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3:08:56

한국과학기술원/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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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부 동아리
1.1. 분류1.2. 총학생회 산하 특별기구1.3. 생활문화 분과
1.3.1. 정동아리1.3.2. 가동아리
1.4. 연행예술 분과
1.4.1. 정동아리1.4.2. 가동아리
1.5. 전시창작 분과
1.5.1. 정동아리1.5.2. 가동아리
1.6. 밴드음악 분과
1.6.1. 정동아리1.6.2. 가동아리
1.7. 보컬음악 분과
1.7.1. 정동아리1.7.2. 가동아리
1.8. 연주음악 분과
1.8.1. 정동아리1.8.2. 가동아리
1.9. 사회 분과
1.9.1. 정동아리1.9.2. 가동아리
1.10. 종교분과
1.10.1. 정동아리1.10.2. 가동아리
1.11. 구기체육 분과
1.11.1. 정동아리1.11.2. 가동아리
1.12. 생활체육 분과
1.12.1. 정동아리1.12.2. 가동아리
1.13. 이공학술 분과
1.13.1. 정동아리1.13.2. 가동아리
1.14. 인문학술 분과
1.14.1. 정동아리1.14.2. 가동아리
2. 대학원 동아리3. 연합 동아리4. 사라진 동아리5. 관련 문서

1. 학부 동아리

2022년 현재 80개로, 4,000여 명 남짓한 학부생 수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중복 가입도 드물지 않으며, 심지어 세 개 이상의 동아리에 중복 가입한 사람들도 꽤 많다.[1] 그렇다고 이름만 걸어두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동아리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아무래도 대전이 좀 심심한 도시인데다, 대다수가 타지 출신이라 기숙사에 거주하며 학교 안에서 살다시피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그런 듯하다.

동아리가 많다보니 동아리방도 학생회관이나 태울관 등 여러 건물에 흩어져 있다. 특히 밴드 동아리는 연습으로 인한 소음 피해를 막기 위해 대부분 학생회관 지하에 모여 있다.

어느 대학이나 그렇지만, 유서깊고 규모있는 동아리들은 대부분 술과 관련된 별명들이 있다. 오케술트라, 여섯술, 술박스 등등. 인피니트는 이름 자체가 주량 또한 성비가 불균일한 카이스트 특성상, 성비가 그나마 균형적이고 규모가 일정 이상 크며 분위기가 화목한 몇몇 동아리들은 연애 동아리라는 오명아닌 오명(?)도 있다.

동아리의 해체, 설립이 종종 이루어지는 관계로, 이 문서보다 빠르게 동아리가 변화하는 경우가 많다. KAIST 학부생이라면 동아리연합회 공식 자료를 참고하자.

1.1. 분류

학부 동아리연합회 소속 동아리는 정동아리와 가동아리로 분류된다. 정동아리는 동아리방과 동아리지원금을 제공받으며, 가동아리는 공용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가동아리로 1년간 유지하면 정동아리 등록 심사를 받을 수 있다. 동아리연합회에 등록하지 않는 동아리도 간혹 있는데, 주로 학과에서 별도의 지원을 받는 동아리(과동아리)이거나 학교의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동호회들이 있다.

VOK, ELKA, SPARCS, G-inK, 글로벌학생봉사단 등은 공식적으로 동아리가 아닌 총학생회 산하 특별기구로 분류된다. 물론 학생들 사이에서의 인식은 여타 동아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2]

KAIST 오케스트라, 카이누리, KAIST 신문사, KAIST Herald는 학부 총학생회 소속도 학부 동아리연합회 소속도 아닌, 학교 소속의 단체이다. 물론 이들 또한 학생들 사이에서의 인식은 동아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동아리들 중에는 통합되기 전의 ICU 소속이었던 것들도 있다. ICU와 통합된 직후에는 같은 주제의 동아리가 KAIST와 ICU에 모두 있을 경우 합칠 것인지, 아니면 방향성이 다르므로 따로 운영할 것인지 각각의 동아리들마다 논의가 있었다.

참고로 아래 가동아리로 분류된 동아리들 중에는 신생이라 아직 정동아리로 등록되지 않은 것들도 있지만, 모종의 사유로 정동아리 자격을 박탈당해 가동아리로 강등된 것들도 있다.

