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00e600,#000000><bgcolor=#fff,#000>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a0a0a,#00e6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모든 제품 목록 | ||||
컴퓨터 주변기기 ▾ | |||||
Blade 시리즈 |
PC부품 |
마우스 |
마우스 패드 |
키보드 |
|
헤드셋 |
스피커 |
이어폰 |
콘텐츠 제작 |
컨트롤러 |
|
소프트웨어 - 액세서리 - 그 외 제품들 - 단종 제품 | |||||
컴퓨터 주변기기 이외 ▾ | |||||
모바일 | |||||
라이프스타일 | |||||
기타 | |||||
기타 정보 ▾ | |||||
서비스 | |||||
기업 관련 정보 | |||||
기타 | }}}}}}}}}}}} |
1. 개요2. 특징3. 목록
3.1. 데스애더 (Deathadder)3.2.
Viper (바이퍼)3.3.
Cobra (코브라)3.4. Naga (
나가)3.5. Basilisk (
바실리스크)3.6.
Mamba (맘바)3.7. Orochi (
오로치)
4.
단종 모델5. 마우스 액세서리6. 관련 문서3.7.1. V2
3.8. Pro Click3.8.1. Mini
1. 개요
RAZER 마우스 제품을 설명하는 문서.RAZER 주력 상품군으로 회사 로고와 마찬가지로 실재하거나 전설, 신화에 등장하는 뱀 이름[1]을 상품명으로 사용한다. 경쟁사 마우스 천적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명명한 것이라고 한다.
본 문서에서는 미국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제품만을 서술한다.
2. 특징
미니 시리즈, 오로치 V2를 제외하면 마우스가 전부 큰 편이라 손이 큰 사람은 취향에 맞춰 마우스를 고를 수 있다. 데스에더가 바로 이 RAZER 제품. 손이 작은 사람은 선택지가 적으나, 미니 시리즈와 오로치가 상당한 명기로 꼽히는지라 상당한 경쟁력을 가졌다.엔트리부터 플래그십까지 라인업을 고루 갖춘 로지텍과는 달리, 하이엔드 라인업에 집중한다. 주력 라인업인 데스에더, 바이퍼, 바실리스크 유, 무선 모델은 가격과 성능 모두 타사 플래그십 게이밍 마우스 수준이다.
기존에는 PixArt와 레이저가 3360 센서를 튜닝한 PMW3389(16000DPI/400IPS) 센서를 사용했지만 이후 배터리 효율성을 개선한 3390 센서를 사용한다. 3389 센서는 레이저 독점 계약이 끝난 뒤 중국산 중소기업 마우스에서도 사용하며 저가형 게이밍 마우스 평균 센서 스펙을 올려놓기도 했다.
이후 바이퍼 얼티메이트, 바실리스크 V3부터는 20000 DPI 650 IPS Focus+(PMW3399)[2]와 Pro 시리즈에만 적용하는 30000 DPI 750 IPS 지원 Focus Pro 30K 센서[3]를 사용한다. 센서 성능은 PMW 3360 이상급부터는 마케팅적인 요소가 강하지만 적어도 IPS는 시중에 나와 있는 마우스 센서 중 가장 높으며, 3370 센서를 투입한 무선 마우스가 다른 브랜드에서도 점차 등장하고 있다.
자체 개발 옵티컬 스위치를 사용한다. 레이저 측에서는 7천만 회 내구성을 보장하며 더블클릭 증상이 없다고 홍보하고 있다. 옴론 차이나 스위치에 비해 다소 둔탁한 클릭감을 가지고 있어서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이다. 그리고 스위치 자체 문제인지 옵티컬 스위치 탑재 제품은 클릭부 유격이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하도 지적을 많이 받았는지 2020년 말부터 클릭감을 개선한 옵티컬 스위치를 탑재하고 있다. 옵티컬 스위치 채택은 일장일단이 있는데, 광축 키보드 항목에서 볼 수 있듯 하드웨어 자체 내구성과 신뢰성은 기존 기계식 스위치에 비해 훨씬 높지만 광 센서가 고장나면 마우스 수명도 끝나고 수리도 불가능하다. 광센서 기대 수명은 데스에더 V2 기준 실사용 시 약 20년 이상으로, 광센서 노후화 전 스위치 등 기계적 부분이 금속피로로 먼저 수명을 다할 가능성이 크니 일반 사용자 레벨에서는 광센서 수명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사실상 없다. 이러한 고장이야 기존 마우스에도 동일하게 발생하던 것이고, 광축 스위치는 기계적 구조가 단순해서 물리적인 고장 발생 확률도 적으니 실질적인 내구도는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허나 이렇게 광센서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단점 아닌 단점을 과하게 인식해 의도적으로 전 모델인 Deathadder Elite를 중고로 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광 센서는 앞서 서술한 대로 고장을 걱정할 필요 자체가 없는 부품이고(스위치가 아닌 센서도 빛을 쓴다) 그 외 일반적인 기계적 고장 발생 시 보증기간 내라면 사후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수리 문제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스피드플렉스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케이블도 특장점인데, 여타 브랜드와 비교해도 매우 부드러운 케이블 덕에 딱히 걸리는 느낌이 없이 조작할 수 있다. 바이퍼 얼티메이트 같은 무선 제품들에 들어가는 충전 케이블도 스피드플렉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하며 유선으로 사용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 레이저 마우스를 선호하지 않는 유저들도 레이저 케이블은 대체로 평가가 좋아서 아예 다른 브랜드 마우스에 레이저 케이블을 이식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이다. 대표적으로, 로지텍 G Pro Wireless는 Viper Ultimate용 스피드플렉스 케이블을 연결해도 아주 잘 꽂힌다.
로지텍에서도 나오는 비판점이지만, 구형인 마이크로 5핀 단자 사용 지적이 많다. USB Type-C 단자를 사용하면 표준 규격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케이블이 굵어지기 때문이다. 충전 독을 사용하면 좀 낫지만 그 충전 독조차도 접촉 불량 이슈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단자는 바이퍼 V2 PRO부터 C타입을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바실리스크 V3부터는 충전 독도 무선 버전으로 리뉴얼하여 발매하고 있다.
마우스 설정 소프트웨어로 Razer Synapse 3를 제공한다. 로지텍 G HUB와 달리 설치 시 자동으로 온보드 메모리와 동기화하고, macOS용은 제공하지 않으며, 일부 마우스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사용자가 직접 패치를 받아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존재한다. 레이저 펌웨어 수동 업데이트 방법
광축으로 바뀌면서 스위치 자체의 내구성은 굉장히 좋아졌으나 마우스의 표면 내구성 문제는 아직도 심각하다. 특히 바실리스크 시리즈나 데스에더 같이 측면에 고무그립을 사용하는 제품들은 그부분의 내구성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 2년정도 사용하다 보면 측면에 엄지손가락이 닿은 부분이 패턴이 없어지다가 나중에는 그 부분이 움푹 패여 들어간다.
비단 고무그립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으로만 구성된 제품들도 2년정도 사용하다보면 손가락이 닿은 부분에 RAZER 특유의 무광 텍스처가 사라지고 폴리싱작업을 한것마냥 맨들 맨들한 유광으로 변해버린다. 특히 컴퓨터를 사용할때 마우스를 움켜지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일수록 고무그립이나 제품 표면의 마모가 더 빨라지며 이런 현상이 더 빨리 찿아온다. 따라서 RAZER의 마우스들은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그립테이프를 구매해서 쓰도록 하는것이 좋다.
3. 목록
3.1. 데스애더 (Deathadder)
큰 손을 가진 사람에게 어울리는 비대칭형 마우스. 비대칭형 마우스가 대부분 그렇듯이 꽉 차는 그립감을 가지고 있다. 크기가 정말로 큰지라 손이 작은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다.
무게는 80g대라 그다지 무겁지 않다. 크기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가벼운 편. 예외도 둘 있다. 데스에더 essensial은 상당히 무거운 편이다. 반대로 데스에더 v3는 매우 가볍다.
레이저 베스트셀러이자 최장수, 주력 마우스 라인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광축 익스플로러 마우스를 계승한 디자인[4]이다. 비대칭 마우스이며 미묘하게 적절한 높이와 곡률을 가지고 있어 팜 그립이나 클로 그립 유저에게 적당한 마우스로 알려져 있다.
디자인이나 그립감에 비해 상판 유격[5] 문제가 자주 발생하며, 내구성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오랫동안 이어졌다. 더블클릭 문제가 유독 심한데, 당장 구글에서 '데스에더 더블클릭' 이라고 검색해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글이 올라온다. 클릭감은 좋지만 내구성이 약한 옴론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문제로 분해해보면 구조 문제가 더 크다. 퀘이사존 글 V2부터는 광축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옴론 스위치 대비 어느 정도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더블클릭 문제가 생기고 보증기간도 끝났다면 사설/자가수리로 스위치 교체를 하는 것이 낫다. 휠 문제도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설계 문제라 엔코더를 교체해도 재발하므로 무작정 계속 수리하는 수밖에 없다.
레이저 자체도 저가 브랜드는 아니다 보니 가성비는 좋지 않은 편에 속했으나, 지속적인 리뉴얼을 거쳐 데스에더 엘리트가 내구성을 보완하고 가격을 인하하면서 가성비를 챙겼다.
손 크기가 맞다면 뛰어난 마우스 중 하나. 오랜 시간 검증받은 그립감에, 크기에 비해 무게도 가볍고, 무선 성능도 상급이며, 가성비도 나쁘지 않으나 V3 프로는 비싼 편이다.
3.1.1. Essential
DEATHADDER Essential |
전작과 마찬가지로 휠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 구매 3개월 이내에 휠 고장이 발생하기도 한다.
저렴한 가격 정책이 통했는지 2023년 기준 아마존에서 게이밍 마우스 중 로지텍 G304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리고 있는 레이저 베스트셀러이다.
3.1.2. V2
DEATHADDER V2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8개 | |
유선/무선 : 유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20000 | |
무게 : 82g | |
크기 : 127.0x61.7x42.7 mm | |
> 더 가벼워진 폼팩터에 차세대 센서와 스위치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
여기에 최대 5가지 프로필을 지원하는 온보드 메모리와 파라코드 기반인 스피드플렉스(Speedflex) 케이블을 적용했다. 마우스 휠과 마우스 피트도 개선하여 더 나은 촉감과 부드러운 매핑 환경을 제공한다. 디자인적인 면에서 보면 상판 및 버튼 표면을 기존 데스에더보다 거친 질감 플라스틱으로 변경하였고, 측면 고무 그립 디자인도 바꾸었으며, DPI 조절 버튼이 표면 내부로 들어가게끔 설계를 변경하여 마우스 사용 중 DPI 버튼을 잘못 눌리지 않게 했지만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틈이 넓어졌다.
