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8:12:32

그것이 알고싶다/2024년 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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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범례
추리 및 수사
사회문제 비판
정치, 역사, 대형 사건
결방 방송이 결방된 경우

1. 1분기
1.1. 1380회 / 1월 6일 / 악마의 거래 - 사건 브로커 성 회장 스캔들1.2. 1381회 / 1월 13일 / 서울의 봄 프락치 전쟁 - 보안사령부와 205부대의 비밀1.3. 1382회 / 1월 20일 / 그날의 마지막 지령 - 거제 옥포항 익사 사건1.4. 1383회 / 1월 27일 / 백골과 네발 자전거 - 우정선 양 실종 사건1.5. 1384회 / 2월 3일 / 504호 남자와 엄마의 마지막 전화 - 보험설계사 박이순 실종 사건1.6. 미방영 / 2월 10일 / (결방)1.7. 1385회 / 2월 17일 / 325호 검사실과 4천 장의 비밀문서 -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1.8. 1386회 / 2월 24일 / 추락과 멍키스패너 - 부산 연쇄 스토킹 사건1.9. 1387회 / 3월 2일 / 좌절된 '소망' - 유령이 된 62명의 아이들 ●1.10. 1388회 / 3월 9일 / 킬러들의 자백 - 살인 시나리오는 누가 썼나 ★1.11. 1389회 / 3월 16일 / 마스터 라이언의 거짓말 - 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1.12. 1390회 / 3월 23일 / 남편의 기이한 주문 ★●1.13. 1391회 / 3월 30일 / 복돼지 목걸이를 한 여인 - 그녀는 왜 롱아일랜드에 묻혔나?
2. 2분기
2.1. 1392회 / 4월 6일 / 쌀포대와 사라진 뼛조각 - 합천 시신 유기 사건2.2. 1393회 / 4월 13일 / 루스윤희와 열한 개의 표식 - 해외입양인 점 문신 미스터리 ●2.3. 1394회 / 4월 20일 / 빼앗긴 얼굴과 가짜의 덫 - 화면 속 그들은 누구인가? ●2.4. 1395회 / 4월 27일 /2.5. 1396회 / 5월 4일 /2.6. 1397회 / 5월 11일 /2.7. 1398회 / 5월 18일 /2.8. 1399회 / 5월 25일 /2.9. 1400회 / 6월 1일 /2.10. 1401회 / 6월 8일 /2.11. 1402회 / 6월 15일 /2.12. 1403회 / 6월 22일 /2.13. 1404회 / 6월 29일 /
3. 3분기4. 4분기5. 제보
5.1. 2024년 1월5.2. 2024년 2월5.3. 2024년 3월5.4. 2024년 4월


분기별로 분리해서 작성한다.

1. 1분기

1.1. 1380회 / 1월 6일 / 악마의 거래 - 사건 브로커 성 회장 스캔들

2023년 여름 광주전남에서 사건 브로커와 법조계 인사들과 친분을 맺어 수사 및 인사에 관여해 온 이른바 사건 브로커가 적발된 사건에 대해서 방영했다.

1.2. 1381회 / 1월 13일 / 서울의 봄 프락치 전쟁 - 보안사령부와 205부대의 비밀

1980년대 전두환 정권 시절에 일어난 녹화사업의 진실에 대한 내용을 방영했다.

1.3. 1382회 / 1월 20일 / 그날의 마지막 지령 - 거제 옥포항 익사 사건

2023년 10월 11일 벌어진 경남 거제도 옥포항에서의 익사 사건에 대해 다뤘다.

1.4. 1383회 / 1월 27일 / 백골과 네발 자전거 - 우정선 양 실종 사건

지난 2023년 4월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등산로에서 5세로 추정되는 아이의 백골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아이의 백골 시신과 20년 전 해당 지역에서 일어난 우정선 실종 사건의 연관성을 추적했다. 결론적으로 이 백골과 우정선 양은 서로 다른 인물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우 양의 행방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게 되었다.[1]

1.5. 1384회 / 2월 3일 / 504호 남자와 엄마의 마지막 전화 - 보험설계사 박이순 실종 사건

1.6. 미방영 / 2월 10일 / (결방)

사유: 설날 특선 영화 귀공자 방송으로 인한 결방.

1.7. 1385회 / 2월 17일 / 325호 검사실과 4천 장의 비밀문서 -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2012년에 방영된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에 대해 법원의 재심이 결정되어 후속방영을 했다.

1.8. 1386회 / 2월 24일 / 추락과 멍키스패너 - 부산 연쇄 스토킹 사건

2024년 1월 7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20대 여성의 추락사 사건에 대해 방영했다.

1.9. 1387회 / 3월 2일 / 좌절된 '소망' - 유령이 된 62명의 아이들 ●

2017년 원생간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폐쇄된 보육시설 경기 부천 새소망의 집( 새소망의 집 폐쇄당시 보도기사) 출신이었던 유혁이 대학생활 도중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시 원생들의 행방과, 보육원에서 성인이 된 후 자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aka 보호종료아동)의 사회적 지원 현실에 대한 진단을 하였다.

