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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역대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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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82e59><colcolor=#fff> 출생 | 1958년 6월 10일 |
학력 |
부산남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학 / 학사) 시라큐스 대학교 (정치학 / 석사) 로체스터 대학교 (정치학 / 박사) |
재임기간 | 제16대 주호주 대사 |
2008년 5월 ~ 2011년 8월 | |
제10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 |
2012년 3월 4일 ~ 2013년 5월 13일 | |
약력 |
텍사스 A&M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전문위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부학장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외교안보통일분과 상임자문위원 주호주 대사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황본부 부본부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글로벌비전위원회 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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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교수, 前 관료.세력전이 이론, 중견국 외교 연구에서 여러 성과들을 남긴 인물이다. 주요 저작으로는 <신한국책략>,[1] <중견국 책략>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학술적으로 저명한 국제정치학자 중 한 명이며 세력전이론과 동맹의 문제를 결합해 독자적으로 이론화한 동맹전이론의 창시자로 유명하다.
2. 생애
신동아 2023년 6월호 인터뷰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동안 미국에서 교편을 잡다가 1990년대 초에 귀국, 숙명여대에서 교수로 활동했다. 이후 연세대학교로 옮겨 20년 가량 재직하고 있다.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의 외교안보 자문단의 일원으로 참여했고,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자 2008년 5월 16대 주 호주대사로 부임, 2011년 8월까지 3년 동안 재임하였다. 후임자는 조태용 현 국가안보실장. 이듬해인 2012년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에 올라 1년간 재직하였다.
이후 학계에 복귀했다가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측 외교안보 자문단에 합류해 10여년만에 다시 현실 정치에 참여하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에서 핵심 개념으로 제시되는 '글로벌 중추 국가'(global pivotal state)는 김우상의 '중추적 동반자' 개념에서 유래한 것이다.[2]
[1]
구한말 청의 외교관
황쭌셴이
김홍집에게 전달한 <
조선책략>을 흉내낸 제목이다. 1990년대 초에 처음 발간된 이래 여러 차례의 개정판이 나왔다.
[2]
여기서 '중추적(pivotal)' 개념은 20세기 미국의 정치학자로, 김우상 교수가 박사학위를 받은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윌리엄 해리슨 라이커가 제시한
'최소승자연합'(minimum winning coalition) 개념에서 유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