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8:24:17

The Mayb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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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트랙 리스트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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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JR의 5집 앨범. 앨범의 이름은 The Maybe Man으로, 약칭 TMM으로 불린다. 2023년 11월 10일 발매되었다.
이전 AJR 앨범과 비교해도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AJR의 최고작이라는 평가가 많다. [1]

2. 트랙 리스트

파일:TheMaybeMan.jpg
The Maybe Man
2023년 11월 10일
트랙 곡명 비고
1 Maybe Man
2 Touchy Feely Fool
3 Yes I'm A Mess
4 The Dumb Song
5 Inertia
6 Turning Out Pt. iii
7 Hole In The Bottom Of My Brain
8 The DJ is Crying For Help
9 I Won't
10 Steve's Going To London
11 God is Really Real
12 2085[2]

3. 여담

  • 원래 13개의 곡을 수록할 예정이었는데, 이 때문에 처음 곡 제목이 발표되었을 때 12개의 곡들의 이름이 나온 후 나머지 하나의 곡 이름은 비밀이라고 했었다. # 13번째 곡은 굉장히 행복한 분위기에 신나는 비트를 가지고 있지만, 이 곡을 만들때 하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신나는 곡을 쉽게 만들 수 없었다고 한다. [3] [4]
  • 싱글은 5개를 냈다.[5]
  • 정식으로 출시되기 이전 가제였던 TMM이 무슨 의미인지 많은 추측이 있었다.[6]
  • 이번 앨범엔 Overture가 수록되지 않았다.
  • AJR의 사진 작가 오스틴이 자신의 SNS에 TMM은 The Muffin Mix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The Muffin Mix는 3-6-3으로 글자 수가 맞지 않았고, 앨범 출시 이후 트롤링으로 밝혀졌다. 이와는 별개로 이 게시물이 처음 올라왔을 때 라이언이 댓글로 "Austin NO!"라고 달았다.
  • 우리나라 시각으로 8월 29일 새벽 4시쯤 TMM의 풀네임이 The Maybe Man 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
  • 9월 23일 몇몇 사람들을 대상으로 Touchy Feely Fool의 일부를 들을 수 있는 링크가 제공되었다. #
  • 11월 3일에서 발매일이 한 주 미뤄졌다.
  • 이번 앨범 라이언의 최애곡은 Inertia, 잭의 최애곡은 Touchy Feely Fool, 아담의 최애곡은 Hole In The Bottom Of My Brain 이라고 한다.
  • 10월 21일 Steve's Going To London의 가사가 포함된 코러스 부분의 악보가 공개되었다. #
  • 앨범 중 가장 긴 곡은 2085로, 5분 31초라고 한다.[7]
  • World's Smallest Violin처럼 템포가 총 6번이나 바뀌는 곡이 있을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Steve's Going To London으로 밝혀졌다
  • 이번 앨범에는 Maybe Man의 모든 절이 앨범 표지에 숨어있는 이스터에그가 있다고 한다.[8]

[1] 실제 평가는 40점대 후반부터 50점대 초반으로, 보통 40점대 초반이나 심하면 20점대를 찍던 전작들보단 확실하게 평가가 나아졌으며, The Dumb Song God is Really Real은 AJR의 최우수곡이라고 평가받는다. [2] 20/8/5로 끊어보면 알파벳 순으로 각각 T/H/E를 뜻한다. 첫번째 트랙과 마지막 트랙을 합쳤을 때 The Maybe Man 앨범 제목이 되도록 의도한 듯 하다. [3] 이 앨범이 나오기 한참 전에 이 앨범에서 들어보지 못한 비트를 짧게 보여주는 쇼츠가 있었는데, 팬들은 13번째 곡이 이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 [4] 앨범 발매 티저 영상에서 나온 '1, 2, pandemonium!'란 가사를 바탕으로 추측해서 나머지 하나의 곡 제목이 'Pandemonium'이란 루머가 있었지만, 앨범이 발매되면서 이 부분은 Maybe Man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임이 밝혀졌다. [5] I Won't, The DJ is Crying For Help, The Dumb Song, God is Really Real, Yes I'm A Mess [6] The Manly Man, The Music Met, Ten Meter Man 등의 가설이 있었다. [7] 이는 AJR 노래 중 가장 길다. [8] Maybe Man의 가사는 다른 수록곡들을 수식하는데, 어떤 관점에서 보면 모든 노래가 앨범 커버에 숨어 있는 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