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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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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1군 참가 이전 | 10위 | 10위 | 10위 | 9위 | |
초대 조범현 | 2대 김진욱 |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
6위 | 3위 |
1위 [[2021년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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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2위 | |
3대 이강철 | |||||
2024 | 2025 | 2026 | 2027 | 2028 | |
5위 | - | - | - | - | |
3대 이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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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2023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플레이오프 | 한국시리즈 |
kt wiz 2023 시즌 성적 | |||||||
순위 | 승 | 무 | 패 | 승패차 | 승률 | 승차 | |
2 / 10 | 79 | 3 | 62 | +17 | 0.560 | 6.5 |
시즌 팀 캐치프라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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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KT WIZ : 100년을 위한 10년의 여정 | |||||
홈 경기 관중 수 | |||||
KBO 관중현황 집계 | |||||
구장 | 경기 | 누적 관중 | 평균 관중 | 총 관중 순위 | 매진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18,700석 ) |
73[1] | 697,350명 | 9,553명 | 7위 | 5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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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브리그 및 선수단 변화
자세한 내용은 kt wiz/2023년/스토브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2. 시범경기
자세한 내용은 kt wiz/2023년/시범경기 문서 참고하십시오.3. 시즌 전망 및 과제
이번 시즌은 kt wiz 선수단의 세대 교체가 걸린 골든 타임 시즌, 즉 제대로 된 신인 발굴에 실패하면 미래의 또다른 암흑기를 걱정해야 하는 시즌이라고 볼 수 있다. 지난 시즌에 중심타자 1명에게만 의존한 리그 9위의 타선을 강한 투수진이 상쇄한 덕분에 4위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비인기팀이란 이유로 묻혀있던 내야진 9명이 30대 이상 연령대일 정도로 심각한 주전 야수층의 노쇠화[2], 오랜 기간 실패로만 끝나는 야수 육성[3] 등 여러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 구단에서도 이젠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문제점들을 인지하기 시작했다.시즌을 앞두고 FA 김상수를 영입하고, 1군 스프링캠프에 2023년 신인 선수들 5명[4]을 포함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켰을 정도[5]로 어느 때보다 선수단의 세대 교체에 대한 의지가 커지면서 경기를 치르면서 많은 신인들이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단 여기서 또 큰 변수가 이강철 감독의 계약 마지막 해라는 건데, 감독 입장에서는 소속팀 재계약이든 타팀 이적이든 간에 올해 성과가 확실히 있어야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마련. 그런 만큼 어떻게든 성적을 내려고 할텐데 문제는 그 과정에서 신인 기용보다는 베테랑 위주의 선수기용으로 흐를 위험성도 높은 셈.
아니나 다를까 시즌 시작을 앞두고 시범경기 도중 주권과 김민수가 모두 2개월의 재활이 필요한 부상을 당하고 타선에서 배정대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서 시즌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게 되었다.
4. 정규시즌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
kt wiz 2023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플레이오프 | 한국시리즈 |
KBO 리그 2023 시즌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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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후반부 2연전이 폐지된 영향으로, 홈 72경기, 원정 72경기를 치렀던 기존 시즌과 달리 2023년에는 홈 73경기, 원정 71경기를 치른다. 홈에서 SSG, LG, KIA, NC, 삼성과는 9번 만나고, 키움, 롯데, 두산, 한화와는 7번 만난다. 2024년에는 이와 정반대가 된다.
5. 예상 라인업
5.1. 타자
- 포수: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주전 장성우와 백업 김준태 2포수 체제가 유력하다. 둘 중 한명이 전력에서 이탈할 경우 군에서 제대한 1라운드 출신 유망주 강현우에게 기회가 갈 가능성이 높다.
- 2루수: 가장 고민이 많은 포지션. 박경수의 경우 강제은퇴를 당해도 할 말 없는 성적을 찍고 있음에도 감독이 중용하고 있고 그를 이을 주전 2루수로 여겨지던 오윤석은 지난시즌 꾸준한 출장을 하지 못했을 뿐더러 어디까지나 다른 2루수들에 비해 나을 뿐 아쉬운 성적을 냈다. FA 영입한 김상수가 주 포지션이 유격수이지만 2루수도 가능하다. 다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풀타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FA 신청 후 잔류한 신본기, 지명 후 곧바로 1군 스캠까지 합류하여 시범경기 동안 맹활약한 신인 키스톤 류현인과 손민석, 새로 영입 된 이상호 등에게도 기회가 갈 수 있다. 정리하자면 오윤석이 지난시즌에 이어 주전 2루수로 출발할 가능성이 가장 높으나 갑자기 박경수를 중용할 수도 있고 다른 백업 선수들이 치고 올라와도 이상하지 않다. 현 kt의 야수 포지션 중 가장 상수가 적은 포지션이라 볼 수 있다.
