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4:11:18

람보르기니 우루스

파일:람보르기니 로고 2024~.svg
람보르기니의 SUV
''Lamborghini SUV''
LM002 우루스
파일:2023 람보르기니 우르스 S_(1).jpg
파일:Urus_logo_white.png

1. 개요2. 상세 (2018~현재)
2.1. 우루스 ST-X2.2. 우루스 펄 캡슐 / 그라파이트 캡슐2.3. 우루스 퍼포만테2.4. 우루스 S2.5. 우루스 PHEV
3. 제원4. 리콜5. 여담
5.1. 모형화
6. 경쟁 차량7. 둘러보기

1. 개요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인 람보르기니에서 생산하는 대형 쿠페형 SUV로, LM002에 이어 람보르기니가 두 번째로 생산하는 SUV다.

투우 관련 용어를 차량의 이름으로 쓰는 람보르기니의 작명법에 따라, 차명은 황소의 조상이자 고대의 대형 야생 소 품종인 오록스에서 따왔다.

2. 상세 (2018~현재)

파일:attachment/람보르기니/Urus.jpg
2012년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루스 컨셉트카

컨셉트카는 2012년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전세계적인 SUV 열풍과 함께, 각 소비층 마다 그들을 겨냥한 SUV 모델이 출시되었고, 이건 돈이 많은 부자들에게도 똑같았다. 같은 폭스바겐 산하의 포르쉐 카이엔 같은 고성능, 럭셔리 SUV가 부자들에게 인기가 커지고, 엄청난 판매량과 매출을 보여주자, 람보르기니도 이에 합세하기위해 이 컨셉카를 공개했다. 4WD이며, V12 혹은 V10 엔진이 들어간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공개된 실차에는 아우디의 4.0L TFSI엔진을 기반으로 만든 8기통 엔진이 들어가 600마력 정도를 발휘한다. 사이드 미러는 카메라이다.

나올 수 있을지도 불분명 했었는데, 2015년 5월에 슈테판 빈켈만이 늦어도 2018년 중후반기에는 출시하겠다고 못을 박았다. 차체는 컨셉트 카를 기반으로 람보르기니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 산타아가타 볼로냐 공장에서 생산된다. 연간 생산목표는 3,000대 한정으로 향후 미국, 러시아, 중동, 영국, 중국, 독일 등의 고객을 중심으로 우선 판매한다. 당초 계획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 위치한 폭스바겐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었으나 아예 이탈리아에서 생산을 하겠다고 바꿨다. 원래는 이탈리아 공장에서 생산함으로써 높은 실업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의 고용 창출을 해결하기 위한 일환이지만, 이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자존심과 람보르기니의 명예를 존중하기 위한 폭스바겐 그룹의 태도로도 보인다.

또한 우루스에 거는 기대가 커서인지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스테리온 LPi910-4의 시판 및 개발을 보류했다. 우선은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포르쉐 카이엔, 폭스바겐 투아렉, 아우디 Q7 등의 각종 SUV들로 높은 이익을 달성한 선례가 있고, 아직까지는 무거운 배터리를 슈퍼카에 적용하는 것은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SUV쪽을 더 밀어주는 일환으로 우루스가 먼저 데뷔할 것이라는 것.[1] 특이한 점으로는 백미러가 일반 백미러가 아닌 카메라 식이다. 기존 백미러 위치에 카메라가 달려 있고 운전석 내부의 화면을 통해서 차 후방을 보는 방식이다. 하지만 결국 그대로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었는지, 최종 양산 버전은 일반 방식의 백미러로 변경되어서 출시되었다.
파일:Lamborghini-Urus-2019-1600-02.jpg 파일:Lamborghini-Urus-2019-1600-08.jpg
파일:람보르기니 우르스_(1).jpg 파일:람보르기니 우르스_(2).jpg

