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유니버스의 역대 연재작 | ||||
남녀역전 세계의 금태양 | → | NTR 게임의 금태양이 되었다 | → | 판타지 게임 속 금태양이 되었다 |
NTR 게임의 금태양이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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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현대 판타지, 게임빙의 |
작가 | 현준유니버스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3. 08. 10. ~ 2024. 02. 07. (본편) 2024. 02. 10. ~ 2024. 02. 23. (외전)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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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게임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현준유니버스[1].2. 줄거리
소꿉친구 커플은 금태양에게.
선도부장과 학생회장 커플은 대머리 교장에게.
운동부 선배와 왕따 커플은 근육질 흑인에게.
갸루와 엑스트라 커플은 최면돼지에게.
미연시의 모든 커플들이 NTR 엔딩을 맞이하였다.
금태양에게 빙의된 순간부터, 모든 히로인들은 나의 것이다.
한심한 남주들과 다르게 절대 빼앗기지 않을, 나의 것.
― 노벨피아 소개 ▶
평범한 게이머 백현준이 미연시 게임에서 NTR 드리프트를 당한 뒤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고 말한 결과, 금태양 최도현으로 빙의되어 NTL을 시작하는 이야기.선도부장과 학생회장 커플은 대머리 교장에게.
운동부 선배와 왕따 커플은 근육질 흑인에게.
갸루와 엑스트라 커플은 최면돼지에게.
미연시의 모든 커플들이 NTR 엔딩을 맞이하였다.
금태양에게 빙의된 순간부터, 모든 히로인들은 나의 것이다.
한심한 남주들과 다르게 절대 빼앗기지 않을, 나의 것.
― 노벨피아 소개 ▶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3년 8월 10일에 연재가 시작되었다.원래는 매일 연재였으나, 작가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비정기 연재로 전환되었다.[2]
2024년 2월 7일에 총 144화로 본편 완결되었다.
이후 2024년 2월 10일부터 외전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4년 2월 23일 외전 6화로 외전이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NTR 게임의 금태양이 되었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5.1.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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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 세계
당신은 미연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게임의 법칙이 세계를 지배합니다.
* 히로인들은 원작의 남주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낍니다.
* 클리셰에 해당하는 현상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 연애에 관련된 사고방식이 현실세계와 조금 다르게 받아들여집니다.
4화, 빙의 후 처음으로 상태창이 뜨며 中
백현준이 평소 즐겨하던 게임인 「아카데미 러브」의 세계이다. 게임 속 법칙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넘어진다면 꼭 히로인과 엉켜서 넘어지며, 여자친구와 스킨십을 하려 하면 그녀의 어머니가 문을 두드리고, 쓰리썸이나 일대다 연애를 원래 세계보다 쉽게 받아들인다.[3] 원래 세계의 행동양식과 게임 속 행동양식이 공존하는 곳이다. 물론 게임 속 세상이니만큼 게임 속 클리셰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곳이며 짜여진 운명처럼 일어날 사건은 일어난다.[4] 또한 관상은 정말로 과학이다. 문신돼지 옆에 서있을 것 같은 여자라면 진짜로 남자친구가 문신돼지이거나 문란한 여자아이이며, 실눈을 가졌다면 음험하고, 안여돼라면 로리콘인 것이 상식일 정도. 남녀관계에 관한 게임 속인지라 엑스트라 빌런의 발생 빈도가 높다.[5] 이는 특정한 상황에서 떠오르는 감정에 더 격렬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6] 마지막 법칙은 주인공들끼리 다투는 등의 상황에서 누군가 난입한다면 그것은 꼭 주인공들과 연관이 있는 인물만 난입한다. 정예은과 정예린이 싸우는데 어디 엑스트라 박준혁이 훅 들어오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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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러브
빙의 전 백현준이 즐겨하던 미연시 게임이자, 빙의 후 최도현의 세계. 기본적으로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는 미연시 게임이며 1부에서는 달달한 여러 종류의 커플들의 러브 스토리를 보여준 뒤 2부에서는 NTR 빌런들을 대거 투입, 게임의 분위기를 아예 바꿔놓는다. 선택지형 게임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이 NTR 루트를 벗어날 수 있는 루트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으나 백현준의 시도는 전부 실패했다. 이후 분노에 가득 차 빙의확정대사를 뱉어버린 백현준 앞에 모니터, 핸드폰, 형광등을 이용하여 강제 빙의시키려 하지만 통하지 않자 말하는 흰 고양이를 동원하여 결국 빙의시켜버렸다.
