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라이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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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 태그 포스 스페셜 기본 스탠딩 일러스트 | |
이름 |
[ruby(神代, ruby=かみしろ)] [ruby(凌牙, ruby=りょうが)] 료 (애니메이션) / 가미시로 료우가 (코믹스) Reginald Kastle |
별명 | 샤크 |
성별 | 남성 |
나이 | 14세 |
신체 | 164cm |
생일 | 불명 |
혈액형 | 불명 |
싫어하는 음식 | 양파, 피망 |
가족 | 카미시로 리오 (쌍둥이 여동생) |
카드군 | 샤크, 샤크 드레이크, 아머드 엑시즈, 아쿠아 제트 |
듀얼 스타일 | 물속성 몬스터 서포트 및 빠른 속도로 엑시즈 전개, 비트다운 |
성우 |
마스다 토시키[1] /
카나다 아키유년기 이동훈 / 이재현 게리 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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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주인공 츠쿠모 유마의 라이벌이자 1년 선배. 중학교 2학년이다.
성격은 초기에는 카이바 세토 같이 남을 깔보는 성격. 그러나 은근히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흥분하거나 분노하면 사백안이 되는 게 종종 보인다. 하지만 현재는 초기에 비해서 적잖게 부드러워졌다.
샤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실력 있는 듀얼리스트지만[2] 동시에 학교 최고의 불량아이기도 했다.[3][4] 시리즈 진행되면서 성격이 많이 개선된다. 불량아 기질은 둘째치더라도 썩소도 은근히 잘 짓는다. 역습의 샤크에선 모든 캐릭터가 진지한 표정을 짓던 작감까지 겹쳐서 썩소의 절정에 다다른다. IV처럼 카오게이 수준까지 가진 않지만. 이 역시 작품 후반으로 갈수록 줄어든다.
평상시의 모습이나 목소리와 맞지 않게 의외로 어린아이다운 일면이 있다. 여동생이 까발리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집에서는 양파와 피망을 잘 못 먹는가 하면 늦잠을 자가지고 잠옷바람으로 등교하려고 할 때도 있다고 한다. 또한 부끄러움을 잘 버티지 못하는 성격인지 여동생이 까발리는 비밀들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을 하거나 스포츠 듀얼 때에는 부끄러운 상황을 피해 혼자 도망치기도 한다.
가족으로 쌍둥이 여동생 카미시로 리오가 있다. 이쪽은 말 그대로 여성 샤크. 넘사벽 능력에 기가 센 성격, 츤데레 기질까지 전부 다 가지고 있다.
사용하는 덱은 별명에 걸맞게 물 속성 덱이며 어류족, 물족, 해룡족을 서포트하는 카드가 많다. 덕분에 저 종족들이 흥할 수 있을 희망의 빛이 생겼다. 몬스터는 물 속성 중에서도 레벨 3에 상어(샤크)와 관련된 카드가 많다. 그 외에도 엑시즈 이름이 붙은 카드군도 많이 투입되어있다. 아무래도 비트 다운을 겸해서 빠른 속도로 엑시즈를 전개하는 타입이라서인듯.
덱 구성은 빠른 전개에 치중된 비트 다운에 강력한 번 효과와 공격 무효화 효과 등이 골고루 섞여있다. 이전 라이벌 캐릭터들처럼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몬스터만으로 밀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낮은 공격력에 다양한 효과로 단시간 안에 최대한으로 상대에게 타격을 줘서 상대가 제대로 공격할 기회가 오기 전에 끝내는 스타일이다. 즐겨 사용하는 콤보는 2장만으로 에어로 샤크를 꺼내서 최대한의 데미지를 주고, 함정 등으로 공격을 방어하는 것. 그 외에도 자신이 주역인 듀얼에서 불리한 상황이 됐을 때 역전할 경우, 한번 문 적은 찢어발기기 전까지 멈추지 않는 상어처럼 적을 갈기갈기 박살내버린다.
또한 유마와의 2차전, III, 카이토, Dr.페이커전 등에서 강조된 면모로 상대 카드의 약점을 잘 찾아내는 능력이 있다. 약점을 간파하고 돌파구를 여는 모습은 아스트랄이나 텐조 카이토 등 작중 최강급 실력자들도 감탄할 정도. 그러나 이런 류의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 상대의 훼이크나 유희왕 특유의 숨겨진 효과 등에 역으로 당하기도 한다.
에이스 카드는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 블랙 레이 랜서, No.32 샤크 드레이크,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 의외로 유마나 카이토와 달리 특정 몬스터에만 의존하지 않고 적재적소에 맞게 다양한 엑시즈 몬스터를 꺼내는 편이다.
