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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Conference League
UEFA 컨퍼런스 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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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32cd32> 정식 명칭 |
UEFA 컨퍼런스 리그 UEFA Conference League |
창설 연도 | 2021년 -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
2024년 - UEFA 컨퍼런스 리그 | |
진출 자격 |
소속 리그에서 진출권을 부여받은 UEFA 라이센스 클럽 |
상위 대회 |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
최근 우승 팀 | 올림피아코스 FC (2023-24) |
최다 우승 팀 |
AS 로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올림피아코스 FC (1회) |
최다 우승 국가 |
이탈리아 잉글랜드 그리스 (1회) |
최다 우승 감독 |
주제 무리뉴 데이비드 모예스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1회) |
최다 출장자 |
롤란도 만드라고라 (26경기) |
최다 득점자 |
에란 자하비 아르투르 카브라우 반젤리스 파블리디스 (12골) |
공식 SNS | | | |
대한민국 중계 | SPOTV |
UEFA Conference Lea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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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2024-25 UEFA 컨퍼런스 리그 인트로 |
UEFA가 주관하는 대륙 컵 대회. UEFA 유로파 리그의 하위 대회다. 공식 약칭은 UECL이다. 다른 유럽대항전과 마찬가지로 3글자로 맞추기 위해 ECL로 일부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부르곤 하지만 여전히 다수의 언론 및 팬들 사이에서는 공식 약칭인 UECL을 널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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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2.1. 출범
2015년에 유로파리그 하위 대회 출범을 검토 를 가지다가 UEFA에서 2019년 9월 25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클럽 대항전 개최를 결정했다. 더 많은 리그와 팀에 참가 기회를 제공해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취지가 담겼다.UEFA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현지 시간으로 2020년 12월 3일,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개설되었으며, 2021-24 시즌까지의 모든 일정표가 공개되었다. 첫 공식 시즌인 2021-22 시즌 FINAL 장소는 알바니아의 티라나 내셔널 아레나로 선정되었다.
2024-25 시즌부터 UEFA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대회 명칭에서 '유로파'를 빼고 '컨퍼런스리그'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2.2. 출범 취지
별도로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티켓을 주는 것이 아니라 기존 유로파 리그 티켓을 하위 배분하는 형태다. 이로 인하여 48강 조별리그로 운영되던 유로파 리그는 2021-22 시즌부터 32강 조별리그로 보다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대회 이름에도 유로파라는 단어가 들어가고, 왜 기존 유로파 리그의 티켓을 하위 배분하는지는 대회의 목적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이 대회는 유로파 리그의 연장선 성격의 대회이다.유로파 리그 48강을 그대로 놔둔 채 새로운 대회를 만들게 되면 4대 리그는 8, 9위 팀들이 들어가게 될 것이고, 5, 6대 리그는 7, 8위 팀들이, 그 외의 리그는 6, 7위 팀 내지 5위 팀들이 들어가는 형식으로 대회가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1] 이러면 어느 나라의 최강팀도 거의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대회의 권위도 없는 이상한 대회가 만들어질 뿐만 아니라 기존 대회들과 똑같이 빅리그 위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중하위권 리그의 더 많은 유럽 대항전 경기 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빅리그 참가팀 수를 줄이고, 중하위권 리그의 티켓 수를 늘려 지금과 같은 포맷을 만들 수밖에 없다. 예선에서 탈락하는 중하위 리그의 명문팀들을 최대한 토너먼트에서 만나게 해 대회의 취지를 살리는 것이다.
인터토토컵 후신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전혀 아니다. 트로피조차 없고 우승상금도 적고 기권하던 팀이 속출하던 인터토토컵은 UEFA 주관대회도 처음에는 아니었지만(후기에 들어서야 주관대회가 되었지만 여전히 트로피도 없고 듣보잡 대회같은 존재였다.) 컨퍼런스리그는 확실한 UEFA 주관대회이자 트로피와 상금도 확실히 있는 대회이다.
