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04:45:49

다니엘 포덴스

파일:알 샤바브 FC 엠블럼.svg
알 샤바브 FC 2024-25 시즌 스쿼드
4 후트 · 6 쿠에야르 · 7 보나벤투라 · 8 알 무왈라드· 9 함달라ㆍ10 카라스코
C
ㆍ11 관카
12 카나바ㆍ13 카를루스 Jr.
16 시브야니ㆍ17 알 샨키티 · 18 김승규 · 19 아담스 · 21 알 사디22 알 카르니
25 알 루바이에 · 26 알 야미
27 알 사구르ㆍ30 헤낭33 알 마유프 · 55 알 주와이르 · 56 포덴스50 아브시ㆍ70 카마라
71 압두ㆍ77 알 호라예프ㆍ88 알 샤라리
파일:UEFA EURO POR.png 비토르 페레이라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다니엘 포덴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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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44935> 알 샤바브 FC No. 56
다니엘 포덴스
Daniel Podence
본명 다니엘 카스텔루 포덴스
Daniel Castelo Podence
출생 1995년 10월 21일 ([age(1995-10-21)]세)
포르투갈 오에이라스
국적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신체 165㎝ / 체중 58㎏
포지션 윙어[1]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a44935> 유스 CF 우스 벨레넨스스 (2003~2005)
스포르팅 CP (2005~2014)
선수 스포르팅 CP B (2013~2016)
스포르팅 CP (2014~2018)
모레이렌스 FC (2016~2017 / 임대)
올림피아코스 FC (2018~2020)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20~2024)
올림피아코스 FC (2023~2024 / 임대)
알 샤바브 FC (2024~ )
국가대표 1경기 ( 포르투갈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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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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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44935><colcolor=#fff> 역대 등번호 <colbgcolor=#fff,#1c1d1f> 스포르팅 CP - 17번, 56번
모레이렌스 FC - 56번
올림피아코스 FC - 10번, 56번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10번
알 샤바브 FC - 56번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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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 국적의 알 샤바브 FC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윙어.

2. 클럽 경력

2.1. 스포르팅 CP

8살의 나이에 벨레넨스스 SAD 아카데미에 입단해 실력을 쌓았고, 2005년 스포르팅 CP에게 오퍼가 왔다. 그의 가족은 SL 벤피카의 팬이었기에 이는 달갑지 않았고 거절하기를 바랬으나 포덴스의 설득으로 끝내 스포르팅으로 향한다.

아카데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포덴스는 19살의 나이에 1군에 데뷔했고, 2016-17 시즌에는 모레이렌스 FC로 임대 이적해 팀의 리그 우승을 도왔다. 2017년 1월 조르제 제수스 감독에 의해 팀에 복귀했다. 그러나 2018년 서포터들에게 폭행을 당한 포덴스는 결국 팀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해 2018년 6월 1일 계약을 해지했다. 다행히 FA가 된지 1달 후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FC로 이적했다.

2.2. 올림피아코스 FC

2018년 7월 9일, 올림피아코스 FC 이적 오피셜이 떴다. 계약기간은 5년인걸로 밝혀졌으며, UEFA 유로파 리그 예선 3차전 루체른전 데뷔전을 가졌다. 얼마안가 리그에서 데뷔골을 넣는데 성공했고 첫시즌에 8골이나 터뜨리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팀은 최종 리그 2위로 마무리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펼치고 토트넘전에는 골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토너먼트 진출에 아쉽게 실패하고 말았다. 리그에서도 좋은 폼을 보여주며 15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겨울 이적시장 때에 프리미어 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링크가 떴다. 공격수가 필요했던 울버햄튼은 챔스와 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포덴스가 적합하다고 생각한 듯하다.

2.3.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20년 1월 30일, 169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프리미어 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4년 반이며, 등번호는 10번을 달았다.

