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SSC 투아타라 |
The Fastest Production Car
1. 개요
양산차(최소 25대 이상 생산된 자동차)중 속력이 가장 크거나, 가속력이 가장 크거나, 단거리 도달 시간이 가장 짧은 자동차에 대한 문서이다.기네스북에서는 2013년 측정한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 이후로 더 이상 '가장 빠른 양산차 항목'을 갱신하지 않고 있다.[1] 때문에 아래 인증된 기록들은 대부분 기네스북이 아닌 다른 검증된 기관에서 측정한 결과값들이다.
참고로 양산차가 아닌 1대만 생산된 콘셉트카나 원 오프 자동차 중 현재까지 가장 빠른 자동차는 롤스로이스사의 제트 엔진을 장착해 마하 1.6을 갱신한 스러스트 SSC이며, 현재 스러스트 SSC의 기록을 경신할 블러드하운드 LSR는 제작 중에 있다.
2. 빠름에 대한 정의
빠르다/Fast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 각나라의 언어, 적어도 한국어와 영어에서는 1. 속력(Maximum Velocity)이기도 하고 2. 가속력(Acceleration; 속력이 증가하는 정도)이기도 하며, 3. 도달시간(Time; 주어진 거리를 통과하는 시간)을 표현하기도 한다. 가령 가장 빠른 인간을 이야기할 때, 100m 달리기의 세계 기록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지(3. 도달시간 기준), 1. 순간 속력이나 2.가속력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 자동차의 경우 주행할 수 있는 최고 1. 속력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제로백(0 - 100 km/h 도달 시간)으로서 2. 가속력에 대한 기준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또한 좀 더 상세한 데이터로서 자동차는 1/4마일 3. 도달시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빠름'과 관련한 다양한 물리량에 대해서 일반적인 사람들은 엄밀한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것이 현 시점의 언어 문화로 볼 수 있다.따라서, 가장 빠른 양산차에 대한 것도 이를 반영하여 현 문화에서 자동차의 빠름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언급되는 최고속력(Maximum Velocity), 제로백(0 - 100kph 도달시간; 혹은 0 - 60mph 도달시간), 1/4마일 주파시간(402m 주파시간)등의 순서로 정리된 표를 만드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정의에 따라서 테슬라 로드스터는 우주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란 타이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의 목록에선 제외된다. 로드스터 자체 동력으로 얻은 속도가 아니라 팰컨 헤비 로켓이 날려보낸 추력에 의한 속도이기 때문이다. 다만 2020년 테슬라 로드스터 2세대가 발표되면서 아래 목록에 들어갈 가능성이 생겼다. 제로백이 무려 1.9초라는 성능을 발표해버린 것.[2] 참고로 최고속도도 250mph(402km/h) 가량이라고 한다.
3. 최고 속력 타이틀을 가진 양산차
스포츠카 브랜드에서 심심하면 갱신하는 항목. 속력이 빠를 뿐만 아니라 20대 이상 양산된 자동차 + 양방향으로 주행하여 낸 최고속의 평균이란 조건을 더 달성해야 한다.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갱신될 가능성이 큰 항목이지만, 의외로 갱신하는 차량이 적다. 이건 아무리 최고 성능의 자동차를 만들어도 속력을 측정할 트랙이 전세계에 손꼽을 정도로 적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폭스바겐이 소유 중인 독일의 에라-레지앙 테스트 트랙이다.
