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51A1E><colcolor=#ffffff> 뱀파이어 Vampy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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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돈노드 엔터테인먼트 |
유통 |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Xbox One[1]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 험블 번들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닌텐도 e숍 |
장르 | 액션 RPG |
출시 | 2018년 6월 5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2]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ESRB M PEGI 18 |
관련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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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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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pyr 런치 트레일러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와 리멤버 미를 제작한 돈노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RPG.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스페인 독감이 유행하던 런던을 배경으로 한다.
2021년 12월 24일 에픽스토어 크리스마스 이브 무료게임으로 배포되었다.
2. 등장인물
- 조나단 리드(CV: 앤서니 하월)
뱀파이어가 되고 자신을 찾으러온 여동생 메리를 알아보지 못한채 흡혈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고나서야 제정신을 차리며 큰 충격을 받는다. 메리의 시신 앞에서 오열하는것도 잠시, 흡혈귀 사냥꾼들에게 쫓겨 항구까지 갔다 '스칼'로 변모한 윌리엄 비숍이라는 뱀파이어를 상대하게 된다. 비숍을 죽인 후 보트를 타고 나타난 스완지 박사가 제안한 펨브로크 병원의 야간 당직의를 수락하고 그곳으로 향한다.
- 메리 리드 (CV: 리베카 게딩스)
- 엘리자베스 애쉬버리(CV: 캐서린 킹슬리)
2.1. 펨브로크 병원
- 에드가 스완지(CV: 해리 해든페이튼)
- 도로시 크레인(CV: 애나 코발)
- 웨벌리 아크로이드(CV: 사이먼 퍼니스)
- 소로 스트릭랜드(CV: 티머시 왓슨)
- 코코란 티펫츠(CV: 데이비드 스턴)
- 라케시 차다나(CV: 제이미 주바이리)
- 귀네스 브리나간(CV: 수 더글러스)
- 피파 호킨스(CV: 베아트리즈 로밀리)
- 밀턴 훅스(CV: 마크 모네로)
- 하비 피딕(CV: 앤서니 번)
- 토마스 엘우드(CV: 닉 블러드)
- 셀마 하우크로프트(CV: 크리스티나 콜)
- 해리엇 존스(CV: 수 더글러스)
- 모티머 고스윅(CV: 제이미 블래클리)
- 베아트리체 고스윅(CV: 너태샤 리틀)
- 클레이 콕스(CV: 개러스 오코너)
- 오스왈드 대처(CV: 조너선 포비스)
- 뉴튼 블라이트(CV: 벤 필)
2.2. 부두
2.3. 화이트채플
2.4. 웨스트 엔드
3. 게임 플레이
개발사가 개발사다보니 여타 RPG와는 다르게 전투보다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NPC들과 그들과의 상호작용에 더 힘을 준 게임. 스팀 커뮤니티만 들어가봐도 이건 RPG 게임이 아니라 어드벤처 게임이라고 부르짖는 양덕들을 볼 수 있다.이렇다보니 텍스트가 고전 RPG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히 빡빡하다. 무엇보다도 주인공이 혈액과 수혈 분야의 엘리트 의사인만큼 전문용어가 홍수처럼 쏟아진다. 언어의 장벽을 넘지 못하면 이 게임은 후술할 액션 RPG 요소의 부실함으로 인해 말만 많은 노잼 게임이 되기 십상. 하지만 일단 이 부분을 감안하고 나면 사이드 퀘스트 하나하나까지 공들여 개성을 부여한 흥미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영어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어휘를 제외하면 많이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만약 자신이 어느정도 영어 실력이 된다면, 옆에 사전 하나만 끼고 해도 상당히 수월할 것이다. 물론, 시대배경이 근대 영국이다보니 지금 기준으로 상당히 문어적인 표현이 많이 나오므로 이질감이 느껴질 순 있다.
이 게임에서 NPC들과의 상호작용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을 뱀파이어의 능력으로 현혹해서 피를 빨아 죽이건, 죽이지 않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사이드 퀘스트를 받아 수행하건, 사실상 NPC들은 이 게임에서 주요한 경험치 획득원이기 때문.[6] 참고로 상호작용은 결코 돌이킬 수 없다. 심지어 대화 도중 지문을 잘못 골라서 즉시 강제종료해도 이미 결과는 자동저장된 상태다(...).
