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세이 시대
하타 내각 羽田内閣 | Hata Cabi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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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94년 4월 28일 ~ 1994년 6월 30일 | ||
출범 이전 | 이후 | ||
호소카와 내각 | 무라야마 내각 | }}} | |
<colbgcolor=#0070c8> 내각총리대신 | 하타 쓰토무 / 제80대 (초대 신생당 대표, 제32~40대 중의원 의원) | ||
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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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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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외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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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타 내각 출범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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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소카와 내각이 비자민ㆍ비공산 연립정부 내의 갈등과 비리 스캔들로 인해 막을 내리자 출범한 내각으로 2개월 남짓한 기간동안 존재했다. 이는 전후 일본국 헌법 제정 이래 제1차 기시다 내각 전까지는 가장 짧은 기간이다.1.1. 성립 과정
기존 7당 연립정부에서 일단 신생당의 하타 쓰토무를 호소카와 모리히로의 후임 내각총리로 지명은 했지만 사회당이 내각 출범도 전에 이탈해버리면서 의회 내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 소수 내각이 되었고, 뒤이어 신당 사키가케와 사회민주연합 역시 각외협력은 약속했지만 연정에서는 이탈하면서 완전한 소수파가 되었다. 이 때, 잠시 혼란으로 하타 쓰토무가 잠깐 1인 내각을 전부 맡기도 했다.결국 비자민·비공산 혁신정당들에 의한 정계개편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회당이 자민당에게 내각총리직을 받는 대가로 대연정에 합의하면서 무라야마 내각이 출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