- 3루수: 지난 시즌 부진하긴 했지만 결국 황재균으로 시작하게 될 전망이다. 군에서 제대한 거포 유망주 강민성에게도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지난시즌 합류해 좋은 활약을 하다 부상으로 시즌아웃 된 장준원도 후반기에 돌아올 예정이다. 백업으로는 김병희, 신본기, 류현인 등이 있다.
- 유격수: 심우준의 입대로 빈자리는 FA로 영입된 김상수가 채울 전망이다. 다만 김상수가 풀타임 유격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백업은 2루 백업 후보와 비슷하게 신본기와 이상호, 신인 키스톤 손민석, 류현인 등이 백업을 맡을 전망이다.
- 중견수: 3년 연속 전경기 출장에 성공한 배정대가 주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그러나 시즌을 앞두고 배정대가 부상으로 두 달가량 빠지게 됨에 따라 임시로 김민혁이 맡을 전망이며 백업으로는 홍현빈, 송민섭 등 외야 유틸리티 선수들이 준비하고 신인 정준영이 2군에서 가다듬으며 역시 기회를 노린다.
- 지명타자: 강백호와 박병호 두 1루수가 자리를 양분 할 가능성이 높다. 둘 중 한명이 선발에서 빠질 경우 김민혁 혹은 수비력이 부족한 알포드가 지명타자로 출장한다.
5.2. 투수
- 선발 투수: 벤자민, 슐서, 고영표, 소형준, 엄상백이 5선발 로테이션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배제성 역시 선발진 후보. kt가 올해도 5강 안에 드는 전력으로 꼽히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선발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강한 선발진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중반 대체선발로 발탁되어 좋은 활약을 보였던 벤자민, 지난시즌 토종 투수들 중 WAR 3,4위였던 고영표와 소형준. 지난해 승률왕이자 2점대 ERA를 기록했던 엄상백까지. 탄탄한 선발진을 보유중이다. 다만 변수는 슐서가 아직 미지수라는 점. 만약 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우승 전력이라 할 만하다.
- 중간 투수: 시즌을 앞두고 팀의 주축 불펜 투수였던 김민수와 주권이 부상으로 이탈함에 따라 노인정 타선 못지 않은 팀의 고민거리 포지션이 되었다. 일단 작년 1년차 신인으로 좋은 구위와 멘탈을 보여줬던 박영현, 트레이드되어 준필승조급의 활약을 했던 이채호, 좌완 불펜 심재민, 지난해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불펜의 핵심을 담당하는 주권 등이 필승조를 이룰 듯하다. 하지만 시즌 시작을 앞두고 김민수와 주권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를 만나면서 이번 시즌의 새로운 고민거리가 되고 말았다.
- 마무리 투수: 지난시즌 30세이브를 올린 김재윤이 올해에도 마무리 투수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시즌 세부 스탯은 좋았으나 블론세이브가 좀 많았고 LG에게 정말 약했던 것만 빼면 여전히 안정적인 마무리로써, kt의 뒷문을 책임질 듯하다.