NPC를 흡혈하기 전 하나 더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이 게임의 굿 엔딩은 두 종류인데, 하나도 흡혈하지 않았을 경우와 정말 최소한의 인원, 딱 하나 정도만 흡혈했을 경우로 나뉜다. 만일 굿 엔딩을 보고 싶다면 NPC 흡혈은 금기와도 같다.
NPC의 운명을 직간접적으로 결정 지을 때 알아야 할 개념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지역사회의 기둥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관계 그룹이다. 지역사회의 기둥은 지역마다 하나씩 있는 해당 지역의 지주 역할을 하는 인물로, 그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해당 지역 전체의 안정도가 급락하고 스토리에도 변화가 생긴다. 잘못하면 한 방에 지역 하나가 괴멸 상태에 도달하고 그렇게 되면 사이드 퀘스트고 NPC와의 대화고 물 건너가는 셈이니 조심하자.
인간관계 그룹은 보다 특별한 관계로 묶여 있는, 일반적으로 2~3인으로 구성된 NPC들이다. 그들 중 한 명 혹은 그 이상의 죽음은 다른 구성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NPC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그들간의 역학관계를 자세히 알 수 있으니 누군가를 죽이고자 할 때 그 결과를 짐작할 수 있다.
주인공이 가진 뱀파이어의 현혹 능력은 스토리를 진행함에 따라 강해지고, 모든 NPC는 죽이기 위한 필요 최저한의 현혹 레벨이 있다. 즉 다시 말해서 어떤 캐릭터들은 스토리를 일정 이상 진행해야 죽일 수 있다는 뜻이다. 지역사회의 기둥을 현혹하여 죽이기 위해서는 상당히 높은 현혹 레벨이 요구되므로 초반에는 꿈도 꾸지 말자(...). 요구조건이 빡센 만큼 지역사회의 기둥은 일반 NPC의 최소 2~3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경험치를 제공한다.
이처럼 대화 및 어드벤처 파트는 NPC도 그 외 읽을거리도 흥미롭지만, 이 게임의 RPG 파트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 근접, 사격, 피, 그림자 등 피해 유형을 나누고 적 개체마다 피해 유형에 대한 저항력이 달라서 나름 유의미한 전술적 선택을 내리는 게임을 의도했지만, 결정적으로 액션성이 밋밋하다. 공격과 회피의 모션이 지극히 제한적이어서 전투가 상당히 단조롭다.
두 번째 문제는 RPG적 성장요소다. 이 게임은 어떻게 캐릭터를 성장시키건 장비할 수 있는 능력의 갯수가 다섯 개로 제한된다. 그 중 하나를 궁극기에만 할당되니 네 개의 슬롯이 남는데, 그 네 가지를 어떻게 분배하느냐는 본인의 자유지만 결국 정상적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치유 능력, 접근 능력, 방어 능력과 공격 능력을 하나씩 골라야 한다.
치유 능력을 제외하면 각 능력 그룹별로 2~3개의 선택지가 있고, 모든 능력은 두 개의 성장방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합의 가지수는 생각보다 다양하나, 문제는 결국 전투에서 능동적으로 사용할 주력기는 공격능력 한 가지 밖에 없다는 점이다. 안 그래도 전투가 단조로운 편인데 능력도 결국 원패턴으로 흐른다. 그나마 제작사에서도 이 같은 문제를 염두에 두었는지 자유롭게 캐릭터의 성장을 리셋시키고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포인트를 재투자할 수 있게 해뒀다.
RPG 성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문제도 있다. 이 게임은 생각보다는 많은 숫자의 무기를 루팅할 수 있고 무기를 개조하고 강화하는 옵션도 제공하지만, 유의미하고 흥미로운 옵션을 가진 무기는 거의 없다. 한 가지 예시로 따로 이름까지 붙은 유니크 무기와 일반 도끼의 차이는 딸랑 공격력 5점. 물론 생각보다 유의미한 차이이고 무기를 개조하고 강화하면 편차는 더 커지지만, 그래도 심심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전체적으로 RPG는 파고들 요소가 거의 없다. 액션 RPG가 아니라 밀도 있는 대화와 의미 있는 선택이 있는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고 전투와 성장 쪽의 기대치를 낮추면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이하의 정보는 루리웹에서 가져왔다.