5.2. 주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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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아카데미
「아카데미 러브」세계관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대학교를 대체하는 교육 기관이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대학교와 고등학교를 적절히 배합하였는데 저학년에서는 주로 고등학교의 시스템을 반영하여 각 학생들에게 반을 배정한다거나 담임 교사를 배치하는 등 조금 더 고등학교에 가깝고,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원래 세계의 대학교처럼 실천적이면서도 심화적인 학습을 진행한다. 공식 교복으로는 백색의 셔츠와 흑색 치마, 넥타이를 착용한다.
원래 세계의 대학교를 대체하는 기관이라 그런지 아카데미의 성적이 훗날 취업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잘 챙겨야한다고 한다. 또한 저학년이 고등학교의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지만 장신구나,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꾸미는 것이 허용되어 있다. 다만 좋은 시선은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원래 세계로 따지면 금발로 염색하는 느낌.[7] 정규 수업은 대략 4시 30분정도에 끝난다고 하며 수학하는 학생들이 전부 20살을 넘은 법적 성인이므로 교내 폭력 등의 사태가 일어났을 때 고등학교의 일처리와 성인들 사이의 일처리가 적절하게 섞여있어 촉법소년 등의 소년법은 적용하지 않는다.[8] -
아카데미 정문
매일 아침 체육 선생을 비롯하여 아카데미 선도부들이 서서 교칙위반생에게 벌점을 부과하는 곳이다.[9] -
선도부실
시끌벅적한 교내 분위기와는 대조되게 정숙하고 정돈되어 있다. 선도부실인만큼 선도부장의 업무책상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선도부는 최소한의 규율, 다시 말해 지각이나 교복 미착용 등의 사건들에만 개입하는 것이 원칙이다. -
동아리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약 3시간 정도를 정규 수업시간에 배정해주고 추가로 원한다면 방과후 등의 시간을 이용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 동아리들이 끝나는 시간은 각 동아리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애초에 종례도 동아리 시작 전에 미리 마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 정도로 한빛 아카데미는 동아리 친화적이다. -
MMA부(또는 격투기부라고도 부른다.)
한빛아카데미에서 MMA(종합격투기) 등을 비롯하여 무술을 연마하는 동아리이다. 부장은 임채원이며 부부장은 진세희, 김승우. 최근 실적이 좋아져 교내의 체육관쪽에 따로 부실을 배정받았다. 새로 배정받은 탓인지 시설도 여타 동아리들에 비해서 좋은 편이라고 한다. 원작에서는 이 동아리에서 민지성과 임채원이 1부 내내 로맨스를 쌓아간다.[10] 최도현의 빙의 이후에는 최도현과 민지성이 부원으로 속해있다. -
요리부
원작에서 정예은과 문정우가 들어간 동아리. 둘은 요리부에 들어가 서로가 만든 요리를 먹여주는 등, 소꿉친구 특유의 연애를 잘 보여주었다고 한다. 빙의 이후에도 역시 정예은과 문정우는 같이 요리부에 들어갔지만 원작과는 다르게 이미 정예은이 최도현에게 넘어간지 오래라서 정예은은 최도현에게 줄 요리만 만드는 등 문정우는 아웃 오브 안중이 되었다. -
학술, 음악, 미술, 체육 동아리
다양한 기타 동아리들이 있으나 원작이 미연시인만큼 생기부의 500자로 치환되는 학술동아리보다는 낭만 가득한 예체능 동아리들이 많이 조명되었다고 한다. -
매점
한빛 아카데미의 매점.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안 된 아카데미생들을 모아놓아서 그런지 무려 전국 편의점 매출 중 3~4위에 육박한다고. -
교장실
교장의 집무실. 그가 약을 구한다거나 하는 등의 비밀스러운 대화는 전부 이곳 교장실에서 이뤄졌으며 원작에서 정예린 NTR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방음처리까지 되어 있어 완전범죄를 저지르기 딱 좋은 공간. 이러한 공간에 최도현은 교내봉사를 핑계삼아 녹음기와 소형 카메라를 배치, 교장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감시했다.
