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900><tablewidth=100%><nopad>||
1. 전염병 상태
- OOO이 확산되기 시작합니다
- OOO이 수백/수천/수만 명을 감염시켰습니다!: 상기 2개는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선 나타나지 않는다.
- OOO이 (국가명)으로 확산됨: 전염병이 처음으로 다른 국가로 전염되었을 때
- OOO이 더 많은 나라를 감염시키고 있습니다
- OOO에서 비인류(동물) 감염
- OOO의 우발적인 감염
- 결핵/ HIV/ 감기보다 더한 전염성
- 흑사병/ 스페인 독감/ 천연두보다 더한 사망: 사망자 수가 7500만 명/1억 2000만 명/3억 명 이상일 때
- OOO이 매우 빠르게 살상하고 있습니다: 특정 국가에서 사망자 수가 감염자 수보다 더 빠르게 증가할 때. 국민이 전부 감염되어 감염자 수가 0일 때도 나타난다.
- OOO 증상이 변이되었습니다: 돌연변이로 인해 DNA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증상이 업그레이드되었을 때
2. 세계 상태
2.1. OOO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질병의 원인균이 발견되지 않은 상태. 이 상태에서는 치료제 개발이 전혀 진행되지 않는다. 단, 나노 바이러스는 이 상태에서도 전세계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정부에서 추가 대응을 하지 않는 걸 보아 일단 은폐하고 연구하는 모양.
2.2. OOO이 발견되었습니다.
새로운 약한 질병 발견
OOO의 어느 전문의가 건강검진 도중에 OOO라는 새로운 질병을 발견했습니다. 해는 없어 보이지만 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아직 이 질병에 대한 보고가 없었습니다.[A]
OOO의 어느 전문의가 건강검진 도중에 OOO라는 새로운 질병을 발견했습니다. 해는 없어 보이지만 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아직 이 질병에 대한 보고가 없었습니다.[A]
새로이 우려되는 질병 확산
OOO 연구팀이 OOO라는 새로운 질병을 발견했습니다. 해당 질병은 매우 심각하여 신속한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아직 이 질병에 대한 보고가 없었습니다.[A] [멀티]
국가에서 증상 발현으로 인해 질병을 발견한 상태.[4][5] 이 시점으로부터 조금만 있으면 국가가 치료제 개발을 시작한다.OOO 연구팀이 OOO라는 새로운 질병을 발견했습니다. 해당 질병은 매우 심각하여 신속한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아직 이 질병에 대한 보고가 없었습니다.[A] [멀티]
2.3. OOO가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감염자가 세계 인구의 20% 이상일 때. 질병이 본격적으로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단계. 치료제 개발에 참여하는 국가들이 증가하고 개발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2.4. OOO는 세계적입니다.
감염자가 세계 인구의 50% 이상일 때. 질병이 세계적으로 퍼진 상태. 치료제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우선순위가 올라간다.
2.5. 전염병이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세계 인구의 1% 이상 20% 미만에서 점점 늘어날 때. 사망자가 늘어나 세계가 혼란에 빠진 단계. 이때부터 연구 우선도가 최대로 올라가 모두가 치료제 개발에 전념한다.
2.6. 인류 멸종 임박
사망자가 세계 인구의 20% 이상일 때. 사람들이 많이 죽어나가 인류의 미래가 암울한 상태.[6][7][8] 하지만 이 단계까지 도달했다고 해도 방심하면 안 된다. 오히려 앞선 단계들보다 더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 WHO 경계대상에 포함되어 치료제 개발 속도가 올라가며, 치사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감염자 조절이 안 돼 감염자가 다 사망해 버릴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상황쯤 되면 각국은 공항과 항구를 폐쇄하기 시작하는데 섬나라가 폐쇄할 수도 있다. 섬나라가 락다운되면 일반 전염병 종류는 인수 공통 감염을 찍은게 아니면 들어갈 방도가 없기 때문에[9] 대부분의 상황에선 눈물을 머금고 재시작을 해야만 한다.