재밌는 점은 이전의 다른 라이벌들과는 달리, '난 카드를 믿는다'/'이 카드에 모든 걸 건다' 등의 대사를 쓰지 않는다. 특히 91화나 115화에선 역전 콤보를 위해선 특정 카드를 바로 뽑아내야 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샤크는 전혀 동요하지 않고 평범하게 카드를 뽑아서 확인하고, 살짝 웃고는 순식간에 역전해버린다.
헤어 스타일이 M자다. 이 괴이한 머리 스타일에 호불호가 갈렸었는데 PV에서 같이 공개된 다른 캐릭터 두 명과 대조가 되어서 "쟤들이랑 놓고 보니까 샤크가 멀쩡한 놈 같다" 는 평을 받았다. 머리 모양이 문어처럼 생겨서 픽시브에서는 샤크를 그릴 때 문어를 소재로 하기도 한다.
감독의 트위터에 의하면 키는 170 전후, 두뇌 명석(특히 수학), 운동 신경 발군.[5]
듀얼 실력이 출중한 만큼 융합 소환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듯하다. 카이토가 트윈 포톤 리저드를 융합 소환할 때 '확실히 융합 소환이라면 첫 턴부터 강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어!'라면서 그의 전략에 감탄했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카미시로 료가/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코믹스
배경 설정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에, 바리안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6]초반 행적은 애니와 똑같지만 그 후로 루나와 동맹을 맺고 같이 다니며 넘버즈 말살단으로서 활동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그 대신 후반부에 와서 복수의 숨겨진 칼날이라는 카드를 사용하는데, 야구모의 몬스터를 리얼 파이트로 직접 아작내는 충격적인 이미지가 붙어버렸다.
야구모vs유마, 아스트랄, 료가, 카이토 전에서 아스트랄 세계에서 보내진 바다의 신관의 환생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유희왕 팬덤에서는 료가가 몬스터를 박살내는 장면에서 나온 모든 대사, "당하면 갚아준다!", "이것이 고고한 상어의 방식이다!!", '속이 시원하군', "상어의 일섬(샤크 슬래시)", "웃기지마라 료가!!" 가 네타화 되었다.
최종보스인 e 라와 싸우는 도중 유마네를 지키다가 중간에 리타이어하면서 소멸하는데, e 라가 사라지자 부활해서 유마와 아스트랄의 듀얼을 관람하게 된다. 야구모와도 화해한 채로 고아원에서 아이들과 잘 어울려 지내다가, 야구모와 함께 유마의 세계대회 결승전을 관람하러 온다.
4.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 ZEXAL 시리즈의 파트너 중 한 명. 전용 스토리는 도르베가 찾아와 낫슈로서 각성하는 시점을 다루며 츠쿠모 유마의 전용 스토리와 대칭한다. 차이는 주인공이 어느 편에 서는지, 누가 주인공 보정을 받는가이다.도르베와 미자엘이 찾아와 설득하자 료가는 튕기면서 주인공과 함께 태그 듀얼로 둘을 쓰러트리지만, 듀얼 도중 기억이 돌아와 칠황의 리더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바리안 세계로 가기로 한다. 주인공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따라간다.
한편 바리안 세계에서는 벡터가 " 낫슈와 메라그가 없는 지금 칠황의 리더는 공석이고, 칠황에게는 리더가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식으로 칠황들을 선동하고 있었다. 그때 낫슈 본인이 등장. 벡터의 술수가 깨져 칠황들이 제정신으로 돌아오자 불리해진 벡터는 도망치는데, 이를 친히 주인공과 함께 붙잡으시매 벡터는 소멸하고, 낫슈의 추천으로 주인공이 새로운 칠황의 일원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 하트 4 이벤트 때 바리안 세계로 료가를 쫓아가 되찾으려고 하던 츠쿠모 유마를 직접 찾아가 담판을 짓는다. 듀얼에 진 유마는 할 수 없이 료가를 보내주지만 아스트랄이 말하기를 료가의 듀얼에서 벡터의 힘이나 돈 사우전드의 저주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사용 덱은 원작 재현도가 높은 샤크 덱. 빅 죠스와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만 진리의 인스턴트 퓨전과 구신 노덴으로 바꿔주면 상당히 강해진다. 카미시로 남매 팩의 해금조건이 스토리라서 같은 테마로 맞추기는 귀찮지만 해황 머메일 같은 어울리는 덱을 같이 사용해주면 된다. 파트너 덱에서 교체 불가능한 키 카드는 RUM-더 세븐스 원과 CX 기망황 바리언이다. 원한다면 AI 플레이 스타일과 충돌하는 걸 감수하고 다른 칠황의 덱으로 뜯어고칠 수도 있다.