이번 편은 새소망의 집 사건 내부고발자였던 교사 박○○씨가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는 유혁 말고도 다른 원생들의 행방을 알아봐달라 부탁하였다.

새소망의 집 사건은 당시 원생이었던 오○○에 따르면 원생들 관리가 부실해지면서, 원생들 사이에서 일종의 위계적인 질서가 잡히기 시작했고, 성적으로 고삐가 풀린 고연령 원생이 상대적으로 나이가 낮은 원생을 (성)폭행하고, 거기에 일부 교사들이 가담하기도 했다. 심한 경우는 4살에 입소한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폭행한 경우도 있었고, 서로가 수치스러운 일을 가했다는 일을 알게했다. 화장실에서 신음소리가 나오는데도, 당시 관계자들은 방치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후, 새소망의 집 당시 원생이었던 유혁이 부천의 A소규모 그룹홈(이하 그룹홈A)을 거치다 광주광역시 한 보육원[2]에서 지내는 과정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바가 알려지면서 새소망의 집 사건 이후로 다른 시설로 흝어진 원생들의 행방을 추적하기로 했다.

유혁은 3살때 친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안산의 모 보육원에서 성장후 문제의 부천 새소망의 집에서 살게되었고, 사건이 터지자 부천의 다른 그룹홈으로 전원되었다. 그리고 성년이 될 쯤 다시 광주광역시 또다른 보육시설로 보내졌다.

유혁은 광주 시설로 보내지기전에 부천 그룹홈A에서 지내왔다.

광주로 보내진 후 유혁은 대학에 입학하면서 사회복지사를 지망했지만, 어느 순간에 힘든 기색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원인을 추적한결과, 마지막으로 지내고 있던 시설에서도 통행금지등으로 통제를 하고, 자립 지원금 사용에 대해서도 시설측과 갈등이 일어난것이 원인이었다.[3] 극단적 선택을 하기전, 광주 시설관계자가 그와 '상담'을 했다는데, 실질적인 상담내용이라는 문서는 오히려 시설 관계자측이 일방적으로 유혁의 부정적인 면만 골라 비평한 내용에 더 가까웠다.

그룹홈A의 강○○ 원장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등에서 보여준 모습은 자애로운 척을 해보이고, 원생들의 친부모가 있는경우 만나게 해주기도 했다고 알려져있었다. 그러나 그룹홈A의 실체도 여전히 문제가 많은 집단이어서 피해 원생이 그룹홈 원장을 고소했다. [4]

그룹홈A는 개신교계통 시설로 보여지며, 강 원장이 독실한 개신교 신자였는데, 정치적으로는 기독교 우파다. 자신의 정치색을 이용해 원생들을 태극기 집회에 동원했다.[5] 막차가 끊길 시간을 넘어서까지 밤샘 집회에 하루종일 동원하였다.

그 뿐이 아니었다. 원장은 원생들에게 정신과 약을 거짓 처방해서 강제로 투약했으며, 약물 부작용 및 정신질환자 몰이로 원생들의 저항을 무력화할 의도였던것으로 보인다. 심한 경우 정신병원에 일시적으로 강제입원시키기도 하였다.

거기다가 폭행도 여러번 있던것으로 보이며 원생끼리 서로 폭력을 하라고 지시하기도 하였다. 결정적으로 그룹홈A 강 원장은 새소망의 집 사건이 일어난후, 해체되기까지 마지막 2개월동안 새소망의집 임시 원장?으로 부임했는데, 나중에 해제되면서 그중 일부 원생을 자기가 운영하는 그룹홈으로 다시 옮겨온 것으로 보여진다.

거기다 강 원장이 원생들의 친부모를 찾아가게 하는 것도 실제로 아이들을 친부모의 품으로 돌려보내려는 의도가 아니라, 만일 친부모가 원생의 가정복귀를 거절할경우, '거봐라, 너는 부모님에게 완전히 버림받았으니...'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시설의 올가미에서 계속 살계하려는 학습된 무기력을 주입할 의도가 섞인것으로 보인다.

강씨와 함께 친부모를 만나러 갔다가 거절당한 유혁도 이런 사례였다. 유혁의 부모는 이혼한후 각각 재혼해 새 가정까지 꾸리고 있었다.

이후 나머지 새소망의 집 원생에 대해 확인해본결과 행방이 알려진 원생의 경우 녹내장을 앓고 있다는 강○○원생은 성인이 된후 어느 인천의 시각장애인 시설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실명까진 하지 않고,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
김정호 원생은 박수 무당이 되었다. 그리고 홍○○, 이○○원생은 좀더 나은 자립지원시설(?)로 옮겨져서 일단은 문제없이 지내고 있는것으로 확인된다. 어떤 원생은 호텔종업원 실습생으로 들어가기도 하였다.

