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08:55:01

Natural Disaster Survival/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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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해  버그

1. 개요2. 맵
2.1. 스카이 타워 (Sky Tower)2.2. 유리 회사 (Glass Office)2.3. 화창한 목장 (Sunny Ranch)2.4. 해안가 쉼터 (Costal Quickstop)2.5. 난공불락의 요새 (Fort Indestructable)2.6. 서핑 천국 (Surf Central)2.7. 아치 공원 (Arch Park)2.8. 트레일러 공원 (Trailer Park)2.9. 행복이 가득한 집 (Happy Home)2.10. 정유 공장 (Rakish Refinery)2.11. 광란의 질주 (Raving Raceway)2.12. 행운의 상점 (Lucky Mart)2.13. 모두 함께 파티 (Party Palace)2.14. 언덕 위의 학교 (Heights School)2.15. 분노의 주유소 (Furious Station)2.16. 로켓 발사 (Launch Land)2.17. 공포의 감옥 (Prison Panic)2.18. 안전은 뒷전 (Safety Second)2.19. 무지개 놀이기구 (Rainbow Ride) (구 무지개 타고)2.20. 저택 (Manic Mansion) (구 조병 맨션)2.21. 겸손한 본사 (Modern Headquarters) (구 겸손한 본부)2.22. 공장 광란(Factory Frenzy)

1. 개요

Natural Disaster Survival의 맵에 대해 설명한다.

2.

2023년 9월 기준 22개의 맵이 있으며, 맵은 무작위로 정해진다. 80 로벅스로 노란 나침반을 구매하여 이용할 시 무작위로 나오는 맵 세 개 중 하나에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지 않으면 나침반에 나온 맵 중 하나가 투표된다.

거의 모든 맵의 높은 곳은 위험하다. 정말 쉽게 무너지기 때문에, 쓰나미나 홍수가 오면 높은 곳을 가면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하부가 무너져서 상부도 그대로 무너져 내린다. 그러니 함부로 높은 곳에 가지 말자.

2.1. 스카이 타워 (Sky Tower)

파일:스카이 타워.png
삼단으로 되어 있는 마천루이다. 내구력이 약한 세 맵 중 하나이다.

건물 높이가 높아서 무작정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큰 실수일 수 있다. 어떤 재난에서든지 낮은 층이 더욱 생존하기 쉽지만 홍수와 쓰나미는 예외. 공중 분해되는 일이 자주 있으므로 쓰나미 같은 재난에서 조심해야 한다.

이 맵에서 살기 쉬운 재난은 화재, 바이러스가 있다. 건물이 매우 약해서 어떤 재난이 오든 운이 있어야만 살 수 있다. 구조물 내구력 수정 이후에도 신기하게 이 맵과 유리 회사 만큼은 내구력이 처참할 정도로 약하다.

모든 재난을 주의하며 플레이해야 하지만, 제일 쉬운 화재 및 모래폭풍은 밖에 나가서 기본적인 지침대로만 해도 살 수 있다.[1] 하지만 다른 모든 게 문제가 된다. 산성비와 눈보라 같은 경우 최하층 계단 아래에서 기도메타로 버텨야 하며[2], 홍수와 쓰나미의 경우 4층~5층 사이에서 버티는 동시에 운에 의지하며 버텨야 한다.[3] 2~3층의 계단에서 버티다가 맵이 공중 분해되기 직전에 안전하게 착지하는 수밖에 없는 여러모로 힘든 맵.

여담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밑에 있는 층부터 하나하나씩젠가처럼 불타서 없어지다가 타워가 바다로 빠져버린다. 가끔씩 그냥 무너졌을 때 건물에 깔리면 거의 못산다. 점프해서 빠져나올 수는있다. 못빠져나오면 불탄 건물에 눌려 타죽는다.

2.2. 유리 회사 (Glass Office)

파일:막장 유리 회사.png
한마디로 층층마다 유리로 만든 오피스 건물이다. 내구력이 약한 세 맵 중 하나이다.

회사라고는 하지만 계단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견고해 보이지만 모래 폭풍만 와도 왜 '유리' 회사인지 알 수 있다. 모래 폭풍과 눈보라에선 건물이 통째로 분해되곤 하며, 홍수가 오면 그냥 주저앉는다. 심지어 이전엔 지진이 날 경우 행복이 가득한 집처럼 건물이 통째로 날아가는 버그도 있었다.

살고 못 살고는 그때그때 다르다. 그러나 건물이 약하니 모든 재난에서 조심하자. 대개 1층에 있거나 건물 밖에 서 있으면 산다.

홍수, 쓰나미, 지진같은 건물의 하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재난, 건물이 분해되는 눈보라[4], 모래 폭풍과 화재, 토네이도에 취약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무난하게 생존할 수 있다. 특히 산성비는 1층에 서 있기만 해도 살 수 있다. 어지간하면 1층 계단[5] 밑에 숨어있자.

2.3. 화창한 목장 (Sunny Ranch)

파일:목장.png
맵 중앙에 헛간이 있다. 건물 안의 짚 속에 들어갈 수 있는데, 나름 유용하다. 산성비가 내릴 때 지붕이 무너졌다면 짚 안에 들어가자. 짚이 비에 맞기 전까진 안전하다. 또한 눈보라가 올 때 들어가 있으면 따뜻하다. 건물 옆에는 트랙터가 있어 조종하면서 놀기 좋다.[6] 플레이어들이 자기가 먼저 타려고 트랙터로 달려가서, 누가 자리를 차지하면 괜히 차체에 붙어서 주행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건물이 꽤 견고하기 때문에 생존에 무난한 맵이다.

가끔 지진이 나면 목장을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가 통째로 날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이렇게.

