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15:49:05

CJ 엔투스 블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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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bu Frost CJ Entus Frost CJ Entus
Azubu Blaze CJ Entus Bl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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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5302c><colcolor=#fff> CJ 엔투스 블레이즈
CJ Entus Blaze
창단 2011년 11월
팀명 하드코어(2011)
MiG FiRE(2011)
MiG Blaze(2011~2012)
Azubu Blaze(2012~2013)
CJ Entus Blaze(2013~2014)
이후 CJ Entus로 통합
우승 기록
LCK
(1회)
2012 스프링[1]
IEM
(1회)
2013 월드
WCG
(1회)
2013
NLB
(1회)
2013 - 2014 윈터
MLG
(2회)
2012 서머 아레나[B], 2012 펄 챔피언쉽[B]
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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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상 기록3. 주요 성적4. 역사
4.1. 2011 시즌4.2. 2012 시즌4.3. 2013 시즌4.4. 2014 시즌
5. 플레이 스타일
5.1. 2012 시즌5.2. 2013 시즌5.3. 2014 시즌
6. 팀 주요 성적7. 기타8. 전 소속 선수들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CJ 엔투스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팀 약자는 CJB.

롤챔스 통산 성적 136전 82승 54패 승률 60.4%

2. 수상 기록

수상 기록
리그 오브 레전드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우승
리그 출범 MiG Blaze Azubu Frost
MLG 2012 Summer Season Arena 우승
Team SoloMid Azubu Blaze Team Curse
MLG 2012 Fall Season Championship 우승
Team Curse Azubu Blaze kt Rolster Bullets
IEM Season VII World Championship 우승
LG-IM CJ Entus Blaze Team WE
WCG 2013 리그 오브 레전드 금메달
CDE(2011) CJ Entus Blaze 대회 폐지
ZOTAC NLB Winter 2013-2014 우승
NaJin Black Sword CJ Entus Blaze CJ Entus Frost

3. 주요 성적

역대 롤챔스/NLB 성적
2012 Spring 2012 Summer 2012 - 2013 Winter 2013 Spring 2013 Summer 2013 - 2014 Winter 2014 Spring 2014 Summer
롤챔스 우승 4위 4위 준우승 8강 8강 4위 16강
NLB - - - - 8강 우승 - 8강

4. 역사

4.1. 201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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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1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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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0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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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20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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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플레이 스타일

5.1. 2012 시즌

라이너들 모두가 CS를 바득바득 긁어모아 후반에 왕귀하는 스타일이며, 특히 미드인 앰비션은 라인 지박령 수준으로 로밍을 자제하고 파밍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는지라 초중반까지의 우세는 정글러인 헬리오스의 활약에 따라 판가름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당시엔 멤버 개개인의 개인기가 워낙 뛰어나서 헬리오스가 부진해도 후반에 왕귀한 라이너들이 캐리하며 역전하는 케이스가 많았다. 초반에 자신들의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을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만 초반에 완전히 망하지 않은 이상 후반으로 갈수록 그 어떤 팀보다도 강한 힘을 발휘하는 팀이었다. 그래서 초반에 자신들이 우위에 서기위한 전략이나 후반 한타시의 챔프 조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블레이즈만의 색깔을 보여주는데 대표적인 것이 코리안 스타일이라 불리는 라인 스왑 전술과 다이애나를 중심으로 한 돌진 메타.[4]

또, 한국 전략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푸쉬 메타를 본격 도입한 팀이며 그 뒤로도 지속적인 개량으로 전략을 발전시켜 사실상 푸쉬, 라인 스왑, 오브젝트 컨트롤, 와딩 등등을 총망라하는 한국식 스노우볼링 전략을 선도하는 팀으로 자리잡았다. 한국 팀들의 비상식적으로 정교한 맵 컨트롤과 스노우볼링을 태동시킨 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다만 저 라인 스왑의 이면에는 바텀 듀오의 라인전 역량이 너무 약해서 라인전을 피하기 위한 의도도 있었다.

5.2. 2013 시즌

탑솔러가 래퍼드에서 플레임으로 바뀐 뒤로 블레이즈의 플레이 스타일에 약간의 변화가 생겨났는데, 플레임의 실력이 높아지면서 131 운영을 가장 먼저 정립한 것이 바로 블레이즈이며, 이 덕분에 사실상 운영의 황제로 군림해왔다. 혹자 왈 블레이즈 상대로 라인전을 비등하게만 가져가도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실제로 블레이즈가 패배한 경기들은 죄다 라인전에서 개발살나서 운영으로도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진 경우들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아무리 불리하더라도 상대방을 질질 끌다가 어느새 운영의 주도권을 빼앗더니 이겨버린다. 특히 개인기 좋은 탑, 미드의 양 날개 스플릿을 바탕으로 상대 전력을 자꾸만 분산시키다가 원하는 때에 갑자기 한타를 열어버려 승리하는 구도가 많다. 때문에 눈치 많이 살피는 팀을 상대로는 상당히 지루한 경기가 자주 나오는 반면, 합이 잘 맞는 팀을 만나면 소극적이라는 편견과는 달리 숱한 교전을 통해 명경기를 만들어내곤 한다.

