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adef><colcolor=#fff>
지구연합제국의 기업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함선 제조사 | ||||
파일:앤빌3.png | |||||
이지스 다이내믹스 | 앤빌 에어로스페이스 | 아르고 아스트로너틱스 | 컨솔리데이티드 아웃랜드 | 크루세이더 인더스트리 | |
드레이크 인터플레니터리 | 에스페리아 인코퍼레이션 | 크루거 인터갤러틱 | MISC | 미라이 | |
오리진 점프웍스 | RSI |
차량 제조사 | ||||
그레이캣 인더스트리얼 | 텀브릴 랜드 시스템 |
격납고 개발사 | ||||
에어로뷰 행거 | 레벨 & 요크 | 셀프랜드 | VFG 인더스트리얼 |
장비 제조사 | ||||
얼라이언스 스타텍 | 아몬 & 리스 | 아크콥 | 베링 | 갤런슨 택티컬 시스템 |
고르곤 디펜더 | 허스턴 다이내믹스 | 조커 엔지니어링 | 클라우스 & 베르너 | 나이트브릿지 암즈 |
파일:microTech.webp | ||||
맥스 옥스 | 마이크로텍 | 사쿠라 썬 | 슈빈 인터스텔라 | 스토얼 |
탈론 웨폰 시스템 |
크루거 인터갤러틱 Kruger Intergalactic |
||
<colbgcolor=#029abd><colcolor=#fff> 국가 | 지구연합제국 | |
설립일 | 2558년 | |
설립자 | Ozell Kruger | |
본사 소재지 | 카스트라계 카스콤성 | |
식별 코드 | KRIG | |
업종 |
함선 제조업 함선 부품 차량 제조업 무기 부품 제조업 |
[clearfix]
1. 개요
크루거 인터갤러틱(Kruger Intergalactic)은 게임 스타 시티즌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이다. 소형 기생 함선, 함선 부품 및 무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2. 역사
2.1. 설립
2558년, 오젤 크루거(Ozell Kruger)는 매그너스계(Magnus System)에 있는 그녀의 고향 행성인 보레아(Borea)에서 작업장을 열었다. 일정과 예산 범위 내에서 일류 제품을 제공하는 그녀의 능력은 고객들에게 빠르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신생 회사가 번창하는 데 큰 도움이 된 보레아(Borea)붐 기간에 사업장을 오픈한 것은 오젤의 큰 행운 이었다.2.2. 매그너스계 시절
UEE해군이 확장됨에 따라 UPE 자금이 한동안 주요 군사 허브이자 선박 건조의 원천이었던 지구에 넘쳐났습니다. 당시 크루거는 아직 소규모 기업이었고 정부 계약을 놓고 경쟁할 인프라나 생산 파이프라인이 없었기 때문에 대기업을 위한 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계약 체결에 집중했다. 크루거의 판매 능력은 무기부터 건설 장비, 함선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품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제조업체들이 주문을 채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고 크루거의 뛰어난 평판이 빠르게 퍼지면서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높았다. 크루거가 베링(Behring), RSI와 관계를 맺은 것도 바로 이 기간이었다 . 베링의 P8-AR의 레이저 절단 발사 핀부터 꼼꼼하게 제작된 주요 주력함 부품에 이르기까지 크루거가 설계한 제조 부품은 많은 제품들의 필수 요소들이 되었다.크루거에게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사건의 합류는 매그너스계의 군산업 거품이 터지기 전에 발생했다. 2751년에 UEE는 주요 조선소를 킬리안 성계 로 옮겼다. 수많은 기업이 본사나 공장을 폐쇄하거나 옮기면서 매그너스의 경제는 붕괴됐다. 그러나 크루거는 매그너스계에서 무너지지 않았고 오히려 번성했다. 회사는 경기 침체를 이용하여 값싼 부동산을 구입하고 버려진 장비를 구입하여 사업을 점점 더 확장했다. 당시 크루거의 CEO인 아티옴 챈서리(Artyom Chansiri)는 회사가 매그너스계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수많은 업계 부품이 항상 "매그너스계에서 제작"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찬시리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기업들이 매그너스계를 떠나자 주민들은 생존을 위해 불법 산업에 종사할 수밖에 없었다. 매년 크루거의 경영진들은 범죄를 저지르는 해적들로부터 배송물을 보호하기 위해 추가 자금이 사용됨에 따라 더욱 우려하게 되었다.
2785년 마침내 해적들은 크루거가 만든 RSI의 부품을 실은 대규모 호송대를 급습했다. RSI의 공급망 중단으로 인해 크루거의 주요 파트너십 중 하나가 위험에 빠졌고 회사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몇 년 후 유출된 기업 문서에 따르면 이 때 찬시리는 크루거가 RSI의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매그너스계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고한다. 대규모 운영에 적합하고 비용 효율적인 새 소재지를 찾는 것이 문제였다.
결국 Kruger는 카스트라계(Castra System), 카스트라ll(Castra II)의 셔면(Sherman)시 근처에 이상적인 곳을 찾게된다. 이 카스트라ll 행성은 원래 시안(Xi’an)과의 냉전 중에 건설된 군사 기지였다. 2789년 이후로는 UEE와 시안족과의 외교 관계가 개선되어 카스트라계는 민간인들이 살 수 있는 곳으로 지정되었다. 합리적인 가격의 상당한 공간, 탄탄한 인프라,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안전한 운송 경로를 갖춘 셔면은 크루거에게 아주 이상적인 곳이었다. 행성이 비군사적 단체에게 개방되는 순간 크루거는 카스트라계로 본사를 이전했다.
2.3. 전성기의 시작
부품 제조업체로서 수세기 동안 성공을 거둔 후, "총기 자체를 제외한 모든 총기 부품을 크루거가 만들었다"는 크루거의 이사회 회의에서 한 임원의 발언이 크루거의 진로를 영원히 바꿔 놓았다. 이때부터 크루거는 총기 부품이 아닌 총기를 직접 제작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씨앗을 심었는데 싹이 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크루거가 무기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것은 타이거스트라이크(Tigerstrike) 라는 이름의 탄도 개틀링 총 제품군이었다. 그들의 전문적인 장인정신과 간단한 디자인은 매끄럽고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냈다.처음에는 판매가 부진했다. 크루거는 이전에 업계 내부자들에게만 알려졌기 때문에 새로운 고객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잘 몰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루거는 무엇이든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이지스(Aegis)와 거래를 맺었다. 크루거는 어벤저(Avenger)시리즈의 기본 무기를 자사 제품인 '타이거 스트라이크'로 바꾸는 대신 이지스에게 부품 생산에 대한 할인을 제공했다. 이윽고 UEE군과 애드보커시가 크루거의 총기에 대해 찬사를 보내면서 그 인기는 급속도로 높아졌다. '타이거 스트라이크'의 성공은 크루거가 다른 무기를 계속 개발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본격적인 무기 제조로의 성공적인 전환에 이어 크루거는 선박 제조에 목표를 두었다. 완성품 총기 제작 프로그램을 부진하게 시작된 이후에는 이것은 상당히 높은 재정적 리스크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 분야에 진입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 이러한 노력을 위해 회사는 다시 한번 자사의 강점을 활용하고 더 큰 규모의 회사를 모색했다. 크루거는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시리즈와 함께 RSI를 위한 두 척의 소형 함선인 P-52 멀린(Merlin)과 P-72 아르키메데스(Archimedes)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