-
슬럼가
밝고 넓은 아카데미 근처에서 점점 어둡고 악취가 풍기는 동네로 들어간다.
매일 접시가 깨지고, 아기가 울며,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썩은 물들이 흐르는 아스팔트 위에 토사물들이 말라붙어 있는 곳.
우중충한 건물들, 더욱 우중충한 사람들의 표정.
요약하자면, 슬럼가라고 말할 수 있는 장소.
(중략)
치안이 좋지 않은 곳. 이렇게 깡패가 뒤엎고 가도 경찰들의 의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각자 자신을 지켜야하는-
1화, 빙의 후 첫 하교를 하며 中
본작의 주인공인 최도현이 거주하는 동네. 위의 묘사로 알 수 있듯 상당히 질이 영 좋지 않은 곳이지만 고아인 최도현으로서는 갈 곳이 없었다. -
최도현의 집
붉은 벽돌들이 가득 늘어진 원룸촌 속에서도 가장 작은 방이다.[11] 1층 현관쪽으로는 백수 아저씨 하나가 술을 마시고 누워있으며 창문 밖으로 던져진 살람살이를 치우는 중년 여자도 보일 정도로 주변 환경이 극도로 좋지 않은 곳이다. 다만 가난한 최도현의 배경 탓에 다른 곳으로 옮길 여건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배경을 증명하듯 옷이나 기타 살림살이들도 집 안에 몇 개 없다.[12] -
할아버지의 식당
그 어둡고 눅눅한 곳에, 할아버지의 식당이 위치했다.
퉁명스럽고, 서로에 대한 호칭에서도 애정이 별로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 속은 다정한 할아버지의 식당이.
1화, 최도현이 할아버지의 식당으로 들어가며 中
최도현이 거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전부를 보낸 식당. 자신을 거둬준 식당 할아버지 밑에서 알바도 하며 월급을 받아가는 등 최도현에게는 애정이 있는 공간이다. 다만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각종 깡패들도 자주 와서 행패를 부리지만 최도현이 쫓아내고 있다.