2017년 12월 4일 이탈리아 산타아가타 볼로냐에서 완전 공개되었다. 사진일람 람보르기니의 2번째 양산형 SUV로 람보르기니 측은 최근 열풍인 SUV, 크로스오버 시장에 거의 마지막으로 참가했다라고 밝혔으며 내부 디자인은 우라칸과 같은 테마를 적용했다. 브레이크는 전륜에 아케보노의 10 pot 고정형 캘리퍼와 직경 440mm의 카본 세라믹 디스크 로터가, 후륜은 평범한 1 pot 플로팅 캘리퍼와 직경 370mm의 카본 세라믹 디스크 로터가 조합된다. 휠 사이즈 또한 기본 21인치부터 가장 큰 23인치까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휠베이스가 긴 편으로, 동급의 4~5인승 대형 SUV 중에서 축거가 제일 길다.

람보르기니의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에 따르면 우루스를 구입하는 고객의 70%는 람보르기니제 차량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이며, 기본가격 20만 달러에서 평균 40만 달러 또는 그 이상을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여성 고객의 비중도 꽤 높다고 하며,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벤테이가가 가지고 있던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라는 타이틀을 가로채며 1위를 차지했었다. 그러다가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한 벤테이가 스피드가 306km/h로 기록을 갱신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 타이틀을 다시 가져갔었는데, 현재는 벤틀리와 고향이 같은 애스턴 마틴 DBX 707이 310km/h로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타이틀을 가져왔다.

2.1. 우루스 ST-X

파일:urus stx fr.webp 파일:urus stx.webp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 사업부에서 제작한 우루스 기반 레이스 카. 2018년 람보르기니 월드 파이널에서 공개되었고 FIA 규정을 준수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실내 전체 롤 케이지, 화재 진압 시스템 및 FT3 연료 탱크를 갖추고 있다.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의 열 순환 최적화를 위해 전면 그릴의 카나드 역할 윙이 제거되고 공기 흡입구가 확대되었으며 출력과 토크는 순정 상태와 동일한 641hp(650PS) 및 850 N⋅m(627lb⋅ft)이다. 육각형 레이싱 배기 장치와 피렐리 타이어가 장착된 21인치 알로이 휠로 변경되었으며 기존에 비해 무게가 25% 감소했다. 고객 인도 년도는 2020년도이다.

2.2. 우루스 펄 캡슐 / 그라파이트 캡슐

파일:urus pearl.jpg 파일:urus graphite.jpg
람보르기니의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디자인 부서에서 기획하여 2020년 6월 18일 공개된 스페셜 모델이며, 2021년 모델부터 제공을 시작했다.

펄 캡슐 모델은 3종류의 4단 하이글로스 펄 컬러[2]를 마련했으며, 외관에는 그레이 머플러 디퓨저, 스포일러 립, 익스테리어 컬러와 동일한 림이 있는 23인치 블랙 휠, 블랙 투톤 루프를 적용했고, 투톤으로 된 인테리어에는 전용 알칸타라 전동 통풍시트, 육각형/로고/차명 스티치, 탄소섬유, 블랙 알루미늄으로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

그라파이트 캡슐 모델은 4종류의 무광 컬러[3]에 유광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며, 블랙 디퓨저와 휠로 외관을 꾸몄다. 실내는 펄 캡슐 모델과 동일하다.

2.3. 우루스 퍼포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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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s Performante

2022년 8월 20일에 공개된 고성능 모델이다. 보닛, 전면 범퍼 하단, 루프(옵션) 등에 탄소섬유 재질을 사용하여 무게를 47kg 줄이고 강철 스프링을 적용하여 전고를 낮추었으며, 바디패널을 교체해 공기역학적으로도 발전하였다. 이 과정에서 전폭과 전장은 소폭 증가하였다.

엔진의 경우 4.0L 트윈터보 엔진의 출력을 666마력으로 강화하여 제로백 3.3초를 발휘한다. 아크라포빅에서 만든 티타늄 배기를 장착하고 리어 스포일러는 아벤타도르 SVJ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다운포스는 더 강해졌다.

