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0:37:59

19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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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국도 19호선
National Route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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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r_19.png
시점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본촌 정류장
종점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총 구간 496.4km
경유지 경상남도 하동군
전라남도 구례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장수군, 무주군
충청북도 영동군, 옥천군, 보은군, 청주시, 괴산군, 충주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횡성군

1. 개요2. 경로
2.1. 남해 - 하동 구간2.2. 하동 - 남원 구간2.3. 남원 - 무주 구간2.4. 무주 - 보은 구간2.5. 보은 - 충주 구간2.6. 충주 - 원주 구간2.7. 원주 - 홍천 구간
3. 역사4. 기타5. 도로명

[clearfix]

1. 개요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시작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에 이르는 제법 긴 대한민국의 국도이다. 유명한 현수교인 남해대교 바로 서쪽의 노량대교가 이 국도의 다리이다.

2. 경로

국도 중에서 정가운데 종축과 가장 비슷하다. 경유지는 남해군-하동군-구례군-남원시-장수군-무주군-영동군-옥천군( 청산, 청성)-보은군-청주시( 상당구 미원)-괴산군-충주시-원주시-횡성군-홍천군( 서석)이다.

2.1. 남해 - 하동 구간

노량대교를 통해 남해와 하동을 이어준다. 기존에는 남해대교가 19번 국도였으나, 노량대교 건설 이후 국도 지정이 해제되었다. 노량대교 건설과 함께 이동면 무림삼가리 앞까지는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다. 이동면 무림삼거리 ~ 미조면사무소 구간은 왕복 2차로이다.

남해고속도로 하동IC와 접속되며, 남해군으로의 주요 경로로 이용되고 있다. 단, 진주 방면은 진교IC로 가는 것이 더 빠르다.

2.2. 하동 - 남원 구간

섬진강변을 따라 올라가며, 섬진강변 도로는 왕복 2차로지만 하동IC - 신월교차로, 읍내교차로 - 남도교차로(화개장터) 구간은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다. 화개장터가 이 도로변에 위치한다. 2021년 6월 4일 악양교차로부터 남도교차로까지 4차로로 확장되었다.

구례군 중심부에 있는 냉천교차로부터 남원 방자교차로까지는 고속화된 왕복 4차로이다. 17번 국도와 함께 남원 - 구례 간 주요 도로를 이루고 있다. 냉천교차로에서는 18번 국도가 접속되며 순천 방향으로 이어진다.

구례 이북 구간은 과거 서울, 전주, 대구 등지에서 구례로 접근하기 위한 관문 역할을 했던 도로로 90년대에 일찍이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다.

순천완주고속도로 구례화엄사IC와 직접 연결되며, 남원시내에서는 광주대구고속도로 남원IC 인근을 지난다.

구례군부터 하동군까지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구간은 길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길가에 있는 벚나무들로 인해 봄철에 가면 정말 예쁘다. 이 길은 자주 확장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길인데 특유의 경관을 해칠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반대를 하였고, 결국 기존 국도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하동에서 화개까지만 확장공사가 완료되었다.

2.3. 남원 - 무주 구간

소백산맥을 그대로 타고 올라가는 구간으로, 대부분의 구간이 왕복 2차로이다. 장수읍 우회 구간, 덕유산IC - 사전교차로, 무주 사산교차로부터 무주군청 방향으로는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다.

광주대구고속도로 동남원IC,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장수IC, 통영대전고속도로 덕유산IC · 무주IC 와 접속한다. 장수군 내에서 13번 국도와, 무주군 내에서는 30번 국도와 일부 중첩된다. 장수 - 무주 구간은 통영대전고속도로와 경로가 비슷하나 국도의 상태가 좋지 않아 이 구간 이동 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 남원에서 무주·대전 방향으로 간다면 장수군 구간은 19번 국도로 질러가는 것이 더 빠르다. 동남원IC 에서 장수IC 까지는 19번 국도를 이용하면 41km이지만, 함양JC 를 거쳐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하면 70km이기 때문에 아무리 왕복 2차로 국도라고 해도 19번 국도가 더 빠르다.