1.2. 총학생회 산하 특별기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기술원/총학생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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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2.4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한국과학기술원/총학생회 산하 특별기구이다. 이들은 동아리연합회 소속이 아니기에 엄밀한 규정상 동아리는 아니나, 흔히 동아리 취급된다. 동아리방도 장영신학생회관, 교양분관 등 다른 곳에 위치한 경우가 있다. G-inK(Green in KAIST), 글로벌학생봉사단, SPARCS, VOK, ELKA 등의 단체가 있다.

1.3. 생활문화 분과

교양, 생활문화 관련 동아리들의 분과이다.

1.3.1. 정동아리

1.3.2. 가동아리

  • Boardom(보드게임)
  • Moonshine(술 조주)
  • 카이시엘
  • KASTLE

1.4. 연행예술 분과

동적 예술 관련 동아리들의 분과이다.

1.4.1. 정동아리

  • 이박터( 연극)
  • 일루젼 카이스트(스트릿 댄스)
    스트릿댄스 동아리이다. 힙합을 비롯하여 팝핀, 락킹, 왁킹, 걸스, 걸리쉬 등의 다양한 장르의 춤을 추며, 어반 장르에서는 아이돌 춤을 커버하기도 한다. 한 기수에 거의 30명씩 뽑아 많은 사람과 친해질 수 있다. 공연은 봄/가을 정기공연이 기본적으로 있고, 그 외에 각종 캠프나 행사 등에서 추가로 공연을 하기도 한다. 신입생의 경우 봄에는 어반 공연을 하고, 가을부터 장르 공연(팝핀, 락킹 등)을 뛰게 된다. 연습은 정기연습과 TA, 그리고 공연 연습으로 나누어진다. 정기연습은 화/목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씩 진행되며, 몸풀기와 아이솔레이션, 업다운, 웨이브 등 춤의 기본기를 익히는 시간이다. 정기연습에서 전반적인 춤의 기본기를 익힌다면, TA에서는 팝핀, 락킹 등의 구체적인 세부 장르를 체험해보고 그 기본기를 익힌다. 보통 3학년 이상의 OB가 가르치기 때문에 OB의 일정에 맞춰, 장르별로 다른 시간에 진행된다. 원한다면 2~3개의 장르 TA를 모두 들어볼 수도 있다. 보통 정기연습과 TA는 중간고사 전까지만 이루어지며, 중간고사가 끝난 후에는 모든 시간을 공연 연습에 투자하게 된다.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 Lunatic(스트릿 댄스)
  • MindFreak( 마술)
  • Number( 뮤지컬)

1.4.2. 가동아리

1.5. 전시창작 분과

정적 예술 관련 동아리들의 분과이다.

1.5.1. 정동아리

1.5.2. 가동아리

  • 위로자전거

1.6. 밴드음악 분과

밴드 동아리들의 분과다.
카이스트의 밴드 동아리들은 독특하게도 장르 별로 동아리가 나뉘어 있다.(타 대학의 경우 락밴드, 재즈밴드 등으로 큰 범주로 나뉘어 있는 반면 카이스트의 밴드는 락 밴드만 다섯 장르로 나뉘어 있다.)이는 동아리연합회칙 중 '특정 분야를 다루는 동아리는 1개만 존재할 수 있다'는 조항 때문인데, 밴드 외에도 풋살 동아리와 축구 동아리, 일반 농구 동아리와 3대3 농구 동아리가 나뉘어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외에도 밴드 분과는 유서 깊은 사연이 있다. 2008년까지 카이스트 밴드는 장르의 구분이 없었다. 2009년 카이스트와 ICU가 통합되면서 ICU 소속 동아리였던 CarpeDiem과 Twenties Dream도 카이스트의 밴드 분과로 편입하게 된다. 당시의 동아리 연합회는 '밴드가 너무 많다' 며 밴드의 구조조정을 요청하게 된다. 이에 반발한 밴드들은 어쩔 수 없는 생존 전략으로 밴드의 장르 구분을 통해 각 밴드의 고유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였다. 당연히 장르 구분을 무작위로 정한 건 아니고, 각 밴드 별로 기존에 선호하던 장르를 선택한 것이다.

