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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CK 스토브리그/2024
FA 시장 개장 전까지는 여러 찌라시에서 젠지의 상황이 안좋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캐니언의 거취도 불투명했으나, 오너가 일찌감찌 T1과 재계약을 맺고 커즈나 표식 등이 KT, DRX 등으로 링크가 나오던 반면 딱히 다른 찌라시가 없던 터라 젠지 잔류가 점쳐졌다. 그리고 11월 18일 국민일보의 보도로 재계약 확정 수순에 들어갔다. #11월 20일 젠지와의 재계약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 이후 한상용의 언급에 따르면 재계약에 가장 난항을 겪었던게 캐니언이었다고 한다. 실제 계약 기간도 3년 계약을 맺은 쵸비와 룰러, 2년인 기인과 달리 단년 계약인 것을 보면 의견 차가 어느 정도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