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 전에 있었던 남장수IC가 이 도로와 직접 접속했으며, 현재는 일반도로로 격하되어 운영되고 있다. 요금소 등의 설비만 철거되어 있을 뿐 도로 형태는 그대로 남아있다.

2.4. 무주 - 보은 구간

무주에서 영동까지는 과거에는 19번 국도에서 가장 중요한 구간이었지만, 통영대전고속도로 개통 이후 중요성이 많이 떨어졌다. 무주 - 영동 - 보은 구간에는 고속도로가 없어 해당 구간 이용 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무주에는 철도 교통이 없어 영동군 방향과의 연계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무주 - 영동 구간은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으며, 영동 - 보은은 왕복 2차로이다. 보은 삼승면부터 보은군청 방면으로는 다시 왕복 4차로이다.

영동군에서 보은, 청주 방향으로는 남부로로 도로명이 지정되어 있으며 충청북도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주요 간선 도로이다.

경부고속도로 영동IC, 서산영덕고속도로 보은IC와 연계된다. 보은군내에서 37번 국도, 영동군에서는 4번 국도와 일부 중첩된다.

여담으로, 무주에서 37번 국도와 중첩되었다가 보은에서 다시 중첩되는데, 37번 국도는 금산 - 옥천 서부를 통과하는 반면, 19번 국도는 영동 - 옥천 동부를 통과해서 지나간다.

2.5. 보은 - 충주 구간

충청북도의 동쪽 경계를 훑고 올라가는 형태이다. 청주시를 살짝 스치고 올라가며, 미원면 소재지를 지난다. 보은 - 청주 구간은 왕복 4차로, 청주 - 괴산IC 구간은 왕복 2차로이다. 괴산IC- 충주시 살미면 구간, 충주 시내 3번 국도 중첩 구간, 괴산 시내의 문광교-검승교차로 구간은 왕복 4차로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산영덕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로 둘러싸인 고속도로망의 정 중앙을 지나며, 충북 내 보은, 청주, 괴산, 충주를 이어주는 주요 도로이다.

보은 - 청주 구간은 서산영덕고속도로 개통 전에는 19번 국도가 주요 경로였다. 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로도 보은군청 - 청주시청 기준으로는 고속도로보다 19번 국도 경유가 더 빠르다. 보은 - 청주를 잇는 또 다른 도로인 25번 국도는 거리상 더 짧지만 청주시계에 있는 피반령이 까다롭기 때문에 19번 국도를 이용하여 미원면에서 512번 지방도 상당산성 방면으로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청주 - 괴산 구간은 19번 국도보다는 충청내륙로( 36번 국도)와 34번 국도를 경유하여 가는 것이 더 빠르다. 36번 국도 충청내륙로가 내수읍에서 끊겨서 증평읍 구간 통과에 시간이 오래 걸리던 것이 단점이었는데, 2024년에 증평 구간이 완공되면서 청주에서 괴산까지 신호 하나 없이 갈 수 있게 되었다. 반면 19번 국도는 왕복 2차로에 선형도 나쁘기 때문에 주행 요건이 나쁘다. 청주에서 괴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문광터널이 총연장 585m, 왕복 2차로로 2020년 12월 31일 부로 개통이 되었다. 괴산에서는 34번 국도 · 37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 있다.

괴산 - 충주 구간도 왕복 2차로이지만 이 구간은 다른 대체 도로가 없어 19번 국도가 수요의 대부분을 가져가고 있다. 2021년 5월 12일 고시로 괴산군 괴산읍 - 감물면 구간이 왕복 4차로로 확장된 문무로를 경유하도록 바뀌었다. 현재 이 구간은 능촌삼거리에서 끊겨 있는데, 차후 달천을 건너 감물면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IC와 연계되며, 여기서부터 북쪽 구간은 왕복 4차로 이상으로 확장되어 있다. 충주 시내 구간은 서부순환대로로 통과하고, 용두교차로 이남까지는 3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다.

