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22:56:48

군산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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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군산시 CI.svg 군산시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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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일반
철도
장항선 군산역, 대야역
도로 고속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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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4번 국도, 21번 국도, 26번 국도, 27번 국도, 29번 국도, 77번 국도
지방도 706번 지방도, 709번 지방도, 711번 지방도, 718번 지방도, 744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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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익산시, 서천군 농어촌버스
항만 군산항국제여객터미널, 군산항연안여객터미널
공항 군산공항, 새만금국제공항2030년 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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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철도
2.1. 기존철도2.2. 목포-군산 서해철도 신설운동2.3. 도시.광역철도
3. 도로4. 버스5. 택시6. 선박.어항7. 항공

1. 개요

기초자치단체 중 보기 드물게 고속도로, 철도, 여객선터미널, 공항이 모두 존재한다. 전국적으로는 포항시, 사천시가 이에 해당하는데, 각각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권에 1개 기초자치단체가 있다.

2. 철도

2.1. 기존철도

열차 운행(여객운행)을 하는 역으로는 장항선 군산역 대야역이 있다. 참고로 이 외에 여객운행을 하지 않는 역으로는 군산항선 옥구선 군산옥산신호장, 옥구역, 군산항역등이 있다.

2008년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에서 단절되었던 장항선 철도가 금강하굿둑과 군산을 지나 익산까지 연장되면서 서울특별시를 오가는 데 시간이 덜 들게 되었다. 하지만 새 군산역 군산 시내에 있었던 역[1]에서 시 외곽으로 쫓겨나 접근성이 매우 떨어져 버렸다.[2]

군산역에서 장항선 경유 열차를 이용하여 서울로 가면 3시간~3시간 반이 걸린다. 무궁화가 수원까지 3시간, 서울까지는 20분 정도 더 걸리는데, 철도 선로가 단선이라서 중간에 새마을이나 상위 등급 열차를 비켜 주느라 5-10분 연착하는 일이 많다. 장항선 개통과 동시에 군산-전주 간을 왕복하던 통근열차가 사라져 운임 또한 몇 배는 올랐다. 익산역까지 무궁화호 타고 가서 KTX나 SRT를 타면 장항선으로 서울로 바로 가는 것보다 최대 1시간 이상 빠르다. 물론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3]

다만 군산에서 충청남도의 홍성, 예산, 아산 등지로 갈 때는 시외버스가 경유지가 많고 국도 경유라 운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시외버스보다 기차를 이용하는 게 더 낫다. 피서철처럼 도로가 막힐 때에는 철도가 더 유리하여 피서객이 종종 이용한다. 또한 명절처럼 서울을 오가는 길이 정체가 심할 때는 시외터미널에서 제법 자주 운행하는 익산터미널 경유 익산역행 시외버스를 이용하고, 익산역에서 KTX로 환승하는 방법도 좋은 선택이다. 2015년 호남고속선이 개통되어서 1시간 30분 이내에 용산역(KTX, KTX-산천 이용 시)[4], 수서역(SRT 이용 시)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서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고속버스 타고 서울 가는 거랑 거의 시간이 비슷하니 참고할 것.[5]

다른 수도권 지역의 경우 수원으로 갈 때는 앞서 말했듯이 수원행 직통 시외버스가 없기 때문에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장항선은 2016년 기준으로 가장 거리가 긴 비전철화 구간이자 디젤 기관차밖에 들어오지 못하므로 전기 기관차에 비해 속도가 느리다. 그러나 장항선이 느린 가장 큰 이유는 전철화가 안 되어서가 아니고 단선이기 때문이다. 2018년에 장항선 복선 공사가 완료되면 소요시간 단축으로 철도 수요가 늘어날 수도 있을 줄 알았으나.. 때마침 이 때는 군산역 역세권 공사가 거의 다 되어가는 시기이다! 복선화만 되어도 익산역에서 천안아산역(아산역)까지의 우회 노선 역할을 제대로 하게 되므로 여객과 화물 수송량을 상당 부분 커버하게 되어 군산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에 장항선과 연계되는 준고속철도인 서해선까지 제대로 개통되면 군산에서 서울 시내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복선화는 언제쯤, 역세권 개발도 언제쯤

2.2. 목포-군산 서해철도 신설운동

서해안 철도 노선인 경우, 제3공화국 시기에 부안-고창-영광을 잇는 서해안선이 1967년 착공하였으나 경제성 문제로 사실상 폐기되어 서해안고속도로 부지로 전환된 이후, 2000년대부터 지역정치권 차원에서 군산목포선 건설하자는 목소리가 지금까지도 있다. 전라북도청에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일단 "새만금~목포 철도"로 신청하였으나, 2021년 4월 22일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추가 검토 사업에만 선정되어 추진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래도 군산시로서는 서해안 철도중심지라는 입지를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러한 계획을 반영하기 위해 이달 중 ‘군산시 중장기 철도정책 용역’을 착수하는 것으로 군산~목포~남원~대야 잇는 광역철도망까지 구축까지 열을 올리고 있다.