2.3.1. 2019-20 시즌

입단 3일 후 치러진 25R 맨유전에 교체 투입되면서 울버햄튼 데뷔전을 치렀다.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 에스파뇰전 도허티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울버햄튼에서의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후에도 어시스트 하나를 더 올리지만 팀은 2-3으로 패배하며 유로파 원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37라운드 팰리스전에서 도허티가 원터치로 넘겨준 것을 머리로 빈 골대에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3.2. 2020-21 시즌

1라운드 셰필드전에서 역습 상황에서 수비수 한 명을 가볍게 제친 이후 올린 크로스로 라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라운드 맨시티전에서 더 브라위너의 알을 까며 돌파한 이후 올린 크로스로 라울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7라운드 팰리스전에서 네투의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10라운드 아스날전에서 네투의 슛이 레노에게 막혀 튕겨 나오자 그대로 골문에 집어넣어 결승골을 기록했다.

13라운드 첼시전에서 과감하게 때린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되며 빨려들어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2.3.3. 2021-22 시즌

EFL컵 3라운드 토트넘전에서 58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2-2로 종료되었고 팀은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연뻥을 보여주면서 패배했다.

8라운드 빌라전에서는 다이렉트 패스로 로맹 사이스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12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도 라울 히메네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3라운드 셰필드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3-0 대승에 기여했다.

26라운드 레스터전에서는 결승골이자 자신의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을 기록하며 지난 토트넘전의 부진을 만회했다.

20라운드 순연된 아스날전에서는 황희찬에게 좋은 크로스를 주어 팀의 추가 득점을 만들수 있었으나 아론 램스데일이 순간적으로 몸을 낮추며 공의 방향이 바뀌며 추가골에는 실패한다. 이후 레안더르 덴동커르와 교체되지만 팀은 2골을 내리 실점하며 1-2로 패배해 아쉬움을 샀다.

19라운드 마찬가지로 순연된 왓포드전에서 골키퍼 벤 포스터의 실수로 얻은 볼을 빈 골대에 그대로 집어 넣으며 리그 2호골을 뽑아냈다.

30라운드 리즈전에서 전반 추가시간 프란시스쿠 트링캉의 골을 도우며 오랜만에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팀은 2-3으로 역전패.

2.3.4. 2022-23 시즌

1라운드 리즈전에서 전반 5분 황희찬이 헤더로 건네준 볼을 화려한 발리슛으로 연결해 귀중한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2골을 먹히면서 역전패했다.

6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도 전반 추가시간 마테우스 누네스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해 팀의 리그 첫승에 기여했다. 이후 경기 수훈 선수로도 선정되었다.

9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는 디에고 코스타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15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루이스 덩크의 핸드볼 반칙을 유도해 PK를 얻어내는데 기여했다.

EFL컵 3라운드 리즈전에서는 65분 경 코너 로넌과 교체되었고 부바카르 트라오레의 골을 날카로운 패스로 어시스트했다.

12월 3일, 버밍엄과의 친선 경기에서 PK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팀이 3-0으로 승리했다.

12월 14일, 카디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17라운드 에버튼전에서 주앙 무티뉴의 완벽한 힐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다.

19라운드 빌라전에서도 현란한 발재간으로 상대 수비진을 완전히 농락하면서 환상적인 선제골을 기록했다.

20라운드 웨스트햄전도 마찬가지로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포스트를 그대로 노린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21라운드 맨시티전 67분에 교체 투입되어 팀 내 공격진에서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빌라전 기록한 골이 EPL 1월의 골 후보에 선정되었다.

1월 한 달동안 보여준 준수한 활약 덕에 55%의 득표율로 울버햄튼 1월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7라운드 뉴캐슬전에서는 아주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유의미한 활약은 하지 못했고 69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29라운드 노팅엄전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었고 83분 네투의 슈팅 이후 얻은 세컨볼을 한 번 접은 다음 그대로 슈팅을 때려 동점골을 기록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이후 브레넌 존슨에게 침을 뱉는 듯한 행동을 해 퇴장을 당할 뻔 했지만 넘어갔다.

그러나 경기 종료 후 FA가 조사 중이라고 하고, 최대 6경기에 결장하는 징계를 받을 수 있다. 본인은 일단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침을 뱉지 않았다며 입장을 밝혔다. 결과적으로 징계는 받지 않았다.