5. 유희왕 듀얼링크스
자세한 내용은 료(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6. 떡밥
작중에서 떡밥이 가장 많이 나오는 캐릭터 중 하나. 트론과의 관계, 두 엔딩에서의 유마와 적대 포지션, 코믹스와 프로모 영상에서 등장했던 펜던트가 사라진 점 등이 심상치 않다.왼쪽부터 초기 이미지, 코믹스, 바리안에게 조종당하는 Dr.페이커.
초기안에 있었다가 사라진 펜던트가 세컨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바리안 세계를 상징하는 문양과 똑같이 생겼다. 어떤 사람이 ZEXAL 감독에게 트위터로 펜던트에 대해 질문했더니 그건 아직 말할 수 없다고 했다. 바리안 세계의 칠황 중 한 명인 도르베가 착용하는 "바리아라피스" 라는 팔찌의 디자인 또한 초기 이미지의 펜던트와 상당히 흡사하다.
페이커와의 3대 1 듀얼에서 "(바리안 세계에는) 빚이 있으니까 말이야" 라는 말을 한 것도 그렇고[7] ZEXAL II에서 카미시로 리오가 바리안 세계의 기척을 감지하는 것과 도르베가 말한 걸 보면 바리안 세계와 모종의 관련이 있는 건 확실하다.
그리고 99화부터 나오는 5기 오프닝에서 또다시 료가 떡밥 대거 투척. 카미시로 리오가 눈물을 흘리며 뒤로 사라지는 것을 붙잡으려고 하는 장면의 뒷배경이 바리안 세계인 것, 카미시로 리오와 적대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모습, 오프닝에서 칠황에 관련된 유적의 넘버즈들이 연속으로 나오는 와중에 등장한것 등의 미심쩍은 떡밥들이 속속들이 등장하였다. 작중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암시되오던 바리안 세계와의 연관성 또한 세컨드에 들어서 점점 깊어져 가고 있다. 가령 바리아라피스가 망가져 인간계에서 원래 힘을 낼 수 없게 된 도르베가 료가에게서 붉은색 아우라를 전해받고 바리아라피스가 수복되어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라든지,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를 사용할 때 (보라색의) 아우라를 뿜는다던지. 작중에서 바리안 세계를 상징하는 색깔이 붉은색임을 같이 놓고 봤을 때 바리안 세계와 관련된 무엇인가가 있는 듯하다.[8]
또한 유독 료가만 괴물 체력이 설명되지 않았는데 이것 또한 미스테리. 카이토의 경우에는 미친 듯한 강도의 지옥 훈련을 받았으며 유마의 경우에는 아버지 따라 야생 모험 체험을 하는 막장 훈련을 받은 만큼 둘 다 기초 체력이 상식을 벗어났다고 하더라도 어째서 료가가 카이토와 유마와 동급의 체력을 지녔는지는 불명. 그냥 타고난 재능이라고 넘길 수도 있지만 기라그와 아리트가 보여준 비범한 신체능력을 떠올려 보자. 바리안 세계와 관계가 지속적으로 암시되는 만큼 이 무식한 신체능력도 무시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바리안 세계와의 관계가 있다는 떡밥이 지속적으로 투척되는 여동생 또한 이세계 탐지기 능력의 소유자인 데다가 1년 병원 신세를 지니고서도 교복 차림으로 전교 운동부와 동아리 부원들을 혼자서 싹쓸이할 정도의 비범한 인외 캐릭터인 만큼 이 비범한 신체 능력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은 것 또한 일종의 떡밥일 가능성도 존재. 결국 본인의 정체가 낫슈임이 밝혀지면서 떡밥이 풀렸다.
131화에서 밝혀진 내용으론, 벡터가 메라그를 잡고 인질극을 벌이다가 천공의 대검을 써서 바리안세계 아래에 구멍을 만들어 메라그를 던지자 낫슈가 같이 따라서 갔고 그 밑에서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의 도움을 받아 사망한 직후인 리오와 료가의 몸에 들어갔다는 내용이 밝혀졌다.