비대칭에 크기도 어느정도 큰 편이라 대체로 팜 그립이나 클로 그립 유저가 쓰기에 적당한 마우스로 여겨진다. 핑거팁 그립 유저는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
기존 데스에더와 비교했을 때, 우측 사이드 부분이 덜 튀어나온 형태를 가진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맘바와 비슷해졌다고 평하기도 한다.
옵티컬 스위치를 탑재하여 스위치 내구성은 우수하지만 측면 고무 그립은 내구성이 약하다. 이는 프로 버전과 공통으로 측면 고무 그립 질감은 뛰어나나, 2년 정도 사용하면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이 파지한 모양 그대로 닳지만 그립을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 사례(쿨엔조이) 서비스 센터에서도 고무 그립은 교체가 불가능하다.
기판에 와이어링 처리를 하고 스위치를 교체하는 개조가 가능하다. Reddit 사례 캐패시터를 추가하면 채터링 방지까지 가능하다.
정가는 69,900원이었으나 2019년 9월 49,900원으로 인하한 이후 가성비 마우스로 호평받았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SKT T1 팀 출신 선수들이 많이 사용한 마우스로, 페이커와 뱅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적으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3.1.2.1. V2 Mini
DEATHADDER V2 Mini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6개 | |
유선/무선 : 유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8500 | |
무게 : 62g | |
크기 : 114.2x56.0x38.5 mm | |
> 손이 작은 게이머들에게 차원이 다른 핸들링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고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
바이퍼 미니와 마찬가지로 PAW-3359 센서를 탑재하였다. 상당수 게이밍 유저는 800-1600 DPI를 사용하므로 상당히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인다. 바이퍼 유선 때부터 쓰인 광축 스위치도 2세대로 바뀌었으나, 이는 크게 홍보를 하지 않아 대부분이 모른다. 유격 현상을 개선하였다고는 하는데 실제로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소형 마우스 중에서도 너무나 작아 중고 장터 매물이 수두룩하게 올라왔다. 바이퍼 미니는 괜찮은데 데스에더 미니는 도저히 못 쓰겠다는 반응이 많다.
미국 공식 스토어에서 단종 상태다.
3.1.2.2. V2 Pro
DEATHADDER V2 Pro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8개 | |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6], 블루투스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20000 | |
무게 : 88g | |
크기 : 127.0x61.7x42.7 mm |
레이저 무선 기술 HyperSpeed[7]를 채택하였다. 무게는 배터리로 인해 기존 V2 대비 6g 증가하였으며, 휠 부분 LED는 삭제하였다. 배터리 용량이 450 mAh인 것으로 보아 배터리 효율 때문에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2세대 광축 스위치를 탑재하였다. 반발력이 적고 클릭음 피치가 낮은 편이다. 좋게 말하면 부드럽고 나쁘게 말하면 먹먹한 특징적인 클릭감과 클릭음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클릭압이 낮고 구분감이 약해 손가락 피로가 적기에 클릭량이 많은 MOBA나 RTS 같은 장르에 적합하나, 아무래도 클릭하는 재미가 덜한 것은 사실이다.
충전 독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지는 않지만 사용은 가능하므로 필요하다면 따로 구입해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충전 독이 접촉 불량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악명높은 것은 감안하자.[8] 특이하게도 패키지가 꽃처럼 열리는 방식이다.
클릭부 유격 문제가 있으며, 몸체에 유격이 생기며 잡았을 때 찌걱임이 있는 제품도 있다. 그냥 쓰지 말고 불량이니 교환받자. 레이저 마우스마다 거의 하나씩 꼭 발생하는 QC 문제가 드러난 것인지 뽑기 운이 상당히 많이 작용하는 제품. 그래도 자체 성능은 상당히 준수하며, 특히 클릭 레이턴시가 타사 유선 마우스보다도 빠르다. USB 수신기 하나로 키보드와 마우스 동시 연결이 가능한 HyperSpeed Multi-Device 기술을 지원한다.
대한민국에 2020년 9월 23일 정식 출시하였다.
3.1.2.2.1. Genshin Impact Edition
DEATHADDER V2 Pro Genshin Impact Edition |
버튼 : 8개 |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9], 블루투스 |
Razer CHROMA™ : 지원 |
DPI : 20000 |
무게 : 88g |
크기 : 127.0x61.7x42.7 mm |
원신과 협업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바디 색상이 남색이고 DPI 조절버튼과 측면버튼은 흰색이며, 기존 RAZER 로고가 위치한 자리엔 페이몬 옷에 있는 트리퀘트라가 대신 위치해있다. 바디에 있는 별 모양들이 상당히 잘 뽑혀서 호평을 받지만, 가격이 데스에더 V3 Pro보다 더 비싼 수준이다.[10]
기본 구성품으로 200원석과 8만 모라를 증정하는 코드를 제공한다.
3.1.2.3. V2 X HyperSpeed
DEATHADDER V2 X HyperSpeed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7개 | |
유선/무선 : HyperSpeed 무선, 블루투스 | |
Razer CHROMA™ : 미지원 | |
DPI : 14000 | |
무게 : AA 건전지 사용 시 100g AAA 건전지 사용 시 88g | |
크기 : 127.0x61.7x42.7 mm |
2021년 10월에 발표한 또 다른 데스에더 V2 무선판으로, 중저가형 모델이라 V2 Pro보다 절반 가까이 저렴하다. 광축 스위치 대신 기계식 스위치를 사용하고 내장형 배터리 대신 오로치 V2처럼 AA 또는 AAA 건전지를 사용한다. 이로 인해서 상판을 자석으로 결합하며, 스크롤 휠 바로 아랫쪽에 있던 DPI 변경 버튼은 좌클릭부 좌측으로 이동하고 측면 고무 그립은 사라졌다. 특이하게 건전지 홀더가 2개가 있는 식이라 AA나 AAA 중 원하는 건전지 하나를 끼워넣고 쓰는 방식이다.
데스에더 크로마보다 나아진 점은
- 좌우 클릭부 상하단 지지가 튼튼해 변형과 마모 여지가 거의 없다.
- PixArt 사 PAW3319 센서를 사용하였다.
- 마우스 피트가 두꺼워 마모 걱정을 덜어 준다.
- 부품 수급이 쉬운 3핀 기계식 스위치를 사용하였다. V2에서 채택한 옵티컬 스위치는 수명이 수십 년이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3.1.3. V3
DEATHADDER V3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6개 | |
유선/무선 : 유선 | |
Razer CHROMA™ : 미지원 | |
DPI : 30000 | |
무게 : 59g | |
크기 : 128.0x68.0x44.0 mm | |
> 모든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도 이전 모델에 비해 25% 가벼운 무게의 데스에더V3로 승리를 쟁취하세요! |
2023년 2월 공개한 데스에더 V3 Pro 유선판이자 데스에더 V2 후속 모델.
플래그십 무선 모델과 같은 스펙을 유지하면서, 유선 연결로 8000 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한다. 유선이지만 선이 매우 부드러워서 거슬림이 적고, 잠수함 패치가 있었는지 V3 Pro보다 표면 질감이 더 뛰어나다.
무선만 포기하면 절반 가격에 최고 성능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조위기어 EC 시리즈 경쟁 모델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유선 모델임에도 V3 Pro와 마찬가지로 경량화를 위해 RGB LED를 제거했으며, 블랙 단일 색상으로만 출시하였다.
3.1.3.1. V3 Pro
DEATHADDER V3 Pro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6개 | |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 | |
Razer CHROMA™ : 미지원 | |
DPI : 30000 | |
무게 : 64g | |
크기 : 128.0x68.0x44.0 mm |
배터리 타임은 폴링 레이트 1,000Hz 기준 90시간, 8,000Hz 기준 17시간으로 초경량 제품임에도 상당히 긴 편이다.
단점은 먼저 나온 바이퍼 V2와 공유하는데, 무게를 줄이기 위해 소소한 편의기능이 많이 빠졌다. 충전 독 사용이 불가능해 유선으로만 충전해야 하며, 무선 동글 수납 공간도 없어졌다. RGB도 당연히 빠졌기 때문에 기존 레이저 마우스 특징이라 할 만한 요소들이 많이 사라져서 기존 레이저 유저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다. 동글 수납은 경쟁사 로지텍 G Pro X Superlight도 지원하기 때문에 더더욱 아쉬운 부분.
가격 책정에도 문제가 있다. 2022년 8월 17일 국내에 정식 발매했는데, 230,000원으로 당시 최고가로 출시하였다. 미국 가격 $149.99, 국내 가격 199,000원으로 출시한 Viper V2 Pro와 비교했을 때 발매 시기상 달러는 약 2.8% 오른 데에 비해[12] 실제 마우스 가격은 약 15.6%나 인상했기 때문이다.
출시 후 제품 평가는 대단히 좋은 편이다. 우선 크게 체감하는 경량화와 더불어 전작에서 단점으로 지적하던 클릭부나 하우징 만듦새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하우징에서 발생하던 찌걱임이 없어졌고[13], 코팅이 마찰력 있는 매트한 질감으로 바뀌면서 생 플라스틱임에도 그립테이프가 없어도 별 문제가 없을 만큼 미끄러움을 잘 잡았다. 또한 V2 단점으로 꼽힌 약한 스위치 구분감은 옵티컬 스위치를 개선하며 클릭감이 훨씬 뚜렷하고 경쾌하게 만들어 해결했고, 클릭부가 분리형으로 바뀌면서 통울림 문제를 개선하였다.
또한 바뀐 쉘 모양은 기존보다 호불호가 적고 좀 더 대중적으로 편안한 모양으로 변경하여 가장 호평받는 부분이다. 센서 성능도 더욱 개선하여 현존 최고 수준을 달성함에 따라 RGB나 디자인 같은 감성에만 치중하던 기존 행보와는 달리 "프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마우스 자체 성능과 그립감에 대해 깊게 고찰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FPS를 위시한 여러 장르 프로게이머 사이에서 G Pro X Superlight와 바이퍼 V2와 더불어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며, 무선 마우스 중에서 등이 높은 대칭 마우스 수요는 지슈라, 낮은 대칭 마우스는 바이퍼 V2, 대형 비대칭 마우스는 데스에더 V3로 프로 게이머 간 선호도가 갈리는 상황이다.
요약하자면 비싼 값을 지불하더라도 가벼운 무게, 뛰어난 성능과 그립이 중요하다면 V3 PRO 제품을, RGB나 충전 독이 주는 레이저 감성과 오리지널 데스에더 쉘에 매력을 느낀다면 할인가로 V2 PRO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게이밍 기어 커뮤니티에서는 일명 데브삼으로 불린다.
DRX VS/발로란트 "stax" 김구택 선수를 비롯한 다수 프로게이머가 사용하는 마우스이다. 스택스 선수를 비롯해 특히 발로란트 프로씬에서 지슈라 다음으로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는 편.