시즌 종료 후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로의 링크가 뜨고 있다.

2.3.5. 올림피아코스 FC 2기(임대)

프리 시즌에 치러진 경기는 거의 뛰지 않았고 팀에서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정규 시즌이 시작되고 나서 태도 문제로 인해 2군으로 강등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현지 시간 2023년 9월 4일, 올림피아코스 FC로의 한 시즌 임대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

4라운드 아테네전에 선발 출장하면서 올림피아코스에서 데뷔했고, 팀의 선제골을 도우며 시즌 첫번째 공격 포인트도 올렸다.

5라운드 키피시아와의 홈경기에서는 전반 25분 프란시스코 오르테가의 크로스를 헤더로 꽂아넣으면서 화려한 데뷔골을 장식하였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고, 슈팅은 하나밖에 기록되지 못했지만 3번의 기회 창출과 선제골의 기점이 된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4-0 대승의 주역이 되었다.

7라운드 지아니나전엔 전반 초중반 두 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멀티골을 기록했고, 66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유로파 리그 A조 2라운드 바치카 토폴라전에서는 요르고스 마수라스의 선제골을 돕고 후반 12분에는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캐리했다. 그러나 상대의 극장골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9라운드 크레타전에서 전반전 10분과 후반전 10분에 골을 넣으면서 멀티골을 기록했고,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유로파 리그 A조 6라운드 바치카 토폴라를 상대로 전반 40분에 코스타스 포르투니스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고, 2분 뒤에 또 다시 코스타스의 도움을 받아 득점에 성공시키면서 활약했다. 팀은 이날 5-2로 대승을 거두었으나 조별리그를 3위로 마무리하면서 컨퍼런스 리그 16강 PO로 향하게 되었다.

22라운드 OFI 크레타와의 경기에서 점수를 3-0으로 만드는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3달 만에 득점을 올렸다. 이날 전반전만 뛰고 교체되었고, 팀은 4-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23라운드 PAOK전에서는 1골과 1개의 도움을 올리며 팀의 3 -1 대승에 기여했다.

이후 컨퍼런스 리그에서 특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3월과 4월에만 4골과 4어시로 총 8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컨퍼런스 리그 4강 1차전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2개의 도움을 올리면서 결승 진출의 또 다른 주역이 되었다.

최종전에는 1골 1도움으로 극적인 2-2 무승부를 만드는데 기여했지만 89분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고 말았다.

컨퍼런스 리그 결승전에도 선발 출전해 연장 전반까지 소화하고 교체 되었고, 팀은 극장골로 승리하면서 우승에 성공했다.

올림피아코스에서의 기록은 총 47경기 출전 15골 13도움. 프로 데뷔 이후 커리어 하이를 기록해 득점과 도움 모두 적절하게 쌓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승 후 발표된 UECL 올해의 팀에 선정되며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지었다.

2.3.6. 2024-25 시즌

시즌 개막 전 프리시즌에 팀 스쿼드를 따라 스페인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전지훈련지에서 2024년 7월 16일에 열린 코모 1907과의 친선경기 도중 상대 팀 어느 수비수[2] 황희찬을 향해 재키 챈에 빗대며 비아냥대자 그에게 주먹 맛을 보여주고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

올림피아코스는 포덴스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하였고, 이후 포덴스는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하고 싶다고 울버햄튼 구단에 요청했으며, 울버햄튼과 올림피아코스 구단간 이적료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울버햄튼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개막전 아스날전엔 75분에 교체 투입되어 오랜만에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EFL컵 2라운드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간결한 패스로 곤살루 게드스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폼을 올렸다. 다만 이 경기를 끝으로 사우디의 알 샤바브 FC와 강력하게 링크가 났고, 결국 4년만에 울버햄튼을 떠나게 되었다.
울버햄튼 통산 108경기 16골 9도움

2.4. 알 샤바브 FC

2024년 9월 3일, 알 샤바브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5M.