그러나 사망으로 끝난 사례도 있었다. 나대수는 1차 친족뿐 아니라, 친척등 2차 친족조차도 없던 천애고아였으며, 독립후 배달로 생계를 이어갔지만, 생계에 한계가 생기자 빵 살돈만 달라고 하는 마지막 담당교사와의 연락을 마지막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원생은 뇌졸중으로 급사했음이 확인되었다. 통상적으로 젊은 청년이 뇌졸중으로 사망할 확률은 낮은데, 아마 폭행으로 인한 외상 후유증으로 인해 발생한게 아닐까하는 추정도 있다.

이들을 포함한 54명은 행방이나 생사여부가 확인되었지만 8명의 행방은 끝끝내 확인할수 없었다.

그중 어떤 원생은 부천 일대에서 노숙자 생활을 하고 젊은 노숙자를 봤다는 목격담이 여럿 있었지만 결국 그의 행방은 확인할 수 없었다. 이 방송으로 인해 자립준비청년의 연락두절비율이 2021년 기준으로 20.2%라는게 알려졌다.

거기다 지원금도 제대로 찾아가지 않거나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렇게 미회수된 지원금도 어마어마하다.

일례로 상기한 새소망의집 출신 원생인 오○○도 자립이후 박봉의 일을 하며 힘들게 살면서 자립지원금 시스템이 있었는지도 몰랐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보육시설의 학대등으로 인해 삶의 목적을 가질 기회가 박탈당했다는 것이다. 새소망의집 출신이었던 전○○는 '사건사고가 많았어도, 집에서 버림받은거라, 나는 그래도 오래 살아서 거기조차 집'이라고 생각하고있다. 그런데 그는 '목적'이 살아가야하는힘인데 그는 자립하고나서서 그 삶의 목적을 찾기 힘들었으며, 사회적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직업도 가지기 힘들었고 생활고에 시달렸었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2020년도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설문에 따르면 절반이 극단적 선택을 고려해본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복지부 관계자들은 정부에서는 '자립대상이 자살했다고 그냥 안타깝'네 하지말고, 영국의 사례처럼 데스 리뷰를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데스 리뷰는 2013년 빅토리아 클림비의 사망 이후로, 왜 자립준비청년이 극단적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심층 추적을 하는것이다. 말하자면 일종의 심리 부검인 셈이다.
"어떤 부모밑에서 태어냤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부모가 어떤 곳에 아이를 버렸는지도 중요합니다. 거기서 누구를 만났는지에 따라서 인생자체가 너무 달라집니다."
"부모가 버린 아이들은 국가가 부모역할을 해야하는데, 그걸 시스템적으로 만들어줘야합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은 데스 리뷰를 도입하기에는 여전히 예산이 후달리고 있어서 힘들다고 말한다.
김상중은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것, 지원금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편이 되어줄 단 한 사람이라도 있어야하는것.이라고 말하며, 한국에서는 담당자 한명이 돌봐야할 원생이 40명에 해당되는 꼴이라며 지원인력의 부족함을 말한다.

그리고 분명히 보육시설도 건전한곳은 없지 않지만, 새소망의 집처럼 불량시설을 자주 점검할 시스템도 필요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삶의 임계점을 언급하며, "유혁군에게 그 임계점은 무엇이었을까요 다른 자립준비청년들이 그 임계점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주지않을사람 그 사람들이 우리일지도 모릅니다."라며 더 나은 시스템을 주문하는 것으로 방송이 끝난다.

1.10. 1388회 / 3월 9일 / 킬러들의 자백 - 살인 시나리오는 누가 썼나 ★

필리핀 한인 사업가 촉탁살인[6] 사건을 다룬다.

사망한 사람은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던 한인 사업가 박○○. 촉탁살인을 시행한 이와 관계자들은 그가 마지막으로 사업했던 마사지 가게의 현지인 직원 S양 및 그 지인들.

그는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한인을 대상으로한 영어학원을 운영하다가, 2011년 화장품 판매업으로 업종을 바꿨는데, 2014년 사기를 당하면서 화장품 사업의 실패를 겪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에 그는 아내와 아들을 한국으로 돌려보내고 혼자 필리핀에 계속 남았다. 2017년에는 마사지샵을 개업했으나 그나마도 팬더믹이 창궐해서 결정적인 타격을 받아 현지 직원 등에게 촉탁살인을 부탁했던 것으로 보인다.

2014년에 그가 비정상적으로 보험을 가입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가입과정이 비정상적이었으며, 1개만 빼고는 비대면으로 가입해서 혹시 누군가가 대리로 가입한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그리고 아내가 보내준 생활비를 보험비 납입하는데 썼다고 한다.