6. 월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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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2023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플레이오프 | 한국시리즈 |
6.1. 4월
6.2. 5월
6.3. 6월
6.4. 7월
6.5. 8월
6.6. 9~10월
7. 총평
얇은 선수층, 선발진의 일부 부상 이탈, 필승조와 추격조 간의 간극이 심해진 약화된 불펜, 작년에 이어 또 다시 발동한 시즌 내내 부상자 속출, 2020년대 강팀의 반열에 든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은 악몽의 4~5월을 딛고 한국시리즈 준우승까지 거둔 말 그대로 기적을 연출한 시즌. 정규시즌 2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 요인들도 있었지만, 2위 경쟁팀이었던 NC가 아시안게임 멤버들이 대거 차출되어 약화된 전력이 겹쳐 9월 23일 이후 10월 8일까지 4승 10패로 급격한 부진을 겪어 승차가 벌어진 행운도 있었다. 한편으론 작년처럼 팀의 발목을 잡는 두드러진 단점 등이 부각되기도 했다.7.1. 장점
7.1.1. 6월부터 안정감을 찾은 선발진
일명 916이라 불리는 9연패 - 1승 - 6연패를 기록한 악몽의 4~5월을 거치고, 6월 2일 패배로 -14까지 떨어진 승패마진을 딛고 기적과도 같은 반등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핵심 요인이었다. 그 중에서도 4~5월 팀의 부진의 원인 중 1명이었던 보 슐서를 웨이버 공시하고 윌리엄 쿠에바스를 영입한 점이 팀의 대약진의 결정적 순간이었다.우선 토종 선발진은 소형준의 1년 이상의 장기 부상이란 암초를 만나면서 부침을 겪었으나, 고영표는 승수는 작년보다 1승 적지만, 세부 스탯들은 작년을 뛰어넘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비록 8월 말 부상 이탈했지만 작년의 호성적이 절대 운이 아닌 실력이었음을 증명한 엄상백이 건재했다.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 계획에 없다가 소형준의 이탈로 어쩔 수 없이 5선발로 들어간 배제성이 그럭저럭 좋은 활약을 해주었고, 팀의 선발 로테이션이 잘 돌아가지 않을때는 큰 도움이 되는 활약을 하기도 했다.
외국인 투수는 1선발로 시작한 웨스 벤자민은 극강의 LG전을 제외한 경기들에서 볼넷 남발, 떨어지는 이닝 소화를 딛고도 엄청난 득점 지원에 힘입고, 후반기 안정화와 맞물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kt wiz 역대 최다승 타이인 15승을 달성했고, 무엇보다 대체 외국인 투수로 kt로 돌아온 윌리엄 쿠에바스는 대체로 들어와서 LG전을 제외하면 맹활약을 하면서 KBO 역대 3번째 무패 승률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7.1.2. 필승조 불펜 3인조의 맹활약
선발진 못지 않게 팀을 지탱해준 필승 불펜 3인방 김재윤, 박영현, 손동현의 맹활약 역시 팀의 가장 큰 반등 요인 중 하나였다. 김재윤은 역대 4번째 기록인 3년 연속 30세이브를 달성했고, 특히 박영현은 67경기 73.1이닝 등 잦은 멀티이닝, 6번의 3연투[6] 등 혹사 논란으로 인해 팬들을 걱정케 했으나, 아무튼 32홀드 4세이브를 기록했고, 군 전역 후 필승조로 안착한 손동현 역시 63경기 73.2이닝 8승 5패 15홀드 1세이브를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그럼 이 셋이 총 47홀드 37세이브를 기록한 것이다(...)7.1.3. 외야진 세대교체의 가능성 기대
올 시즌, 작년과는 다르게 에이징 커브를 맞으며 부진에 빠진 조용호, 송민섭 등의 기용이 팬들을 복장 터지게 했다. 실제로 조용호는 2021년을 아득히 뛰어넘는 커리어 로우 시즌으로, sWAR은 음수이며, WPA 역시 -0.86이었다. 이마저도 9월 이후로 김민혁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기회를 잡자 타격감을 찾으면서 나아졌다는 점. 송민섭 역시 WAR과 WPA 모두 음수이다. 그러나 아직 신체 나이가 전성기이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김민혁의 맹활약, 6월부터 팀의 활력소로 떠오른 프로 7년 차 중고 백업 안치영, 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1년 차 고졸 야수 신인 정준영 등의 등장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특히 정준영은 7월 이후론 부상으로 출전이 없었으나, 그간 배정대를 제외하면 보기 힘들었던 호수비 연발, 실점을 막는 보살 연발로 실제로 직관 중 유니폼 마킹만 봐도 이들을 마킹한 팬들도 꽤 있을 정도이다.7.2. 단점
7.2.1. 약화된 불펜, 필승조 과부하 심화
불펜의 약화에는 이강철 감독이 자초한 면이 있는데, 5년간의 감독 재임기 동안 주권, 박시영, 김민수 등 필승조의 혹사로 불펜이 모조리 부상으로 이탈하였고, 결국 시즌 내내 불펜 운영에 큰 차질을 겪고 말았다.작년 트레이드로 영입해 맹활약을 펼친 이채호는 작년이 플루크였는지 추격조로도 버거울 정도로 망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주권, 김민수는 예전같은 위력이 사라졌고, 김영현, 박세진, 김민, 조이현, 하준호 등 추격조들은 하나같이 방화를 일삼으면서 결국 상기한 대로 필승조 3인방에게 부하가 심하게 걸리고 말았다.[7]
순위 경쟁으로 가장 바빴던 시즌 막판에 kt가 강백호, 박영현 등이 아시안게임으로 차출되는 공백, 엄상백 공백 kt가 2위 유지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었음에도 가장 큰 고비였던 10월의 9연전 동안 5승 4패로 버틸 수 있게 해준 투수들도 발견할 수 있었으니, 바로 필승조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상동과 110순위로 지명된 고졸신인 1년차 강건이 있었다.