2.3. 도시.광역철도

전주~군산간 전북권 광역철도를 구상 중에 있다. 만약 운행될 경우 수도권 전철처럼 전주, 익산과의 광역철도가 같이 신설될 가능성이 높다. 이 셋은 시외버스 배차간격이 시내버스 수준이고, 수요도 많기 때문이다.

3.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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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군산시 CI.svg 군산시의 국도
4번 국도 전라북도 부안군 전라북도 군산시 충청남도 서천군
21번 국도 충청남도 서천군 전라북도 군산시 전라북도 익산시
26번 국도 기점 전라북도 군산시 전라북도 익산시
27번 국도 기점 전라북도 군산시 전라북도 익산시
29번 국도 전라북도 김제시 전라북도 군산시 충청남도 서천군
77번 국도 전라북도 부안군 전라북도 군산시 충청남도 서천군

3.1.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기 때문에 북쪽으로 서천공주고속도로로 통해서 수도권, 천안, 대전으로 갈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로 계속가면 인천, 수도권 서부지역, 당진 등 서해안 지역으로 갈 수 있다. 남쪽으로 고창담양고속도로로 통해서 부산, 창원, 진주, 순천, 광주로 접근할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로 계속가면 목포로 접근할 수 있다.

3.2. 국도

4번 국도, 12번 국도, 21번 국도, 26번 국도, 27번 국도, 29번 국도, 77번 국도가 있다. 군산은 타 지역과 달리 중첩되는 국도 구간이 굉장히 많다. 세부 상황은 다음과 같다.
  • 4번 국도: 과거 옥도면 장자도리가 4번 국도의 기점이었다가 국토교통부고시 제2021-877호에 따른 노선지정 변경으로 부안-새만금남북도로(미개통)-동장산로-외항로-해망로- 동백대교로 지정되면서 고군산군도 구간은 국도에서 해제되었다.
  • 12번 국도: 고군산군도 구간을 지난다.
  • 21번 국도: 전주-군산을 잇는 3개 국도 중 고속화도로( 새만금북로)로 만들어진 구간으로 선형이 아주 좋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군산국가산업단지까지 갔다가 다시 해안을 따라 시내로 들어오고 금강하굿둑을 통해 서천군으로 넘어간다. 엑스포사거리~동백대교 구간은 4번 국도와 중첩된다.
  • 26번 국도: 전주-군산을 잇는 3개 국도 중 가운데를 관통하는 국도이다. 이 국도는 기점이 군산공항으로 군산시내를 관통한 뒤 대야를 거쳐 익산시로 향한다. 전구간 왕복 4차로 이상으로, 21번 국도 개통 이전에는 군산-익산-전주를 잇는 간선도로였기 때문에 지금도 교통량이 많다.
  • 27번 국도: 익산에서 서수, 임피를 거쳐 군산역 근처에서 끝난다. 왕복 4차로이지만 교통량은 그닥 많지 않다.
  • 29번 국도: 김제에서 올라와서 시내를 거치지 않고 바로 금강하굿둑을 향한다. 전구간 왕복 4차로로 전주-군산을 잇는 3개 국도를 수직으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 77번 국도: 새만금 방조제 전 구간이 지정되어 있다.

3.3. 지방도

706번 지방도, 709번 지방도, 711번 지방도, 718번 지방도, 744번 지방도가 있다.

3.4. 시내 도로

동서간 도로인 산북동과 나운, 수송동을 바로 이어주는 공단대로가 있으며, 남북간 도로로는 수송동의 중심을 지나가는 월명로, 마찬가지로 나운동과 문화동을 지나가는 백토로, 군산대학교(미룡동)를 지나가는 대학로 등이 있으며, 시외로 가는 도로로는 단연 군산 - 익산 - 전주를 이어주는 고속화도로 새만금북로( 21번 국도)가 교통량이 가장 많으며, 그 외에도 새만금북로 개통으로 교통량이 감소한, 새만금북로의 대체 도로인 번영로( 26번 국도)와 군익로( 27번 국도), 군산과 김제를 잇는 금만로, 서천군 등 충청남도 서부 지역을 이어주는 금강로 등이 있다.