퍼포만테[4]라는 이름을 사용한 세번째 람보르기니 차량이다. 첫번째는 가야르도 스파이더 퍼포만테, 두번째는 우라칸 퍼포만테.

2023년 5월 16일에는 40대 한정 생산되는 우루스 퍼포만테 에센자 SCV12를 공개했다.

2.4. 우루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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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s S

2022년 9월 29일 공개된 우루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엔진 출력이 666마력으로 소폭 상승해 제로백 3.5초를 기록한다.

2.5. 우루스 PHEV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우라칸 후속인 테메라리오와 함께 2024년 공개될 예정이다.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와 동일한 V8 4.0L 엔진에 25kWh 수준의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탑재한다.

3. 제원

URUS
<colbgcolor=#0b0b0b><colcolor=#fff> 생산지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에밀리아로마냐 주 볼로냐 산타가타 볼로네제
생산 기간 2018년~현재 2022년~현재 2024~예정
모델명 (기본형) S 퍼포만테 PHEV
차량가격 2억 5,990만원
엔진형식 4.0L V8 트윈터보[5]
미션형식 8단 자동변속기
구동방식 4WD
배기량 3,996cc
최고출력 650마력 666마력
최대토크 86.7kg.m
최고속력 305km/h 306km/h
0-100km/h 가속 3.6초 3.5초 3.3초[6]
0-200km/h 가속 12.8초 12.5초 11.5초
연비 6.3km/L 6.5km/L 6.4km/L
승차인원 4~5명[7]
전장 5,112mm 5,137mm
전폭 2,016mm 2,032mm
전고 1,638mm 1,618mm
축거 3,003mm
DIN 공차중량 - 2,197kg 2,150kg

4. 리콜

2020년 11월, 미국 도로 교통 안전국(NHTSA)에서 화재 위험으로 인해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이 장착된 2019년 및 2020년형 모델 생산분 2,831대를 리콜했다. 높은 엔진룸 온도로 인해 연료 라인 퀵 커넥터가 설계된 작동 온도보다 높은 고온으로 상승되어 커넥터 소재가 연화되어 연료 누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한다. 람보르기니에서는 본인들도 포르쉐 AG에서 먼저 2019년에 이 문제를 확인한 후 이 문제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5. 여담

  • 우루스의 도어핸들은 같은 그룹의 계열사인 스코다 소형차 파비아와 공유한다. 이는 폭스바겐 그룹의 영향이 큰데, 파워트레인 및 차체, 그 외 중요한 설계나 기술은 람보르기니가 독자 개발하고 도어핸들이나 파워 윈도우 스위치 같은 비교적 가격대가 저렴한 일부 부품은 그룹 내 계열사와 공유하면서 원가를 절감한다. 이러한 부품 공유는 폭스바겐과 경쟁하는 현대자동차, 토요타, GM, 포드, 스텔란티스 같은 메이저 제조사들도 마찬가지다.
  • 우루스는 모기업 아우디가 개발한 MLB evo 플랫폼과 아우디의 V8 4.0L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8] 이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 스티어링 휠 등의 주요 실내 부품들도 아우디에서 가져와 람보르기니 로고와 함께 꾸며서 사용한다. 람보르기니는 도심형 SUV와 거리가 먼 LM002를 제외하면 SUV 제작 경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아우디에게 기술을 가져와 자신들의 방식으로 살짝 고쳐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물론 기술 원천이 아우디인만큼 성능은 최고 수준.[9]
  • 람보르기니가 출시했던 차량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10] 역대 람보르기니 중에서 가장 크고 무겁지만 쿠페와 로드스터를 위주로 생산하는 람보르기니인지라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이 때문에 그동안 람보르기니를 가격 또는 실용성의 문제로 구입하지 않았던 고객들도 구입을 고려하게 되어 신규 고객이 상당히 늘었다. 하지만 반대로 낮아진 가격, 출고량의 증가, 그룹의 계열사에서 기술을 대거 가져오는 등 람보르기니의 명성에 다소 거리가 멀어져서 브랜드의 가치를 떨어뜨렸다는 평가 역시 존재한다.
  • 람보르기니의 2018년 전세계 판매량은 우루스 출시를 기점으로 2017년과 비교하면 51% 증가했다. #
  • 롤스로이스 컬리넌처럼 생산량에 비해 주문량이 엄청나게 많아 출고가 오래 걸리는 SUV 중 하나이다. 적어도 수 개월이고 많으면 1년 이상 기다리는 경우도 허다한 편이다. 신차를 구매한 이후에 중고차로 처분하면 구매자들이 웃돈을 얹어서라도 구매할 지경이라고 한다.
  • 유튜버 허팝이 소유하고 있다. 원래는 비싼 가격 때문에 구입을 포기하려다가 결국 구매하기로 결정했다고.

