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sh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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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hape 온쉐입

개발 서비스	PTC
용도	모델링, CAD, CAE, CAM, PLM [1]
라이선스	상업소프트웨어 클로즈드 소스
플랫폼	Windows \| macOS \| Linux \| Chrome \| 클라우드 서비스 [2]
홈페이지

1. 개요2. 요구사양3. 플랜4. 특징

4.1. 장점4.2. 단점

[clearfix]

1. 개요

PTC의 클라우드 및 웹브라우저 기반 3D CAD.

솔리드웍스 원년 멤버인 존 허슈틱(Jon Hirschtick) 팀이 2011년에 다쏘 시스템즈를 퇴사하여 새롭게 스타트업한 벤쳐회사에서 출시된 클라우드 및 웹 기반 3D CAD이다.

주요기능 설명

2019년 10월 CREO로 유명한 PTC에 인수되었으며 이후 CREO와 BI 까지 맞추는 과정을 거쳐 PTC에서 클라우드기반 구독형태의 다쏘의 3DEXPERIENCE, Fusion 360과 같은 제품군들과 경쟁하는 미들/로우엔드 CAD 포지션을 갖추고 있다.[3]

2. 요구사양

자신의 컴퓨터가 Onshape를 돌릴수 있는지 확인하는 페이지

WebGL을 기반으로 구동하기 때문에 브라우저가 WebGL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실행할 수 없지만 최신 웹브라우저들은 WebGL을 완벽하게 지원하기 때문에[4] 거의 모든 웹환경에서 실행이 가능하며 모든 요소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행되어서 실행환경의 성능의 영향을 매우 적게 받는다. 여기에 CAD 중에서는 보기 드문 휴대폰,태블릿 환경의 지원을 포함한다.[5]

3. 플랜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툴인만큼 별도의 스탠드얼론 라이센스는 없으며 구독제 형식으로 판매된다

프로페셔널 - 온쉐이프의 모든 설계 기능이 제공되는 플랜. 스타트업의 경우 일정 조건하에 무료로 사용할수 있다.[6][7]
엔터프라이즈 - 프로페셔널에 특정 기업에 특화된[8]기능이 추가로 제공되는 플랜.
스탠더드 - 온쉐이프의 기본이 되는 플랜. 유료 구독 플랜중에서는 가장 저렴하다.
퍼블릭 - 온쉐이프 계정만 있는 상태에서 아무런 유료 플랜도 구독하지 않은 상태로, 취미로 쓰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플랜이다.
가장 큰 특징은 개인 저장소를 생성할수 없고 생성된 프로젝트가 전부 공개 프로젝트로 공개되며 따라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적합하다고 선전하고 있다.

여기에 학생용 플랜의 경우 무료로 스탠더드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랜을 쓸수있다.

4. 특징

웹에서 실행 및 운용되기 때문에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는 등 기존 CAD와는 차별화 되는 점이 많다.

4.1. 장점

설치가 필요없다.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동급 및 상위 캐드 프로그램에 비해 러닝커브가 압도적으로 좋다(배우기 쉽다는 뜻이다).
Feature 관련해서는 탑메뉴의 44개 아이콘이 전부이며 이중 절반을 실제로 사용하지 않아도 거의 대부분의 모델을 제작 가능하다.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단순하여 입문자들이 처음 사용할때 심리적 부담감이 적다. 그렇다고 기능이 부족하거나 초심자만을 위한 프로그램도 아니다.[9][10]
웹에서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운용되어 복잡한 파트나 그래픽을 서버에서 처리하고 결과를 클라이언트 컴퓨터로 전송해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즉 하드웨어 리소스를 기존 CAD프로그램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주 적게 사용하며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 없이도 개인용 노트북에서도 충분히 돌아간다.
서로 다른 계정을 가진 팀원끼리 하나의 프로젝트를 실시간으로 협업이 가능하다
예:각 부품을 서로 따로 제작을하거나 함께 파트들을 조립 또는 메이팅 작업을 함께 할 수 있다.
오픈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다양한 튜토리얼 및 예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파트들도 여기서 검색해서 사용가능하다.
예: 라즈베리파이 또는 아두이노 3D파일 등을 받아서 본인 디자인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개인사용자와 학생들에게는 무료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특정양식을 작성하고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일정한 조건하에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온쉐이프 계정에 따라서 라이센스가 온라인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별도의 라이센스 관리자 또한 설치할 필요 없으며 장치 전환등에도 매우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모든 파일은 Onshape 서버에 저장된다. 작업 진행에 따라 자동저장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하던 컴퓨터에 문제가 생겨도 웹에 저장된 작업파일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애드온 또한 설치할 필요없이 웹을 통해서 로드해 오며 CAM이나 시뮬레이션 에드온등을 자체적인 앱스토어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상술 했듯이 폰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별도의 앱을 제공하며[11] 이 앱을 통해서 데스크탑과 거의 동일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웹브라우저 접속을 통해 사용하기에 클라이언트/고객사가 프로그램을 구매하지 않고 무료 계정만 있으면 형태/치수/조립 방식 확인 및 노트 기능들을 사용하여 피드백을 남기는 것도 가능하며 원하는 포넷으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상대방이 계정이 없더라도 뷰잉 사이트 링크 오픈하여하여 동일한 기능을 수행할수 있다.(단 오픈링크의 경우 해당 프로젝트의 보안에 문제가 될수 도 있다.)
PDM(Product Data Management)기능이 잘 구현 되어 있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뛰어나다 기존 파일 버전 관리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빌드 히스토리가 다 저장되어 있으며 직관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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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렌더링 기능이 있다 (단 프로페셔널 라이선스 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퓨젼이나 몇몇 캐드 프로그램들에도 렌더링 기능은 갖춰져 있긴하지만 온쉐입의 경우 서버 측에서 렌더링이 이루어진다. 즉, 서버 컴퓨팅 리소스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기에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렌더링 작업이 가볍게 돌아간다.[12]