예컨대 인피니트는 메탈과 하드락을 많이 커버하였었고, 창작동화는 창작곡 위주로 공연을 하였다. 이후 장르 구분이 생기며 각 동아리는 기존에 선호하던 장르를 더욱 구체화하면서 현재까지 남아있는 상기의 조항에 따라 밴드의 병합이나 구조조정 없이 잘 운영되고 있는 셈이다. 다시 말하자면 밴드의 장르 구분은 당시에 필요악이었다고 볼 수 있다. 밴드 분과의 장르 구분은 꽤나 엄격해서, 공식적인 축제 무대에서는 자신에게 할당된 장르의 곡들만 공연하는 것이 원칙이며 타 장르의 곡을 공연하고자 할 경우 해당 장르의 밴드에게 허락을 구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다만 다양한 장르의 곡을 내는 아티스트, 많은 장르의 시초가 되는 아티스트의 곡들은 장르 구분에 유한 편이며 밴드 동아리 장르에 포함되지 않는 곡들은 제약을 받지 않는다. (예컨대 윤하는 팝, 모던락, 펑크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내고, 비틀즈의 경우 하드락, 메탈, 팝, 사이키델릭 락 등 현대 대중음악을 정의한 밴드이기 때문에 사실상 제약을 받지 않는다.)

1.6.1. 정동아리

  • 강적( 하드락 밴드)
    카이스트 강적 유튜브
    1986년 결성. 페퍼톤스 신재평, 스모킹구스 박상화, 버닝햅번 한상우, cotoba Minsuh 등 다양하고 걸출한 인디밴드 멤버들을 배출한 동아리이다. 카이스트에서 가장 오래된 동아리인 만큼, 가장 깊고 오래된 인맥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다. 실제로, 가까운 선배들은 말할 것도 없고, 1자리 기수 선배(8n 학번)들이 때때로 동방에 놀러 와서 현역들 밥을 사주는 일도 흔하다. 또 현재 지도교수님이 강적 출신이기도 해서, 지도교수님이 합주를 봐주거나 옛날 썰을 풀어주시기도 한다. 또, 오래되었다 보니, 각종 대회 참가 및 수상 경력(대학가요제 등)도 다양하다는 점이 있다. 이런 점들 때문에, 강적에 들어오게 되면 강적의 많은 선배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강적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남다르게 된다고 한다. 또 하나 특이한 점으로는, 카이스트 내 밴드에서 유일하게 대전대학생밴드연합에 소속되어있어 가장 많이 공연하는 동아리 중 하나라는 것이다. 기수별로 하기 나름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학기별 정기 공연에, 여름 및 겨울방학에는 대전대학생밴드연합 공연에 참가하고, 학생문화제, SUM, 카포전 등 각종 축제 공연에 신입생 환영회, 새터 등등 공연까지 정말 수도 없는 공연기회를 설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엔 무대공포증이 어느정도 있던 부원들도, 메인 활동 기간이 끝나갈 때쯤엔 그런걸 잊고 무대를 즐기게 된다고 한다. 주로 커버하는 밴드는, 레드 제플린, 딥 퍼플, AC/DC, 건즈 앤 로지스, 레인보우 등의 정통 하드 락부터, Muse, Audioslave, YB, 브로큰 발렌타인, 국카스텐 등 하드 락에 가까운 최신 곡까지 다룬다. 다른 카이스트 밴드들이 그렇듯, 완성도를 추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보통 주 4~5회 정도 합주를 통해 부원들끼리 끈끈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 동틀무렵( 모던락 밴드)
    동틀무렵 유튜브
    1989년 결성. 카이스트 응원단 밴드이며 축제 때 ELKA와 합동 공연을 한다. 카이스트 내에서 공연을 가장 많이 하는 밴드 중 하나이며 장르적 특성상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을 공연하는 편이다. 모던락 내지는 얼터너티브 락을 중심으로 공연하며 세부 장르로는 브릿팝, 인디 록, 사이키델릭 록과 이를 계승한 네오 사이키델리아, 매스 록 등이 있다. 종종 에릭 클랩튼, 존 메이어 등으로 대표되는 블루스 록과 같이 클래식한 락도 공연한다. 장르 자체가 아주 높은 수준의 연주력을 요하지 않으므로 초보자거나 아예 악기를 연주해보지 않고도 밴드에 합격하여 활동하는 케이스가 많다.다만 현대적인 사운드를 채용하는 밴드가 많은 만큼 복합적인 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섬세한 톤 메이킹이 가장 중요한 밴드다.( 이 영상의 2분 10초~30초 부분을 들어보자.) 모던락은 너바나 이후 시애틀 그런지에 영향을 받아 발전한 락 음악을 의미하며, 1990년대 이후 락 밴드는 대부분 너바나 발 얼터너티브 운동의 영향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블러 등의 90년대 영국 밴드와 콜드플레이가 있다. 특히 한국의 락 씬과 인디 씬은 기본적으로 모던락을 중심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K-POP으로 분류되는 여러 아티스트를 제외하면 한국에서 이름을 들어봤다 싶은 아티스트는 모던락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넬, 자우림 등의 거물급 아티스트와 잔나비, 혁오, 검정치마, 새소년 등 인디 록 씬에서 성공한 여러 아티스트가 그 예이다. 혹은 쏜애플, 실리카겔 등 네오 사이키델리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들이 있다. 카이스트 출신 밴드인 페퍼톤스의 곡도 공연한다. 밴드들 중 유일하게 3년간 활동하는 밴드여서 고학번과의 교류가 많은 편이며 동아리원 간 친목도 활발하다.
  • 인피니트( 메탈 밴드)
    페이스북
    86학번의 주도로 1988년에 결성된 동아리이며(강적에 이어 2번째이다) 하드록/ 헤비메탈을 커버하는 동아리이다. 분과 내에서 유일하게 오디션을 보지 않는 동아리이기도 한데 이는 결성 당시부터 이어지는 전통이다. 기타 한 번 잡아보지 않은 사람도 OB가 될 때 쯤엔 프로 세션 수준으로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가 퍼져 있다. 물론 그만큼 여타 인간관계나 학점[3]을 깎아가며 자주 커버되는 밴드로는 아이언 메이든, 주다스 프리스트, 메탈리카, 메가데스, 건즈 앤 로지스 정도를 꼽을 수 있고, 그 이전 세대인 AC/DC, 딥 퍼플, 레드 제플린 등의 하드락도 가끔 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디스터브드나 람슈타인, 어벤지드 세븐폴드 같은 90~00년대 이후 헤비니스 밴드들도 알음알음 셋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합주는 주당 3번 전후로 이루어지며 공연은 봄학기, 가을학기 정기공연과 봄학기 초의 신입생 환영 공연, 여름방학 시기의 홍대 공연, 봄학기 축제와 카포전 공연 등이 있다.
  • 창작동화( 재즈 및 창작곡 밴드)
    페이스북
    1988년 결성. 2017년 30주년 기념공연에서 원년 멤버들과 동아리 출신 KAIST 교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1.6.2. 가동아리