3. 평가
3.1. 긍정적 평가
4대 리그 외의 중하위 리그에서는 긍정적인 시각이 많다. 4대 리그 이외에 소속된 팀들 중 일부 명문 클럽들을 제외하면 자국 리그를 우승하거나, 우승 경쟁을 하는 실력이 되더라도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면 조별리그에서 6경기 내내 신나게 두들겨 맞거나, 이조차도 못하고 예선에서 한두 경기 정도 맛보기만 하고 유럽 대항전에서 광탈하는 일이 빈번하다.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의 토너먼트에 4대 리그 팀들이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지 확인해보자.[2] 컨퍼런스 리그의 출범은 이러한 중소 리그의 강팀들을 최소 6경기가 보장되는 조별리그, 혹은 토너먼트로 올 기회를 늘려줄 수 있다. 신나게 두들겨 맞는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와는 달리 컨퍼런스 리그에서는 각 팀들의 수준이 비교하기 어렵기 때문에 결과가 예측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관중들에게 재미를 안겨줄 수 있다.또한 이런 팀들을 빅리그의 7위나 중상위 리그의 중상위권 팀들과 맞붙게 함으로써 중하위 리그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물론 빅리그 팀들에게는 거의 돈이 되지 않는 리그라고 할 순 있지만, 이 정도의 중계권료와 상금이라도 중하위 리그의 팀들에게는 꽤나 쏠쏠한 돈이 된다. 이러한 효과는 UEFA 측에서 주장하는 각 리그의 균형 발전이라는 취지에 부합한다.
또한 각 리그의 수준차를 비교하는데 사용되는 지표인 UEFA 계수를 좀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유럽 5대 리그끼리의 점수차와 그 외의 리그끼리의 점수차를 비교해보면 점수차가 얼마나 좁은지 확연히 체감할 수 있다. 현재는 우승 트로피를 따지 못하더라도 조별리그 진출 자체가 엄청난 업적으로 취급받는 중하위 리그의 팀들에게 유럽 대항전에서 상위 단계에 진출했다는 기록을 남길 수 있다. 5대 리그 이외의 구단들에서는 구단의 인지도나 재정적인 측면에서 크나큰 도움이 되는 대회라고 할 수 있다. 대회의 티켓 배분을 확인해보면 오히려 빅리그가 티켓 수를 적게 받는 대회는 이 대회밖에 없다. 그만큼 컨퍼런스 리그는 애초부터 4대 리그 이외의 리그들을 위해 기획되고 만들어진 대회이다.
그 예로 2021-22 시즌 유럽 리그 랭킹 20위권대인 이스라엘 리그 리갓 하알은 15년 넘도록 유럽 대항전 조별리그를 넘어본 적이 없다. 리갓 하알 소속팀 마카비 텔아비브는 조 1위로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기에 오랜만에 유럽 대항전 2라운드 진출이 이뤄진다. 역시 같은 20위권인 아제르바이잔 프리미어 리그도 마찬가지인데, 가라바흐가 바젤과 1, 2위를 두고 다투며 역시 아제르바이잔 클럽 사상 첫 유럽 대항전 2라운드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희망은 오직 UECL만 중소 리그에게 줄 수 있다.[3] 일단 2021-22 시즌에는 16강에 진출한 팀들이 유럽 리그 랭킹 1위부터 10위권 팀이 다수(13개)이기에 중하위 리그 팀들에겐 벅찬 모습을 보였다. 랭킹 리그로 20위 엘리테세리엔와 22위인 덴마크 수페르리가 팀이 1개씩,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부 리그 팀 1개 뿐이다.
4대 리그에서도 빅클럽들 외에는 호의적인 시선이 많다. 아무리 중계권료와 상금이 낮더라도 엄연히 유럽 대항전이기에 무시할 수준의 규모는 아니고, 우승과 거리가 멀고 유럽 대항전 진출도 잘 보장되지 않는 팀들은 해당 시즌에 이 대회에 진출하더라도 다음 시즌에 다시 유럽 대항전을 나갈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에 유로파 리그 톱시드도 나름대로 매력적인 요소가 될 수 있으며, 위상이 낮은 대회라고 해도 클럽 역사에 UEFA 정식 주관의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추가할 만한 의의는 충분하므로 클럽 역사에 우승 기록을 보태고자 필사적으로 덤빌 동기가 있다. 빅클럽들의 참가가 적어 우승 난이도는 오히려 유로파 리그보다 더 수월하기도 하고.