2.4. 해안가 쉼터 (Costal Quickstop)

파일:등대는 위험 집은 안전.png
크기가 가장 큰 하는 맵. 우물과 부두 덕에 넓어보이나, 이 둘 모두 맵의 오브젝트 처리되므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죽기 십상이다.[7]

맵의 양 끝에 항구가 있다. 약간 큰 집도 있는데, 살고 싶으면 등대보다 이 집으로 가는 걸 추천.[8]

바이러스를 제외한 모든 재난이 올 때 등대로 가면 위험하다. 등대가 통째로 뽑혀 맵 밖으로 떨어져 버리기도 하고, 등대를 받치는 땅이 쉽게 무너지기 때문. 그리고 맵 오른쪽에 우물이 하나 있는데, 우물 역시 맵의 오브젝트 중 하나로 처리되므로, 홍수, 쓰나미는 물론 지진, 눈보라 등에도 우물이 있는 땅 자체가 떨어져 나가니 우물에 들어갈 생각은 금물. 어차피 두레박에 제대로 서 있지 않으면 그냥 밑으로 빠진다. 단 산성비나 운석은 섬 밖으로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 경우 이곳이나 부두에 있다면 생존 확률이 높아지지만 그것들이 그곳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절대 없고, 만약 부두와 땅을 연결해주는 구조물이 파괴되면 끝장이니 주의하자.

여담으로 재난이 쓰나미일 때 등대가 공중박살 날 수도 있다. 팁을 알려주자면 재난이 쓰나미일 때 집 꼭대기에서 쓰나미를 기다리다가 쓰나미가 덮쳐서 집이 쓰러지기 직전에 이미 쓰나미가 휩쓸어 간 잔디로 점프해서 피하면 된다. 잔디로 이동 안하고 멀뚱멀뚱 서 있으면 확정적으로 쓰나미에 빠져 죽는다.

2.5. 난공불락의 요새 (Fort Indestructable)

파일:난공불락.png
탱크 4대와 헬리콥터 한 대랑 송신탑이 있는 맵이다. 탱크와 헬리콥터 둘 다 탑승이 가능하지만 탱크만 조종 가능하다.[9]

천장이 뻥 뚫려있고 다른 맵과 다르게 올라갈 수 있는 높이가 평균적으로 낮아서 뇌우, 산성비, 홍수에 상당히 취약하다.[10] 눈보라의 경우 성벽 외부의 벽 사이에 숨어있으면 쉽게 살 수 있지만, 벽이 날아갈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송신탑을 올라가면 죽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웬만해선 올라가지 않거나 근처에 가지 않는게 더 살 가능성이 크다. 송신탑이 보기보다 약한 데다가 바닥이 없어서 탑이 무너지기 전에 공중으로 튀어 산산조각 난다.[11]

헬기는 웬만하면 타지 말자. 물리엔진이 꽤나 괴랄한지라 헬기의 로터와 접촉하면 매우 강한 속도로 날아가서 죽을 수도 있다.[12]

가끔씩 지진이 일어날때 버그로 벽이 통째로 날아갈 때도 있다.[13] 이외에도 재난이 홍수일 때는 벽 위에 올라가서 버티면 데미지를 입지 않고도 생존이 가능하지만 벽이 무너질 확률이 있으니 주의하자.

여담으로 스폰할 때 맵 우측의 중앙(위쪽에서 2번째)에 있는 탱크는 불이 나는 곳이므로, 이를 이용해 놀이동산 맵의 팝콘 수레처럼 바다 쪽으로 밀어서 평화로운 상황으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바다로 밀치고 나가는게 어려우므로 만약 죽으면 그냥 희생했다고 보면 된다. 아니면 적당히 잔디에 주차해두면 불타는 파편이 장벽에 불을 옮기거나 하지 않는 이상 안전하다.

2.6. 서핑 천국 (Surf Central)

파일:서핑 천국.png
낮은 쪽에 있는 모래 해변과 위쪽에 있는 서핑보드 대여점로 나눠어 있다. 특히 서핑보드 대여점은 해변보다 더 고지대에 위치해져 있기에 홍수나 쓰나미 발생 시에는 이 건물로 올라가면 쉽게 살 수 있다.

모든 재난에 대처가 제일 쉬운 맵이라, 계단에서 길막을 하며 노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즐겜을 할 수 있는 생존이 쉬운 맵이지만, 화재 재난 시 모래도 블럭으로 취급돼 같이 불타니 이것만 조심해주면 생존은 무난하다. 다만 지진은 말이 달라지는데 이 맵의 오브젝트가 하나로 뭉쳐있기 때문에 고지대에 있지 않는 이상 대부분 폭사한다.

2.7. 아치 공원 (Arch Park)

파일:공원.png

작은 공원이며 세인트루이스 아치를 연상케 하는 조형물이 있다.

자연재해에 대비할 요소들이 많지 않아 은근 어려운 맵이다. 산성비, 뇌우가 오면 나무 밑이 제일 안전하며[14], 눈보라 시에는 매점 안에 옹기종기 모여 무너지지 않기만을 바래야 한다. 이때 치열한 자리 싸움이 벌어진다

쓰나미, 홍수에는 아치 위가 유일한 생존터이지만 쓰나미는 눈치를 보며 물이 지나가는 동시에 떨어져 공중에서 폭사당하는 것을 막아야 하며 홍수는 기도만 하면서 제발 무너지지 않기만을 바래야 한다. 만약에 무너지면 사실상 플레이어들을 밟고 점프하는 짓을 게임이 끝날때 까지 해야 한다.

대신 화재는 도보 블럭의 쓰레기통에서 발생[15]해서 도보블럭과 분수대, 매점, 동상만 불타기 때문에 그냥 어지간히 바닥에 있으면 살 수 있다. 다만 가끔씩 동상이나 가로등이 아치 쪽으로 넘어져 같이 불 탈때도 있다.

