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20:52:19

No Labels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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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 주요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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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정당 · 지역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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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ABELS
<colbgcolor=#f5f5f5,#333366><colcolor=#000000,#00A6EF> 한국어 명칭 노 레이블스
창당일 2010년 12월 13일 ([age(2010-12-13)]주년)
중앙당사
미국 워싱턴 D.C.
이념 다당제
국가 분열에 대한 반대
당색
검은색 (#000000)
보라색 (#333366)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성향
2.1. 분노 분열로부터의 자유2.2. 미국 외 거주 거부
3. 지지층4. 역사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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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정당. 사실 정당이라기 보다는 이념단체로, No Labels는 100만 명이 넘는 민주당원, 공화당원, 무소속 의원들로 구성된 조직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미국의 정치적 분열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하며, 미국 정치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조 맨친 민주당 상원의원의 경우 WABC에 출연하여 No Labels에 대한 간접적 지지를 표명하며 "민주당원은 모든 공화당을 악당으로 만들기를 기대하고, 공화당원 역시 민주당을 싸잡아 악당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미국의 설립자들이 이 나라 민주주의가 가야 할 바로 의도한 것이 아니다."라며 현재의 양당제를 비판했다. # 이 정당의 대표적 색채는 바로 포용.

2. 성향

2.1. 분노 분열로부터의 자유

This moment demands American leaders and citizens alike declare their freedom from the anger and divisiveness that are ruining our politics and most importantly, our country. A United Front.
We must recommit to the fundamental beliefs that have historically united Americans and provided a common understanding of who we are and where we hope to go.
Here are the enduring beliefs that guide No Labels– beliefs that we hope will once again guide the political and policy choices of our leaders.
HOW WE’RE DIFFERENT?: We’re about solutions, We’re spry and indefatigable.
이 순간은 미국 지도자들과 시민들 모두가 우리의 정치와 가장 중요하게는 우리나라를 망치고 있는 분노와 분열로부터의 자유를 선언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미국인들을 통합하고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대한 공통된 이해를 제공한 근본적인 신념을 다시 다짐해야 합니다.
No Labels를 이끄는 지속적인 신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신념이 다시 한번 우리 지도자들의 정치적, 정책적 선택을 이끌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어떻게 다르냐고?: 우리는 솔루션을 다룹니다, 우리는 활기차고 지치지 않습니다.

2.2. 미국 외 거주 거부

America isn’t perfect, but we love this country and would not want to live anyplace else.
The road to a more perfect Union isn’t a smooth one, and America has dark episodes in our history. But what carries forward is the love we have for the ideal of America, and the belief that things can, and will, get better if we work together to make them so.
미국은 완벽하지 않지만 우리는 이 나라를 사랑하며 다른 나라에서는 살고 싶지 않습니다.
더욱 완벽한 연방을 향한 길은 순탄하지 않으며, 미국 역사에는 어두운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미국의 이상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우리가 함께 노력하면 상황이 더 나아질 수 있고 더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3. 지지층

3.1. 민주당

3.2. 공화당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는 "대부분 유권자가 두 후보 누구도 선호하지 않을 경우, 우리는 그들에게 다른 후보를 제시할 의무가 있다"며 "이는 나라를 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미주중앙일보

4. 역사

4.1.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조 맨친 상원의원이 비선 실세처럼 조 바이든보다 민주당에서 더 주목을 받았던 터라 조 맨친의 이름이 뉴스에 자주 오르내렸다. 맨친 의원은 노 레이블스의 제3 후보론을 추어올리며 "그들은 '미국인이 다른 대안을 원하는지'에 대해 묻고있다."고 말했고, 노 레이블스 역시 자신들은 '보험'이라고 말하면서 만약 바이든과 트럼프가 둘 다 대선에 나와서 둘 다 뽑고 싶지 않은 유권자들이 나올 수 있기에 그 때에 No Labels가 전국에 선거인단 후보를 내겠다고 밝힌 것.

다른 정당과 달리 노 레이블스의 경우 7천만 달러를 모금하며 군소정당이 아닌 메이저 정당에 준하는 대선 캠페인 비용을 마련했다. 또 2024년 4월 댈러스에서 컨벤션을 개최해 공식적으로 대통령 후보를 지명할 예정이다. 조 맨친 상원의원 역시 계속해서 No Labels를 통한 제3자 대선 출마의 문을 열어두었고, NBC 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배제하는 것을 수 차례 거부했다. 또 No Labels 기반의 대선 출마가 트럼프를 부양할 것이라는 민주당의 우려를 단호히 일축했다. 자신은 공화당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양당 분열을 막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 NBC 뉴스

지지세가 높아지자 2023년 8월 전직 흑인 직원은 자신이 인종 때문에 차별을 당했으며 차별 혐의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보복을 당했다며 노 레이블스를 고소했다. # 현재 노 레이블스는 부인중이며 노 레이블스가 2024년 제3당 형태로 독립 대선 후보를 출마할 것을 예상한 민주당원들의 선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노 레이블스 역시 "노 레이블스에 대해 시작된 법적 소송은 가치가 없으며, 우리는 법정에서 우리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송은 반민주 민주당 엘리트 네트워크가 노 레이블스를 반대하는 당파적 의제를 펼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라고 공동 전무이사를 통해 입장을 냈다.

5.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