실제로 대회 출범 이후 8강 이상에 오른 4대 리그 소속 참가팀 중 이 대회를 경시한 참가팀은 없었으며, 첫 두 시즌까지는 우승팀들도 4대 리그에서 배출되었다. 우승을 차지한 팀들 역시 UEFA 주관 대회 우승 경력이 별로 없고[4] 오랜 기간 무관을 이어왔기 때문에 해당 팀의 팬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우승이라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2023-24 시즌을 우승한 올림피아코스 FC가 수페르리가 엘라다 역사상 첫 유럽 클럽 대항전 우승 기록까지 함께 쓰면서, 중하위 계수의 리그에게 대회 값어치가 더 커졌다는 평이다.
3.2. 부정적 평가
솔직히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라는 대회가 무엇인지 모른다. 나는 유로파 리그에 집중해서 적어도 조 2위를 하는 것에만 집중했다. 대회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지만, 이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2021-22 UEFA 유로파 리그에서 조별리그 3위를 기록해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에 참가하게 된 레스터 시티 FC의 감독 브렌던 로저스 #[5]
유럽 4대 리그에 속해있는 빅클럽들 입장에서는 대회의 의의에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가장 큰 이유는 들어가는 수고에 비해 보상이 너무 형편없다는 것으로,
UEFA 유로파 리그의 티켓 수를 줄이고 만든 하위 대회라 유로파 리그보다 권위도 낮은데다 상금 등의 수익도 적고, 상금이 적더라도 우승하면
UEFA 챔피언스 리그 포트 1 티켓을 얻는다는 엄청난 메리트[6]가 있는 유로파 리그와 달리 이 대회를 우승해서 얻는 유로파 리그 포트 1 티켓은 이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면 그다지 큰 메리트라 보기 어렵고[7], 챔스 우승팀과 유로파 리그 우승팀이 맞붙는
UEFA 슈퍼컵에도 참가하지 못한다.[8]2021-22 UEFA 유로파 리그에서 조별리그 3위를 기록해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에 참가하게 된 레스터 시티 FC의 감독 브렌던 로저스 #[5]
여기에 4대 리그에 속한 팀들은 리그 내에서의 경쟁도 치열하기에 이 대회의 우승보다 챔스 티켓 확보가 더 중요하다는 점도 대회의 의의를 흐리게 만든다. 1997-98 시즌 이후 챔스와 다른 대회간의 위상과 상금 차이가 크게 벌어져 모든 상위권 팀들이 챔스 티켓을 얻는 데 혈안이 되었는데, 컨퍼런스 리그도 유로파 리그 못지않게 경기 수가 많다 보니 이 대회의 성적에 집중하다 챔스 티켓을 놓칠 위험도 적지 않다. 즉 챔스 티켓 확보를 위해 매년 박터지게 리그 순위 경쟁을 해야 하는 팀이라면 이 대회를 등한시하고 리그에만 집중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 동기부여가 매우 떨어지는 대회로 여겨질 수 있다. 즉 전체적으로 해당 팀들에겐 이 대회가 우승팀에게 챔스 티켓을 제공하기 시작한 2014-15 시즌 이전의 유로파 리그에 대한 시선과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4대 리그의 컵 대회 우승팀이 챔스에 진출한 경우 리그 7위 팀이 유로파 리그 티켓을 받았는데, 이 대회로 인해 유로파 리그 티켓이 줄어들어 이제는 7위를 해도 유로파 리그를 갈 수 없게 되면서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다.
