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al Creed:Warships의 테크 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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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aval Creed:Warships에서 등장하는 영국 해군의 함선 일람기행의 국가다운 다른 운용방식과 고난도를 가진 트리, 손맛을 익히면 푹 빠지는 국가 그리고 적자
현재 4번째로 트리가 생성된 트리이며, 유일하게 트리가 전함으로 시작되었으나, 영순이 추가됨에 따라 순양함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항공모함 트리 추가, 구축함 트리의 추가로 미국, 일본에 이은 3번째로 완벽 구성을 가진 트리이기도 한다. 기행의 국가 답게 타 국가와 다른 특이한 성능을 가져 독특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트리이기도 하다.2. 특징
영국 함선들은 전반적으로 티어대비 낮은 생존력, 얇은 장갑, 상당히 강한 화력, 그리고 타 트리와 다른 특이한 변칙적 운용을 요구하는것이 공통점이다. 영구축은 특이한 연막과 엔진부스터, 특유의 어뢰와 포격 능력을 중점으로 대구축밎 대수상함전을 해야 하며, 영국 경순양함은 괴멸적인 고폭탄 성능을 뛰어난 철갑탄 성능과 엄청난 연사력과 상당히 좋은 어뢰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수행하고, 영국 전함은 M-AP라는 전용 철갑탄을 위시한 변칙적이고 특이한 전함 운영법을 가진다. 영국 순양전함은 그렇게 좋은편이 아닌 철갑탄을 데미지와 화재율이 미친 고폭탄을 이용해 그 단점을 메꾸며 런앤건을 구사하는 운영법을 가지고, 영국 항공모함은 편제 구성이 아닌, 편대에 넣을 함재기 특성을 조율해 공략하는 엄청나게 특이한 운영 법을 가진다.전체적으로 보면 물장갑축에 속한다[1], 기본적으로 고폭탄에 쉽게 녹는다는 게 큰 단점인데, 거기에 낮은 체력까지 합세해 적 다수에게 고폭찜질을 당하면 영국 트리 함선들은 그냥 녹아내려버린다. 대신 그 점을 메꾸는것이 바로 고효율 수리반인데, 기본 수리반보다 보다 많은 회복량에 5초 정도 더 짧은 대신 체력 회복량이 더 많다. 피해 복구 장교의 수리 효율 10%증가랑 궁합이 매우 잘 맞는편, 하지만 수리반 횟수가 타국 전함에 비해 1회 적은 게 단점이다. 영순의 경우 4티어 1차까지는 타국과 비슷한 사양의 수리반을 쓰다가 4티어 2차부터 전용 특수 수리반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트리 전반적으로 은신이 괜찮은편, 특히 전함이 티어대비 나쁘지 않다 5티어쯤 가면 상당히 짧은 피탐을 가진다. 수상함이 꽤나 물장인 반면에 항모는 장갑 항모 국가의 대명사 덕택에 일찍이부터 장갑화가 시작하는지라 항모치곤 맷집이 대단히 단단한 편이다. 특히 급폭 강습에 상당히 면역력이 꽤나 강한편이고, 방뢰수치도 항모들 대비 상당히 높아서 회피를 잘해서 어뢰 몆발 맞는 수준으로 최소화 하면 그 효과가 크게 드러난다. 피탐도 덩치대비 작은편이다. 그리고 물장이 많은편이지만, 기동성이 상급에 속하는 배가 많다. 약간만 숙달되면 전함이 포탄을 빠르게 피하는건 기본, 특히 엔진 가속도가 L3 업 엔진을 제외하고 전함류는 전부 순양함 가속을 받아 꽤나 빨리 가속이 된다.[2]
