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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러닝타임 | |
1 | <colbgcolor=#fff,#191919> Airbag | <colbgcolor=#fff,#191919><colcolor=#191919,#fff> 4:44 | ||
2 | Paranoid Android | 6:26 | ||
3 | Subterranean Homesick Alien | 4:28 | ||
4 | Exit Music (For a Film) | 4:28 | ||
5 | Let Down | 4:59 | ||
6 | Karma Police | 4:25 | ||
7 | Fitter Happier | 1:58 | ||
8 | Electioneering | 3:50 | ||
9 | Climbing Up the Walls | 4:44 | ||
10 | No Surprises | 3:51 | ||
11 | Lucky | 4:21 | ||
12 | The Tourist | 5:27 | ||
Karma Police의 수상 이력 |
Karma Poli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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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colcolor=#000> 싱글 발매일 | 1997년 8월 25일 | ||
앨범 발매일 | 1997년 6월 16일 | ||
녹음일 | 1996년 7월 – 1997년 3월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아트 록, 포스트 브릿팝 | ||
러닝 타임 | 4:25 | ||
작사/작곡 | 라디오헤드 | ||
프로듀서 | 나이젤 고드리치, 라디오헤드 | ||
수록 앨범 | |||
레이블 |
팔로폰 레코드 (
영국) 캐피톨 레코드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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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colbgcolor=#F8F6F9> 싱글 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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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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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비디오 | 1997년 글래스톤베리 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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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파리 암네스티 인터네셔널 라이브 | 2003년 글래스톤베리 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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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라이브 | 2016년 롤라팔루자 라이브 |
2. 상세
만일
존 레논이 90년대에까지 살아 있었다면 이런 노래를 썼을 것 - 모조 매거진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의 곡으로 업라이트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가 주가 되는 곡으로 초중반부는 약간 음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 때문인지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1] 뮤직 비디오도 상당히 무서운 편. 하지만 다양한 전자 효과음들의 도입, 치밀한 구성, 라디오헤드 특유의 슬프지만 몽환적인 사운드가 환상적이라는 평을 많이 받았고,
OK Computer의 대표적인 명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톰 요크에 따르면, 이 곡은 '개인적인 것이 허용되지 않는, 거대한 톱니바퀴 같은 조직 사회에 대한 비판'이라고 한다. 그러한 조직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보스나 관리자들에 대해 느끼는 증오심을 '인과응보 경찰관'에 빗대어 표현했다는 것.
위에서 말했듯 라디오헤드와 OK Computer의 곡들 중에서 특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고, 덕분에 대부분의 라디오헤드 리스트에서 5위 안에는 꼭 들고 있는 곡이다. 최근 Kid A와 Amnesiac의 곡들이 점점 평가가 높아지면서 5위권 밖으로 밀려나기도 하지만 10위 안에는 반드시 드는 곡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Creep과 No Surprises가 너무 압도적으로 유명해서 대부분 모르지만 해외에서는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의 인지도도 상당한 편이다. 라디오헤드 곡 중에서는 최대 떼창곡이다.[2]
참고로 뮤직비디오 감독은 영화 언더 더 스킨의 감독인 조나단 글레이저이다. 이 뮤비는 걸작으로 칭송받고 있다, 다만 글레이저 본인은 '마릴린 맨슨이 버린 컨셉'을 재활용한 실패작이라고 자학했다. [3] 톰 요크는 '촬영할 때 술마셔서 만족했다.'라는 반응. 차에 쫓기는 남자는 헝가리 배우 라즐로 코박스가 [4] 맡았는데, 달리다가 다리에 쥐나거나 불 킬때 손가락 화상을 입는 등 고생했다고 한다. 코박스는 이후 글레이저의 기네스 광고에도 다시 출연했다.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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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제목인 Karma Police는 밴드 내에서 하던 농담으로 라디오헤드 내에서 누군가 잘못을 하면 고자질하는 대상이 Karma Police였다고 한다.
- 뮤직비디오 촬영 중 톰은 뒷좌석으로 배기 가스가 새어나와 죽을 뻔했다고 한다.
-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비틀즈의 Sexy Sadie에서 영향을 받았다.
-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는 라디오헤드를 까면서도 이 곡을 자신의 베스트로 뽑았다.
- 가사를 읽어보면 악의 평범성으로 해석될 여지가 많은 노래이다.
- 애니메이션 인빈시블에 삽입된 적이 있다. # 작중의 어두운 분위기 및 캐릭터의 상황과 잘 어울리는 좋은 선곡이었다는 평.
-
넷플릭스 드라마
삼체의 3회 엔딩곡으로 삽입되었다.
[1]
하지만 이 음산함도 다음 작품인
Kid A의 곡들에 비하면 약과이다.
[2]
Creep과
Paranoid Android가 해외든 국내든 더 유명하다고 볼 수 있지만 두 곡 특성상 요것만큼 떼창이 잘 안 빠진다.
[3]
본인은 같은 콘셉트라면 이 뮤비보다는
UNKLE의 Rabbit in Your Headlights를 더 높게 친다고. 그런데 우연이게도 해당 곡에서도 톰 요크가 피처링으로 노래를 불렀다. 마릴린 맨슨은 본 뮤비를 싫어했지만, 반응을 전한 뮤직 비디오 감독 랜디 소신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4]
해외에서는
베를린 천사의 시 조역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