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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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0><colcolor=#000> TAITO STATION Tradz KENTAN
생년월일	1985년 8월 1일([age(1985-08-01)]세)
출신지	후쿠오카현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닉네임	KENTAN
소속	APINA VRAMeS (2021.04~2024.04) TAITO STATION Tradz (2024.04~)

1. 개요2. 기록 및 수상3. 상세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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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beatmania IIDX 탑랭커이자 현 TAITO STATION Tradz 소속의 프로게이머.

2. 기록 및 수상

우승 기록
BEMANI PRO LEAGUE
BEMANI PRO LEAGUE ZERO 우승
(초대)	→	TEAM MIRIN	→	APINA VRAMeS
BEMANI PRO LEAGUE 2021 우승
TEAM MIRIN	→	APINA VRAMeS	→	ROUND1
BEMANI PRO LEAGUE SEASON 3 beatmania IIDX 우승
ROUND1	→	APINA VRAMeS	→

그 외 코나미 주최 대회 기록

BEMANI 탑랭커 결정전 2006 출전
BEMANI 탑랭커 결정전 2008 출전
KAC 2011 큐슈, 주고쿠, 오키나와 지역 대회 출전
KAC 2012 최종 6위
The 9th KAC 서부 에리어 출전
BEMANI PRO LEAGUE SEASON 2 IIDX 부문 출전

3. 상세

IIDX 초기부터 활동해온 25년 경력의 리듬게이머로, 2020년대 시점에선 이미 오래 전 은퇴한 SILV, LISU 등보다는 약간 후대의 인물일 정도로(...) 상당한 IIDX 경력을 자랑한다. 처음 플레이한 비트매니아 시리즈가 beatmania 2ndMIX일 정도로 한참 구세대의 리듬게이머이나, 2020년부터 BEMANI PRO LEAGUE에 출전하기 시작하면서 현 세대 리듬게이머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BPL 진출 이후에 맡게 된 켄탄의 포지션은 대체적으로 4지명 치고는 높은 지력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1] 다만 개인차 테마엔 크게 약한 모양인지 스크래치를 강점으로 소개했던 2021 시즌에서도 U76NER(우나무네)한테 스크래치로 대판 깨지거나, 변속 테마에서도 크게 두각은 못드러내는 등 올라운더라는 느낌보다는 말 그대로 우직하게 지력으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지력 성향을 보이는 켄탄에게도 한 가지 큰 특징이 있는데, 오래된 곡이나 패턴에 능숙하다는 점이 있다. 긴 경력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오래된 곡을 고르는 경향이 조금씩 있으며, 실제로도 2021 시즌과 시즌 2에서는 Real, Daisuke를 자선곡으로 골라 2지명급 체급의 선수 KUREI를 두 번이나 업셋한 경험이 있었고, 시즌 3 역시 개막전에서 NΦ CRIME 레겐다리아로 1지명 선수인 CORIVE(칼리버)를 업셋하는 대성과를 썼다. [2]

플레이 스타일 외에 다른 특징이 있다면 레귤러 스테이지보다 결승 토너먼트에서의 활약이 더 많은 편이다. 2021 시즌과 시즌 2에서는 레귤러 스테이지 동안 박한 평가를 피하지 못했지만 결승 토너먼트로 넘어가면 2021 시즌에선 결승전 자선곡 하나를 제외한 모든 곡을 이기면서 이 특징이 부각되었고, 쿼터파이널에서 떨어졌던 시즌 2에서도 선봉전 무승부를 따내면서 최소한의 본인 몫을 해냈다. 시즌 3에서도 총 두 세트를 맡아 각각 세트승, 무승부로 지켜내며 팀을 받쳐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3.1. 대회 행적