이곳은 세계에서 차량의 고속 주행 기록 측정에 최적화된 장소이지만, 폭스바겐 AG 측에서 다른 회사에 대여해주는 것을 극도로 꺼리기에[3] 폭스바겐과 같은 계열사[4]가 아닌 슈퍼카 제조업체들은 안에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한 게 현실이다.[5] 이 때문에 엄청 긴 활주로 등에서 기록 갱신을 위해 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래에서 언급된 헤네시 베놈 GT의 경우 미국 NASA의 허락을 얻어 단 1번 활주로를 주행했다.[6] 이후 SSC 투아타라도 동일한 장소에서 기록을 측정했는데, 투아타라 측정 때에는 특별히 왕복 주행을 허용했고 덕분에 정식 기록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당연히 레이스용 자동차나 컨셉카 등이 아닌 일반 판매용 차량에 한정된다. 별 것 아닌 기준 같지만 의외로 엄격하다. 2013년에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의 경우, 기네스 기록 측정 당시 스피드 리미터를 풀고 측정했기 때문에 기네스 측에선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의 기록은 소비자가 구매하는 차량과 같은 조건이 아닌 스피드 리미터가 풀려있는 차량이기 때문에 양산차의 자격을 갖추지 않았다"며 타이틀을 박탈했다. 반드시 소비자에게 판매될 때와 100% 동일한 조건의 자동차를 사용해야 한다는 기네스 측의 공식 지침에 어긋난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근본적 설계가 바뀌지는 않은데다가 리미터가 걸린 속력으로도 여전히 당시 양산차 중에서 최고속이었기에 1주만에 다시 타이틀을 되찾게 되었다. 게다가 성능면에서 우위에 있는 차량이 많이 나왔지만, 위의 20대 이상 양산조건을 충족한 경우가 없어서 한동안 베이론이 1위를 유지했었다.
현재 포르쉐, 벤츠, 페라리와 맥라렌 등의 대형 제조사들은 이미 오래 전에 최고 속도 경쟁을 포기하고 다운포스와 트랙 랩타임[7] 등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슈퍼카 회사가 최고속도보다는 랩타임에 집중하는 중이다. 급기야 부가티도 시론 슈퍼 스포트 300+를 마지막으로 최고 속도 경쟁에서 손을 뗀 만큼, 이제 최고 속도에 집중하는 회사들은 SSC와 코닉세그, 헤네시 같은 중소기업 제조사들만 남게 되었다.
3.1. 경신에 성공한 차량 목록
1894년 최초의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 수립 이후로 정리하였다. 더 자세한 것은 영어 위키백과 문서 참고.연도 | 차종 | 속력 |
1894년 | 벤츠 펠로(Benz Velo) | 20 km/h[8] |
1949년 | 재규어 XK120 | 200.5 km/h[9] |
1955년 | 메르세데스-벤츠 300 SL | 242.5 km/h |
1959년 | 애스턴 마틴 DB4 GT | 245 km/h |
1963년 | 이소 그리포 GL 365 | 259 km/h |
1965년 | AC 코브라 Mk III 427 | 266 km/h |
1967년 | 람보르기니 미우라 P400 | 275 km/h |
1968년 | 페라리 365 GTB/4 데이토나 | 280 km/h |
1969년 | 람보르기니 미우라 P400S | 288.6 km/h |
1982년 | 람보르기니 쿤타치 LP500 S | 293 km/h |
1983년 | 루프 BTR | 305 km/h |
1986년 | 포르쉐 959 | 319 km/h |
1987년 | 루프 CTR | 342 km/h |
1993년 | 맥라렌 F1 | 355 km/h[10] |
2004년 | 코닉세그 CCR | 387.866 km/h |
2005년 | 부가티 베이론 EB 16.4 | 408.47 km/h[11] |
2007년 | SSC 얼티밋 에어로 TT | 412.28 km/h |
2010년 |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 |
415 km/h[13] |
2017년 | 코닉세그 아제라 RS | 457.5 km/h[14] |
2021년 | SSC 투아타라 |
474.7 km/h[16] |
3.2. 경신에 실패한 차량 목록
경신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차량이거나, 조건에 어긋났음에도 기록과 깊게 연관된 차량은 취소선을 긋되 여기에 포함한다. 다만, 시뮬레이션을 통한 이론상 수치[17], 제조사의 주장 등 공식적으로 주행을 거쳐 계측된 기록이 없는 차량들은 제외한다.연도 | 차종 | 속력 |