2.8. 트레일러 공원 (Trailer Park)

파일:자연틀파.png

여러 캠핑카들이 무리지어 있는 공원이다. 모든 트레일러나 캠핑카는 들어갈 수 있다. 때문에 눈보라, 산성비 등에선 살기 어렵지 않다. 하지만 쓰나미나 홍수가 오면 좀 빡세진다. 피할 수 있는 곳이 중앙의 급수탑뿐인데, 이 탑이 얇은 4개의 기둥이 지탱하기 때문에 그리 견고하지 않다.[16]

2.9. 행복이 가득한 집 (Happy Home)

파일:행복집.png

맵 중앙에 로블록스의 상징적인 2층 집이 있고, 그 옆에 미끄럼틀 시소가 있긴 한데, 시소에 올라가면 튕겨 나가거나 땅에 박히는 일이 자주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는 걸 추천한다. EMP로 만들어졌다 카더라
과거엔 집의 내구도가 매우 약해 어떤 재난이 와도 집이 한방에 날아가서[17] 미끄럼틀과 나무 빼고 맵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 생존이 제일 어려운 맵이었으나, 패치로 인해 건물의 내구도가 상승하여 생존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 화산 분출물을 튕겨낼 정도로 매우 단단해진 집이 되어서 안정성이 상승했다. 대신 재미는 없어졌지만.

불이 1층에서 나므로 2층에 있을때는 창문에서 뛰어내려야 한다.

재난이 홍수일 때 이 맵에서 생존하면 배지를 준다. 하지만 풍선이 없으면 운에 맡겨야 한다. 2층도 홍수 때문에 잠겨 무너져서 지붕에서 버티는 게 최선이나, 집이 심하게 흔들린다. 이때 낙사할 수 있으니 주의. 다행히 내구도가 튼튼해서 게임이 끝날 때 까지 한쪽으로 기울지는 않는다.

간혹 가다 유저들에게 농담 삼아 불행이 가득한 집 (Unhappy Hom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A]

2.10. 정유 공장 (Rakish Refinery)

파일:정유 공장.png

증류탑 1개와 높은 기름 탱크 3개 작은 기름 탱크 3개 집 1개가 있는 맵이다. 증류탑엔 올라갈 수 있으며, 올라가는 계단에 난간이 없으니 조심하자. 정말 살고 싶다면 올라가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증류탑 꼭대기의 구멍에 들어가면 낙뎀으로 죽는다. [19]

재난이 쓰나미, 홍수일 때 증류탑보다 기름탱크에 있는 것이 안전하다. 증류탑이 송신탑처럼 쉽게 쓰러진다.

산성비에 대처하기 힘든 맵 중 하나. 사람들이 주로 몰려드는 곳은 빨간 집 안인데, 이곳 지붕이 튼튼하지 않다. 만약 지붕이 전부 파괴되었다면 입구 밑에서 대기하며 버티는 수 밖에 없다. 사실 증류탑의 계단 밑에 있는 것이 생존 확률은 더 높지만 간혹 증류탑이 송두리째 뽑혀 그대로 바다에 풍덩 빠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2.11. 광란의 질주 (Raving Raceway)

파일:(맵)광란의 질주.png
카트라이더

8개의 레이싱 카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거 타려고 수많은 사람이 돌진한다. 물론 조종이 어려운데다 이 맵 특성상 의문사가 많기에 타도 딱히 이점은 없다. 또 경사진 면에서는 그냥은 지나갈 수 없고 벽에 부딪칠 때까지 뒤로 가서 풀악셀(?)을 밟거나 다른 사람이 카트를 밀어줘야 한다. 또 다른 방법은 아이템 키를 연타하면 움직여진다.[20]

화재 시에 해변과 마찬가지로 일부 땅이 불에 타기에 주의가 필요하며, 그 외의 재난에 대해서는 맵에 굴곡진 곳과 안정적인 곳이 많아 생존이 어렵지 않다. 특히 뇌우는 언덕 밑의 서킷에 있으면 쉽게 생존이 가능하다. 번개가 언덕을 뚫지 못하기 때문이다. 홍수/쓰나미 시에도 높은 건물 하나로 대피하면 그만. 건물의 내구도가 나쁘지 않아 잘 무너지지 않는다. 다만 부서질 수 있는 오브젝트가 많은 이 맵의 특성상 지진이 걸리면 상당히 어렵다.

여담으로 이 맵은 자연 재해 서바이벌의 썸네일 표지이기도 하다.

2.12. 행운의 상점 (Lucky Mart)

파일:불행 상점.png

2016년 2월 14일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이다.

초록색의 건물이 인상적이다. 바깥은 진입로와 주차장 같은 곳이 있다. 밖에서 보면 넓어 보이는데 안은 생각보다 좁다. 또한 명색이 마트인데도 물건이 생각보다 없다.

나무가 꽤 많으나, 나무 밑의 땅 오브젝트가 일반적인 땅이 아닌 다른 오브젝트이므로 산성비일 때 나무 밑에 숨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재난에서 무리 없이 생존할 수 있지만, 문제는 홍수랑 쓰나미. 맵에 고지대가 없어서 건물 내부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고 반드시 위로 올라가야 한다. 옥상에서도 유독 높은 고지대가 안전하며, 유난히 높은 철 구조물은 내구도가 약하기에 홍수에서는 주의를 필요로 한다. 또한 땅에서 오브젝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지진 시에도 조심해야 한다.

마트 진열대의 물건을 건드리면 우수수 쏟아지는 기믹이 있다.

재난이 눈보라일때 카운터 쪽에 있는 구석은 절대로 죽지 않는 장소이다. 참고하자.

여담으로 이것도 행복이 가득한 집 맵처럼 불운의 상점(Unlucky Mart)라고 불리기도 한다.[A]

2.13. 모두 함께 파티 (Party Palace)

파일:파티 플레이스.png

번역본만 보면 클럽(...)이겠으나 놀이공원이다. 차라리 파티 궁전이라고 하는게 더 낫다. 꽤 부실해 보여도 작동하는 오락기기와 자이로드롭도 있다. 용마랜드

아무튼 구성은.. 이 정도다.

주의할 점으로 바이킹은 가끔 90도나 360도 회전을 하며 사람들을 의문사 시키거나 밖으로 튕겨낸다. 그리고 회전목마/입구의 문은 회전 형식인데, 예전엔 가끔 매우 빨라져서 그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바다로 튕겨냈었다.[27]

자이로드롭은 평소에는 그냥 맵에 끼어 덜커덩거리는 수준인데 매우 드문 확률로 하늘로 올라가서 위에 매달려있던 사람들이 폭사하기도 한다. 그리고 레일을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다.[28] 그 이외에도 홍수, 쓰나미 등의 재난을 피할 수 있다.