3.1.3.1.1. Faker Edition
DEATHADDER V3 Pro Faker Edition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6개 | |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 | |
Razer CHROMA™ : 미지원 | |
DPI : 30000 | |
무게 : 63g | |
크기 : 128.0x68.0x44.0 mm |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은 팜 그립에 페이커 별명인 ' 불사대마왕(The Unkillable Demon King)'을 형상화한 귀면문이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디자인 호불호도 있으며, 이게 단순한 평면 프린팅이 아니라 양각 인쇄라 거슬린다는 주장이 있다. 우클릭 버튼에 있는 사인은 그냥 프린팅으로 귀면문처럼 튀어나와 있지는 않다. 부조가 튀어나온 정도가 그리 크진 않아서 느껴지기는 하는데 크게 신경쓰이는 편은 아니라는 반론도 있다.
게이밍 기어 커뮤니티에서는 일명 페브삼[14]으로 불린다.
페이커는 고전파(무명) 시절부터 데스에더를 사용했다. 현재는 단종한 데스에더 초기 구형 모델부터 썼고, V2를 쓰고 있다가 V3 Pro로 넘어갔다고 알려져있었으나 데스에더 V2 Pro를 유선으로 사용하는 중이다. 2023년 1월, 레이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데스에더 V3 페이커 에디션 발매를 예고하고 Razer 공식 X 발매 이후인 2023 롤드컵까지 여전히 V3를 사용하지 않고 있고, 2024 LCK 스프링에서도 V2 Pro를 사용했다. 거의 데스에더 시리즈만 사용해오다가 2024년 8월 11일 2024 LCK 서머에서 바이퍼 V3 Pro를 사용하는 모습이 보였다. 에펨코리아 글
3.1.3.2. V3 Hyperspeed
DEATHADDER V3 Hyperspeed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5개 | |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 | |
Razer CHROMA™ : 미지원 | |
DPI : 26,000 | |
무게 : 55g | |
크기 : 122.2x64.8x41.3 mm |
센서는 RAZER 제품 중 처음으로 Focus X 26K 센서가 들어갔다. 플래그십에 들어가는 Focus 30/35K보다는 한급 낮은 스펙이지만,[15] 이전에는 플래그십 센서에만 들어가던 스마트 트래킹 기능을 지원하며, 여기에 더해 신기능인 다이나믹 감도도 지원한다.[16] 폴링레이트는 8,000Hz까지 지원하지만 하이퍼폴링 동글은 물론 별매고, 기본 동글로는 1,000Hz까지만 지원한다.
스위치는 플래그십 제품들과 동일한 3세대 옵티컬 스위치를 탑재하였다. 현세대 마우스 센서는 굳이 플래그십이 아니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이면 체감이 어려운 수준이다보니 바이퍼 V3 Hyperspeed와 반대로 센서를 한 급 낮추는 대신 수명이 긴 플래그십 스위치를 탑재한 것이 오히려 장점일 수 있다.
크기가 다른 데스에더 V3 시리즈보다 작고, 무게도 55g으로 줄어들었다. RAZER에서는 E-Sports 프로 선수 의견을 반영해 길이를 줄이고 폭을 좁히면서도 지지력을 유지하도록 형상을 개선했다고 홍보하는데, 일단 그립감은 등이 좀 더 높은 바이퍼 V3 같은 느낌이다. 마우스 하부에는 동글 수납용 홈이 있으며, 하부 피트 형상은 바이퍼 V3 Pro처럼 넓은 형태로 변했다.
배터리타임은 1,000Hz에서 최대 100시간, 8,000Hz에서 최대 20시간으로 V3 Pro 대비 소폭 증가했다.
국내 가격 149,000원으로 정식 출시하였다.
3.2. Viper (바이퍼)
경량을 컨셉을 내세운 대칭형 마우스. 모두 무타공 제품이라 튼튼하면서도 가볍다. 데스에더나 바실리스크처럼 특정 성향에 딱 들이맞지는 않는 대신, 여러 사용자에게 두루 어울리는 범용성이 장점이다.
쉘 모양을 보아 조위기어 FK 시리즈 영향을 짙게 받은 것으로 추정한다. 우선 모든 그립에 대응 가능하지만, 일단 "팜그립이 좋으며" 지슈라를 필두로 한 보통 타 마우스 대비 등이 낮고 폭이 약간 길고 넓기 때문에 손을 타마우스 대비 좁게가 아닌 힘과 손근육을 좀 풀어넓게 잡는 느낌이 들게 닿는 면적을 넓혀야 한다.
손목에 가까운 손바닥 아랫쪽에 마우스 끝 부분과 살짝 겹치는 느낌을[17] 계속 유지하면서 납작한 몸체에 검지ㆍ중지 손가락 마디 끝 사이와 마우스 휠이 평행을 이루도록 손바닥을 올리고 약지는 오른쪽 마우스면 위쪽 끝에 두면서 엄ㆍ중지와 평행하게 쭉 피면서 둔다.
손가락은 앞으로 보내 전체적으로 손바닥 전체가 닿는 느낌을[18] 만들어 밀착 후 엄지는 첫 번째 마디 중간에 센서와 최대한 맞추고 밀착시켜야 하며 마디를 구부려 U자를 만들어야 한다.[19] 마우스를 약지와 소지는 손가락 면이 아닌 옆면으로 최대한 밀착해 양 옆을 고정하여 움직이는 형태 그립으로 잡아야 좋다.[20]
하지만 이런 쉘이 등과 혹이 높은 대중적인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었고 집중적으로 보며 잡지 않으면 제대로 밀착면이 타 마우스 대비 낮아 안정적이지도 않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와 프로게이머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친다. 실제로 프로게이머 씬에서도 경쟁 모델인 로지텍 지슈라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은 사용률을 보여주었고,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인기가 적다. 매니아층은 있지만 레이저라는 타이틀에 비해 전체적인 인기도를 볼 때 처참한 수준.
이후, 레이저도 이를 반전시키기 위해서 V3 HyperSpeed부터 쉘 모양을 대대적으로 변경하였다. 가장 큰 변경점은 등 부분 혹을 살짝 뒤로 보내고 높이를 높여 안정감을 실어준 것이고, 스틸시리즈 센세이 스타일을 따라간다. 혹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여러 프로게이머 의견을 반영해 개발했다고 하는데 전면과 사이드 등 세세한 부분들이 이에 해당할 것이다.[21]
3.2.1. Viper
VIPER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8개 | |
유선/무선 : 유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16,000 | |
무게 : 69g | |
크기 : 126.73x57.6x37.81 mm |
대칭형에 데스에더보다는 작은 크기 때문에 대체로 핑거팁 그립 유저들이 선호하는 마우스다.
쉘 디자인은 조위기어 FK 시리즈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등이 낮은 대칭형 쉘이지만 여러 그립에도 대응 가능한 제품이다. 쉘 완성도는 높지만 그와 별개로 마우스 좌우 클릭 버튼과 본체를 눌렀을 때 찌걱임이 있어 이를 민감하게 여기는 사용자에게는 불호 의견이 많다.
국내 정식 출시하였으나 후속작 Viper 8K 출시 이후 단종.
3.2.2. Ultimate
VIPER ULTIMATE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8개 | |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20000 | |
무게 : 74g | |
크기 : 126.73x57.6x37.81 mm |
마우스 피트도 백색 100% PTFE 재질로 바뀌었는데, G Pro Wireless보다 슬라이딩 경향이 강하다. 코팅은 조금 까끌까끌한 재질이다. 손에 땀이 많이 차는 사람들에게는 좋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옴론 기계식 스위치 대신 광축 스위치를 탑재해 반응속도를 1ms에서 0.2ms로 줄이고 로지텍 G Pro Wireless와 달리 좌/우 버튼 더블클릭이 발생하지 않지만(측면 버튼은 기계식 스위치) 버튼에 유격 발생 사례가 많다. 2020년 44주차 생산분부터 유격 문제를 개선했다는 주장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배터리 수명은 LED를 꺼도 공식 스펙인 70시간에는 못 미치는 편이며, 탈부착이 편리한 충전 독으로 이를 상쇄하고 있다. 다만 충전 독 접촉 불량 사례가 꽤 자주 보이고 있다. 면봉이나 극세사 천을 이용해 접점부를 주기적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DPI 변경 버튼은 로지텍 G Pro Wireless와 같이 마우스 하단에 위치한다. 양쪽에 모두 사이드 버튼이 2개씩 위치하며, G Pro Wireless와 달리 사이드 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막아주는 덮개는 제공하지 않는다. 시냅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버튼을 눌러도 작동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는 있다.
2020년 12월에는 화이트 색상인 머큐리 버전을 출시하였다. 그동안 지적받아 온 눅눅한 클릭감을 개선했다는 평이다. 대신 무게는 78 g으로 4 g 늘어났다. 핑크 색상인 쿼츠 버전도 무게 동일.
3.2.3. Mini
VIPER MINI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6개 | |
유선/무선 : 유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8,500 | |
무게 : 61g | |
크기 : 118.3x53.5x38.3 mm |
센서는 PAW3359 센서로 저렴한 가격답게 다소 낮은 급 센서를 사용하여 그런지 높은 LOD로 악명이 자자하다.
가운데에 있는 센서부 주변 피트는 PTFE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다. 패드에 따라 긁히는 소리가 다소 날 수도 있으니 참고할 것. 저가 사무용 마우스에나 달리는 플라스틱 피트를 게이밍 마우스에 왜 사용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유저들이 많다.
손이 작은 사람들에게 쉘이 상당히 고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인지 무선 버전을 내달라는 원성을 매우 자주 볼 수 있다.
메인/사이드 버튼에 비하여 휠 버튼 스위치는 클릭음은 조용하지만 클릭 시 간격이 매우 작아 조작감이 크게 이질적이다. 휠 클릭, 드래그가 중간에 끊기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 사용 중 찌걱임(클릭시 뭔가 걸리는 느낌이나 소음 발생)이 느껴질 경우 분해해서 윤활 작업을 해야 할 수 있다. 최근 모델은 윤활을 적용하여 생산한다. 바이퍼 윤활하는 방법
게이밍 마우스 치고 타사 업무용 마우스와 비교하여[23] 작고 가벼우며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게이밍이 아닌 업무용으로 구입하여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유튜버 중 눈쟁이가 이 쉘을 사용한 커스텀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24] 본인 말로는 이 마우스가 인생그립 마우스라고 한다.