3.1.1. KAC에서

3.1.1.1. KAC 2011

큐슈-주고쿠-오키나와 에리어에서 출전, 해당 지역의 예선 1위로 가볍게 통과했다. 이 후 에리어 대표 선발전에서도 1위로 후반전까지 진출하였고, 예선 4위로 통과했던 GADO와 맞대결. 그러나 Bad Maniacs에서 크게 벌어진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는 바람에 21점 차이로 업셋을 허용,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 때 켄탄을 누르고 진출한 GADO는 3위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당시 킨키-시코쿠 지역에서 우승한 UKI6RA를 누르고 최종 4위로 대회를 끝마치며 업셋의 이유를 어느정도 증명하는데는 성공했다. [3]

3.1.1.2. KAC 2012

에리어 선발전에서 한끗 차이로 패배하며 결승을 아깝게 놓친 작년이랑 다르게, 이번엔 결승 라운드까지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당시 결승 라인업이 당시 최전성기의 폼으로 이름을 날리던 DOLCE., 2011년 준우승에 해당 대회에서 돌체를 꺾고 우승한 MADOKA, BITTER CHOCOLATE STRIKER로 돌체의 12레벨 전일 독식을 저지하는 성장세를 보인 TANMEN, 이 후 4th KAC의 우승자가 되는 TOKI[4]. 그 시절 IIDX 탑랭커 중의 탑랭커들이 모인 무시무시한 라인업(...)이였던 탓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최종 6위로 대회를 마치게 되었다. 이런 와중에도 Todestrieb에서는 LOKI를 제대로 눌러버리는 등 꽤 분전했지만, 灼熱Beach Side Bunny에서 너무 크게 무너진 것이 패인이 되었다.

3.1.1.3. The 9th KAC

서부 에리어에 출전. K-CHA*, ANSA, RYU-TA와 같은 그룹에 배정 되었고, K-CHA*에게 1위를 내주며 아쉽게 탈락했다.

3.1.1.4. The 10th KAC

선수로는 출전하지 않았고, DOLCE.와 함께 해설진으로 얼굴을 비쳤다.

3.1.2. BEMANI PRO LEAGUE에서

3.1.2.1. BEMANI PRO LEAGUE ZERO

특별 엔트리 3인을 포함한 15명의 드래프트 후보자로 등장, 이 후 후루카와 미린이 감독으로 있는 TEAM MIRIN에 2지명으로 영입되었다.

정규시즌 1st Stage의 첫 대결은 TEAM Ryu☆. 켄탄은 선봉에 출전, 특별 엔트리 보정을 받은 NU-KO와 대결했다. 당연히 실제 스코어는 압도적으로 이겼지만, 핸디캡에서 크게 밀리는 바람에 시작을 세트패로 끊었다. 이 후 TEAM YASHIRO와의 대결 역시 대장전에서 특별 엔트리 상대인 EIKA와 대결했고, 이번에도 핸드캡의 벽을 넘지 못하고 졸지에 두 경기를 전패로 끝내버렸다(...). [5]

이 후 2nd Stage에서는 TEAM Ryu☆의 대결에서 결장하여 TEAM YASHIRO와의 대결에서 중견에 출전. 해당 팀의 1지명 선수인 K-CHA*와 맞붙었다. K-CHA*의 선곡에서는 큰 차이로 졌지만, 켄탄이 자선곡에서 K-CHA*를 이겨서 중견전을 무승부로 넘겼고, 이 후 대장전에 나선 같은 팀의 U*TAKA가 RKS-32를 세트째로 누르면서 뾰족한 활약을 만들고 결승전을 준비하게 되었다.

결승전에서는 중견전에 출전했다. 마찬가지로 TEAM Ryu☆의 에이스인 WELLOW와 대결하게 되었는데, 윌로우의 선곡에서는 패배했지만 이번에도 켄탄이 자선곡에서 윌로우를 큰 점수차이로 꺾어 중견전을 무승부로 넘겼다. 팀은 5 대 13이라는 큰 점수차이로 우승했고, 켄탄은 프리퀄 시즌을 우승하며 대회를 끝마쳤다.