첫 대회가 그럭저럭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대회 자체에 회의적인 시선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보상이 부족하다는 점은 이 대회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4. 진출 팀 규정
컵 대회 우승과 리그 순위에 따라 본선 조별 리그에 직행하게 되는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와 달리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는 본선 조별 리그 직행 시드가 없다. 모든 팀이 예선 및 플레이오프를 거치거나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에 패배하여 컨퍼런스 리그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4.1. 현재 포맷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와 마찬가지로 36팀 단일 리그제로 변경된다. 단, 상위 리그와 달리 리그 스테이지에서 팀 당 6경기를 치른다. 본선 36개 팀은 단일 리그로 구성되며 대진 구성을 위해 클럽 계수 순으로 6팀씩 6개 포트로 나뉜다. 각 팀은 각 포트의 1개 팀과 경기를 가지며 (1, 2), (3, 4), (5, 6) 포트 상대팀의 각 쌍 중 한 팀과 홈 경기, 다른 한 팀과는 원정 경기를 갖는다. 1~8위는 16강에 직행하고 9~16위는 넉아웃 플레이오프에 시드 팀으로, 17~24위는 넉아웃 플레이오프에 비시드 팀으로 진출한다.해당 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차기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본선 리그에 직행한다. 더 이상 포트 1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예선에는
- 1~12위 협회에서 리그 차상위[9] 1팀,
- 13~33위 협회에서 리그 차상위 2팀,
- 34~50위 리그에서 컵 우승팀과 리그 차상위 2팀(단, 리히텐슈타인은 컵 우승팀만 참가),
- 51~55위 리그에서 컵 우승팀과 리그 차상위 1팀,
- 유로파 예선 탈락팀, 챔피언스 리그 예선 일부 탈락팀이 참가한다.
각 팀의 진출 단계는 다음과 같다:
- 본선 진출 (36):
- 유로파 예선 플레이오프 패배 12팀
- 플레이오프 승리 24팀
- 플레이오프:
- 챔피언 (10):
- 유로파 챔피언 3차 예선 패배 6팀
- 챔피언 3차 예선 승리 4팀
- 메인 (38):
- 유로파 메인 3차 예선 패배 7팀
- 1~5위 협회 6위 5팀
- 3차 예선 승리 26팀
- 3차 예선:
- 챔피언 (8):
- 챔피언 2차 예선 승리 8팀
- 메인 (52):
- 유로파 메인 2차 예선 패배 8팀
- 메인 2차 예선 승리 44팀
- 2차 예선:
- 챔피언 (16):
- 챔피언스 리그 챔피언 1차 예선 패배 16팀
- 메인(88):
- 유로파 메인 1차 예선 패배 9팀
- 6위 협회 5위 1팀
- 7~15위 협회 4위 9팀
- 13~29위 협회 3위 17팀
- 16~34위 협회 2위 18팀(리히텐슈타인 제외)
- 34~38위 협회 컵 우승팀 5팀
- 1차 예선 승리 29팀
- 1차 예선(메인, 58):
- 30~50위 협회 3위 20팀(리히텐슈타인 제외)
- 35~55위 협회 2위 21팀
- 39~55위 협회 컵 우승팀 17팀
단, 위 내용은 러시아 클럽의 실격 등으로 인해 재조정될 수 있다.
4.2. 이전 포맷
본선 조별 리그는 32개 팀으로 구성되며 4팀씩 8조로 분류되어 진행된다. 각 조의 1등은 본선 토너먼트 16강으로 진출, 2위팀은 유로파리그 3위팀과 플레이오프를 거친 뒤 승자가 진출한다.해당 대회에서 우승한 클럽은 차기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본선 리그 스테이지에 직행하게 되며 포트 1을 배정받게 된다.[10]
5. 상금
2023-24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상금 | |
우승 (Champion) |
€5,000,000 |
준우승 (Runner-up) |
€3,000,000 |
4강 진출 (Semi-Finalists) |
€2,000,000 |
8강 진출 (Quarter-Finalists) |
€1,800,000 |
16강 진출 (Round of 16) |
€600,000 |
32강 PO 진출 (Round of 32 PO) |
€300,000 |
조별 리그 1위 (1st in Group Stage) |
€650,000 |
조별 리그 2위 (2nd in Group Stage) |
€325,000 |
조별 리그 승리 (Group stage win) |
€500,000 |
조별 리그 무승부 (Group stage draw) |
€166,000 |
조별 리그 진출 (Group stage) |
€2,940,000 |
플레이 오프 (Play-off Round) |
€750,000 |
3차 예선 (3rd Qualifying round) |
€550,000 |
2차 예선 (2nd Qualifying round) |
€350,000 |
1차 예선 (1st Qualifying round) |
€150,000 |
6. 한국인 선수 기록
- 현역 선수는 볼드체로 표기한다.