7.2.2. 올해도 지속된 부상병동
하슬된 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올해 역시 부상으로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8] 우선 시범경기에서부터 배정대가 손등을 맞는 부상으로 빠지고, 지난 시즌까지 누적된 혹사의 여파로 이탈했던 주권, 김민수가 이탈할 때부터 느낌이 안좋더니, 특히 4~5월에 소형준이 부상으로 쉬고 무리한 복귀를 시도하다 결국 탈이 나며 1년 이상의 재활이 걸리는 시즌아웃 판정을 받은 점은 큰 암초로 다가왔고, 소형준의 부재는 4~5월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 베테랑 타자들을 시즌 초반에 불편함을 느낄 때도 무리하게 출장시키다가 도미노처럼 부상 이탈했던 점도 4~5월 부진의 원인. 또한 엄상백 역시 8월 KIA전 이후 부상으로 한 달이 넘는 재활기간을 거치게 되면서 팀이 가장 중요한 순위 경쟁을 하는 시기에 가뜩이나 소형준도 없는 상황에서 엄상백까지 이탈하여 팀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었다. 결국 시즌 시작 전 전망했던 선발 로테이션의 벤자민, 슐서, 고영표, 소형준, 엄상백 다섯 명은 시즌 종료 시점에 전부 크고 작은 부상으로 로테이션에서 제외되었고, kt는 쿠에바스와 배제성, 그리고 대체 선발들로 로테이션을 꾸려나갔다.7.2.3.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선수단 뎁스
작년 시즌을 마치고, 감독의 쓸놈쓸 운영과 겹치기도 하지만, kt가 선수층이 얇다는 단점이 특히 부각되었다. 특히 시즌을 앞두고 꾸려진 박병호 - 박경수 - 김상수 - 황재균이란 초고령 내야진은 팬들을 심하게 걱정케 만들었다.그나마 외야진을 필두로 간간히 뉴페이스가 등장하긴 했으나, 내야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 그나마 트레이드로 영입한 이호연이 한 자리를 채우긴 했으나, 수비가 좋지는 못했다.7.2.4. 아직도 답보 상태인 좌완 투수 육성
올 시즌 kt에서 활약한 불펜 투수들은 모두 우완투수들로, 풀타임을 소화한 좌완투수가 단 한명도 없다. 기존 좌완 필승조 역할을 맡던 조현우가 부상으로 인해 아직도 좋았던 모습을 못 찾고 있고, 심재민은 트레이드되었으며, 하준호는 후반기에 콜업되었지만 여전히 제구난조를 보여줬다. 이것도 모자라 박세진, 전용주, 김태오 등 향후 미래가 되어야할 좌완투수들은 1군에서 죄다 실망스러운 피칭을 보였다. 더 큰 문제는 선발 쪽도 쓸만한 좌완투수가 보이지 않는 것이 현실. 좌완 육성이 아직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우투수 위주의 투수 라인업은 투수코치들의 자질을 의심케하고 있는 상황. 팬들은 '좌완투수의 무덤'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칭이 창단 후부터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당장 이 팀이 제대로 키운 좌완투수가 심재민과 조현우 뿐인 것이 처참한 현실이라 할 수 있다.그런 상황임에도 스카우트팀은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모두 우완투수만 뽑으면서 좌완투수 육성의 길은 더더욱 험난해져가고 있다.
7.3. 오프시즌 과제
팀의 야수 뎁스도 해결해야 하는 오랜 과제도 있지만, 당장 내년 시즌을 준비하면서 가장 급한 사항은 바로 선발진이다. 올 시즌 소형준의 1년 이상 소요되는 장기 부상 이탈, 올 시즌 종료 후 상무에 입대하는 배제성 등 팀의 전성기를 함께한 두 선발 투수들의 공백이 불가피하다. 그리고 시즌 종료 이후 당분간 kt에서 FA 선수들이 속출하게 된다. 우선 3년 연속 30세이브에 빛나는 김재윤이 선두주자로, FA 시장 최대어로 불리며 많은 다른 팀 팬들이 탐내고 있는 선수로 혹시나 할 이탈을 걱정하게 되었다. 그간의 짠돌이 이미지를 탈피해 내부 FA 단속에 신경을 쓰며 통큰 투자를 할 필요성이 어느 시즌보다 커지고 있다.또한 왼손 투수 보강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많은 팬들이 호소하는 만큼, 즉전감 왼손 투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것으로 보인다.
