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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37373><colcolor=#ffffff> 본명 |
올리버 딘 존스 Oliver Dene Jones |
국적 | 영국 |
출생 |
1986년
6월 1일 ([age(1986-06-01)]세) 잉글랜드 브롬리 웨스트윅햄 |
직업 | 프로듀서, DJ |
활동 | 2003년 - 현재 |
장르 | 덥스텝, UK 개러지, 드럼 앤 베이스, 정글, 그라임 |
소속 | Tempa, Tectonic |
관련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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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잉글랜드 출신의 DJ, 프로듀서로 현재 EDM 씬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덥스텝 장르의 초석을 닦은 인물이다.2. 상세
주 장르는 덥스텝이지만 이 리듬을 응용한 그라임 장르 뿐만 아니라 디스코,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로도 활동하고 있다.드럼 앤 베이스, 정글, 그리고 UK 개러지의 본고장인 영국을 포함해 일렉트로니카 전체 씬 안에서 들을 수 있는 덥스텝의 근간을 만든 인물로 데뷔 앨범인 Skream!을 통해 가장 기본적인 덥스텝의 문법에서 멜로디 진행을 처음으로 시도한 인물로써 덥스텝의 선구자로도 평가받고 있다.
다만 미국형 덥스텝에 대해서는 조금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편으로 드랍 위주로 변해버린 시장에서 더 이상 작곡하기 싫을 뿐더러 영감도 떠오르지 않고 덥스텝 장르 자체에는 아무런 애정이나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내놓은 노래들이 넘쳐난다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워낙 덥스텝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굳혀졌다보니 본인도 'Skreamizm', 말 그대로 '스크림화'라는 투어를 돌면서 천천히 다양한 장르로의 전환을 시도하기도 했다.
물론 덥스텝으로써의 입지가 정말 대단할뿐이지, 투 스텝 정글, 더 올라가 브레이크비트와 하드코어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음악을 했었으며 마찬가지로 초기부터 같은 장르를 해온 Benga와 Artwork와 함께 Magnetic Man을 결성해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2010년에 발매한 두번째 앨범인 Outside the Box도 메타크리틱에서 76점을 받은 정도로 높은 평을 받았다. 수록곡에는 라 루와 함께한 곡도 있다. 가디언지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는 노력이 느껴진다며 크게 호평했다.
현재에도 기존에 만들고 있었던 덥에 가까운 덥스텝 트랙과 함께 딥 하우스, 디스코 등의 다양한 하우스 장르곡을 만들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
- Skream! (2006)
- Outside the Box (2010)
- Magnetic Man (2010) (Magnetic Man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