5.3.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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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의 미약
한빛아카데미의 교장, 장성호가 의문의 루트로 깡패들을 통해 해외에서 수입해오는 정체불명의 미약. 상당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원액을 그대로 복용하게 되면 복용자의 정신이 망가져버리기 때문에 꼭 희석해서 써야한다. 또한 복용하면 성욕이 엄청나게 끓어오르게 되는데 이것은 혼자서 해소할 수 없고, 유일한 해결 방법은 타인과의 성관계뿐이다. 이 미약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 교장인만큼 당연히 해독제도 교장실 구석에 있는 금고에 고이 모셔놓았다.[13] 교장이 몰락한 뒤 남은 미약은 최도현이 챙겨갔다. 이 미약은 김하성을 물리친 뒤 김하성과 마크에게 먹이면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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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돼지의 최면어플
최면돼지 김하성의 휴대폰에 어느날 갑자기[14] 생긴 정체불명의 어플. 원작에서는 최면어플이 여름방학이 끝난 가을즈음에 나타난다고 한다. "김하성의 휴대폰"에 생겨나기 때문에 어플이 생기기 전 미리 빼앗아 놓는다고 해도 바뀐 휴대폰에 새로 생기게 된다. 또한 어플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김하성뿐이지만[15] 이미 어플이 실행된 상태라면 다른 이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초자연적인 힘으로 생겨난 어플인만큼 삭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후 어플이 실행된 상태로 김하성이 제압당해 김하성과 마크에게 최면을 걸고 난 뒤 곧바로 어플을 종료 시켜버린다.[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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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아카데미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한빛아카데미 이외의 아카데미이다. 바다여행 에피소드에서 아카데미 소속 야구부원들이 전지훈련을 바다로 왔다. -
야구부
NTR 장르에서 흔히 나오는 여러 스포츠부들 중 하나이다. 바다여행 에피소드에서 전지훈련을 온 동아리로 등장했는데 NTR 게임 속 세상에서 스포츠부인만큼 이미 그들의 응원단장이나 매니저는 당해서 피해자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수법은 네 명이 한 여자를 찍고 달려들어 일을 치른 뒤 영상을 촬영하여 약점을 잡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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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L 마스터
축하합니다! 귀하는 이 세계에 빙의되어, 성공적으로 모든 빌런들을 물리쳤으며 스스로의 행복을 쟁취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골든썬 컴퍼니가 시도한 첫 빙의가 잘 마무리되어, 저희 또한 굉장히 기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사는 차후에 보낼 빙의자들이 더욱 편히 세상에 적응하고, 또 수월하게 과업을 끝내길 바랍니다.
또한 우리 팀원들은 당신의 설계력과 행동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에, 우리는 귀하의 행동양식과 사고방식을 분석하여 인공지능형 스킬을 만들어 냈습니다.
해당 스킬은 차후 빙의자들을 보조하며, 계획을 양립하고 실행하는 것을 돕는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귀하께서 본 인공지능 스킬의 모델인 만큼, 우리는 당신에게 이름을 결정할 권한을 부여하겠습니다.
원하시는 이름을 붙여주십시오.
143화, NTL 마스터가 만들어지며 中
작가의 전작, 《남녀역전 세계의 금태양》의 주인공 강현우에게 부여된 빙의 특전 'NTL 마스터'는 사실 본작의 주인공인 최도현의 빙의 후 행동양식을 학습하여 만들어진 스킬이었다.
-
골든썬 컴퍼니
이해했습니다. 앞으로 귀하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을 기원합니다.
더 이상 본사의 개입은 없을 것입니다.
143화, 마지막 상태창의 내용 中
최도현을 미연시 세계, '아카데미 러브' 속으로 빙의시킨 의문의 조직. 모종의 이유로 창작물에 빙의시키는 일을 맡게 되었고, 그 첫 시도가 바로 최도현이었다. 이후 NTL 마스터의 명명이 끝난 뒤 더 이상의 개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사라진다.
6. 평가
처음부터 백마탄 왕자에 빙의해서 천절하게 도와주기보다는, 멀리서 툭툭 챙겨주면서 다가가는 편이 낫다.
그렇게 귀찮은 짓을 할 바에야 바로 덮쳐버려서 원작대로 따라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난 히로인들을 사랑스런 여자친구들로 만들고 싶은거지 성욕만 남은 짐승들로 만들고 싶은게 아니다.
1화, 빙의 후 처음 정예은을 보며 中
그렇게 귀찮은 짓을 할 바에야 바로 덮쳐버려서 원작대로 따라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난 히로인들을 사랑스런 여자친구들로 만들고 싶은거지 성욕만 남은 짐승들로 만들고 싶은게 아니다.
1화, 빙의 후 처음 정예은을 보며 中
마약, 최면어플, 강간과 폭력.
쉬운 방법에 의존하는 것은, 장성호나 최면돼지 김하성같은 루저들이나 하는 짓.
106화, 교장이 가지고 있던 미약을 입수하며 中
쉬운 방법에 의존하는 것은, 장성호나 최면돼지 김하성같은 루저들이나 하는 짓.