공격적인 면에서는 어뢰랑 주포는 크게 하자는 없는 편이다. 대신 포탄 종류에 약간의 하자가 있을 뿐, 기본적으로 포탑 선회는 전함맞 순양전함들과 저티어 영순들은 좀 느리편이지만, 그렇게 느리지 않은편이고, 고티어 영순과 일부 영국전함과 순양전함은 상당히 빠른편에 속한다. 특히 최종 영순인 미노토어는 제일 빠른 포탑 선회를 자랑한다. 연사력도 타국에 비해 딸리지 않고, 특히 영순들은 티어가 오를수록 엄청나게 오른다는것은 큰 장점, 대신 구경이 6인치로 제한된 경순양함이라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그리고 그 문제의 포탄, 기본적으로 영전, 영순전, 영순 셋다 포탄 특징이 크게 갈린다. 우선 영전은 기본철갑 관통 공식을 가진대신 고폭탄이 없고, 대신 특수철갑탄을 받았다. 이 특수 철갑탄은 일정 각도로 있는 장갑에는 그 각을 무시하고 뚫어버리는 특이한 관통을 지녔는데, 그 상황이 바로 선수를 들이대는 헤드온과 터틀백 장갑을 가진 함선의 측면을 칠 때다. 즉, 영전앞에서 각을 주며 헤드온 하거나 독전들은 무시하고 측창까면서 들어오면, 그대로 시타델이 털리면서 용궁으로 가버린다. 아물론 독전이 헤드온해도 뚫어버린다. 이 탄 덕분에 독전들은 영전들을 만날때 꽤나 난감해 하는편, 영순전들은 월드 오브 워쉽의 영국 전함 트리 특성을 거의 따 왔는데, 고화재율 고폭탄과 신관 작동이 짧고 구경대비 펀치력이 낮은 철갑탄, 이 두가지를 따왔다. 작은 차이라면 고폭탄이 고관통이 아닌 일반 관통보다 살짝 낮다는점, 그리고 전체적으로 연사력이 빠른편이다. 다만 안타깝게도 아까 말했다시피 철갑탄이 나빠서 순간 화력이 나쁜편, 영국 순양함은 월오쉽 처럼 철갑 중심인건 맞으나, 처음부터 끝까지는 아니라는것이 특이점이다. 저티어에서는 타트리랑 같은 성능을 가지나, 티어가 점점 오를수록 고폭탄은 점점 구려지고 대신에 철갑탄이 상당히 좋아진다는것, 다만 철갑탄 보정이 없다는 것은 아쉽게 느껴지는편, 반면에 구축함은 특이한 포탄 성능을 가진 영경순/영순전/영전에 비해 파격적인 성능을 보여주는데, 포가 구경에 비해 최강의 포탄을 탑재했다고 무방할 정도로 포탄 성능이 탄속이 느린것 외엔 상당히 강력하다. 4티어 1차까지는 평범하지만, 2차때부터 탈 120mm 성능을 보여주고, 113mm로 낮아지는 5티어는 성능이 까이기는 커녕 오히려 그대로 유지되어 미친 포격 능력을 보여준다.
어뢰 역시 평범한 축에 속하나, 영국 순양함 보다 영국 구축함의 어뢰에 나사가 빠진 면이 크게 존재하다. 어뢰 데미지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어뢰 장속도 빠른데..... 어뢰가 겁나게 느리다. 티어 대비 속도가 엄청나게 나쁜편 4티어 되어서야 타국에선 이미 훌쩍 넘긴 수치인 50노트대를 달성한다! 대신에 얻은것은 어뢰 피탐, 피탐이 평균 1.1km~1.2km대라서 항모도 찾기 어렵다는 미친 피탐을 자랑한다.
그외 고효율 수리반외에도, 소모품 구성이 특이한데, 영국 순양전함은 엔진 가속기가 달리고, 영국 경순양함은 대공 강화 대신 연막이 달린다. 영국 구축함은 타국 구축함과 같은 구성이지만, 연막이 저속 연료 연막 형식에 횟수가 많고 쿨타임이 짧은 방식이고, 엔진 가속기는 시간이 좀 짧은 형식의 작동 방식을 가진다.
항모의 경우 특이점이라면 편제가 전 티어가 전부 2개뿐이고, 고티어(4티어)부터 함재기가 스톡(전티어 고속)-고속-강화 순으로 구성이 달라진다. 또한 평균적인 함재기의 파괴력도 상당한 편이지만, 파괴력을 선택하면 함재기의 항속이 떨어지고, 고속을 택하면 지속 능력이 다소 뼈아프다는 단점이 존재하니, 자신의 맞는 함재기를 찾아 세팅하는것을 추천한다.
영국 트리를 추천하는 플레이 성향이다
- 기동에 자신이 있고, 판단을 잘해 어디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 평소 고기동 사격을 잘하고, 또한 즐겨한다.