쓰나미를 피할 수 있는 곳은 자이로드롭 밖에 없지만 자이로드롭이 쉽게 쓰러진다. 낙뎀으로 죽을 수도 있으니 쓰나미가 오면 각오하자. 하지만 재난이 홍수일 때는 올라가는 게 좋은데, 내구도가 조금 견고한 편이라서 게임이 끝날 때까지 무너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놀거리가 많아서 위의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재미있게 놀 수도 있는 맵이다.

여담으로 이 맵은 게임에서 유일하게 음악이 나오는 곳이다. 구버전 듣기[29]

팁으로, 지진이 일어나면 자이로드롭이 넘어져 자이로드롭의 밑부분 지지대는 분해되지 않고 남는데, 이 위에 오브젝트가 없다면 꽤 안전하게 버틸 수 있다.

매점 안에는 밀거나 떨어뜨릴 수 있는 네모난 무언가가 진열대(?) 에 놓여있는데, 가끔 이 물체가 땅에 떨어져 그걸 사람들이 호기심에 밟거나 밀다가 건물을 뚫고 저 멀리 튕겨나가기도 한다.

2.14. 언덕 위[30]의 학교 (Heights School)

파일:언학인학.png

복층 형식의 학교이다. 건물의 크기가 커서 살기엔 무난하다. 이 건물은 다른 맵과는 다르게 벽이 2겹으로 된 부분이 천장을 많이 지탱하는데, 덕분에 제일 견고한 건물 중 하나이다. 사물함이 있는 건물 내부는 벽이 대부분 1겹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무너지기 쉬우므로 홍수[31], 쓰나미[32]의 경우 꼭 옥상으로 올라가도록 하자. 산성비에서도 쉽다.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계단 밑으로 들어가 있자.

2.15. 분노의 주유소 (Furious Station)

파일:주유소.png

이름대로 주유소이다. 움직일 수 있는 차량이 많아서 재미있는 맵이다.

그리고 재난이 일어나기 시작해서 도로가 개판이 되면 차량들이 굴러다니는데, 이 때 차량을 함부로 탔다가는 차와 함께 바다로 직행할 수 있으니 주의. 옛날엔 눈보라일 경우 자동차에 타고 가만히 있으면 데미지를 받지 않았었다! 지금은 차가 통째로 날아가기에 별 의미없다. 낙뢰의 경우 자동차 위에 직격탄이 날아온다! 그리고 바다로 튕겨나가져 죽는다.

옆의 광고판은 홍수/ 쓰나미가 왔을 때 올라가는 사람들이 몇 보이나 절대 가서는 안되는 장소이다. 내구도가 매우 약해 뭐가 오든 무너지기 때문.[33] 재난이 바이러스가 아닐 때 광고판에 있으면 99%의 확률로 죽는다고 보면 된다. 사진에도 개미마냥 올라가고 있다.

2.16. 로켓 발사 (Launch Land)

파일:저세상 우주 여행.png
로켓 발사대 맵이다.

맵에 로켓 발사를 위한 버튼이 4개가 있다. 하나는 발사대 꼭대기에 있으며, 하나는 맨 밑, 하나는 오른쪽 발사대 중간에 있으며, 그리고 마지막은 로켓 내부의 맨 위쪽에 있는 좌석 앞에 버튼이 있다. [34] 이 모든 버튼을 누르면 로켓을 발사 시킬 수 있다.

로켓에 탈 수 있지만 우주선과 발사대를 연결하는 다리가 끊어지면 풍선이 없는 이상 나갈 수 없으며[35], 사람들이 로켓 안에 가만히 앉아있는 상태로 발사가 성공하면 모두 살 수 있다.

요새 맵과 함께 생존하기 어려워 보일 수 있으나, 그럭저럭 쉬운 맵이다. 이 게임의 허점을 이용하면 되는데, 주위에 내 키만큼의 벽 2개만 있어도 산다. 특히 이 맵은 낮은 벽들이 많이 있기에 몸을 비빌 수 있는 장소만 찾는다면 생존에 무리가 없다. 그게 힘들다면 로켓 발사대의 제일 낮은 층에서 버티거나, 아예 로켓을 타고 날아가 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

로켓을 타고 날아갈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재미있는 맵이라서,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우주 왕복선을 타기위해 이 맵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 듯. 그 이외에도 현질러들이 풍선으로 제일 먼저 꼭대기로 올라간뒤 사람이 지나가는 타이밍을 기다려 노란 버튼을 누르는 트롤링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자기만 타거나 출발을 시키고 바로 내려 우주선을 그냥 보내버리는 등 트롤러들이 선호하는 맵이다.[36]

그러나 재난이 모래폭풍, 눈보라, 지진일 때는 맵 안에 있는 사물로 인정되기 때문에 재난의 영향을 받아 블록이 분해되어 바다에 떨어져 죽기 때문에 절대 타면 안 된다.[37] 일단 성공적으로 날아가기만 한다면 위의 재난이 아닌이상 죽을 일이 없기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방법이기도 하다. 다만 재난 이외에 구조물에 걸린다거나 버튼을 누르는 타이밍이 안 좋아 삐뚤어지는 경우가 많아 사망하는 일이 많다. 먼저 로켓안의 버튼을 누르고 다리 끊는 버튼을 누른뒤 마지막에 로켓을 뒤의 로켓고정대의 버튼 2개를 누르면 추락하지않고 성공적으로 날아간다.[38]

그리고 재난이 쓰나미일 때, 풍선이 없는 이상 우주선과 발사대를 연결하는 다리가 있는 탑 꼭대기에 올라가지 말자. 등대, 송신대 마냥 내구도가 엄청나게 약하다. 쓰나미가 지나가자마자 탑이 한쪽으로 쓰러져서 박살이 난다. 풍선이 없으면 95% 낙뎀으로 죽으니 쓰나미를 피하려면 꼭대기가 아니라 4~5층에서 최대한 버티자. 하지만 가끔 운빨로 체력 1을 남기고 살아남기도 한다.

