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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픽션/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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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학
1.1. 서구권1.2. 일본1.3. 한국
2. 영상매체
2.1. 서구권2.2. 일본2.3. 한국
3. 게임
3.1. 서구권3.2. 한국3.3. 기타
4. 만화· 애니메이션
4.1. 일본4.2. 한국

1. 문학

1.1. 서구권

  • SCP 재단: 확실히 첫 시작은 크리처와 다양한 사물들 위주였지만,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규모가 커지고 작품이 다양해짐에 따라 이제 SCP 재단은 크리처물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다. 'SCP 재단' 자체를 하나의 장르로 봐도 될 정도로 이야기의 구성과 성질이 작가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1] 그래도 여전히 SCP 재단을 크리처물의 하나로써 즐기는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 몇몇 유저(특히 고인물들)들은 SCP 재단을 크리처물로 취급하는 걸 달갑게 여기지 않는 편이다.
  • RPC 기관
  • The Holders: 이쪽은 오히려 SCP 재단보다 먼저 생겼다.

1.2. 일본

1.3.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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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상매체

2.1. 서구권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사실상 영미권에서 본 장르의 원조격. 1편 레이더스(영화)에선 나치를 날려버린 성궤를 미국이 회수하여 보관하는 모습으로 정부기관이 세상에 드러나서는 안되는 것들을 몰래 모아서 숨긴다는 내용이 가장 처음 등장한다.
  • 닥터후: 정확히는 UNIT이나 토치우드등이 등장하는 일부 에피소드 한정. 주인공인 닥터 본인은 오히려 격리픽션 장르란 입장에서 보자면 격리 대상에 가까운 존재다(...)[2] 실제로 우는 천사 SCP-173의 유사성 처럼 SCP 재단과 비슷한 설정의 외계인들도 많고[3], 뉴 시즌 1 에피소드 6 에서 등장한 헨리 반 스태튼의 '외계인 박물관'이나 The Power of Three 에피소드[4] 등이 격리픽션적 성격을 띄고있다.
    • 토치우드 : 죽은 사람에게 대고있으면 잠시동안 소생시킬 수 있는 장갑이나 만능 해킹 장치등 각종 특수한 힘을 가진 물건들을 확보하고 격리한다. 사실 대부분은 외계 기술력이다. 외계 기술력 뿐 아닌 외계인 자체에 대해서도 대응하고 있다.
  • 맨 인 블랙: 위의 작품들보다는 코믹한 분위기다.
  • 헬보이: B.P.R.D. 문서 참고. 맨 인 블랙과 함께 격리 픽션 원조격인 작품이다. 작중에서도 기관의 창설부터 시작하여, 확대, 변화 그리고 해체 및 인류 문명의 종말까지 이쪽 계열에서 다룰 수 있는 모든 내용을 다뤘다.
  • 트랜스포머 영화 시리즈: 1편에서 메가트론이 냉동된 채로 격리된 것을 시작으로 시리즈 내에서 수많은 격리된 생물체들이 나온다.
  • 로스트 룸: 작 중 초자연적인 힘들을 가진 물건들을 수집하거나, 은폐하거나, 빼앗으려는 다양한 세력들이 존재한다. 이쪽은 크리처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오브젝트물의 성격만 띄고있다.
  • The Backrooms: 정확히는 Kane Pixels에 의해 창작된 A-Sync 기업이 등장하는 세계관 한정.
  • The Mandela Catalogue의 미합중국 시간적 현상 부서, 얼터네이터들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 THE X-FILES - 유명하면서도 애매한 경우. 격리 픽션의 원류인 맨 인 블랙 음모론이 모티프인 작품이지만 정작 격리하는 내용은 잘 등장하지 않는다.
  • 캐빈 인 더 우즈
  • 프라이미벌
  • 웨어하우스 13
  • 마블 코믹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S.H.I.E.L.D.

2.2. 일본

2.3.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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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

3.1. 서구권

3.2.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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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기타

4. 만화· 애니메이션

4.1. 일본

  • 식량인류
  • 백귀조서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스피드왜건 재단: 표면적으로는 평범한 대기업이면서 뒤에서 이상 현상을[7] 연구할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또한 그 현상들이 일반인에게 새어나가지 않도록 관리하며 집단 내 연구원과 전투부대가 따로 존재한다는 점은 SCP 재단과 매우 유사한 점이 있다. 만화 연재 시기를 생각했을 때는 물론 SCP 재단이 이쪽을 닮았다고 봐야하지만. SCP 재단에 나오는 온갖 괴생명체나 물건, 기현상들이 죠죠 세계관에서는 스탠드라고 보면 된다.

4.2. 한국



[1] SCP 재단이 격리하는 SCP는 비단 생물뿐만이 아니라, 인간, 건물, 장소, 현상, 하나의 국가, 혹은 죽음이란 개념 그 자체인 등 괴물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게 주된 설정이다. [2] 그 자체도 외계인이기도 하고 그가 소유한 물건(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 타디스)들도 하나같이 인류의 기술을 아득히 초월한 것들이기 때문. 아닌게 아니라 진짜 토치우드 1지부는 닥터를 체포하고 타디스를 압수하려 한 바 있다. 물론 UNIT이나 토치우드 3는 닥터의 위상을 잘 알고있기에 다른 외계 위협들로 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협력자로 여기고있다. [3] 다만 실제론 우는 천사가 SCP-173보다 먼저 나왔다. [4] 어느날 갑자기 지구상에 정체불명의 검은 큐브들이 떨어지고 특정 타이머가 되자 이 큐브들이 전부 각기다른 현상들을 일으키고(예를들어 어떤 큐브는 불을 내뿜거나 어떤 큐브는 엄청 큰 소음을 낸다거나 어떤 큐브는 주변에 있는 사람의 감정을 우울하게 만든다거나) 이를 UNIT이 격리하고 연구하는 내용. [5] 작중에선 불가사의 현상 연구소란 단체가 나와서 작중 초자연적인 존재인 안마를 연구하고 관련 장비도 만들어내기는 하지만 애초에 안마의 통제가 아닌 주인공을 원래대로 되돌릴 목적이라 격리 픽션으로 보기는 애매하다. [6] 일찍이 차원이동 실험으로 외계 차원 Xen을 발견하여, 비밀리에 Xen의 각종 샘플이나 외계 생명체들을 포획해와 각종 실험이나 연구를 했었다. "의심스러운 윤리" 챕터에서 본격적으로 보여진다. 단, 후속작인 하프라이프 2의 경우 이미 외계인이 지구를 지배한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상태이므로 격리 픽션 장르에서 제외된다. [7] 2부 때는 돌가면을, 이후로는 스탠드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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