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예시로 올리는 이미지는 환경에 따라 도색이 다를수도 있으며, 업로더의 스킨이 기본스킨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주의:기본탄의 순서는 기본적으로 철갑탄/대전차고폭탄/고폭탄입니다.
1. 탱크(Tank)
1.1. M1 시리즈
1.1.1. M1 에이브람스
Crewable
차내 인테리어 구현
105mm 에이브람스. 하지만 제작진이 따로 모델만들기 귀찮았는지 차장시점에서는 M1A1으로 나온다. DU장갑재를 사용하기 전의 모델인지라 영국산 초범아머를 사용하는데 포탑 전면 방호력이 KE 420mm라 T-72랑 교전해도 터질 위험이 상당하다. 기본탄은 M735A1/M456A2이다.
1.1.2. IPM1 에이브람스
Crewable
차내 인테리어 구현
포탑이 'Long Turret'으로 교체되었고, 포탑 전면 LOS 수치가 200mm 증대되었다. 또한 사이드 스커트 끝부분이 개방된 형태를 띄고 있다. 기본탄은 M833/M456A2이다.
여담이지만 유닛 위장을 국군(KR 2000)으로 설정해놓으면 전장에 상관없이 국군 흰지렁이 도색의 원조인 80년대 미군의 MERDC 동계 패턴과 제20기계화보병사단의 부대 마크가 적용된다. 이는 YPR-765 pri.50도 마찬가지다.
1.1.3. M1A1 에이브람스
Crewable
차내 인테리어 구현
M1A1HA 에이브람스와 동일하지만 DU장갑재가 적용되지 않았다. 기본탄은 M829/M830이다.
1.1.4. M1A1HA 에이브람스
Crewable
차내 인테리어 구현
스틸비스트1에서부터 레오파르트2A4와 같이 주인공이었던 그 전차다. 대략적인 스펙은 M1 에이브람스 참조바람.
걸프전의 영웅, T-72킬러
차장과 포수석은 3D 내부구현이 되어있으며, M2HB 기관총을 조종할수 있는 CWS마운트가 달려있다. 외부에서 직접 기관총을 잡지 않고도 쏠 수 있다지만 이게 좀 흉악한게 좌우는 볼베어링의 축복으로 손잡이를 잡고 밀어서 돌리지만 상하는 크랭크를 돌려야 한다.(간단히 말해 키보드로 방향키를 난타해야 한다는 말.) 원래 크고 아름다운 차장용 중기관총의 특성상 정밀하게 조절가능한 크랭크가 80년대 수준에서는 적절한 물건이지만서도...[1]
그리고 포수의 GPS와 동일한 영상을 볼수 있는 차장의 GPSE[2]가 있어 포수의 시점을 공유하여 정확한 명령을 내릴수 있고, 오른손 방향의 스틱형 조정간을 사용하여 강제로 탈취하여 포를 조작 목표를 정해줄수 있다. 사격도 가능한데, 조작감이 상당히 떨어지므로 포수와 동일한 퍼포먼스를 내기힘들다.
포수는 TIS와 LRF, 현대적 사통이 장비된 GPS가 있다. M1A1의 포 조작은 SB 내의 전차들 중 제일 간편한 편이다.
포탑 정측면의 하드플레이트가 상당히 단단하나, 그 외의 부분의 방호력이 딸리는 감이 없는게 아니라 심하게 체감하게 될것이다. 정면의 조종수석 해치쪽의 글래시스 및 차장석쪽의 상면이 약점다. 포탄의 명중률이 이곳을 맞춰 격파하기는 어렵지만, ATGM
기본탄은 M829A1/M830이다.
1.1.5. M1A2SEP 에이브람스
차내 인테리어 구현
CITV가 달려나온 우월한 버전. 열상이 1세대인 TIS에서 2세대 FLIR로 교체되어 훨씬 좋아진 해상도를 지녔고 포수 조준경의 열상은 3/6/13/25/50배라는 흉악한 배율들을 제공한다. 사통과 네트워크 장비, 방호력 또한 개선되었다.