1953년 | 페가소 Z-102 BS 2.8 슈퍼차저 | 243 km/h[양산차] |
1959년 | 마세라티 5000 GT | 277 km/h[양산차][20] |
1962년 | 스튜드베이커 아반티 R3 | 275 km/h[양산차][22] |
1962년 | 페라리 250 GTO | 254 km/h[비공인][양산차][25] |
1974년 | 람보르기니 쿤타치 LP400 | 288 km/h[실패][27] |
1983년 | 스러스트 2 | 1,019 km/h[양산차][29] |
1984년 | 페라리 288 GTO | 303 km/h[실패][31] |
1985년 | 람보르기니 쿤타치 5000QV | 298 km/h[실패][33] |
1990년 | 벡터 W8 | 389 km/h[양산차][비공인][36] |
1991년 | 부가티 EB 110 GT | 338 km/h[실패][38] |
1992년 | 재규어 XJ220 | 338.8 km/h[실패][40] |
1993년 | 부가티 EB 110 SS | 351 km/h[실패][42] |
1993년 | 다우어/포르쉐 962 르망 | 404.6 km/h[양산차][44] |
1997년 | 스러스트 SSC | 1,228.985 km/h[양산차][46] |
2014년 | 헤네시 베놈 GT | 435.31 km/h[양산차][48][49] |
20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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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트 300+ | 490.48 km/h[양산차][주행][54] |
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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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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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속력에 따른 순위(0-60 mph)
자동차의 빠름을 이야기할 때 최고 속력을 일컫기도 하지만, 가속력을 통하여 엔진의 순발력을 가늠하기도 한다. 보통 유럽과 한국에서는 제로백(0-100 km/h)를 많이 뜻하나 미국에서는 비슷한 수치인 0-60 mph = 0-97 km/h의 기록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59] 공식적으로 25대 이상이 양산되었고 공도에서 운행 가능한 자동차의 기록들만 정리한다. (다음은 공식 기록과 개별 기록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유효 기록으로 기록하고 이 유효 기록이 더 빠른 순으로 정리하였다.)[60]차종 | 출시 | 유효 기록[61] | 공식 스펙(0-97 km/h) | 개별 기록(0-97 km/h) |
리막 네베라AWD | 2021 | 1.74초 | 1.74초 | 1.74초 # |
테슬라 모델 S 플래드[62] | 2021 | 1.98초 | 1.99초 | 1.98초 #[63] |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64] | 2021 | 2초 | - | 2초 # |
포르쉐 918 스파이더[65] | 2015 | 2.1초 | 2.5초 | 2.1초 |
포르쉐 911 터보 S(992)R-AWD, 2+2 시트 | 2020 | 2.2초 | 2.6초 | 2.2초 |
테슬라 모델 S P100D[66] | 2017 | 2.28초 | 2.4초 | 2.28초 |
테슬라 모델 X 플래드[67] | 2021 | 2.3초 | 2.5초 | 2.3초 # |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NA, AWD | 2018 | 2.3초 | 2.9초 | 2.3초 |
부가티 시론[68] | 2017 | 2.4초 | 2.4초 | 2.4초 |
포르쉐 타이칸 터보 S[69] | 2020 | 2.4초 | 2.6초 | 2.4초 |
테슬라 모델 S 퍼포먼스[70] | 2020 | 2.4초 | 2.3초 | 2.4초 # |
닛산 GT-R 니스모F-AWD, 2+2 인승 | 2020 | 2.48초 | 2.5초 | 2.48초 |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71] | 2005 | 2.5초 | 2.5초 | 2.5초 |
람보르기니 우라칸NA, AWD | 2015 | 2.5초 | 3.2초 | 2.5초 |
포르쉐 911 GT2 RS(991)RR | 2018 | 2.5초 | 2.7초 | 2.5초 |
