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밀리아 스칼렛 Remilia Scarlet レミリア・スカーレッ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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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레밀리아 스칼렛 |
종족 | 흡혈귀 |
능력 |
運命を操る程度の能力 운명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
위험도 | 매우 높음 |
인간 우호도 | 매우 낮음 |
거주지 | 홍마관 |
첫 등장 | 《 동방홍마향》 |
2차창작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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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동방홍마향》의 6면 보스로 첫 출연했다.
2. 특징
홍마관의 당주로 군림하고 있는 흡혈귀이자 플랑드르 스칼렛의 언니. 수하로 충성스러운 메이드인 이자요이 사쿠야를 두고 있다.자신이 해를 싫어한다는 이유로 환상향을 붉은 안개로 뒤덮은 '홍무이변(紅霧異變)' 사건의 주범이며, 그 이전에 일어난 '흡혈귀 이변'의 주동자이기도 하다. 하쿠레이 대결계 발동 후 요괴가 인간을 습격할 수 없다는 제약이 생긴 채 오랜 시간이 지나 요괴의 힘이 매우 약해졌는데, 이때 바깥 세계에서 레밀리아가 들어와 환상향의 절반을 제 밑으로 둔다. 강대한 요괴가 레밀리아를 힘으로 제압하고 여러 계약(식료의 공급 등)을 맺어 아퀴를 내고 이러한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요괴들이 레이무를 찾아가 의논한 결과 스펠 카드 룰을 채택한다.
나이는 동방홍마향 기준으로 약 500세 이상. 본인은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후손은 아니다.[2] 소식(小食)이라 피를 빨린 인간은 빈혈에 걸리는 정도로 끝나는데, 그것도 먹다가 질질 흘려서 옷에 피 칠갑을 하고 다녀서 '스칼렛 데빌'이라는 안쓰러운 별명을 얻었다.[3] 좋아하는 피는 B형의 피.[4]
성격은 유치하고 제멋대로이며 명령을 뭐든지 들어주는 메이드인 이자요이 사쿠야가 있어서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산다. 주위에 민폐를 끼칠 정도로 힘이 세다.[5] 겉모습과 마찬가지로 정신연령 또한 어린아이 수준이며, 호기심이 많다.[6]
이렇게 대책 없는 성격은 레밀리아를 비롯한 흡혈귀들의 공통점. 참고로 현재 신작에서 확인된 흡혈귀는 레밀리아와 플랑드르, 두 스칼렛 자매뿐이다. 적어도 스칼렛 자매 말고도 흡혈귀가 둘 이상 있다. 구작의 동방영이전에서 엘리스라는 흡혈귀같은 악마가 마계에 등장하고[7] 동방환상향에서 쿠루미라는 흡혈귀가 하쿠레이 신사 주변에 있는 호수에서 등장한다.[8]
그런데도 스칼렛 자매가 환상향에 둘뿐인 흡혈귀라고 믿는 팬들이 꽤 많은 편. 《동방구문사기》 흡혈귀 항목에서는 조우 빈도가 낮은데, 레밀리아 항목에서 '환상향에서 자주 발견되는 흡혈귀가 스칼렛 가문'이라는 말로 미루어 볼 때 스칼렛 자매 외에는 개체 수가 매우 적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흡혈귀면서 낮에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한다. 홍마향 사건이 해결된 후에는 하쿠레이 신사에 자주 놀러 가고 있는 듯하다. 동방홍마향 EX 스테이지 도입부에서 혼자 양산을 쓰고 하쿠레이 레이무를 찾아가서 온종일 꽃놀이를 하기도 했다. 요새는 자외선 차단제가 있어서 양산 없이도 활동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부키 스이카와 더불어 콩을 싫어하며 절분절 때 관련 플래시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낫토는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다.[9] 아무도 모르는 엄청난 약점이 있다고 한다.
