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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역대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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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0bb46><colcolor=#fff> 제15대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김헌동 金憲東 | Kim Heon-dong |
|
출생 | 1955년 8월 20일 ([age(1955-08-20)]세) |
서울특별시 | |
본적 | 충청남도 부여군 |
현직 |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
재임기간 | 제15대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 오세훈 시정) |
2021년 11월 15일 ~ 현직[임기만료일] | |
병역 | 육군 일병 복무만료 (소집해제) |
약력 |
쌍용건설 근무 한국건설정보시스템 대표이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책사업감시단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본부장 정동영 국회의원 보좌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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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시민운동가 출신 공 기업인.현재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으로 있으며, 임기 기간은 2021년 11월 15일부터 2024년 11월 14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2. 생애
1955년 8월 20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1981년부터 2000년까지 쌍용건설에서 근무한 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건설정보시스템 대표이사를 맡았다.
1997년부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1999년부터 2004년까지 국책사업 감시단장으로, 2004년 2월부터 2015년까지 아파트값 거품빼기운동본부장을 맡았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정동영 국회의원실 보좌관으로 있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 11월 오세훈 서울시장에 의해 제14대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으로 내정되었다.
2021년 11월 10일, 서울특별시의회는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 거친후 오세훈 시장 임명을 2021년 11월 15일부로 본격적인 사장 임기를 시작했다.
SH공사 사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서울의 주택과 주거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가기 위해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 열정을 쏟겠습니다.
앞으로도 천만 서울시민이 주인인 우리 SH공사는 무주택 시민께 양질의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본연의 책무를 다하고, 특히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주택’ 정책 추진을 통해 초기 분양 대금 부담을 덜어 드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주택을 공급, 주택가격 안정화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보다 많은 택지 확보에 노력할 것이며, 확보된 토지에 대한 개발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저는 임직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끊임없이 대화하겠습니다. 우리 SH공사가 누구나 부러워할 직장문화를 가진 우수한 기업이 되도록 모두 힘을 모읍시다.
2021년 11월 15일,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취임사 中
시정질문에서 김헌동 신임 사장 임명에 대한 질의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장길 서울시의원은 "
오세훈 시장의 산하 기관장 인사는 법적 판결 등을 떠나 도를 넘는 경향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앞으로도 천만 서울시민이 주인인 우리 SH공사는 무주택 시민께 양질의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본연의 책무를 다하고, 특히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주택’ 정책 추진을 통해 초기 분양 대금 부담을 덜어 드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주택을 공급, 주택가격 안정화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보다 많은 택지 확보에 노력할 것이며, 확보된 토지에 대한 개발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저는 임직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끊임없이 대화하겠습니다. 우리 SH공사가 누구나 부러워할 직장문화를 가진 우수한 기업이 되도록 모두 힘을 모읍시다.
2021년 11월 15일,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취임사 中
이에 오세훈 시장은 "7명으로 구성되는 임원추천위원회는 3명이 시의회 추천, 2명은 제가 추천, 나머지 2명은 이미 임명돼 활동하는 사람"이라며 "냉혹하게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사람이 다수로 이를 통과해 기관장으로 됐다면 혹독한 검증을 거친 것"이라고 반박했다.
문장길 시의원이 "시민들도 용인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 인사할 때 문제 있는 인사를 기용하지 말아달라"고 재차 강조하자, 오세훈 시장은 "아무리 친소관계가 있더라도 능력과 경륜이 없다면 임명하지 않는다는 게 저의 인사 원칙"이라고 답했다.
김헌동은 평소 진보 인사로 알려져 있는데 보수 인사가 그를 임명한 것을 보고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다.
사장 취임 이후 사실상 영업기밀로 분류되는 분양원가를 공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