7.3.1. 해결 방안
선발진은 올 시즌 퓨처스에서 완봉승을 기록한 이선우나 이번 드래프트에서 영입한 원상현 등으로 메꿀수 있으며, 불펜데이로 버티는건 거의 불가능하다.야수진은 조금이라도 더 젊은 선수로 채워야 한다. 외야수는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이 많아 걱정이 없지만 내야수가 제일 큰 문제. 트레이드로 영입된 이호연이나 올 시즌 좋은 모습으로 팀을 2위로 이끌었던 오윤석, 또는 강민성, 손민석 등의 젊은 2군 선수들을 데려다 기용할 수 있다. 외야에서는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9회말 안타를 쳤었던 1년차 정준영 등이 내년부터 종용받을 유망주로 손꼽힌다.
7.4. 2023년 부상 일지
현재 kt는 부상선수 한 두명이 돌아오면 서너명이 또 빠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상을 달면서 참고 뛰는 선수들이 꽤 많은 kt인데요.
5월 18일 LG와의 경기 중 SPOTV 캐스터
5월 18일 LG와의 경기 중 SPOTV 캐스터
2023년 kt wiz 부상일지(6월 1일 기준) | ||||
선수명 | 1군 엔트리 제외일 | 부상 부위 | 1군 엔트리 복귀일 | 기간 |
박시영 | 2022년 5월 13일[A] | 팔꿈치 인대 | 진행중 | 진행중 |
장준원 | 2022년 7월 23일[A] | 십자인대 파열 | 5월 16일 | 298일[B] |
주권 | 3월 21일[C] | 오른쪽 전완근 부상 | 5월 16일 | 57일[B] |
김민수 | 3월 21일[C] | 오른쪽 어깨 극상근건 손상 | 5월 24일 | 68일[B] |
배정대 | 3월 27일[C] | 왼손 손등 골절 | 6월 1일 | 64일 |
엄상백 | 4월 4일 | 오른쪽 팔꿈치 | 4월 19일 | 16일 |
소형준 | 4월 4일 | 오른쪽 전완근 부상 | 5월 3일 | 30일 |
황재균 | 4월 14일 | 왼쪽 발등 | 4월 29일 | 16일 |
박병호 | 4월 30일 | 허벅지 근육 미세 손상 | 5월 12일 | 13일 |
황재균 | 5월 6일 | 왼쪽 발가락 미세 골절 | 6월 3일 | 28일 |
김민혁 | 5월 9일 | 오른쪽 중지 통증 | 5월 18일 | 9일 |
소형준 | 5월 11일 |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 | 시즌아웃 | |
조용호 | 5월 18일 | 고관절 통증 | 진행중 | 진행중 |
김준태 | 5월 24일 | 왼쪽 발가락 골절 | 7월 11일 | 18일 |
조현우 | 5월 24일 | 왼쪽 발목 통증 | 은퇴 | |
알포드 | 6월 1일 | 어깨 통증 | 6월 11일 | 10일 |
8. 정규시즌 도중 변동사항
8.1. 트레이드
2023년 kt wiz 시즌 중 트레이드 영입 | ||||
선수명 | 포지션 | 트레이드 상대 | 일자 | 비고 |
이호연 | 내야수 | 5월 19일 | 심재민과 1:1 트레이드 |
8.2. 시즌 중 영입
2023년 kt wiz 정규시즌 중 영입 선수 | |||
선수명 | 포지션 | 영입일 | 이전 경력 |
한민우 | 투수 | 8월 21일 | - |
8.3. 시즌 중 은퇴, 방출, 임의해지
2023년 kt wiz 시즌 중 은퇴, 방출, 임의해지 선수 | ||||
선수명 | 포지션 | 내용 | 일자 | 비고 |
김병희 | 내야수 | 은퇴 | 8월 8일 | |
백선기 | 투수 | 웨이버 공시 | 10월 12일 | |
백현수 | ||||
이동관 | 내야수 | |||
한지용 | 포수 |
9. 2023 시즌 kt wiz 주요기록
9.1. 정규 시즌 개인 최다기록
kt wiz 투수 기록 | ||
부문 | 이름 | 기록 |
출장 | 박영현 | 68경기 |
선발 출장 | 벤자민 | 29경기 |
QS | 고영표 | 21경기 |
평균자책점[17] | 고영표 | 2.78 |
승리 | 벤자민 | 15승 |
패배 | 배제성 | 10패 |
블론세이브 | 박영현 | 6세이브 |
세이브 | 김재윤 | 32세이브 |
홀드 | 박영현 | 32홀드 |
이닝 | 고영표 | 174.2이닝 |
탈삼진 | 벤자민 | 157삼진 |
실점 | 벤자민 | 79점 |
자책점 | 배제성 | 65점 |
피안타 | 고영표 | 181안타 |
피홈런 | 벤자민 | 12홈런 |
볼넷 | 배제성 | 77볼넷 |