비가 오면 돌아다닐 수 없어서 물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흐르는 물을 건널 수 없을 뿐 물 때문에 돌아다니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흐르는 물만 아니라면 수영과 목욕 모두 할 수 있다.[10]
입맛 또한 어린애 같은 입맛으로, 동방자가선에서는 민들레 요리를 먹고 쓰다며 칭얼거렸고, 동방취접화에서는 먹고 있는 음식을 뱉기도 했다. 아래 사진처럼 홍차도 그냥 마시지 않고 설탕을 거의 홍차 맛이 안 날 정도로 넣어 마신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레밀리아 스칼렛/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대인관계
5. 능력
5.1. 운명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레밀리아의 능력은 게임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게임에 이런 능력이 나오는 순간 클리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그녀의 능력이 드러난 예시로 동방문화첩에 나온 제 120계 3월 넷째주 붕붕마루신문의 인터뷰에서 "홍마관에 떨어지려 한 운석은 예정되어 있던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플랑드르 스칼렛은 그런 건 레밀리아의 단순한 입버릇이라고 일축했고, 아예 구문사기에서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능력'이라 한다.
구문사기에서는 자신은 능력을 자각하고 있지 않으나 주변 인물들의 운명을 바꾼다고 한다. 이렇게 운명이 바뀐 인간은 만나기 힘든 것과 마주치거나, 심하게는 인요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원래 환상향 주민들은 레밀리아와 만나면 피를 빨려 죽을 운명이지만 레밀리아는 환상향의 인간을 해칠 수 없기에 운명이 비틀릴 수 있다.
동방맹월초에서도 다른 캐릭터들은 각자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서 싸우지만 운명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은 애초에 본인이 의식적으로 써먹지 못해서 발휘할 기회가 없었다. 전투에서는 전혀 써먹을 데가 없는 듯. 사실 그랬으면 레이무한테도 안 지고 요리히메에게도 카리스마 다 깎이고 지지 않을 테니.
그런데 동방구문구수에서 능력에 관한 내용을 자신이 신청하면 기재할 수 있다고 밝혀졌다. 이게 작중에서 능력 구사 장면이 나온 바 없다는 점, 홍마조 특유의 블랙 유머 그리고 카리스마적인 레밀리아의 캐릭터성과 맞물려서 허세에 취해서 신청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돈 적이 있다.
이후 동방외래위편에 실린 크로스리뷰에서 이자요이 사쿠야가 행운을 가져오는 물건이라도 아가씨가 운명을 바꿔버리면 별 의미가 없다라고 언급했지만, 역시 동방외래위편에 실린 환상향 인요명감에서는 레밀리아의 능력에 대한 설명이 하나도 언급되지 않는다. 다른 캐릭터들의 소개에는 기본적으로 능력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데 레밀리아는 유일하게 그 부분이 없다. 그 코가사마저도 관련된 언급이 있는데도! 사쿠야가 주인을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일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기에, 여전히 진실은 어둠 속에 있다.
5.2. 스펠 카드
6. 이명
영원히 붉은 어린 달 (永遠に紅い幼き月)[11] |
동방홍마향 동방비상천 |
붉은 악마 (紅い悪魔) |
동방췌몽상 동방영야초 동방구문사기 동방맹월초 |
영원히 붉은 어린 달 (永遠に赤い幼き月) |
동방췌몽상 |
홍색의 세계 (紅色の世界) |
동방문화첩 |
짙은 안개의 흡혈귀 (濃霧の吸血鬼) |
동방비상천 |
붉은색의 녹터널 데블 (紅色のノクターナルデビル) |
동방영나암 |
홍마관의 흡혈귀 (紅魔館の吸血鬼) |
동방지령기전 |
7. 테마곡
동방홍마향 | 6면 필드곡 |
체페슈의 어린 후예 (ツェペシュの幼き末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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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죽은 왕녀를 위한 셉텟[12] (亡き王女の為のセプテッ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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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췌몽상 | 테마곡 |
죽은 왕녀를 위한 셉텟 (亡き王女の為のセプテッ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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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비상천 | 테마곡 |
죽은 왕녀를 위한 셉텟 (亡き王女の為のセプテット) |
8. 2차 창작
자세한 내용은 레밀리아 스칼렛/2차 창작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머리카락은 보통 보라색에서 하늘색 정도로 그려지는 편이다. 드물게 하얀 머리로도 등장한다. 첫 등장인 홍마향에서는 은발을 기본으로 하늘색 음영이 들어간 머리카락을 하고 있었는데, 후에 만화판과 췌몽상에서 보랏빛에 가까운 연한 푸른빛 머리를 하고 등장한다. 넨도로이드로 발매한 레밀리아는 짙은 보랏빛이다.동방홍마향에서 키리사메 마리사에게 말한 " 당신은 이제껏 먹어 온 빵이 몇 개인지 알고 있어?"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디오 브란도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이에 마리사는 ''열세 개. 난 일식(和食)파랍니다."이라고 답변했다.