2023년 국내 정식수입품 단종, 2023년 8월 초부터 겉모습만 비슷하게 만든 가품이 돌아다니고 있다. 구분법
3.2.3.1. Signature Edition
VIPER MINI SIGNATURE EDITION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6개 | |
유선/무선 : 무선 | |
Razer CHROMA™ : 미지원 | |
DPI : 30000 | |
무게 : 49g | |
크기 : 119x62x39 mm |
가장 큰 특징은 마그네슘 합금 재질 외골격 구조로, 경량형 마우스에서 대중적인 타공 형태가 아니라 입체 트러스 구조로 경량화와 강성을 확보하고 있다. 스크롤 휠은 플라스틱+고무가 아닌 금속제 통짜 형태이다. 바이퍼 V2 프로와 마찬가지로 DPI 버튼은 바닥에 위치하며, 고무 그립을 제거하고 그립 테이프와 코닝 고릴라 글래스 3로 만든 유리 피트, 하이퍼폴링 동글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최대 폴링 레이트는 8000 Hz.
패키지는 친환경을 이유로 다소 볼품없었던 다른 제품과 달리 금속 힌지 가죽 박스로, 시그니처라는 이름답게 매우 고급스럽다. 3세대 광축 스위치, 포커스 프로 30K 센서 등 데스에더 V3, 바이퍼 V2 등과 동일하며 마찬가지로 RGB 조명 기능과 충전 독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가성비가 훌륭하다 평가받은 바이퍼 미니 무선형이기에 기대가 매우 높았던 모델이지만 280달러라는 상상을 뛰어넘는 초고가로 출시하며 많은 논쟁을 일으켰다. 가격 상승은 마그네슘 합금 가공 비용이 원인이지만 49g은 출시 당시 기준으로도 초경량이긴 해도 역대 최고 수준은 아니기에 실망스럽다는 의견도 보인다.
이전 바이퍼 V2 프로가 로지텍 G Pro 슈퍼라이트를 타겟으로 한 것처럼 바이퍼 미니 시그니처 에디션은 마찬가지로 합금 재질에 고가 경량형 마우스인 Finalmouse를 경쟁 제품으로 노렸다고 보여진다.
유통사를 통한 국내 출시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레이저 스토어에서 독점 판매 중이다. 처음에는 한정판인 것처럼 일련번호를 매기면서 판매했으나 이후로도 계속 생산하고 있어 리셀가가 폭등하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국내 가격은 389,900원으로 RAZER 최고가 마우스이다.
3.2.4. 8K
VIPER 8K |
버튼 : 8개 |
유선/무선 : 유선 |
Razer CHROMA™ : 지원 |
DPI : 20000 |
무게 : 71g |
크기 : 126.73x57.6x37.81 mm |
센서 같은 경우 폴링레이트가 4k 부터는 모션싱크가 작동을 안한다고 한다.[25] 하지만 모션싱크가 있는것과 없는것은 사람마다 체감을 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체감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자.
단점으로는 바이퍼 유선보다 비싸진 10만 원대 가격이 꼽힌다. 2022년 8월부터 8만 5천원대로 가격 인하를 시작으로 5만원 초반 내지 4만원 후반으로 가격이 하락하여 가성비가 뛰어나졌다. 2024년 10월 기준 공식스토어에는 없으며 인터넷에 병행수입 9~10만 원대 정도
3.2.5. V2 Pro
VIPER V2 Pro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5개 | |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 | |
Razer CHROMA™ : 미지원 | |
DPI : 30,000 | |
무게 : 58g | |
크기 : 126.7x57.6x37.8 mm |
무게 58g으로, 출시 시점에 가장 가벼운 비타공 무선 마우스였다. 기존 바이퍼 얼티메이트와 형태는 동일하나 LED와 충전 독 접점, 측면 고무 그립, 우측면 버튼을 모두 없애고 USB-C 단자와 최신 스위치/센서를 적용하여 업그레이드한 제품. 표면은 PBT 같이 까끌거리는 재질로 레이저 오로치와 느낌이 비슷하다. 기본 구성품으로 그립 테이프를 제공한다.
스위치는 레이저 3세대 광학 스위치, 센서는 코브라 PRO, 데스에더 V3 PRO, 바실리스크 V3 PRO 등에 적용한 30,000DPI에 최대 가속도 70G, 750IPS를 가진 FOCUS PRO 30K 광축 센서를 사용한다. 센서에는 PAW3950이라는 형식 번호가 적혀 있는데, 센서 형태나 양쪽 돌기 갯수는 기존 FOCUS+(3370 계열)와 동일하다. 신형 센서라는 것이 폼은 아닌지 퀘이사존 벤치마크에 따르면 400 DPI에서 오차율이 0.1% 미만인데 전작 얼티메이트는 400 DPI 오차율이 10%대로 제법 있었던 것이므로 센서 성능은 비약적으로 올라갔다.[26] 작동 시간은 카탈로그 기준 80시간.
비록 전작인 바이퍼 얼티메이트는 명작으로 평가받으며 게이머들에게 각광받긴 했으나, G Pro Wireless-G Pro X Superlight를 여러 FPS 프로 게이머가 사용하며 크게 흥행한 로지텍에 비하면 프로게이머 신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기 때문에 프로 신과 하드코어 게이머를 대상으로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을 준다.
때문에 전작인 바이퍼 얼티메이트가 보여주던 충전 독 편의성이나 RGB LED 감성, 측면 고무 그립을 선호하던 사용자에게는 나쁜 평을 받고, 바이퍼 쉘을 좋아하면서 지슈라 같은 게임용 경량화 마우스를 선호하는 사용자들, 충전 독과 측면 고무 그립을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에게는 좋은 평가가 나오는 상황이다. 전반적으로 G Pro X Superlight 발매 당시와 비슷한 평가를 받는 중.
프로 신을 겨냥한 전략이 통했는지 LCK는 물론이고, PUBG와 발로란트 프로 리그에서 이 마우스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제법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다만 해외에서는 인기가 매우 저조한데, 아마존 판매랭킹 기준으로 G Pro X Superlight는 10위권 이내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으나 본 제품은 90위권에 그쳐서 레이저 제품 중에서도 최하위권이다.
참고로 리뷰어용 패키지에 테니스 공이 들어 있는데, 테니스 공 무게가 이 제품과 동일한 58 g이라 넣은 것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 199,000원으로 정식 출시하였다. 2024년 10월 기준 공식스토어에서 블랙&화이트 159,000원에 판매중
3.2.6. V3
3.2.6.1. V3 HyperSpeed
VIPER V3 HyperSpeed |
|
<colbgcolor=#ffffff,#020307> |
|
프로그래밍 가능 버튼 : 8개 | |
유선/무선 : HyperSpeed 무선 | |
Razer CHROMA™ : 미지원 | |
DPI : 30,000 | |
무게 : 59g ( 건전지 제외) | |
크기 : 127.1x63.9x39.9 mm |
라인업은 바이퍼이지만 외형이 크게 변하여 데스에더 V3를 대칭형으로 만든 것처럼 데스에더 V3와 유사한 모양이다. 형상 자체는 여전히 바이퍼 V2와 유사하지만 등이 약간 높아졌다는 차이점이 있으며, 좌우 버튼이 데스에더처럼 상판 안쪽으로 들어가서 손가락이 찝히는 현상을 없앴고, 좌우 버튼 사이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DPI 조절 버튼을 추가하였다. 코팅 질감이 데스에더 V3보다 낫다는 호평을 받는다.
기존 HyperSpeed 라인업은 염가판 느낌이 강했으나, 이번작은 RAZER 플래그십 마우스들과 동일한 Focus PRO 30K 센서를 탑재한 것이 큰 장점이다. 따라서 스마트 트래킹, 가변 리프트업/랜딩 거리 설정, 하이퍼폴링 동글과 페어링해 사용 가능한 8,000Hz 폴링레이트[27] 등 기존 플래그십 마우스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메인 스위치는 오로치와 동일한 2세대 기계식 스위치로, 플래그십 제품에 탑재하는 3세대 옵티컬 스위치보다 조용하고 클릭압이 낮은 편이다.
유선 단자가 없으므로 무선 사용만 가능하다. 건전지 소켓은 마우스 하부 중앙에 있으며, AA 전지 1개를 사용한다. 동글도 마우스에 수납이 가능하다. 소켓 부분에만 작은 뚜껑이 달려있기 때문에 뚜껑 유격 문제는 없다. 알카라인 AA 전지를 끼우면 약 82g으로 상당히 무거워지는데, 리튬 AA 전지를 쓰면 약 74g, 리튬 AAA 전지에 AAA-AA 변환 홀더를 사용하면 약 70g[28]으로 감량이 가능하다. 리튬 전지는 알카라인 전지보다 가볍고 용량이 커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망간 전지는 가볍고 저렴하지만 용량이 작다.
건전지 소켓 때문에 센서가 중앙보다 약간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중앙 센서 마우스와 사용감이 크게 다르진 않으나 적응 기간이 필요할 수 있다.
2024년 10월 기준 공식스토어에서 블랙 109,000원에 판매중
3.2.6.2. V3 Pro
VIPER V3 Pro |
|
<colbgcolor=#ffffff,#020307> |
|
프로그래밍 가능 버튼 : 8개 | |
유선/무선 : HyperSpeed 무선 | |
Razer CHROMA™ : 미지원 | |
DPI : 35,000 | |
무게 : 53g[29] | |
크기 : 127.1x63.9x39.9 mm |
2세대 Focus Pro 센서를 탑재하여 최대 DPI가 35,000으로 증가하였고, 배터리 수명도 1,000Hz에서 95시간, 8,000Hz에서 17시간으로 데스에더 V3 Pro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쉘 형상은 바이퍼 V3 HyperSpeed와 완벽하게 동일하며, 외관 상 차이점으로는 배터리 슬롯이 사라졌기 때문에 센서 위치가 정중앙으로 바뀌었고 DPI 조절 버튼이 마우스 하단으로 이동했다. 스위치는 이전 레이저 플래그십 제품들과 동일한 3세대 옵티컬 스위치를 사용한다.
중형 마우스에서 타공 없이 무게 53g을 달성한 것은 고무적이며, 기존 레이저 마우스들은 대부분 매우 좁은 피트를 사용했으나 본 제품부터는 피트가 하부 면적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수준으로 매우 넓어졌다. 코팅 질감은 기존 PBT같은 거친 느낌이었던 바이퍼 V2 PRO, 데스에더 V3 PRO와 달리 부드러운 질감으로 바뀌었다.
이전 제품들은 모두 1,000Hz 동글만을 동봉했으나, 본작은 8,000Hz까지 지원하는 하이퍼폴링 동글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4,000Hz 사용이 가능해진 경쟁작 G Pro X Superlight 2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2024 발로란트 마스터스 마드리드에서 우승한 Sentinels 팀 "zekken" 재커리 패트론 선수가 대회에서 바이퍼 V3 제품을 지급받아 사용한 것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레이저 측에서도 이것을 마케팅 포인트로 잡는 것인지 제품 소개 티저에 제켄 선수가 직접 출연했다. 실제로 개발 과정에서 제켄 선수를 비롯한 현역 FPS 프로게이머에게 테스트와 피드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발로란트 뿐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의 여러 종목의 프로게이머들도 사용하는 모습이 비치고 있으며 상술했듯이 장기간 데스에더 2를 사용해오던 페이커 선수가 손목 부상 극복을 위해 그립법을 바꾸면서 바이퍼 V3 Pro를 사용하는 것이 알려졌다.