실제로 2014년 화장품 사업 실패로 아내와 갈등이 있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인들은 아내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리고 보험 관련해서도 아내가 남편의 보험가입사실을 정말로 알고있었냐도 사건의 나머지 논점중 하나. 보험사 측에서는 계속 통지했는데도 부정한 것을 보면 아내가 보험 관련해서 뭔가 있지 않느냐는 정황도 간접적으로 보여줬지만, 전 대사관 직원 등의 증언에 따르면 아내가 남편의 보험 가입사실을 정말로 몰랐다는 사실을 증빙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촉탁살인 주체였던 S양이 한국어로 쓰여진 박씨의 유서가 있다고 말했다. 유서는 어색한 부분도 있었고 문어체였지만 굉장히 상세한 지침으로 주로 아내를 향해서 해야할 지침을 상세히 적은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아내는 남편이 알려준 메일과 비밀번호를 통해 유서를 박씨의 노모에게는 전송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는데 유서에 따르면 '여기까지 일어난 일은 어머니에게 비밀로 해두고, 나중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그 무덤앞에서 읽어주라'라고 적혀있기까지 했다.

그러나 필리핀 현지경찰에서 사건의 수사를 촉탁살인 여부에만 집중해서 수사한것도 있기에 사건을 둘러싼 주변 정황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유서 등으로 인한 사후 박씨 일가와 박씨 처가 일가의 오해가 생겨난 문제도 있었다. 일단 방송의 결론을 보면 정황상 촉탁살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김상중은 엔드 코멘트로 "보험은 나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지, 돈벌이를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를 남겼다.

1.11. 1389회 / 3월 16일 / 마스터 라이언의 거짓말 - 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2024년 2월 호주 시드니에서 태권도 사범이 한국인 일가족을 살인사건의 진실에 대해서 방영했다.

1.12. 1390회 / 3월 23일 / 남편의 기이한 주문 ★●

2023년 12월 전직 군인 출신 남편로부터 성인방송을 강요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아내의 사망사건의 진실에 대해서 방영했다.

1.13. 1391회 / 3월 30일 / 복돼지 목걸이를 한 여인 - 그녀는 왜 롱아일랜드에 묻혔나?

오랜 기간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가 최근에 유력한 용의자가 체포된 롱아일랜드 연쇄살인 사건과 지난 2013년 1월 25일 롱아일랜드 낫소 카운티 해변에서 백골 상태의 변사체로 발견된 여성과의 연관성을 다루었다. 20대에서 50대 사이의 아시아계로 추정[7]되는 이 여성은 목에 순금으로 된 돼지 펜던트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고[8] 해당 목걸이가 한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한국인(혹은 재미 한인)일 가능성이 높은데, 범행 수법 및 시신 유기 정황 등이 용의자의 범행 시그니처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해당 사건과 롱아일랜드 연쇄살인 사건은 연관성이 없는 별개의 사건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에서는 이 시신의 주인공이 지난 2003년 6월 경 뉴욕에서 실종된 20대 한국인 여성 이미경 씨일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방송 말미에 이미경 씨를 알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연락을 당부했다.[9]

2. 2분기

2.1. 1392회 / 4월 6일 / 쌀포대와 사라진 뼛조각 - 합천 시신 유기 사건

2018년 경남 합천군에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에 대해서 방영하였다.

2.2. 1393회 / 4월 13일 / 루스윤희와 열한 개의 표식 - 해외입양인 점 문신 미스터리 ●

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 문제에 대해 방영하였다.

2.3. 1394회 / 4월 20일 / 빼앗긴 얼굴과 가짜의 덫 - 화면 속 그들은 누구인가? ●

딥페이크의 위험성에 대해 방영하였다. 더불어 딥페이크의 자매판, 딥보이스[10]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위험성에 대해 방영하였다.

2.4. 1395회 / 4월 27일 /

2.5. 1396회 / 5월 4일 /

2.6. 1397회 / 5월 11일 /

2.7. 1398회 / 5월 18일 /

2.8. 1399회 / 5월 25일 /

2.9. 1400회 / 6월 1일 /

2.10. 1401회 / 6월 8일 /

2.11. 1402회 / 6월 15일 /

2.12. 1403회 / 6월 22일 /

2.13. 1404회 / 6월 29일 /

3. 3분기

4. 4분기

5. 제보

방영분이 끝날 때마다 대기 중인 사건이며, 추후 방영예고의 성격을 겸한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를 통해서도 현재 받고 있는 제보를 볼 수 있다. 실제 방영되는 편은 각 문단의 상단으로 이전한다.

