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8:05:52

녹티스(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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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녹티스 스탠딩 1.png
프로필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이명 환영의 신
성별 여성
종족 고대신
거주지 탈라하트
소속
직위 탈라하트의 지배자
가족 관계 루에 (쌍둥이 여동생)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사문영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테마곡
표기
GMS
JMS
CMS
TMS
MSEA

1. 개요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3. 스토리 보스: 녹티스4. 특징5. 작중 행적6. 어록7. 강함8. 인물 관계9. 기타10. 관련 문서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내 이름은 녹티스... 탈라하트의 지배자이자 환영의 신.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등장인물.

초월자의 이전 시대에 활동했던 탈라하트의 지배자이며 고대신 중 하나인 환영의 신이다.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파일:녹티스 NPC 도트.png
녹티스
파일:녹티스 스탠딩 1.png
스탠딩 일러스트
{{{#!wiki style="margin: 0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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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녹티스 스탠딩 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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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녹티스 스탠딩 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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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 스토리 보스: 녹티스

녹티스
파일:mob 녹티스.gif
레벨 290
HP 2,100,000,000
MP 75,000
EXP 0
반감 반감 없음
위치 탈라하트: 밤과 환영의 성소
제한 시간 20분
물리 공격 17,460
마법 공격 17,370
물리 방어 10%
마법 방어 10%
이동 속도 -30

4. 특징

5. 작중 행적

5.1. 과거

탈라하트의 고대신으로서, 그녀의 강대한 힘을 두려워한 다른 탈라하트의 고대신들에게 봉인당했으나 대적자에 의해 봉인이 풀리게 된다.

탈라하트의 지도자이자 최상위급 신으로서[1] 탈라하트를 다스려왔으나, 오히려 고대 전쟁이 터지고 나서 녹티스의 힘을 두려워하는 동시에 녹티스의 힘을 갈망했던 프라가와 에드미르를 필두로 한 탈라하트의 고대신들은 녹티스를 배신하고 루에를 인질로 삼았다 녹티스는 동생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힘을 탈라하트의 신들에게 넘기는 계약을 맺었다.[2] 그러나 탈라하트의 신들은 계약 조건 대로 루에의 목숨을 빼앗지는 않지만 루에의 힘도 빼앗아 탈라하트에서 추방하는 잔혹한 짓을 저질렀고[3] 이에 진노한 녹티스는 탈라하트의 신들을 증오하여 저주를 내리며 봉인당했다.

녹티스의 힘을 빼앗은 탈라하트의 고대신들은 대적자들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뻐하며 대적자들과 전쟁을 시작했으나 녹티스의 힘이 너무도 강대한 탓에 이를 다루지 못했고 그대로 어둠에 집어 삼켜지며 최후를 맞이하였다.

5.2. 탈라하트

그리고 세월이 흘러 현재, 대적자와 협력한 루에와 녹티스의 힘을 노리고 온 발드릭스의 전투에 이끌려 봉인이 풀려나 현세에 강림한다. 봉인당했던 시절의 분노가 그대로였던 건지 대적자를 보자마자 바로 격노하여 죽이려 들었으나, 언니를 살려달라는 루에의 뜻에 따라 녹티스를 해치고 싶지 않았던 대적자의 호소에 겨우 진정하여 상황을 전달받는다. 모든 일련의 상황을 다 전달받고, 녹티스는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자신의 힘과 탈라하트의 신들의 힘을 모두 다 넘겨줄 테니 빈 껍데기가 된 자신의 육체와 루에의 힘만은 내어달라 부탁한다. 녹티스의 부탁을 승낙한 대적자가 루에의 힘을 돌려주고, 녹티스는 부디 죽지 말고 살아달라는 조언과 함께 언젠가 다시 만나자면서 탈라하트를 떠난다.

6. 어록

무엇이 두려운 거지? 오버시어가 그리도 두려운 게냐?
나와 내 동생에게 칼끝을 겨누는 자들은 결코 살아남지 못할 거야.
나는 죽지 않아. 그리고 너 역시 죽게 내버려두지 않아.
알고 있니? 오버시어는 우릴 두려워해.
대적자는 결국 우리들을 두려워한 오버시어의 이기적인 장난감일 뿐...
대의가 없는 칼날은 결코 우리에게 닿지 않을 거야.
안 그래? 대적자.
...이제 만족하느냐? 동생을 인질로 삼다니... 그렇게도 내 힘이 두려웠던 게로구나.
신의 질투가 이리도 추할 줄은 몰랐는데.
비열한 놈들... 너희는 내 이름을 걸고... 반드시 대가를 치루게 해주겠다.
후회하게 될 거다... 탈라하트의 신들이여.
어둠 속에서 너희를 영원히 저주하겠다.
고마워... 덕분에 복수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구나.
보답으로 네게... 영원한 안식을 선사하마.
...운명을 만드는 대적자라. 재밌구나.
...너와 부딪히며 네 안에 담긴 루에의 목소리를 얼핏 들었어.
...이야기할 필요는 없단다. 이리로... 가까이.
복수 따위는 아무래도 좋아. 난 강한 힘을 가질 자격이 없다.
난 스스로의 힘을 두려워 하지 않았어... 그 결과 동생을 잃고, 탈라하트를 멸망의 길로 인도하고 말았지.
...아니, 난 루에의 힘만 있으면 충분해.
언젠가 우리가 만들어가는 운명이 서로를 이끈다면 또 만날 수 있겠지.
...이 세계는 너로부터 다시 시작될지도 모르겠어.
죽지 말거라. 새로운 시대의 대적자.