재난이 홍수일 때 로켓을 놓쳐버리면 그 다음부터는 오직 운빨로만 살아남아야 한다.[39] 피할 수 있는 곳이 탑과 우주선 뒤에 있는 구조물인데, 둘다 등대, 송신대만큼 내구도가 약하다.[40]

그 이외에도 예전엔 로블록스의 매우 이상한 물리엔진이 늘 그렇듯 제대로 발사되는 장면은 몇 판 볼까말까한 수준이였으나 2019년 이후 그나마 버그가 줄어들었다. 따라서 모든 버튼을 활성화 한 뒤 우주선이 파괴되지 않을 경우에는 대부분 끝없이 하늘로 올라간다. 그러나 가끔씩 정상적으로 눌렀는데도, 삐뚤어져서 죽는 비극적인 경우도 있다.

매우 낮은 확률로 재난 때문에 로켓이 삐뚤어져서 수평으로 날라가다가 갑자기 맵 쪽으로 방향을 바꿔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는 진광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것도 매우 드문 일인데, 로켓이 안전 타워에 추락하기도 한다! 이때 탑승자들은 내리기만 하면 100% 생존이다.( Reddit)[사진]

그리고 또 아주 낮은 확률로 로켓이 발사된 후 바다로 떨어지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갈 때가 있다. 평화롭게 쭉 나아간다면 그 판은 살지만 새 맵이 로딩될때 죽는다.

2.17. 공포의 감옥 (Prison Panic)

파일:공가.png

2018년 경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감옥이다. 담장 위에는 철조망이 있으며, 철조망에 긁힐시 데미지를 입는다.[42]

내부 구조는 계단, 감방, 주방, 식당 등이 있는데, 카메라 방에 들어갈 시 머그샷을 찍는동시에 감옥으로 텔레포트되며 복장도 죄수로 변한다.[43]

탈옥하는 방법은 이렇다.
  • 1. 마우스 휠을 아래로 내려[44] 카메라를 철창 밖으로 돌려 철창 밖에서 자신을 지켜본다.
  • 2. 그 후 자신의 감방의 문에달린 회색 손잡이를 클릭한다.
  • 3. 철컥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린다.
  • 4. 다른 유저들을 도운다.
타 게임들이 연상된다.

건물 구조가 복잡하다. 죄수가 되면 건물이 부서진 틈을 타서 나가거나 풍선으로 나가는것 말고는 방법이 거의 없다.

쉽지는 않지만 철창 사이 간격이 상당히 넓어 몸을 잘만 밀어넣으면 쇠창살 사이로 탈출도 가능하다! 다만 위에 적힌 방법보다 압도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그냥 위에 적힌 방법으로 탈출하자. 1인칭으로 하거나 쉬프트락을 켜놓으면 조금 쉽긴 하다.[45] 참고로 스킨을 R6으로 전환하면 쉽다.[46]

인 게임 내 가장 견고한 건축물. 수감자일 경우 대다수의 재난에서 살아남는게 가능하지만,[47] 화재라면 말이 달라진다. 화재가 2층 식당 주방 제일 구석에서 시작되는데 감옥에서 탈출하는 길도 2층→1층이기 때문에 탈출이 어렵다. 3층 바닥[48]이 무너지면 그 틈으로 뛰어내리자. 그러면 살 수 있다.

건물도 크고 넓어서 재난이 토네이도라면 건물 한쪽 벽이 사라져서 내부가 훤히 보이고 거기에다가 건물 한쪽 뚫려서 당황하는 뉴비들은 덤 수많은 파편 조각들이 맵 중앙에 수북히 쌓이고 또 토네이도가 그 파편 더미를 덮쳐서 파편이 튕겨나가는 수준이 아닌 거의 날라다니는 수준이 되는 등 상당한 개판을 볼 수 있다.

운동장에는 농구공이 있다. 농구공과 접촉 시 효과음과 함께 튕겨진다. 또한 아령을 굴릴 수 있다. 건물의 옥상에는 밧줄이 두 개 있는데, 클릭하면 아래로 밧줄을 내릴 수 있다. 하나는 땅으로 연결되고 굴뚝 쪽의 밧줄은 건물 내부와 연결된다.

여담으로 식당 식판을 발차기로 날릴수 있다.

2.18. 안전은 뒷전 (Safety Second)

파일:안전은 뒷전.png

2018년 6월 12일자로 새로 추가된 맵이다.

건물을 공사하고 있는 맵이며, 여러 건설 중장비[49][50]들과 공사중인 건물이 하나 있다.
포크레인 3대와 크레인 2대가 있다. 크레인은 2개의 조종석이 있는데 맨 윗쪽의 크레인을 조종해서 높은곳으로 올라간다거나 할 수 있으니 높은곳으로 올라갈 필요가 있다면 이 방법을 써먹자. 이런 크레인과 포크레인으로 플레이어를 버그로 의문사시키거나 밀어서 바다에 빠뜨리는 트롤짓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51] 너 나한테 당했구나?

생존하기는 쉬운 편이다.현실과 달리 건물도 낮지 않고, 곳곳에 유리창이 있어 눈보라, 모래폭풍에서도 살기 쉬운 편이다. 재난이 쓰나미일 때는 쓰나미에 빠지지 않으려면 무조건 맨 위로 올라가야 한다

홍수에서도 맨 위로 올라가면 생존하기는 무난하다.

2.19. 무지개 놀이기구 (Rainbow Ride) (구 무지개 타고)

파일:무관자관.png
2021년 4월 10일 자로 추가된 맵이다.

