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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I {{{#white Roberts Space Indust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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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e3aa8><colcolor=#fff>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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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2038년 | |
| 설립자 | Chris Roberts | |
| 본사 소재지 | 태양계 지구 뉴욕시 | |
| 식별 코드 | RSI | |
| 업종 |
함선 제조업 함선 부품 제조업 지상 차량 제조업 우주복 제조업 테라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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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부터 배울 것, 미래에 도달할 것, 혁신을 부채질할 것, 재능을 기를 것, 항상 유의미할 것." - Chris Robe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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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SI(Roberts Space Industries)는 게임 스타시티즌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이다. 태양계 지구 뉴욕시에서 크리스 로버츠에 의해 설립되었다. 함선과 함선 부품, 지상차량, 우주복을 제조하고 판매하며, 테라포밍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인류의 기업 중 하나이며, 우주 식민지화의 길을 닦은 최초의 퀀텀 드라이브를 개발했다.2. 역사
2.1. 창립
RSI는 크리스 로버츠(Chris Roberts)[1]라는 젊고 진취적인 발명가에 의해 2038년 지구에서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21세기에 우주 여행은 일반인들에게 매우 비싸고 드문 일이었다. 지구는 인구 과잉에 도달했고, 인구가 식량, 물, 에너지 부족에 직면하면서 지구 전체에 수많은 전쟁이 발발했다. 크리스 로버츠는 인구 과잉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을 구성했다. 2043년에 RSI는 실제로 민간 차량용 초효율 배터리 변환기인 첫 번째 제품을 출시했다. RSI의 초기 제품은 소형 정수 시스템부터 에너지 효율적인 전력 네트워크까지 다양했다. 심지어 귀뚜라미를 양식하는 사업도 했었다.RSI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지만 크리스 로버츠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더 큰 혁신을 추구했다. 2061년에 크리스는 유명한 공과 대학에서 최근 박사 학위 논문을 공부하던 중 스콧 차일드리스(Scott Childress)박사의 논문을 접하게 된다. 그의 논문은 보다 저렴한 우주선용 엔진 시스템 분야의 흥미로운 연구를 했다.
로버츠는 항상 우주 여행을 더욱 쉽게 만들겠다는 꿈을 꾸었기 때문에 갓 졸업한 졸업생을 재빨리 모아 보다 저렴한 우주선용 엔진을 만들기 위해 팀을 구성했다. 프로세스에 차질이 없지는 않았지만 2075년 5월 3일 RSI는 프로토타입 퀀텀 코어 엔진을 대중에 공개했다.
퀀텀 드라이브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단번에 인정받았다. 이제 퀀텀 엔진을 탐재한 유인 우주선이 지구를 떠나 태양계로 진출 할 수 있게 되면서 우주 탐험이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우주 여행을 할 수 없었던 여러 주(당시 '국가'라고 함)[2]들이 자체 임무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 RSI의 노력 덕분에 우주로의 진출이 더욱 쉬워진 것이다.
2.2. 로버츠의 사망과 테라포밍
로버츠는 우주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인류에게는 큰 도약이지만, 그것이 여전히 지구의 인구 과잉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RSI의 다양한 자회사에서 전담 팀을 모아 역대 가장 야심찬 기술인 행성 테라포밍을 고안해낸다. 이 과학적 난제는 로버츠가 2108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여전히 그의 집착이 되었고 로버츠의 삶에서 테라포밍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었지만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새로운 CEO들은 혁신가를 찾는 기업 철학을 계속해서 실천했으며 마침내 2세대의 팀원들과 거의 40년의 시간이 걸린 후인 2113년에 세계 최초의 'Atmo-Processor'라는 테라포밍 기술을 공개했다.잠재적인 해결책이 눈에 띄자 전 세계 지방 정부(주), 기업 및 과학자들이 함께 모여 지구의 인구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화성 (당시에는 화성에서 사람이 살 수 없었다.)을 테라포밍하는데 초점을 맞춘 세계적인 단체를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수십 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화성의 비극' 으로 알려진 테라포밍 사고로 인해 거의 5천 명의 화성 초기 정착민이 사망하면서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을 입었다. 이 프로젝트의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동안 의장의 프로젝트 다각화 정책은 또 다른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2140년 화성으로 자원을 수송하려는 목적으로 RSI의 '아스트로(Astro)개발팀'은 최초의 상용 우주선인 Zeus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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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로 퀀텀 드라이브 엔진을 탑재한 2140년식 ZEUS |
2.3. UEE 메서왕조 시대
27세기 초, 제2차 테바린 전쟁 동안 '이바 메서(Ivar Messer)'[3]는 점점 더 왕정에 전념하게 되었고 RSI는 경쟁사이자 방산 업체인 ' 이지스 다이내믹스(Aegis Dynamics)'사에게 군사 수주를 빼앗겼다. RSI의 여러 부서는 여전히 UPE의 과학 부서 및 테라포밍 감독 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었지만 회사는 점점 상업 및 민간 기업으로 전환되었다.2757년 12세 소년 안소니 타나카(Anthony Tanaka)가 일하기를 거부하며 사망하자, RSI 최고 경영자인 '아벨 게디마(Avel Gedima)'는 안타까운 죽음을 인정하고 모든 RSI의 공장들이 복지와 안전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체적인 평가를 명령했다. 몇 달 후 UEE의 10대 황제인 '율리시스 메서(Ulysses Messer)'는 아벨이 개인적인 용도로 제국 재정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면서 '기업의 위법 행위에 대한 훼손 및 논란의 여지가 없는 증거'를 'NewsOrgs'에 공개했다. 이 사건은 수년 동안 법원에서 계류되었지만 계속되는 '증거'로 인해 아벨은 결국 사임하게 된다.
12살 소년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노동자 인권 문제에 신경쓰기 시작한 RSI는 메서 왕조의 사상과 대비되어, 정권으로부터 집중적인 견제를 받고 횡령 누명까지 덮어써서 경영자도 물갈이당하고 민간분야에서만 명맥을 이어갈 정도로 수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