7. 복수귀
행적 대부분의 목적이 복수로 귀결되는 캐릭터. 퍼스트 시점에서는 IV와 트론에게 복수심을 불태웠고, 세컨드 시점에서는 바리안에 대해 적대감을 드러냈다. 바리안에 대해서는 자신을 두 번이나 구해 준 도르베에게도 끝까지 경계하는 태도를 취했으며, 유마가 아리트를 신경 쓰자 "원래 본성이 그런데 연기를 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답하면서 유마를 나무라기도 했다. 이는 바리안 세계의 사주를 받은 트론이 자신과 여동생을 이용하면서 두 사람의 인생이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를 두고 '료가를 이용하자는 계획을 짠 건 바리안이 아닌데 왜 트론이 아닌 바리안을 증오하냐'며 전개에 설득력이 없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그 트론이 계획을 짜는 계기가 된 것이 바리안의 사주 때문이기도 하고,[9] 무엇보다도 과격한 료가의 성격상 '바리안만 없었다면 트론이 자신을 이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우지도 않았을 것'이라 단정짓고 증오하는 것이 딱히 개연성 없는 전개는 아니다. 애초에 시청자와 달리 작중 료가는 트론과 바리안의 내막을 정확히 파악할 기회조차 없었다.
이 부분은 일부러 료가가 바리안을 미워하는 묘사를 강조하는 것으로 그의 정체가 바리안임이 밝혀졌을 때 갈등을 고조시키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그러나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다소 핀트가 엇나간 것처럼 보일 수 있었다는 게 문제.
8. 명대사
* 화가 치민다고!
- 작품 내내 료가가 말버릇처럼 하는 말. 강렬한 억양 덕분에 인기가 많은 대사.
- 작품 내내 료가가 말버릇처럼 하는 말. 강렬한 억양 덕분에 인기가 많은 대사.
* 잊어버린거냐? 너의 최고의 팬의 얼굴을……!
포오오오오오오오오오!!!
- 33화 마지막, 본색을 드러낸 IV 앞에 나타나 소리친 한 마디. 그리고 이 대사는 이후 세컨드에서 포가 료가 앞에 등장하며 다시 한 번 써먹는다. 듀얼링크스에서도 사용.
- 33화 마지막, 본색을 드러낸 IV 앞에 나타나 소리친 한 마디. 그리고 이 대사는 이후 세컨드에서 포가 료가 앞에 등장하며 다시 한 번 써먹는다. 듀얼링크스에서도 사용.
* 나는……예전의 내가 아냐!!
네놈 따위에게, 먹힐까보냐!! 나는……나다!!!
- 34화 중반, 샤크 드레이크의 유혹을 뿌려치면서 외친다. 중요한 포인트는 샤크 드레이크가 유혹을 시작하고 이 대사를 하기 전까지 유마가 자신을 갱생시키기 위해 한 대사들을 회상했다는 점.
- 34화 중반, 샤크 드레이크의 유혹을 뿌려치면서 외친다. 중요한 포인트는 샤크 드레이크가 유혹을 시작하고 이 대사를 하기 전까지 유마가 자신을 갱생시키기 위해 한 대사들을 회상했다는 점.
* 니 말대로 유대라는 건 눈에 보이는 게 아냐. 더욱 더, 깊은 마음 속에서 이어진 거다. 그게 있는 한,
마음은 반드시 전해진다!!
- 70화 중반, Dr.페이커가 우정은 환상일 뿐이라며, 실제로 있다면 증명하라고 소리치자 그 대답으로서 외쳤다. 그러나 이 대사를 한 턴 마지막에 덮어둔 카드도 하트 어스 드래곤의 효과로 제외당한다.
- 70화 중반, Dr.페이커가 우정은 환상일 뿐이라며, 실제로 있다면 증명하라고 소리치자 그 대답으로서 외쳤다. 그러나 이 대사를 한 턴 마지막에 덮어둔 카드도 하트 어스 드래곤의 효과로 제외당한다.
* 이 때를 기다렸다, Dr.페이커. 함정에 걸려든 건……네 놈이다!!
- 70화 중반, 저 장면 바로 직후에 외친 대사. 료가가 덮어둔 엑시즈 디멘션 스플래시는 제외당할 때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로, 상대 필드를 제외하는 하트 어스 드래곤의 효과를 역이용해서 카이토가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환할 발판을 마련해준다. 정말로 마음이 전해진 샘.
- 70화 중반, 저 장면 바로 직후에 외친 대사. 료가가 덮어둔 엑시즈 디멘션 스플래시는 제외당할 때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로, 상대 필드를 제외하는 하트 어스 드래곤의 효과를 역이용해서 카이토가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환할 발판을 마련해준다. 정말로 마음이 전해진 샘.