- 다른 트리와 달리 정형화된 플레이 보다 특이하고 재밌는 플레이를 원한다..
- 일본처럼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미국처럼 무난한 배는 싫다.
- 대영제국의 함선들을 타보고싶다. God Save The King![3]
- 함재기가 좀 느려도 적 항모에 확실하게 우위 서는 게 좋다.
- 항모를 탈때 편제를 때마다 바꿔 타는 게 귀찮다.
- 돈벌이나 승리보다. 재밌게 타면서 독특하게 놀고 싶다.
영국 트리를 추천하지 않는 플레이 성향이다.
- 기동에 자신없고, 알박는 플레이를 하고싶다.[4]
- 고기동 사격을 못하고 각만 주는것만 겨우 한다.
- 새로운 플레이를 익히는거에 골머리를 앓기 싫다. 그냥 원래 타고싶은대로 하고싶다.
- 극단적이거나 무난한 게 좋다. 뭔가 어중간한건 싫다.
- 영국의 ㅇ자 도 듣기 싫다. 그냥 영국이 싫다.
- 돈벌이랑 승리에 중점이다. 특히 이겨도 적자나는건 싫다.[5]
- 항모의 경우 다양한 편제를 몰고 싶을때 몰고 싶다.
- 항모를 탈때 함재기가 간단하게 스톡-업글로 간단하게 있어야지 세게씩 있어서 복잡한건 싫다.
- 고폭탄에 쉽게 당하거나 손쓸틈 없이 순식간에 녹는 게 제일 싫다.[6][7]
3. 테크 트리
미국, 일본에 이어 전 트리가 완벽하게 구성된 국가, 전함과 순양전함과 경순양함, 항공모함, 그리고 구축함 이렇게 다섯게의 트리가 있다. 그덕에 전함트리가 2개가 되는 유일한국가, 참고로 저티어들은 전체적으로 대공이 약하다. 데미지 자체는 괜찮은데 짧은 사거리가 약간 문제가 돼서 유의 해야하는 부분, 하지만 고티어로 갈수록 사거리도 충분해지고, 데미지도 올라 대공이 전체적으로 좋아져서 고티어들은 걱정은 어느정도 덜어도 되는 부분.3.1. 순양함 트리
영국 순양함 트리는 중순양함과 경순양함으로 나뉘며, 공통적으로 슈퍼수리반, 연막을 통한 장기 생존 능력을 가지며, 포격 운용에 중점을 두면서, 어뢰 성능 역시 잘 챙기는 특성이 존재한다.경순양함 트리는 전체적으로 고연사력을 지닌 6인치 포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데미지와 성능이 올라가는 철갑탄과 오히려 나빠지는 고폭탄, 그리고 단발 발사기능을 가진 어뢰와 연막을 지녔다. 경순양함과 연막탄의 조합 때문인건지 체력이 다소 낮고, 또한 장갑이 매우 얇아 다굴을 맞게 되면 금방 산화하게 된다. 포는 저티어 때는 연사력 면에는 다소 답답하지만, 4티어 후반인 넵튠과 마지막인 미노토어로 가게되면 미친 연사력으로 그리 답답하지는 않게 된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저티어에는 일반 순양함과 같은 포탄 성능을 지니지만, 올라갈수록 성능이 거지같아지는 고폭탄, 데미지와 자체 성능이 좋아지는 철갑탄 으로 변질된다. 미노토어의 경우, 고폭탄보다는 철갑탄을 오히려 더 자주 쓰게 된다. 어뢰또한 특이한데, 어뢰에 단발 발사 기능이 내장되어 어뢰를 자신이 발사하고 싶은대로 각발만 발사가 가능하지만, 게임 내 한계인건지 각발이 자체 어뢰관 판정을 받고, 오로지 단발만 가능하다 이점은 아쉬운편, 또한 4연장 4기인 넵튠과 미노토어는 2연장 8기로 나누어져있다. 즉 단발발사가 2발 발사로 바뀐다. 순양함중 특이한 성능덕택에 크나큰 재미를 가져다주는 트리, 그리고 트리 자체가 고성능이라 전체적으로 승률이 높다.
