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Volrath the Fallen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3}{B}{B}{B} | |
유형 | 전설적 생물 — 피렉시아 변신괴물 | |
{1}{B}, 생물 카드 한 장을 버린다: Volrath the Fallen은 턴종료까지 +X/+X를 받는다. X는 버린 생물 카드의 전환마나비용이다. "I stepped out. I did not step down." |
||
공격력/방어력 | 6/4 | |
수록세트 | 희귀도 | |
Nemesis | 레어 |
1. 설정
템페스트 블록의 메인 악역. 카드 자체는 한글로 나온 적이 없지만 앞의 이름은 볼라스로 번역됐다. 본산지에선 크게 상관없지만 한국에서는 니콜 볼라스랑 헷갈리니 주의하자(…) 이 문제는 모던 호라이즌의 광기의 제단에서 볼래스로 번역되면서 논란 종결.원래는 Sidar Kondo의 아들 부울(Vuel[1])로, Gerrard Capashen가 그의 양자임을 생각해보면 제러드와는 의형제 사이. 그후 야그모스에 의해 타락해 래스 차원을 다스리는 자가 되어 제라드와 꾸준히 싸우게 된다. 싸우는 방식은 그야말로 변신괴물 성애자(…) 무슨 인물이 나왔다하면 무조건 변신괴물은 나온다고 봐도 될 정도다.
어쨌든 템페스트 블록에서 그렇게 열심히 싸우더니 Masques 블록으로 오자 크로백스에게 래스의 지배자 자리를 도전당해 패배하고 처형당한다. 그리고 크로백스가 래스의 지배자 자리에 오른 것이 Ascendant Evincar.
2. 설정 관련 비화
이 캐릭터는 마크 로즈워터가 Commander Greven il-Vec이라는 힘만 쓰는 덩치 옆의 약삭빠른 캐릭이라는 일상적인 클리셰를 위해 만든 캐릭터다.그리고 계속해서 악역으로 나아가 여러 계획들을 세워뒀지만 우르자 블록부터 마로가 스토리에서 쫓겨나고 전담 팀에서 맡게 되면서 이런 비참한 최후를 맡게 된 것.
3. 능력
Masques 블록이 역대급으로 못난 것도 있지만 카드 능력 자체도 너무 구려서 사람들을 실망시켰다. 블록의 메커니즘 Shapeshifter 능력을 가지고 있어 설정상으로도 잘 들어맞고 Vanguard 카드의 능력과도 잘 들어맞지만 결정적으로 구리다.Polar Kraken, 엘드라지나 Draco를 버릴 수 있다고는 하지만 자기자신은 회피기가 하나도 없고 디나이얼 방어 수단도 없는 주제에 6발비니 그야말로 WTF. 능력이 설정 밑에 들어갈 충분한 이유가 된다. 장점이라고 하면 일러스트와 플레이버 텍스트는 괜찮다는 평가.
Vanguard 카드는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결국 먼 훗날 커맨더 2019에서 Volrath, the Shapestealer로 리메이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