이 팀 역시 프로스트 못지않게 플레이에 대한 분석을 많이 당한 팀이다. 그래서 그런지 분석을 할 수 있는 팀 상대로는 의외로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특히 최근 시즌 3 막바지에 그런 모습이 나왔는데, 서머 8강에서 KTB에게 져서 떨어진 후 NLB에서 나진 소드에게 패배하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물론 KTB와 나진 소드가 약진하는 모습이 나오긴 했으나, 블레이즈의 이름값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대목.

5.3. 2014 시즌

2014 스프링, SKK와 KTB가 모두 하락세를 타는 와중에 오존처럼 도약하기는 커녕 이들 못지 않게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5]

여전히 리스크가 없는 이득만 챙기려고 하고, 수많은 아마추어나 프로들에게서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는 팀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블레이즈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평가받던 약한 라인전의 이미지를 타파하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극단적인 안전 지향 운영 위주의 게임 방식이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되는 상황이다. 롤 마스터즈에서도 약체로 평가받던 IM에게 기습적인 바론 시도, 억제기 돌격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하는 등 불안불안한 모습.

스프링에 들어오면서 어느 순간부터 초식 초식한 파밍으로 CS나 먹고 후반을 바라보던 예전 스타일로 다시 회귀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오로지 데이드림만이 그런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갱킹을 하는 거 말곤 이게 헬리오스와 캡틴 잭이 있었을 때의 블레이즈인지 리빌딩된 블레이즈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 어쨌든 스프링 시즌 4강까지 갔으니 큰 문제가 없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4강권에 만족할 것이라면 몰라도,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팀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몬테크리스토와 소린, 로코도코의 대담에서도 플레임과 앰비션이 스타일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6]

그나마 블레이즈에게 가장 이상적인 변화는 HOT6 Champions Spring 2014 3, 4위전에서 보여준 엠퍼러를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1경기와 4경기는 가장 이상적인 원딜을 중심으로 판을 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경기는 중반 이후 플레임의 레넥톤마저도 엠퍼러를 지키면서 기어이 엠퍼러가 캐리하는 그림을 만들어주었고 4경기는 드레이븐의 특수성이긴 했지만 어쨌든 그 블레이즈가 '원딜'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갔으며 빈 라인도 대부분 엠퍼러에게 밀어주는 등 그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지는 라인전을 하고 캐리를 할 능력을 상실해버린 미드, 라인 스왑을 하느라 모든 것을 희생해버린 탑과는 달리 정상적으로 클 수 있는 유일한 라인이 바텀이기 때문이며, 블레이즈 역시도 그 점을 인지하고 전략을 전면 수정하려고 하는 듯 하다. 다만 스플릿 푸쉬에 굉장히 부적합한 원딜을 중심적으로 키운다는 것은 현재까지 블레이즈가 유지해온 색깔과는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7] 어떻게 변화할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서머에 들어서면서 선수 개개인의 단점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진부한 운영은 고쳐지지 않았고 결국 블레이즈는 16강에서 광탈했다. 전시즌 4강이라는 실적이 오히려 독이 될 거라는 분석이 맞았던 셈. 약점을 지적받았던 앰비션은 문제점을 대부분 고쳐와 든든한 미드가 되었고, 러보의 자리에 새로 들어온 서포터 건자는 거물급 신인으로 굉장한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었다. 문제는 그러한 개인 기량의 향상과 라인전에서의 이득이 진부한 운영으로 인해 어영부영 후반으로 흘러가며 전부 묻혀버리고[8] 밴픽 단계에서 상대의 핵심픽에 잘 대처하지 못한 결과로 결국 후반에는 상대에게 밀리게 되는 그림이 나오고 있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스텔스와의 경기로, 스플릿 푸쉬를 하면서 상대를 쥐어짜려고 했던 경기보다 오히려 솔랭스러운 난타전으로 흘러간 2경기에서 스노우볼이 역류하는 일 없이 더 빠르게 굴러갔다. 이는 물론 1경기에서 수성의 달인 직스와 2AP + 루시안 상대로 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하는 문도를 적에게 쥐어준 픽밴 과정에서의 실수도 있지만, 결국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냥 케일 - 룰루 - 루시안이라는 안정적이고 강력한 픽을 최대한 가져간 것이었고, 이 자체가 '안정적이고 강력한' 것만을 추구하는 블레이즈 식 운영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CJ 엔투스 프로스트의 정글러이자 現 OGN 해설 위원 이현우가 OSEN에 기고하는 '클템의 젠부샤쓰' 19주차에서 CJ 양팀의 16강 광탈을 다루며 블레이즈를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강점: 운영의 블레이즈라고 불릴 만큼 운영 능력이 탁월하다. 그 중에서도 탑과 미드를 중심으로 하는 스플릿 푸쉬 운영 1-3-1 혹은 1-4 운영을 아주 선호하며 잘한다고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라인전을 잘하는 편이며 탑의 경우 능력치는 개인기로만 볼 때는 국내 최고 선수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다. 그래서 탑 중심의 운영을 자주 펼친다. 일단 탑에서 이득을 보기시작하면 이 주도력이 정글 > 미드로 연결이 되며 이 후 전체적인 게임으로 확산이 된다. 탑에서 주로 스플릿이 가능한 챔프를 쓰기에 미드와 같이 1-3-1로 게임을 흔드는 것을 아주 좋아하며 상대방이 정신을 차리고 보면 어느새 글로벌 골드가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원래는 미드의 주도력 비중도 높았지만 엠비션의 슬럼프로 인하여 플레임의 비중이 과하게 높아진 경향이 있다.)

