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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SM의 2023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프리시즌
2022년 7월 부상 때문에 잠시 코치로 보직을 변경한 후니가 정식으로 선수를 은퇴했다. 9월 7일 주전 정글러였던 스피카가 팀을 떠나면서 정글러가 공석이 되었다. 10월 10일에는 주전 원딜러였던 택티컬이 팀을 떠났다.
2022년 11월 3일에는 주전 로스터로 임팩트-카나비-쵸비-애로우-코어장전로 로스터를 구성한다는 루머가 나왔다.[1] 그러나 쵸비는 계약 기간이 남아있어서 애초 젠지를 떠날 확률이 적으며 임팩트는 플퀘 이적이 유력하고 코어장전도 잔류가 유력해 뜬소문이 유력하다. 또한 카나비도 징동과 재계약을 맺어 그저 행복회로에 불과했다.
11월 12일, 미아를 비릇한 아카데미 팀의 모든 선수들은 물론 코칭스태프와도 계약이 종료되었다.
11월 19일, 탑라이너 솔로와의 재계약과 LLA의 에스트랄 이스포츠 출신 정글러 부기의 영입 루머가 떴다. 그리고 현지 기준 11월 29일, 챠위 감독과 솔로와의 재계약과 함께 솔로-부기-메이플-네오-차임의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골든 가디언스, 임모탈스, 디그니타스의 밑바닥 3대장이 원가 절감은 맞지만 생각보다는 성의가 있는 로스터를 꾸린 상황이라, TSM이야말로 탈꼴찌가 아닌 플레이오프 진출을 하고 싶다면 에이스 부기가 LMS와 LJL에서 선보인 2번의 국제전보다도 더 잘해야 하는 제대로 망가진 로스터를 꾸린 셈이 됐다.
1.2.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23
그런데 최하위 결정전인 임모탈스전에 이어 5 한국계 스쿼드를 꾸린 팀 리퀴드마저 꺾으며 어째 2승으로 시즌을 깔끔하게 시작하고 있다. 물론 C9, 플라이퀘스트의 폼이 워낙 좋고 TSM 경기력 자체도 같은 2승 중인하지만 2주차는 리그가 시시해진 조조편의 태업 수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부활한 FBI에게 검거당하며 전승이 깨졌고 2일차에도 자신들을 떠난 더블리프트와 비역슨에게 서열정리를 당하면서 단박에 추락하였다. 특히 바텀의 네오와 차임 듀오는 라인전에서는 아직 단 한 번도 좋은 평가를 들은 적이 없었는데 뭉쳐두니 문제가 터지고 있다. 역시 1주차는 이를 뛰어넘은 택티컬과 해리의 문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93년생 솔로 역시 11살 어린 테너시티에게 노인공격을 당하는 등 상체의 행보도 결코 순탄치 않다.
C9전에서 당연한 3연패를 당하며 추락하는 듯했으나, 다음날 같이 3연패 중이던 CLG와의 집차옷 더비에서 솔로의 사이온 노익장과 미드정글 용병파워(…)를 앞세워 승리하고 승률 5할에 복귀하였다.
5연승을 향해 달려가던 골든 가디언즈에게 패하면서 이번 슈퍼위크는 망했구나 싶었던 순간, 북체팀 플라이퀘스트를 상대로 스피카의 친정사랑과 부기-메이플의 북체정/북체미 선언에 힘입어 격파하면서 떡상하였다. 전패팀 디그니타스를 가볍게 밟고 5승을 마크, 스틱세이가 부활한 골든 가디언즈조차 능가하는 LCS 1라운드 기적의 팀이 되었다.
그러나 2라운드는 제6차 집차옷 더비에서 CLG에게 대주며 라이벌 인증마크를 찍어주더니 바로 다음날 C9의 신예 에메네스에게 하드캐리를 허용하며 패배, 6주차를 앞두고 올프로 써드시절의 폼을 다 잃은 네오를 버리고 아카데미의 와일드터틀을 콜업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그렇게 1일차마저 임모탈즈 시절과는 다른 거북이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패배하며 DTD가 눈앞인듯 싶었으나, 다음날 5코리안의 팀 리퀴드를 상대로 와일드터틀이 다시 솟아난 북미의 거산이 되어 연패를 끊고 가뭄에 단비같은 1승을 추구했다.
우려대로 네오가 밑바닥을 드러내고 팀을 이끌던 부기와 메이플의 힘도 빠지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와일드터틀이 힘을 실어주며 시즌 후반기가 꿀잼이 되었다.
디그니타스전을 앞두고 하운처가 콜업되었다. 하지만 최종전에서 플퀘에게 지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었고 최종 7위로 시즌을 마감한다.
시즌 종료 후 솔로와 메이플이 팀을 떠났으며 한국인을 위주로 재편성을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4월 30일에 Team Heretics에서 나온 루비를 영입, 하운처-부기-루비-와일드터틀-차임으로 로스터를 짤 것이라는 썰이 떴다. # 5월 19일 GCD에 C9 출신 '레븐' 성상현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고, 루비 영입과 더불어 2년 반 동안 쉬던 '피닉스' 김재훈을 추가시켰는데 일주일 뒤 DIG 챌린저스 출신 인새니티를 GCD에 추가시키며 피닉스를 내보냈다.
1.3. 지역 이전 선언
5월 21일, 2023 서머를 끝으로 LCS 철수 및 타 지역으로의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1.4.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23
시즌 두번째 경기인 플라이퀘스트전을 이기면서 화제가 됐지만 나머지 2경기를 패배했다. 심지어 플퀘를 이긴 것도 TSM이 잘해서가 아니란 의견이 많다.그러나 1주차의 1승 2패가 무색하게 한국 시간 7월 14일 기준 14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8승 6패로 TL과 공동 4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처음 대체 미드로 왔던 인새니티가 기존 대비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루비가 복귀한 3주차에 처참한 실력으로 0승 3패를 하자 4주차에 인새니티가 다시 나왔는데 인새니티가 나오고 5연승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귀신같이 4연패를 박으며 8승 10패, 챔피언십 6시드로 진출한다.
1.5.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Championship 2023
그 이후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에서는 EG 상대로 분전했으나 패배, 디그니타스에게도 패배하며 시즌이 끝났고, 북미에서의 TSM의 여정도 끝났다. 명문팀치곤 참으로 허망한 결말. 그래도 돈을 쳐박은시즌이 끝난 이후 인새니티와 루비를 내보냈다. 9월 20일 Shopify Rebellion이 TSM의 시드권을 구매했다고 밝혔고 2013년 LCS 초대 우승부터 최다 우승에 빛났던 TSM 리그오브 레전드 팀의 역사는 이렇게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 팀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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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RG | C9 | TL | GG | 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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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G | TSM | 100 | FLY | IM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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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팩트, 애로우, 코장이 전부 NA 로컬 판정을 받는 선수라서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