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9:57:57

Raspu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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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노래의 모티브가 된 러시아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그리고리 라스푸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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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putin
발매 1978년 8월 28일
녹음 1978년 5월
장르 유로 디스코, , 폴카
길이 4:43
작사/작곡 프랭크 파리안, 조지 레얌, 프레드 제이
프로듀서 프랭크 파리안
레이블 한사 · 사이어 · 애틀랜틱
노래방 파일:금영엔터테인먼트 심볼.svg 6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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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가사4. 커버5. 밈6. 리듬 게임 수록

[clearfix]

1. 개요

독일 밴드 Boney M. 러시아 제국 시대의 괴승 그리고리 라스푸틴을 주제로 부른 노래. 러시아 민요 칼린카의 가락에 튀르키예 민요인 Üsküdar'a Gider İken(위스퀴다르 가는 길)[1] 리메이크한 곡이다. 자메이카 멤버로 구성된 독일 그룹이 영어로 부르는 러시아 인물을 풍자한 튀르키예 노래인 셈.

2. 특징

그리고리 라스푸틴의 막장 행각과 그의 죽음을 다루고 있는 내용을 포함해 러시아 제국 후기의 막장 상황을 풍자하는 가사가 특징이다.

21세기에도 라디오에서 틀어주기도 하며, 예능 프로의 1980년대 분위기가 나는 장면에서도 꽤 자주 나오는 편이다. 유튜브 등 인터넷에서는 주로 기행으로 유명한 러시아 관련 밈 영상에 BGM으로 들어간다. 사실상 러시아를 까는 노래로 보여질 수 있음에도, 이 노래 덕분에 Boney M.은 유럽 가수들 중에서 최초로 소련 시절의 러시아에서 초대되어 공연하는 쾌거를 이룰 만큼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노래로 손꼽히게 된다. 뭐 정확히 말하자면 소련이 싫어하는 제정 시절 러시아를 까는 노래니까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한국의 노래방에서는 태진노래방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으나 금영노래방의 경우 곡 번호 61845로 수록되어 있다.

라 라 라스푸틴은 음정의 차이가 있음에도 징기스칸 노래징 징 징기스칸을 떠올리게 한다. 마침 징기스칸도 러시아 관련 노래로 Moskau를 만든 적이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애국가요 〈 보스니아의 대포(Bosanska Artiljerija)〉는 이 곡의 리듬을 많이 참고했다.

3. 가사

가사
1.
There lived a certain man in Russia long ago,
옛날 옛적 러시아 한 남자가 살았는데

He was big[2] and strong, in his eyes a flaming glow.
그는 우람하며 힘이 셌고 눈에는 불꽃 같은 광채가 빛났다네

Most people looked at him with terror and with fear,
만인이 그를 보며 공포와 두려움에 떨었지만,

But to Moscow chicks he was such a lovely dear.
모스크바 여자들에게 그는 사랑스런 애인 같았네.


He could preach the bible like a preacher,
그는 신부처럼 성경을 가르쳤네,

Full of ecstasy and fire.
희열과 정열이 가득하도록.

But he also was the kind of teacher,
하지만 그는 그렇고 그런 종류의,

Women would desire.
여자들이 탐하는 선생이기도 했다네.


Ra, Ra, Rasputin
라, 라, 라스푸틴

Lover of the Russian queen,
러시아 황후의 애인,

There was a cat that really was gone.
진짜 끝내주는 바람둥이였다네

Ra, Ra, Rasputin.
라, 라, 라스푸틴.

Russia's greatest love machine,
러시아 최고의 사랑꾼,

It was a shame how he carried on.
그 행동거지 참으로 망신이로다.


2.
He ruled the Russian land and never mind the czar.
그는 러시아 전역을 지배했네, 짜르 나으리 따윈 안중에도 없었지.

But the Kozachok he danced really wunderbar.
그래도 코사크 댄스는 정말 제대로 췄다네.

In all affairs of state he was the man to please,
모든 나랏일에서 그에게 아부해야 했지만,

But he was real great when he had a girl to squeeze.
껴안을 여자가 있을 때 그는 정말 엄청났다네.


For the queen he was no wheeler dealer.
황후에게, 그는 사기꾼이 아니었어.