제보하는 곳 : 02-2113-5500 / [email protected] 또는 [email protected] / 제보하기
▲ YY/MM/DD 방영(예정) 방영이 확정된 제보
제보 수집 중이거나 무산된 제보

5.1. 2024년 1월

  • 2023년 10월 11일 오후 2시경, 경남 거제시 옥포항 수변공원에서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사망한 사건을 목격하셨거나 당시 구조 현장에 계셨던 분들의 연락. ▲ 24/01/20 방영
  • 2004년 9월 19일 경기 광주시 역동, 경안동 일대에서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 놀다 실종된 우정선(1999년생, 당시 6세) 양과 실종 당일 우정선 양과 함께 있었던 신원 미상의 50대 남성을 목격하신 분들의 연락. ▲ 24/01/27 방영
    • 실종 당시 키가 125cm, 흰색 민소매에 물방울무늬가 있는 흰색 바지를 입고 있었고 단발머리에 앞니 아랫니가 1개 빠진 상태였다고 함.[11]
  • 2004년 경기 광주시 역동과 경안시장 인근에 거주하셨던 분들[12] 그리고 1982년에서 2015년 사이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인근 성벽 보수공사나 안전펜스 설치공사에 참여하셨던 분들의 제보. ▲ 24/01/27 방영
  • 2000년 11월 13일 오후 4시 30분경 광주 북구 두암동(혹은 각화동) 소재 금호다방으로 보험 관계인을 만나러 간 후 사라진 박이순씨의 실종에 대해 잘 아시거나, 당시 금호생명 보험설계사로 일했던 박이순씨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제보.[13] ▲ 24/02/03 방영
    • 박이순씨는 당시 42세, 키 163cm, 보통 체격.
  • 2000년 무렵 019-0803으로 시작하는 아래의 LG 선불폰 번호를 사용하셨거나 해당 번호를 기억하시는 분들의 제보. ▲ 24/02/03 방영
    • (019-0803)-0516, 1140, 0780, 7104, 5544, 1092, 9000, 4272, 4836, 7596, 1500
  • 2000년 경 광주광역시 및 전남 나주시 지역에서 운영되었던 불법 도박장에 대한 제보. ▲ 24/02/03 방영
  • 교제하던 상대와 이별한 이후 전 교제 상대로부터 스토킹 등 범죄 피해를 입을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의 연락. ▲ 24/02/24 방영
  • 교제 상대와 이별 후 스토킹 범죄 등 극심한 피해를 당하고 계신 분들의 제보. ▲ 24/02/24 방영
  • 스토킹 혐의로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수사를 받고 있던 남성에게 지난 1월 23일 최초로 전자발찌 착용 명령이 내려진 사건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 ▲ 24/02/24 방영
  • 보육원 혹은 공동 생활 가정 내에서 범죄 피해를 당한 적이 있거나 성인이 되어 보호가 종료된 이후 자립 과정에서 범죄 피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의 연락. ▲ 24/03/02 방영
  • 사진처럼 신체에 점 모양의 문신을 갖고 계신 입양아 분들의 연락.[ENG] ▲ 24/04/13 방영
  • 1972년에서 1973년 사이에 인천시 남구(現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해성보육원에 근무했던 직원 및 봉사자로 방문하신 분들의 연락. ▲ 24/04/13 방영
  • 1972년 10월 초 위의 해성보육원에 수용되었다가 이듬해 5월 덴마크로 해외 입양된 허경진 씨(덴마크 이름은 Maja Kramer, 당시 생후 약 10개월 추정.)를 기억하시는 분들의 연락. ▲ 24/04/13 방영
  •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 등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저작권을 침해받았거나 사기, 딥페이크 범죄로 피해를 입으신 분 혹은 이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 ▲ 24/04/20 방영

  • 지난 2005년 1월 11일 경기 용인시 기흥읍(現 용인시 기흥구)의 한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된 모 대학 조교 박씨(23세,여성)를 잘 아시거나, 사망 전 박씨의 행적을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 △
  • 2005년 4월 17일, 캐나다 캘거리 사우스 글렌모어 공원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한국인 추정 남성 한정훈씨를 아시는 분들의 제보. △
    • 이 남성은 170~180cm, 71kg으로 검정색 가죽자켓을 입고 검정색 백팩을 매고 있었으며 가방속 소지품인 도장에는 한자로 "한정훈(韓正勳)", 성경책에는 "Jay"라는 이름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5.2. 2024년 2월