* 진심으로 친구를 믿고 있기 때문에, 나는 혼자인거라고. 네놈들 같이 어줍잖은 놈들을 보고 있으면, 화가 치밀어오른다고!!
- 75화 초반, 카이토와 함께 후마의 패거리를 나눠서 상대할 때 패거리 중 하나가 '너 혼자서 뭐가 되냐'고 조롱하자 외친 대사다. 첫등장과 비교하면 정말로 다른 사람 같다.
- 75화 초반, 카이토와 함께 후마의 패거리를 나눠서 상대할 때 패거리 중 하나가 '너 혼자서 뭐가 되냐'고 조롱하자 외친 대사다. 첫등장과 비교하면 정말로 다른 사람 같다.
* 내가 덮어둔 카드를 두려워하지 않고, 덤벼들었나……훗, 성장했구나?(
리오:료가……!!)……따위의 말을!! 내가 할 줄 알았냐!! 넌 아직 멀었어!!!
- 91화 후반, 료가가 세트한 카드(뻥카)를 리오가 무시하고 영조희 리오트 할퓨이어로 자신의 FA-블랙 레이 랜서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공격해온 뒤. 처음엔 다정한 미소로 말하다가 뒷부분에서 갑자기 표정을 바꾸는 게 포인트.
- 91화 후반, 료가가 세트한 카드(뻥카)를 리오가 무시하고 영조희 리오트 할퓨이어로 자신의 FA-블랙 레이 랜서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공격해온 뒤. 처음엔 다정한 미소로 말하다가 뒷부분에서 갑자기 표정을 바꾸는 게 포인트.
* 난
저 녀석을 '믿고 싶으니까' 믿는 거야! 그게 '믿는다'는 거잖아!?
- 98화 후반, 벡터의 맹공으로부터 유마가 간신히 버텨낸 것을 보며 도르베가 아직도 저 녀석을 믿는 이유를 묻자 한 대답. 친구라면 그 누구라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유마에게 영향을 받았음이 엿보인다. 도르베도 이 말에 감명한 듯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 98화 후반, 벡터의 맹공으로부터 유마가 간신히 버텨낸 것을 보며 도르베가 아직도 저 녀석을 믿는 이유를 묻자 한 대답. 친구라면 그 누구라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유마에게 영향을 받았음이 엿보인다. 도르베도 이 말에 감명한 듯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 웃기지 마! 나는 그 무엇도 아냐! 나는 나다!!!
- 109화 후반, 어비스가 자신을 이기고 기억을 되찾고, 왕으로서 세계를 이끌라는 말에 반박할 때의 대사다. 32화에서도 '나는 나다'를 외쳤지만 그 때는 유혹을 극복하고 자기 자신의 의지로 싸우겠다는 뜻이고, 이건 자신은 왕도 바리안도 뭣도 아닌 카미시로 료가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함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근데 이 대사 유마와의 첫 듀얼에서 유마가 한 대사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각종 MAD에서는 "나다"부분이 다른 걸로 바뀐다.
- 109화 후반, 어비스가 자신을 이기고 기억을 되찾고, 왕으로서 세계를 이끌라는 말에 반박할 때의 대사다. 32화에서도 '나는 나다'를 외쳤지만 그 때는 유혹을 극복하고 자기 자신의 의지로 싸우겠다는 뜻이고, 이건 자신은 왕도 바리안도 뭣도 아닌 카미시로 료가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함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근데 이 대사 유마와의 첫 듀얼에서 유마가 한 대사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각종 MAD에서는 "나다"부분이 다른 걸로 바뀐다.
* 나 참……누군지는 모르겠는데……엄청나게,
시끄러운 놈이 있어서……편하게 잠을 잘 수가 없잖냐!!
- 115화 중반, 독 때문에 쓰러진 자신을 향해 IV가 '너는 여동생을 냅두고 죽을 놈이 아니다'라면서 일어서라고 소리지르자 억지로 일어나며 대답할 때의 말. IV는 그럼 당장 듀얼 끝내고 느긋하게 처자라고 내뱉는다.
- 115화 중반, 독 때문에 쓰러진 자신을 향해 IV가 '너는 여동생을 냅두고 죽을 놈이 아니다'라면서 일어서라고 소리지르자 억지로 일어나며 대답할 때의 말. IV는 그럼 당장 듀얼 끝내고 느긋하게 처자라고 내뱉는다.
* 상어는 한 번 문 먹잇감은 절대 놓질 않지. 찢어발길 때까지!!
