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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UES 안전 기원호의 생존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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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폭풍의 구도자 DLC 업데이트 기준으로 17명의 생존자를 게임 내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다.생존자들은 각각 고유한 스킬셋을 지니고 있다. 원거리에서 싸우는 것이 유리한 생존자도 있는 반면, 근접 공격밖에 할 수 없는 생존자도 있는 등 각자의 특징이 뚜렷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생존자에 따라 게임의 양상이 크게 바뀔 수 있다.
레일거너를 제외한 모든 생존자들은 1%의 기본 치명타 확률을 지니며, 근접 생존자들은 공통적으로 20의 기본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코만도와 헌트리스만 사용 가능하며, 그 밖의 생존자들은 정해진 도전과제를 달성하는 것으로 해금할 수 있다.
2. 여담
-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생존자'라고 칭하는 것은 단순하게 전작인 Risk of Rain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다. UES 컨택트 라이트가 추락하면서 페트리코르 V 행성에 조난당했던 전작의 생존자들과는 다르게, 본작의 생존자들은 구조 임무를 위해 UES 안전 기원호를 타고 직접 페트리코르 V 행성으로 찾아왔다.
- 전작과 같은 명칭으로 등장하는 생존자들[1]이 존재하지만, 설정상 애크리드를 제외하고는 전작의 생존자들과 본작의 생존자들은 다른 인물들이라고 한다.
- 전작에는 있었으나 본작에 아직 등장하지 못한 생존자는 5명[2]이 존재한다. 이 중 HAN-D와 스나이퍼의 경우, 각각 MUL-T와 레일거너로 리메이크되어 추가되었다. 셰프 또한 폭풍의 구도자 DLC에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