4. 버스

4.1. 고속버스 시외버스

서울특별시로 가기 위해서는 장항선 열차보다 서울 ↔ 군산 고속버스 노선이 훨씬(약 30분~1시간 가량) 빠르다.[6] 그 이유는 장항선 여객열차가 정확히는 예산, 아산 등 충청남도 북부 지역로 돌아서 가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새로 이전한 군산역은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 반면 서울 ↔ 군산 고속버스는 천안 방향( 서천공주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으로 빠르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2시간 30분 소요되며 프리미엄 고속버스도 절찬리에 운행 중이다. 서울 ↔ 군산 고속버스 중 우등고속 3회는 대야면에서 중간 승하차한다. 대야공용버스터미널에는 직접 들어오지 않고, 동군산IC와 대야성당 사이에 있는 대야 고속버스 전용 중간 승하차장에서 이용해야 한다. 따라서 고속버스티머니 앱같은 것을 이용해야 한다.

센트럴시티행 고속버스 이외에도 서울특별시로 가는 버스로는 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가 있다. 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는 익산을 경유하기 때문에 서울 동부(+ 구리시, 남양주시 등 서울 동부 근교 지역)가 목적지이거나 강원도로 가기 위한 환승용[7]이 아니면 시간과 비용 모두에서 메리트가 없다. 서울남부터미널행 시외버스는 본래 1일 6회 운행을 하였으나 고속버스 업체와의 소송에서 패하여 1일 3회로 줄었고, 배차간격이 매우 길지만 운임이 저렴하고 우등형 버스가 투입 중이었다. 2013년 3월 1일부터 기존의 28석 대신 41석 시외버스가 운행하고 있었으나... 2013년 12월 이 노선이 폐선되어 현재 서울로 가는 버스 노선은 센트럴시티(서울호남)행과 동서울행만 남아 있다.

2013년 12월부터 군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버스가 증편되어 이용이 좀 더 편해졌고, 2016년에는 임실 출발 전주 경유 인천공항행 공항버스 노선이 폐쇄되는 대신 익산발 군산(대야)경유 인천공항행 버스가 늘어나서, 현재는 배차가 더욱 늘어났다. 인천종합터미널행도 다니는데, 태화상운을 여기서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가끔 버스 동호인들이 와서 대부분이 과속을 느끼려고(...) 이 회사 노선을 타기도 했다.

군산시, 익산시, 전주시는 서로 인접하여 있기에 왕래하는 데 교통편이 무척 좋은데, 군산(대야)~익산, 전주행 시외버스는 배차간격도 10~20분 정도로 짧고 그 수요도 상당하다. 전주는 고속화도로 새만금북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버스는 45분 내외,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20~30분 내외로도 충분히 닿을 수 있다. 익산은 26번 국도의 일부 구간인 번영로를 경유하여 갈 수 있다.

충청남도에 인접한 군산의 지리적 위치의 영향으로, 충청남도 및 대전으로 이어지는 교통편이 전라북도 남부나 전라남도보다 비교적 좋은 편이다.[8] 그리고 호남 최대도시인 광주광역시( 유스퀘어)행 시외버스는 배차간격이 약 40분으로 양호한 편이다.[9] 다만 71번 72번 시내버스가 다니는 서천군과 가까운 편의 보령시를 제외하면 충남 서부지역과의 버스노선이 대부분 수많은 경유지를 자랑하는 완행이기[당진행] 때문에 이쪽으로 향할 때는 전술한 것처럼 군산역을 이용하는 편이 유리하다.

4.2. 시내버스

군산시 시내버스 참고

5. 택시

파일:군산시 CI_White.svg 군산시의 택시 요금 체계
일반택시
기본요금 3,300원(2km)
추가(병산제) 100원(33초/138m)
할증 20%(야간/시외)
복합할증40%(5.026km초과)
택시호출료 (무료)
유료도로 이용료 승객 부담

6. 선박.어항

군산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고군산군도 등 섬 지역으로 여객선이 운항되었으나,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선유도로 가는 여객선은 폐지되고 장자도에서 출항하여 말도까지 가는 여객선만 1일 1회 운행 중이다. 단 선유도로 가는 유람선은 비응항에서 탑승 가능하다.
  • 장자도 - 관리도 - 방축도 - 명도 - 말도 (1일 1회 왕복)
  • 군산항 - 연도 - 어청도 (1일 1회 왕복)
  • 군산항 - 개야도 - 죽도 (1일 2회 왕복)

과거에는 군산도선장과 장항도선장을 오가는 여객선이 운행되었으나[11] 장항선이 연장되면서 이용객이 급감.[12] 2009년 11월 폐지되면서 80여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이 외에도 비안도에서 부안 가력도선착장으로 향하는 도선이 2019년 말부터 운항하고 있다. 비안도는 근 10여년만에 여객이 탑승할 수 있는 선박이 운항을 개시했다.