- 115화 중반, 수신의 호부를 발동한 직후 소리지른다. 무표정으로 담담하게 발언하다가 찢어발긴다고 하면서 갑자기 표정이 사납게 변해버리기 때문에 더욱 강렬하게 연출된 장면.
- 115화 중반, 수신의 호부를 발동한 직후 소리지른다. 무표정으로 담담하게 발언하다가 찢어발긴다고 하면서 갑자기 표정이 사납게 변해버리기 때문에 더욱 강렬하게 연출된 장면.
*
넘버즈 73……어비스 스플래시……(침울한 BGM)그 유적에서 손에 넣은 넘버즈……내……기억의…….……(BGM 급정지) 아니, 틀려!! 나는, 카미시로 료가!!! 리오를……되찾겠어!!
- 115화 후반, 어비스 스플래시를 소환한 직후의 독백. 료가 최고의 명대사. 료가는 작중 내내 자신의 과거나 자신이 바리안이라는 것에 계속 혼란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망설임을 끝내 극복해내면서 외쳤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침울한 BGM이 흐르는 도중 무언가를 칼으로 자르는 듯한 SE과 함께 노래가 멈추는 적절한 연출을 통해 더 임팩트가 강해진 케이스. 문제는 115화 끝에서 자신이 바리안임이 밝혀졌다는 점.
- 115화 후반, 어비스 스플래시를 소환한 직후의 독백. 료가 최고의 명대사. 료가는 작중 내내 자신의 과거나 자신이 바리안이라는 것에 계속 혼란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망설임을 끝내 극복해내면서 외쳤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침울한 BGM이 흐르는 도중 무언가를 칼으로 자르는 듯한 SE과 함께 노래가 멈추는 적절한 연출을 통해 더 임팩트가 강해진 케이스. 문제는 115화 끝에서 자신이 바리안임이 밝혀졌다는 점.
9. 기타
타카하시 카즈키의 설정화 | |
애니메이션 설정화 (사복) | |
애니메이션 설정화 (교복) |
료가의 성우인 마스다 토시키와 IV의 성우인 호소야 요시마사는 무척 친한 사이. 실제로 'MaxBoys' 라는 유닛을 결성해 음반도 냈고 둘이서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도 있다. # 작품 내 관계를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이다.
상대인 유마가 생초보라 티가 전혀 나지 않지만 일단 듀얼 실력은 전국 대회에 출전할 정도의 실력이라고 하며 물 흐르듯이 이어지는 악행과 재수 없음이 DM 1화의 카이바를 보는 것 같다. 거기에 전국 대회에 출전할 정도의 실력이란 설정은 DM 1화에서 카이바가 했던 명대사 "이봐이봐, 좀 봐 달라고. 난 전국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의 실력이야." 의 셀프 패러디로 보인다.
그런데 재등장했을 때는 1화의 재수 없는 모습은 어디로 간 건지 범죄에 가담하길 두려워하던 불량배를 몰래 도망칠 수 있도록 못 본 척해주거나 유마에게 태그 듀얼의 룰을 설명해주는 등 역대 라이벌들 중 가장 친절하다. 본바탕은 제법 친절한 성격이지만 IV가 엿먹이고 나서 삐뚤어지기 시작한 것 같다.
하지만 5기로 들어서면서 이 캐릭터의 기믹은 이전의 라이벌들과 달리 오히려 어둠의 유우기에 가까워졌다. 자신의 전생에 대한 떡밥이 있다던가, 왕으로서의 기억, 광기어린 숙적과 석판으로 벌인 어둠의 게임, 거기다 기억 속 세계를 경험하는 부분은 DM 왕의 기억 편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다. 다만 한 가지 큰 차이점이라면 어둠의 유우기는 친구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자신의 기억과 이름을 모두 찾은 다음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와의 궁극의 어둠의 게임을 끝내고, 싸움의 의식을 거쳐 명계로 돌아가는 것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마쳤지만, 료가는 과거의 기억이 드러나면서 오히려 악역, 그것도 바리안 칠황의 리더가 되어 더 큰 싸움을 불러일으켰다는 것.
애니메이션 전 시리즈를 통틀어 재대결에서 이긴 첫 라이벌이자[10] 4000-0이라는 기록으로 주인공을 관광태운 첫 라이벌이다.거기에 초현실적인 카드나 괴상한 전법이 아닌 현실에서도 충분히 실용성이 있는 방법으로 쓰러뜨렸다는 것이 다른 라이벌과 차별된다.
여학생들이 료가 님이라고 부르는 데다 관중에게선 멋있다는 소리에 엄청난 응원까지 듣고 있는 등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진 것치고는 작중에서 인기가 매우 많다.