약점: 운영의 시작과 끝은 보통 탑의 성장 정도에 따라 결정되기에 자칫해서 탑이 말릴 경우 본인들이 자랑하는 운영 자체를 해보지도 못하고 끝나버리기도 한다. 이 경우 나머지 4명이 잘 커도 종종 발생한다. 일단 탑이 잘 커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블레이즈. 하지만 요즘 메타는 탑이 크기 힘든 것이 함정. 게다가 탑중심의 운영을 펼칠 때의 가장 핵심은 미드와 바텀이 최대한 무난하게 버텨주는 것이 중요한데 상대편이 오히려 탑을 버티며 미드와 바텀을 공략할 경우 블레이즈쪽 다른 라인에게 너무 큰 부담으로 작용된다. (삼성표 탑솔러와 같이 안정적인 탑을 보유한 팀과 붙을 때 약점이 극대화됨. 제풀에 쓰러짐.) 요약하면 강점이 너무 확실하고 뻔해서 예측당하기 쉬움. 멘탈이 강한 팀은 아니라 실수가 나오기 시작하면 무너지는 속도가 아주 빠름. 탑 운영에 너무 중심을 두다보니 나머지 4명의 선수들이 색깔이 없어지는 느낌이 있음.
어느 정도 정답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블레이즈의 경기를 보면 1-4 스플릿 푸쉬 구도에서 플레임과 나머지 4명의 선수들이 따로 노는 장면이 자주 나오며 이것은 치명적인 실수로 이어집니다. 애초에 상대 팀도 블레이즈의 운영 방식을 알기에 기본적으로 탑을 저격 밴을 하며 여러 가지 전술을 통하여 탑의 성장을 계속해서 늦춥니다. 게다가 플레임과 더불어 블레이즈의 양 날개 중 하나였던 엠비션은 요즘 너무 무난하게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블레이즈의 운영 방식이 너무 단순해진 측면이 있습니다. 캐리의 한 축인 원딜을 맡고있는 엠퍼러도 너무 무난하고요.

강팀은 누군가 1명만 캐리해서는 절대 될 수 없습니다. 탑이 힘들 때는 정글이, 정글이 힘들 때는 미드가, 위의 3명이 힘들 때는 바텀이. 이런 식으로 돌아가면서 모두가 캐리 하는 팀이 비로소 강팀인 것이죠. 그런 점에서 블레이즈는 다시 한 번 본인 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이전부터 지적되어 왔듯이 탑에 힘을 과도하게 실으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미드가 주축이 되는 SKK의 몰락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재 최강이라 불리는 삼성 양 팀을 보면 어느 한 라인이 주축이 되어서 캐리한다는 개념이 없다. 물론 좀 더 비중이 큰 선수는 있지만, 블레이즈나 SKK처럼[9] 믿고 있던 한 라인이 무너진다고 해서 잘 풀린 다른 라인마저 알아서 무너지지는 않고, 그 라인에 집착하지도 않는다.

