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AJR/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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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Room 2015 |
The Click 2017 |
Neotheater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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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ybe Man 2023 |
The Maybe Man | |
<colbgcolor=#47504f><colcolor=#fff> AJR 정규 5집 | |
발매일 | 2023년 11월 10일 |
장르 | 인디 팝, 일렉트로팝, 얼터너티브 팝 |
작사/작곡 | 잭 멧, 라이언 멧, 아담 멧 |
곡 수 | 12곡 |
재생 시간 | 44:05 |
레이블 | AJR Productions, Mercury Records |
프로듀서 | 라이언 멧 |
싱글 |
I Won't The DJ Is Crying For Help The Dumb Song God Is Really Real Yes I'm A Mess |
[clearfix]
1. 개요
2023년 11월 10일 발매된 AJR의 정규 5집. 삶에 대한 모호함과 불확실성에 대한 성찰과,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주제로하는 앨범이다.이 앨범의 제목이기도 한 Maybe Man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존재이며, 수록곡들의 가사로 "어쩌면(Maybe)"이라는 질문으로 다양한 모습의 자기 자신을 상상하지만, 이로부터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고 모든 것이 변할 수 있다는 생각을 드러낸다. 이후 마지막 곡인 2085에서 화자는 자신이 만난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 주변에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앨범 전체적으로 자기 자신은 언제나 변할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
앨범 제작 도중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등 AJR에게 있어 힘든 시기에 만들어진 앨범이며, 이 영향으로 싱글로 계획되어있지 않았던 God Is Really Real이 아버지의 사망 직전 이른 시기에 발매되었으며, 본래 13개의 곡을 수록할 예정이었으나 13번째 곡은 앨범에 수록되지 못하였다.
AJR의 각 앨범들은 이전 앨범의 곡 하나의 주제가 이어지는 형태로 구성되는데, 이번 앨범은 4집의 어떤 곡의 주제를 가져왔는지 알 수 없다. 5집부턴 해당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2. 트랙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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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47504f><tablebgcolor=#47504f> |
{{{#fff {{{+5 The Maybe Man}}}}}}
트랙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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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0 발매 | ||||||
트랙 | 곡명 | 비고 | ||||
1 | Maybe Man | # | ||||
2 | Touchy Feely Fool | # | ||||
3 | Yes I'm A Mess | # | ||||
4 | The Dumb Song | # | ||||
5 | Inertia | # | ||||
6 | Turning Out Pt. iii | # | ||||
7 | Hole In The Bottom of My Brain | # | ||||
8 | The DJ Is Crying For Help | # | ||||
9 | I Won't | # | ||||
10 | Steve's Going To London | # | ||||
11 | God Is Really Real | # | ||||
12 | 2085[1] | # |
2.1. Maybe Man
Maybe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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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Touchy Feely Fool
Touchy Feely F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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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Yes I'm A Mess
Yes I'm A M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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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The Dumb Song
The Dumb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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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Inertia
Inert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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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Turning Out Pt. iii
Turning Out Pt.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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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Hole In The Bottom of My Brain
Hole In The Bottom of My Br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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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The DJ Is Crying For Help
The DJ Is Crying For Hel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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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I Won't
I W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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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Steve's Going To London
Steve's Going To Lon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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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God Is Really Real
God Is Really R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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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2085
2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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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
Rate Your Music |
1.83 / 5.00 |
Album of the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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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R이 발매했던 모든 앨범중에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The Dumb Song이나 God Is Really Real같은 곡들은 RYM에서 3점대를 받으며[2], AJR이 지금까지 발매했던 모든 싱글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보통 40점대 초반이나 심하면 20점대를 찍던 전작들보다 확실하게 평가가 나아졌으며, The Dumb Song과 God Is Really Real은 AJR의 최우수곡이라고 평가받는다.
4. 여담
- 원래 13개의 곡을 수록할 예정이었는데, 이 때문에 처음 곡 제목이 발표되었을 때 12개의 곡들의 이름이 나온 후 나머지 하나의 곡 이름은 비밀이라고 했었다. # 13번째 곡은 굉장히 행복한 분위기에 신나는 비트를 가지고 있지만, 이 곡을 만들때 하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신나는 곡을 쉽게 만들 수 없었다고 한다. [3]
- 이 앨범이 나오기 한참 전에 이 앨범에서 들어보지 못한 비트를 짧게 보여주는 쇼츠가 있었는데, 팬들은 13번째 곡이 이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해당 영상. 하지만 작사 작곡의 어려움을 느껴 결국엔 폐기했다고 한다. 곡의 제목은 Busy Business가 될 예정이였다고 한다.
