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 CAUSER

이름	STORM CAUSER
크기	289.6ft (88.2m)[1]
모티브	귀신고기
출연작	다라이어스 외전
관련 보스	GOLDEN OGRE
HP	1,000

1. 설명

2. 설정

2.1. 1 페이즈

• 1. 꼬리로 바람을 휘몰아쳐서 플레이어 기체를 화면 끝쪽으로 밀어내지만, GOLDEN OGRE와는 다르게 꼬리를 늘여뜨려서 화면 끝에도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죽는다. 일종의 낚시 패턴이라 볼 수 있지만, 이 보스를 제대로 공격할수 있는 유일한 기회임과 동시에 이 패턴을 놓치게 되면 이후로는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된다.

• 2. 지느러미를 화염방사기로 변환하고 불을 뿜는다. 이후 입에서 거대한 레이저 포를 쏜 후, 몸통에서 NEON LIGHT ILLUSION처럼 구체형 자코를 다수 소환해 청탄을 쏜다. 여기까지는 쉬운 편이지만...

• 3. 화면 안쪽에서 전기볼 탄환을 한발씩 발사해 시간차로 실버 호크한테 날린다. 추적 속도가 매우 빨라 피하기가 무척 어렵다.[4] 이후 패턴 1로 돌아가지만, 보스의 체력이 70% 이하면 바로 패턴 4로 넘어간다.

2.2. 2 페이즈

• 4. 화면 위로 안보이는 곳까지 올라가서 아래를 향해 스프레드 폭격. 심지어 폭탄 근처에 있어도 유폭하기 때문에 잘못 대응하면 화면의 절반 이상을 스프레드 봄으로 메워질 수 있다. 대응 방법으로 화면 맨 위에서 사격을 하면 떨어지는 폭탄이 터지기 전에 파괴할 수 있다. 다만 요격시 폭발 범위가 너무 넓어 이것으로는 제대로 된 반응이 불가능.

• 5. 나오자마자 하복부 레이저 + 지느러미를 개틀링으로 변화해 소적탄 연사 + 위쪽 지느러미에서 호밍 레이저를 한발씩 날린다. 정면에서 피하자니 탄막이 격렬하게 쏘기 때문에, 머리 위를 안전지대로 삼아서 피하자. 그러면 소적탄은 물론이고 호밍 레이저도 알아서 지나간다.

• 6. 몸을 뒤로 돌려 꼬리에서 충전음을 낸 후 전기 빔을 4방향으로 발사. 일종의 낚시 패턴으로 시간이 지나면 꼬리를 길게 뻗어 아무 것도 모르는 플레이어를 압사시킨다.[5] 꼬리 피했다고 안심할 수 없는게 지느러미를 화염방사기로 변해 불을 뿜고, 꼬리가 돌아오면 바로 윗 지느러미에서 호밍 레이저를 연발한다.
  
  이 패턴이 끝나면 곧바로 화면 안쪽으로 몸을 피해있다가 패턴 4를 반복하지만, 보스의 체력이 30% 이하 남으면 패턴 7로 넘어간다.

2.3. 3 페이즈

• 7. 화면 안쪽에서 3차원적으로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탄을 발사. 세번에 걸쳐 이동하며 조준탄을 뿌리는데, 2격까지는 안쪽에서 날아오는 탄을 보고 느긋하게 피할 수 있겠지만, 가까이서 날리는 3격은 발사부터 피격범위에 도달하기까지의 탄속이 빨라 피하기가 매우 어렵다. 3격때 멀리서 피하지말고 STORM CAUSER에 달라붙어서 피한다면 한 대도 맞지않고 피할 수 있다.

• 8. GOLDEN OGRE의 탄막 패턴 강화판. 몸통에서 대형탄을 반 조준하는 느낌으로 뿌리고, 지느러미를 집게형 포대로 변화하더니 실버 호크를 주시하면서 탄막을 6 way로 발사한다. 흡사 탄막 슈팅 게임을 방불케하는 양으로 쏘며, 탄막이 끝나면 곧바로 돌진하므로 주의.

• 9. 뒤에서 나타나 푸른색 기뢰를 잔뜩 뿌린 후, 앞쪽에서 꼬리 치기 한번으로 실버 호크와 함께 기뢰들을 멀리 날려보낸다. 기뢰는 파괴할 수 있지만, 뿌리는 양이 많기때문에 화면 맨 위로 가면서 기뢰에 맞지 않을 만큼만 뚫는게 좋다.

• 10. 아가미에 달린 포 전문 발포 + 호밍 레이저 발사. 이건 이미 피하라고 만들어놓은게 아니다.[6] 심지어 턱 아래 쪽에는 스프레드 폭탄을 투하하기까지 한다. 이 패턴을 피하려면 청색 탄이 닿지 않는 범위에 가서 호밍 레이저를 피해야 한다. 저 청색 탄 사이에서 피하는 것도 인간의 범주에선 불가능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