3. 국가 상태
국가의 상태를 보는 것은 중요하다. 사실 세계의 감염 정도보다 국가 상태가 더 중요한데 국가의 상태에 따라 치료제 개발에 들어가는 자금지원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 특히 선진국일수록 최대 자금지원이 더 많기에 선진국을 놓치면 안 된다. 참고로 국가별로 완전한 무정부 상태까지 도달하는 속도가 다르다.
문제는 이게 무작위적에 가깝다. 즉 선진국은 죄다 망했는데 웬 듣보잡 후진국들은 아직도 살아남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그런 상태에서는 치료제 개발률이 95%이상 수준씩이나 되지 않는 이상 후진국 몇 개가 덤벼들어도 해결될 가능성이 낮으니 안심해도 된다. 그저 아직도 감염이 안 된 국가가 있는지나 살펴보라. 물론 감염이 안 된 국가가 선두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소수기는 해도 감염자가 있는 국가에서는 전염성 때문에 그런 대로 퍼져 치료제 개발 선두국가라 해도 치료제 자금지원력이 점점 떨어지지만 감염자가 전혀 없는 국가에서는 이 시점에서는 국경/항만/항공 등이 폐쇄되어 전파하기 어려울 것이고 특히 섬나라라면 더 노답이다. 극적인수공통감염이나 뇌신경 기생충 한정으로 트로잔 비행기는 이런 노답을 공략할 수 있지만 전자는 확률에 의지해야 하고 트로잔 비행기는 뇌신경 기생충 한정이다.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인류를 몰살시켜야 승리이기에 전염병이 감염자들을 다 죽이기 전에 건강한 국가에 전염되지 못하면 패배한다.
3.1. 평시 상태[10]
사망자가 거의 없는 평상시와 다를 바 없는 상태. 평시 상태의 국가는 치료제 연구를 최대한으로 돌릴 수 있다.
3.2. 전면적인 붕괴 상태
사망자가 국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일 때.[11] 사람이 점점 죽어나가서 국가에 혼란이 오기 시작하는 단계. 그래도 아직까지는 연구를 최대한으로 돌릴 수 있다. 증상이 약화될 경우 평시 상태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12] 간혹가다 지진, 쓰나미, 홍수 등 자연재해가 발생해서 사망자가 적더라도 국가의 재산 부도로 인해 전면적인 붕괴 상태가 뜨기도 하며 치료 연구에 있는 유리병 한두개가 깨지게 되기도 한다.
3.3. 무질서 팽배
사망자가 국가 전체 인구의 50% 이상일 때. 사람이 너무 많이 죽어서 법과 도덕이 무너지고 국가가 무너져 가는 단계. 국가가 무너져가서 연구를 최대의 50%에서 70% 정도만 돌릴 수 있다.
3.4. 무정부상태 근접
사망자가 국가 전체 인구의 70% 이상일 때. 정부가 무너져가는 단계. 연구를 최대의 20%에서 30%만 돌릴 수 있다. 이때 정부가 연구비용을 조금 복원시키는 계엄령, 인체실험 허용, 약물 안전장치 제거 등을 발동시키면 천연두같은 치료제 연구 요구량이 적은 질병은 이 단계에서도 위험할 수 있다.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의 국가 상황을 나타내는 사진에서는 이순신 장군상이 파괴되어 있다.
3.5. 완전한 무정부 상태
사망자가 국가 전체 인구의 95% 이상일 때 국민이 너무 많이 죽어 정부 몰락이 나타난 상태.[14] 국가 공권력이 붕괴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범죄 및 폭동을 일으켜 감염자가 없어도 사람들이 죽어나가며, 치료제 연구는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상태다. 처음 몰락하는 국가에 한해서 무정부 상태 팝업창이 뜬다. 이후 정부가 몰락하면 뉴스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정부상태 보너스는 정부몰락이 뜬 이후에만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할 것.
3.6.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
국가 전체 인구 모두가 사망했을 때. 국민들은 전멸했고 정부는 완전히 붕괴했다. 여기까지 정부가 버티고 있었다면 정부 붕괴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마지막 국가의 정부는 대개 이렇게 붕괴되는 경우가 많으며 마지막 뉴스를 볼 수 있다.