  • 2009년 당시 전남 순천에서 일어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수사 검사였다가 2013년 검찰에서 면직된 강 모 前 검사(47세)의 행방을 아시거나 강 전 검사가 최근까지 대표로 재임했던 블록체인 기술 관련 경영컨설팅 업체(서울 강남구 소재)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들의 연락. ▲ 24/02/17 방영
  • 2024년 1월 7일 새벽 2시 경,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해 사망한 사건, 그리고 여성이 추락할 당시 함께 있었던 숨진 여성의 前 남자친구로 추정된 20대 남성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 ▲ 24/02/24 방영
  • 스토킹 범죄와 관련된 신고 현장 출동 및 조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현직 경찰관 분들의 제보. ▲ 24/02/24 방영
  • 스토킹 범죄 피해 당시의 현장 상황을 사진, 영상으로 촬영한 분들 및 가해자나 경찰과의 전화 통화를 녹음한 분들의 연락. ▲ 24/02/24 방영
  • 2022년 8월 광주 광산구 광주보건대학교 강의동 뒷편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보호종료아동 故 유 모 씨(18세)에 대해 알고 있거나 유 씨와 같이 보육 시설에서 함께 생활했던 분들의 연락. ▲ 24/03/02 방영
  • 경기도 부천의 보육시설 '새소망의집'에서 생활하셨거나, 2017년 새소망의 집 폐쇄 당시 다른 시설이나 그룹홈으로 이동하신 분들의 연락. 가수 김장훈씨가 후원을 하였던 경기 부천의 모 보육시설의 관련 기사 ▲ 24/03/02 방영
  • 2008년 경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소재 '둥지 청소년의 집'에서 생활하던 중 피해를 입은 적이 있는 분 및 해당 시설에 근무했던 분들의 연락. ▲ 24/03/02 방영
  • 2019년 당시 부천공업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유혁 군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연락. ▲ 24/03/02 방영
  • 해외 거주 및 국외 체류 중 사망한 가족의 상해, 사망 보험금 수령 문제와 관련하여 갈등, 분쟁을 겪고 있는 분들의 연락. ▲ 24/03/09 방영
  • 시드니 일가족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유광경(49세)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연락. ▲ 24/03/16 방영
    • 유광경은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현지에서 Paul Yoo, Lion Yoo, 유진 등의 이름을 사용했고, 최근까지 호주의 노스 파라마타 지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최근 보이스 피싱 범죄로 심각한 금전적 피해를 입은 분들 및 현금 수급책 등으로 범죄에 엮인 분들 중 보이스 피싱범과의 통화 내용을 녹음해 둔 분들의 연락. ▲ 24/04/20 방영

  • 2024년 1월 29일 경남 김해시 삼계동 해반천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20대 남성 쌍둥이 형제를 아시는 분, 사망 이틀 전 집을 나선 후 숨진 쌍둥이 형제의 행적을 목격하신 분들의 연락. △
  • 경북 안동시 경덕중학교 54회 졸업생 (2006년 졸업) 및 안동중앙고등학교 42회 졸업생 (2009년 졸업)이신 1990년생 분들의 연락. △
  • 2020년 10월 충북 충주에서 10대 남학생들이 또래의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에 대해 아시는 분의 연락. △
  • 인천 부평구 청천동 소재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나인텍> 혹은 <씨제이텍>에서 2010년 경 근무하셨던 분들의 연락. △
  • 2019년 11월 1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서 일어난 일가족 방화 살인 사건 및 이 사건의 범인인 60대 박 모씨(여)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연락. △
  • 2001년 9월 6일, 미국 워싱턴 D.C. 버지니아 센터빌 자택에서 피살된 이혜진(당시 26세)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남규(당시 40세)를 아시는 분 및 그를 목격했거나 행방을 아시는 분들의 연락. △
    • 이남규는 신장 177cm에 보통 체격으로, 범행 전 요리사로 일했으며, 범행 후 도주하면서 콧수염, 턱수염을 기르고 'Mr. 장'이라는 가명을 써서 일식당에 취업한 적이 있음.
  • 해외에서 사용되는 안락사 약물을 구입해보셨거나 해당 약물의 판매 과정 혹은 안락사약 브로커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 △
  • 2002년 11월 12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1동에서 실종된 김은지 양(당시 5세)의 행방을 아시는 분의 연락[15]. △
    • 김은지 양은 실종 당시 자주색 바지와 햄토리 운동화를 착용했으며, 오른쪽 다리와 아랫배 부분에 화상에 의한 흉터 자국이 있음.