사구 | 고영표 | 9사구 |
kt wiz 타자 기록 | ||
부문 | 이름 | 기록 |
출장 | 알포드 | 133경기 |
타율 | 김민혁 | 0.297 |
출루율 | 황재균 | 0.366 |
장타율 | 알포드 | 0.456 |
타석 | 알포드 | 547타석 |
타수 | 알포드 | 491타수 |
안타 | 알포드 | 142안타 |
2루타 | 알포드 | 31개 |
3루타 | 김민혁 | 3개 |
알포드 | ||
홈런 | 박병호 | 18홈런 |
타점 | 박병호 | 87타점 |
득점 | 알포드 | 83득점 |
도루 | 알포드 | 17도루 |
볼넷 | 김상수 | 55볼넷 |
사구 | 박병호 | 8사구 |
삼진 | 알포드 | 140삼진 |
병살타 | 황재균 | 15개 |
9.2. 정규 시즌 팀 기록
2023년 페넌트레이스 kt wiz 타격 기록 | |||||
기록 | 수치 | 순위 | 기록 | 수치 | 순위 |
타율 | .265 | 5위 | 득점권타율 | .276 | 4위 |
출루율 | .338 | 5위 | 장타율 | .371 | 6위 |
2루타 | 235 | 1위 | 3루타 | 14 | 9위 |
홈런 | 89 | 7위 | 타점 | 621 | 4위 |
도루 | 87 | 8위 | BABIP | .318 | 3위 |
타격 WAR | 19.65 | 5위 | 팀 OPS | .755 | 5위 |
2023년 페넌트레이스 kt wiz 투수 기록 | |||||
기록 | 수치 | 순위 | 기록 | 수치 | 순위 |
ERA | 3.95 | 4위 | QS | 64 | 3위 |
QS+ | 38 | 1위 | 피안타율 | .268 | 6위 |
선발 ERA | 3.87 | 4위 | 구원 ERA | 4.08 | 4위 |
WHIP | 1.35 | 2위 | 탈삼진 | 968 | 8위 |
세이브 | 39 | 3위 | 홀드 | 61 | 9위 |
이닝 | 1287.0 | 5위 | 블론세이브 | 14 | 9위 |
선발승 | 57 | 1위 | 구원승 | 22 | 9위 |
선발 WAR | 14.08 | 9위 | 구원 WAR | 9.63 | 2위 |
9.3. 개인 달성 기록
2023년 페넌트레이스 kt wiz 개인 달성 기록 | |||||
날짜 | 달성선수 | 달성기록 | 구장 | 상대팀 | 비고 |
7월 11일 | 김재윤 | 개인 통산 150세이브 | 고척 스카이돔 | 키움 히어로즈 | KBO 역대 9호 |
8월 15일 | 김재윤 | 4시즌 연속 20세이브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두산 베어스 | KBO 역대 6호 |
8월 31일 | 황재균 | 개인 통산 1000타점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삼성 라이온즈 | KBO 역대 22호 |
9월 5일 | 황재균 | 개인 통산 2000안타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LG 트윈스 | KBO 역대 18호 |
9월 5일 | 황재균 | 개인 통산 2000안타-1000타점-1000득점-200도루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LG 트윈스 | KBO 역대 2호[18] |
9월 17일 | 장성우 | 개인 통산 100홈런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한화 이글스 | KBO 역대 110호 |
10월 1일 | 김재윤 | 3시즌 연속 30세이브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키움 히어로즈 | KBO 역대 4호 |
9.4. 팀 달성 기록
2023년 kt wiz 팀 달성 기록 | |||||
날짜 | 기록명 | 구장 | 상대팀 | 달성기록, 선수 | 비고 |
7월 1일 | 팀 통산 1100홈런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NC 다이노스 | 6회말 문상철 3점 홈런 | 역대 11번째 팀 통산 1100홈런 |
10월 1일 | 팀 통산 12,000안타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키움 히어로즈 | 3회말 황재균 1루타 | KBO 역대 11호 |
10월 8일 | 팀 통산 600승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한화 이글스 | - | KBO 역대 11호 |