[A]
확산 정도에 따라 '다른 나라에서도 이 질병을 보고하고 있습니다'가 뜨기도 한다.
[A]
[멀티]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해당 메세지가 심각도와 상관 없이 고정적으로 뜬다.
[4]
다만 메가 어려움(매우 어려움)의 경우 증상을 하나도 안 찍어도 어느 정도 감염이 되면 감염 국가에서 바로 발각당한다.
[5]
인류 멸종 임박 상태까지 가야 질병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저거 메가 어려움 상태다!
[6]
헌데 사실 20% 정도면 딱히 멸종 임박을 논할 단계가 아니다. 전세계 인구가 75억인 현실에서 20%가 죽어도 60억이나 남는데 딱 20~30여년 전 수준의 인구다. 전염병의 확산 추세와 붕괴된 사회, 경제 인프라를 힘겹게 재건해야 할 미래를 고려하여 한 말이라 이해하면 될듯 (오류가 있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멸종을 의미하진 않는다. 멸종은 해당 종에 속한 생존자가 단 한 마리(명)도 남지 않은 채 전멸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 전염병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타격을 멸종이라 정의내려야 한다면 유럽은 중세 흑사병으로 한번 멸종했다가 부활했다고 정의내려야 할 지경이다. 거기가 중세 흑사병으로 1/3(33%)가 사망한걸 생각해보자. 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저 수치에 그친거고, 게임속 상황은 전 인류가 감염되고, 그 감염병으로 20%이상 죽어나가니 나머지 인구의 운명을 예측해서 한 말이다.
[7]
뭐, 게임 내에서의 관점에서 보면 인구가 감소해서가 아니라 그 이전에 처한 조치 때문에 인류의 생존이 어려울 수는 있다. 동물 감염, 조류 감염을 찍었다면 설치류, 조류, 가축이 몽땅 도태당했기 때문. 가축이 없으니 육류섭취가 어렵고 조류는 벌처처럼 시체 청소부도 있고 참새처럼 생태계에서 꽤 하층부에 있는 새도 있어서 생태계 곳곳에 역할이 있으며 설치류는 전형적인 생태계 하층부에 속한 생물인데 얘네를 다 도살해버렸으니 생태계가 엉망이 되는건 당연지사.
[8]
물론 전염병에 의한 사회적, 경제적 손실은 엄청나긴 하다. 코로나 19도 막상 감염자는 전세계 인구의 0.7%, 사망자는 감염자의 1% 수준이었기에 코로나 19에 의한 사망자는 전세계 인구의 0.07%에 불과(?)하다. 그러나 인구와는 별개로 사회와 경제, 특히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는데 필연적으로 서로간의 많은 교류가 동반되어야 하는 현대 경제에서 전염병을 막기 위해
국경과 사회활동에 제약을 걸어버리니 경제에 타격이 안 오래야 안 올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 코로나 19도 2022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그 세가 확실하게 꺾였다. 당장에 이 게임도 코로나 팬데믹이 터지자 치료 모드를 내놓고 팬데믹이 종료될 때까지 무료배포 했는데 2022년 7월에 유료로 전환했다.
[9]
그렇다고 장기전으로 나온다고 일부러 치사율을 낮춰도 치료제 개발 속도가 떨어지지는 않는다.
[10]
산타의 작은 도우미에서도 원래 이랬는데 '어둡고 불행' 으로 바뀌었다. 이후 20%를 찍으면 '행복 확산 중', 60% 찍으면 '대부분의 사람들 행복', 80%이상을 찍으면 '널리 퍼진 행복', 100% 감염을 찍으면 '영원히 행복'이라 바뀐다.
[11]
다만 셰도 전염병에선 인구 30%가 죽었는데도 평시이거나 1%도 안 죽었는데 전면적 붕괴인 경우가 있다.
[12]
그렇지만 증상이 악화되어도 평시 상태로 돌아가기도 하니 주의.
[13]
자세히 보면 동상의 절반이 파괴되었다.
[14]
다만 가끔 국민이 100명만 남아있어도 무정부상태가 뜨지 않기도 한다. 아주 가끔은 국민이 전부 죽어도 뜨지 않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