1.7. 보컬음악 분과

보컬 중심 음악을 주로 공연하는 동아리들의 분과이다.

1.7.1. 정동아리

  • 구토스(힙합 및 R&B 음악 전반)
    이광형 총장님의 소속 동아리로 방송에서도 종종 언급되었다. 진짜로 동방에 자주 방문해 랩 연습을 하신다고 한다.
  • 여섯줄(어쿠스틱 보컬)
    1989년 결성. 페퍼톤스 이장원이 이 동아리 출신이다.
  • HUG( 버스킹 및 실용음악)
  • KAIST CHORUS( 합창 및 아카펠라)
  • MUSE( 세션 & 코러스 공연)
    1986년 결성. 페이스북

1.7.2. 가동아리

1.8. 연주음악 분과

특정 악기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동아리들의 분과이다.

1.8.1. 정동아리

1.8.2. 가동아리

1.9. 사회 분과

자원봉사 관련 동아리들의 분과이다.

1.9.1. 정동아리

  • 디딤돌(교육 봉사 및 장애인 보조)
  • EWB-KAIST(적정 기술)
  • K-Let(청소년 멘토링)
  • KAINATION (기부)
    2016년에 설립되어 2017년 해체된 (구)KAINATION, 2017년 설립되어 2020년 해체된 카이나무의 뒤를 잇는 기부 동아리이다. (구)KAINATION 설립을 주도하신 분이 당시 이광형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님인데, 이분이 총장님이 되면서 당시와는 다른 학부생에 의해 2021년 재설립되었다. 고액기부자 분들에 대해 학생 대표로써 감사를 표하고, 학생사회에 기부문화를 전파하는 일을 한다. QAIST 신문화 전략의 일부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 측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 SEED KAIST(교육 봉사)
  • Silver Lining(Volunteering(봉사활동))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인 학생들의 비율을 1대1에 가깝게 맞춰 함께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1.9.2. 가동아리

  • KAIST-SAE

1.10. 종교분과

종교 동아리들의 분과이다.

