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9:02:54

꽃빈/플레이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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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포 게임2. 로그라이크 게임3. 비주얼 노벨4. 시뮬레이션 게임5. 어드벤쳐 게임6. 액션/FPS/TPS 게임7. 디펜스/플랫포머/슈팅 게임8. RPG 게임9. 기타


※가나다/숫자/영어 순.

1. 공포 게임

  • DEAD BY DAYLIGHT - 팔근, 키키와, 꽃빈 방 매니저인 가뮬치와 함께 진행.
  • Notes of Obsession
  • STAY CLOSE - 팔근과 함께 진행.
  • Poppy Playtime - 2022년 5월 17일, 챕터 1, 챕터 2 당일 동시 진행.
  • 마녀의 집 - 2020년 장기휴방으로 인해 민심이 안좋아지자 울며 겨자먹기로 진행.


2. 로그라이크 게임

3. 비주얼 노벨

4. 시뮬레이션 게임

  • beavers be dammed - 비버들이 벌목장의 다양한 트랩을 뚫고 나무를 훔쳐오는 게임. 퍼즐을 정석으로 깰 피지컬이 부족해서 각종 꼼수가 난무했다.
  • I Rations please
  • Mother Simulator - 채아 엄마의 엄마 체험 게임. 진짜 엄마의 육아 내공을 기대했지만 이 게임은 육아 9단도 소용없는 난해한 게임이었다. 1회 플레이 후 미련없이 미국행 비행기를 탔으며 그 후로도 이 게임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는 없다.

5. 어드벤쳐 게임

  • 상인의 전설 - 피망아 자니? 존버와 인생 한방이 무엇인지 알려준 게임. 초반에는 가격이 싼 피망에 투자해서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게임 후반부에 훨씬 비싸고 이익이 많이 남는 상품에 투자하면서도 첫사랑 피망을 잊지 못하고 미련을 보였다.
  • 셜록 홈즈: 악마의 딸 - 스팀 여름 세일 기간에 시청자의 추천으로 구입하였다. 액션과 추리 등 다양한 요소가 종합되어 있어서인지 아주 즐겁게 플레이했으나, 플레이 타임이 제법 길어서 방송 외 스케줄과 겹치는 바람에 게임 진행이 중단된 상태이다.
  • 슬라임 랜처 - 매운 맛 전혀 없던 순한 맛 게임. 슬라임 농장을 경영하며 잔잔한 재미를 보여주었으나 그렇다고 꿀잼은 아니었다. 2부 컨텐츠로 길게 가져가길 원하는 시청자가 많았음에도 소리소문없이 자연스럽게 미국행 비행기를 타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 단 하나의 게임만 귀국시켜야 한다면 슬라임 랜처를 원하는 시청자가 매우 많다.
  • 언틸 던 - 올킬던이라는 별명을 남겼다. QTE 액션에 익숙하지 않아 절벽오르기, 험한 길 탈출하기 등을 거의 성공하지 못했다. 또한 사이코를 피해 기껏 도망쳐놓고 심각한 길치 때문에 다시 되돌아가 죽는 장면이 압권.
  • 지그문트 시리즈
    • To the Moon - 처음으로 한 쯔꾸르 게임. 러너와 함께 진행하였다. 울지 않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는 꽃빈과 제대로 감정이입해서 우는 러너의 모습이 백미.
    • Finding Paradise - To the Moon의 후속작. 러너가 군대가기 전 마지막으로 함께 진행한 게임.
  • 직진게임
  • Beholder - 본격 일름보 게임. 건물에 설치된 폭탄을 찾지 못해 같은 장면을 수차례 연출하였다.
  • Human: Fall Flat - 고인물 트수들이 대거 등장하여 꽃빈을 질질 끌고다니며 게임을 강제로 진행시켰다.
  • Late Shift - 꽃빈의 숨겨진 재능을 보여 준 게임. 상대적으로 컨트롤이 덜 요구되는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에 엄청난 재능을 보이며 1트만에 진엔딩을 보았다.
  • Rusty Lake 시리즈
    • Rusty Lake Hotel
    • Rusty Lake: Roots - 호텔을 이미 플레이해서인지 아주 시원시원한 초반 진행을 보여주었으나, 후반부의 복잡한 퍼즐 단계에서 트수들의 과몰입과 지나친 훈수로 꽃빈이 거의 울기 직전까지 멘탈이 흔들리는 사태가 일어났다. 방송 딜레이로 인해 훈수와 게임 타이밍이 맞지 않거나,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일단 훈수부터 하는 시청자가 아주 많았다. 꽃빈은 상당히 불안하고 자신감이 없는 눈빛을 보였으나 어떻게든 게임을 마무리했으며, 그 후로 남은 시리즈는 포기한 듯 하다.