7. 강함

그래... 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 한, 넌 죽지 않겠지.
탈라하트의 고대신, 프라가.
최상위급 신이라고 언급된 만큼 탈라하트의 지배자로서 군림하는 최강자였으며, 고대 전쟁 당시에도 본인도 자만함에 쩔어있었다. 탈라하트의 모든 신들도 녹티스의 강대한 힘을 잘 인지하고 있어서 탈라하트가 멸망한다 해도 녹티스만큼은 살아남을 것이라 인정할 정도라서, 탈라하트의 모든 신들이 결탁해 루에를 인질로 삼고 녹티스에게 대적했다. 즉, 어중간한 계획과 힘으로는 녹티스에게 비빌 수도 없었다는 것을 증명한다.[4]

세계의 질서를 위하는 오버시어들과 그들에게 선택받은 선계의 영감들도 녹티스 하나를 상대하기 위해 어중간한 대적자들은 물리고 제대로 된 정예 대적자들을 내보낼 정도로 경계시했음을 보여준다.

환영의 신답게 환영을 다루는 힘도 매우 뛰어난데, 무려 환영 속의 기억을 보고 있는 대적자를 감지하고 섬뜩하게 보고 있냐면서 물어볼 정도로 환영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 되는 수준의 제어력을 선보이기까지 했다. 그 반증으로 녹티스의 힘을 얻어 자만함에 쩔은 신들은 녹티스의 강대한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녹티스의 힘에 침식당해 그대로 대적자들에게 밀릴 대로 밀려 결국 다 탈라하트에 묻히게 되었다.

봉인에서 풀려난 직후에도 이 강력함은 여과없이 드러나는데, 봉인에서 깨어나자마자 대적자를 제외한 호크아이와 프리머시를 전부 다 탈라하트의 바깥으로 내쫒고 환영 결계를 다시 펼쳐 출입을 막아버렸다.[5]

탈라하트의 NPC들인 이름 모를 사념[6] 지크, 프라가, 노나 등은 고대 전쟁으로 목숨을 잃었다가 녹티스의 권능인 환영으로 되살아 났으며, 심지어 자신들이 이미 죽었다는 점도 인지하고 있다. 죽은 이들조차 비록 실체가 아닌 환영이지만 자아를 가진 채 되살릴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권능을 자랑한다.

강함과 이름의 모티브가 된 밤의 여신 녹스의 위상을 따지면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강함이다.[7]

8. 인물 관계

  • 대적자: 자신과 동생을 구해준 은인. 처음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잠시 적대하였지만, 진실을 알고 나서 자신이 알고 있는 오버시어의 대적자와 다르다는 것을 알고 호의적으로 대한다.
  • 루에: 사랑하는 쌍둥이 여동생이자 녹티스의 하나뿐인 역린이자 약점.
  • 발드릭스: 직접 대면은 없으나, 대적자의 기억을 읽고 사랑하는 동생 루에의 힘을 빼앗아 크리스탈에 가두고 육신마저 소멸시켰음을 알았으니 철천지 원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 탈라하트의 고대신들: 사랑하는 동생을 인질로 저당잡아 자신을 억압하고 봉인하여 탈라하트를 멸망으로 초래한 불구대천지 원수들.