- 데모에서 개발자는 거리를 지나는 한 남자를 "현혹"해서 숲 속으로 유인했다. 그리고 뱀파이어답게 피를 뽑아 죽였다. 그 남자는 쓰러져 훌쩍이면서 말한다. "내 아들…이제 누가 내 아들을 돌봐주나? 노력했는데, 좋은 아버지가 되려고 노력했는데!!" 그리고 효과음과 함께 플레이어는 레벨업한다.
- 《뱀파이어》에서 유일하게 레벨을 올리는 방법은 피를 뽑는 것뿐이다. 전투를 통해서도 할 수 있지만 가장 귀중한 피는 거리의 NPC들에게서 온다. 그 NPC들은 저마다 작은 사이드퀘스트와 배경이야기를 지니고 있다.
- 데모에서 죽인 불쌍한 사람은 조. 아들은 이제 아버지를 잃게 된다. 상인을 문다면 그 가게에 영향이 간다. 조의 아이를 문다면 또 다른 관계에 영향이 간다. 조의 죽음은 조와 연결된 다른 NPC들의 행동에 영원히 영향을 미치게 된다. 조가 위협하던 상인은 이제 번영하게 됐고 조의 아들은 실종되었다.
- 플레이어는 다양한 NPC들의 배경을 조사하면서 자신의 레벨 업이라는 탐욕스러운 목표를 위해 누구를 희생할지 결정하게 된다. 심지어 NPC들에 대해 알게 된 사실들을 정리하는 인터페이스도 존재한다. 정리된 정보를 가지고 서로의 관계를 파악하고 누구를 죽일지 계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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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 주인공은 뱀파이어 상태를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본다. 주인공의 메인 퀘스트는 그 기원을 조사하고 치료법을 밝혀내는 것. 다른 한 편으로 스페인 독감이 유행하면서 뱀파이어증과
독감에 동시에 노출된 인간은 야생 뱀파이어가 된다.[7]
누가 이런 끔찍한 혼종을 만들어냈단 말인가! - 죄책감, 고뇌. 자기 혐오.
- 대사 선택은 바이오웨어 게임들과 비슷한 휠 방식이지만, 선택의 성격을 알려주는 아이콘 같은 건 보이지 않았다.
- 선택에는 결과가 뒤따른다. 특정 지구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을 죽이거나 독감의 유행을 방치해두면 ‘보건 점수’가 낮아진다. 보건 점수가 너무 낮으면 해당 지구는 질병이 만연하고 뱀파이어 돌연변이가 가득한 황무지로 변해버린다.
4. 플레이 팁
- NPC를 흡혈한다면 보너스 XP를 얻어 어렵지 않게 최고 레벨을 찍을 수 있으나, 굿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흡혈은 봉인해 두어야 한다. 따라서, 굿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 전투를 통해서 오르는 경험치는 거의 없으며, 적은 잡아도 계속 리스폰되기에 마주치는 모든 적을 다 잡을 필요는 없다. 사이드 퀘스트를 통한 XP가 레벨업의 주 수급처가 된다.
- 체력과 스태미너가 가장 중요하며, 보통 7레벨 정도 찍으면 끔살을 방지할 수 있다. 나머지 패시브 스킬은 별로 찍는 의미가 없다.
- 자식작용에도 어느 정도 투자해 줄 필요가 있다. 강화를 할수록 소모하는 혈액량은 줄어들며, 회복 정도는 강화된다.
- 공격 스킬은 블러드 스피어가 가장 무난하다. 일직선상의 적을 나름 괜찮은 데미지로 동시에 타격할 수 있기 때문.
- 방어 스킬은 반드시 찍을 필요는 없으나, 블러드 배리어가 소모값 없이 일정 횟수 피해를 막아 주고, 공격한 적을 경직시키기 때문에 안정성을 원한다면 블러드 배리어를 추천한다.