픽시브 등지에서는 궁도를 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그림이 많다. 이유는 트위터에서 감독이 캐릭터마다 어울리는 동아리를 상상해서 트윗했었기 때문.
ZEXAL II가 나오기도 전에 매번 어둠 에 사로 잡힌다는 식으로 소개되었고 빛의 유마/어둠의 료가를 테마로 한 스트럭쳐 덱 상품이 발매되는 등 빛/어둠의 대칭되는 테마를 달고 나온 기획 상품에서 어둠 쪽을 대표하는 것으로 나왔다. 그리고 소개대로 기억을 되찾은 후 악역으로 돌아섰다.
감독에게 엄청난 편애를 받고 있는 캐릭터. 특히 내용 때문에 안 그래도 샤크 남매 특집이었던 91화를 오프닝까지 남매 스페셜로 바꿔버린 열정을 보면 알 수 있다.
4기 엔딩에서 심하게 밝은 캐릭터로 묘사되는 바람에 팬들은 샤크 어디 갔냐면서 패닉 상태에 빠졌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혼자만 나이가 몇 년은 더 들어보이는 꽃미남으로 그려졌다.
사실 여기까지는 인기 캐릭터로 어느정도 넘겼지만 낫슈가 된 이후로의 편애는 흑역사가 되었다. 그러나 후속작에서 이보다 더 심각한 자케딸이 나와 작품이 막장화시키자 재조정 받는다.[11]
특이하게도 복장별로 듀얼 디스크, D 게이저 세트 모션이 있다. 유마는 자주 듀얼하면서 1부 2기부터 모션도 차츰차츰 바뀌어가지만, 이는 교복과 사복 둘 다 공용하는 모션이다. 카이토는 "듀얼 모드, 포톤 체인지!" 구호와 함께 전신 발광, 날아오는 디스크 장착 이후 타투형 D 게이저 형성으로 항상 고정되어있다. 그런데 비해 료가의 경우 사복 착용시의 모션과 교복 착용시의 모션이 다르다.
사복 착용시의 모션은 기본 무표정, 정적이고도 엣지 있는 포즈로 디스크와 게이저를 착용한다. 가장 많이 보는 모션.
이와 반대로 교복 착용시의 모션은 사복 착용시보다 박력이 넘친다. 디스크 착용시엔 화면이 흔들리는 연출이 있다!
후속작에서 하트랜드 시티를 모델로 한 엑시즈 차원 편이 나왔기 때문에 재출연할지도 모른다고 여겨졌으나 카이토만 등장했을 뿐 등장하지 않았다.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신다이 료우가가 한자까지 동일한 이름에[12] 그 외 비슷한 점도 많아서 네타 삼아 엮이고 있다.[13] 카미시로 료가의 성우인 마스다 토시키도 본인의 공식 트위터에서 '이런 기적적인 일도 다 있구나'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올렸을 정도. 그리고 유희왕 ZEXAL의 텐죠 카이토의 성우인 우치야마 코우키는 가면라이더 세이버에 등장하는 데자스트를 맡았다.
10. 사용 카드
한 번이라도 컨트롤한 적이 있는 넘버즈는 OCG에선 거의 대부분 물 속성이다.[14]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도 애니판에서는 빛 속성이었는데 샤크가 한 번 컨트롤했더니 OCG에선 물 속성으로 나왔다. 실제론 원래 OCG 쪽이 먼저 발표되고 발매된 것이지만. 더불어 초기에 사용한 일부 몬스터의 효과가 원작과 OCG판이 완전히 다른 카드라고 생각될 정도로 딴판이다.에이스 몬스터를 많이, 빨리 갈아치운 것으로도 유명하다.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에서 시작해 블랙 레이 랜서(III전까지), No.32 샤크 드레이크(III전 이후 어비스전까지),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IV전까지. 벡터전에서도 잠시 등장),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와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낫슈가 된 이후), CX 기망황 바리언(유마전)까지. 잠시 거쳐간 카드까지 포함하면 No.17 레비아단 드래곤도 포함된다. 각각의 몬스터 대다수가 오프닝에서도 등장하는 등 밀어주는 카드였음에도 순식간에 다른 카드로 차례를 넘겨주고 등장도 거의 사라진다. 일단 공식에서는 그나마 가장 오랫동안 에이스로 활약한 No.32 샤크 드레이크를 메인 에이스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 듀얼링크스에서도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은 듀얼 보상으로 주어지는 반면, 샤크 드레이크는 아예 전용 소환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미시로 료가/덱 문서 참조.