맥라렌 720SMR | 2018 | 2.5초 | 2.9초 | 2.5초 |
BMW F92 M8 컴페티션F-AWD, 2+2 인승 | 2019 | 2.5초 | 3.0초 | 2.5초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 요타[72] | 2019 | 2.5초 | 2.8초 | 2.5초 |
포르쉐 911 터보 S(997)R-AWD, 2+2 인승 | 2011 | 2.6초 | 3.1초 | 2.6초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73] | 2015 | 2.6초 | 2.8초 | 2.6초 |
테슬라 모델 S P90D[74] | 2015 | 2.6초 | 2.8초 | 2.6초 |
맥라렌 P1[75] | 2015 | 2.6초 | 2.8초 | 2.6초 |
BMW F90 M5 컴패티션F-AWD, 5인승 | 2019 | 2.6초 | 3.1초 | 2.6초 |
아우디 R8 V10 플러스NA, AWD | 2017 | 2.6초 | 3.2초 | 2.6초 |
닷지 챌린저 SRT 데몬FR | 2018 | 2.6초 | 2.3초 | 2.6초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NA, AWD | 2012 | 2.7초 | 2.9초 | 2.7초 |
닛산 GT-R 트랙 에디션F-AWD | 2014 |
2.7 초 |
2.7초 | 2.7초 |
맥라렌 650SMR | 2015 | 2.7초 | 2.9초 | 2.7초 |
맥라렌 570SMR | 2017 | 2.7초 | 2.9초 | 2.7초 |
페라리 488 피스타MR | 2019 | 2.7초 | 2.85초 | 2.7초 |
케이터햄 세븐 620 RFR | 2013 | 2.8초 | 2.8초 | 2.8초 |
포르쉐 파나메라 투리스모 터보 S E-하이브리드[76] | 2018 | 2.8초 | 3.2초 | 2.8초 |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FR | 2018 | 2.8초 | 2.9초 | 2.8초 |
메르세데스-AMG GT 63 S 4매틱+[77] | 2019 | 2.8초 | 3.2초 | 2.8초 |
포르쉐 911 GT3 RS(991.2)RR, NA | 2019 | 2.8초 | 3.0초 | 2.8초 |
테슬라 모델 X 퍼포먼스[78] | 2019 | 2.86초 | 2.6초 | 2.86초 |
맥라렌 12CV8 | 2012 | 2.9초 | 3.1초 | 2.9초 |
맥라렌 세나[79] | 2019 | 2.9초 | 2.8초 | 2.9초 |
포르쉐 911 카레라 SRR, 2+2 인승 | 2020 | 2.9초 | 3.2초 | 2.9초 |
람보르기니 우루스V8 | 2019 | 2.93초 | 3.6초 | 2.93초 |
4.1. 1 ft 롤아웃
북미에서 발표되는 0-60 mph 가속 기록은 모두 "1 ft 롤아웃"(One Foot Rollout)이 반영되어 측정된다. 즉 자동차가 1 ft(약 30cm)를 움직인 다음부터 시간을 측정하여 60 mph에 도달한 시간이 0-60 mph 가속 기록으로 사용된다. 이런 방식은 1/4 마일(402 m) 드래그 레이싱에서 사용되는 롤아웃 스타트(Rollout Start) 방식도 유사한 것으로, 드래그 레이싱에서는 자동차가 출발하여 뒷부분이 시작선을 통과하였을 때부터 시간을 측정한다. 1ft를 움직였다는 뜻은 급출발로 인한 미끄러짐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차가 그립을 찾아서 가속을 시작했다는 의미다. 즉, 런치 컨트롤 등의 개입과 그 기술력 차이는 최소화하고 진짜 가속 능력만 비교해보자는 데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미국 유명 자동차 잡지인 카 앤 드라이버도 2019년부터 이런 방식으로 변경하여 그간 측정된 초기 가속에 "1 ft 롤아웃"을 반영하여 기록을 수정하였다. 일반적으로 0.2 ~ 0.3초의 기록이 단축되어 측정된다.5. 가속력에 따른 순위(0-100 km/h)[81]
대기업[82] 제조사의 공식 스펙 혹은 검증된 객관적인 출처의 자료만 사용할 것[83]차종 | 제조사 | 연식 | 시간 | 출력(PS) | 연료 |
모델 S 플래드[84] | 테슬라 | 2021 | 2.11 # | 1020 | 전기 |
911 터보 S(992) | 포르쉐 | 2020 | 2.5[85] | 650 | 휘발유 |
918 스파이더 | 포르쉐 | 2013 | 2.53 # | 887 | 하이브리드 |
우라칸 퍼포만테(에보) | 람보르기니 | 2017 | 2.6[86][87] | 640 | 휘발유 |
타이칸 터보 S | 포르쉐 | 2019 | 2.6 # | 761 | 전기 |