인기가 미묘했던 V2 PRO와는 달리 출시 후 상당히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현역 발로란트 선수가 사용했다는 화제성도 있지만, G Pro X Superlight와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곡률 덕분에 바이퍼 V3 HyperSpeed부터 쉘에 대한 호평이 많이 있었기 때문.
국내 정식 출시했으나 가격은 239,000원으로 상당한 고가로 책정하였다. 가격에 대해서는 데스에더 V3 PRO에서 사용했던 고가 정책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비싸 보인다는 나쁜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정가 45,000원인 하이퍼폴링 동글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만큼 어느정도 참작이 가능하다는 반응도 있고, 사용자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보니 할인 때 구매하면 이득이라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유난히 라이엇 뱅가드와 블루스크린을 띄울 정도로 충돌을 자주 일으킨다. 출시 초기 생산분에서 센서 스킵 현상이 발생한다는 증언이 등장하고 있으며 결국 카운터 스트라이크 대회에서 니코 선수가 사용한 제품이 스킵 현상을 일으켜 테크 퍼즈가 걸렸고 아예 센서에 문제가 있다고 못을 박아버렸다. 이 사건으로 기존에도 스킵 현상으로 불만을 겪던 유저들은 레딧에서 불타기 시작했고 이에 레이저는 펌웨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수정 펌웨어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스킵 현상이 아닌 커서가 끊기는 문제가 발생하면 스마트 트래킹을 중간 이상으로 설정 시 대부분 고쳐진다. 이는 V3 PRO에 들어간 센서가 기존 센서들보다 lod 값이 낮아서 발생하는 문제라서 패드를 변경하던지 트래킹 거리를 올리는 방법 뿐이다.
2024년 7월 3일부터 펌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스킵 현상이 사라진다는 후기가 올라오며 스킵 문제는 잠잠해졌으나 갑자기 센서 트래킹 속도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문제나 움직임이 없을 때 자동으로 절전모드가 될 경우 다시 움직일 때 인식이 안 되는 버그나 기타 자잘한 시냅스 관련 버그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는 평이다.
2024년 10월 기준 공식스토어에서 블랙&화이트 239,000원에 판매중
3.3. Cobra (코브라)
실질적으로 바이퍼 미니 대칭형 소형 폼팩터를 계승/독립시킨 라인업이다. 다만 무선 모델은 경량화 컨셉을 폐지하여 기존 바이퍼 미니 팬에게 반발이 크다. 레이저는 코브라가 기존 바이퍼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최신 기술과 부가 기능을 탑재하는 모델로, 경량형 퍼포먼스 라인에 데스에더와 바이퍼를, RGB LED와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이머시브(Immersive) 라인에 코브라와 바실리스크를 분류하며 라인업 컨셉을 설명하였다.
3.3.1. Cobra
Cobra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6개 | |
유선/무선 : 유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8,500 | |
무게 : 58g | |
크기 : 119.6x62.5x38.1 mm |
중국에서는 Viper Mini V2 이름으로 출시하였다.
3.3.2. Pro
Cobra Pro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8개 | |
유선/무선 : HyperSpeed 무선, 블루투스, 유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30,000 | |
무게 : 77g | |
크기 : 119.6x62.5x38.1 mm |
기본이 경량 소형 마우스였기 때문에 기능 추가에 비해 무게 증가를 최대한 억제한 모양새다. 다만 모양과 그립감이 상당히 달라졌기에 바이퍼 미니 모델 무선화만을 원했던 팬들에게는 반응이 좋지 않다. 특히 안 그래도 작은 마우스인데 마우스 등 부분이 기존 바이퍼 미니보다 더 낮아진 것이 혹평을 받는다.[31][32]
작은 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무려 77 g으로, 크기가 큰 바이퍼 얼티메이트보다도 무겁다. 이는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RGB LED와 기타 기능들을 넣었기 때문. 그래서 실제로 사용해보면 굉장히 묵직하다고 느끼는 사용자들이 많다. 묵직한 무게에 더해 마우스 무게중심이 약간 뒤에 있다는 의견도 있다.[33]
또한 바이퍼 얼티메이트에서 호불호가 갈렸던 사이드고무까지 들어가있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센서는 데스에더 V3, 바실리스크 V3 등과 동일한 레이저 최상급 센서인 FOCUS PRO 30K OPTICAL SENSOR를 를 사용한다. 독 프로와 연동 및 충전이 가능하며, 연동시 4K 폴링까지 설정가능하다. 정발 당시 4K 폴링레이트 설정 시 드래그 버그가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고쳐졌다. 더불어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한다.
초기에는 무거워진 무게와 언론플레이[34] 때문에 컴퓨터 장비 유튜버들과 바미니 사용자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35] 이는 현재진행형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것이 경량화가 트렌드인 현재 게이밍마우스 시장에서 경량화를 포기한 이전 레이저 감성과 다기능은 그렇게까지 주목을 받지 못한다. RGB나 블루투스, 무선 충전 등 사용시 굳이 필요하지 않은 기능까지 꾹꾹 눌러담아 무겁게 만들었다는 혹평이 있다. 바이퍼 미니 대체제가 마우스 시장에 몇 없음에도 소형 경량 수요를 잡을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모 문제로 채택하지 않던 측면 고무 그립을 넣은 점도 감점 요소.
무게를 타협할수 있거나 고성능과 LED RGB 감성까지 챙기고 싶은 사용자들에게는 나름 긍정적 평가를 받는다. 센서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데스에더 V3에서 사용한 센서와 같은 센서이기 때문에 성능은 뛰어나고, 그립감 지적이 있어도 바이퍼 미니를 기반으로 설계했기 때문에 대체로 호평한다. 종합하면 정발 직후에는 혹평이 절대적으로 많았으나, 시간이 지난 현재는 성능 자체는 최상급이지만 묵직한 무게와 측면 고무 그립 때문에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마우스 정도로 평가받는다.
바이퍼 미니 단종 이후 대체제 중 Razer 출시 제품이 Cobra(유선), Cobra Pro 그리고 한정판인데다 가격도 비싼 Viper Mini Signature Edition뿐이라 눈물을 머금고 코브라 라인업 제품을 구입하는 사용자가 많아졌다.
3.4. Naga ( 나가)
MMO 게임에 특화한 다버튼 마우스 라인업이다.
도타 2 이후 유행하기 시작한 다버튼 마우스 끝판왕. 다버튼 마우스들은 원래 RPG용으로 출시한 제품이 많고 로지텍에서도 G600 같은 모델을 내놓기도 했으나,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다. 도타라이크 게임 흥행 이후 다버튼 마우스가 시장에 쏟아져 나오다 사라졌지만 나가는 크게 성공하여 현재까지 시중에 팔리고 있는 얼마 안 남은 다버튼 마우스이다. 측면 버튼부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2개/6개/12개, 3가지 종류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다.
엄지가 놓여야 하는 좌측 사이드 전체에 버튼들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마우스처럼 잡으려 하면 오히려 불편하다. 마우스는 항상 바닥에 접지한 채로 약지와 새끼를 이용해서 움직이는 것에 습관을 들이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36]
3.4.1. Trinity
NAGA TRINITY |
|
|
|
버튼 : 19개 | |
유선/무선 : 유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16000 | |
무게 : 120g | |
크기 : 119x68x43 mm |
3.4.2. X
NAGA X |
|
|
|
버튼 : 16개 | |
유선/무선 : 유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18000 | |
무게 : 85g | |
크기 : 119x74x43 mm |
3.4.3. Left-Handed Edition
NAGA Left-Handed Edition[37] |
|
버튼 : 19개 |
유선/무선 : 유선 |
Razer CHROMA™ : 지원 |
DPI : 20000 |
무게 : 85g |
크기 : 119x73x43 mm |
3.4.4. Pro
NAGA Pro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19개 | |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38], 블루투스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20000 | |
무게 : 117g | |
크기 : 119x74.5x43 mm |
6버튼 사이드 플레이트는 기존 원형에서 로지텍 G604와 같은 두 줄 형태로 버튼 배치를 바꾸었다. 레이저 충전 독을 사용할 수 있지만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지는 않는다.
Naga Trinity 모듈도 같이 사용은 가능하다. 대신 7버튼 패널은 6버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3.4.4.1. V2 Pro
NAGA V2 Pro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최대 20개 | |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39], 블루투스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30000 | |
무게 : 134g[40] ~ 128.5g[41] | |
크기 : 119.5x75.5x43.5 mm |
국내 정식 출시했으나 가격은 259,000원으로, 레이저 마우스 최고가를 경신했다! 무선 충전 독을 더하면 360,000원이다.
3.4.5. V2 HyperSpeed
NAGA V2 HyperSpeed Wireless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19개 | |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42], 블루투스 | |
Razer CHROMA™ : 미지원 | |
DPI : 30000 | |
무게 : 95g | |
크기 : 119.5x75x43.5 mm |
미국 가격은 99.99$, 한국에선 149,000원으로 정식 출시.
3.5. Basilisk ( 바실리스크)
2019년부터 나온 다기능 비대칭 마우스 라인업. 대략적인 쉘 형상부터 스나이퍼 버튼을 비롯한 많은 버튼 수로 나오는 자유로운 매크로 설정까지 로지텍 G502 라인업과 유사하다. V3 모델부터는 자사 휠 저항 조절 기능을 더 강화하여 전자적으로 무한 휠을 구현하는 등, 여러 면에서 G502를 벤치마킹했음을 알 수 있다.[43][44]특히 하이퍼스피드 모델은 G502 쉘과 형상이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형상 비교 링크
3.5.1. Essential
BASILISK ESSENTIAL |
|
버튼 : 7개 | |
유선/무선 : 유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6400 | |
무게 : 95g | |
크기 : 124x60x43 mm |
3.5.2. V2
BASILISK V2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11개 | |
유선/무선 : 유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20000 | |
무게 : 92g | |
크기 : 130x60x42 mm |
3.5.3. Ultimate
BASILISK Ultimate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11개 | |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20000 | |
무게 : 107g | |
크기 : 130x60x42 mm |
버튼은 7000만 번 클릭이 가능한 옵티컬 스위치를 사용해 더블클릭 현상을 없애고 반응 속도를 기존 1ms에서 0.2ms로 더 빠르게 만들었지만 버튼 유격 문제를 호소하는 사용자가 있다. 로지텍 G502 무선 마우스와 경쟁 구도를 이루는 제품.