조작법은 기본적으로 M1A1과는 다르지 않으나 포수 조준경이 기존의 1축 안정이던 SAHA에서 2축 안정인 DAHA로 교체되어 레티클이 쳐지던 문제가 사라졌다. 덕분에 더 정확하게 사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열영상으로 관측할때 M1A2 SEP은 피아식별용 ID패널을 사용한다. 기본탄은 M829A3/M830A1 MPAT이다.
1.2. M60A3
차내 인테리어 구현
정확히는 M60A3 Tank Thermal Sight 버전이나 현재는 모든 M60A3가 이걸로 개장된상황이니 구분은 무의미, 미군의 주력전차 자리를 30년동안 차지한 녀석이다. 동시대의 소련전차보다 약간 우위에 서지만 T-72를 상대하면 조금 불리할 수도 있다. 기본탄은 M735/M456A2이다.
여담이지만 모델링이 약간 잘못되었다. 써멀자캣이 없는 M68 주포를 장착한것. 현실에서는 M1 에이브람스와 동일한 M68A1을 장착했다. 게다가 측풍감지기도 없다.
1.3. 레오파르트2 시리즈
1.3.1. 레오파르트2A4
Crewable
차내 인테리어 구현
2.6 업데이트 이후로 전차장/포수 모두 내부구현이 되었다.
M1A1과는 달리 레오파르트의 차장석은 중기관총이 없다. 대신 CITV와 비슷하게 생긴 차장잠망경 PERI가 달려있다. 레오파르트2 전차장은 이것을 GPSE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포수의 경우 M1A1과 미묘하게 다른데 GPS가 3,10배율이 아닌 3,12배율이다. 또한 장전이 완료되었을때 입력거리 옆에 F가 붙고, LRF가 과열되면 식을 때까지 강제적으로 사용이 중단된다. 간단히 말해 LRF가 안녹는다! 리딩의 경우 M1A1과 다르게 LRF 거리측정 후 다이나믹 리딩 시스템으로 리딩을 해서 오차를 입력해줘야 한다. 또한 레오파르트2 전차장이 직접 탄종을 사통에 입력하는 방식이므로, 포수가 탄종을 입력할 필요가 없다.
설정으로 DM계열 탄약 변경이 가능하다. 덧붙여 구경 자체는 같으므로 M829A1 "실버 불렛"[4]이 장전가능하다. 심지어 A3도(...)
모든 레오파르트2 계열 전차들은 차체 전면 복합장갑 구획 뒤 탄약고가 위치해 있어서 잘못 관통되어 탄약고에 맞을시 T-72나 한다는 포탑사출을 연출하기도 한다.
기본탄은 DM33[5]/DM12A1이다.
오랫동안 방호력이 과대평가 되었다는 지적을 받아왔엇으나 4.377 업데이트로 전반적인 방호력 조정이 이루어져 기존엔 KE기준 600~700mm가까이 나가던 전면 방호력이 C타입 장갑재의 고증 방호력인 400~480mm대의 KE방호력으로 바뀌었다.
1.3.2. 레오파르트2A5/A5DK
Crewable
차내 인테리어 구현
덴마크와의 계약으로 게임상에 등장했다. 하지만 3.0이 되면서 오리지날 2A5이 추가되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레오파르트2A6같은 쇼트아머를 박아 외형상 비슷해 보이지만 포는 L44 그대로이다. 레오파르트2A4와의 큰 차이점은 차장의 PERI에 달려서 GPSE를 대체하며, CITV역할을 하는 FLIR 기반의 TIM시스템이 지원되어, 차장은 고해상도 적외선영상이 지원된다. 사실 포수의 조작에 달리 특별한건 없이 레오2A4와 같다. 다만 GPS의 위치가 기존에 장갑재 구획을 잘라 전면에 달린것과는 달리 포탑 위로 옮겨졌다.
그리고 레오파르트2 계열의 전차는 이 계열부터 S마인과 비슷한 고폭유탄사출장치를 사용할수 있다.
