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771313><tablebgcolor=#771313>
Soundtr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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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track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35%" {{{#fff {{{#!folding [ 애니메이션 ] {{{#!wiki style="margin: -5px -0px -1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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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71313><colcolor=#fff>1 | <colcolor=#000> The Bells of Notre Dame | |
2 | Out There | |
3 | Topsy Turvy | |
4 | Humiliation | |
5 | God Help the Outcasts | |
6 | The Bell Tower | |
7 | Heaven's Light / Hellfire | |
8 | A Guy Like You | |
9 | Paris Burning | |
10 | The Court of Miracles | |
11 | Sanctuary! | |
12 | And He Shall Smite the Wicked | |
13 | Into the Sunlight | |
14 | The Bells of Notre Dame (Reprise) | |
15 | Someday | |
16 | God Help the Outcasts | |
Walt Disney Records: The Legacy Collection | ||
16 | In a Place of Miracles (Synth Demo) |
{{{#!folding [ 뮤지컬 ]
}}} ||1. 개요
1996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노틀담의 꼽추의 사운드트랙이다. 앨런 멩컨이 작곡, 스티븐 슈왈츠가 작사하였으며 클로드 프롤로 역의 토니 제이가 노래를 불렀다.프롤로가 젊고 아름다운 에스메랄다를 본 뒤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 욕정을 못 참겠으니, 자신의 욕망이 이루어질 수 없다면 차라리 타락의 원인이 되는 그녀를 파멸시켜달라고 기도하는 노래이다. 내 사람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소망뿐만 아니라, 내 마음을 빼앗았으니 그녀는 내 사람이어만 하고, 그럴수 없다면 그냥 지옥의 불길 속에서 타죽어야 한다는 광기와 지배욕을 드러내는 섬뜩한 노래이다.
2014년 샌디에이고에서 공연된 뮤지컬 노틀담의 꼽추의 넘버로 삽입되었으며 프롤로 역의 패트릭 페이지가 노래를 불렀다.
2. 상세
Hellfire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그 어떤 곡보다 어둡고 광기어린 곡이다.[1] 그동안 디즈니의 노래들에는 재즈, 발라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있었지만 전체관람가의 눈높이에 맞춘 편이었다. 그런데 이 곡은 종교적 죄악, 반나체의 여인, 공포스러운 영상미 등 곡의 가사나 전체적인 흐름과 함께 악당의 고뇌를 다루는 내용까지 매우 파격적이고 전례가 없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성인에게도 매우 섬뜩한 노래로, 일그러진 육욕과 신앙을 핑계삼은 자기합리화는 디즈니 캐릭터 중 이례적이다. 이런 복잡하고 지저분한 감정을 깨달을 리 없는 어린이들조차 붉은 망토의 징벌자들이 나타나는 장면이나 사람이 산 채로 불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광기어린 연출, 프롤로의 표정 때문에 어린시절에 공포감에 울었다는 반응이 많다.이 노래의 백미는, Hellfire 직전에 등장하는 주인공 콰지모도의 ' Heaven's Light'와 프롤로의 'Hellfire'가 조는 다르지만 기본 선율이 같다는 점이다. 에스메랄다에 대한 사랑을 두 인물이 노래하며 극과 극의 시선을 보여주는데 영상미가 뛰어나다.[2] 콰지모도의 'Heaven's Light'(천국의 빛)과 프롤로의 'Hellfire'(지옥의 불)은 비슷하면서도 전혀 반대되는 의미를 가진 제목과 가사를 사용해 Out There와 함께 두 인물의 극단적인 대비를 보여주는 일종의 장치이다. 콰지모도는 흉측한 외모에 편견 없이 자신을 자상하게 대해준 에스메랄다에게 '천국의 빛'을 느끼는 반면 프롤로는 '지옥불'과 같은 욕정에 타들어간다는 점이 선명하게 대비되며 이는 두 사람의 내면의 본질을 드러내기도 한다.
또한 프롤로가 성모 마리아에게 죄에 대한 고해를 하면서 라틴어로 고백기도[전문]가 함께 나온다는 점이 꽤 흥미로운 노래이다. 특히 가톨릭 기도문에 대한 지식이 조금 있을 경우, 프롤로의 가사 중간중간에 교차되는 "Mea Culpa(제 탓이오)"와 " Kyrie Eleison(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때문에 더욱 소름이 끼친다. 특히 "내 잘못이 아니야"와 "Mea Culpa"가 교차하는 장면이 백미 중의 백미.