베이론 슈퍼 스포트 | 부가티 | 2010 | 2.7 # | 1200 | 휘발유 |
911 터보 S(991.2) | 포르쉐 | 2016 | 2.7 # | 580 | 휘발유 |
911 GT2 RS(991) | 포르쉐 | 2017 | 2.7 # | 700 | 휘발유 |
720S | 맥라렌 | 2017 | 2.7[88] | 720 | 휘발유 |
911 터보 S(991) | 포르쉐 | 2013 | 2.8 # | 560 | 휘발유 |
R8 V10 플러스 | 아우디 | 2015 | 2.8[89] | 610 | 휘발유 |
아벤타도르 SV | 람보르기니 | 2015 | 2.8 # | 750 | 휘발유 |
베이론 16.4 | 부가티 | 2005 | 2.84 # | 1001 | 휘발유 |
M5 컴페티션 | BMW | 2018 | 2.9 # | 625 | 휘발유 |
488 피스타 | 페라리 | 2018 | 2.9 # | 720 | 휘발유 |
F8 트리뷰토 | 페라리 | 2018 | 2.9[90] | 720 | 휘발유 |
모델 S 퍼포먼스[91] | 테슬라 | 2019 | 2.9 # | 611 | 전기 |
콜벳 C8 스팅레이 Z51 | 쉐보레 | 2020 | 2.9 # | 502 | 휘발유 |
AMG GT 63 S 4매틱+ | 메르세데스 | 2018 | 2.99 # | 639 | 휘발유 |
6. 거리 도달 시간에 따른 순위(1/4 mi & 400m)
차종 | 연도 | 동력원 | 시간 / 속도 | |
최대 1 ft (305 mm) 롤아웃 기준 | 제자리 기준 | |||
리막 네베라 | 2021 | 전기 | 8.25초 | - |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트 | 2021 | 내연기관 | 9.1초 / 259.1 km/h (161 mph) | - |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 | 2023 | 전기 | 9.1초 / 251.1 km/h (156 mph) | - |
테슬라 모델 S 플래드 | 2021 | 전기 | 9.23초 / 245.6 km/h (152.6 mph) | - |
닷지 챌린저 SRT 데몬 170 | 2023 | 내연기관 | 9.398초 / 237.7 km/h (147.73 mph) | - |
부가티 시론 스포트 | 2018 | 내연기관 | 9.4초 / 254.3 km/h (158 mph) | - |
맥라렌 765LT | 2021 | 내연기관 | 9.419초 / 241.4 km/h (150.03 mph) | - |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 2021 | 하이브리드 | 9.5초 / 238.2 km/h (148 mph) | - |
페라리 296 GTB | 2023 | 하이브리드 | 9.6초 / 240.8 km/h (149.6 mph) | - |
포르쉐 918 스파이더 | 2015 | 하이브리드 | 9.7초 / 233.4 km/h (145 mph) | 9.81초 / 238.6 km/h (148.3 mph) |
테슬라 모델 X 플래드 | 2021 | 전기 | 9.75초 / 233.2 km/h (144.88 mph) | - |
맥라렌 P1 | 2015 | 하이브리드 | 9.8초 / 239.6 km/h (148.9 mph) | 10.2초 / 237.4 km/h (147.5 mph) |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 | 2010 | 내연기관 | 9.9초 / 239 km/h (148.5 mph) | |
맥라렌 720S | 2018 | 내연기관 | 9.9초 / 238.5 km/h (148.2 mph) | 10.02초 / 234.1 km/h (145.5 mph) |
포르쉐 911 터보 S (992) | 2020 | 내연기관 | 9.9초 / 223.7 km/h (139 mph) | 10.28초 / 217.32 km/h (135.04 mph) |
7. 기타
레딧의 /r/cars에 '만약 연도별 가장 빠른 차가 무한히 긴 직선 주로를 생산 연도별로 달리기 시작한다면 현재 누가 1등일까?'[92]라는 글이 올라온 적 있는데, 유저들이 계산해본 결과 메르세데스-벤츠 300 SL이 약 1억 3852만 km를 달려 1위로 판가름났다. 하지만 사실 진정한 1등은 기원전 3000년부터 탄 말이나 단 시속 5km로 걷는 호모 사피엔스의 다리일 것이라고 한다(...)[93][94]8. 관련 문서
[1]
해당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의 기록에 대한 논란으로 인한
재검증에 들어갔다는 공지 이후 더 이상 새로운 기록 측정을 하지 않는 듯 하다.
[2]
다만 일반적인 제로백 기준인 0-100km/h가 아닌 0-60mph 기준이다. 그래도 무시무시하다는 건 마찬가지지만...