중순양함 트리는 전체적으로 다소 평범한 재장전, 매우 좋은 고폭탄 성능, 관통 보정이 아쉬운 철갑탄과, 뛰어난 어뢰각을 가진 어뢰, 특수 수상기를 지녔다. 함형이 커서 그런지 경순양함과 반대로 체력이 높으며, 큰 덩치에 불구하고 기동은 좋은편에 속한다. 장갑도 나름 잘 챙겨서 생존력은 좋으나, 고티어 중순양함들은 영국 경순양함의 고질병인 凸자 시타델이 있어 큰 단점을 지니는것 또한 동일하게 가지고 있다. 주포는 연사위주 보단 정확한 한방에 중점을 두어 포 성능은 좋지만 연사력은 그렇게 뛰어나다고는 못하는 편이다. 5티어 1차부터 12문 구조를 가져 한방 화력이 최고조로 올라가고, 5티어 2차는 234mm를 사용하여 무지막지한 똥파워를 자랑한다. 어뢰 또한 준수한데, 비록 특성상 근접전용으로 한계지만, 일본 중순양함과 다르게 어뢰각이 매우 좋아 살짝 틀어도 사격이 가능하며, 장전도 매우빨라 금방 준비된다. 그리고 영경순과 다르게 단발기능은 없다. 수상기 또한 다른데, 기존 수상기들은 견제겸 탐지용으로 날아다니는 전투정찰기인데, 영중순들은 아예 요격을 중점으로 하는 요격기가 출동하다는 점이다. 항모나 공격 수상기를 운용하는 수상함에 대한 저항성은 좋지만, 탐지 능력이 조루라서 연막에 짱박고 탐지하는 그런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역시 뛰어난 하드 스펙덕택에 출시때부터 승률이 높으며, 비단 지속적인 조정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승률이 좋다.
또한 둘다 슈퍼 수리반이 존재하지만 성능이 다른데, 영국 경순양함은 20초 작동/75초 쿨타임에 피해를 빠르게 최대 35%수리하는 수리반으로 총 3번이 가능한 형식이며, 중순양함은 20초 작동/80초 쿨타임에 피해를 빠르게 24% 수리하는 수리반으로 총 4번이 사용 가능하다. 영경순은 순간적으로 빠른 회복을 하는 수리반이며, 영중순은 장시간적으로 많게 회복하는 스타일.
3.2. 구축함 트리
영국 구축함은 굉장히 빠르고 구경대비 데미지가 좋은 포격 능력, 느리고 사거리가 짧지만 탐지하기가 어렵고 데미지가 만만치 않아 꽤나 위협적인 어뢰, 약간 작은 함체와 비교적 짧은 피탐지 거리, 약간 느린 속도와 좋은 기동성, 특이한 소모품 조합으로 요약 할수 있다.주 함포의 성능이 꽤나 독특한데, 구경은 비교적 낮지만, 연사력이 좋은편에 속하고, 4티어 2차에 가면 타국과 비슷한 데미지를 내며, 113mm를 쓰는 5티어들은 113mm이지만 실상은 127mm급이 113mm를 흉내내는듯한 포 성능을 자랑한다. 상당히 강력해 위협적이고, 연사력또한 굉장히 빨라서 타국 구축과 포격전을 걸어도 꿀리지가 않는다. 미국 구축함처럼 고각이 단점이지만, 미국 구축함보다 더한 포탄비로 이를 극복한다. 데미지도 안아픈것도 아니라서 DPM으로 적 구축을 압살하기도 하며, 적 전함이나 순양함에게도 상당한 유효타를 날리는 미친 구축함, 다만 구경의 한계는 존재해서 철갑의 관통력이 아쉬운편에 속한다. 고폭 관통이 낮아보이지만, 의외로 엄청난 관통을 자랑하는데, 4티어 2차부터 1/6 판정이 아닌 1/5 판정을 받아 113mm가 되는 5티어들도 28mm의 관통력을 확보하기에 상부 구조물이나 타국 구축을 관통하는데는 문제가 없기 때문.