5.1. 모형화

  • 그동안 핫휠, 라스타, MR 같은 회사에서 컨셉트카 모형만 나오다가 부라고에서 신형 우루스가 발매되었고, 토미카에서도 2019년 2월 신제품으로 우루스가 발매되었다. 이후 이에 질세라 2020년에는 오토아트 핫휠, 미니GT 등에서도 우루스 모형들을 활발하게 내놓고 있다.
  • 파일:351107.jpg
    2020년 1월에 레고 제품들 중 하나인 레고 스피드 챔피언에서 출시되었다. 우라칸 LP620-2 슈퍼 트로페오와 함께 우루스 ST-X 컨셉트를 만들 수 있으며 세트 번호는 76899이다.

6. 경쟁 차량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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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국 아스테리온은 양산이 취소되었고, 우루스는 대박을 쳤음을 고려하면 적절한 선택이 된 셈이라 할 수 있다. [2] 베르데 맨티스(라이트 그린), 아란치오 보레알리스(오렌지), 지알로 인티(옐로우) [3] 네로 녹티스, 그리지오 케레스, 그리지오 님부스, 비앙코 모노세루스 [4] Performance의 이탈리아어. [5] 아우디 V8 4.0L TFSI 엔진 개량. [6] 페라리 푸로산게와 같다. [7] 4인승은 옵션을 추가해야하며, 옵션을 넣으면 가운데 좌석에 암레스트를 추가해주어 4인승이 된다. [8] 1세대 아우디 R8과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2세대 아우디 R8과 람보르기니 우라칸 등과 같이,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우디 RS Q8의 구도가 생겼으며, R8이 싼 가야르도, 싼 우라칸 등으로 불리고, 람보르기니가 비싼 R8등으로 불렸던것 처럼, 우루스 또한 비싼 아우디, 그리고 그 반대의 별명도 있다. [9] 뉘르부르크링 노르슐라이페에서 7분 47를 기록했으며, 이는 형제차인 포르쉐 카이엔 아우디 RS Q8에 이은 SUV 3위(기록 수립 당시 기준)에 해당한다. [10] 2억 중반대부터 시작하며, 엔트리 슈퍼카인 우라칸보다 저렴하다. [11] 라브4는 미츠오카 버디로도 변경 가능하다. [12] 람보르기니에서 이탈리아 경찰에 특수목적용으로 납품한 것이라 한다. 그 특수목적은 다름아닌 장기 운송. 장기이식 수술은 시간이 생명인데 헬기로 보내자니 슈퍼카로 보내는 것보다 연료가 더 많이 소모되고 이착륙지를 정하고 그곳까지 이동해야 하며 결정적으로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슈퍼카를 이용하면 기상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이착륙지를 정할 필요없이 병원 수술실 외부 출입문에서 다른 병원 수술실 외부 출입문으로 전달해주면 끝이다. 한 예로 2020년에 람보르기니 우라칸으로 보냉가방에 담긴 신장을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파도바에서 로마까지 약 500km를 단 2시간만에 이송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