[3]
고작 서킷인데? 싶어도, 일례로 쇠질하는 사람들은 상대의 장비만 보고도 그 사람이 어떤 운동을 주로 하는지 알 수 있듯이, 서킷의 컨디션만으로도 어떤 테스트를 거쳐서 어떤 데이터를 얻어내고 있는가를 유추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테스트 서킷 자체를 운영하고 관리하고 형태를 다듬는 것조차도 노하우다. 위성사진에 다 나오잖아? 싶어도 그건 평면일 뿐 입체적인 형태는 전혀 다르기 때문. 그래서 대부분의 테스트 서킷은 보안이 철저하다. 괜히 신차주행회 같은걸 해도 실컷 돈들여지은 자사의 전용서킷은 놔두고 대관료 몇천만원씩 들여 공용서킷을 빌리는게 아니다. 물론 꼭 다 그런건 아닌지라, 일례로 최근 개관한 한국타이어와 현대자동차그룹의 합작 테스트 트랙인 태안 테크노링에서 현대차 주행회를 열었다. 주행영상도 많이 올라와있다.
[4]
폭스바겐 그룹 내 속해 있는
부가티,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5]
사실 그보다도 이 곳은 테스트 '서킷'이다보니 양방향 주행에서 디메리트가 크다. 아무리 직선주로만이라고 해도 일방향으로만 계속 달리도록 설계되기도 했고, 오랜기간 한방향으로만 사용하다보니 역방향에 미세한 방해가 작용하는 듯. 정확한 원리는 알 수 없지만, 아스팔트의 조각들조차도 방향이 생겨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부가티의 경우 여기서 테스트한 기록을 전부 기네스에 올리지 못했고 별도의 장소에서 테스트하여 검증한 모양.
[6]
나사의 셔틀활주로의 경우 사실 길이 자체는 4,600m로 압도적으로 길거나하지 않다. 그정도 길이의 활주로는 대형국제공항이면 가지고 있다. 다만 그 공항들은 당연히 하루에 수천대가 방문하는 곳이고 나사는 그냥 쉰다. 그리고 우주왕복선의 구조상 터보팬의 역추진도 없는 등 제동력이 부족하다보니 랜딩기어의 제동력을 특별히 잘 얻기위해 활주로 표면 자체도 그립력을 최상으로 얻기 위해 여러가지 공법으로 지었다고 한다. 그러니 드래그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인 셈이다.
[7]
특히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의 트랙 랩타임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힐클라임 랩타임 등이 공신력 있는 기록으로 인정받는다.
[8]
가장 빠른 양산 차량으로서 기록된 최초의 차량이다.
[9]
양산차 최초로 200km/h를 돌파한 차량. 프로토타입으로는 214km/h를 달성했다
[10]
터보가 아닌 자연흡기 차량 중에서는 아직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1]
가장 빠른 경찰차(Fastest police car in service)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운용하는 곳은
두바이 경찰청.
[12]
이 속력을 낸, 즉 리미터가 풀린 차량은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트 비테세 월드 레코드 카로 출시된다. 생산대수는 단 5대.
[13]
앞서 적은 이유로 타이틀이 박탈되었다가 기네스측의 번복으로 다시 타이틀을 되찾았다. 탑기어 시즌 15 5화에서 제임스 메이가 처음으로 도전했을때 417 km/h가 나왔지만, 그 후 부가티 소속 테스트 드라이버였던 피에르헨리 라파넬이 2번 주행해서 평균을 낸 것이 번복 이전의 기록. 단, 번복 후 기네스북에선
양산차 스펙의 리미터가 걸린 시속을 최고기록으로 인정한다.
[14]
미국 네바다 주의 고속도로에서 17.6 km 정도를 통제하고 주행했다. 드라이버는 Niklas Lilja.|#
[15]
1,750마력의 하이퍼카이며, 최고시속을 깨기 위해 2번을 주행했다. 첫번째는 331.15 mph(532.93 km/h), 그리고 돌아오는 랩에선 301.07 mph(484.53 km/h)를 내, 평균시속 316.11 mph(508.73 km/h)을 주행했다고 주장하였으나 유명 유튜버들에 의해 영상판독과 GPS 데이터의 불일치가 지적되어 현재 SSC의 CEO는 이 기록 측정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재측정을 약속했다. 영상 판독에 의한 최고 속도는 242 mph(389.461 km/h)에 불과했는데, 이는
코닉세그 CCR보다 고작 약 2km/h만 빠른 정도다.