9. 기타

  • 루에의 쌍둥이 언니인데 어째서인지 여동생이랑 피부색이 다르다.
  • 아켈론, 케이라, 고브, 루에 등과 더불어 대적자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고대신이다.[8]
  • 미트라와 마찬가지로 최상위급 신이다. 그러나 대적자들과 싸우다 봉인된 미트라와는 달리, 녹티스가 봉인당한 경위는 녹티스의 오만방자한 언행과 강대한 힘을 두려워 한 탈라하트의 신들이 사랑하는 동생을 인질로 잡아 협박한 끝에 배신당해서이다.
  • 여동생 루에가 소멸하는 비극을 겪었지만 녹티스와 루에는 쌍둥이이므로 녹티스가 살아있는 한 루에가 다시 부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나름대로 희망찬 결말을 맞이하였다.
  • 피부색이나 전체적인 생김새가 멜랑과 매우 비슷해서 멜랑과 같은 종족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었다.
  • 고대전쟁 시절 본인이 가진 강력한 힘 때문에 오만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스스로의 힘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생을 잃고 탈라하트를 멸망의 길로 인도했다고 자책하며 복수를 포기하고 자신의 힘을 대적자에게 넘겨주는 등 선량한 성격을 가졌다.
  • 대적자를 두려워하는 루에에게 녹티스는 대의가 없는 칼날은 결코 우리에게 닿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고, 녹티스의 동생 루에는 대적자에게 고대신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세계를 어지럽히던 고대신들도 많았지만 자신이 가진 힘의 그릇을 인지하고 조용히 살아가던 신들도 많았다며 대적자에게 고대신이라는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을 한 것을 보면, 녹티스와 루에는 고대신들 중에서도 비교적 평화로운 성향을 가진 신들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추후 림보의 뒤를 이어 탈라하트의 레이드 보스로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스토리 상 대적자와 전투를 벌여 패배하였으며, 실제로도 스토리 보스로서 도트와 전투신이 존재한다.[9] 동 스토리에서 등장한 메인 악역인 사도 발드릭스 역시 스토리 보스 전투신이 등장하나, 스토리 상 발드릭스는 전력을 다해 대적자와 전투하지 않았으며 차후 제대로 된 재대결을 예고하며 물러갔기에[10] 녹티스의 보스 등장 가능성이 더 높다고 추측되고 있다. 보스로 출시된다면 선역임에도 모종의 이유로 대적자와 전투하게 되는 선택받은 세렌, 감시자 칼로스의 뒤를 잇게 된다.
  • 비슷한 케이스인 진 힐라와 마찬가지로 피부색이 이질적임에도 디자인이 호평받는 캐릭터이다. 눈동자 색을 필두로 색이 전체적으로 어둡기에 묘하게 민트초코를 연상시켜 관련 밈이 붙었다.

10. 관련 문서

11. 둘러보기


[1] 태양신 미트라와 동급내지 수준이거나 그 이상의 최고신인 듯. 이름의 모티브가 된 어원이 그리스 신화의 밤의 여신 닉스(라틴어로는 녹스)이므로 힘에 대한 개연성은 타당하다. 닉스는 신들의 왕인 제우스마저 그녀의 개입과 보복이 두려워 함부로 하지 않았던 여신이었다. [2] 배신을 주도한 고대신 프라가의 말에 따르면 계약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천하의 녹티스라도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을 보면 고대신들 간의 계약은 절대로 깰 수 없는 절대적인 것으로 보인다. [3] 녹티스와의 계약 때문에 탈라하트의 고대신들은 루에의 목숨을 본인들의 손으로 빼앗을 수 없기 때문에 고대신들을 공격 및 봉인하고 있는 대적자들을 이용해 루에를 제거하려 한 것이다. [4] 심지어 녹티스를 봉인하려던 시기는 고대 전쟁의 말기로 이때는 즉, 녹티스를 비롯한 고대신들의 힘이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진 때였다. 쇠약해졌음에도 정공법을 생각하지도 못할 정도로 강력했다는 것. [5] 다만 봉인에서 막 풀려난 직후여서 힘을 완전히 되찾지는 못했고, 반대로 대적자는 세계의 심장과 완전히 하나로 합쳐져가면서 고대신들의 힘을 건네받고 수련을 몰두한 끝에 카르시온 시점보다도 훨씬 더 강해진 상태였다. [6] 고대 전쟁 시절 탈라하트의 고대신들과 전쟁을 치룬 선대 대적자이다. [7] 녹스는 라틴어 식 발음으로, 원래 이름은 닉스다. 닉스는 그리스 신화에서도 신들의 왕인 제우스마저도 개입과 보복을 두려워할 정도로 함부로 대하지 않는 몇 없는 여신이다. [8] 물론 처음에는 세계의 심장을 가지고 있고 발드릭스와의 대결로 루에의 힘이 담긴 크리스탈을 탈취한 걸 보고 영락없이 적으로 생각했지만 루에의 뜻에 따른 대적자의 간곡한 호소를 듣고 대적자가 선한 인물임을 알고 마음을 열었다. [9] 일전 림보 역시 레이드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기 이전에도 스토리 보스의 도트와 공격 패턴들이 존재하여, 차후 보스로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어 왔다. 다만 정식 보스로 등장하면서 기존 도트는 모두 삭제되고 새롭게 다시 업데이트되었다. [10] 이전 스토리에서도 같은 사도인 하보크, 레이나가 유사한 방식으로 차후 재대결을 예고하면서 물러갔고 이들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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