NLB 12강에서는 플레임에게 서폿형 탑솔러의 대표주자인 룰루를 맡기면서 나름 성장한 플레이를 보였고, 앰비션도 슈퍼캐리형 챔피언인 AP 미드 코그모라는 평소라면 절대 고르지 않을 극단적인 픽으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 블레이즈 내부의 성찰을 느끼게 했다. 더군다나 NLB는 4.12 버전으로, 4.11 이전까지와는 달리 맞라인전과 탑 캐리가 가능한 환경이 어느 정도 조성되어 유리한 메타가 되기도 했다. 이미 16강 탈락한 블레이즈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울 듯. 그러나 더 이상 1-3-1 구도로 상대를 흔들 수 없을 정도로 한국 롤판이 발전해버린지라 이제까지의 운영은 통하지 않는다는 걸 확인했으니 유리한 메타라고 안주해서는 안 된다. 지난 리빌딩이 정글 몰아주기로 성공적인 평가를 받은 직후 예전의 운영으로 돌아가버린 전례도 있으며 그것 때문에 16강 탈락을 맛본 것이기도 하니...

그러나 NLB 8강에서 나진 소드에게 패배하여 서킷 포인트 7위[10]로 롤드컵 선발전에 나갈 수 없게 되었다.

6. 팀 주요 성적

MiG Blaze
기간 순위 대회 결과 상대 팀 획득 상금
2011.12.30 5-8위 CLG's Last Call 0:1 Team Dignitas -
2012.01.07 5-8위 신림동 PC방 대항전 0:1 MiG Frost -
2012.01.31 3위 리그디스 네임드 초청 토너먼트 2:0 EDG -
2012.02.17 5-12위 인벤 네임드 챔피언십 2-2 조별 리그 -
2012.05.19 우승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3:0 MiG Frost ₩ 100,000,000
Azubu Blaze
기간 순위 대회 결과 상대 팀 획득 상금
2012.08.05 우승 MLG 2012 Summer Season Arena 2:0 Team SoloMid $ 10,000
2012.08.31 4위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0:2 NaJin Sword ₩ 10,000,000
2012.09.21 2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2:3 NaJin Sword -
2012.10.06 우승 IEF 2012 국가 대표 프로 팀 선발전 3:1 MVP Blue ₩ 16,000,000
2012.11.05 우승 MLG 2012 Fall Season Championship 4:1 NaJin Sword $ 16,000
2012.11.11 우승 IPL 5 LoL 한국 대표 선발전 3:0 NaJin Shield -
2012.12.01 7-8위 IPL 5 1:2 Moscow 5 $ 1,750
2013.01.20 2위 IEM 7 카토비체 0:2 Gambit Gaming $ 8,500
2013.01.25 4위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0:3 kt Rolster Bullets ₩ 18,000,000
CJ Entus Blaze
기간 순위 대회 결과 상대 팀 획득 상금
2013.02.22 4위 LOL 클럽 마스터즈 0:3 kt Rolster ₩ 1,000,000
2013.03.09 우승 IEM 7 월드 챔피언십 3:1 CJ Entus Frost $ 50,000
2013.04.21 3-4위 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 대회 국가 대표 선발전 0:2 kt Rolster Bullets -
2013.06.15 준우승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0:3 MVP Ozone ₩ 40,000,000
2013.08.07 5-8위 HOT6 Champions Summer 2013 2:3 kt Rolster Bullets ₩ 10,000,000
2013.08.15 5-8위 GIGABYTE NLB Summer 2013 0:2 NaJin Black Sword ₩ 500,000
2013.09.05 6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0:3 kt Rolster Bullets -
2013.10.18 우승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2:1 Samsung Galaxy Blue ₩ 5,000,000
2013.12.01 우승 WCG 2013 2:0 Oh My God $ 25,000
2013.12.27 5-8위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1:3 kt Rolster Bullets ₩ 10,000,000
2014.01.18 우승 ZOTAC NLB Winter 2013-2014 3:1 NaJin Black Sword ₩ 5,000,000
2014.05.16 4위 HOT6 Champions Spring 2014 2:3 Samsung Galaxy Ozone ₩ 18,000,000
2014.07.12 9-16위 HOT6 Champions Summer 2014 1-1-1 조별 리그 -
2014.08.15 5-8위 IT ENJOY NLB Summer 2014 1:2 NaJin Black Sword ₩ 500,000