4.379 업데이트로 모든 2A5~2A6계열의 과대평가된 쇼트아머 방호력이 정상화 되었다. 이는 차체 전면에 쇼트아머가 장착된 바리에이션들도 동일하며 포탑 전면 KE기준 1200~1300mm수준의 정신나간 방호력이 고증에 가까운 800mm대로 바뀌었다. 그래도 여전히 훌륭한 방호력이기에 게임내 대부분의 탄을 방호하는데 지장은 없다.
기본탄은 DM33/DM12이다.
1.3.3. Strv122
Crewable
차내 인테리어 구현
스웨덴과의 계약으로 게임상에 등장했다.
외형상 레오2A5DK와 별다를바 없어보이지만 실제로는 이 기종이 덴마크계 A5보다 먼저나왔고, 차체 하부의 지뢰방호가 개선되었으며, 기존 레오2A4의 결함으로 지적되었던 포탑 상부의 장갑이 강화되었고, 아머하우징(포방패로 봐도 되지만 포방패에 장갑을 더 쳐발랐다) 쪽으로 GAS가 옮겨졌다.
이전에는 차내 장비들이 영어로 씌여 있었으나 업데이트 후 전부 스웨덴어로 교체되었다.
기본탄은 Slpprj m/95 APFSDS/Slsgr 95 HE이다.
1.3.4. 레오파르트2E
Crewable
차내 인테리어 구현
스페인과의 계약으로 게임상에 등장했다. 말이 E지 실은 A6다.
게임상에서 유일하게 55구경장 L55를 박고 있으며 이 위력은 미군의 M256 120mm 활강포에 M829A3 실버뷸렛( 열화우라늄)과 맞먹는다... 그렇다면 L55에 M829A3를 쳐박으면 우주사기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실제로는 탄종 데이터 문제로 미제 날탄은 M829밖에 장탄하지 못한다
차장의 TIM시스템은 이미 적용되어있는 상태. 포수의 조작은 기존 레오2와 딱히 차이가 없다.
기본탄은 CL3143[6]/Slsgr 95 HE이다.
1.4. 레오파르트1 시리즈
1.4.1. 레오파르트1A2
Non Crewable
이벤트성 유닛. 영상합치식 거리측정기를 장비했다. 70년대 서독군 재현용
1.4.2. 레오파르트AS1
Crewable
차내 인테리어 미구현
호주 육군과의 계약으로 게임상에 등장했다. 무려 레오파르트1A3다. 구식 기종답게 열영상도 없지만 다행히 SABCA FCS를 장착한 사양이라 LRF와 리딩은 지원한다. 하지만 레오1이 만들어질 당시의 설계사상 그대로 방호력이 심각한 조루다. 100mm APDS를 겨우 정면에서 방어해내지만 적은 못해도 포가 125mm 활강포다...
그냥 호주 육군의 훈련용 이상의 의미는 없는듯.[7]
이 전차에 의의는 냉전기 분위기를 내는 용도의 전차라고 할 수 있다.
1.4.3. 레오파르트1A5/A5DK
Crewable
차내 인테리어 구현
기존 레오파르트1 시리즈의 현대화로 전자전 모듈을 다수 탑재했으며, 역시 덴마크와의 계약으로 등장했다. 위의 잉여 AS1을 몰다가 이걸 몰면 왜 현대화가 중요한지 알수 있을듯.
차장은 파노라믹 사이트 PANO를 사용한다.[8] 포수의 경우 포가 105mm L7이라는걸 빼면 조작방법 대부분은 기존 레오2와 비슷하다.
기본적으로 탄약은
1.5. Challanger2
Crewable
차내 인테리어 미구현
영국의 MBT...
10주년 기념으로 등장한 유닛이다. L30A1 강선포를 쓰며 탄약은 CHARM-3(L27A1)라고 해서 RHA 500mm를 겨우 넘는다.[9]
장갑구조상 차체 정면 가운데 조종수석이 심각한 약점이다. 제작자들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레오1A3의 동일부분과 방호력이 동일하다.