어뢰는 약간 복합적인 평인데, 잘 쓰면 안보이다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나서 꽂히는 죽창이지만, 못쓰면 그냥 장식 1,2가 되는 특이한 성능때문, 우선 어뢰가 굉장히 느린데, 5티어 전까지는 절대로60노트에 도달하지 못한다. 2티어부터 46노트로 시작해 2~3노트 가량 상승하다 4티어 2차까지는 54노트까지는 오른다. 문제는 이정도면 타국 구축은 2티어대에서 확보하는 속도라, 예측 뇌격이 심히 어렵다는점, 약간만 꺾어도 피할 확률이 오르는것, 그나마 다행인건 5티어서 부터 6노트 올라 60노트가 된다. 그리고 사거리가 묘하게 짧은것도 단점, 데미지도 약간 낮다는것도 단점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속도가 느린 만큼 어뢰 피탐이 짧아 항공기 역시 쉽게 발견할 수 없어서 소나를 쓰지 않는 이상 바로 앞까지 오면 피할 방법이 없으며, 거기에 장속도 비교적 빠른 편인데, 5연장을 가진 구축함들도 비교적 빠른 연사력을 보유해서 약간 세팅만 하면 1분 근처대로 세팅이 가능해 느리지만 스텔스 어뢰로 압박을 가할수 있다. 하지만 느리다는것이 크게 발목을 잡는것이 흠.
함체는 비교적 무난하나, 몆몆 함선들은 피탐이 짧아 구축대결에서 큰 우위를 점할수 있다. 하지만 체력이 높은 소구축은 조심해야 하는데, 일반 구축함 장갑에 일반적인 구축함의 체력을 가지다 보니, 소련 구축함의 비교적 튼튼한 장갑, 꽤나 많은 피톰, 고티어 수리반으로 중장기 포격전을 걸면 크게 불리해진다.
3.3. 전함 트리
위에서 말했다 시피 특이하게도 전함트리가 두가지인 유일한 국가이다. 하지만 함종 분류 자체는 같은 전함 판정이기에 둘다 전함으로 분류했다. 하지만 특징이 상당히 상이하기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고르자, 트리 공통적으로 수리반도 상당히 좋은편이다. 횟수는 1회 적으나 월오쉽급의 폭풍 회복량을 보여주기에 괜찮은 편이나, 기본적으로 전함트리도 장갑이 아쉬운 편이고, 순전은 아예 반쯤 없다시피한 장갑이니, 1선에 서는것은 비추.영국 전함트리는 고폭탄 대신 M-AP라는 특수한 철갑탄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일반 철갑탄과 달리 데미지가 낮고, 통상 신관 작동이 상당히 긴 편이라 일반 측면 사격시 과관통이 자주 나는 포탄이다. 또한 철갑탄이기 때문에 도탄도 나고 비관이 나지만, 특정상황에서는 도탄이 안일어나고 무조건 뚫는 특성이 있는데, 그 주요 특정 상황이 선수를 들이대는 헤드온시, 이 상황에선 거진 무조건 뚫고 지나가는데 선수를 뚫고 지나가게 되면 그앞에는 당연히 시타델이 존재한다. 또다른 상황은 해당 함선이 터틀백 장갑을 가졌을시, 그러니깐 독일전함이나 프랑스 전함의 완벽한 천적인 셈, 이유는 내부 경사장갑이 두꺼운 편이면 그 장갑 덕택에 지연 신관 철갑탄이 제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그 결과가 바로 두꺼운 다중 장갑+터틀백을 뚫고 시타델을 터뜨리니 자연스레 천적으로 군림한다.
이런 것을 종합하면 영국전함들은 내앞에서 헤드온 하거나 독,프전함이면 님 개털어줌 이라는 컨셉의 함종이지만, 전함이다보니 탄종 교체가 다소 매끄럽지 못한것이 단점이다. 다만 확실하게 잘 쓰면 어떻게 각잡아도 상대하기 껄끄러운 전함이니 잘 써보자, 특히 최종 전함 L3는 18인치인 덕에 함수 과관통이 자주 일어난다만, 그대신에 티타임 각을 잡은 배라도 시타델을 털어준다. 그러니까 18인치인 덕에 보정 각이 늘어난것. 다만 특철갑과 교환 되는 탄이고폭탄이다 보니 그덕에 반대로 장갑이 얇은 함선을 상대하는데 애로사항이 존재한다. 그래서 타국 전함과 달리 대구축 능력이 다소 반감되는 함선, 그리고 저런 전용 철갑탄 특성덕에 같이 받은것이 하나 더 있는데, 상하로 탄 분산이 넓은 대신, 좌우론 어떤 배건간에 무조건 맞출정도로 좁다 사실상 어딜 맞추든 상하탄빼고는 좌우로는 삑사리는 잘 안내고, 또한 선수를 보여줄때도 적함을 맞추기 쉬운 유용한 포산탄도를 가지고 있다.