- 확인된 데모송들로는 Yes I'm A Mess의 데모송인 “So What”과 “Lucky Day” The DJ Is Crying For Help의 데모송인 “Waiting For The Beat To Drop” Steve's Going To London의 데모송인 “Somebody Pinch Me” 2085의 데모송인 “Life Ain’t Shit” “Busy Business“처럼 The Maybe Man의 포함될뻔했던 “Way With Word”등이 있다
- 역대 AJR 앨범 중에 싱글이 5개로[4] 가장 많은 앨범이다.
- 정식으로 출시되기 이전 가제였던 TMM이 무슨 의미인지 많은 추측이 있었다.[5]
- 이번 앨범엔 3집 Neotheater처럼 Overture가 없는 앨범이며, 또 3집 Neotheater과 마찬가지로 수록곡의 갯수가 총 12개인 앨범이다.
- AJR의 사진 작가 오스틴이 자신의 SNS에 TMM은 The Muffin Mix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The Muffin Mix는 3-6-3으로 글자 수가 맞지 않았고, 앨범 출시 이후 트롤링으로 밝혀졌다. 이와는 별개로 이 게시물이 처음 올라왔을 때 라이언이 댓글로 "Austin NO!"라고 달았다.
- 우리나라 시각으로 8월 29일 새벽 4시쯤 TMM의 풀네임이 The Maybe Man 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
- 9월 23일 몇몇 사람들을 대상으로 Touchy Feely Fool의 일부를 들을 수 있는 링크가 제공되었다. # 추가로 게임 Rec Room에서 열린 이벤트로 곡 전체를 들을 수 있었다.
- 11월 3일에서 발매일이 한 주 미뤄졌다.
- 이번 앨범 라이언의 최애곡은 Inertia, 잭의 최애곡은 Touchy Feely Fool, 아담의 최애곡은 Hole In The Bottom of My Brain 이라고 한다.
- 10월 21일 Steve's Going To London의 가사가 포함된 코러스 부분의 악보가 공개되었다. #
- 앨범 중 가장 긴 곡은 2085로, 5분 31초라고 한다.[6]
- World's Smallest Violin처럼 템포가 총 6번이나 바뀌는 곡이 있을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Steve's Going To London으로 밝혀졌다
- 이번 앨범에는 Maybe Man의 모든 절이 앨범 표지에 숨어있는 이스터에그가 있다고 한다.[7]
- 앨범 커버는 Aaron Jasinski가 그렸다고 한다.
- 역대 AJR 앨범 중에 싱글이 5개로 가장 많은 앨범이다.
- 5집의 수록곡 중 유일하게 Hole In The Bottom of My Brain를 제외한 11곡 전부가 19금 판정을 받았다.[8]
- 라이언 멧의 마스터 클래스 도중 The Maybe Man의 디럭스 앨범의 출시가 확정되었다.
[1]
20/8/5로 끊어보면 알파벳 순으로 각각 T/H/E를 뜻한다. 첫번째 트랙과 마지막 트랙을 합쳤을 때 The Maybe Man 앨범 제목이 되도록 의도한 듯 하다.
[2]
참고로
RYM은
AJR을 싫어하다 못해 혐오하는 사이트다.
[3]
앨범 발매 티저 영상에서 나온 '1, 2, pandemonium!'란 가사를 바탕으로 추측해서 나머지 하나의 곡 제목이 'Pandemonium'이란 루머가 있었지만, 앨범이 발매되면서 이 부분은
Maybe Man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임이 밝혀졌다.
[4]
I Won't,
The DJ Is Crying For Help,
The Dumb Song,
God Is Really Real,
Yes I'm A Mess
[5]
The Manly Man, The Music Met, Ten Meter Man 등의 가설이 있었다.
[6]
이는 AJR 노래 중 가장 긴 곡이며, 두번째로 긴 곡은 1집의
"The Green And The Town"이다.
[7]
Maybe Man의 가사는 다른 수록곡들을 수식하는데, 어떤 관점에서 보면 모든 노래가 앨범 커버에 숨어 있는 셈이 된다.
[8]
심지어
Hole In The Bottom of My Brain은 약물 사용에 대한 언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9금 판정을 받지 않았다. 아마 욕설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