*군산시지역 항만.어항 보유현황(대부분 섬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의 지정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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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항
속초항, 옥계항, 묵호항, 동해항, 삼척항, 호산항, 포항항, 울산항, 울산신항, 장생포항
인천항, 인천신항, 경인항, 서울항, 평택·당진항, 대산항, 태안항, 보령항, 장항항, 군산항, 목포항
부산항, 부산신항, 진해항, 마산항, 고현항, 옥포항, 장승포항, 통영항, 삼천포항, 하동항, 여수항, 광양항, 완도항
제주항, 서귀포항
연안항
주문진항, 울릉항, 후포항, 강구항, 구룡포항
격렬비열도항, 용기포항, 연평도항, 대천항, 마량진항, 상왕등도항, 송공항, 대흑산도항, 홍도항, 가거향리항
부산남항, 중화항, 국도항, 거문도항, 나로도항, 녹동항, 강진항, 화흥포항, 갈두항, 진도항
추자항, 애월항, 한림항, 화순항, 성산포항
항만법 제3조(항만의 구분 및 지정)와 동법 시행령 제2조(항만의 명칭 등)에 따른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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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항 : 군산항
국가어항 : 비응항[13], 말도항, 어청도항, 연도항
지방어항 : 개야도항, 무녀도항 방축도항, 비안도항, 선유3구항, 선유도항
어촌정주어항 : 야미도항
소규모어항 : 관리도항, 두리도항, 명도항, 무녀도1항, 선유1구항, 선유2구항, 신시도항, 장자도항, 죽도항
포구 : 하제포구, 서래포구[14]
총 : 23개소

7. 항공

군산공항이 있으며 1일 2회 제주국제공항행 노선을 운항 중이다.


[1] 현재 군산공설시장이 위치해 있는 곳에 철도 부지가 있는데, 그 곳이 옛 군산역이다. [2] 군산시청에서 직선거리로 약 4.1km, 수송동 도심(롯데마트) 직선거리 약 5.5km로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실거리로 계산하면 서울역에서 강남 터미널이나 영등포역 가는 거리보다 조금 길다. 수송동 등지에서 군산역으로 가는 군산 버스 0번대 군산 버스 10번대를 타면 약 25~35분이나 소요가 된다. 차로 가도 거의 20분이나 소요된다. [3] 이론적으로 현재 열차만으로 군산에서 전주를 가려면 군산-익산/익산-전주 구간을 무궁화호 구간으로 이용해야 되는데 배차 간격도 배차 간격이고 환승저항도 환승저항이지만, 이 구간을 이용하면 5,200원이 든다. 통근열차 시절에는 이 구간을 환승도 없이 1,400원(그 당시는 1,200원)밖에 들지 않았으니 약 4배는 더 싸고 소요시간도 더 적었다. [4] 서대전 경유 열차 제외 [5] 또한, 터미널에서 익산으로 가는 모든 버스가 익산역으로 가지 않고, 대부분은 익산터미널에서 종착한다. 익산역으로 바로 가는 버스를 타려면 시간표를 잘 살펴봐야하고, 익산터미널까지만 가는 버스를 타는 경우 시내버스로 한 번 더 갈아타야 하니 주의. [6] 정확히는 강남 지역으로 가는 데 빠르며, 강북 지역은 경우에 따라 장항선 열차를 타거나 익산역행 시외버스를 타고 익산역에서 KTX로 환승 또는 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를 타는 것이 더 빠르다. [7] 당장 가까운 전주 대전에 강원도행 버스가 있기는 있지만, 동서울터미널에 비하면 배차가 적다. [8] 물론 이것도 1991년 금강하굿둑 완공으로 군산시와 서천군이 육로로 연결된 이후의 이야기다. [9] 다만 광주행 버스는 무조건 익산을 경유해서 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은 더 걸린다. 2시간 정도. [당진행] 다만 당진직통은 전환고속이며, 내포신도시만을 경유한다. [11] 군산시내와 장항읍내를 30분 이내에 연결해 주었기에 금강하구둑 개통 이후에도 계속 운행되었다. 군산에서 장항까지 버스를 이용할 경우 금강하구둑으로 돌아가야 했기에 1시간 가량 걸렸다. [12] 장항도선장과 구 장항역이 인접해 있어 군산 사람들이 장항선 열차를 이용할 때 군산-장항간 도선을 많이 이용했다. [13] 연륙된 섬을 빼고 육지에서 유일한 어항이다. [14] 구암동 경포천하구쪽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