1.10.1. 정동아리

  • 네비게이토(크리스천 리더십)
  • 사나래( 가톨릭(천주교))
  • CCC(대학생 기독교 선교)
  • IVF(성경 연구, 공동체 활동)

1.10.2. 가동아리

1.11. 구기체육 분과

구기스포츠 동아리들의 분과이다.

1.11.1. 정동아리

  • 루키( 야구)
    대전권 대학 야구동아리 중 중상위권으로 분류된다. 타격보다 수비, 주루에 강점이 있는 팀으로, 9명 중 7명이 도루하다가 죽으면 욕먹는다.
  • 아퀼라( 풋살)
  • 카이큐( 배구)
  • 투(TU)( 농구)
    싸울 투(鬪)를 쓰고 있으며, 이름에서 투우가 연상된다는 점에서 싸움소를 로고에 사용하고 있다. 2017년 학부동아리연합회가 재결성되면서 정동아리로 등록되었다.
    가족같은 투 페이스북 페이지
  • 허리케인( 축구)
  • DOOLLY(5 on 5 정통 농구)
    카이스트 1기 입학생인 룸메이트 2명에서 시작된 동아리라는 전설이 있다. 이후 이 동아리는 수백명의 회원들을 배출했고, 아직도 왕성히 활동중이다. 이름 '둘리'의 유래는 만들 당시 룸메2명이 아기공룡 둘리 만화에 푹 빠져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져 내려 오고 있다.
  • EDGE( 탁구)
  • K-Bird( 배드민턴)
    배드민턴 동아리. 2024년 신입생이 케이버드 가입을 위해 타 동아리 지원을 포기하라는 조건을 지켰음에도, 개인의 평판을 핑계로 억울하게 제명됐다는 주장을 에타에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이 글은 카이스트 에타에서 윤석열의 강제퇴장 사건을 이기고 2024년 3월 기준 공감수 1위를 석권했다.
  • STROKE( 테니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대한민국 테니스 열풍의 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아리다. 주1회 아침 훈련, 오후 훈련, 테니스의 밤, 코치 훈련 시간 등 체계적인 훈련방식을 체택하여 초보자도 쉽게 실력을 상향 시키고 있으며 다양한 대회 실적을 자랑한다. 친목조 제도와 짝선 짝후 제도로 운동 뿐만 아니라 넓은 범위의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 SPARE( 볼링)

1.11.2. 가동아리

  • UM
  • 매버릭스

1.12. 생활체육 분과

비구기스포츠 동아리들의 분과이다.

1.12.1. 정동아리

  • 감성(자전거 라이딩)
  • 검우회(대한검도)
  • 울랄라( 스포츠 클라이밍)
  • 카이스트 수영팀 가오리( 경영 및 핀수영)
    ELKA의 초대 단장이 가오리 출신이라 가오리의 문화가 ELKA에도 많이 남아 있다.
  • KAKI(스노우보드 및 익스트림 스포츠)

1.12.2. 가동아리

1.13. 이공학술 분과

수학, 과학, IT 계열의 학술 동아리들이 모여있는 분과이다.

1.13.1. 정동아리

  • 숲(생태 탐구)
  • 질주(모터스포츠)
    자작 자동차를 제작한다.
  • 하제(게임 연구 및 제작)
  • GoN( 정보보안 및 해킹)
  • KAIST 수학문제연구회( 수학)
    보통 줄여서 수문연이라 부른다.
  • KAIST Puple( 퍼즐 연구 및 공유)
  • MR(로봇 연구 및 제작, 메이커 활동) 홈페이지
    '엠알'이 아니라 '미스터'라고 읽는다. 드라마 카이스트의 주인공 이민재( 이민우 분)를 포함한 주요 등장인물들이 이 동아리 소속으로 나왔다.
  • RUN(알고리즘 문제해결)
    백준 스타일의 알고리즘 문제 해결, ICPC를 비롯한 프로그래밍 대회 출전
  • Vlab(과학퀴즈와 인공지능)
    2022년에 설립되자마자 당해 카포전에서 과학퀴즈와 인공지능 종목의 연패를 끊어내며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카포전/전적 문서 참고.