9.5. 전적
9.5.1. 팀별 전적
kt wiz 2023년 팀별 상대 전적 (2023년 10월 10일 기준) |
|||||||||
상대 팀 | 승-무-패 | 홈 전적 | 원정 전적 | 승률 | 승패마진 | 우열 | 비고 | 잔여경기 | 원정 구장 |
SSG 랜더스 | 10 - 1 - 5 | 6 - 1 - 2 | 4 - 0 - 3 | 0.667 | +5 | 절대우세 | 우세마감 | 경기완료 | 인천 |
키움 히어로즈 | 7 - 0 - 9 | 4 - 0 - 3 | 3 - 0 - 6 | 0.438 | -2 | 열세 | 열세마감 | 경기완료 | 고척 |
LG 트윈스 | 6 - 0 - 10 | 4 - 0 - 5 | 2 - 0 - 5 | 0.375 | -4 | 열세 | 열세마감 | 경기완료 | 잠실 |
KIA 타이거즈 | 6 - 0 - 10 | 2 - 0 - 5 | 4 - 0 - 5 | 0.375 | -4 | 열세 | 열세마감 | 경기완료 | 광주 |
NC 다이노스 | 10 - 0 - 6 | 5 - 0 - 4 | 5 - 0 - 2 | 0.625 | +4 | 우세 | 우세마감 | 경기완료 | 창원 |
삼성 라이온즈 | 8 - 0 - 8 | 4 - 0 - 5 | 4 - 0 - 3 | 0.500 | 0 | 백중세 | 동률마감 | 경기완료 | 대구 |
롯데 자이언츠 | 13 - 0 - 3 | 5 - 0 - 2 | 8 - 0 - 1 | 0.813 | +10 | 압도 | 압도마감[19] | 경기완료 | 사직 |
두산 베어스 | 10 - 1 - 5 | 5 - 0 - 2 | 5 - 1 - 3 | 0.667 | +4 | 절대우세 | 우세마감[20] | 경기완료 | 잠실 |
한화 이글스 | 9 - 1 - 6 | 5 - 1 - 1 | 4 - 0 - 5 | 0.600 | +3 | 우세 | 우세마감 | 경기완료 | 대전 |
총합 | 79 - 3 - 62 | 41 - 2 - 30 | 38 - 1 - 32 | 0.560 | +17 | 순위: 2 / 10 | 승차: 6.5 | 경기완료 | |
|
롯데를 상대로 무려 13승 3패 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자신보다 살짝 아래 팀인 SSG, NC, 두산에게도 큰 수확을 거두었다. 다만 하위권 팀들 중 롯데, 한화를 제외한 KIA, 삼성, 키움에게는 21승 27패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9.5.2. 월별 전적
kt wiz 2023년 월 별 전적 | |||||
월 | 승-무-패 | 순위 | 승패마진 | 승률 | 비고 |
4월 | 7 - 2 - 14 | 9 | -7 | 0.333 | |
5월 | 9 - 0 - 15 | 10 | -6 | 0.375 | |
6월 | 15 - 0 - 8 | 7 | +7 | 0.652 | |
7월 | 13 - 0 - 6 | 5 | +7 | 0.684 | |
8월 | 19 - 0 - 4 | 2 | +15 | 0.826 | |
9~10월 | 16 - 1 - 15 | 2 | +1 | 0.516 | |
최종 성적 |
79 - 3 - 62 | 2 | +17 | 0.560 |
9.5.3. 요일별 전적
kt wiz 2023년 요일 별 전적 | |||||
요일 | 승-무-패 | 승률 | 요일 | 승-무-패 | 승률 |
화요일 | 14 - 0 - 9 | 0.609 | 금요일 | 13 - 1 - 9 | 0.591 |
수요일 | 14 - 0 - 10 | 0.583 | 토요일 | 12 - 1 - 10 | 0.545 |
목요일 | 11 - 0 - 11 | 0.500 | 일요일 | 15 - 1 - 11 | 0.577 |
월요일[21] | 0 - 0 - 2 | 0.000 | 총합 | 79 - 3 - 62 | 0.560 |
10.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2024 신인 드래프트 지명 선수 명단 | ||||
순위 | 이름 | 출신학교 | 포지션 | 계약금 |
1R | 원상현 | 부산고 | 투수 | 2억 3000만원 |
2R | 육청명 | 강원고 | 투수 | 1억 3000만원 |
3R | 김민성 | 선린인고 | 투수 | 9000만원 |
4R | 최윤서 | 동의대 | 투수 | 8000만원 |
5R | 신호준 | 경주고 | 외야수 | 7000만원 |