6. 액션/FPS/TPS 게임

  • 오버워치 - 꽃빈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게임. 오버워치 게임단 러너웨이를 운영하고 있고, 2018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위원회 중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또, 2018 오버워치 자선행사를 한국 대표로 진행해 오버워치 방송으로 약 4만명의 시청자를 모은 적도 있다. 해외 인지도는 오버워치로 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러너웨이라는 팀의 위상을 생각한다면 오버워치계에서 꽤 인지도가 있다 볼 수 있다. 다만 이 엄청난 커리어들과 상반되는 오버워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한번도 브론즈에서 벗어난 적 없으며꽃브딱 현재 600~700점대에 머무르고 있다. 초반에는 레이첼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해서 솔져 장인 레이첼로 유명했다. 오버워치 방송등지에서 새로 영입할 멤버등을 얘기하면 늘 거론되는 중. 지금은 레이첼 아이디를 꽃빈으로 닉변해서 사용중이다. 본인 말로는 자신은 브론즈 실력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부캐를 만들어 실버 이상으로 올라갈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과연. 젠야타를 배운 뒤로 오버워치 인생에 브론즈 탈출의 희망이 조금이나마 보인다. 기본 조준선이 잘 보이지 않아 녹색의 커다란 원 모양 조준선을 사용중인데, 시청자들은 이걸 왕서방점 에임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이 왕서방점을 배운 후로 젠야타 실력이 급상승했다. 부조화 콜이 익숙지않아, 이런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성실한 브리핑이 강점이고, 좋은 플레이도 간혹 나오곤 한다. 나노 콜라 이벤트에 참여[1]하기 위하여 매니저인 팔근이, 범퍼, 짜누, 슬라임, 안산저격수[2] 6인팟으로 빠대를 휩쓸고 다녔는데,[3][4] 그와중에 오버워치 내에서 가장 어렵다는 부조화 너무조화 업적을 달성하였다. 젠야타로 지원가 역할에 익숙해지던 중, 드디어 인생영웅 브리기테를 찾았다. 젠야타의 포지션에 익숙해서 다소 후방에 위치하며 소극적인 경향이 있지만 그 어느 영웅보다 빠르게 실력이 늘고 있다. 심지어 시청자 중 그랜드마스터 브리기테 유저에게 1:1 과외를 받기까지 했다. 브리기테를 쓰기 시작한 후로 점수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브리기테로 9층에 안착하였고, 이 때 브리기테 승률이 76%[5]를 찍었다. 그리고 1005점으로 천상계 진입에 성공하였다. 부캐는 배치고사를 잘 치른다면 충분히 실버 이상을 기대할 수 있을 실력으로 성장했다. 2019년 3월 3일 부캐 배치고사로 2028점을 달성하며 골드에 발을 디뎠다.
  • Deceit - 러너, 브론맥, 사과몽, 팔근, 생각충과 함께 진행. 시청자들의 훈수에 의해 꽃빈이 울게 된 게임이기도 하다.
  • Getting Over It - 트위치에 와서 처음으로 한 게임. 트수의 등쌀에 해당 게임을 먼저 진행하던 남편 러너가 자신만 죽을 수는 없다며 방종 후 몰래 와서 깔아 진행시켰다. 그 후 다른 게임을 할 수 없게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밑밥삼아 꽃빈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게 했다. 처음에는 트수들이 낄낄 대며 꽃빈을 놀릴 생각에 즐거워 했으나 몇 시간 가량을 태초마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과 후반에 손캠을 보여줬는데, 물레방아 돌리듯 마우스를 휘적휘적 돌리는 충격적인 플레이 모습을 보고 트수들이 먼저 무릎을 꿇었다. 그래서 이후에는 누군가 항아리 하자고 제안하면 트수들이 먼저 '너 밴' 이라고 외치며 강경한 모습을 보여준다.
  • Golfing Over It with Alva Majo - 스트리머도 울고 트수도 울게 만든 게임. 2018년 3월 31일 항아리 2라고 불리는 골프공 게임을 시작했다. 원래 켠왕이 아니었는데 만우절 장난을 치려던 러너가 방제를 켠왕으로 바꿔버렸고, 하필 그때 꽃빈은 시간 체크를 위해 타이머를 켜놓은 상황이었다. 시청자들과 약간의 오해가 발생했지만, 공포 게임이나 코스프레 방송 등을 약속하며 원만하게 해결되었다. 그 이후 꽃빈은 평소보다 훨씬 길게 밤샘 방송을 진행하였고, 며칠간의 도전 끝에 마침내 2018년 4월 5일 새벽, 게임 클리어에 성공하였다. 클립 (게임상 기록은 17시간25분39초, 19628타) 불과 4개월 전만 해도 게임을 하다가 운다는 게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었지만, 클립 클리어 후 장시간 함께해 준 트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눈물을 흘렸다. (각자 방에서 시청하던 러너, 달리아도 함께 눈물 파티) 매번 놀림받기 바빴지만 처음으로 도발 클립까지 제작하는데 성공하였다. 클립
  • Super Bunny Man - 러너와 함께 진행.