국내 정식 출시하였으며 가격은 230,000원. G502 무선보다 6만 원가량 비싸다. 2021년 중순 바실리스크 V3 출시 이후 정가를 179,000원으로 인하하였다.
3.5.4. X HyperSpeed
Basilisk X HyperSpeed |
|
|
|
버튼 : 6개 | |
유선/무선 : HyperSpeed 무선 | |
Razer CHROMA™ : 미지원 | |
DPI : 16000 | |
무게 : AA 건전지 사용 시 107g AAA 건전지 사용 시 94g | |
크기 : 130x60x42 mm |
3.5.5. V3
BASILISK V3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11개 | |
유선/무선 : 유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26000 | |
무게 : 101g | |
크기 : 130x60x42.5 mm |
기존에 있던 스크롤 휠 저항 조절 기능을 더 강화해 무한 휠을 구현했다. 전자석으로 구현한 만큼, 휠을 미는 힘 정도에 따라 래칫 모드와 프리스핀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스마트 릴 모드 역시 지원한다. 다만 프리스핀-래칫 전환만 가능하고 휠 저항 조절은 불가능하다. 틸트 휠을 탑재하였다.
가격은 출시 당시에는 79000원이었으나 69000원으로 인하하였다. 유선 이외에 기능적으로 Ultimate와 동일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파격적인 가격이다.
이제품 역시 2년 정도 사용하면 측면 고무그립이 마모되는 문제가 있다.
3.5.5.1. V3 pro
BASILISK V3 Pro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11개 | |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30000DPI | |
무게 : 112g | |
크기 : 130x60x42.5 mm |
무게가 112 g으로 무거운 편이다. 다른 레이저 마우스보다 피트 면적이 넓고 슬라이딩 경향이 강한 편이라 실제 무게보다 가볍게 느껴지지만, 중량감이 상당한 것은 어쩔 수 없다. 3세대 광학 스위치는 2세대보다 클릭음과 클릭감이 뚜렷해져 호평을 받으며, 바이퍼 V2와 데스에더 V3는 감량을 위해 LED를 뺐지만 본 제품은 감량이 없는 대신 LED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159.99$로, 한국에서는 정가 239,000원으로 출시하였다. 비싸기로 유명한 데스에더 V3 Pro보다도 비싸다. 기본 구성품으로 무선 충전 퍽과 무선 충전 독[45]을 제공하지 않아 따로 사야 하며, 마우스+충전독 세트는 299,000원[46]으로 판매 중이다. 성능이 좋기는 하지만 마우스에 지출하기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무선 충전 독이나 레이저 하이퍼폴링 동글과 같이 사용하면 최대 8,000 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한다.
3.6. Mamba (맘바)
DeathAdder 유무선 겸용판으로 시작한 제품군으로, 2012년 모델까지는 데스에더와 구조가 유사했으나 그 이후로는 미묘하게 변화를 가하긴 했다. 다만 여전히 데스에더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마우스. 데스에더에서 2020년부터 무선 제품을 추가하고 맘바 이름으로 유선 전용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독립적인 제품군으로 변경시키려는 움직임이 있다.
3.6.1. Elite
MAMBA ELITE |
|
|
|
버튼 : 9개 | |
유선/무선 : 유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16000 | |
무게 :96g | |
크기 : 125x64x43.3mm |
기존 무선이었던 제품들과는 달리 양 옆으로 밀어서 누를 수 있는 틸트 휠이 들어갔는데, 이 틸트 휠 때문에 휠 유격이 상당히 거슬린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휠에 대해서는 대체로 평가가 박하다. 물론 당연하지만 틸트 휠을 좋아하는 사람은 맘바 쉘+틸트 휠이라고 좋아한다.
3.6.2. Wireless
MAMBA WIRELESS |
|
버튼 : 7개 | |
유선/무선 : AFT 무선 | |
Razer CHROMA™ : 지원 | |
DPI : 16000 | |
무게 :106g | |
크기 : 125.7x64.5x43.2mm |
3.7. Orochi ( 오로치)
3.7.1. V2
OROCHI V2 |
|
<colbgcolor=#ffffff,#020307> |
|
버튼 : 6개 | |
유선/무선 : HyperSpeed 무선[48], 블루투스 | |
Razer CHROMA™ : 미지원 | |
DPI : 18000 | |
무게 : AA 건전지 사용 시 75g AAA 건전지 사용 시 67g | |
크기 : 108x60x38 mm |
경쟁 제품인 로지텍 G304는 건전지 때문에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는 문제가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건전지 삽입 단자가 기기 가운데에 대각선으로 위치해 있으며, AA 사이즈와 AAA 사이즈 슬롯이 함께 존재하여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이 가능하다(두 슬롯을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다). 건전지 없는 기본 무게는 60g이며, AA 리튬 전지[49] 삽입 시 약 75g, AAA 리튬 전지 삽입 시 약 67 g으로 줄일 수 있으며 알카라인 전지를 사용한다면 10 g을 더해야 한다. 사용 시간은 AA 리튬 전지를 썼을 때 블루투스 연결 시 950시간, 2.4GHz RF 연결 시 425시간이다. HyperSpeed Multi-Device 기술을 지원하여 레이저 일부 무선 키보드와 수신기 하나로 사용할 수 있다.
위에서 보았을 때 대칭 마우스로 보이지만, 좌측 사이드에 엄지 손가락 홈(Thumb rest)이 위치하는 비대칭 제품이다.
손이 작은 사람을 위한 뛰어난 마우스 중 하나로 꼽힌다. 센서 스펙은 다른 하이엔드 마우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떨어지지만, 절대적인 성능은 매우 좋다. 센서 영향을 많이 받는 FPS 게임을 하면서도 지장이 없어서 오로치를 사용하는 프로게이머도 있을 정도. 어차피 센서는 일정 수준 이상이면 차이가 없다.
또한 작은 마우스는 대부분 유선, 저가형으로 소수 모델만을 만들기에 선택지가 굉장히 좁다. 그중에서 오로치는 매우 좋은 선택지로 꼽힌다.
하지만 이런 작은 크기 때문에 손이 큰 사람에게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서 클릭압이 다소 높은편이라 연타를 자주 하는 스타일이면 클릭압이 무겁다는걸 느낄수 있으므로 스위치 교체나 마개조가 필요할수 있다 납땜 없이 클릭압 낮추기
색상은 기본적으로 검은색과 흰색이 있으며, 미국 레이저 공홈에서는 상판 디자인을 따로 커스텀할 수 있다. 가격은 미국에선 기본 69.99달러, 커스텀 89.99달러이다. 여러모로 G304를 겨냥한 듯한 제품이지만, 국내 정발가 기준 G304보다 3만 원 가까이 비싸서 1 대 1로 경쟁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그보다는 G304 무게중심이나 코팅 등에 불만족하서나 사무용 겸용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이 선호할 만한 모델이다.
이후 Roblox에디션도 출시했으며, 중국에서는 포켓몬 및 아바타 에디션도 출시하였다. 2023년 10월부터 중국에서 저렴한 가격에 모조품이 판매 중이다. 오로치v2 가품 등장
3.8. Pro Click
Pro Click |
|
|
|
버튼 : 6개 | |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 블루투스 | |
DPI : 16000 | |
무게 : 106g | |
크기 : 126.7x79.7x45.7 mm |
2020년 9월에 출시한 사무용 및 전문가용 유무선 마우스이다. 미국 유명 인체공학 사무용품/사무 가구 제조사 휴먼스케일과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게이밍 마우스 라인업과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하얀색을 사용했고 점잖은 다자인이 특징. 이름도 그렇고 개발 과정에 과학자와 '디자이너'들이 다수 참여했다는 걸 봐서 단종한 지 한참 지난 Pro 후속 기종으로 보인다. 게이밍 마우스 제품과 마찬가지로 Micro USB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며, 파라코드 대신 일반 고무 선을 사용하였다. 최대 4개 기기 멀티페어링을 지원한다.
Synapse가 macOS를 지원하지 않아서 맥용으로 사용하기엔 다소 부족한 면이 많다. Windows PC에서 온보드 메모리에 프로필을 저장한 후 맥에서 쓰는 방법이 있겠으나, 이 경우 macOS 전용 기능을 바인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로지텍 MX Master 시리즈를 겨냥한 제품으로 보이는데, 경쟁사 제품은 이 제품보다 한 해 전에 출시한 MX Master 3부터 이미 USB-C로 넘어간 상황에서 Micro USB 단자를 사용한 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사무용 마우스치고는 상당히 높은 1 000 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한다. 다만 LOD가 높아 FPS류 게임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Pro Click Mini와 지나친 사이즈 간극이 아쉬운 부분이다. 본 제품은 대표적인 대형 마우스로 꼽히는 데스에더 V2/V3나 로지텍 G502보다도 큰 초대형 마우스이지만, 프로 클릭 미니는 소형 마우스인 오로치 V2나 G304보다도 작은 초소형 마우스로 그야말로 중간이 없는 사이즈다.
경쟁작이라 할 수 있는 로지텍 사무용 마우스인 MX Master 3s와 비교하면 마그네틱 휠이 없고 배터리타임에서 열세이지만, 무게가 훨씬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MX Master 3s 141g)
3.8.1. Mini
Pro Click Mini |
|
버튼 : 7개 | |
유선/무선 : HyperSpeed 무선, 블루투스 | |
DPI : 12000 | |
무게 : 64g (건전지 제외) | |
크기 : 100.2x62.7x34.2 mm |
하부에 있는 스위치로 USB 동글과 블루투스 연결 모드를 전환할 수 있으며, 최대 4개 기기 멀티페어링이 가능하다. 좌/우 버튼은 파나소닉 저소음 스위치를 사용하여 조용하지만, 측면 버튼은 일반 스위치를 사용하였다.
Pro Click과는 다르게 내장형 배터리가 아닌 AA 건전지를 넣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오로치V2처럼 상판 안쪽에 건전지 슬롯과 무선 리시버 수납함이 있으며, 상판은 자석으로 결합하는 방식이다. AA 건전지 슬롯이 2개 있지만 병렬 연결이라 하나만 넣어도 사용이 가능한데, 하나만 넣는다면 왼쪽에 넣는 편이 무게중심 면에서 더 안정적이다. 상판 전체 분리 방식임에도 전체적으로 유격 없이 만듦새가 견고한 편.
크기가 작지만, Pro Click 기능을 다 포함하고 있다. 토글식 프리 스핀 휠(무한 휠)과 틸트 휠을 적용하였다. 프리 스핀 휠과 틸트 휠 기능이 Excel 등 사무 작업에서 대단히 유용한 것을 생각하면 사무용으로 꽤나 신경을 쓴 부분이다. 프리 스핀 휠 토글 버튼은 휠 뒤에 위치하며 시소처럼 기울여 모드를 바꾸는 방식인데, 자석식이 아니라 물리식으로 토글하는 것이기에 조작감은 좀 뻑뻑한 편이다. DPI 조절 버튼은 하부에 위치한다.