6R | 박정현 | 경기항공고 | 내야수 | 6000만원 |
7R | 박태완 | 유신고 | 내야수 | 5000만원 |
8R | 이근혁 | 한일장신대 | 투수 | 4000만원 |
9R | 이승현 | 북일고 | 포수/외야수 | 4000만원 |
10R | 김민석 | 제물포고 | 포수 | 3000만원 |
11R | 이승언 | 장안고 | 투수 | 30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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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구단 기본 정보 | <colbgcolor=#fff,#191919> KT | kt스포츠 | kt wiz | kt wiz 2군 | kt wiz 선수단 | ||
야구장 관련 정보 | <colcolor=#fff> 1군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
2군 | 익산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 |||
역사 |
우승 |
2021 V1 | ||
현재 시즌 | 2025년 시즌 | |||
역사 | 창단 과정 | 역대 시즌 (암흑기) | 팀 컬러 | 역대 상대전적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등번호 | 역대 유니폼 | 역대 기록 | 역대 1차 지명 선수 | |||
사건 사고 | 사건 사고 | |||
팬덤 관련 정보 | 응원가 | 김주일 응원단장 | 치어리더 | 응원단 | kt 위즈 갤러리 | Kaizers | kt wiz - 위즈TV | |||
지역 연고 학교 |
유신고등학교 |
장안고등학교 |
부천고등학교 |
안산공업고등학교 충훈고등학교 | 소래고등학교 | 상우고등학교 | 백송고등학교 | 라온고등학교 |
|||
기타 정보 | 수인선 시리즈 | 통신사 더비 | 엄주곤 | 헬로키티 | 흥참동 | 킅나쌩 · 킅상바 클럽 | }}}}}}}}} |
[1]
2023 시즌부터 2연전 폐지와 2021 시즌 1위로 인해 홈 73경기를 치른다.
[2]
특히 2021년 우승의 주역이었던
황재균은 2차 FA계약 첫 해였던 지난 시즌 에이징 커브의 조짐이 확실히 보였고, 최고령 주장
박경수는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성적을 남겼다. 주전 유격수
심우준은 군입대로 공백이 생겼고, 이들을 대체할 만한 야수진은 하나같이 인상적이지 못한 기록만 남겼다. 그나마
오윤석이 약간의 밥값을 했지만, 주전으로서는 아쉬운데다 다른 팀들의 2루수 및 유격수에 비해서는 한참 뒤떨어지는 성적이었다.
강백호가 부상과 최악의 부진을 거둔 상황에서
박병호의 부활이 없었다면 지난시즌 포스트시즌 진출도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야수진이 심각했다. 그 박병호조차도 올해 만 37세이고 발목 부상 이후 고질적인 컨디션 난조가 있는 상태라서 작년과 같은 성적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도 고민거리.
[3]
1군 주전 막내가 5시즌 째
강백호일 정도이다.
[4]
김정운,
정준영,
손민석,
김건웅,
류현인
[5]
대표적으로 1군 경험은 아직 없지만 2군을 폭격한
강민성이 있다. 강민성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MVP로 뽑히기도 했다.
[6]
6월 2번, 7월 1번, 8월 3번
[7]
그래도 김영현이나 조이현은 나름 막판에 활약한 모습이 많이 보이긴 했다.
[8]
이마저도 업데이트가 멈춘 기록이다
[A]
지난 시즌 시즌아웃
[A]
[B]
시즌 전 기간 포함
[C]
시즌 전 부상
[B]
[C]
[B]
[C]
[17]
규정이닝 만족 기준
[18]
황재균이 이 기록을 달성하기 전에는
박용택만이 이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19]
2년 연속 우세확정
[20]
5년 연속 우세확정
[21]
토,일요일 경기가 우천취소/서스펜디드 처리 되거나 정규시즌 잔여경기 편성 등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