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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북로 京春北路 | Gyeongchunbuk-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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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방면 용마산로 |
47번 국도 |
철원 방면 → 금강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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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방면 진관로 |
383번 지방도 |
남양주 방면 → 진건우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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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점 |
17번 남양주시도 |
광전리 방면 → 송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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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번호 | |||
47번 국도 383번 지방도 17번 남양주시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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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신내IC | |||
종점 |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 | |||
연장 | |||
7.921km | |||
관리 | |||
서울시설공단 | 구리시 | ||
남양주시 | 서울지방국토관리청 | ||
왕복 차로 수 | |||
2차로 | 퇴계원사거리 - 진관사거리 | ||
4차로 | 진관사거리 - 먹골사거리 | ||
6차로 | 신내 나들목 - 퇴계원사거리 | ||
주요 경유지 | |||
신내IC ↔ 갈매IC ↔ 퇴계원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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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까지 이어지는 동서축 주요 도로이다.자세한 경로는 망우동 신내IC - 경기도 구리시 갈매역 - 갈매사거리 - 남양주시 퇴계원읍 검문소삼거리 - 퇴계원사거리 - 퇴계원역 - 진건읍 진관교 - 진관사거리 - 구진관IC - 진관리 소리소( 진건우회로로 직결, 구 도로단절)이다.
과거 도로 단절 구간과 먹골IC에서 금남IC에서 샛터삼거리에 이르는 구간이 경춘북로였다가 2020년 10월 22일 국토교통부 고시로 경춘북로에서 제외되었다. 해당 구간의 도로명은 2021년 1월부터 신경춘로로 부여되었다. 애초에 자동차전용도로의 이름이 경춘북로였었고 이어지는 도로가 2010년 도로명 주소 확대 시행을 계기로 편입된 것인데 결과적으로 원래 경춘북로였던 구간은 빠져나가고 중간에 편입된 구간이 경춘북로 이름을 쓰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다.
원래 일부구간이 1980~1990년대에 43번 국도, 47번 국도 구간과 390번 지방도로 지어져 일부 구간만 개통되어서 사용되다가(신내IC - 먹골IC) 중간에 1990년대 후반에 금강로가 신설되면서 43번 국도, 47번 국도, 390번 지방도 지정이 해제된다. 이후 1997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06년 1월에 경춘로의 우회도로로 개통되고 나서 신설된 구간이 기존 경춘로를 대신하여 46번 국도로 편입되었다.
퇴계원읍을 지나는 곳은 국도도, 지방도도 아니고 남양주시에서 관리하는 도로이다.
2. 지정해제 구간( 신경춘로)
2020년 10월 22일 이전까지 원래 경춘북로였던 구간과, 원래도 도로명이 없던 진관-먹골 구간을 합쳐 진관IC - 먹골IC - 사릉IC - 호평동 호평터널 - 호평IC - 마석터널 - 화도읍 마석IC(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IC와 연결된다) - 모란터널 - 금남IC - 샛터삼거리 구간을 비공식적으로 경춘북로라고 호칭하는 일이 많다. 그러나, 현재 이 구간은 경춘북로에서 해제되었으며 또한 제2경춘국도와 직결된다.경춘로 구간인 46번 국도의 대체우회도로(국대도) 성격으로 1997년부터 2006년까지 지어졌으며, 금남IC에서 45번 국도, 경춘로와 합류되는 지점의 정체가 상당하다. 경춘로, 서울양양고속도로와 함께 춘천 방향 최악의 정체 구간.
특히, 춘천시로 가는 차량이 최고점을 찍는 토요일 정오 무렵에는 샛터교차로를 지나 대성리를 통과하는 약 2km 구간에만 30분 이상이 걸린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역시 화도IC는 기본이고 심한 경우 설악IC까지 전 구간이 정체라는 극악의 상황이다. 이는 제2경춘국도가 가평군까지 연장되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냥 주말에는 춘천을 갈 땐 철도를 타고 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ITX-청춘의 표가 다 매진되었거나 목적지가 김유정역, 대성리역 인근같이 ITX-청춘이 정차하지 않는 지역이면 청량리역, 상봉역 등에서 수도권 전철을 이용해도 된다. 시간은 더 걸릴지라도 차라리 금액은 저렴하다.
3. 여담
- 신내 IC - 진관사거리까지 7km에 조금 못 미치는 구간이 2010년 이전까지 무려 왕복 2차로였었다. 물론 이런 이유에서 진건읍에서는 금강로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았고, 경춘북로 자체의 이용률은 높지 않았다.
그러나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구리시 구간이 왕복 6차로로 확장되었고[2] 별내신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퇴계원사거리까지 2012년에 왕복 6차로로 확장되었다.
다만 토지보상 문제 때문에 퇴계원로와 더불어, 퇴계원 구간의 확장은 지지부진하다. 그나마 2014년에 퇴계원역 근처까지 겨우 몇 백 미터 확장한 수준? 하지만 장기적으로 퇴계원뉴타운 재개발과 7급양대 후적지 부지 재개발 등으로 인해서 진관교 이전까지 확장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 퇴계원터널 - 별내2로 - 술막사거리 구간은 경춘북로 정체시에 우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