Pro PE 2.6으로 사용 가능 전차가 되었는데 열영상 및 HESH를 사용하면 레티클이 조준경 밖으로 튀는 등(사통이 리드값을 계산해 실제 착탄 예상점에 레티클을 맞춰주는데, HESH는 하도 탄도가 고자라 리드값을 계산한 레티클이 화면 밖으로 튄다는 뜻.)의 문제를 보여준다.
챌린저 2는 그냥 기념 유닛이라 고증에 큰 신경을 쓰면서 보지는 않는 편이 좋다.
4.379 업데이트로 KE기준 1200mm 수준의 포탑전면 방호력이 고증에 가까운 750mm대의 방호력으로 조정되었다. 여전히 나쁘지 않은 방호력 이지만 금강불괴에 가깝던 기존과 비교하였을때 최상위급 일부 포탄에 관통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6. AMX-13/75 mle 51
Non Crewable
심히 부실한 주포에 낮은 방호력을 지녔지만 차체가 작다. 기본탄인 75mm PCOT(고속철갑탄)와 HEF-T는 영거리에서 각각 관통력 200/90mm를 찍는다. 또한 90mm 포탄도 적재할 수 있지만 외형은 변하지 않는다.
1.7. Centurion Mk.5/2
Non Crewable
센추리온 Mk.7을 생각하면 된다. 1960년대 초반에 등장하였으며 이것으로 인해 이스라엘군과 3/4차 중동전쟁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탄은 L64A4/L35A3 HESH/L34 WP-Smoke이다.
1.8. PT-76
Non Crewable
1950년대 초반에 소련에서 개발한 수륙양용 경전차이다. 등장하는 모델은 PT-76B로 2축 안정기가 달리고 전자장비등이 개량되었다. 현재 러시아 해군 육전대나 베트남군, 그리고 북쪽의 김씨왕조 등이 사용하고 있다. 기본탄은 BR-354P(고속철갑탄)/BK-350M/OF-350이다.
1.9. T-55
Non Crewable
100mm 강선포를 사용하는 진성 야라레메카다..(M1의 측면을 400m에서도 관통하기 어려운)햄보칼수 없는 전차,
AI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전차와의 교전에서도 HE-Frag를 장전하고 사격하는 시퀸스가 있다. AP에 비해 HE-F가 잘못 맞을 경우 3세대 전차라도 돈좌, 아니 격파까지 당할수 있어서 T-62보다 위험하다. 여러모로 레오1처럼 냉전분위기 내기 좋은 전차.
기본탄은 BM-8/BK-5M/OF-412Sh이다.
1.10. T-62
Crewable
차내 인테리어 미구현
115mm 활강포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스틸비스트 게임상에서 현재 T-62의 상위급 탄약이 없는지라 최상위 탄약의 관통력이 KE는 RHA 280mm, CE는 470mm이다.
3.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크류어블이 되었지만 운용하기 매우 난감하다. 게임에서 크류어블인 전차 중에서 유일하게 거리측정기가 없다. 레오파르트1AS도 있는데! 덕분에 조준경에 있는 무수히 많은 눈금을 목표와 대조해가면서 쏴야한다. 게다가 사격 후 장전할 동안에는 탄피자동배출기 때문에 주포와 포수 조준경이 하늘을 바라보게 된다. 이는 약 8초 동안 진행되며 사격 후에 목표를 추적하기 힘드니 적을 놓치는 문제도 자주 발생한다. 이래저래 야라레메카.
기본탄은 BM-4/BK-4M/OF-11이다.
1.11. T-64 시리즈
1.11.1. T-64A
Non Crewable
T-55와 T-62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본래 115mm 주포를 장착했으나 화력 강화를 위해 125mm 2A46 주포로 교체된 T-64A는 1967년부터 생산되었다. 자동장전장치와 영상합치식 거리측정기를 장비하였고 복합장갑까지 채용하여 당대 어떤 전차보다 방호력이 높았다. 기본탄은 3BM15/3BK14/OF-19이다.