Though she'd heard the things he'd done,
황후는 그가 무슨 짓을 했는지 들었음에도,

She believed he was a holy healer,
그녀는 그가 자신의 아들을 치료해 줄 수 있는,[3]

Who would heal her son.
성스러운 치료사라고 믿었다네.


Ra, Ra, Rasputin
라, 라, 라스푸틴

Lover of the Russian queen,
러시아 황후의 애인,

There was a cat that really was gone.
진짜로 끝내주던 바람둥이였지

Ra, Ra, Rasputin.
라, 라, 라스푸틴.

Russia's greatest love machine,
러시아 최고의 사랑꾼,

It was a shame how he carried on.
그 행동거지 참으로 망신이로다.


(내레이션)

(But when his drinking and lusting and his hunger for power,
(하지만, 그의 주욕 성욕 권력욕이,

became known to more and more people,
점점 더 많이, 널리 알려지게 되자,

The demands to do something about this outrageous man,
이 말도 안 되는 남자를 제발 어떻게든 처리해달라는 목소리는,

became louder and louder.)
점점 더 집요해져만 갔다.)[4]


3.
"This man's just got to go!" declared his enemies,
"이 남자는 죽어야만 하오!" 그의 정적들은 결정했지.[5]

But the ladies begged "Don't you try to do it, please".
허나 아가씨들은 간청했네, "제발 죽이지 말아줘요."

No doubt this Rasputin had lots of hidden charms,
틀림없이 라스푸틴은 숨겨진 매력이 많았던 것이야,

Though he was a brute they just fell into his arms.
이런 짐승같은 남자의 품속에 여자들은 바로 몸을 던졌으니까.


Then one night some men of higher standing,
그러던 어느 날 밤 높으신 분들 몇몇께서[6]

Set a trap, they're not to blame.
덫을 치셨지, 이들을 비난할 게 못 돼

Come to visit us they kept demanding,
우리를 방문해 달라며 계속 요구했고,

And he really came.
그는 정말로 와주었다네.


Ra, Ra, Rasputin.
라, 라, 라스푸틴.

Lover of the Russian queen,
러시아 황후의 애인,

They put some poison into his wine,
그들은 그의 와인에 독을 탔지만,

Ra, Ra, Rasputin.
라, 라, 라스푸틴.

Russia's greatest love machine,
러시아 최고의 사랑꾼,

He drank it all and said, I feel fine.
그가 다 마시고 말하길, 기분이 참 좋군.[7]


Ra, Ra, Rasputin.
라, 라, 라스푸틴.

Lover of the Russian queen,
러시아 황후의 애인,

They didn't quit, they wanted his head.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그의 목을 노렸지.

Ra, Ra, Rasputin,
라, 라, 라스푸틴,

Russia's greatest love machine,
러시아 최고의 사랑꾼,

And so they shot him 'til he was dead.
그래서 그들은 그가 죽을 때까지 을 쏴댔다네.[8]


Oh, those Russians...
에휴, 러시아인들이란...

4. 커버

핀란드의 메탈 밴드 Turisas가 커버곡을 만들었다. 듣기. 고대 핀란드 컨셉의 밴드이다 보니 러시아보다는 바이킹 느낌이 강하게 풍긴다.

5.

한글자막 버전[9]
이후 2016년에 어떤 유튜버가 이 곡의 속도를 빠르게 조절한 뒤 피치를 살짝 높여서[10] Slightly Left of Centre의 Love The Way You Move라는 곡의 뮤직 비디오와 합쳐서 인터넷상에서 대박을 쳤다. 처음에는 그저 매드 무비로 시작했지만 후렴구가 시작될 때 영상의 댄스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오차가 거의 없이 맞추어 절정에 치닫는, 원본보다 더 원본 같은 엄청난 절묘함을 보여줬고, 이후 뮤비(음악 제외)의 원작자인 Slightly Left of Centre의 허락을 받고 재업로드했다. 원본 뮤직 비디오 댓글에는 "라스푸틴을 덧씌운 버전이 훨씬 낫다", "라스푸틴 쪽이 원본이 아니라고?" 등의 반응도 볼 수 있다.