1.13.2. 가동아리

  • Include(AI 학술 활동)
    ICU 출신 동아리로 웹 서비스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 AI 동아리로 주제가 바뀌어 왔다.

1.14. 인문학술 분과

인문사회 학술 동아리나 창업 관련 동아리들이 이 분과에 속한다.

1.14.1. 정동아리

1.14.2. 가동아리

  • KAIST 법학회 Lawgical(법학)
  • KAIST Chronicles

2. 대학원 동아리

대학원 동아리연합회 소속의 동아리들이다. 대체로 서측 학생회관에 동방이 있다는 것, 그리고 외국 학생들을 위해 영어 명칭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
  • AdliB( 음악)
  • KTM (Kaist Tentmaking Mission)( 선교)
  • MSA(무슬림)
  • 카이스텐 KAISTENN (Kaist Tennis)( 테니스)
  • 카이스트교회 KAIST Church( 개신교)
  • 카이저 KAISER (Kaist Basketball)( 농구)
  • RACS(성경적 세계관 연구)
  • KaCha
  • KIC (KAIST International Chapel)( 채플)
  • 언더매니아 Undermania(음악 감상)
  • KRC(자전거)
  • K-RUSH(러닝)
  • G-Bird(배드민턴)
  • KFC(풋살)
  • 법우회(불교)
  • KCN
  • The Beats(야구)

3. 연합 동아리

서울권 대학들처럼 그 개수가 많진 않지만, 그래도 활발히 활동하는 연합동아리 몇 군데가 있다. 설립연도가 최근인 경우가 많으며, 그만큼 자유롭고 활발한 분위기 속에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지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다소 폐쇄적인 KAIST에서, 연합동아리는 외부 사회와 교류하기 위한 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4. 사라진 동아리

  • 푸른소리
    민중가요를 부르고, 연주하고, 공연하던 노래패 동아리로 1988년 창단, 1998년 10주년 공연(노천극장)을 했다. 충남대학교 민중가요 동아리 '함성'과 교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나, 2006년 공식 해산하였다. 당시의 구성원들은 '거름회'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유지하고 있다.
  • 미르(MIR)
    로켓 동아리.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이 대한민국 자주국방 로켓의 꿈을 다룬 '현무의 꿈'에 나오는 동아리. 카이스트 학생이자 동아리 회원이었던 주현성, 전웅 학생이 함께 특별출연하였다. 2023년 기준 THRUST라는 신생동아리가 그 명맥을 이어받은 듯 하다.[5]
  • 페어웨이(골프)
  • Pheonix(배구) 2020년 외국인 학생들이 만든 배구 동아리 였다.
  • ISO( 교환학생 복지)
  • 바오밥( 아카펠라)
  • T.pot(다도 및 차 동아리)
  • 만신장이(재즈댄스)
    코로나 시국 이후 사라진 동아리 중 하나. 만신장이 관련 설명이 궁금하다면 본 문서 r314판 참고.
  • 맥( 바둑)
  • SOS
  • DTD
  • KAIST Internationals Sports Club(외국인 체육활동)
  • 슬림덩크(여학생 농구)
  • 북극곰( 유도)
  • 활화산( 태권도)
  • KAIST GEESE( e스포츠 문화 활성화)
  • 독(독서)
  • KAIST 해동검도회

5. 관련 문서



[1] 물론 그 경우 빡센 공연이나 학술보다는 로드가 비교적 낮은 교양이나 사회 동아리인 경우가 많다. [2] 가령 ELKA 단원에게 동아리를 물으면 그냥 ELKA라 대답하지, "동아리는 안 하고 ELKA한다" 식으로 말하지는 않는다는 뜻. [3] 동아리명이 연습량 뿐 아니라 주량도 의미한다는 흉흉한 루머가 유서깊다. [4] 현존하는 부산과학고등학교과는 별개의, 현 한국과학영재학교의 전신. 이름에 얽힌 복잡한 사연은 각각의 학교 문서 참고. [5] 항공우주공학과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동아리연합회 소속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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