2023년 7월 폭우로 인해 보은군 산외면 봉계리에 위치한 봉계터널 인근에 산사태가 발생하여 도로가 통제되었다가 2024년 5월 31일에 재개통되었다.

2.6. 충주 - 원주 구간

19번 국도에서 가장 도로 규격이 좋은 구간이며, 19번 국도가 지나는 도시 중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해당 구간 도로명은 충원대로로 명명되어 있다. 충주~원주 간을 바로 이어주는 고속도로가 없고, 여주JC 제천JC까지 돌아서 가야하는 상황이라 충주와 원주를 가장 빨리 이어주는 도로이기도 하다.

충주 시내 구간은 달천 남한강의 서쪽을 둘러 돌아가는 서부순환대로에 지정되어 있고, 충주시 사암교차로에서 충원대로와 접속한다. 38번 국도와 교차하는 하영교차로를 지나면 원주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까지는 완전입체교차 왕복 4차로 구간이다. 흥업교차로에서는 원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접속되어 시가지를 동쪽으로 크게 돌아 횡성 방향으로 이어진다. 충원대로 매지교차로 - 구룡교차로 구간과 원주 국도대체우회도로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이다.

남원주IC에서 동충주IC까지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상당한 거리 단축 효과가 있어 강원 - 충청/호남 간 지름길로 이용이 가능하다. 횡성에서부터 5번 국도 44번 국도를 이용하여 홍천IC 동홍천IC까지도 우회할 수 있다. 원주 연세대, 원주공항 인근을 제외하면 신호등이 없다.

원주 흥업교차로부터 충주 하영교차로까지는 도로 상황에 비해 교통량이 적어 과속 차량이 많은데, 카메라 수가 적기 때문에 80km/h로 제한함에도 불구하고 도로 자체가 높은 고개를 넘어가는지라 내리막에선 너도나도 시속 100km는 찍고 다닌다. 그러나 매지터널 출구에서 사망사고가 일어난 이후로 원주시에서 신경쓰는 구간이 되었기 때문에 원주방향으로 귀래교차로부터 매지교차로까지 약 10km 구간에서 제한속도 80km/h 구간단속이 시행되고 있다. 2020년 70km/h로 구간단속을 걸었다가 수많은 민원 폭탄을 맞았고, 2022년 다시 80km/h 구간단속으로 상향됐다.

또한 이 전용도로에는 무언가 심상치 않은 지명들이 많다. 일단 19번 국도는 유명한 야동초등학교 앞을 지나가던 국도이기도 하다. 지금은 고속화가 완료되어 더 이상 야동초등학교 앞을 지나가지 않는데, 대신에 야동휴게소가 생겼다. 원주 방향으로는 없고 충주 방향으로만 있다. 대신 원주 방향으로는 야동졸음쉼터가 있다.심지어 네이버 지도에 야동휴게소라고 검색하면 성인인증을 요구한다. 원주에서 청주나 대전으로 가는 시외버스의 오른쪽 창가 자리에 타면 이 휴게소를 볼 수 있다. 원주시 귀래면 매지터널이 지나가는 고개 이름도 심상치 않은데 이름이 작은양아치와 대양아치이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동충주IC와 직접 접속하며,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와의 연계가 가능하다.

2.7. 원주 - 홍천 구간

이 구간은 본래 19번 국가지원지방도였으나, 2001년 국도로 승격되었다.

원주 - 홍천 간 주요 도로는 5번 국도이며, 19번 국도는 홍천군의 동쪽에 위치한 서석면으로 이어진다. 횡성군 원주공항 인근의 5번 국도, 6번 국도와의 중첩구간을 제외하면 전부 왕복 2차로이다.

횡성군내 구간은 횡성오거리를 지나는 횡성읍내 구간이 19번 국도였으나, 6번 국도 개량 후 지정 해제되었다.