순서[11] | 이름 | 클럽 | 시즌[12] | 예선 | 본선 | 총합 | 팀 성적 | 비고 |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출전 | 득점 | ||||||
1 | 한정우 |
|
2021-22 | 2 | 1 | 예선 탈락 | 2 | 1 | 3차 예선 | 최초 UECL 예선 출전 및 득점[13] | |
합계 | 1시즌 | 2 | 1 | - | - | 2 | 1 | - | - | ||
2 | 홍현석 |
|
2021-22 | 4 | 0 | 8 | 1 | 12 | 1 | 16강 |
최초 UECL 본선 출전[14] 최초 UECL 본선 득점[15] |
|
2022-23 | 0 | 0 | 12 | 1 | 12 | 1 | 8강 | - | ||
2023-24 | 6 | 1 | 5 | 0 | 11 | 1 | 16강 PO | - | |||
합계 | 3시즌 | 10 | 1 | 25 | 2 | 35 | 3 | - | - | ||
3 | 황인범 |
|
2021-22 | 1 | 0 | 예선 탈락 | 1 | 0 | 3차 예선 | ||
합계 | 1시즌 | 1 | 0 | - | - | 1 | 0 | - | - | ||
4 | 손흥민 |
|
2021-22 | 1 | 0 | 3 | 1 | 4 | 1 | 조별리그 | 최초 UECL 본선 공격포인트(도움)[16] |
합계 | 1시즌 | 1 | 0 | 3 | 1 | 4 | 1 | - | - | ||
5 | 김민재 |
|
2021-22 | 0 | 0 | 1 | 0 | 1 | 0 | 16강 PO | |
합계 | 1시즌 | 0 | 0 | 1 | 0 | 1 | 0 | - | - | ||
6 | 김도현 |
|
2023-24 | 1 | 0 | 예선 탈락 | 1 | 0 | 1차 예선 | ||
합계 | 1시즌 | 1 | 0 | 0 | 0 | 1 | 0 | - | - | ||
7 | 조규성 |
|
2023-24 | 5 | 1 | 예선 탈락 | 5 | 1 | 플레이오프 | ||
합계 | 1시즌 | 5 | 1 | 0 | 0 | 5 | 1 | - | - |
7. 트로피
|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트로피 |
8. UEFA 컨퍼런스 리그 오피셜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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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컨퍼런스 리그 오피셜 스폰서 |
하이네켄 | Laufenn | 엥겔베르트 스트라우스 | 엔터프라이즈 렌터카 |
Swissquote | Takeaway | Bwin | |
9. 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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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 2025-26 |
10. 우승 클럽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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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컨퍼런스 리그 우승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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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우승팀 | 국가 | 첫 우승연도 | 우승 횟수 | |
1 | AS 로마 | 2022년 |
★ 1회 |
|||
2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2023년 |
★ 1회 |
|||
3 | 올림피아코스 FC | 2024년 |
★ 1회 |
}}}}}}}}} |
11. 역대 결승전
연도 | 우승팀 | 결과 | 준우승팀 | 경기장 |
2022 | AS 로마 | 1-0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티라나, 티라나 내셔널 아레나 |
2023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2-1 | ACF 피오렌티나 | 프라하, 에덴 아레나 |
2024 | 올림피아코스 | 1-0[ET] | ACF 피오렌티나 | 아테네, 아야 소피아 스타디움 |
2025 | ?-? | 브로츠와프, 스타디온 브로츠와프 | ||
2026 | ?-? | 라이프치히, RB 아레나 | ||
2027 | ?-? | 이스탄불, 베식타슈 파크 |
12. 우승 횟수
12.1. 클럽
클럽 | 우승 | 준우승 | 우승 연도 | 준우승 연도 |
AS 로마 | 1 | 0 | 2022 |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1 | 0 | 2023 | |
올림피아코스 FC | 1 | 0 | 2024 | |
ACF 피오렌티나 | 0 | 2 | 2023, 2024 |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0 | 1 | 2022 |
12.2. 국가
국가 | 우승 | 준우승 | 우승 클럽 | 준우승 클럽 |
이탈리아 |
1 | 2 | AS 로마 - 1 | ACF 피오렌티나 - 2 |
잉글랜드 |
1 | 0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1 | |
그리스 |
1 | 0 | 올림피아코스 FC - 1 | |
네덜란드 |
0 | 1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1 |
13. 4강 진출 횟수
- 4강 진출 횟수가 동일한 경우 4강에 진출한 년도가 빠른 클럽부터 서술함.