7. 디펜스/플랫포머/슈팅 게임

8. RPG 게임

9. 기타

  • 꽃빈 옷입히기 - 시청자가 만들어 준 팬 게임으로 유튜브 방송에서 플레이하였다. 꽃빈이 방송이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입었던 옷을 재현하여 추억을 회상하며 즐겁게 게임을 진행하는 것 같았으나... 이 날 유튜브 방송으로 인해 전설의 52 사태가 발생하였다.
  • 끄투 온라인 - 공식 서버는 2017년 2월에 종료되었으나, 2018년에 프리 서버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 낙서로 심리테스트
  • 넷마블 윷놀이 - 팔근, 키키와, 시청자와 함께 진행.
  • 로스트아크 - 방송에서 몇 번 언급하는 게임이다. 마법사 클래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기상술사 등 스페셜리스트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트수들의 단결력을 보여준 게임. 도저히 롤 방송만은 견딜 수 없었던 트수들은 게임 실행을 막기 위해 1시간 이상 도네이션을 쏘는 등 게임 진행을 방해했지만, 꽃빈의 의지를 막을 수는 없었다. 이후 수많은 트수들에게 트라우마를 남겼다.
  • 쇼본의 액션 - 일명 고양이 마리오라고 불리는 그 게임. 러너, 팔근과 함께 진행. 정작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꽃빈이 플레이한 부분은 다 편집되었다(...)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섬 이름은 눈코만했도(...) 생일 이벤트를 보겠다고 생일을 실제 생일보다 약 3개월 앞선 3월 24일로 입력했다. 초기 주민은 챠미와 고메스. 러너와 함께 무트코인에 푹 빠졌다가 망하기도 하고, 모동숲에 중독된 편집자 달리아의 섬에 놀러가서 꽃 서리를 하고 주민 약탈(?)을 하거나, 나중에는 놀러온 채아와 함께 플레이하기도 했다.
  • 배틀그라운드 - 오버워치에 이어 누적 플레이시간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자주 플레이한다. 배틀그라운드 파트너로 선정된 후로 꾸준히 유튜브 영상도 업로드 중이다. 주로 랜덤듀오로 플레이 할 때 방송의 재미도 살아나는 편이다. 가끔 이상한 말투 쓰기, 중학생인 척 하기 등의 컨셉을 잡고 플레이하지만 오히려 상대가 더 개성이 넘치는 경우도 많아서 유튜브에도 주로 랜듀 개그 영상이 많이 올라와있다. 랜덤 듀오에서는 먼저 죽은 팀원의 오더를 받으면서 1등을 기록한 적이 있으나, 솔큐 최고 기록은 2등이다. 그래서 1등을 하지 못한 3대 일못찐 자리에 장기집권 중이다. 시청자들은 꽃빈이 치킨을 먹기 바라는 마음으로 온갖 기상천외한 미션을 거는데, 실제로 미션을 지킨다면 잠실에는 새로운 고속도로가 뚫리고, 러너웨이는 자체적으로 리그 연고권을 살 수 있으며, 채아는 평생 학비를 내지 않고 무상교육을 받게 될 것이고, 러꽃 부부는 달나라 여행도 갈 수 있다.
  •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 - 꽃빈과 트수들을 이오리 맘으로 만든 게임. 리더를 바꾸거나 3인조의 멤버를 바꿀 때마다 채팅창이 폭주했다. 이오리가 리더였지만 터져버린 이오리의 인성 때문에 타카네 지지자도 매우 많았다. 리듬게임 중에서는 가장 좋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플레이 타임이 제법 길고 반복적이어서인지 미국으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버렸다. 편집자 팔근 왈, 편집하기 제일 힘든 게임이라고.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꽃빈의 여러 별명 중 하나인 현주형을 완성한 게임. 파격적인 분장으로 수많은 레전드급 짤방을 만들어냈고, 트수들의 명곡 도네이션이 끊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주통운은 2번이나 파산하고 말았다...