5.3. 2024년 3월

  • 아내를 자택에 감금한 채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군인 출신 김 모씨(37세)를 아시는 분 및 육군 제8기동사단 2271부대에서 김 씨와 같이 복무한 분들의 연락. ▲ 24/03/23 방영
  •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경기도 양주시 주둔 육군 제60기계화보병여단 107기계화보병대대에서 복무하셨던 분들의 연락. ▲ 24/03/23 방영
  • 서울 금천구 세일중학교를 2003년에 졸업한 1987년생 분들의 연락. ▲ 24/03/23 방영
  • <순금 복돼지 팬던트가 달린 목걸이>의 주인공을 찾음. 해당 목걸이의 주인은 여성[16]이며 아마도 돼지띠 해인 1959년, 1971년, 1983년생으로 추정됨. 지난 1995년에서 2007년 사이에 미국에서 연락이 끊긴 가족이나 지인 중 사진 속 목걸이를 소유했거나 착용했던 이를 기억하시는 분들의 연락. ▲ 24/03/30 방영 관련기사 관련기사
  • 2003년 6월 12일경 미국 뉴욕 퀸스 플러싱에서 실종된 이미경 씨(당시 22세)를 아시는 분 및 2002년까지 미국에서 이미경 씨와 동거했던 지인인 강 모씨를 아시거나 소재 및 행방을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 ▲ 24/03/30 방영
    • 1980년 혹은 81년생으로 추정되는 이미경 씨는 어린 시절 제주 소재 보육시설에서 성장했으며, 16세 이후 제주도를 떠나 부산 및 전라도에서 생활했고, '채원'이라는 가명을 사용.
  • 사진 속 'SK'글씨(붉은 색)가 적힌 라벨이 달린 청바지를 알고 계시거나 이를 판매하신 적 있는 분들의 제보. ▲ 24/04/06 방영
  • 1998년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에 행방불명된 아이보리(혹은 연분홍) 색상의 폴라넥 스웨터와 SK 라벨이 부착된 청바지 차림의 신장 154cm에서 162cm 사이의 30대 중반 여성을 아시는 분들의 제보. ▲ 24/04/06 방영
  • 2021년 2월 15일 새벽 3시 39분 경기 평택시 가재동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81세 노인(남)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제보. ▲ 24/04/06 방영
  • 1970년대 초반에 입양 관련 시설에 근무했거나 해외 입양 관련 사무에 종사하신 분들의 연락. ▲ 24/04/13 방영
  • 전북 전주시에 소재했다가 1980년대에 폐쇄된 비사벌 영아원을 아시거나 1970년대 초반에 이곳에서 근무하신 분들의 연락. ▲ 24/04/13 방영
  • 1970년대 서울에서 가정 위탁으로 입양아동을 보호했던 50대 여성(L.S.J. 이니셜로 기록)의 가족이신 분[17] 및 입양단체의 위탁을 받아 가정에서 입양아동을 보호하신 분들의 연락. ▲ 24/04/13 방영
  • 1970년경 전북 군산에서 미아로 발견되어 전주 비사벌 영아원에 수용되었다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1971년 벨기에로 해외 입양된 박윤희 씨(현재의 이름은 Ruth van de Vrede, 1969년 12월 7일 생[18])를 기억하시거나 입양 전 1년 동안 박윤희 씨를 위탁 보호하신 가족 분들의 연락. ▲ 24/04/13 방영
    • 박윤희 씨는 현재 네덜란드에 거주하며 오른팔에 언제 생겼는지 모르는 점 모양의 특이한 문신이 있음. 이러한 문신이 있는 사람을 알고 계시거나 본인에게도 이러한 문신이 있으신 분 및 해당 문신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의 연락. ▲ 24/04/13 방영
  • 유명인이 나오는 영상을 활용한 투자 사기, 로맨스 스캠, 온라인 피싱 등 딥페이크 영상에 의한 신종 범죄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연락. ▲ 24/04/20 방영

  • 종교단체로부터 폭행, 성폭력 등 신체적 피해나 경제적 피해를 입으신 분 및 가족의 종교 활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의 연락. △
  • 2023년 1월 30일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단독주택에서 부부싸움으로 일어난 화재 및 이 화재로 사망한 차 모씨(여성, 당시 61세)를 아시는 분들의 제보. △
  • 정신병동에서 일어난 살인, 폭행 등의 강력범죄로 인해 피해을 입은 분들이나 피해 입은 사실을 알고 있는 분의 제보 요청. △
  • 텔레그램 등 SNS 상에서 익명의 상대로부터 강도나 보복폭행 등 범행에 가담하자는 제안을 받은 적이 있는 분 및 이러한 조직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제보. △
  • 악성 민원으로 고통을 받고 계신 전/현직 공무원 및 가족 분들의 연락. △[19]
  • 장기 실종된 아동을 애타게 찾고 계신 가족 분들의 연락. △[20]
  • 형사 사건의 가해자가 피해자와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공탁을 걸거나 보석을 신청하여 형량을 감경받은 사례 및 이러한 가해자로부터 피해를 입은 피해자 분들의 제보. △

5.4. 2024년 4월

  • 딥페이크 및 딥보이스 기술을 이용한 보이스 피싱 등 신종 범죄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연락. ▲ 24/04/20 방영