[16]
2022년 5월 25일, VBOX를 이용해 재측정한 결과 최고 474.7 km/h를 기록하면서 다시 격차를 벌렸다.
영상# 처음 주장했던 532.93 km/h 기록은 측정 오류였고 현재
헤네시 베놈 F5가 2022년 3월 24일에
437km/h를 기록하여 곧 따라잡힐 가능성이 생겼다.
[17]
그나마 이쪽은 비록 최고 속력 기록은 경신하지 못했더라도, 대신 0-400km 최고 기록을 경신하긴 했다.
[양산차]
양산차(생산 대수) 조건 불충족.
[양산차]
[20]
1959년에 처음 생산된 2개의 차량만이 277 km/h를 낼 수 있는 340 bhp 엔진을 가졌다.
[양산차]
[22]
생산 대수가 9대 뿐이었다.
[비공인]
주행 기록이 공인되지 않음.
[양산차]
[25]
측정된 기록이 공식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고,
각각의 차량이 고객 맞춤화되기 때문에 성능이 서로 다 달라 제외되었다.
[실패]
조건을 충족했지만 기록 갱신에 실패함.
[27]
0.6 km/h 차이로 동사의 미우라가 더 빠른 속력을 냈기 때문에 기록 갱신에 실패했다.
[양산차]
[29]
터보 제트 엔진을 달았다.
미국
네바다 주 블랙록 사막에서 무려 1,019 km/h를 돌파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나 양산이 목적이 아니었기에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에 오르지는 못했다.
[실패]
[31]
이미 305km/h를 기록한 루프 BTR이 있어 갱신에 실패했다.
[실패]
[33]
이쪽도 이미 305km/h를 기록한 루프 BTR이 있어 갱신에 실패했다.
[양산차]
[비공인]
[36]
생산 대수가 17대 뿐이었고 검증된 기록이 없어 제외되었다.
[실패]
[38]
이미
RUF CTR이 342 km/h로 더 빨랐기 때문에 갱신에 실패했다.
[실패]
[40]
이쪽도 이미
루프 CTR이 342 km/h로 더 빨랐기 때문에 갱신에 실패했다.
[실패]
[42]
부가티가 EB 110 GT의 파생 차량을 만들어 기록 경신에 재도전 했지만 동년에 나온
맥라렌 F1이 4 km/h 차이인 355 km/h로 더 빨랐기 때문에 갱신에 실패했다.
[양산차]
[44]
생산 대수가 13대뿐이었다. 애초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포르쉐가
르망 24시 경주에 참가할 목적으로 다우어와 협력해 만든 차량이지 양산용 차도 아니었다.
[양산차]
[46]
스러스트 2와 마찬가지로 양산차가 아닌 원오프 컨셉트카이기 때문에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초음속 프로젝트의 주역으로 영국 공군 윙 커맨더 앤디 그린에 의해 자동차로선 세계 최초로 음속을 뚫었다. 현재까지 땅에서 가장 빠른 차량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다. 현재 스러스트 SSC의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후속 차량
블러드하운드 LSR를 제작하고 있다.
[양산차]
[48]
생산 대수가 16대 뿐이었다.
[49]
참고로 2014년 2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NASA 케네디 우주센터 활주로에서 435.31 km를 내면서 자신의 최고시속을 경신했다. 그러나 기울기가 없는 도로에서 서로 반대방향으로 2회 주행해 평균기록을 산출해야 한다는 조건과 누적 생산 대수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였기에 기네스북 도전을 원했지만 오르지 못하였던 비공식 기록. NASA에서 1회만 주행하도록 허가를 내주어서 그렇다고 한다.
[주행]
주행 조건(직선도로, 양방향 측정, 정방향 주행 등) 불충족.
[51]
2018년
2월 6일
스페이스X의 플래그십 로켓인
팰컨 헤비의 시험 발사 미션에서 페이로드로
일론 머스크의 로드스터가 선정되었으며 현재도 팰컨 헤비 2단 로켓에 붙은 상태로 지구와 화성 간 호먼궤도를 돌고 있다.
현재 우주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명시된 최고 속력은 실제 계측된 속력이 아니라
케플러의 법칙에 따라 계산된 예측값이며, 로켓의 힘으로 우주에 올랐기 때문에 이 기록을 깨지는 못했다.