106화, 교장이 가지고 있던 미약을 입수하며 中
NTL, 본능적이며 자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면에 더없이 냉정하고 차가운 계산이 있는 것.
나의 NTL은 그러하다.
109화, 의심하는 유지민을 바라보며 中
이면에 더없이 냉정하고 차가운 계산이 있는 것.
나의 NTL은 그러하다.
109화, 의심하는 유지민을 바라보며 中
현재 현준유니버스 작품 중 최고작.
NTL물을 표방하고 있지만 노벨피아 내에서 연재 중인 여타 NTL 작품들과는 다르게 빼앗기는 인물들의 인성이 혐성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영 좋지 않은 편[18]이고 또 원작 세계관이 히로인들을 쾌락으로 타락시키는 베드엔딩이 결정되어 있기에 주인공인 최도현이 이들을 구원하는, 사실상의 구원 순애물이다.
노벨피아에선 대세로 내세우는 쾌락을 통한 조교 NTL 전개의 성인물의 방식을 쓰지 않고, 15세 이상 작품인 만큼 느리지만 빌드업을 착실하게 쌓아가며 순애물의 달달함마저 풍겨오는 NTL을 지향하는 특이하고도 유일한 작가다. 이러한 독특함이 NTL, NTR을 싫어하는 독자들에게도 특유의 장르향보다 구원순애물로 더 다가와 이건 내상 없이 잘 보고 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전작과 동일하게 게임에 빙의된 금태양이 되어 NTL을 하게 되는 게임빙의·NTL물인데, 전작과의 제일 큰 차이는 남녀역전 세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19]
7. 히로인 인기 투표
7.1. 1차 인기 투표
히로인들에 대한 인기를 알아보려는 투표이자 앞으로의 전개에 영향을 주는 투표.7.2. 2차 인기 투표
정예린 함락 에피소드 이후 히로인들의 인기 중간 점검과 동시에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전개에 영향을 주는 투표.이번 2차 인기 투표에서는 임의의 후보[22]를 추가하는 것을 금지하며 엄연한 정규 히로인들간의 투표임을 강조했다.
- 투표기간: 2023년 11월 29일 ~ 2023년 12월 29일
- 결과: 총 투표수 175표
- 1위 - 정예린(61표)
- 2위 - 임채원(45표)
- 3위 - 유지민(40표)
- 4위 - 정예은(29표)
- 영향
- 우승을 차지한 정예린에게 첫 19씬을 할당한다.
- 각각 2위, 3위를 한 임채원, 유지민에게는 앞으로의 분량 상승과 정예은에게 예정된 에피소드를 몇 가지 배정한다.
- 4위로 말석을 차지한 정예은의 경우 향후 전개에서 스토리상 꼭 필요한 분량을 제외하고는 출연 기회가 감소하며, 예정된 에피소드 역시 상위 등수에게 양도한다. 단, 정예은을 지지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두번째 19씬은 정예은이 가져간다.
8. 기타
- 전작부터 현재까지, 히로인 인기투표를 실시할 때마다 작가인 현준유니버스가 등판하여 당당하게 1위를 따내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준다..
- 원래 흑인 마크는 작가가 쓰려다 망한 아카데미물의 등장인물이다. 그러나 이후 그 망한 아카데미물에서 루즈했던 부분들을 없애고 아예 설정 자체를 갈아엎으면서 개선시키고 있다.
- 본작의 주인공인 최도현은 전작의 금태양인 강현우보다 근력과 반사신경 등 전반적인 신체능력은 떨어지지만 맷집만큼은 근소우위라고 한다.
- 전작과 본작의 등장인물들을 전투력으로 줄 세우면 다음과 같다.
- 전작과 유사하게 남주들에게 결함이 있다.