곡이 진행되면서 시각적으로 차분한 푸른색과 불길의 붉은색의 대비가 이루어지는데, 가사에 맞추어 시각적인 상징을 보여준다. 도입부에서 사제들은 푸른빛의 성당 안에서 기도를 올리고, 프롤로 역시 자신은 남들보다 순결하다고 자만하는 오만한 내용이지만 성모 마리아에게 자신의 고뇌를 고백하는 기도를 올린다. 그러나 곡의 절정부로 다가가며 프롤로는 이는 에스메랄다가 자신에게 악마의 술수를 쓴 것이며 악마를 인간보다 강하게 만든 탓이라고 신을 탓하고, 이 때의 불꽃의 붉은색과 주황색에 완전히 물들게 된다. 그리고 경비가 들어와 에스메랄다가 도망쳤다고 알릴 때 다시 방이 푸른빛으로 돌아온다. The Bells of Notre Dame에서와 같이 프롤로가 종교인으로서의 색체가 매우 강한 인물임을 생각해 보면 푸른빛은 신의 뜻을, 붉은색은 죄악을 뜻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해석을 따르면 죄 없는 에스메랄다가 탈출한 것이 신의 뜻이며, 경비를 통해 프롤로에게 죄에서 벗어날 구원의 기회임을 알려준 것이다.[4] 그러나 프롤로는 경비를 꾸짖어 내쫓고 지옥의 불길을 부르짖으며 신이 준 회개의 기회를 스스로 발로 차버리고, 완전히 붉은빛에 장악되어 죄악에 더욱 깊이 들어서며 이후 완전히 선을 넘는다.
3. 모티브
예수님께서는 또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루카 복음서 18장 9-14절(가톨릭 번역) |
모티브가 된 것은 루카 복음서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비유이다. 바리사이와 세리는 각각 클로드 프롤로와 콰지모도로 치환된다. Heaven's Light에서 콰지모도는 자신이 저 천국의 빛 아래 있기에는 너무도 추악하다고 자학하지만 사실은 콰지모도가 작중 가장 순수한 존재임을 드러내며, Hellfire에서 프롤로는 자기가 가장 순결한 존재임을 노래하나 사실은 작중에 가장 욕망에 많이 사로잡힌 더러운 존재임을 드러낸다. 또한 작중에서 Heaven's Light가 나오기 전 에스메랄다가 성당에서 God Help the Outcasts를 부르며 자신보다 더 가진 것이 없는 자들이 많으니 그들을 도와달라고 기도한다. 에스메랄다는 집시이기에 기독교인들에게 항상 박해받았던 이교도임에도 다른 교인들이 성당에서 자신의 영달을 위해 기도하던 것과 달리 고통받는 자들에게 신의 절대적인 사랑이 닿기를 기도한다. 그렇기에 관객들은 이어지는 에스메랄다의 기도-콰지모도의 기도-프롤로의 기도를 보며 세 사람을 대비하게 된다.
