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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HYSTERIC EMPRESSS |
| 크기 | 398.6ft (121.4m) |
| 모티브 | 거미게 |
| 출연작 | 다라이어스 외전 |
| 관련 보스 |
RED CRAB FORCE CLAW |
| HP |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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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 다라이어스 외전의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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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 | GOLDEN OGRE(A) |
| 스테이지 2 |
ANCIENT DOZER(B) KING FOSSI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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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3 |
FOLDING FAN(D, F) ELECTRIC F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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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4 |
PRICKLY ANGLER(G, I) NEON LIGHT ILLUSION(H,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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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5 |
TITANIC LANCE(M) FATTY GLUTTON(K, O) DOUBLE DEALER(L, 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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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6 |
CRUSTY HAMMER(P, R, T) DEADLY CRESCENT(Q, S,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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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7 |
GREAT THING(Z') RISK STORAGE(V) VERMILION CORONATUS(W) HYSTERIC EMPRESS(X) ODIOUS TRIDENT(Y) CURIOUS CHANDELIER(Z) STORM CAUSER(V') |
다라이어스 외전의 최종 스테이지 X존 보스로 출연.
TITANIC LANCE[1]를 제외하면 본작에서 크기로는 손에 꼽을 정도로 거대한 보스로 한 화면에 전부 표시가 안될 정도로 압도적인 크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이 보스만 다른 보스와 달리 프로그램 그래픽적으로 처리를 달리 해서 만들었다는 제작자의 일화가 있다. 후속작인 G 다라이어스부터는 한 화면을 넘어가는 연출을 자주 활용하였다.
거대한 크기에 비해 압도당하는데다 공격 패턴도 그 크기에 맡게 몸으로 밀어붙이는 패턴이 있지만 죄다 안전지대를 사용해 외우는 패턴들 위주. 쉽게 말하면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다.
양쪽 눈은 파괴할 수 있으나 내구력이 매우 높아[2] 파괴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름인 HYSTERIC EMPRESS는 제작자가 즐겨보던 만화인 브레이크 에이지에 등장하는 로봇 히스테릭 마돈나에서 따왔다고 한다. 원래는 그 이름 자체가 붙여질 예정이었지만 최종보스의 위엄에 걸맞게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개발 초기 당시에는 몸 전체에 기체와 충돌 판정이 있었지만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서 집게발하고 몸통 자체에만 최종적으로 충돌 판정을 만들었다 한다.
2. 설정
다라이어스 본성에 깊숙히 숨겨진 베르서의 요새를 지키는 대형전투함.
본체에 내장된 다수의 화기 외에도, 거대한 몸집을 움직이는 압살 공격으로 적을 파묻는다.
-다라이어스 오디세이 공식설정자료집 캐러애니판 34쪽
본체에 내장된 다수의 화기 외에도, 거대한 몸집을 움직이는 압살 공격으로 적을 파묻는다.
-다라이어스 오디세이 공식설정자료집 캐러애니판 34쪽
2.1. 1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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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품을 전 방향으로 발사한다. 거품탄은 제거할 수 있지만 공격하면 2개로 나눠지며, 화면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거품탄을 뿌리기 때문에 이 공격시에는 공격을 자제하는게 좋을것이다.
처음엔 이 패턴만 사용하지만, 체력을 약 80% 이하 남으면 다음 패턴을 사용한다.
2.2. 2 페이즈
- 2. 호밍 레이저 발사와 동시에 직선 기관총 탄 발사. 보스의 눈 위쪽 근처가 안전지대. 처음에는 화면 오른쪽에서 호밍 레이저가 2발씩 날아온다. 랭크가 너무 높으면 호밍 레이저의 연사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 3. 공중으로 높게 점프해서 화면을 벗어난 후에 플레이어가 있는 곳을 향해 내리찍는 공격. 바닥쪽에 붙어있으면 아슬아슬하게 배와 집게팔에 닿지않고 피할 수 있지만, 이 직후에 집게팔로 휘두르므로 안지에서 즉시 빠져나올 것! 참고로 너무 바닥에 붙어있으면 지형 충돌로 죽기 때문에 실버 호크의 판정에 겨우 닿지 않는 정도로 내려가 있어야한다.
- 4. 집게팔을 휘두른다. 만일 오른쪽으로 유도해 착지한다면 이 틈을 타서 공격하자. 이 패턴이 끝나면 몸을 살짝 숙이면서 패턴 2부터 반복할때 착지 지점에 따라 4발의 호밍 레이저를 피해야할 일이 생기지만, 상술한 대로 눈 위쪽 근처에 올라가있으면 알아서 피해진다.
2.3. 3 페이즈
체력이 약 50% 정도 되면 나오는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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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알을 대량으로 꺼내 새끼 게 대량생성과 동시에 호밍 레이저를 지속적으로 쏜다. 한 마리라도 놓치면 화면에 떠날때까지 작은 거품탄을 쏜다.
- 6. 호밍 레이저 + 거품탄 패턴을 동시에 사용한다. 레이저를 피하자니 대량의 거품탄 때문에 움직임에 제약이 생기고, 랭크가 너무 높으면 호밍 레이저를 미친듯이 연사하기 때문에 회피 불가 수준에 이를 수 있다.
- 7. 가운데에서 거품탄을 뭉쳐 모았다가 한번에 흩어진다. 이 거품탄은 탄으로 제거할 수 없으며, 사방으로 흩어질때 급속도로 빨라지기 때문에 봄 없이는 노 대미지로 넘기기 어렵다.[3]
- 8. 화면 왼쪽에서 다시 새끼를 깐다. 뒤에서 나오기 때문에 죽이기 어렵지만, 실버 호크의 후방에서 나오는 서브 미사일로 조금 정도는 새끼와 거품탄을 제거할 수 있고, 적당히 유도해서 새끼 게의 공격을 흘러넘길 수 있다. 이후 뒤에서 거품탄을 전방향으로 뿌리지만, 다행히 뒤에서 호밍 레이저를 쏘는 짓은 안해서 피하기가 쉽다.
패턴 순서는 5 → 6 → 7 → 8 → 7 → 5부터 반복
3. 엔딩
추락하는 거대 요새에서 실버 호크는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엔딩이 끝나기 직전에서 파괴된 줄 알았던 히스테릭 엠프리스의 머리가 다시 떠오르면서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한다.여담으로 해당 엔딩은 다라이어스 2의 X존 엔딩을 오마주했다. 정확히는 노미스로 X존 클리어 시 HARD MOLLUSC가 출현하면서 "내년은 다라이어스 3"이 뜨는 이스터 에그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