저런 "라스푸틴 버전이 더 낫다", "라스푸틴 쪽이 원본 아니냐"는 평이 괜히 나온 수준이 아닌데, 뮤비와 가사를 딱딱 맞추고,[11] 컨셉마저 "러시아 풍자"라는 큰 틀에서 동일선상으로 칠 수 있는 패러디 동영상에 비해, 원본은 음악과 영상의 박자가 잘 맞지도 않고[12] 노래의 후렴부가 지나치게 긴 나머지 후렴은 그대로 부르고 있는데 뮤비의 내용이 휙 바뀌어버려서 이 버전을 먼저 보고 원본 뮤직비디오를 보면 상당히 위화감이 들 정도.

원본 비디오의 내용은 러시아 군부가 의문의 지하 비밀 연구소의 과학자들에게 어떤 춤이든 출 수 있는 만능 신발의 기밀 연구를 의뢰했는데 임상실험 단계에서 피험 대상이 된 로봇과 군인[13]이 망가지고 죽는 문제가 계속 벌어져 해결할 방안을 찾지 못해 모두들 지쳐가던 찰나, 누군가가 연구소에 도착하는데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대통령 푸틴. 그렇게 푸틴에게 신발을 보여주고 결국 푸틴 본인이 직접 테스트를 해봤는데, 처음에는 과학자들은 푸틴도 사망할까봐 덜덜 떨었으나 의외로 푸틴은 아무렇지 않게 버텼고, 심지어 댄스력을 최대치로 올려도 버텼다. 결국 최대치조차 넘어선, 단 한 번도 개방한 적 없는 비밀 레벨까지 개방해보는데 푸틴은 그것마저도 아무렇지 않게 버틴다. 문제는 착용자인 푸틴이 아니라 실험실이, 나아가 지구가 신발을 버티지 못하고 폭주해서 폭발. 비밀 게이지 이전의 최고 레벨로 올릴 때 연구원이 보드카를 쭈욱 들이킨다. 이후 달에서 탐사 중인 소련 우주 비행사가 눈물을 흘리며 경례하며 끝난다.

영상에서 로봇이 추는 춤은 싸이 강남스타일 비욘세 싱글 레이디, 군인이 추는 춤은 영화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에서 나온 춤과 테크노 바이킹(문서 내 동영상 중 1분 30초부터), 푸틴이 추는 춤은 마이클 잭슨 Beat It Smooth Criminal, Billie Jean의 안무다.

원곡은 원래 그리고리 라스푸틴에 대한 노래인데, 이 합성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면서 현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을 주제로 한 노래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 우선 둘 다 이름에 푸틴이 들어가는 데다가, 라스푸틴은 세계사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알 수 있는 인물이지만 푸틴은 현대의 인물이기 때문에 상대적 인지도가 높은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둘 다 독재자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 점을 풍자한 것일 수도 있다. 푸틴이 난봉꾼은 아니지만 푸틴을 찬양하는 노래가 나올 정도로 자국에서 인기가 높기는 하기 때문에... 차이점이라면 라스푸틴은 정적에게 살해당했지만, 푸틴은 자신의 정적을 전부 독살하고 총으로 쏴 죽였다는 점.

그 와중에 원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가사와 영상이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많다. 특히 푸틴이 등장하는 부분부터 싱크로율이 치솟는다. 가사에 ' 높으신 분들'이 나오는 부분에 정확히 푸틴이 얼굴을 드러내고, 본격적으로 옷을 찢고 춤을 시작하는 부분에서 "정말로 그가 왔다네"라는 가사와 딱 맞아 떨어지는 부분은 소름이 돋을 지경. '귀족들이 라스푸틴에게 독을 먹였지만 라스푸틴은 멀쩡했다' 부분에서 역시 신발을 신고도 멀쩡한 푸틴이 나온다. 차이점이라면 귀족들은 라스푸틴이 죽기를 바랐지만 과학자들은 푸틴이 죽을까봐 걱정했다는 것 정도. 물론 귀부인들은 라스푸틴이 살길 바랬다. 마지막에 러시아 우주인이 러시아가 터지는 부분을 보면서 충성을 하면서 미묘한 표정으로 눈물 흘리며 '러시아인들이란...' 부분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는 적절함을 보인다. 가사는 라스푸틴을 독으로 죽이려는데 라스푸틴이 안 죽는다는 내용이고, 영상은 푸틴이 신발을 신어도 푸틴이 안 죽고 버틴다는 내용이 상당히 맞아떨어진다.