3.1.2.2. BEMANI PRO LEAGUE 2021

드래프트의 탈락자들, 특별 엔트리 3인과 TEAM YASHIRO의 에이스였던 K-CHA*를 제외한 프리퀄 선수 전원이 드래프트에 이름을 올렸고, 켄탄 역시 4지명에서 APINA VRAMeS와 SUPERNOVA Tohoku의 지목을 받아 최종적으로는 APINA VRAMeS 소속의 프로게이머가 되며 이번 시즌에서도 활동하게 되었다.

정규 시즌에서는 아무래도 작년 프리퀄 시즌도 이미 켄탄의 전성기가 한참 지난 시기였던지라, 뾰족한 활약을 만들지 못하고 부진하는 모습을 줄창 보였다. 물론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고 이긴 경기도 있고 세트승도 한 번 거두기도 했지만, U76NER(우나무네)가 선곡한 Watch out!!에서 90점이 넘는 점수차로 거하게 깨지는 등 에이징 커브가 온 듯한(...) 모양새도 종종 보였다.

그러나 포스트 시즌에서는 폼을 어느정도 회복하여, 같은 4지명 선수인 FRIP과 TENIN을 세트째로 뭉개버리는 활약을 보였고, 결승전에서도 차봉전에 나선 안싸를 상대로 세트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팀의 기둥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활약을 선보였다. 그 결과 이번 결승전도 아피나가 20 대 6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우승, 켄탄은 프리퀄 포함 2회 우승을 달성했다.[6]

3.1.2.3. BEMANI PRO LEAGUE SEASON 2

비록 정규 시즌에서는 크게 부진했지만, 포스트 시즌에서의 활약을 어느정도 감안하였는지 켄탄 역시 재계약에 성공했다. 단, 이번 시즌에서 전 시즌의 에이스인 DOLCE.가 불참을 하여 지명이 한 단계 앞으로 당겨져 3지명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시작부터 레져 랜드의 에이스 1핀에게 대차게 깨지고, 게임 패닉의 4지명 마사에게도 세트를 째로 내주면서 경기력이 작년 정규시즌 수준으로 돌아오고 말았고, 신규 선수 시로가 화려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말이 3지명이지 사실상 이번 시즌도 4지명 포지션을 치렀다. 그나마 레귤러 스테이지 후반부에서는 11년도 더 전에 만났던 기고의 LOOT, 라원의 준에이스 KUREI로부터 자선곡을 방어하는 데 성공했다. 레귤러 스테이지 최종 결과는 선봉전 4번에 2무 2패, 총 2pt 획득으로 아쉬웠지만, 그래도 포스트시즌에서는 작년의 괜찮았던 모습으로 돌아오겠지 하는 기대를 받았다. 소속팀 아피나 브레임즈는 최종 3위를 거둬 쿼터 파이널을 거치게 되었다.

쿼터 파이널에서도 유일한 1pt 세트인 선봉전에만 출전하며 4지명 포지션을 이어갔고, 루트를 다시 만나서 이번에도 무승부를 거둔다. 하지만 이어지는 경기에서 나머지 세 선수들이 부진하면서[7] 결국 쿼터 파이널에서 탈락하였다.

쿼터 파이널에서 탈락하면서 켄탄의 3연승은 불발되었다. 쿼터 파이널에서는 그래도 제 몫을 했다고 할 수는 있지만, 레귤러 스테이지는 작년 정규시즌 못지 않게 별로였기 때문에 앞으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3.1.2.4. BEMANI PRO LEAGUE SEASON 3

드래프트에 다시 모습을 비췄고, 아피나 브레임즈가 다른 선수를 지명하기 위해 1지명 선수 UCCHIE만 재계약했기 때문에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새 지명을 기다리게 되었다. 지난 시즌 2, 4지명 선수 NIKE.와 46가 슈퍼노바 토호쿠로 떠난 뒤, 아피나 브레임즈의 4지명 선수로 호명되면서 이번 시즌 역시 아피나 브레임즈의 유니폼을 입고 참전하게 되었다.