맵엔 무임승차 가능한 대기줄과 작동이 되는 관람차가 있다. 스폰되자 마자 유저들이 바로 달려서 관람차를 탑승하려는 경쟁을 볼 수 있다. 다만 관람차의 입출구엔 문이 없어서 타다가 내려야 할 상황에서 뛰어내려 낙사하기 쉽다. 그러므로 상황을 고려하며 타자. 관람차 뿐만 아니라 애초에 재난 시작 전 건물에 들어가거나 높은 곳에 올라가는건 위험한 행동이다. 그러니 인내심을 갖고 밖에서 대기하자. 그리고 고도가 엄청 높다. 맨 꼭대기에 풍선을 들고 점프하면 떨어지기 직전에 풍선이 터진다. 그리고 풍선을 가진 상태에서 맨 땅으로 떨어져도 죽는다.

관람차를 중심으로 한 맵으로서 생존이 상당히 어렵다는 평이 대다수인 맵이다.

먼저 산성비, 눈보라, 뇌우, 홍수에는 엄청 어렵다.[52] 이중 뇌우일 땐 뇌우가 관람차의 볼트에 직격하면 관람차가 빠른 속도로 역방향 회전하는 모습까지 보인다!![53]
그나마 버틸 수 있는 곳이 탑승대 밑의 공간과 관람차.[54] 그리고 관람차의 뼈대가 엄청 약해서 토네이도, 홍수, 쓰나미[55] 등에는 각오를 해야 한다. 최악의 상황으로는 관람차가 굴러가서 바다로 폭☆4 하는 경우나 관람차가 부셔질 수도 있으니 주의. 그러니 살고 싶으면 관람차를 타지 말자. 다양한 재난 재해가 관람차를 부숴버려 죽을 수 있다. 만약 살고 싶으면 대기줄 지붕에 있는 것이 낫다.[56]

또 초보들 같은 경우에는 재난이 눈보라일때 관람차 안으로 몰려들어가지만 눈에 덮인 오브젝트는 날라간다는 점 때문에 관람차가 통째로 무너질 수 있다. 벽에 붙으면 눈보라가 약해진다는 점을 이용해 생존해야 한다. 물론 나머지도 바이러스 빼면 어렵다. 바이러스일 때는 관람차 안에 들어가있으면 본인이 숙주가 아닌 이상 살기 쉽다.[57]

아무래도 관람차만으로도 살기 어려운 맵인데도 맵에 있는 모든 것의 내구도가 너무 약한 탓에 재난이 홍수일 때 생존자가 한명도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며 재난이 지진이나 모래폭풍일 때는 맵에 아무것도 남지 않고[58] 뇌우이거나 지진이면 관람차의 뼈대가 뽑혀버려서 통째로 바다에 빠져버리는 등 재난이 바이러스나 불이 아닌 경우 자신의 완전한 운을 믿고 생존해야 한다는 인상을 제대로 보여준다.

하지만 이 맵에서도 매우 큰 장점이 있는데, 재난이 뇌우일 때는 큰 빛을 발한다. 이유는 재난이 뇌우일 때 관람차 아래 공간으로 들어가면 관람차가 모든 낙뢰를 대신 맞아준다.

내구도가 처참한 자연재해 3개의 맵 중 하나이다.
가끔씩 재해가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관람차가 다 박살나는 경우도 있다.

2.20. 저택 (Manic Mansion) (구 조병 맨션)

파일:강철호맨.png
2021년 4월 10일 자로 추가된 맵이다.

맨션 안의 방들이 잘 구현되어 있다! 그리고 사진엔 안 찍혔지만 맨션 뒤에는 수영장도 있다. 맨션의 내구도도 훌륭하고[59] 구경하기 딱 좋은 맵이라서 생존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60] 구 한국어 패치에선 조병 맨션이라 떴었다.[61] 지금은 저택이라고 수정했다.

여담으로, 이 맵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뒷뜰에 있는 수영장물이 불에 탄다(...). 이는 물이 오브젝트로 취급되어 그런 것이다. 그리고 맨션 입구의 하얀색 원통은 로블록스 캐릭터의 머리를 설정하지 않을 때 나오는 머리이다.

2.21. 겸손한 본사 (Modern Headquarters) (구 겸손한 본부)

파일:중국산 로블록스 건물.png
2021년 4월 10일 자로 추가된 맵이다.

2007년에 로블록스에서 만든 "Roblox HQ"라는 맵을 리모델링[62] 한 맵이다.

엄청나게 큰 쌍둥이 빌딩의 로블록스 본사[63], 분수, 그리고 ROBLOX HQ 로고 간판이 있는 맵이다.

다만 건물 내구도는 스카이 타워처럼 좀 약해서 생존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특히 홍수와 쓰나미는 살기가 어려운데, 홍수는 사무실[64]에서 기도메타를 해야 한다.[65] 쓰나미는 밑에 있는 계단에서 쓰나미를 피해 점프를 해야 한다.[66] 하지만 뇌우의 경우 생존이 간단한데, 밑의 지하실에 들어가면 뇌우에 맞지 않는다![67]
지진이 일어났을 때는 건물 두 개가 연결되어 있어 유리가 조금 떨어지다가 통째로 바다에 빠지기도 한다. 당연히 위에 올라가 있던 사람들은 괴랄한 물리엔진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가끔 일어나는 버그로 사무실 벽 모서리에 몸을 대고 앞으로 가려고 하면 플레이어가 모서리를 타고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이 맵의 옥상은 스카이 타워보다도 높아서 옥상에서 풍선을 들고 점프하면 확정적으로 풍선이 터지는 현상을 볼 수 있으며, 아무리 풍선이 낙하 대미지를 줄여준다 하더라도 이곳 꼭대기에서 떨어지면 무조건 즉사이니 주의해야 한다.

2.22. 공장 광란(Factory Frenzy)

파일:FactoryFrenzy.png
2023년 9월 24일 자로 추가된 맵이다. 해안가 쉼터처럼 끝에 컨테이너 부두가 있고[68], 끝에 크레인이랑 크레인에 매달려있는 앉을 수 있는 상자가 있다.[69] 또한 공장 안에는 '올해의 직원'이라는 글자가 적힌 액자가 있는데, 이를 클릭하면 클릭한 아바타의 사진이 액자에 전시된다.


