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17:50:42

김시훈(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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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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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13 임정호 · 15 김태현 · 20 요키시 · 21 김시훈
· 22 이용찬 · 26 최성영 · 27 이준호 · 28 임상현
· 32 김재열 · 41 류진욱 · 48 이용준 · 50 소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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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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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김민균 · 11 송명기 · 12 임형원 · 17 김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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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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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차 지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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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노성호 (1)
이민호 (1)
윤형배 (1)
이성민 (1)
강민국 이호중 박준영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김태현 김시훈 박수현 김태경 김유성 (2)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박성재 신영우 (1) 김휘건 (1) 지명권 양도
(1) 전면 드래프트 시행연도 | (2) 지명 후 미입단 / 지명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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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훈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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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28번
박준영
(2016~2017)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김시훈
(2018)
장현식
(2019~2020.8.12.)
NC 다이노스 등번호 66번
최금강
(2012~2018)
김시훈
(2019)
전사민
(2020~2020.6.7.)
NC 다이노스 등번호 106번
박영빈
(2020)
김시훈
(2021)
서준교
(2022)
NC 다이노스 등번호 21번
강동연
(2020~2021)
김시훈
(2022~)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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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시훈2024프로필.jpg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21
김시훈
金施勳 | Kim Sihoon
출생 1999년 2월 24일 ([age(1999-02-24)]세)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양덕초 - 마산동중 - 마산고
신체 188cm, 95kg
포지션 중간 계투[1]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8년 1차 지명 (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8~)
병역 제22보병사단 (2019~2021)
연봉 1억 1,000만 원 (22.2%↑, 2024년)
등장곡 Unlike Pluto, Mike Taylor - 《Everything Black》
2차 스탯 김시훈 세이버 매트릭스
MBTI ESFJ[2]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김시훈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시훈(야구선수)/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8년 2019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파일:김시훈152220422.gif
152km/h 패스트볼
파일:김시훈커브220615.gif
커브볼
최고구속 153km/h 패스트볼에 낙차 큰 커브, 결정구인 포크볼도 140km/h에 육박할 만큼 위력적인 구위가 돋보이는 투수. 빠른 구속과 완성도 높은 변화구를 바탕으로 타자를 윽박지르는 피칭을 한다. 특히 포크볼(스플리터)의 구속은 국내 선수 중 최상위권에 손꼽힌다. #

특히 구속과 제구의 드라마틱한 상승이 눈에 띄는데, 이동욱 NC 감독은 2022년 4월 중순 인터뷰에서 "(김시훈은) 무엇보다 구위가 가장 좋아졌다. 군대 다녀오기 전보다 몸이 좋아지기도 했다. 구속이 거의 10㎞/h 넘게 올라왔으니 구위 자체가 달라졌다고 봐야 한다. 그러다 보니 마운드에서 피칭할 때도 자신 있게 던진다. 지난해 가을에는 146~147km/h 정도 나왔는데, 스프링캠프 지나고 나서 더 좋아졌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루상에 주자가 있을 때 등판하거나 본인과 승부한 타자가 루상으로 출루하더라도 도망가는 투구가 아니라 배트박스 안에 있는 상대를 윽박지르는 공격적인 피칭 스타일이 이동욱 감독 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2022 시즌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군제대 이후 퓨처스팀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해 왔고 직구,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까지 다양한 구종을 고르게 던질 수 있어서 NC 팬들은 차기 선발투수감으로 보고 있다. 팬들은 2019 시즌 퓨처스리그 선발로테 소화 - 2020 시즌 1군 불펜으로 시작 - 이후 대체선발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선발진의 한 축으로 발돋움한 송명기의 케이스를 밟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고 결국 2022년 5월 3선발로 선발 로테이션에 들었다. 다만 상술하였듯 팀이 타선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죽을 쑤면서 김시훈의 호투도 빛을 바래는 경우가 많았고,[3] 이후 불펜으로 돌아가 셋업맨 역할을 맡았다.