Caramelldansen, 우주게이 히맨 등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원곡 자체는 제법 오래전에 나왔으나 ' 속도를 빠르게 하고 피치를 높인 뒤 + 전혀 상관 없는 다른 작품의 만화 영상을 입힌' 매드 영상이 나중에 인터넷상에서 크게 유행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는 점이 동일하기 때문.

Let's Go의 뮤직 비디오와 연관지은 댓글도 보인다. 두 뮤직비디오 모두 지구가 터지는 연출이 나오기 때문. 심지어 우주비행사가 달에서 지구를 쳐다보는 구도마저 같다.

패러디도 여럿 있는데 그중에는 반 다크홈 assputin이 있다.

러시아어 버전으로 나왔다.[깜놀주의] 러시아어로 원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모양인지 상당히 호평받고 있다. 덤으로 원곡보다 좀 더 강한 어조로 라스푸틴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킹스맨 버전도 있다.


디스코드(Friendship is Magic) 버전 역시 존재한다. 실제로 디스코드는 그리고리 라스푸틴과 닮은 구석이 아주 많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푸틴이 진짜로 침략해서 이 노래가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이 남자를 제거해야 해!

6. 리듬 게임 수록

6.1. 저스트 댄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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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 At The D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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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영상
Boney M. - Rasputin
난이도 어려움(3), 보통(언리미티드) 모드 솔로
픽토그램 수 86 골드 무브 1
수록작 저스트 댄스 2
저스트 댄스 3 DLC
저스트 댄스 그레이티스트 히트 / 베스트 오브
저스트 댄스 2020 올스타 모드
저스트 댄스 NOW
저스트 댄스 Unlimited
저스트 댄스 Wii

안무 자체는 난이도에 걸맞지 않게 매우 심플해 팔다리가 꼬일 일은 없으나, 코사크 댄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탓에 어지간한 익스트림 난이도 음악에 필적할 만큼 체력을 잡아먹는다는 것이 특징. 플레이타임도 4분 15초로 매우 긴 편이고 골드 무브도 끝날 때 딱 한 번 나오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린다면 4분 내내 정직하게 코사크 댄스를 춰야만 한다.

2분 50초부터 시작하는 땅짚기 → 코사크 댄스 → 쪼그려뛰기의 3단 콤보가 이 곡의 백미. 컨트롤러를 쓸 경우 컨트롤러를 쥐고 땅을 짚기 애매해 난이도가 더 높아진다. 그래서인지 꽤 간결한 안무를 가지고 있음에도 저스트 댄스 2에서 난이도와 체력소모 항목 모두 3점 만점을 받은 5개 곡 중 하나가 되었다.[15] 쪼그려뛰기가 연상되는 메인 안무 덕에 FM대로 하면 하체 운동량이 매우 많으며, 게임 장르가 리듬게임에서 코사크 PT 시뮬레이터로 바뀌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인터넷 방송인들이 저스트 댄스를 플레이할 경우, 시청자들이 최우선적으로 추천하는 곡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저스트 댄스 나우에서는 안무의 복잡도로 곡을 분류하였는지 뜬금없이 초보자용 추천곡에 끼어들어서 불렙곡이 되었다. 콘솔판에 난이도 체계가 재적용된 저스트 댄스 2019에서는 난이도 어려움에 운동량 격렬함으로 다시 본래 난이도를 되찾았다.

워낙 인기를 끈 덕에 해당 곡은 저스트 댄스 2020의 올스타즈 모드에도 당당히 수록되어 있는데, 한편 이 곡의 댄스 코치 역시 후속 시리즈의 다른 곡에서도 5번이나 등장한다.
등장 작품 등장 곡 설명
저스트 댄스 3 요하네스 브람스 - 헝가리 무곡 제5번 댄스 중 획득할 수 있는 별을 열심히 모으다 보면 해금되는 곡 중 최종 보상으로 해금되는 곡인데, 저스트 댄스 2 수록곡 'Body Movin(Fatboy Slim Remix)'의 댄스 코치와 함께 듀엣으로 등장한다.
저스트 댄스 2014 레이디 가가 - Just Dance 배경에서 스테인트 글라스 무늬로 등장하는 12명의 댄스 코치 중 한 명으로, 3절에서 저스트 댄스 2의 'Hey Ya!', 저스트 댄스 4의 'So What', 'Moves Like Jagger'의 댄스 코치와 함께 등장한다.
빌리지 피플 - YMCA 1P가 이 곡의 복장을 하고 있으며[16] 실제로 4명의 플레이어가 순차적으로 골드 무브를 취하는 부분에서 자신의 차례가 됐을 때 라스푸틴 댄스를 취한다.
저스트 댄스 2019 Maroon 5 - Sugar 두 명씩 짝을 지어 등장하는 10명의 댄스 코치 중 한 명이며, 5그룹 중 가장 첫 순서로 저스트 댄스 1의 'Hot N Cold(Chick Version)'의 댄스 코치와 함께 등장한다.
저스트 댄스 2024 에디션 Fall Out Boy - I Am My Own Muse 라스푸틴이 여기서도 재등장하는데, 스타일이 상당히 바뀌었다[17]