- 문정우 - 눈치없음
- 김하람 - 이기주의
- 민지성 - 얀데레, 집착
- 전시우 - 우유부단
- 김하람의 모티브가 된 사람은 작가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알아왔던 오랜 친구이다. 본인의 언급으로는 1년에 한번만 연락하더라도 어색함이 없이 바로 연락할 수 있는 그런 친구라고. 작가가 소설을 들킨 몇 명 중 한 명인데, 김하람에 관한 댓글[28]을 독자 닉네임을 가린 뒤 알려줬더니 아주 좋아했다고 한다. 이제 본인도 간접 유명인이니 나무위키에 문서라도 만들면 꼭 모티브가 나라는 사실을 알리라고 했다 한다.
- 전작과 동일하게 이스터에그 제도를 운영하며 댓글을 다는 독자들의 닉네임을 글 속에 자연스럽게 하나씩 넣어주고 있다.
- 104화에서 최도현을 거둬준 식당 할아버지의 반전이 드러났는데, 사실 이는 33화에서 어떤 독자가 이미 예측했다. 작가는 처음 그 댓글을 읽었을 때 정말 육성으로 "이거 뭐야 시발"하는 소리가 튀어나왔다. 본인은 스토리 전개 짜면서 식스센스급 반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맞춰버리자 당황했다고 한다. 떡밥도 없었고 누구한테 알려주지도 않아 룸메의 부계정도 아닌데 그래서 더 당황한 듯 하다. 다행이게도 당시에는 주목이나 추천을 받지 못한 댓글이라 그나마 한시름을 놓았다고 한다. 물론 아직까지 어떻게 맞췄는지에 대해서는 미스터리.
- 앞으로 다양한 장르를 도전해본다고 한다. 막 노벨피아의 탑이 될 정도의 소설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볼만한 소설이나 시간 떼우기 좋은 소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특히 러브코미디 장르를 하나 정도 더 기획하고 있으며 이걸 쓸 것 같다고 했다. 이후에는 지난번 망했던 판타지물을 한번 더 쓰고싶지만 다시 망한다면 본인의 길이 럽코임을 깨닫고 다시 파러오겠다고 했다.
-
흑인 마크전에서 스파링 중인 사람의 눈에 레이저를 쏘는 것이 가능한가? 라는 의문에 대해서 작가는 아래와 같은 답변을 했다.
가능합니다.
쉽지 않지만, 어떻게 얼굴에다가 계속 레이저를 비비다 보면 몇 번은 맞더라구요.
다만 중앙에서 이동하는 때에는 불가능에 가깝고, 소설 속 상황처럼 코너에 완전히 몰려 있을 때.
그때 열심히 비벼야 가능합니다.
그럴때마다 눈을 좋지 않은 타이밍에 꽉 감아야했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가드를 올리고 얻어맞는 것 밖에는 없었죠.
112화, 흑인 마크전에 대한 작가의 말 中
- 차기 금태양 작품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듯 하다. 그 중에서도 구원NTL이 아니라 그냥 멀쩡한 남주들에게서 히로인을 빼앗는 NTL도 괜찮냐는 설문조사를 했었는데 이는 "굳이 남주를 병신으로 만들었어야 했냐", "어떻게든 합리화 한번 해보려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고 시작한 것이다. 다만 조사 결과 압도적인 찬성이 아니라 어느정도 찬반이 갈리는, 즉 새로운 호불호의 영역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기존의 구원하는 NTL을 쭉 밀고 나가기로 했다.
[1]
전작으로는
《남녀역전 세계의 금태양》를 집필했다.
[2]
단, 비정기라고 정말 2~3주에 한번씩 올라오는 것은 아니고 일주일에 대략 2~3편정도 올라온다.
[3]
일대다 연애를 쉽게 받아들인다고 해서 진짜로 상식이 무너진 세계가 아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이 일대다 연애를 하자고 하면 받아들이는 상대는 당연하게도 반감이 들고 거부하게 된다.