배터리 슬롯은 AA 전지 전용이지만, AAA-AA 변환 홀더를 사용하여 무게를 줄일 수 있다. 알카라인 AA 전지 1개를 넣으면 88g, 2개를 넣으면 111g으로 꽤나 무겁지만 리튬 AA 전지 1개를 쓰면 약 79g, 리튬 AAA 전지를 홀더에 넣고 사용할 경우 약 75g 내외까지 무게를 줄일 수 있어서 틸트휠과 무한휠 기능이 들어간 무선 마우스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가벼운 무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리튬 건전지는 알카라인 건전지보다 가벼우면서 수명이 훨씬 길기 때문에 사용을 추천한다.
사이즈가 굉장히 작다. 대표적인 소형 마우스인 로지텍 G304나 레이저 오로치 V2보다도 작은, 말 그대로 미니 사이즈이다. 작은 크기는 장점일 수 있지만, 손이 큰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 그래도 좌우 측면이 살짝 들어가 있어 엄지와 약지, 소지로 잡기 쉽고 고무 그립이 깔려 있어서 미끄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USB 수신기는 비슷한 시기 출시한 사무용 키보드 Pro Type Ultra와 동시 연결이 가능하다. Pro Type Ultra 수신기나 Pro Click Mini 수신기 중 하나만 있어도 둘 다 사용이 가능한 셈이다.
로지텍 MX Anywhere 3s와 비교
- 마감과 만듦새 : 둘 다 객관적인 마감 수준은 뛰어나나, 금속 재질을 많이 사용한 MX Anywhere 3s쪽이 더 견고하고 단단한 느낌을 준다.
- 휠 : MX Anywhere 3s는 통금속제 휠에 마그네틱 스크롤 기능을 탑재하여 사용감이 더 좋고, 무한 휠-일반 휠 전환도 더 부드럽다. 프로클릭 미니는 무한휠과 일반휠 전환이 물리적인 걸쇠를 이용한 것이라 조작감이 뻑뻑하다.
- 좌우 스크롤 : 프로클릭 미니는 틸트 휠을 지원하며, MX Anywhere 3s는 틸트 휠은 지원하지 않으나 사이드 버튼을 누르고 휠을 굴려서 좌우 스크롤을 지원한다. 프로 클릭 미니 틸트 휠이 더 직관적이지만 좌우 스크롤 감도 조절을 할 수 없어 휙휙 움직이는 경향이 있고, MX Anywhere 3s 방식은 조금 덜 직관적이지만 섬세한 좌우 스크롤이 가능하다.
- 버튼 : 둘 다 주 스위치는 저소음 스위치를 탑재하여 주 버튼 클릭음은 비슷하다. 다만 MX Anywhere 3s는 사이드 버튼도 클릭 시 소음이 적고 클릭압이 낮은데 비해, 프로클릭 미니는 측면 버튼 클릭압이 높고 클릭음도 상당히 크다.
- 소프트웨어 : Logitech Flow, 각종 프로그램별 커스텀 세팅 등 다수 업무용 기능을 지원하는 MX Anywhere 3s쪽이 명백하게 뛰어나다. 프로클릭 미니 레이저 시냅스는 감도와 보고율 조절 정도 기능만을 제공한다.
- 무게 : 최대 약 75g까지 감량할 수 있는 프로클릭 미니 쪽이 훨씬 가볍다. MX Anywhere 3s는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95g으로 무겁다.
- 배터리 : C타입 충전식이며, 완충 시 2개월 이상 사용 가능한 MX Anywhere 3s쪽이 더 낫다.
- 연결성 : 전용 동글 연결 시에는 둘 다 가벼운 게임 정도는 문제가 없다. 다만 블루투스 연결 시 정확도와 안정성은 MX Anywhere 3s쪽이 더 낫다. 프로클릭 미니는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마우스를 빠르게 조작하면 커서 움직임이 조금씩 끊기거나 튄다.
- 기타 편의성 : 프로클릭 미니는 동글을 기본 제공하며 상판 내부에 동글을 수납할 수 있다. MX Anywhere 3s도 블루투스와 동글 연결이 모두 가능하지만 동글을 기본 제공하지 않아 별도로 구매해야 하고 동글 수납 공간도 없다. 센서 스펙은 프로클릭 미니가 12,000DPI, MX Anywhere 3s가 8,000DPI이나 사용 시 차이를 느끼기는 어렵다.
4. 단종 모델
자세한 내용은 RAZER/제품 목록/단종/마우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 마우스 액세서리
- 마우스 번지
||<-2><tablewidth=540><tablebgcolor=#ffffff,#020307><tablebordercolor=#00e600,#333333><bgcolor=#ffffff,#020307> ||
오리지널 | |
V3 | V3 크로마 |
공식 웹사이트 설명
아르마딜로가 사실상 단종한 이후 시간이 좀 지나 출시. 이름이 브랜드 없는 레이저
마우스 번지. 다른 마우스 번지와 동일한 기능인 헤드가 줄을 잡고 암 부분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도 엉킴은 방지하고 바닥 쓸기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경쟁사인 Roccat 제품은 USB 허브 기능을 추가하고 가격을 올린 반면, 레이저는 정말로 단순하게 생겼다. V3 버전까지 나와있으며, V3는 일반 버전과 RGB(크로마) 버전이 나왔는데, 일반 버전도 2만 원 중후반대로 가격대가 좀 나가는 편인데 RGB 버전은 별다른 기능이 없이 딱 RGB만 지원하지만 국내가 55000원으로 가격이 살벌한 편이다. 사실상 감성 값으로 5만 원을 더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레이저 RGB 깔맞춤을 선호하거나 정말 RAZER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딱히 추천하기는 어려운 편.
- 마우스 피트
||<-2><tablewidth=540><tablebgcolor=#ffffff,#020307><tablebordercolor=#00e600,#333333><bgcolor=#ffffff,#020307> ||
|
사진은 데스에더 전용, 정확히는 엘리트 이전 제품들이다. 실제로는 레이저 출시 모든 마우스 제품 당 하나씩 있다.
마우스 바닥 TPFE(테프론, 합성 수지)소재는 마찰로 닳으므로 어느 정도 닳으면 위에다가 덧붙여 주어야 하는데, 그런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특히 자신이 좀 헤비 게이머라거나 하드 타입 마우스패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정말 자주 갈아줘야 한다. 기본 피트와 마찰감이 동일하기 때문에 더 미끄럽거나 뻑뻑한 걸 원하면 다른 회사에서 내놓는 제품들이 있으니 그런 걸 사다 붙이자.
마우스 바닥 TPFE(테프론, 합성 수지)소재는 마찰로 닳으므로 어느 정도 닳으면 위에다가 덧붙여 주어야 하는데, 그런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특히 자신이 좀 헤비 게이머라거나 하드 타입 마우스패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정말 자주 갈아줘야 한다. 기본 피트와 마찰감이 동일하기 때문에 더 미끄럽거나 뻑뻑한 걸 원하면 다른 회사에서 내놓는 제품들이 있으니 그런 걸 사다 붙이자.
- 마우스 파우치
||<-2><tablewidth=540><tablebgcolor=#ffffff,#020307><tablebordercolor=#00e600,#333333><bgcolor=#ffffff,#020307> ||
|
마우스를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로, 사이즈는 오로치나 데스에더에 맞게 나온 듯 보인다.
선은 따로 정리하는 공간이 없어서 선이 길거나 한 경우 넣기가 복잡할 수 있다. 여러모로 오로치 전용으로밖에 안 보인다.[50] 문제점을 개선한 제품이 V2 이름으로 새로 나왔다. 사이드 그립을 붙인 우로보로스 이외에는 모든 레이저 마우스가 들어가며 따로 선정리 공간이 존재한다. 현재 아테리스 전용 파우치도 판매 중이다.
선은 따로 정리하는 공간이 없어서 선이 길거나 한 경우 넣기가 복잡할 수 있다. 여러모로 오로치 전용으로밖에 안 보인다.[50] 문제점을 개선한 제품이 V2 이름으로 새로 나왔다. 사이드 그립을 붙인 우로보로스 이외에는 모든 레이저 마우스가 들어가며 따로 선정리 공간이 존재한다. 현재 아테리스 전용 파우치도 판매 중이다.
- 그립 테이프
||<-2><tablewidth=540><tablebgcolor=#ffffff,#020307><tablebordercolor=#00e600,#333333><bgcolor=#ffffff,#020307> ||
|
미끄럼 방지를 위한 그립 테이프. 현재까지
Viper 시리즈용,
Viper Mini용,
DeathAdder 시리즈용 ,
Basilisk 시리즈용, 그리고 여러
주변기기에 부착할 수 있는 범용(Universal) 모델로 출시하였다.
- 범용 그립 테이프
||<-2><tablewidth=540><tablebgcolor=#ffffff,#020307><tablebordercolor=#00e600,#333333><bgcolor=#ffffff,#020307> ||
|
그립 테이프 업그레이드판. 여러 주변기기에 부착할 수 있는 범용(Universal) 모델이 있다.
- 하이퍼폴링 무선 동글
||<-2><tablewidth=540><tablebgcolor=#ffffff,#020307><tablebordercolor=#00e600,#333333><bgcolor=#ffffff,#020307> ||
|
레이저 하이퍼폴링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마우스에 사용 가능한 동글. 동글에 해당 마우스를 페어링할 경우 무선 폴링 레이트 2/4/8 kHz를 지원한다.[51] 무선 보고율이 높아지는 만큼 배터리도 빠르게 소모하니 유의하여야 한다.
동글에 연결할 수 있는 마우스는 아래와 같다.
-
Viper V3 Pro[52] - Viper V3 Hyperspeed
- Viper V2 Pro
- Viper Mini Signature Edition
- DeathAdder v3 Pro
- Cobra Pro
-
Basilisk V3 Pro
- 마우스 독 프로
||<-2><tablewidth=540><tablebgcolor=#ffffff,#020307><tablebordercolor=#00e600,#333333><bgcolor=#ffffff,#020307> ||
|
Qi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마우스를 위한 무선 충전 독. 기본 구성품인 전용 퍽을 마우스 하단에 장착하여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무선 충전 특성상 직접 연결하는 구 충전독과 비교하여 접점 불량 등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충전이 편해졌다. 독 자체가 하이퍼폴링 무선 동글 역할도 하기 때문에 최대 8000 Hz 폴링 레이트 무선 연결까지 지원한다. 다만 무선충전과 하이퍼폴링을 모두 지원하는 바실리스크 V3 프로와 코브라 프로만 페어링이 가능한 점은 유의. 예외적으로 나가 V2 프로가 폴링레이트 1000 Hz까지만 지원하지만 페어링과 무선 충전 모두 가능하다.