동인에서는 종족이 마족으로 분류되는 흡혈귀라는 점에서 마신 신키의 창조물로 다뤄지기도 하는데, 실제 관련성은 분명하지 않다.
홍마향 버전의 「죽은 왕녀를 위한 셉텟」의 첫 마디는 베토벤의 비창 3악장과 동일하다.[13] 또한 곡명은 모리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아키 샌드위치가 있듯이 레밀리아랑 플랑드르도 은근히 샌드위치 구실을 한다. 아홉 번째 투표에서는 마리사를 감쌌고, 열 번째 투표에서는 앨리스를 감쌌으며, 11, 12회에는 요우무를 쌌다. 하지만 아키 샌드와 달리 스칼렛 샌드는 캐릭터의 인기를 증명해 준다.
한 에로 동인지[14]에서 레밀리아가 작품 첫머리에서 인간 마을의 어느 남자에게 성행위를 하자며 꼬드기는데, 이때 한 "ね おじさん...(저기 아저씨...)"대사가 영어로 'Hey, Mister...'로 번역되었고 이것이 어째서인지 서양에서 밈으로 쓰이고 있다.
대한민국 리듬게이머인 REMILIA가 이 캐릭터에서 명의를 가져와 사용하고있으며, 2012년의 사운드 볼텍스대회 우승을 인연으로 사볼에는 이 레밀리아가 KAC 티셔츠와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어필 카드 일러스트도 있다.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는 여동생과 함께 헌혈 홍보 포스터에 등장한다.
홍마향 캐릭터 이름의 유래에 대한 신빙성 있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 @
앨리스 소프트의 RPG ‘투신도시 2’의 등장인물 ‘레미아(レミア)’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에 등장하는 던전의 NPC 중 한 명인데 별명이 ‘영원히 잠자는 프린세스(永遠に眠るプリンセス)’인 걸 보면 사실상 확실하다. 투신도시 2는
ZUN이 두잔라디오에서 대학생 때 재밌게 한 야겜이라 언급하기도 했고 실제로
영이전 만들 때 이것저것 파쿠리하기도 한 전적이 있음…
이 밖에 흡혈귀 소설 ‘ 카르밀라(Carmilla)’나 ‘ 추상옥’에 등장하는 ‘미리아(ミリア)’가 영향을 주었을 수 있다.
참고로 투신도시 2는 2014년에 3DS로 전연령판으로 리메이크되었는데 여기서 추가된 캐릭 중에 ‘사쿠야’라는 캐릭터가 있다. 의도한 게 아니라면 기막힌 우연의 일치다.
스칼렛(スカーレット)은 철자만 보면 브램 스토커의 스토커(ストーカー)와 레드(レッド)를 합친 것처럼도 보이는데, 뭐 이건 그냥 우연의 일치인 가능성도 크다.
이 밖에 흡혈귀 소설 ‘ 카르밀라(Carmilla)’나 ‘ 추상옥’에 등장하는 ‘미리아(ミリア)’가 영향을 주었을 수 있다.
참고로 투신도시 2는 2014년에 3DS로 전연령판으로 리메이크되었는데 여기서 추가된 캐릭 중에 ‘사쿠야’라는 캐릭터가 있다. 의도한 게 아니라면 기막힌 우연의 일치다.
스칼렛(スカーレット)은 철자만 보면 브램 스토커의 스토커(ストーカー)와 레드(レッド)를 합친 것처럼도 보이는데, 뭐 이건 그냥 우연의 일치인 가능성도 크다.