7. 기타

  • 한때 강력한 개성을 보이는 팀으로 분류되었던 적이 있다. CJ 까들이 흔히 블레이즈의 경기가 재미없다고 까고는 하는데 사실 그렇게 까이는 것 자체가 블레이즈의 경기 방식이 어느 정도 예측이 될 정도로 굉장히 뚜렷한 팀 색깔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명시해준다. 롤판이 지속되고 여러 팀들이 사라지고 생기고 섞이면서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을 가졌던 팀들 초공격적인 나진 소드, 한타의 프로스트 등 이 사라지는 가운데 이러한 개성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이 팀의 스타성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무엇보다 가장 전형적인 한국식 메타를 보여주는데도 오히려 개성이 뚜렷하다는 것이 포인트. 그나마 한국에서 이 팀하면 이럴 것이다라는 정도의 개성을 뿜어내는 팀으로는 전성기 시절 KTB, SKK, 오존 정도뿐이다.
  • 블레이즈는 관련 커뮤니티에서 팀 내에 폭언 폭행이 난무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믿으면 골룸.
  • KTB에 정말 약하다. 이긴 시리즈는 전무하고 그나마 5세트까지 간 게 가장 선방했을 정도. 그리고 8강 혹은 4강서 유난히 KTB와 자주 만난다. 아니면 프로스트와 내전을 하는 경우가 잦았다. 반면 MVP 시절부터 블루를 상대로는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13 스프링에서 2:0으로 이긴 걸 시작으로 WCG 예선과 롤 마스터즈에서 연달아 제압했다.[11]
  • 꾸준히 팀 분위기가 나쁘기로 소문이 자자했다. 특히 2013 스프링 시즌에 연승을 쌓아나가던 시기는 싸우기 직전까지 갔다고. 이 불화는 2013 서머에 펑 터져 8강 탈락이라는 나쁜 결과로 나타나고, 결국 팀은 리빌딩. 2013 - 2014 윈터에서 NLB 우승이라는 좋은 성과를 낸다. 새로 들어온 정글러 데이드림이 애교가 많아서 앰비션까지 녹여버렸다고. 플레임이 푼 썰에 따르면 본인의 개성이 매우 강했던게 맞긴 한듯.

8. 전 소속 선수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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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G Blaze 시절 달성. [B] Azubu Blaze 시절 달성. [B] [4] 이런 모습들은 당시엔 형제 팀인 프로스트와는 비슷해 보이면서도 팀 컬러가 정반대의 모습이었다. [5] 공교롭게도 스프링에서 세팀 모두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6] 다만 뭔가 들은게 있는지 이후 플레임에 대한 지적은 정정되었다. 적극적으로 플레임을 까던 로코도코는 '너무 한쪽 소리만 듣고 판단한 것 같다'라며 플레임에게 사과했고, 몬테크리스토 역시 '블레이즈는 99가지의 문제점이 있지만 그 문제점들 중 플레임은 없다'라며 태세변환. 소린은 원래부터 플레임 광빠다. [7] 원딜이 중심이 되는 팀은 오존이나 OMG가 한때 보여준 것처럼 중반에 분주하게 로밍을 다녀 상대 역시 따라서 움직일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덕분에 스플릿 푸쉬의 여지를 주지 않고 스노우볼링을 마구 굴릴 수 있는 것인데, 당연히 스플릿푸쉬를 통해 기본 40분 게임을 바라보는 블레이즈의 전략과는 정면으로 대치된다. [8] 과거에는 블레이즈식의 다소 늘어뜨리는 듯한 운영이 상대를 더욱 쥐어짜며 차이를 벌리기 위한 운영이었지만, 이미 대처법이 나와버린 상황에서 이 운영은 쥐어짜기보다는 오히려 숨 돌리기의 기회를 주는 운영이 되고 있다. 거기다가 팀원들의 팀워크도 하락세인 판이라 전성기 때와 비교해도 쥐어짜기가 아니라 그냥 빙빙 돌리기 밖에 안되는 수준. [9] 2013 - 2014 윈터까지는 페이커가 무너져도 다른 라인에서 캐리하는 그림이 나왔지만 2014 스프링부터 페이커가 무너지는 순간 게임도 무너지는 그림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10] 블레이즈 195점, 6위 KTB 200점. [11] 더군다나 당시는 블루가 기세가 올랐던 시점이었다. WCG 예선에서는 전 시즌 우승팀과 준우승팀이었던 오존과 SKK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었고, 롤 마스터즈에는 롤챔스에서 우승까지 했던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블루는 유독 블레이즈만 만나면 맥을 못췄다. [12] 前 아이디 Kkinsh. [13] 강경민의 친형. 시즌 3 롤드컵 이후 리빌딩 당시 미드 식스맨으로 영입되었으나 WCG 국가 대표 선발전 예선에서 2경기를 뛰고는 앰비션에게 밀려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결국 탈퇴하였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