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1 05:12:45

The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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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턴 (2024)
The Return
파일:The Return (2024)-Poster.jpg
장르 드라마, 역사
감독 우베르토 파솔리니
제작 우베르토 파솔리니
로베르토 세소
요르기우스 카르나바스
콘스탄티노스 콘토브라브키스
스테파네 모아티
로맹 르 그랑
비비안 아슬라니안
마르코 파치오니
각본 존 콜리
에드워드 본드
우베르토 파솔리니
원작 호메로스의 《 오디세이아
출연 레이프 파인스
쥘리에트 비노슈
촬영 마리우스 판두루
편집 데이비드 차라프
음악 레이첼 포트먼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블리커 스트리트
파일:영국 국기.svg 레드 웨이브 필름스
파일:영국 국기.svg 한웨이 필름스
파일:그리스 국기.svg 헤레틱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피코미디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라디오 텔레비전 이탈리아
파일:프랑스 국기.svg 카보 필름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마블러스 프로덕션
배급사 블리커 스트리트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4년 12월 6일
상영 시간 116분
제작비
북미 박스오피스
월드 박스오피스
상영 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출연진4. 평가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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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메로스의 서사시 《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한 영화. 이탈리아, 그리스, 영국, 프랑스 합작 작품이다.

2. 예고편


3. 출연진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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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8% 관객 점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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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작 〈 트로이〉처럼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뤘음에도 신화적인 요소를 철저하게 배제하여 현실적인 묘사를 보여줬다. 다만 신화적 요소의 배제로 인해 재미는 조금 떨어진다는게 중론이고 이 때문에 그리스 신화의 화려함을 원했던 이들은 실망할 수도 있다.

주연 레이프 파인스 쥘리에트 비노슈의 연기력은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레이프 파인스가 연기한 오디세우스는 기나긴 귀향길에 온갖 고생을 다 거쳐서 전혀 신화의 영웅같지 않은 너무나도 초췌해진 현실적인 모습이며 이 때문에 신화적인 요소를 배제했음에도[3] 오디세우스가 극중 거지로 오인받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그런 그의 외모에 구혼자는 물론 대부분의 이타카인들은 무시했지만 트로이 전쟁의 영웅답게 엄청난 무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누구도 시위조차 걸 수 없었던 강궁으로 구혼자들을 응징하는 장면에서 이를 보여줬다.

《오디세이아》의 모험을 모두 생략하고 극후반부의 이야기만 다뤘기 때문에 신화의 지식이 없다면 이해에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5. 여담

  • 안티노오스는 오디세우스의 왕위와 재산을 노린 것이 아니고 페넬로페를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각색됐다. 그렇다고 해도 악역이 아닌 것은 아니였고 실제로 극중에서도 페넬로페와 결혼하기 위해 온갖 비열한 짓을 다했고 마지막에는 텔레마코스의 손에 죽는다.
  • 신화와 예술 작품에서 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는 여전히 젊게 묘사되는데, 현실성을 고려하면 본작의 외모가 더 연령대에 걸맞은 외모다.
  • 2026년에 개봉 예정인 크리스토퍼 놀란의 〈 오디세이〉가 감독 필모그래피 사상 최대의 제작비를 들여 오디세우스의 모험담을 영화화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때문에 마찬가지로 《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둔 본작도 비교를 피할 수 없게 됐다.

6. 관련 문서


[1] 페넬로페의 구혼자들 가운데 수장 노릇을 했던 인물. 가장 거만하고 행패가 심한 인물이기도 했다. [2] 오디세우스에게 끝까지 충성스러웠던 선량한 돼지치기. [3] 신화에서는 오디세우스는 여전히 건장한 모습이었고 아테나가 그를 거지로 위장시켰다. [4] 6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2개의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작품상, 감독상, 여우조연상을 포함해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명작이다. [5] 호메로스의 서사시 《 오디세이아》의 주요 인물인 나우시카 공주의 고향 스케리아 섬으로 유력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