레귤러 스테이지의 첫 경기인 기고 전의 중견전으로 첫 출전했고, 상대가 기고의 1지명 CORIVE가 나오면서 힘든 경기가 예상되었지만, TREND 테마를 통해 본인의 특기인 구곡 패턴[8]을 꺼내 1점 차로 승리하는 대형 업셋을 만들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경기에선 2년 동안 동지였으나 슈퍼노바 토호쿠로 거처를 옮긴 NIKE.를 두 번 만나 두 번 모두 전패했지만, 업셋을 두 번 일으키며 활약을 만들고 있던 타이토 스테이션의 3지명 선수 8S.를 상대론 자선곡을 승리해 타이토의 1패에 큰 역할을 했다. 그 외에는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 2차전에서 대장전 상대가 현 IIDX 정상급 플레이어 중 한 명인 KKM*이 틀림없는 상황에서 핵심 선수들의 코스트 절감을 사유로 대장전을 떠맡으며 절대 이길 수 없는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9] 전반적으로 3지명 챠피 못지 않게 비중이 많았는데도 지난 시즌 레귤러 스테이지처럼 무기력한 모습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하위 지명 선수들의 대진 난이도 대폭 상향으로 인해 고배를 마시는 선수들이 속출하면서 상대적으로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피나 브레임즈가 에이스급 선수 WELLOW를 영입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한 덕에 B 리그 최종 1위를 차지하여 세미 파이널에 직행하게 되었다.

이후부터는 선봉전에만 출전했는데, 세미파이널에서는 이번 시즌 최약체 선수 중 한 명인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의 RAITO.를 세트 째로 잡으며 초반 승기를 만들었고, 최종 스코어 11대 9로 간만에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결승전에서도 준수한 4지명 선수들 중 한 명인 라운드 원의 NAGACH를 상대로 세트를 무승부로 만들며 제 몫을 했다. 이후 세트들에서 선수들의 분전 끝에 아피나 브레임즈가 16대 10으로 승리하여 트로피를 들게 되었고, 켄탄 역시 2번째 우승, BPL ZERO IIDX 포함시 3번째 우승을 만들면서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3.1.2.5. BEMANI PRO LEAGUE SEASON 4

시즌 2와 달리 시즌 3에선 레귤러 스테이지에서도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결국 선수 실력 인플레이션에 밀리면서 다른 팀원들은 재계약을 따는 와중에 KENTAN 혼자만 재계약이 불발되고 아피나 브레임즈가 최종적으로 NAGACH를 새 4지명 선수로 영입하면서 3년간 몸담은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의 4지명 선수 딱 한 자리 남은 상황에서 KENTAN의 이름이 호명되면서 극적으로 BPL에 잔류하는 데 성공했으며 정상급 선수인 KKM*, 본인과 마찬가지로 3년간 몸담은 팀에서 나온 KUREI, 기존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 소속의 8$.와 함께 새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레귤러 스테이지동안 다른 비에이스진들인 KUREI와 8$. 둘 모두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면서 팀의 추락에 일조했고 KENTAN 역시 까다로운 대진을 받아 고전했지만, 활약이 미미했던 둘과 달리 게임 패닉 전에서 MIKAMO를 자선곡으로 관광태워 또다시 1지명 사냥에 성공했고, 라운드 원과의 멸망전에선 상당한 심적 압박이 있었음에도 기어이 1-PIN을 업셋하여 승리에 큰 공헌을 하면서[10] 비에이스진들 중에서 그나마 가장 활약했다. 거기에 KKM*이 압도적인 체급으로 레귤러 스테이지 전승을 기록하여 몇 안 되는 비에이스진들의 활약을 전부 매치승으로 연결짓고 그 사이 다른 하위권 팀들은 탈락을 확정지으면서 최종 4위로 세미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4. 기타