중앙고속도로 횡성IC와 직접 교차하지는 않으나 학곡리에서 유턴하는 방식으로 이용은 가능하다. 학곡IC가 홍천방향에서만 진입할 수 있어, 19번 국도를 타고 입석IC에서 올라오면 횡성IC방면 진출이 불가능하다. 종점인 서석면에서는 56번 국도와 교차한다.

3. 역사

제법 긴 거리를 자랑하지만 확장공사, 선형변경 등 환경개선에는 지지부진한 국도이기도 한데, 통과하는 구간 중 산악구간이 많아 그런듯 하다.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구간으로 충주 - 원주 구간을 들 수 있다. 양 도시가 붙어있음에도 상호 교류가 별로 없는 영향. 2010년 11월 원주-소태재 구간까지가 개통되었고 나머지 소태재-충주 산척면 구간은 2012년 6월 말 개통되었다. 보은군 읍내 우회도로도 10년이 넘는 공사기간으로 악명을 떨쳤으나 당진영덕고속도로의 개통 이후 공사 속도가 빨라져 2011년 3월 현재 개통된 상황. 2013년 6월 말 충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구간이 준공되었다.

4. 기타

1박 2일에서 '국도 여행 특집'시 등장했던 5개의 국도 중 하나[1]로 등장했다. 당시 멤버들은 7번 국도의 길이인 500km에 압도당했지만 사실 가장 어려운 곳은 19번 국도였고, 길이도 7번 국도 다음이라서 기피 대상 중 하나였다. 이에 사다리 타기로 국도를 정했는데 이수근이 4번을 선택했지만, 은지원은 "골라도 죽을 사(死)"라면서 디스했고, 강호동도 "지금이 오전 4시 40분"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2번으로 밀다가 결국 2번과 4번 사이에 있는 3번( 1118번 지방도(현 99번 지방도))으로 변경했는데, 만약 이수근이 4번으로 그대로 밀고 갔다면 19번 국도가 걸려서 여기를 완주해야 했다.

강원과 전북을 잇는 유일한 국도이며, 강원도와 전라북도가 특별자치도가 됨에 따라, 2개의 특별자치도를 경유하는 유일한 국도가 되었다.[2][3] 59번 국도와 함께 8도 중 경상, 전라, 충청, 강원도를 모두 경유하는 노선이기도 하다.

5. 도로명

미송로- 남해대로- 도마대로- 남해대로-월곡~노량- 섬진강대로-송문~계천- 섬진강대로- 경서대로- 중앙로- 섬진강대로-만지~신지- 섬진강대로-호암~흥룡- 섬진강대로- 산업로- 요천로- 장수로- 장무로- 백화로- 육십령로- 장무로- 무주로- 영동로- 난계로- 남부로- 보은미원로- 남부로- 단재로- 괴산로- 읍내로- 괴강로- 문무로-미개통- 충민로- 중원대로- 서부순환대로- 충원대로- 북원로- 원주국도대체우회도로- 북원로- 횡성로- 경강로- 성당로- 태기로- 청정로


[1] 나머지는 7번 국도, 34번 국도, 46번 국도, 1118번 지방도. 구 1118번 지방도인 99번 지방도는 제주도에 있는데, 나영석 PD는 방송 중에 이곳이 국도였다가 지방도로 격하되었다고 했지만 이 도로는 국도였던 적이 없었다. [2] 이들은 광역시 생활에서 소외되어 특별자치도가 되었는데, 이들 중간에 지나가는 충청북도도 광역시가 없다.다만 바로 옆이 대전이라 이 둘보단 낫지만 즉, 구례 이후의 구간부터는 광역시를 배출하지 못한 도들만 경유한다. [3] 국지도까지 포함하면 49번 지방도도 해당되며, 공교롭게도 여기도 전북-충북-강원 순이며, 무주에서 영동, 충주에서 원주로 넘어간다. 단, 여기는 중간에 경상북도 상주시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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