[1] 개그맨 지상렬이 방송에서 가끔 부르는 민요가 이 노래다. BBQ치킨 메뉴 이스탄불 치킨(2022년 기준 단종) 광고에 사용되기도 했다. 게임 문명 6에서는 이 곡의 아랍어 버전인 Banat Iskandaria ( 알렉산드리아의 여인들)이 아랍 문명의 테마곡으로 나온다. 다만 Boney M.은 이 곡과의 연관성을 부인하였다. [2] 실제로 그리고리 라스푸틴은 6.5ft(약 195 cm)로, 서양인들 중에서도 되게 큰 편이었다. [3] 당시 황태자는 혈우병에 걸렸다. [4] 실제로 당대에는 라스푸틴을 죽이고 싶어했던 황족들이 늘어나고 있었다. [5] 황족들이 당사자 없이 재판을 진행해 사형을 선고했다. 사실 재판은 명목상의 변명일 뿐 실제로는 라스푸틴을 죽이기 위한 구실을 만들기 위해 벌인 촌극에 더 가깝다. 물론 라스푸틴이 저질러 놓은 행보를 보면 죽어 마땅하긴 하다. 다만 라스푸틴이 황후의 총애를 받고 있는 간신이라서 함부로 손 댈 수가 없었으니 직접 죽이지 못하고 암살을 하기 전에 구실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행동을 한 것이다. [6] 펠릭스 유수포프를 중심으로 한 귀족 자제들. [7] 독살용으로 준비했던 청산가리의 유통기한이 지나서 실패했다는 설, 단지 라스푸틴이 독이 안 받는 체질이라 실패했다는 설, 혹은 애초에 독을 착각해서 넣은(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안 넣었거나, 독인 줄 알고 넣었으나 독이 아니었다는 등) 것이라는 설 등이 공존한다. 여하튼 원래라면 즉효성일 독약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 [8] 하지만 정작 라스푸틴의 사인은 현재까지도 불명이다. 독의 효과가 뒤늦게 발현된 건지, 총탄으로 죽은 건지, 혹은 이후 시체를 처리한답시고 강가에 던져서 익사한 건지 불명확하다. [9] 원본은 저작권 침해로 볼 수 없게 되었다. [10] 골드웨이브로 원곡(나단조)의 피치를 3단계 높이고(라단조) 속도를 20% 빠르게 만들면(4분 42초 → 3분 45초) 된다. 여기에 이 버전은 'They put some poison into his wine' 부분의 후렴구를 한 번 더 반복해서 분량을 13초만큼 더 늘렸다. [11] 특히 곡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라 라 라스푸틴" 파트와 로봇, 군인, 푸틴이 댄스를 추는 장면은 세 번 모두 한치의 오차도 없이 박자가 맞아떨어진다. [12] 초반부 연출은 원본 쪽이 딱 맞아 떨어지지만, 댄스 부분은 아예 영상의 속도 자체를 노래에 맞춰 조절한 패러디에 비해 약간 떨어진다. [13] 불곰을 맨손으로 때려잡는 강화병사다. [깜놀주의] 영상에 무섭게 생긴 사진이 있는데 그게 바로 진짜 라스푸틴의 모습이다. [15] 나머지 곡은 Move Your Feet, Hey Ya!, Rockafeller Skank, Jump. [16] 그러나 눈썰미가 좋다면 원본에 비해 복장이 상당히 엉성한 것을 포착할 수 있다. [17] 모자가 사라졌고, 옷에도 약간의 변경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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