[1] 다만 모래폭풍은 재미로라도 건물에 들어가지 않는걸 권장하는데, 모래폭풍이 불기 시작한지 얼마 안 지나서 타워가 통째로 다 바다에 빠져서 흔적도 남지 않고 사라진다. [2] 타워가 매우 높고 층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산성비가 맨 밑층까지 뚫고 들어오며, 눈보라의 경우는 타워 내에 따뜻한 곳이 층마다 고작 4개밖에 없으며, 이마저도 제대로 보온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눈보라가 계속 치다 보면 윗부분과 중간 부분이 어느새 싹 날아가 없어져 있으며. 밑부분도 반파될 정도로 약하다. [3] 홍수는 건물 밑동이 천천히 부식되다가 건물이 통째로 쓰러져 깔리거나 튕겨나가기도 하며, 쓰나미는 밑부분이 날아갔을때 빨리 내려가지 못하면 건물이 무너지며 바다로 튕겨나가거나 중간에 폭사하기도 한다. [4] 건물 입구의 화단과 건물 사이의 공간에 있으면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 [5] 정확히는 2층으로 향하는 경사면. [6] 이 트랙터를 타기위해 많은사람들이 몰린다. [7] 쓰나미나 지진, 모래폭풍, 눈보라가 발생 한 후에 보면 다 날아 가버리고 없다. [8] 집 문이 약하다. 문이 벽에서 빠지기 때문. [9] 이것으로 트롤링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일부러 탱크를 바다로 몰아서 다른 플레이어들을 바다에 떨구고 자신은 슬쩍 빠져나오는 참된 인성을 볼 수 있다. [10] 특히 산성비는 들어가는 입구의 천장과 각 모서리의 작은 지붕을 제외하면 아예 대피 장소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죽는 사람이 많은 편. [11] 대표적으로 홍수와 쓰나미. 사람들이 송전탑 위로 대피하다가 탑이 무너져 시체와 OOF 퍼레이드를 보는 일이 흔하다. [12] 바이러스와 쓰나미를 제외한 재난이 오기 시작하면 갑자기 헬기가 멋대로 날뛰기 시작하는데, 이때 로터에 접촉해서 날아가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헬기가 움직이고 있을때 헬기가 부서지기 직전 까지는 안쪽보다는 밖에 있는 것이 안전하다. [13] 헬리콥터도 날아갈 때가 있다. [14] 이 맵에서 운석(또는 뇌우)이 나올때 매점으로 모이는데, 매점으로 모이지 말아야 한다. 매점에 모여 있다가 운석(뇌우)이 매점 위에서 직격타 하면... [15] 타고있는 담배꽁초에서 불이 난 설정인듯 하다. 근데 애초에 공원에서 흡연은 불법 아닌가? [16] 재난이 홍수일 경우에는 그냥 캠핑카 위에 올라가서 점프하는게 살 확률이 더 높다. [17] 대표적으로 지진이 왔을때 매우 심각했는데, 지진이 오면 집이 송두리째 공중으로 튀어 산산조각 나는 끔찍한 광경을 볼 수 있던 맵. [A] 근데 틀린말은 아니다. 약 1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12가지의 자연재해에 휩쓸리고 있으니... 매번 집이 원상태로 복구되는게 더 신기하다. [19] 증류탑 구멍 모양은 정사각형인데, 풍선으로 모서리를 타면서 내려가면 살 수 있다. [20] 모바일은 아이템 창을 광클하자. [A] [주의] 무작정 올라가면 내려오는 길이 없어서 나갈려다 떨어지는 수가 있다. [23] 이 자이로드롭 아래에 있는 판은 오브젝트 처리가 되지 않아서 눈보라나 모래폭풍에 날라가지 않고 불에 붙지도 않으며 지진에서도 그대로이다. 하지만 재난이 지진일 경우 이 판 위에서 플레이어가 흔들리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24] 그릴에서 햄버거 패티를 굽고 있다. [25] 참고로 이 팝콘 수레는 꼼수가 있는데, 바로 화재 예방이다.뜻밖의 소방관 이 맵의 불은 이곳에서 발생하는데, 먹구름이 안 껴있을 때 불일 수도 있으니, 팝콘 수레를 밀어서 불에 타지 않는 잔디쪽으로 밀거나 아예 바다에 빠트리자. 화재 예방 왕 이득 팝콘 기계에서 팝콘을 튀기다가 문제가 생겨서 불이 났다는 설정을 채용한 듯. 다만 모바일의 경우 정말 더럽게 안 밀린다. 그리고 기껏 잔디 쪽으로 밀었는데도 팝콘 알갱이들이 바닥에 엎어져 주변 블럭 쪽으로 굴러간다면... [26] 하지만 주의하자. 버그로 팝콘 수레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탈출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갇힌 거나 마찬가지. 만약 안에 있는데 불이라면 그냥 끝장이다. 그 외에도 재난이 홍수/쓰나미라면... 그나마 홍수일 경우에는 유리쪽이 일정 확률로 부서져서 나갈수 있지만 쓰나미일 경우에는 답이 없다. 그냥 수레 안에 박혀서 익사를 기다리는 수 밖에... [27] 요즘은 부드럽게 움직이고 매우 빨라질 일이 없다. 이제 이 버그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듯 하다. 하지만 바이킹은 눈보라같은 오브젝트에 영향을 주는 자연재해가 일어날 시 가끔씩 회전하는 버그가 남아있다! 그러니 조심하자. [28] 이러면 내려가기가 좀 어렵다. [29] 최근 로블록스의 사운드 정책으로 인해 음악이 바뀌었다. [30] 정작 이곳은 섬 위이다. [31] 락커(사물함) 위에서 버틸 수 있다. 하지만 벽에서 점프해서 튕겨나간다면... [32] 쓰나미의 경우는 2층에만 있어도 살 수 있다. 