9.1.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레밀리아 스칼렛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8위 | 10위 | 8위 | 11위 | 5위 | 5위 | 5위 | 4위 | 4위 | 7위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7위 | 7위 | 7위 | 7위 | 5위 | 6위 | 7위 | 7위 | 7위 | 7위 |
제6회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에서 음악 부문 테마곡인 「죽은 왕녀를 위한 셉텟」이 1위를 쟁취해냈다. 그리고 종합 부문 2위. 캐릭터 부문 5위. 제7회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에서는 캐릭터 부문, 음악 부문 모두 6차 때와 차이가 없으나 종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8회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에서는 캐릭터 부문이 한 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고, 음악 부문은 전회와 동등, 이번에도 역시 종합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그야말로 부동의 극상위권. 11회 인기투표에서 동생 테마 등쌀에 밀려 2등으로 밀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3등인 하르트만의 요괴 소녀랑 1000점이 넘는 압도적인 차이를 자랑한다.
캐릭터 인기는 레이무 이상의 장족의 발전.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를 분석하면 4회까지는 앨리스에 처지다가 5회부터 확 치고 올라온다. 편차치 보정을 통한 통산 인기 순위는 9위. 9회 투표에도 꾸준히 올라서 8위 콘파쿠 요우무를 역전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요우무가 《동방신령묘》 등장 버프로 표가 대폭 상승하는 바람에 역전에는 실패했다. 10회에서는 요우무가 8위를 할 동안 자신은 7위가 되어 드디어 역전했지만 11회에서는 다시 요우무가 6위, 자신은 7위가 되었다.
이렇게 4회때를 제외하면 순위 10위 밖으로 나간 적이 없었던 최상위권의 인기를 자랑하지만 정작 단 한 번도 1위는 커녕, 3위 이상도 해본 적이 없다는 것(...)[15] 때문에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무관 등으로 놀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긍정적으로 보면 6~7위권을 거의 꽉 잡고있는것을 볼때 코어지지층이 많고, 탄탄하다는 것이지만...
[1]
여담으로 마리사는 13개라고 아주 잘 기억하고 있다. 애초에
화식을 주로 먹어서 빵을 거의 안 먹었다고.
[2]
홍마향 오마케에 있는 체페슈의 어린 후예 설명엔 '체페슈는 블라드 체페슈를 말 합니다. 드라큘라의 모델로 유명하죠. 하지만 레밀리아는 후예가 아닙니다.'라고 써 있다.
[3]
출처:
동방홍마향 캐릭터 설정
[4]
출처 :
동방영야초 캐릭터 설정
[5]
출처 : 동방췌몽상
[6]
출처 : 동방구문사기
[7]
마법의 메카인 마계에는 마족들이 사는데 마족은 마법사와 흡혈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니 엘리스 외에도 흡혈귀가 많이 있을 것이다.
[8]
이 호수 밑에는 카자미 유카의 집인 몽환관이 존재한다. 홍마관으로 가는 길에 있는 치르노가 사는 안개의 호수와 같은 호수인지는 불명이지만 둘 다 하쿠레이 신사 주변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같은 호수일 가능성이 높다.
[9]
출처 : 동방구문사기
[10]
'흐르는 물'이라는 개념만 보면 구분이 좀 모호한데 아무리 고인 물이라도 어느정도씩은 움직임, 즉 흐름이 일기 때문이다. 일단은 강처럼 크게, 그리고 한 방향으로 흐르는 물만 놓고 보는 듯. 해당 제약의 원 출처인 흡혈귀 전승을 생각하면 쉽다. 이는 흐르는 물 자체보다는 주술적인 의미가 더 크기 때문이다.
[11]
여담으로 사람들이
'영원히 어린 붉은 달'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아서인 듯.
[12]
septet은 칠
중주 혹은 칠중창이라는 뜻이다. 일본어 표기 때문인지 세프텟, 세프텟트 따위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septet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셉텟이라고 써야 한다. 참고로 초반부에
베토벤 바이러스의 멜로디 초반부와 매우 동일한 부분이 재생되는데, 베토벤의 비창 3악장에서 둘 다 오마주 한 것으로 추측된다.
[13]
다만 첫 마디 이후로는 곡의 진행이 완전히 다르다.
[14]
レミリアお嬢様にイケないコトする本. 영어권에서는 'A book about doing naughty things to Mistress Remilia'로 알려져 있다.
[15]
인기투표에서 1위를 했던 캐릭터는
레이무,
마리사,
사쿠야,
플랑드르,
요우무,
코이시가 있다.
동생이랑
심복은 다 한 번이상은 해봤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