[1]
성우 데뷔작이며, 처음 보면 료가의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당히 굵은 목소리를 내다가 흥분하면 얇고 비겁한 목소리를 내기도 하기 때문에 발연기 같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다만 작중 모습을 보면 도저히 중학생이라고 믿기 힘든 캐릭터인지라 익숙해지면 별 위화감이 없다.
[2]
초현실적인 힘에 의지하지 않고 순수한 자기 실력으로 초현실적인 능력을 가진 플레이어와 막상막하로 싸우고 이길 수 있다. 넘버즈를 소유하고 있을 때보다 소유하고 있지 않을 때 더 강해 보이기도 하고.
[3]
불량배로 시절의 평판은 장난이 아니었는지 샤크를 이용해 먹고 냅다 버리려던 진성 깡패인
리쿠오&카이오도 넘버즈를 잃고 선량(?)해지니까 샤크의 얼굴을 보자마자 바로 꽁지 빠져라 도망친다. 자기보다 덩치도 작고 근육도 별로 없어 보이는 샤크를 상대로 2명이 도망쳤다는 건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나오는 샤크의 행적을 보면 확실히 겁먹을 만하다. 제알 II에서 단신으로 장갑차를 털 정도의 조폭을 행동불능으로 만든다. 그러니까 이놈,
인간흉기다.
[4]
사실 유희왕에서 인간흉기 캐릭터는 시리즈 통틀어서 꽤나 있다. DM의
죠노우치 카츠야부터 시작해서 리얼 파이트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바론,
유벨과 초융합한 뒤로 리얼 파이트로 대적할 자가 없어진
유우키 쥬다이, 새틀라이트에서 자라서 산전수전 다 겪어 격투술도 상당한
후도 유세이, 그 유세이와 같이 자라서 D휠 절도단의 본거지에 단신으로 쳐들어가 아예 초토화시켜버린
잭 아틀라스, 그리고
후속작에서는 싱크로 차원에서 리얼 파이트로 무쌍을 찍고 다닌
쿠로사키 슌, 등.
[5]
자신을 쫒는 유마를 피해 전력질주하는 도중 눈 앞에 나타난 3m는 넘는 철장을 점프해서 밟고, 벽을 향해 점프한 후 벽을 찬 뒤 점프하여 가볍게 철장을 뛰어넘어, 그 운동 신경 좋은 유마를 가볍게 따돌려 버린다.
[6]
여동생의 존재는 불명.
[7]
하지만 이쪽은 단순히 자신과 동생을 망친 트론의 배후가 바리안 세계라서 그럴 수 있다. 게다가 95화에서는
벡터를 '
너를 그런 꼴로 만들고 우리들의 인생을 망친 녀석' 이라고 지칭하는 걸 보면 저 말은 딱히 떡밥이라곤 볼 수 없을 듯하다.
[8]
사실 카이토나 유마처럼 특수한 케이스가 아닌데
No.를 아무런 리스크 없이 사용한다는 것부터가 떡밥이다. 카오스화까지 시킨 것 또한 떡밥이었는데
정체가 드러남에 따라 풀렸다.
[9]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벡터의 단독 행동은 아니다. 정확히는 벡터가 먼저 인간들을 이용하자는 계획을 세우고, 다른 칠황들이 그 계획에 동의한 것. 74화에서 도르베가 칠황 전체가 가담했다는 듯이 말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단
아리트는 일단 동의하긴 했어도 성격상 인간을 이용하는 방식이 별로 내키지는 않았던 모양.
[10]
코믹스까지 추가하면
만죠메 쥰이 최초다.
사장은 협박해서 이긴 거라 무효.
[11]
농담이 아닌게 샤크는 본인만 욕 먹었지 작품 전체가 비난받진 않았다. 근데 아크파이브는 전작들까지 안 좋은 영향을 주었다.
[12]
성을 읽는 법만 다르다. 제알의 료가는 카미시로(훈독), 세이버의 료우가는 신다이(음독)이다. 참고로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는 제알의 료가처럼
훈독으로 읽는 사례가 있다.
[13]
카미시로 료가는 물 속성의 샤크 관련 카드군을 쓰며, 신다이 료우가의 변신체인
가면라이더 듀랜달의 변신에 사용하는
원더 라이드 북은 오션 히스토리 북이다. 그 외
브라콤 여동생이 있는 시스콤 오빠라는 점 등에서 겹친다.
[14]
낫슈로 각성하면서 사용한 어비스 수프라, 아크 / 다크 나이트와 라그나 인피니티를 제외한 나머지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