  • 저스트 댄스 2019 - 러너, 팔근, 채아와 함께 진행. 러너, 꽃빈, 팔근 3인 조합과 러너, 팔근 or 러너, 꽃빈 2인 조합 그리고 러너, 팔근, 꽃빈 솔로로도 진행했다. 러너는 얼굴로 춤을 추고, 꽃빈은 삐걱거리며, 팔근은 그냥 웃기다... 꽃빈은 꽃추장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Dagomba 노래에 맞춰 기우제를 지냈고, 러너는 러띠단이 환영하는 띠띠티를 입고 나와 춤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 파타퐁 - 리마스터 버전으로 진행. 박자와 전략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무리였다. 답답했는지 러너도 도전했지만... 결과는 환청만을 남기고 미국행. 파타파타파타퐁! 퐁퐁파타퐁!
  •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 - 트수가 태고의 달인을 해보라고 태고 북을 선물했다. 리듬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맞지 않는 박자감을 보여준다. 꽃빈이 이렇게 못하는 반면 편집자 생각충은 고인물의 면모를 보여줬다.
  • 테일즈런너 - 닉네임은 채아엄마이며, 첫 캐릭터는 바다. 학살과 함께 플레이하기도 했다. 플레이 전에 본인이 테일즈 러너 와이프라고 드립을 치기도 했다.
  • 하트풀 남친 ~희망의 학원과 흰 날개~
  • Choice Chamber - 니들단의 탄생. 시청자의 선택이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게임이다. 게임을 점점 어렵게 만드는 시청자에게 화가 난 꽃빈은 팬들을 니들이라고 불렀고 그 후로 꽃빈의 시청자들은 니들단으로 불리게 되었다.
  • Stardew Valley - 수많은 트수들 사이에서 플레이했다는 목격담만 있을 뿐 그 어떠한 증거도 남아있지 않은 게임이다. 힐링게임을 해달라는 트수들의 성화로 플레이하였으나 지나친 힐링으로 시청자들이 잠드는 바람에 채팅창이 정지해 버렸다고 전해진다.
  • The Visitor
  • Unravel Two - 팔근이와 함께 코옵 플레이를 했다. E3쇼를 본 시청자의 추천을 받아 플레이하였다. 스팀에서 게임을 검색했지만 찾지 못해서 플스판을 구매하였으나 2인 플레이를 하려면 패드가 하나 더 필요했기 때문에 러너가 거금 7만원을 들여 급히 패드를 구해왔다. 하지만 이 게임은 오리진에서 판매중이다... 게임 시작 전에 이미 멘탈이 박살나버렸지만 금융치료의 힘으로 힐링받고 게임을 시작하였다. 난이도가 높은 게임은 아니었지만 순발력이 필요한 구간은 팔근이가 강제로 캐리했다. 팔근이가 장애물을 넘어가면 털실을 타고 따라가면서 위잉~~ 하는 자체 효과음을 넣었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마음이 편해지는 그 소리에 트수들이 중독되어 제발 위잉 소리를 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그리고 다음날. 세이브가 날아갔다. 팔근이가 계정을 만들기 귀찮아서 게스트로 플레이했는데 게스트가 메인이 되는 바람에 세이브가 아예 되지 않은 것. 하지만 게임에 제법 익숙해져서 전날 4시간동안 플레이한 구간을 1시간 조금 넘어서 클리어했다. 이러다가 미국에 갈지도 모른다고 판단했는지 켠왕을 선언하고 큰 무리 없이 게임을 클리어하였다.


[1] 빠대, 아케이드, 경쟁전에서 9승을하면 나노 콜라 디바 스킨을 받는다. [2] 맨첨부터 낀건 아니고, 나중에 꽃빈에게 초대를 부탁하여 6인팟이 되었다. 꽃빈의 아겜 축구 결승에 보냐는 질문에, 안산이 연습해야 한다고 하자 갑분싸되었다. 참고로 안산저격수가 속한 팀 블라썸 오버워치팀 트라이얼 시즌 3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 [3] 첨에는 꽃빈, 팔근이 딜러를하고 나머지 선수들이 힐탱을 주로 하였다. 이때 안산저격수가 메르시를 픽하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거기 있는 메인 힐러라는 녀석하는 꼬라지에 답답해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 그러다가 꽤 높은 티어와 만나게 되니, 결국 선수들이 딜러를 잡았다. [4] 거의 마지막에서는 칼리오스와 냉동탄[8], 이재곤[9]으로 이루어진 6인큐를 만나 고생하기도 하였다. [5] 28전 21승. 4판중 3판을 이긴 꼴 [6] 꽃빈, 팔근, 러너, 창현 [7] 꽃빈, 팔근, 러너, 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