  • 2023년 7월 대전에서 일어난, 여고생이 절교를 선언한 동급생을 살해한 사건에 대한 제보. △
  • 2023년 6월 8일 일본 배낭여행 중 실종된 윤세준 씨(23년 8월 26일(1366회) 방영)를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 △
  • 무고를 당해 성범죄 가해자로 몰려 어려움을 겪었거나 재판을 앞두고 계신 분들의 연락. △
  • 학교폭력심의위원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피해 사실 진술이나 가해자 처분 요청을 제대로 하지 못해 곤란을 겪은 분들의 연락. △
  • 가족이나 지인의 사망 보험금 문제와 관련된 갈등을 겪고 계신 분들의 연락. △
  • 2018년 11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상, 하반신이 분리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된 50대 한국인 사업가 박 모 씨를 아시는 분 및 캄보디아 현지에서 박 씨와 가깝게 지냈던 지인들을 아시는 분들의 연락. △
  • 2024년 4월 10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20대 남녀 4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된 제보. △
  • 지난해 11월에 필리핀에서 실종된 1988년생 송문성 씨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 △
    • 부산에서 거주하던 송 씨는 지난해 6월 출국해 필리핀 클락 지역의 카지노 에이전트로 근무해오던 것으로 알려져 있음.
  • 2023년 12월 3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소재 아파트에서 아내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형 로펌 출신의 미국 변호사 현 모씨(50세)를 아시거나 해당 사건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제보. △
  •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입원한지 10일 만인 지난 4월 10일에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간호대생 故 이효정 씨 사망 사건에 대해 아시는 분 및 평소 전 남자친구인 김씨와 故 이효정 씨의 관계에 대해 잘 아시던 분들의 제보 . △
    • 경남 거제시 아주동 소재 <거제 고등학교>를 2023년 봄에 졸업한 2004년생 분들의 연락. △[21]
  • 무기력과 우울감에 빠져 방치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하거나 집안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 30대 분들의 연락. △
  • 형사 공탁제도로 재판 과정에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제보. △

[1] 덧붙여 해당 백골 시신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어떻게 사망했고 누가 그곳에 암매장했는지를 밝혀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2] 천주교계열 시설로 추정된다. [3] 이런 내막이 알려지지 않았을때, 유혁의 사망에 대해 당시 언론상에서의 단신보도들은 생활고로 인한 극단적인 선택이라 추측하는 보도였었다. [4] 소송 당사자는 법정 공방끝에 미쳐서 자살할 뻔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정도로 원장과 갈등이 심했었다. [5] 전광훈이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로 여겨진다. [6] 청부살인과 반대 개념. 타인을 죽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는 청부를 말한다. [7] 추정 연령대가 무려 30년에 걸쳐 있는데 이는 미국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해부학적, 법의학적, 인류학적 데이터가 부족한 것도 한몫한다. [8] 아시아인으로 돼지 펜던트를 착용할 만한 사람들은 한국인과 중국인 정도인데 중국제는 대개 반만 입체로 되어 있으나 한국제는 돼지 전체가 입체로 되어 있다. 시신과 함께 발견된 목걸이는 후자에 해당. [9] 일단 현지 경찰이 시신에서 DNA를 확보해 두었으므로 이를 대조할 수 있는 친족을 찾아낸다면 신원 일치 여부를 판명할 수 있다. [10] 당장 유튜브에 널린 특정인의 목소리를 기계에 학습시켜 노래부른 영상부터가 딥보이스이다. [11] 제보 요청에 나온 자전거와 우양이 타고 사라진 자전거의 모양이나 색상 차이가 있는것으로 보임. 언론에 알려진 자전거의 색상은 노란색에 바구니가 달린 형태이다 [12] 위치와 시기가 우정선 실종 사건과 일치한다. [13] 2001년 1월 20일 공개수배 사건 25시 146회에서 다룬 적이 있다. [ENG]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adoptees who have dot-shaped tattoos on their bodies as shown in the picture. [15] KBS2 공개수사 실종 15화(2005년 3월 5일 방영)에 방영된 사건으로, 우정선양 실종사건편에서 소개된 남한산성 백골의 복원도가 김은지 양과 놀랍도록 흡사하다는 네티즌들의 제보가 여럿 있었다. 실제 복원도를 보면 두상이 긴데 실종된 김은지 양 역시 두상이 긴 편이며 백골의 사망 추정나이가 5살 전후 인건 물론 백골의 사망 추정연대가 20~30년 사이인 점, 그리고 동작구와 남한산성까지 거리가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현재 백골의 주인이 김은지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16] 20세에서 49세 사이의 한국인으로 추정되며, 2013년 1월 21일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낫소 카운티 해변에서 (최소 5년 전에 사망한) 백골 시신으로 발견됨. 현지 경찰은 유품으로 발견된 해당 목걸이의 원산지가 한국임을 근거로 변사자를 한국인으로 추정. [17] 본인은 현재 고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설령 생존해 있다 해도 이미 100세가 넘은 고령이라 원활한 의사소통이 곤란할 수 있다. [18] 홀트아동복지회에 등록된 생년월일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다. [19] 최근 경기 김포시청 소속 어느 공무원과 경기 남양주시청 소속 어느 공무원이 악성민원과 과도한 업무량을 감당할 수 없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전국 지자체 소속 공무원들의 사례에 대한 제보요청이다. [20] 장기 실종 아동 혹인 실종 장애 아동을 찾기 위해서 생업을 포기하거나 이로 인해 가정이 해체을 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요청이다. [21] 거제 전여친 폭행치사 사건의 범죄자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