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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G 랜더스의 2024년 시즌의 문제점을 적어놓은 문서. 작년 시즌만 했었어도 3위를 했을 정도로 약팀은 아니었으나 올해들어 감독과 그의 측근들이 시즌과 팀을 망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였다.게다가 최상민이 1군에 자주 보인다는 점도 문제다. SSG 랜더스 2군 구타 및 가혹행위 사건 가해자임에도 가해자들 중 유일하게 방출되지 않고 살아남은 데다 2군 성적이 최상민보다 더 좋은 외야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1군 기회는 최상민이 더 많이 받는팀이다. 실제로 고명준이 1군 복귀할때 1군 말소는 최상민이 아닌 정현승이 되었다. 그렇다 해서 최상민이 수비를 최지훈이나 김강민급으로 잘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면서 정현승은 1군 말소가 잘 되었으나 최상민은 1군에 어떻게든 버틴다. 만약에 최상민이 계속해서 1군에 어떻게든 버틴다면 엔트리 낭비는 물론이고 2군에 최상민보다 성적 더 좋은 외야수들이 억울함과 허무함을 느낄 것이다.
2. 문제점 요약
2.1. 감독의 막장 경기 운영
2.2. 무능한 이숭용 사단
2.3. 선수진 혹사
박성한, 최지훈 등의 야수들을 관리하지 않고 혹사하고 있다.2.3.1. 불펜진들의 붕괴
2.3.2. 야수들의 잦은 부상
2.4. 스몰볼 남발 및 작전 남발
홈런군단을 이승엽, 염경엽 급으로 번트 및 작전을 남발하여 타격감을 죽이고 있다.2.5. 감독의 언론플레이로 인한 사기 저하
3. 총평
그야말로 용두사미, 일부 선수들은 혹사당했고 작년 3위했던 팀이 이번에는 가을 야구에서 탈락했다. 이숭용은 전임 감독인 김원형보다도 나은 게 없었고, 성적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이숭용을 선임한 정용진 구단주 또한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