- 무기는 강화할수록 데미지가 급격하게 올라가기에, 진행이 막힌다 싶으면 상점에서 재료를 사서라도 신경을 써 주는 쪽을 추천한다.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면 에콘이 적으로 스폰되기 시작하는데, 이들이 손잡이 부품 등을 드롭하기에 이 때부터 강화의 부담이 줄어든다. 쇠톱을 추천하며, 보조 업그레이드는 적중 시 혈액 흡수로 통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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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톱을 끝까지 업그레이드하면 200의 피해량과 적중 시 혈액을 10 흡수하는 공방일체의 무기가 완성된다. 이후로는 쇠톱 짤짤이로 혈액을 수급해 블러드 스피어로 적을 정리하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물리 공격과 혈액 공격에 저항을 갖는 적의 경우 처리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리므로, 원한다면 궁극기로 심연을 찍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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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상당히 불친절하므로, 막힌다 싶으면 공략을 찾아보는 것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 특정 NPC는 필드에서 구출하지 않으면 마을로 돌아오지 않는데, 스토리만 진행해서는 구출 퀘스트를 받을 수 없다. 빠른 이동도 지원하지 않는 드넓은 런던을, 발로 뛰어다니며 찾아다녀야 하는 것.
- NPC가 부여하는 퀘스트 중 특정 물건을 가져오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해당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미션에 힌트가 전혀 없다. 퀘스트 마커도 범위형으로 애매하게 표시되며, 아예 표시해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 NPC를 치료하기 위한 치료제의 제조법은 스토리를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해금되는 것이 아니라 필드의 정해진 위치에서 루팅해야 한다. 특히 두통-편두통-신경통 치료제의 제조법은 묘지 한구석에 힌트도 없이 짱박혀 있다(교회 건물 뒤 벤치 근처의 시체를 조사하면 '이상한 공식'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을 분석하면 위 치료제 제조법들이 나온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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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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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 외
- 돈노드 엔터테인먼트의 최초 오픈월드 게임이다. 단, 완전한 오픈월드는 아니고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처럼 세미 오픈월드로 개발이 된다고 한다.
- 장르는 오픈월드 RPG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RPG 요소는 매우 빈약해서 그냥 평범한 어드벤처 게임에 NPC 몇명을 배치한 정도에 불과하다. 제대로 된 RPG를 기대한다면 크게 실망할 수 있으니 이 점에 주의하자.
- NPC들의 대화를 엿듣는 부분에서 버그가 있다. Whitechapel에서 Darius Petrescu를 쫓는 경우라던지 Pembroke 병원에서 모자의 대화를 엿듣는 부분 등에서 듣기가 가능한 장소를 빨간 안개로 표시해주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 것. 그럴 때는 눈 모양 아이콘이 표시되는 장소에서 벽을 이리저리 비비며 상호작용 버튼을 마구 눌러주는 방법밖에 없다. 게임 출시 때부터 발견된 버그인 것 같으나 # 2020년 1월 현재까지 패치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해결이 요원한 듯.
- 발매 전엔 게임 특유의 분위기는 매우 마음에 드나, 모션이 많이 엉성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 PS4판은 한글화가 되어 있으나, 게임이 멈추거나 튕기는 경우가 매우 잦다.[8]
[1]
Xbox One X 대응
[2]
한글 패치
[3]
정확히는 작중 등장하는 네 종류의 흡혈귀 중 에콘이라고 불리는 종이다. 가장 전통적인 이미지의 흡혈귀이다.
[4]
중반부에 오빠 조나단처럼 에콘으로 부활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조나단의 민간인 흡혈여부에 따라 인질로 잡힌 시민의 생사여부를 결정한다.
[5]
나중에 밝혀지기로는 조나단 리드가 첫 인턴을 지원했다가 물 먹은(...) 병원이라고 한다.
[6]
한 가지 팁이 있다면 피를 빨아 죽일 예정이라고 해도 다짜고짜 죽이지 말고 대화로 캐낼 건 다 캐내고 죽이는 편이 이득이다. 대화나 사이드 퀘스트 수행, 맵 구석구석에 흩어져 있는 아이템 확보 등을 통해 캐릭터의 진실을 캐낼 수 있는데 이 진실을 전부 캐내야 피를 빨아 죽일 때 최대한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7]
작중 묘사를 보면 거의
좀비에 가까운 이성을 잃은 괴물처럼 묘사된다.
[8]
정말, 정말로 잦다. 30분에 한 번씩은 튕기는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