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세이 시대
간 제2차 개조내각 菅直人第2次改造内閣 | Kan Cabi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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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2011년 1월 14일 ~ 2011년 9월 2일 | ||
출범 이전 | 이후 | ||
간 내각 (제1차 개조 내각) |
노다 내각 | }}} | |
<colbgcolor=#da2128> 내각총리대신 | 간 나오토 / 제94대 | ||
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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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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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나오토 제2차 개조내각 출범 기념사진 |
1. 개요
간 내각의 제2차 개조내각.내각 출범 직후부터 간 총리의 정치자금 문제로 홍역을 앓던 중 도호쿠 대지진이 발생하였고 간 제2차 개조내각은 사실상 대지진 수습에만 전념해야 할 정도였다. 비록 후에 간 나오토 총리의 대처가 최악은 아니었다고 평가되고는 있지만 그와는 별도로 도호쿠 대지진의 재앙을 대처하기에는 역부족이였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은 각종 사고들이 연이어 터지며 내각 지지율은 20%대로 곤두박질 쳤다. 대지진 수습을 위해 자유민주당, 공명당 등의 야당들과 거국중립내각 구상도 시도하였으나 불발되었으며 결국 지지율 하락과 대재앙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간 나오토가 총리직에서 사임하면서 노다 내각이 출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