈 3레벨 달성 시 +10%, 잠재능력 돌파 시 +5%.
[14]
잠재능력 돌파 시 +5%.
[15]
첸 2스킬은 물리 500%+마법 500% 즉발이다. 하지만 데겐블레허는 방어력 관통이 가능하고, 마법 저항이 높은 적을 상대로는 마법 피해가 큰 의미가 없어서 데겐블레허가 우위를 가지는 구간이 존재한다. 스킬 쿨타임은 소드마스터의 평타 간격이 1.3초이므로 일반 공격이 끊이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데겐블레허 2스킬이 15.6초, 첸 2스킬은 X모듈 3단계 기준 15초가 된다.
[16]
심지어 시전하는 도중에 첸과 달리 적을 저지하는 판정이다.
[17]
일반 공격이 끊이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는 모듈 미장착 첸이 30초, X모듈 3단계 첸이 20.1초, 아이린이 26.4초(명함, 재능의 조건부 효과 미적용 기준)가 나오므로 데겐블레허보다 더 빠른 쿨타임이 나온다. 하지만 애시당초 공격 회복 스킬의 단점은 일반 공격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 없다는 점에서 오므로 별 의미가 없는 비교다. 일반 공격을 전혀 넣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X모듈 3단계 첸조차도 45초가 걸리므로, 적당히 평타를 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대강 엇비슷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18]
아르케토, 비질, 우요우 등 단독 효율이 높을 뿐 데겐블레허의 인프라 스킬과 어떠한 시너지도 발생하지 않는 조합 제외.
[19]
이렇게 되는 이유는 첫째로 오더 상한을 6이나 깎아먹는 자체 페널티를 갖고 있다는 점, 둘째로 제이의 두 번째 인프라의 적용 방식 차이 때문이다. 제어 센터 노시스와 무역소 실버애쉬 + 제이①를 함께 배치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데겐블레허의 두 번째 인프라는 제이의 인프라보다 먼저 적용되기 때문에, 실버애쉬와 노시스로 오더 상한 +10을 받고 데겐블레허로 수주 효율 +10%와 +50%를 적용한 뒤, 제이의 페널티로 오더 상한 -6이 적용되어 최종 효율이 떨어지는 결과가 발생한다. 하지만 스와이어의 두 번째 인프라는 제이의 인프라보다 나중에 적용되기 때문에, 스와이어의 자체 수주 효율 +20%로 인한 오더 상한 -2만을 적용한 뒤, 스와이어의 두 번째 인프라로 수주 효율 +32%를 적용하며, 이 +32%로 인한 오더 상한의 추가적인 감소는 없다. 만일 스와이어도 데겐블레허와 같은 방식으로 적용된다면 최종 효율이 +121%가 나와야 한다.
[20]
원문은 사경(寫經). 의미는 동일하다.
[21]
1스킬은 가혹한 눈보라에서 거의 달라진 점이 없으며, 2스킬은 신속 살해에서 이동을 없애고 근접 범위 공격기로 리워크했지만 이펙트 자체는 거의 똑같다. 3스킬은 제자리에서 오라만 발산하던 순간의 살기에
검격 난무를 추가한 것과 비슷하다.
[22]
레싱 또한 카프리니 치고는 아츠 적응성이 다소 낮은 편이지만, 이쪽은 그게 표준 등급으로 딱 평범한 수준이다.
[23]
그런데 피지컬은 쉐라그 최강자급이다보니 에도가와 코난의 목소리를 가진 쿄고쿠 마코토라는 드립도 나온다.
[24]
참고로 현실에서도 '5살 때 부터 자기 활약을 보면서 큰 후배들을 쳐발라버리는 양반'이라는 말이 나오는 대표적인 인물인
무릎이 2024년 기준으로 프로 경력 17년, 아마추어 시절까지 합해서 철권 경력 약 25년에 38세다. 데겐이 딱 무릎 정도 나이라는 말이다(...)
[25]
특히
카시미어. 실제로
위슬래시와 감정회의 출정 기사단들이 데겐블레허를 보자마자 쉐라그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왔다고 반응한다.
[26]
인기가 매우 높다보니
실버애쉬 조차도 데겐블레허를 신경을 쓰고 싶어할 정도로 상당히 난감해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