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include(틀:SCP/순서,
1=408, 1e=Illusory Butterflies, 1k=환상의 나비떼,
2=409, 2e=Contagious Crystal, 2k=전염성 결정체,
3=410, 3e=Editor Beetles, 3k=-)]
<colbgcolor=#000><colcolor=#fff> SCP 재단 | |
이미지 | |
일련번호 | SCP-409 |
별명 |
전염성 결정체 (Contagious Crystal) |
등급 | 케테르(Keter) |
원문 | 원문 / 번역 |
1. 개요
커다란 석영 결정체처럼 생긴 SCP이다.2. 특징
접촉한 대상을 결정화시키는 특징을 가진 SCP로, 어떤 물리적 접촉도 허용되지 않으며 항시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상자에 보관해야 한다고 적혀있다. 접촉했을 시 물체는 접촉 3시간 뒤부터 석영으로 결정화되기 시작하며 그 생명체와 접촉했을 생명체는 고통을 느낀다고 했다. 그 느낌이 동상과 유사하다고 하는듯. 해당 물체와 접촉 후 결정화가 끝나면 해당 물체는 20분 동안 따닥거리거나 삐걱거리는 소음을 낸다. 20분이 지나면 폭발하며 수많은 파편으로 흩어진다고 한다. 여기까지 보면 이게 뭐 케테르까지 붙여야되나 싶지만, 문제는 터진 결정에 닿은 물체는 생물/무생물을 가리지 않고 원본의 석영을 만진 것과 동일한 반응이 나타나는 것. 다시 20분이 지나면 터지고, 거기에 휘말린 모든 것이 다시 석영화되어 기하급수적으로 영향범위가 늘어난다.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화강암만이 유일하게 SCP-409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3. 부록
《 409-1 》SCP-409에 심하게 노출된 D계급 일원을 SCP-500을 이용하여 치료하였고 9일만에 완치되었다.
《 409-2 》
4. 기타
- 상당히 초창기에 만들어진 SCP라 그런지 화강암이라는 매우 쉽고 확실한 격리 수단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케테르를 유지하고 있다. 보통 이렇게 좋은 격리 수단이 있는 무생물형 SCP는 거의 대부분 안전 등급을 받는다.
5. 타 매체에서
SCP - CB의 모드 Ultimate Edition에서 등장한다.[1]
[1]
SCP-CB 리마스터 버전에서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