3. 국가대표 경력

2017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예선전에서 포르투갈 U-21 소속으로 헝가리 리히텐슈타인을 상대로 골망을 흔들어 결승행을 이끌었고, 결승전에서 팀이 승리하며 트로피를 들었다.

2019년 9월, 세르비아 리투아니아와의 UEFA 유로 2020 예선 경기를 앞두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뽑혔다.

2020년 10월 15일, 네이션스 리그 4차전 스웨덴전에서 주앙 펠릭스와 교체되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3:0 승리.

이후에는 대표팀 차출 소식이 없다.

4. 플레이 스타일

작은 체구에서 비롯되는 민첩한 움직임, 잘 갖춰진 바디 밸런스에 부드러운 볼 컨트롤까지 더해진 기술적인 드리블을 구사하는 크랙 유형의 드리블러. 체구가 축구선수로서도 매우 작은 축에 속하지만, 이를 타파한 재빠른 몸놀림과 뛰어난 발재간을 이용해 상대를 요리조리 피하는 탈압박에 두각을 드러낸다. 드리블링 같은 온더볼 능력이 뛰어난 선수지만,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과 경기를 읽으면서 허를 찌르는 패스를 보내줄 수 있는 시야를 갖추고 있다. 본인도 자신의 넓은 시야와 센스를 이용해서 중앙으로 접고 들어온 이후에 뿌려주는 전환패스나 스루패스 등 키패스를 통한 찬스메이킹을 즐겨 시도한다.

하지만, 포덴세의 최대 약점은 상술한 그의 왜소한 체격이 꼽힌다. 피지컬이 왜소해도 너무 왜소하다 보니, 경합을 이용해 공의 소유권을 되찾는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기 매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공을 다루면서 상대를 유인한 이후에 패스를 찔러주는 포덴세의 특성 상 신체 능력이 좋은 상대 선수가 강하게 압박이 들어오면 당해낼 재간이 없다. 체격 차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기력의 기복도 타 2선 자원들에 비해 큰 편이며, 창의적인 플레이에 비해 직접적으로 박스를 타격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 또한 포덴세의 극명한 약점 혹은 단점 중 하나다.

민첩한 포르투갈산 크랙이라는 점에서 전 동료였던 페드루 네투와 비교되곤 하는데, 네투는 직접적인 공격 포인트 생산에 있어서 더 두각을 드러내는 반면, 포덴세는 네투보다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능력에 더 특화되어 있다. 또한, 네투는 조금 더 직선적으로 측면 터치라인을 타면서 본인의 속도를 이용해 상대를 제치는 돌파에 더 능한 반면, 포덴세는 돌파보다는 중앙으로 접고 들어오면서 압박을 벗겨내는 탈압박에 더 치중한다. 전체적인 플레이는 에덴 아자르 로렌초 인시녜를 닮았으나, 둘보다 피지컬적인 열세가 좀 더 심한 유형이라고 보면 되겠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 2022년 6월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 동료와 전 동료들, 팀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네투와 킹받는 춤을 추기도 했다.
  • 국내에서 포덴스나 포덴세 둘중 하나로 불리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심플하게 덴세라고 부르기도 한다.
  • 은근 유머 감각이 있다.
  • 매우 검소한 생활을 한다. 미니 쿠퍼를 타고 다니는 모습만 봐도 알수 있다.
  •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 취미는 한적한 곳에 앉아 음악을 듣는 것이라고 한다. 동시에 삶의 의미에 대해서도 고민한다고.
  • 해변이나 수영장 같은 곳도 좋아한다. 휴양지로는 거의 항상 바다로 놀러간다.
  • 황희찬에게 마르코 쿠르토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자 격분해 주먹을 날려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했다.
  • FIFA 23에서 자신이 윙어임에도 불구하고 슈팅 스탯이 63(…)밖에 되지 않자 매우 어이없어 했다.
  • 양손으로 나비모양을 만드는 특유의 셀러브레이션이 있다.
  • 인스타그램에 오묘한 표정을 짓고있는 얼굴을 자주 올린다.

7. 같이 보기




[1]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도 뛸 수 있다. [2]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10월, 2부리그로 임대를 간 마르코 쿠르토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