1.11.2. T-64B
Non Crewable
1976년 T-64A의 현대화를 위해 개발되었다.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포함된 사상 최초로 완전 자동화된 사격통제장비를 장착하였고 스테빌라이저와 자동장전장치, 주포 등이 개량되었다. 게다가 AT-8의 운용이 가능하다. 기본탄은 3BM22/3BK18/OF-19/AT-8이다.
1.12. T-72 시리즈
1.12.1. T-72M
Crewable
체코군 데칼이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T72의 수출용 버전. T-72M1과는 별 차이 없다. 기본탄은 3BM15/3BK14/OF-19이다.
1.12.2. T-72M1
Crewable
차내 인테리어 구현
원래 2.460 버전에서는 T80U와 함께 등장하는 두종류의 러시아 전차였기에 자주 등장했으나, 현재는 비중이 좀 감소한 감이 없지 않다.
탄의 명중률이 나쁘긴 한데 잘못맞으면 골로갈수 있다. 탄약이 BM32인데 3세대 서방권 전차의 하드포인트는 못뚫어도 약점은 아슬아슬하게 뚫어버린다. 그냥 가능한 약점 안잡히게 조심하는게 좋다.
방호력에 있어서는 완전한 종이는 아니다. 가운데로 갈수록 장갑이 얇아지지만 끝자락으로 갈 수록 서방권 MBT와 비슷한 수준까지 가기 때문.
관련 없어 보이지만 T-72M1은 보통 잘 알려진 T-72A를 수출용으로 이름만 바꾼 거이므로 스펙상 차이가 없다.
기본탄은 3BM32/3BK18/OF-26이다.
1.12.3. T-72B
T-72B 초기형
콘탁트-1이 덕지덕지 발라진 후기형
Non Crewable
T-72의 개량을 거친 소련 시절의 바리에이션 [10]
참고로 포탑과 정면의 장갑이 교체되어 폭죽이 아니게 되었다. 정면에서 M829A1을 막는 사례가 나오기도 한다.
이 버전부터 AT-11 스나이퍼, '리플렉스'로 더 잘알려진 대전차미사일을 쏘는데, 빔라이딩 유도방식에다가 명중률이 TOW 수준으로 높고 항상 포탑링과 조종수해치 사이나 상판을 조준해 사격하기 때문에 서방권 전차들도 이녀석에 터져나갈 위험이 훨씬 커졌다.
기본탄은 3BM32/3BK21/OF-26/AT-11이다.
1.12.4. T-72M4
Non Crewable
체코에서 T-72M1을 현대화한 버전. 정식 명칭은 T-72M4CZ이다. CITV와 사통이 개량되었고[11], 반응장갑이 덕지덕지 붙게 되었다. 결정적으로 이놈도 리플렉스를 쏠수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적재되지 않는다.[12] 기본탄은 3BM42M/3BK29/OF-26이다.
1.13. T-80U
Non Crewable
엄연히 주력 OPFOR전차임에도 2.460업그레이드때 별다른 개량이 가해지지 않은 불쌍한 존재. SB1에서는 T-80B였지만 이번엔 U다.[13] 기본적인 전투 퍼포먼스는 T-72와 큰차이가 없다.[14]
하지만 이 놈의 무서움은 바로 장갑이다. 포탑전면과 차체 전면에 콘탁트5 ERA(반응장갑)이 달려있는데 HEAT뿐만 아니라 KE에 대해서도 방호력을 제공한다. 그덕에 OPFOR계 차량중에서는 T-90A 다음으로 튼튼한 모습을 보이며 이 때문에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상대하기 매우 껄끄러운 존재다.
일례로 500미터 거리에서 M829A1을 포탑에 그대로 꽂아 박았는데 아주 잠깐의 스턴을 제외한 어떠한 데미지도 주지 못한 경우가 있다. 실제로 당해보면 절망감마져 느껴진다. 다만 러시아 전차가 다 그렇다지만 T-80U는 특히나 측면과 후방의 방호력이 전면에 비해 심각하게 빈약하니 조건이 된다면 전면보다는 측,후방을 노리는게 좋다. 전면에서도 주포 서치라이트뒤에는 콘탁트5가 설치되어있지않는 약점이 있어 여기에 맞는다면 깔끔하게 관통당하기도 한다. 사실 M829A3를 꺼내 쏘면 T-80U고 뭐고 다 뚫린다.