[양산차]
[주행]
[54]
양산 모델이 아니라 슈퍼 스포트의 프로토타입이었으며 양방향 주행 기록이 아닌 단방향 주행이기에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참고로 슈퍼 스포트 양산 모델은 440 km/h에서 제한되지만 속도 제한 장치를 해제할 수 없으며, 300+는 속도 제한 장치 해제가 가능하다.
[주행]
[56]
현재 가장 빠른 SUV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주행]
[58]
현재 후진으로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59]
대다수 기록들이 미국에서 측정된 데이터가 많으므로 0-97 km/h를 기준으로 정리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다.
[60]
위키피디아와 동일한 기준으로 공식 기록보다 개별 기록을 우선시하여 재작성하였다.
[61]
순위의 개념이 아닌 알려진 기록의 개념으로서, 실제 기록이 없더라도 공식 스펙을 존중하는 이유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기업이 공식 스펙으로 발표한 것은 어느 정도 신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발표된 스펙이 실제 기록에 미치지 않는 다면 차주들이 소송 등을 통해서 손해 배상을 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공식 스펙도 신뢰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공식 스펙와 개별 기록 중 가능한 빠른 수치를 순서로 정리한다. 영문 위키피디아도 같은 방식의 유효 기록 개념을 기록하고 있다. 유효 기록이 같을 경우, 개별 기록이 더 빠른 쪽을 상단에 위치한다.
[62]
플래드 파워트레인, 5인승 전기구동 세단, 치타 스탠스 업데이트, AWD
[63]
다만 VHT가 뿌려진 전용 노면에서의 결과로, 일반적인 노면에서는 2.07초가 나왔다. VHT는 트랙에 뿌리는 합성수지인데 타이어의 그립력을 향상시켜주며 드래그 레이싱이나 나스카에서 사용되던 물건이다. 바닥에 검은색으로 반짝거리는 것이 이것.
[64]
2인승, 전기 하이브리드
[65]
AWD, 918대 한정생산, 전기 하이브리드, 자연흡기
[66]
5인승, 전기구동 세단, AWD, 루디크러스+
[67]
5,6,7인승, 전기구동 SUV, AWD, 플래드 파워트레인
[68]
AWD, 500대 한정생산
[69]
4+1 인승 전기구동 세단, AWD
[70]
루디크러스 모드, 5인승 전기구동 세단, 치타 스탠스 업데이트, AWD
[71]
AWD, 450대 한정생산
[72]
964대 한정생산, NA, AWD
[73]
600대 한정생산 NA, AWD
[74]
루디크러스 모드, 5인승 전기구동 세단, AWD
[75]
375대 한정생산, 전기 하이브리드
[76]
전기 하이브리드, 4+1 인승, AWD
[77]
F-AWD, 4+1 인승, 4도어 쿠페
[78]
루디크러스 모드, 전기 AWD SUV, 5,7인승
[79]
500대 한정생산
[w]
데이터 확인
영문 위키피디아 가장 빠른 양산차 - 가속력 순서.
[81]
양산차, 1 ft 롤아웃 미포함
[82]
대기업은 나무위키 토론 근거 자료 8순위에 해당
[83]
대기업이 아닌 제조사 배포 자료 제외
[84]
대형 세단
[85]
Auto Bild Sportscars 7/2020 p.32-42
[86]
Auto Bild Sportscars 2/2018 p.63
[87]
EVO Quattroruote 10/2016 p.118
[88]
Auto Bild Sportscars 12/2017
[89]
Iglisch, Manuel. "Vorsprung durch Technik" (Advantage through technology). Auto Bild Sportscars (in German) (2/2016): 58-67.
[90]
Quattroruote Agosto 2020 p76
[91]
루디크러스 모드
[92]
해당 조건의 계산법은 '(해당 차량이 생산된 기간(y)을 시(h) 단위로 환산한 값) × (기록 보유 당시 인정된 최고 속력(km/h))'이다.
[93]
왜냐하면 호모 사피엔스의 다리는 최고 속력이 겨우 5km/h 수준이지만 가장 빠른 이동수단이었던 기간이 약 29만년 이상이기 때문이다. 300SL 값을 계산한 동일 유저가 계산해본 추정값은 약 220억 km.
[94]
당연하지만 이들은 '차'가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인 1등은
메르세데스-벤츠 300 SL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