4. 영상 및 가사
4.1. 애니메이션 노틀담의 꼽추 (1996)
발매 | 1996년 5월 7일 |
녹음 | 1995년 ~ 1996년 |
장르 | 팝, 뮤지컬 |
러닝 타임 | 3:44 |
발매사 | 월트 디즈니 레코드 |
작곡가 | 앨런 멩컨 |
작사가 | 스티븐 슈왈츠 |
프로듀서 | 앨런 멩컨, 스티븐 슈왈츠 |
Hellfire - Tony Jay, Chorus |
지옥의 불 - 이성훈, 서울모던합창단 |
원문 | 해석 | 한국어 더빙 |
(Confiteor Deo Omnipotenti Beatae Mariae semper Virgini Beato Michaeli archangelo Sanctis apostolis omnibus sanctis) Beata Maria You know I am a righteous man Of my virtue I am justly proud (Et tibi Pater) Beata Maria You know I'm so much purer than The common, vulgar, weak, licentious crowd (Quia peccavi nimis) Then tell me, Maria Why I see her dancing there Why her smoldering eyes still scorch my soul (Cogitatione) I feel her, I see her The sun caught in her raven hair Is blazing in me out of all control (Verbo et opere) Like fire Hellfire This fire in my skin This burning Desire Is turning me to sin It's not my fault (Mea culpa) I'm not to blame (Mea culpa) It is the gypsy girl The witch who sent this flame (Mea maxima culpa) It's not my fault (Mea culpa) If in God's plan (Mea culpa) He made the devil so much Stronger than a man (Mea maxima culpa) Protect me, Maria Don't let this siren cast her spell Don't let her fire sear my flesh and bone Destroy Esmeralda And let her taste the fires of hell Or else let her be mine and mine alone Hellfire Dark fire Now gypsy, it's your turn Choose me or Your pyre Be mine or you will burn (Kyrie Eleison) God have mercy on her (Kyrie Eleison) God have mercy on me (Kyrie Eleison) But she will be mine Or she will burn! |
(고백하오니 전능하신 하느님과 평생 동정이신 복되신 마리아와 복된 미카엘 대천사와 사도들과 모든 성인들에게) 복되신 마리아여 제가 올바른 이임을 아시나이다 제 선행에 스스로 자랑스럽나이다 (그리고 사제에게) 복되신 마리아여 제가 순결한 이임을 아시나이다 저 평범하고, 천박하고, 나약하고, 방종한 무리들보다도 훨씬 (제가 죄를 많이 지었나이다) 말씀해주옵소서, 마리아시여 어찌 저는 춤추는 그녀를 보았나이까 어찌 그 이글거리는 눈이 아직 제 영혼을 태우나이까 (생각과) 그녀를 느끼고, 보고 있나이다 그 갈까마귀 빛 머리칼에 비친 햇빛이 지금도 걷잡을 수 없이 몸 안에서 타오르고 있나이다 (말과 행위로) 마치 불처럼 지옥불처럼 살갗 밑의 이 불길이 이 불타는 욕망이 저를 죄악으로 몰고 있나이다 내 잘못이 아니오 (제 탓이오) 내 탓이 아니오 (제 탓이오) 그 집시 계집 그 마녀가 이 불을 일으킨 것이옵니다 (저의 큰 탓이옵니다) 내 잘못이 아니오 (제 탓이오) 신의 계획으로서 (제 탓이오) 그 분이 악마를 인간보다 강하게 만드신 탓이옵니다 (저의 큰 탓이옵니다) 절 가호하소서, 마리아시여 이 세이렌이 제게 마법을 쓰지 못하게 하소서 그녀의 불길이 제 육신을 태우지 못하게 하소서 에스메랄다를 파멸시키리라 그리고 지옥의 불길을 맛보게 하리라 아니면 그녀를 나의 것, 나만의 것으로 하리라 지옥의 불길이여 어둠의 불길이여 이젠 집시, 너의 차례다 나를 택하라 아니면 화형이라 나의 것이 되지 않으면 너는 불타리라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여, 그녀에게 자비를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여 제게 자비를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허나 내 것이 되지 않는다면 그녀는 불타리라! |
(Confiteor Deo Omnipotenti Beatae Mariae semper Virgini Beato Michaeli archangelo Sanctis apostolis omnibus sanctis) 성모 마리아 이 몸이 걸어온 길은 부끄럼 없는 길이옵니다 (Et tibi Pater) 성모 마리아 눈처럼 순수한 제 마음은 저 천민들과는 다르옵니다 (Quia peccavi nimis) 가르쳐주소서 춤추는 그녀를 보고 제가 흥분했던 이유를 (Cogitatione) 환상을 봅니다 불타는 그녀 모습이 저를 달구고 있사옵니다 (Verbo et opere) 지옥의 불길이 제 몸을 태우고 뜨거운 욕망이 절 사로잡았나이다 나무라지 (Mea culpa) 마옵소서 (Mea culpa) 불길을 지핀 자는 집시입니다 (Mea maxima culpa) 시험하지 (Mea culpa) 마옵소서 (Mea culpa) 인간은 사탄 앞에 연약한 존재 (Mea maxima culpa) 절 지켜주소서 사탄의 마법을 피해 제 몸과 영혼 평안하도록 저 나쁜 에스메랄다 지옥에 보내시든지 절 사랑하게 하여주소서 지옥의 무서운 불 집시야 받아라 무릎꿇지 않는다면 화형을 당하리라 (Kyrie Eleison) 그녀에게 자비를 (Kyrie Eleison) 저에게도 자비를 (Kyrie Eleison) 반항하면 불에 태우리라! |