이렇게 야구팬들이 체력과 구종구사 모두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김시훈을 잠재적인 선발 후보군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4] 코치진은 차기 마무리 후보로 두고 육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3 시즌 김시훈이 부진을 겪음과 동시에 우완 셋업맨 류진욱이 차기 마무리감으로 급부상하면서 김시훈이 다시 선발 후보군으로 이동하게 되었다.[5] 그렇게 2024년 시즌에 5선발 자리를 받게 되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선발 투수로서는 부적합하단 평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도 결정구라 할 만한 구종은 있으나 제구력이 좋지 않다. 유리한 볼카운트를 선점해도 결정구조차 스트라이크존 근처에도 못가는 볼로 던지니 타자들은 공에 전혀 속질 않고, 이러다 보니 볼이 늘어나면서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가 많아져 투구수도 많아진다. 이러니 선발 평균 이닝이 4.2로 5이닝 전에 일찍 강판 당하는 경우가 많아 과한 불펜 소모를 야기하기까지 한다. 게다가 멘탈이 좋은 편도 아니라서 한 번 흔들리면 볼질이 계속되는 등 볼넷 개수가 리그 2위를 찍을 정도로 상당히 많다. 오죽하면 김시훈은 볼넷 아니면 안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발로서는 상당히 기복있는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시즌 중간에 불펜으로 보직이 변경되기도 했으나 선수 본인은 비교적 관리를 받는 자리인 선발 투수를 원하고 있는 듯. 끝내 선발 자리를 완전히 내려놓고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했는데, 투구 내용이 상당히 좋아져 후반기 들어 마무리 보직으로 이동한 김재열을 대신해 임정호와 함께 셋업맨으로 자주 등판하였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최고 구속이 무색하게도 2023년 시즌 후반기부터 나타난 구속 저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패스트볼의 시즌 평균 구속이 140km/h에 머무르고 있는데, 평균 138km/h를 간신히 찍는 경기들도 늘어나고 있다. 2022년 시즌 146.7km/h는 물론 구속이 많이 떨어졌다는 소리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2023년 시즌 143.6km/h와 비교해도 구속 저하가 뚜렷하다. 2023년 시즌 후반기 강인권 감독은 데이터팀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김시훈의 투구 매커니즘에서 구속 저하가 나타날 만한 이상을 찾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렇다면 현역 군복무 이후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 등장한 2022년 시즌부터 제대로 된 보직 없이 선발과 불펜을 수시로 오가며 구른 것의 여파로 데드암 증세가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김시훈은 자신의 구속 저하의 원인을 멘탈 문제와 부족했던 회복 훈련에서 찾았었는데 그렇다면 더욱 데드암 증세가 우려된다. 물론 시즌은 아직 많이 남았기에 섣불리 단정지을 수는 없고 계속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김시훈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8 NC 1군 기록 없음
2019
2020 군 복무(현역)
2021 1군 기록 없음
2022 59 4 5 0 11 83⅓ 3.24 75 7 43 4 79 1.42 125.7 1.88
2023 61 4 3 3 12 52⅔ 4.44 57 3 34 1 49 1.73 93.7 0.05
KBO 통산
(2시즌)
120 8 8 3 23 136 3.71 132 10 77 5 128 1.54 111.1 1.93

5. 여담

  • 2014년 지역 1차 지명 제도가 부활한 이후[6] NC 창단 이래 1차 지명자의 첫 번째 선발승[7]을 거둔 투수로 NC 프랜차이즈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한편으로는 가능성을 보여준 2022년 이후 매년 아쉬운 모습이 많이 노출되고 있음에도 김시훈이 역대 NC의 1차 지명 중에서 최고 아웃풋이라는 점에서 NC의 1차 지명 잔혹사가 얼마나 심각한지도 잘 보여주는 케이스다.[8]
  •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22사단에서 통신병과 취사병으로 복무했다. #
  • 외모 특징으로 넓은 어깨가 도드라지는데, 엔튜브에서 어깨너비를 실측한 결과 60cm가 나왔다. # 옆으로 누우면 어깨 때문에 머리가 뜬다고 한다.
  • 2022년 11월 더그아웃 매거진과 인터뷰를 했다. 이때 밝힌 MBTI는 ESFJ로, 외향적인 성격인지 새로운 환경을 낯설어하는 외국인 선수들에게 살갑게 대하는 모습이 엔튜브 등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 #
파일:페디민혁시훈230207.jpg }}} ||
  • 팀 내 친한 선수로 신민혁을 꼽았다. # 비시즌이나 휴식일에 신민혁과 함께 낚시를 다니곤 하며, 원래는 없던 취미인데 신민혁의 권유로 함께 다니게 되었다고 말했다. 종종 SNS에 인증샷이 올라온다.
  • 스타벅스 닉네임이 전 동료이기도 한 에릭 페디이다. 그전에는 또다른 전 동료 루친스키였다고 한다. 본인에 따르면 딱히 이유는 없고, 옆자리에 앉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쓴다고 한다. 이후 페디가 가고 카스타노가 왔음에도, 페디만큼 카스타노와는 친하지 않아서 페디의 이름을 계속 쓴다고 한다. #

6. 관련 문서


[1] 2024 시즌에 선발 투수로 전환했다가 불펜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강인권 감독도 선발로 올릴 계획은 없다고 한다. # [2] ENFJ도 나온다고 한다. [3] 갑작스런 보직변경으로 선수 본인도 스태미너 부족 문제와 투구 수 관리, 경기 운영 능력 등 전반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4] 기존에 선발을 맡던 송명기가 구위와 제구가 모두 하락하며 애를 먹으면서, 차라리 송명기를 불펜으로 보내고 김시훈을 선발로 돌리는 것이 좋지 않냐는 의견도 팬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나왔다. [5] 김수경 NC 투수코치는 2024년 2월 인터뷰에서 "김시훈도 스타일이 선발에 적합하다. 팀 상황과 경험 측면에서 중간 투수로 기용했지만, 선발을 강화해야겠다는 생각에 보직을 바꿨다"고 밝혔다. [6] 2022년 신인드래프트 이후 폐지되었다. [7] 2022년 4월 28일 잠실 두산전. 5이닝 3피안타 3실점 기록. [8] NC의 역대 1차 지명 선수 중 김시훈만큼 꾸준히 1군 밥을 먹는 선수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비벼볼 만한 케이스가 박준영이였으나 2022시즌 종료 후 박세혁의 보상 선수로 두산 베어스로 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