클럽 | 횟수 | 연도 |
ACF 피오렌티나 | 2 | 2023, 2024 |
AS 로마 | 1 | 2022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1 | 2022 |
레스터 시티 FC | 1 | 2022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1 | 2022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1 | 2023 |
FC 바젤 | 1 | 2023 |
AZ 알크마르 | 1 | 2023 |
클뤼프 브뤼허 | 1 | 2024 |
올림피아코스 FC | 1 | 2024 |
아스톤 빌라 FC | 1 | 2024 |
14. 여담
- 풋볼매니저는 2020 버전에서 처음 구현되었다.
- 이 대회의 출범으로 인해 UEFA가 주최하는 유럽대항전 트로피가 3종류로 늘어났는데, 21-22시즌 AS 로마가 우승하면서 주제 무리뉴가 3개의 유럽대항전에서 모두 우승한 최초의 감독이 되었다.[18] 선수로는 22-23 시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에서 우승한 에메르송 팔미에리가 최초로 3개 대회를 모두 우승했다.[19]
- 대회 출범 이후로 다른 대륙에서도 하위 대륙대항전 대회 개최를 논의중인데, 특히 이전부터 UEFA의 대회들을 많이 참고해왔던 AFC는 2023년부터 대륙대회를 추춘제로 바꾸고, 기존 최상위대회 AFC 챔피언스 리그와 차순위 대륙대회 AFC컵을 존치하되 UEFA 컨퍼런스 리그에 해당하는 3순위 대회를 신설하는 것을 계획 중이다. 아시아에서 높은 수준으로 평가 받는 K리그 등 동아시아 3국 최상위 리그 및 서아시아의 스타즈 리그 등은 차순위, 3순위 대회에 참가 자격이 없고 ACL 플레이오프도 가기 힘들었던 인도 I-리그,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군소리그에 참가 티켓을 쥐어주는 것 역시 이 UEFA 컨퍼런스 리그의 취지와 똑같다. 이름이 새로 바뀔 차순위대회 AFC컵과 신설 3순위 대회가 구조적으로 연동될 예정인 것 또한 유럽과 흡사. 차이점이라면 AFC는 AFC컵의 티켓을 최상위 리그에 부여하지 않고, ACL와 AFC컵이 단절되어 있어 연계성이 없다는 것.
[1]
애초에 이런 대회는 최상위 리그 팀이 8팀밖에 없는 리그가 유럽에 존재하기 때문에 규정상 불가능하다. 한 국가에 최고로 많이 줄 수 있는 유럽 대항전 티켓이 7개이기 때문에 현재 UEFA 규정상 리그에는 최소 8팀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저런 대회가 만들어지면 이 규정 자체를 뜯어고쳐야 한다.
