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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25 시즌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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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테츠토 · 5
카와바타 신고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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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바타 신고의 수상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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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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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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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3180><colcolor=#FFFFFF>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No.5 | |
카와바타 신고[1] 川端慎吾 / Shingo Kawab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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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87년 10월 16일 ([age(1987-10-16)]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오사카부 카이즈카시 |
신체 | 185cm / 86kg |
포지션 | 내야수[2]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05년 드래프트 3순위 (야쿠르트) |
소속팀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06~) |
등장곡 응원가 |
FUNKY MONKEY BABYS - 悲しみなんて笑い飛ばせ[3] |
연봉 | 2022 / ¥50,000,000 |
[clearfix]
1. 개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 야구 선수. 주 포지션은 3루수이다.2. 선수 경력
2011년부터 주전 유격수를 맡은 것으로 1군에 자리잡았으나 빛을 본 건 3루수로 포지션을 고정한 후 2014년부터 2016년까지의 3년간이다. 이 시기에 3년 연속 규정타석 3할에 2015년에는 타격왕과 최다안타왕을 수상하면서 2015 프리미어 12 국대에도 뽑혔다. 그러나 2017년 시즌을 완전히 날려버린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타고 있다.그리고 그 하락세는 2020년까지 이어졌으나 2021년에는 대타로 매번 나오면서 득점권에서 간간히 적시타를 때려내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거의 투수 대타로만 나와서 타석수가 경기수와 거의 같지만 타율 3할대 중반에 OPS 8할대 후반으로 A급 대타요원으로 활약중이다. 2021년 일본시리즈에서는 6차전 연장 12회초 결승타로 야쿠르트의 20년 만의 일본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22년에는 다시 1할 타율에 4할 OPS로 시즌을 망쳤으나, 2023년 다시 타율 3할에 OPS 8할을 기록하는 A급 대타요원으로 부활하였다.
그리고 2024년에는 다시 타율 2할대 초반에 무홈런, OPS 4할대로 퐁당퐁당을 하고 있다(...). 만 36세+프로 19년차 노장이라 이제는 대타로도 못 하면 정말 은퇴를 생각해야 할 나이라서 전망이 좋지는 않다.
3. 기타
- 1989년생인 여동생 카와바타 유키도 야구선수로 활동 중이며 2010년부터 9년간 여성프로야구에서 뛰다 2018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으나 몇 달 후 복귀하여 2019년부터는 여자야구 클럽팀에서 뛰고 있다.[4] 여동생 역시 오빠처럼 준수한 교타자라서 여자프로야구에서 3번의 타격왕과[5] 4번의 최다출루율, 2번의 최다안타와 1번의 타점왕을 수상했다.
[1]
국립국어원 정식 표기법은 가와바타 신고.
[2]
2023년까지 3루수로 626경기, 유격수로 294경기, 1루수로 84경기, 2루수로 12경기를 출전했다. 2011년까지는 주로 유격수를 맡았으나 서서히 3루수 비중이 늘어나더니 2014년부터는 완벽하게 3루수로 정착했다. 그러다 하락세가 시작된 2018년부터 1루수 비중이 커지더니 2020년부터는 수비에 나오면 1루수로만 출전한다. 다만 대부분 대타로만 나오고 바로 교체되기 때문에 현재는 사실상 수비를 보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3]
등장곡이자 찬스테마 응원가다.
[4]
참고로 일본 여성프로야구는 경영 문제로 2020년 시즌 종료 후 무기한 휴식을 선언하며 사실상 폐지되었다.
[5]
일본 최초의 남매 프로야구 선수이자 남매가 모두 타격왕을 기록한 최초의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