-
Armadillo (아르마딜로)
||<-2><tablewidth=540><tablebgcolor=#ffffff,#020307><tablebordercolor=#00e600,#333333><bgcolor=#ffffff,#020307> ||
|
사실상 번지대 제품군으로, 마우스 선을 중간에 집게처럼 집고 본체는 바닥에 단단히 고정하여(고무 지지면과 무거운 무게) 선 엉킴과 바닥을 쓰는 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사진 속 제품은 후기형으로 선을 둘둘 감아 쓰는 방식이지만 초기형은 제품 내부로 선을 넣고 나사 선이 파인 상단 파트를 돌려 끼워서 고정시키는 방식이었다. 번지대 효과는 확실했으나 넣고 뺄 때마다 매번 하기 번거로워서 이렇게 쌈박한 방식으로 바뀐 듯. 초기형이 기능 자체는 더 효과가 확실해서 옆그레이드라고 욕을 먹는다.
시중에 판매하는 몇 안 되는 마우스 락 중 하나이나, 단종 중인지 재고가 없다.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는 재고가 있다고 표시하나 주문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eBay, 아마존닷컴에서는 정신 나간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사진 속 제품은 후기형으로 선을 둘둘 감아 쓰는 방식이지만 초기형은 제품 내부로 선을 넣고 나사 선이 파인 상단 파트를 돌려 끼워서 고정시키는 방식이었다. 번지대 효과는 확실했으나 넣고 뺄 때마다 매번 하기 번거로워서 이렇게 쌈박한 방식으로 바뀐 듯. 초기형이 기능 자체는 더 효과가 확실해서 옆그레이드라고 욕을 먹는다.
시중에 판매하는 몇 안 되는 마우스 락 중 하나이나, 단종 중인지 재고가 없다.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는 재고가 있다고 표시하나 주문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eBay, 아마존닷컴에서는 정신 나간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6. 관련 문서
[1]
키보드는 거미 이름
[2]
이 3399센서는 3389센서 기반 저전력 센서인 3370센서를 레이저가 튜닝했거나, 레이저와 픽사트사와 함께 만든 것으로 추정.
[3]
구 센서인 Focus+ 센서는 폴링 레이트 4000 Hz 이상 사용시 모션싱크가 꺼진다고 했지만, 이번 Focus Pro 센서는 8000 Hz 폴링 레이트 사용 가능
[4]
두 업체가 협업해서 '하부'라는 제품을 만든 적이 있는데 MS 익스플로러 그립을 거의 똑같이 썼다. 단종 후에는 디자인이 데스에더로 거의 그대로 넘어갔다.
[5]
상판이 스위치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으로 보이지만, 여타 일체형 마우스와 비교해도 데스에더에서 유독 문제점이 나오는 것을 보면 품질관리에 다소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6]
Multi-Device 지원
[7]
이름은 로지텍 무선 기술인 Lightspeed에서 따온 듯하다.
[8]
단자 부분에 먼지가 조금이라도 끼면 바로 접촉불량이 생긴다.
[9]
Multi-Device 지원
[10]
정가 기준으로는 이 쪽이 소폭 저렴하지만, 데스에더 V3 Pro는 갈수록 가격이 내려가는 반면 이 제품은 기간 한정 생산이라 그런지 가격이 내려가질 않아서 이제는 더 비싸졌다.
[11]
데스에더 V2보다 엉덩이가 볼록해지고 폭은 다소 좁아졌다. 때문에 맘바나 조위 EC 시리즈에 가까운 모양이다. 데스에더/맘바 하이브리드로 계획하여 개발한 제품이고, 맘바 이름으로 출시할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다.
[12]
1274.00원 → 1309.60원, 신한은행 2022. 05. 11. 마지막 고시회차와 2022. 08. 17. 첫 고시회차 기준 비교.
[13]
뽑기운인지 우클릭 마우스 바깥쪽 찌걱임 현상이 간혹 있으나,
이 문제는 분해 후 클릭부 윤활로 해결할 수 있다(5:14). 유선판/페이커 에디션 전 제품, 무선판 2023년 1분기 후반 이후 생산분은 공장 윤활을 적용하여 해결.
[14]
페이커+데브삼
[15]
Focus 30K는 750IPS에 70G까지 지원하나, Focus X 26K는 500IPS에 40G까지만 지원한다.
[16]
가속 곡선을 커스텀할 수 있는 마우스 가속 기능이다. 데스에더 v3 하이퍼스피드에 처음으로 탑재되었고, 다른 플래그십 제품들에도 추후 업데이트로 탑재되었다.
[17]
손 크기에 따라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
[18]
손바닥과 손가락이 붙어있는 마디 끝이 느껴지게 마디 끝이 모두 마우스 위에 올려야 하고 두번째와 네번째는 힘이 치우치지 않게 넓게 퍼진 바이퍼 위를 균형을 맞추는 걸 의식하고 새끼쪽은 오른쪽 부분 손가락들과 같이 지탱해 엄지손가락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마우스 힘과 무게 균형을 맞춘다.
[19]
엄지손톱 쪽이 아닌 손가락 바닥 쪽을 최대한 밀착해 잡아야 하고 엄지가 60~80% 힘을 나머지는 약지와 소지에 주어 마우스 무게와 힘 균형을 맞춰 움직이게 쉽게 만든 후 손을 움직여 마우스를 움직이고, 엄검지 힘을 반대로 주어 경사이동단층처럼 반대로 보내 힘 균형을 맞춰야 한다.
[20]
엄지, 손바닥, 약ㆍ소지 이 3개 힘을 잘 다루어 균형을 맞추어 마우스가 내 생각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해야 한다. 약지 쪽 손가락 마디 끝이 마우스 옆면으로 휘어지는 부분 중간 즈음에 잘 밀착시켜야 안정적이다.
[21]
시대에 맞지 않게 건전지를 사용하는 보급형 모델부터 출시했는데, 시장 반응 조사를 위한 것으로 보이며, 해외 커뮤니티와 국내 커뮤니티 모두 호평이 대부분이라 Pro 버전 출시가 꽤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22]
Viper는 측면 버튼이 좌우 2개씩 총 4개다.
[23]
대표적으로 로지텍 MX Master 시리즈.
[24]
Viper Mini 쉘 + DeathAdder V3 Pro + Viper Ultimate 조합으로 초경량 미니 쉘 + 고급 센서 + 무선 충전 기능을 합한 3개 제품 합작 커스텀이라는 어마어마한 사양, 그리고 가격을 자랑한다.
[25]
레이저가 공식적으로 글을 올린 게 아니라서 확실하진 않지만.,
눈쟁이가 직접 측정하여 결과를 올리는 눈쟁DB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26]
다만 초기에는 펌웨어 오류가 있었고 이후 업데이트로 수정. 같은 센서를 사용한 데스에더 무선 오차율은 0.6 %.
[27]
다만 건전지식이다보니 배터리를 퍼먹는 4,000Hz 이상 폴링레이트는 실용성이 낮다.
[28]
리튬 AA 건전지 약 14.5g, 리튬 AAA 전지 약 7.5g, AAA-AA 변환 홀더 약 3g
[29]
화이트 54g
[30]
하지만 이 부분은 바이퍼 미니 정발가가 59,000원이었던 걸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리고 바이퍼 미니가 29,000원 정도 가격이 내려간걸 보면 코브라 유선 버전도 가격이 내려갈 수도있다.덩말 드물지만 특가로 49,000원에 풀린적이 있긴하다.
[31]
바이퍼 미니는 등이 높고 버튼 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형태라 작은 실루엣에도 불구하고 그립감이 좋아서 팬들이 많았지만, 코브라는 마우스 중앙이 솟아있는 형태인데 그 높이도 바이퍼 미니보다 낮으며 쉘도 미끄러워서 그립감이 나쁘다.
[32]
다만 그립감은 재질이나 사이드고무에서 차이점이 명확하나 쉘 그립감은 정말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바이퍼 미니와 별 차이가 없다고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3]
다만 77g이라는 무게는 경량화 트렌드 이전 기준으로는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거운 무게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최근 트렌드 기준에서 상대적으로 무거운 것.
[34]
바이퍼 미니 후속작을 만들고 있다는 답변을 레이저가 한 적이 있따
[35]
괜히 해외 유튜브 영상중에 레이저가 우릴 속였습니다라는 제목을 건 영상이 올라온게 아니다.
[36]
이 때문에 우측에 약지 받침을 만들어 둔 것이다.
[37]
왼손잡이 에디션
[38]
Multi-Device 지원
[39]
Multi-Device 지원
[40]
12버튼 사이드 플레이트 기준
[41]
2버튼 사이드 플레이트 기준
[42]
Multi-Device 지원
[43]
하지만 엔코더가 광학식이 아니고 전자적인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특성 때문인지, 휠이 얼마 안가 고장이 나거나 말썽을 부리는 등 불안정한 문제가 있다. 하지만 G502에 비해 조용한 휠 클릭/스크롤 소리는 호평을 받는 편.
[44]
쉘 역시 G502 기반 아니랄까봐 상당히 편안하지만 엄지 받침대를 지지해주는 부분을 비롯해 안정적인 그립 면에선 약하다. 좌/우클릭 버튼같은 경우, G502와 G502 X 시리즈는 검지와 중지가 중앙으로 모이는 설계인데 반해 바실리스크 시리즈는 평행하게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이 역시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느낌은 더 약하지만 더 편하다는 느낌을 받는 유저도 적지 않기 때문에 차별점이기도 한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전반적으로 탄탄하게 손을 지지해주는 설계가 허술해 텅 빈 느낌이 있고 작업/게이밍 도중 손이 흔들린다는 느낌과 파지를 자연스레 많이 바꾼다. 즉 복제품이라 한계가 드러나는 허술한 부분이 조금 있지만, 바실리스크만 있는 여러 차별점이 드러나는 여전히 완성도 높은 쉘이다.
관련 페이지
[45]
무선 충전 독을 사면 퍽을 제공한다. 퍽만 있으면 다른 Qi 규격 충전 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46]
미국 정가 기준 299.98$
[47]
데스에더 엘리트, 맘바 하이퍼플럭스 등에 사용한 PMW3389 센서를 전력 효율이 좋도록 개선한 모델이다. 전력 효율을 제외하면 큰 성능 차이는 없다.
[48]
Multi-Device 지원
[49]
에너자이저 리튬 AA 전지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50]
하지만
오로치는 구입 시 이것과 다른 전용 파우치를 제공하기는 한다.
[51]
출시 직후 4 kHz까지였으나 펌웨어 업데이트로 8 kHz까지로 지원 확대.
[52]
바이퍼 V3 프로에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하이퍼폴링 동글은 전용 동글로 다른 하이퍼폴링 마우스에 바이퍼 동글을 페어링하거나 기존 하이퍼폴링 동글과 바이퍼 V3 프로를 페어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