[2]
당장 챔피언스 리그는 본격적으로 '챔피언스 리그' 로 명칭이 개편된 1992-93 시즌 기점으로 4대 리그 외의 팀이 우승한 것은 1992-03 시즌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94-95 시즌의
AFC 아약스, 2003-04 시즌의
FC 포르투 이렇게 세 팀이 전부이며, 유로파 리그도 본격적으로 '유로파 리그'로 명칭이 개편된 2009-10 시즌 기점으로 4대 리그 외의 팀이 우승한 것은 2010-11 시즌의
FC 포르투 단 한 팀 밖에 없었다.
[3]
결과적으로 두 팀 다 막판에 역전당해 조 2위가 되었고,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3위 팀과 맞붙는 플레이오프에서
에인트호번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라는 상위 리그 강호와 맞붙어 둘 다 사이좋게 탈락하여 두 리그 모두 유러피언 클럽 토너먼트 진출은 실패했다.
[4]
AS 로마는 61년 전의 인터-시티 페어스 컵이 UEFA 주관 대회가 아니었기 때문에 UEFA 주관 기준으론 아예 처음이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1999년 인터토토컵 우승 이후 24년 만이다. 인터토토컵을 제외하면 1965년 컵위너스컵 이후 58년.
[5]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시즌의 레스터는 컨퍼런스 리그의 출범으로 꽤 혜택을 받은 편에 속한다. 리그 순위로는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출전이 불가능했고,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탈락을 했음에도 이 대회를 우승하면 유로파 리그 진출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4강에서
AS 로마에게 패배하여 의미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1년 뒤 같은 리그 소속이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또한 리그 순위로는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출전이 불가능했지만 컨퍼런스 리그에서 우승할 시 유로파 리그 진출이 가능했던 상황에서 우승하여 2023-24 시즌 유로파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6]
특히 챔스에 단골로 출전하는 빅클럽의 경우 시즌을 망쳐서 리그 순위도 다음 시즌 챔스 출전을 하기엔 택도 없는 상황일 때 만약 챔스에서 조별리그 3위로 유로파 리그로 미끄러졌다면, 혹은 그 전 시즌도 부진하여 유로파 리그 출전권을 땄다면 해당 시즌 유로파 리그를 우승할 시 무관을 면하고 다음 시즌 챔스에도 진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다.
[7]
당장 출범 시즌인 2021-22 시즌만 하더라도 결승에 진출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과
AS 로마 모두 리그 순위만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결승전을 치렀다. 다만 다음 시즌인 2022-23 시즌에는 결승에 진출한
ACF 피오렌티나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모두 리그 순위로는 유럽 대항전 진출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결승전을 치렀다.
[8]
슈퍼컵이 워낙 이벤트성이 강한 단판전 대회라서 간과되는 부분인데, 단판전 대회치고 상금이 제법 많이 걸린 대회다. 한때는 준우승을 해도 유로파 리그의 우승 상금과 견줄 수도 있었을 정도.
[9]
챔피언스 또는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의미한다. 리그 컵이 있는 잉글랜드에서는 리그 컵 우승팀을 의미한다.
[10]
이는
UEFA 유로파 리그와도 같은 방식이며, 유로파 리그 챔피언도 차기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리그 스테이지에 진출하며 포트 1을 배정받아 톱시드 대우를 받는다.
[11]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데뷔전을 기준으로 하되, 날짜가 동일한 경우엔 출전을 기준으로 한다. 만약 날짜가 동일하고 A선수는 선발 출전이고, B선수가 교체 출전이면 A선수가 B보다 앞 순번이 된다. 그러나 이마저도 같을 경우 공동 순위로 처리하도록 한다.
[12]
소속 팀이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진출한 시즌만 표기한다.
[13]
1차 예선 vs 뉴타운 AFC, 2021.07.08.
[14]
vs
HJK 헬싱키, 2021.09.16.
[15]
vs
FC 알라슈케르트, 2021.10.21.
[16]
vs
NŠ 무라, 2021.09.30.
[ET]
연장
[18]
다만
UEFA 슈퍼컵은 한 차례도 우승해본 적이 없다.
[19]
에메르송은
UEFA 슈퍼컵과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도 우승 경력이 있어 모든 UEFA 주관 대회를 우승한 선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