영국 순전트리는 네크에 등장한 월오쉽의 전함트리라 할 수 있으며, 티어밎 구경대비 장속이 어느정도 빠르며[8][9] 특철갑대신 뛰어난 데미지와 화재율의 고폭탄을 지니고 추가 소모품으로 엔진 부스터를 지닌다.
3.4. 항공모함 트리
영국 항공모함은 타 항모와 비교하면 매우 독특하다. 우선 편제가 제공, 대함 이 두개로 나뉘는 게 아니라 스톡-업글 이 두개로만 존재한다. 즉 제공편제 대함편제 이렇게 따로 나뉘어지는 게 아니다. 그저 편제가 두개로 업글쪽이 더 나아보이는 선택지만 있을 뿐이다. 그럼 영항의 아이덴티티는 뭐냐? 라 할수 있다. 그것은 바로 특이한 함재기의 구성에 있다. 타국은 함재기 구성이 스톡-업글 구성인데, 영항은 저티어(3티어)까지는 기존 항모처럼 스톡-업글 구성을 가지지만, 이후 4티어인 일러스트리어스부터 생기는 특징인 고속-강화 함재기 구성이 바로 영항의 아이덴티티이다. 쉽게 말해 편제의 선택을 영항을 편제 대신 함재기로 바꾸었다고 볼 수 있다. 스톡 함재기기의 기준은 고속쪽이며, 고속 쪽은 스톡과 비교할시 타국과 비슷하게 가지만, 속도쪽이 더 큰폭으로 상승한다. 강화 함재기는 체력이 더 대폭 강화되고, 공격력이 더 강화되지만, 속력은 반대급부로 더 떨어지는데, 스톡보다 더 빠르긴 하지만, 스톡이 더 빠른 경우다 존재한다(...), 다만 공격력쪽이 워낙에 막강하게 올라가는지라 물량이 약간 적어도 막상 상대하면 엄청난 깡딜로 밀어 제껴 이기는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 공격기 역시 댓수는 적어보이는데 깡딜이 박힐때 그 수 배이상 딜이 박히는걸 보면 엄청난 펀치력을 자랑한다. 다만 속력을 포기해야 해서 사이클이 다소 느려지는 단점도 존재하고, 속도를 원한다 하더라도 다른 부분으로 딜 손실이 반드시 오기 때문에[10] 결국 속도냐 딜이냐 선택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지다. 가령 예를 들면 공격력은 낮긴해도 요리저리 튀어서 적 전투기를 혼란에 빠뜨리는 사이에 묵직한 한방을 적 함선에게 선사 하고 싶다면 고속 전투기 강화 뇌격기 강화 폭격기를 사용하고, 뇌격이 은근히 좋은만큼 빠른 뇌격 사이클을 원하고 나머진 묵직한 한방으로 유지하고프면 강화 전투기 고속 뇌격기 강화 폭격기, 이렇게 자신의 입맛대로의 세팅이 가능하다. 뇌격기 쪽의 경우 공격력이외에 차이점도 존재하는데, 수동 기준 고속쪽은 미항처럼 직사각형 바코드 뇌격으로 나가고, 강화쪽은 일항처럼 역사다리꼴로 나간다. 이외에도 격납 용량은 약간 적은 게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물론 타국대비 약간 적은것 뿐이다. 엄청 적은건 아닌데..... 스톡 함체면 몆몆 함체는 엄청 적어서 운용에 지장이 생기는 부분인지라, 반드시 함체업이 필수, 아니 생스톡 상태에서 먼저 반드시 함체업을 하자, 함재기가 스톡이라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스톡 함체의 격납고가 치명적으로 적으니 우선으로 두자, 다만 편제의 대함 딜 자체는 나쁘진 않은데 제공 장악성이 약간 낮아서[11] 완전한 제공 장악을 시도하기엔 많이 힘들다. 이 점을 유의 하면서 아군을 최대한 보조하면서 적 함선의 뚝배기를 빠르게 깨는 플레이가 주를 이른다. 뇌격기 중점이기도 한 편제이기에 뇌격딜 자체도 나쁘지 않게 나오기 때문, 거기다 편제 특성이 미항과 일항을 반쯤 섞어놓은 특성을 보여주기에 사이클 자체도 나름 빠른 편이기도 한다.3.5. 프리미엄 선박