프로필에 나와있듯 생년은 1985년으로, 소속팀 멤버들 내에서 뿐만 아니라 BPL 현역 선수 전체 중에서 최연장자이다.[11]
나이가 많지만, 그에 비해 외모가 젊은 상당한 동안이기도 하다. 아피나 브레임즈 팀의 단체 사진에서 보면 팀의 최연소 멤버인 UCCHIE보다 살짝 나이들어 보이는 정도. ~~근데 이건 우치가 노안인 것도 있다~~
기혼자이며, 딸이 한 명 있다.[12]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 홈페이지에 올라온 프로필에 따르면 혈액형은 O형, 키는 DOLCE.와 비슷한 163cm이다.
유튜브 채널 회원 전용 컨텐츠에서 플레이어들의 요청을 받고 IIDX의 플레이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컨텐츠를 열곤 하는데,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평이 좋기로 정평이 난 듯하다. 이를 반영해서인지 시즌 2까지 사용한 BPL 타이틀은 재능을 끌어내는 안내의 지장.
워낙에 오랜기간 활동을 해왔고, 그에 걸맞게 IIDX에 대한 지식도 많은 편이라 후지TV ONE에서 주관하는 이이스포의 제3회 경기에도 출연, The 10th KAC에서도 당시 같은 팀에 있던 DOLCE.와 함께 beatmania IIDX의 해설을 맡기도 했다.
시즌 3 종료 기준으로 BPL ZERO를 포함한 BPL 우승 기록이 제일 많은 플레이어이다.

[1] 시즌 2에서는 3지명으로 올랐지만 정작 켄탄이 부진하고 하위 지명인 46(시로)가 업셋을 자주 일으켰다보니 결국 실질적으로는 4지명 포지션으로 경기를 치렀다(...). [2] 각각 5th, 10th, 16 EMPRESS 시기에 투고 된 곡으로, 노 크라임의 경우 패턴 역시 가정용에 오랫동안 흑 어나더로 있었지만 30 RESIDENT에 와서 레겐다리아 패턴으로 추가 된 덕에 TREND 테마에 배정되었다. [3] 여담으로, 이 때 같은 지역에서 만났던 LOOT는 BPL S2에서 GiGO팀의 4지명 선수로 합류하며 프로로 데뷔했고, 아피나와의 대결에서 켄탄과 11년 만에 다시 만났다. [4] 당시 닉네임은 MYK.A였다. [5] 참고로 이 대결은 BPL S3 2nd Stage 전 까지 켄탄이 유일하게 경험한 12레벨 싸움이다. [6] 이 기록을 달성한 플레이어는 KENTAN이 최초이다. [7] 차봉전에 나선 우치가 통한의 세트패를 당하면서 상황이 나빠졌고, 결국 중견전에 나온 시로 역시 심적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세트패, 부장전에 나선 니케는 그나마 자선곡을 이겼지만 타선곡에서 랜덤 망배치가 나오는 바람에 결국 패배를 당하며 탈락이 확정되었다. [8] 패턴의 AC 이식이 당시 최신 버전인 30 RESIDENT에서 이뤄줬기 때문에 과제곡에 들어갔다. [9] 여담으로 켄탄은 이 때의 대장전 출전이 BPL ZERO IIDX 이후 처음이었다. [10]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의 로스터는 켄탄-쿠레이-KKM*, 라운드 원의 로스터는 1핀-유타카-레오로 라운드 원이 대놓고 1st~2nd 전승을 노리는 상황이었기에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는 그나마 승산이 있는 켄탄의 1핀 업셋이 터지고 KKM*이 세트승으로 겅기 승리로 이어주길 빌어야 했다. 즉, 만약 켄탄의 업셋이 없었다면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는 탈락했을 것이다. [11] 나이가 불명인 선수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켄탄보다는 나이가 적은 선수가 대부분일 것이다. 심지어 IIDX 못지 않은 고인물 게임으로 유명한 DDR 종목에서도 켄탄보다 나이 많은 선수가 없다. [12] 기혼인 BPL 선수들은 꽤 있으나, 자녀가 있다는 것까지 알려진 BPL 선수는 거의 없기 때문에 KENTAN이 현역 선수들 중 최연장자임을 부각시키는 특징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