파도가 1층만 쓸고 지나가기 때문. [33] 가끔씩 운빨 및 버그로 살아남는 경우가 있다. [34] 이 모든 버튼은 로켓을 발사하기 위한 버튼들이고, 로켓 안 버튼은 엔진을 점화하는 버튼이다. [35] 이 점을 이용하여 아주 재미있게 트롤링을 할 수 있다. 유저들이 우주선과 발사대를 연결하는 다리를 지나갈 때 발사대 꼭대기에서 버튼을 눌러서 다리를 끊어지게 하면 유저들을 추락사 시킬 수 있다. 하는 사람은 재미있지만 당하는 사람은 짜증난다 [36] 발사대 꼭대기에 있는 버튼 말고 버튼을 누르는 순서로도 재미있는 트롤링을 할 수 있다. 구조물의 버튼 2개가 다 눌러지고, 우주선 안의 버튼도 눌러진 상태에서 발사대 꼭대기에 있는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로켓 날개가 다리에 걸리면서 로켓이 삐뚤어져 엉뚱한 바다쪽으로 돌진하는 방법이 있다. 근데 이 방법은 중간에 목적이 다른 트롤링을 하는 유저들 덕분에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37] 그 이외에도 재난이 토네이도/산성비/낙뢰/화산/운석 중 하나라면 올라가는 도중에 죽을 수 있다. 특히 지진의 경우에는 올라가는 도중 공중분해 되어버린다(...) [38] 하지만 그래도 로켓이 바다로 떨어지는 일이 많다. [39] 만약 로켓이 발사되지 않았고 풍선이 있다면 로켓 꼭대기에 올라가서 버틸 수 있다. [40] 가끔가다가 안전타워에서 구경하고 있는 유저들이 탑과 구조물 중 뭐가 먼저 무너지는지 내기를 하기도 한다(...). [사진] 파일:Screenshot_20220406-235834_Roblox.jpg [42] 아주 간혹가다 운이 안 좋게 철조망에 스폰될 수도 있다! [43] 죄수복은 Prison Life의 죄수복을 쓴다. 죄수번호는 모두 247363. [44] 모바일은 줌 아웃을 하면 된다. [45] 철창 사이에 몸 옆부분을 대고 바라보고 있는 방향에 따라 A 또는, D키를 누르고 있으면 매우 쉽게 탈출할 수 있다. [46] 죄수가 되었을 때 나가는 방법은 3가지인데 하나는 자연재해가 발생 했을 시, 풍선을 이용하여 3층에 있는 통로로 나가는 방법, 감옥 옥상에서 풍선을 가진 플레이어가 줄을 내려 옥상으로 탈출하는 방법 뿐이다. [47] 건물이 굉장히 견고해서 운석이나 화산 폭발에도 1층에 있으면 그리 위험하지 않고, 지진에도 건물의 형태가 어느정도 유지된다. 다른 건물들이 번개 한 방이면 번개 맞은 곳이 바로 날라 감에도 이 건물만큼은 2~3방까지 버틴다. 재난이 홍수일 때도 매우 쉽게 살 수 있다. [48] 즉, 제일 아래있는 감방의 바닥. [49] 조종은 가능하지만 이 중장비들을 사용해서 공사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크레인은 잘 안움직인다. [50] 여담이지만 버그인지는 몰라도 모바일에서 중장비들을 조종하려고 하면 움직이지 않는다. [51] 포크레인으로 크레인을 바다에 빠트리는 사람도 있다! [52] 산성비, 뇌우일 때 재밌는데, 맞아서 관람차들이 막 떨어져 다른 관람차들이 흔들리거나, 아니면 관람차들이 떨어져 부셔지기도 하고, 아니면 관람차 자체가 바다로 떨어지는 등등의 재밌는 상황이 나온다. [53] 안에 타있던 사람들은 당연히 즉사한다 [54] 이건 운이 좋아야 살아남을 수가 있다. [55] 쓰나미일 때 관람차를 지탱하고 있는 기둥을 타고 올라가 가운데에 서서 버티다 완전히 넘어지기 전에 뛰어내리자. [56] 대기줄 지붕이 재난을 피하기에는 낮아보이나 관람차 안보다 100배 더 안전하다. 다만 쓰나미의 경우 쓰나미가 덮치고 틈이 보이자마자 뛰어내려야 하는데, 시간을 조금이라도 뻐기면 바로 지붕이 산산조각나 쓰나미에 쓸려간다. [57] 하지만 감염자가 밑으로 내려온 관람차마다 기침을 하는 트롤링을 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감염자와 바이러스에게 어느정도 떨어진 상태에 밑으로 뛰어내린다음 이번판이 끝날때까지 도망치며 다니자.체력이 반정도 깎이겠지만 이 방법박에 없다.하지만 체력이 거의 없는상태면 방법이 없다. [58] 특히 지진의 경우는 재해 정보가 뜨자마자 관람차가 통째로 뽑혀 뒤로 넘어가는 진광경을 볼 수 있다. [59] 이 맵은 맨션을 바치는 땅 덕분에 쓰나미를 버티고 홍수에도 본 모습을 거의 유지한다. [60] 심지어 쓰나미가 오면 건물 1층에 있어도 매우 높은 확률로 산다! [61] manic을 조병으로 오역하였다. [62] 간판을 로블록스의 현재 로고로 바꿨다. [63] 지하실도 있다. [64]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곳이다. [65] 홍수가 나면 밑 건물이 부식하다가 무너지는데, 무너지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사망을 하는데, 사무실에 있어도 살기는 어렵다. [66] 밑에 있는 계단에서 점프를 하지 않으면 쓰나미로 인해 건물이 떨어지는 과정에서 죽거나 운이 있다도 해도 건물이 바다로 빠져 사망한다. [67] 뇌우는 건물을 부수지만 지하실은 통과하지 않는다. 다만, 벽에 붙어있으면 가끔씩 벽에 뇌우가 쳐 그 뇌우에 즉사하거나 파편에 맞아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68] 똑같이 오브젝트 판정이므로 재난에 매우 취약하니 가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69] 근데 종종 그거를 가지고 풍선을 가지고 뛰어오는 사람을 쳐서 트롤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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