기본적으로 타국 처럼 자신만의 특색을 좀더 강화 하는 함선이 존재한다. 하지만 몆몆 함선은 아예 기행의 나라 답게 자국 함선 트리 특징을 섞어진 경우가 더러 존재하고, 아니면 타국과의 특징을 섞어 쓰는 특이한 특성을 가진 것이 포인트, 이 두 점 때문에 영국만의 맛에 들려 영국 프리미엄 함선을 자주 타는 요점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대신 그 점 때문에 오히려 운용난도를 올리는 주범이기도 하다. 또한 유일하게 특성 미리공개를 위해 출시한 배가 두척 정도 된다는 것.4. 기타 트리 출시 가능성
미국, 일본에 뒤를 이어 세번째로, 그리고 최초로 전/순이 이중 트리로 모두 마무리된 최초의 트리다보니, 사실상 나올게 없다고 볼 수있다. 호위 항모로 만든다 치더라도 풀이 너무 빈약하고, 성능또한 저티어급이라 나올 가능성은 제로, 그나마 되는 상황은 순전 트리 개편으로, 애매한 위치의 G3을 아예 다른 트리로 만들어 버려 I3급 순양전함, J3급 순양전함 등 이전 순양함 계획들과 혼합하여 돌격형 순전을 만드는것, 소위 "워쉽형 순전"과 "네크형 순전"트리로 만드는것인데, 그렇게 할지는 완전 미지수.
[1]
물론 기본적으로 물장인 구축 제외.
[2]
사실 L3 업엔진도 순양 가속이었는데, 너무 좋아서 일반 전함 가속으로 너프 먹은것이다.
[3]
2차 세계대전에는 엘리자베스 2세가 아닌 조지 6세가 국왕으로 재위했으므로 King이 맞다.
[4]
다만 영전 한정으로 알박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일부 저속 전함이 섞여있기 때문.
[5]
전함계열의 숨겨진 단점, 기본적으로 함체 수리비가 비싸고 특히 영전은 탄값마저 비싸다. 정 운영하려면 따로 앵벌이용 골쉽이나 정규함선을 마련해놓는 게 낫다.
[6]
사실상 영국트리의 최대 단점, 부족한 함선 성능은 실력으로 커버하고, 돈은 따로 앵벌용 함선을 마련하면 해결이 되지만, 저건 그냥
답이 없다.
[7]
그나마 잠수함 패치로 고폭 알파뎀이 박히는 수치가 낮아져 생존력이 좀 더 올랐다. 하지만 비교적 얇은 장갑 때문에 철갑 내성은 다소 떨어지기에 철갑에 녹는일이 보여지고 있다. 항모는 원래 맞는것 자체가 곧 죽음이지만, 영국 항공모함은 역으로 장갑화 된 함체 때문에 순양함/전함과 달리 고폭내성이 상당한 편이다.
[8]
분당 투사력이 평균 0.2~0.3발정도 더빠르다. 특히 주포쪽으로 강화 투자를 좀 해보면 이게 그 구경이라고? 할 정도의 미친 연사력을 선사한다.
[9]
타국대비 빠르다는건 독전과 비슷하지만, 영순전은 그 특징을 계속 가지고 있다. 반면에 독전은 올라갈수록 퇴색되는편.
[10]
더 빨리 치는데 왜 딜손실이냐? 우선 강화에 비해 공격력이 낮다고 했는데, 타국이랑 비교하면 '''타국보다 대체적으로 딜이 낮아서(...) 쉽게 말해 강화 > 미국 > 일본 > 고속 순, 거기다가 함재기 체력이 좀 적은편이라 은근 잘 떨어지기에 그것으로도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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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미국 제공 편제밎 일부 스톡 편제 <= 일본 제공 편제 < 일본 스톡밎 밸런스 편제 < 영국 편제 < 미국 일본 대함 편제 <<<<<<<<<<<<< 다이호 대함과 레인저 올폭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