본래 이 T-80U에는 열상이 추가되어 있었으나, 실제로 열상이 달린 T-72M4가 나옴에 따라 T-80은 TIS를 삭제했다.
기본탄은 3BM42/3BK21/OF-26/AT-11이다.
1.14. T-90S
Non Crewable
3.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새로 추가된 유닛이다. T-90A와 유사한 성능을 지닌 수출형이다. T-80U와 마찬가지로 콘탁트5를 사용하며 기본 날탄이 3BM-42M으로 레오파르트2A4 정도는 정면에서 일격에 격파할 수 있다. T-80U보다 약간 높은 전면 방호력을 보유했지만 M829A3에는 깨끗히 뚫린다.
기본탄은 3BM42M/3BK29/OF-27/AT-11b이다.
1.14.1. 참고
전차류는 전부 지뢰제거 롤러나 지뢰제거용 마인플라우(지뢰제거용 쟁기)를 달고 다닐수 있다.다만 AI 공병 명령은 상당히 멍청하므로 개척되지 않은 지뢰지대에 무조건적으로 Breach 명령을 사용하지 않으면 마인플라우를 접고 맨몸으로 지뢰지대를 개척하려고 하므로 무.조.건 개척되지 않은 곳에서는 Breach를 쓰도록, 하지만 마인플라우를 써도 마인플라우는 궤도 바로 앞의 지뢰만 치워주므로 지나가던중 선회하면 미처 처리하지 못한 지뢰를 밟아버리게 된다.
[1]
이 대공기관총 마운트는 실제로 엄청난 욕을 먹고 퇴출되었다.
[2]
Gunner Primary Sight Expention. 포수가 보는것과 정확하게 동일한 것을 볼 수 있는데 프리즘을 사용해서 직접 영상을 끌어온다. 그래서 접안렌즈를 둘러싸는 링을 돌려 초점을 맞춰야 한다. 물론 현실에서만.
[3]
4.0 넘어오면서 이 역시 탑승이 가능해졌다.
[4]
걸프전에서 미군이 우려하던 T-72를 펑펑 터뜨리면서 (늑대인간을 잡는) 은총알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5]
영거리에서 M829와 동일한 600mm라는 관통력을 지녔다. 3.023 업데이트를 통해 44/55구경장에서 발사된 DM53의 관통력이 800/920mm에서 750/800mm로 너프되었다. 이로써 M829A3의 지위가 더욱 확고해졌다.
[6]
이스라엘제로 3.023 업데이트 이전에는 영거리에서 840mm라는 관통력을 가졌지만 업데이트 이후 690mm로 너프되었다.
[7]
참고로 오스트레일리아 육군이 1977년부터 운용하다가 2006년 M1A1 AIM(HA에서 DU장갑재를 새로운 복합장갑재로 교체하고 전자장비를 현대화한 것) 2개 대대로 개편하더니 오세아니아 최강의 기갑전력을 가지게 되었다(...)
[8]
사실 PERI와 같다.
[9]
당연히 L27A1 탄약의 관통력도 기밀이다. 그리고 L30A1 강선포의 경우 DM 계열이나 M829 계열 탄도 특수장치를 해주면 쓸 수 있다.
[10]
현재도 반응장갑 덕지덕지 단 형태로 현용이다. 심지어 T-90도 이거 베이스다.
[11]
C1 아리에테에 탑재된 것과 거의 동일하다.
[12]
실제 체코군은 이정도의 탄종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 다만 시뮬이다 보니 이런저런 상황을 상정하다 보니 이정도로 버프된것 같다.
[13]
한국에 수출된 그 T-80U와는 엔진 마력이 조금 다른 정도의 차이밖에 없다. 즉 T-90이 나오기 전까지 러시아 내에서도 최신 기종에 속하는 놈이다
[14]
라기보다 T-72의 퍼포먼스가 상당히 좋아서 T80에서 별 나아보이는 점이 안보이는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