4.2. 단점

가장 큰 장점이 반대로 단점이기도 하다 즉 웹 접속이 불가능하면 아예 쓸수가 없다.
경쟁제품인 Fusion 360에 비해 유료 비용이 비싼편이다.[13]
상대적으로 Fusion 360에 비해 국내・외 유저가 적은편이다.
개인(무료) 사용자들의 작업은 퍼블릭 라이브러리에 자동으로 공개가 된다.[14]
솔리드웍이나 미들급 이상의 CAD프로그램과 비교하였을때 간단한 치수 기입으로 특정 피쳐(기어, 후크, 스프링 등)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능이 부족하다 하지만 'Add custom feature'기능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기능 또는 형상을 자동화 할 수 있다. [15]

[1] 기본적으로 PDM(제품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며. PLM(제품 수명 주기 관리) 기능은 제한적이지만, Arena PLM과의 통합을 통해 PLM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2] 클라우드 기반 웹 SAAS로서 브라우저만 있으면 운영시스템과 상관없이 구동이 가능하다. [3] 닷쏘 시스템즈에서는 CATIA/ SolidWorks/3DEXPERIENCE 이렇게 하이 미들 로우로 구분을 해놓았지만 오토데스크는 딱히 하이/로우 구분 짓고 있지 않다. 일각에서는 인벤터/ Fusion 360을 하이/로우로 구분짓기도 하지만 인벤터는 타사의 하이엔드급과 비교하면 미들급에 가깝다. 그렇다고 퓨젼이 로우급으로로 보기에는 월등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PTC의 CREO와 Onshape도 마찬가지이다. [4] 지원이 끊긴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에도 WebGL을 부분적으로 지원하긴 하지만 일단 Onshape 제작사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못박아놨다. [5] 단순히 뷰어정도로 끝나는 Fusuion 360같은 수준이 아닌 진짜로 웹버전과 동일한 편집이 가능한 수준의 기능을 제공한다. [6] 스타트업의 경우 특정양식을 작성하고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일정한 조건하에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스타트업 지원 링크 [7] Onshape의 스타트업 계정을 사용하려면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1.연간 수익: 귀사의 연간 수익이 $1백만(약 10억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3.자금 조달: 총 자금 조달 금액이 $1백만 이하이어야 합니다. 3.상업적 활동: 상업적 목적으로 Onshape를 사용해야 합니다. [8] 기업 전용 접속 도메인 제공,접근 제한이나 각종 기록 추적기능 등등 [9] 실제로 해외 기업에서도 꽤 운용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으로 비행기를 개발한 스타트업도 있다. Darkaero [10] 솔리드웍스를 사용할줄 아는사람이면 따로 배울필요가 없을정도로 쉽다, 애초 솔리드웍스 원년 멤버인 존 허슈틱(Jon Hirschtick) 팀이 만들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11] 모바일 웹버전의 경우 완벽하지 않아서 앱버전을 쓰라는 경고가 뜬다. [12] 이 기능이 생각외로 큰 장점데 렌더링 작업이 서버에서 처리되므로, 복잡한 모델이나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나 프로세서가 없는 컴퓨터에서도 고품질의 렌더링 이미지를 비교적 빠르게 얻을 수 있고 사용자 컴퓨터의 리소스를 많이 사용하지 않으므로, 다른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데에도 지장이 없다. [13] 퓨젼의 경우 엔트라가 1년 680 달러부터 시작인 반면 온쉐입의 경우 엔트리가 1500 달러부터 시작한다. 물론 솔리드웍스와 같은 미들레인지급 보다 싸다 솔리드웍스의 경우영구 라이선스는 대략적으로 400만 원에서 600만 원 사이이며, 첫 해 이후에는 연간 유지 보수 비용(약 100만 원~150만 원)이 추가로 발생하며 서브스크립션 모델의 경우 연간 200만 원에서 300만 원 정도로, 영구 라이선스보다 초기 비용이 낮지만, 사용 기간 동안 매년 갱신해야 한다. [14] 예: 드론을 디자인하고 프로젝트명이나 파트명을 드론 용어를 사용하면 퍼블릭 라이브러리에서 검색할때 노출되게 된다. 물론이를 피하는 방법들이 존재하기는 한다. [15] 메뉴에 있는 Search tools 로 검색해보면 다른 고급 사용자들이 만들어놓은 해당 기능들이 존재하며 툴을 가져와서 쓸수도 있다. 'Add custom feature'은 FeatureScript라는 자체 스크립트 언어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