[4]
이를테면 흑인 마크와 민지성이 시비가 붙고 임채원이 개입하는 것이나 이상할 정도로 경찰의 개입이 적은 것이나, 김하성이 특정 시기에 최면 어플을 얻고 담임교사 → 유지민 순으로 사용하는 것 등, 천재지변과도 같은 일들이라 막으려 해봐도 어떤 방식으로든 일어나게 되어 있다.
[5]
정예은이나 정예린이 길거리에서
헌팅을 많이 당하는 것도 이런 세계관에서 기인한다.
[6]
이렇게 격렬하게 반응하는 것이 게임 속에서 역동적인 각종 이벤트들을 만들어내는 데에 유리하기 때문인듯 하다.
[7]
교칙으로 박혀있는 것은 아니나 그렇다고 하기에는 조금 눈치가 보이는 느낌. 쉽게 말하자면 사소한 일탈.
[8]
물론 그의 반대로 흡연을 하거나 술을 마시는 행위는 교외에서 가능하다. 다만, 귀걸이나
피어싱처럼 영 좋게 보지는 않는다.
[9]
정예린을 주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10]
부장인 임채원이 직접 민지성을 케어해주며 다양한 기술을 알려주기도 하고, 특히 기술 중에서
주짓수,
레슬링을 가르칠 때에는
묘한 기류가 흘러 달달한 설렘을 선사해준다고 한다.
[11]
심지어 문은 철제 열쇠로 잠그는 열악한 곳.
[12]
옷들만 해도 "
금태양의 상징인 가죽자켓", "3대500미만은 못 입는 언더아머 반팔", "좋은 사람과 좋은 자리 할 때 입는 톰브라운 가디건(동대문 출신)" 등등..
[13]
비밀번호는 4296이다.
[14]
소설 기준 132화에 처음 등장한다.
[15]
그를 괴롭히는 일진들 중 하나가 실행시키려다 손가락이 닿을 때마다 강한 정전기가 오르며 실패했다.
[16]
어플은 이미 깔린 상태인데다 초자연적인 힘으로 생겨난 거라고 없애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최도현이 이걸 역이용해서 김하성에게 어플의 존재를 머리속에서 지워버리는 최면을 걸었고 설령 어쩌다가 켜게 되도 다시 끄라는 최면까지 걸어놨다. 사실상 김하성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무기였던 어플은 그림의 떡이 되버렸다.
[17]
최도현이 건 최면은 남성에게만 성욕을 느끼지만 기존의 남성에 대한 거부감은 그대로라는 것.
[18]
그렇기에 다정하고 세심하게 여심을 파고드는 주인공의 대비되는 모습이 특징적이다.
[19]
그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남녀역전 때문에 헷갈리는 부분 없이 무난하게 볼 수 있었다고 평했었다.
[20]
독자 중 한 명이 기존의 히로인들이 아닌 작가를 인기투표 후보로 올렸다.
[21]
단, 본편에 새로 추가하는 것이 아닌 전작과 동일하게 외전으로 따로 연재하기로 하였는데 그 내용이 작가인 현준유니버스가 해당 작품에 어느 한 인물에게 빙의하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그 인물이 바로 MMA부의 부부장인 김승우의 여친이자 같은 MMA부의 또 다른 부부장인 진세희였다.....
[22]
사실 임의의 후보라 했지만 1차에서 1위를 거머쥔 현준 유니버스밖에 없다.
[23]
전작인
《남녀역전 세계의 금태양》에서 본작의 임채원 포지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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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남녀역전 세계의 금태양》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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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남녀역전 세계의 금태양》에서 본작의 MMA부 부원 포지션이었다.
[26]
전작인
《남녀역전 세계의 금태양》에서 마지막 빌런 역할이었다. 여담으로는 전작의 주인공 강현우의 전 연인이다.
[27]
전작인
《남녀역전 세계의 금태양》에서 본작의 박다인과 유사한 포지션이었다.
[28]
"김하람이 패배..", "인큐버스와 ㄱㅇㅅ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