{{{#!folding [ 다국어 더빙판 ] | {{{#!folding [ 독일어 더빙판 ] | <tablebgcolor=#ffffff><tablealign=center> | |
Licht des Himmels / Feuer der Hölle - Hendrik Bruch(헨드리크 브루흐), Klausjürgen Wussow(클라우스위르겐 부소프) | |||
독일어 더빙 | 해석 | ||
Ich seh so oft im Jahr ein junges Liebespaar Bei Nacht spazieren ganz allein Um sie herum ein sanftes Leuchten Das muss das Licht des Himmels sein Es wär so wunderbar Doch es wird niemals wahr Dies helle Leuchten wird nie mein Denn wer so scheußlich und entstellt ist Nimmt nie das Licht des Himmels ein Da kam ein Engelswesen und küsste mich Es lächelte, es kannte keine Pein Wird mir nun auch beschert Daß sie nun mich begehrt? Ich läut die Glocken heut allein Doch fällt auf mich ein heller Schein So muss das Licht des Himmels sein! |
나는 한 해의 늦은 밤에 산책을 하는 젊은 연인들을 자주 보곤 해요 그들의 주위엔 부드러운 빛이 맴돕니다 그것은 천국의 빛이겠지요 그렇게 되면 참 좋겠지만 절대 이루어지지는 않아요 그 밝은 빛은 절대 내 것이 되지 않아 흉측하고 일그러진 자는 절대 하늘의 빛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때 한 천사가 와 내게 입 맞추고 미소를 지었어요 천사는 고통조차 모르는 듯 했습니다. 그녀가 나를 원하는 것이 나에게도 허락되는 걸까요? 오늘도 난 혼자서 종을 울립니다 하지만 밝은 빛이 나를 비춘다면 그것은 천국의 빛일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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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a Maria Du kennst mich als gerechten Mann Auf die strenge Tugend bin ich stolz! Beata Maria Die Sünder, die verachte ich Ich bin aus einem anderen, besseren Holz! Doch sag mir, Maria Muss ich sie dort tanzen sehen? Wo ihr wildes Auge mich entzückt? Ich fühl sie, ich seh sie Die langen, schwarzen Haare wehen Ein Rausch, der mich bezaubert und berückt Das Feuer der Hölle Entbrennt in meinem Leib! Befreit meine Seele Von diesem Teufelsweib! Ich bin nicht schuld! Ich bin noch rein! 's ist die Zigeunerin, die Hexe ganz allein! Ich bin nicht schuld! 's ist Gottes Plan Der Teufel isnt doch so viel stärker als ein Mann! Beschütz mich, Maria Lass nicht die Hexe siegreich sein Vergib die Sünde, daß ich ihr erlag! Verdirb Esmeralda! Und lass sie Höllenqualen schreien Wenn sie nicht mir allein gehören mag Das Feuer der Hölle Zigeunerin, sei froh Noch kannst du mich wählen Sonst brennst du lichterloh! Gott, erbarm dich ihrer Gott, erbarm dich meiner Sie wird mein, Sonst brennt sie lichterloh! |
복되신 마리아여 당신은 내가 고결한 사람이라 알고 계시나이다 저는 그 미덕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복되신 마리아여 저는 죄인들을 미워합니다. 저는 그들과는 다른 존재입니다! 하지만 마리아여, 가르쳐주소서 제가 그녀의 춤을 보면 안 됐던 것입니까? 제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의 짐승같은 눈은 어디에 있나이까? 그녀를 느끼고, 그녀를 보았습니다. 그 검고 긴 머리가 흔들리는 것을 나를 매혹시키고, 포로로 만드는 황홀함을 지옥의 불이 제 안에서 타오릅니다! 그 저주받은 여자에게서 저의 혼을 구해주소서! 나는 죄가 없어! 나는 아직 순수해! 잘못된 건 그 집시년, 한 사람 뿐이야! 나는 책임이 없어! 그것은 신의 계획 사탄은 인간을 훨씬 넘어서는 존재입니다! 저를 지켜주십시오, 마리아여 그 마녀가 승리하지 못하게 하소서 제가 그녀에게 굴복했음을 용서하소서 에스메랄다를 멸하리라! 그녀가 내 것이 되지 않는 한 고통의 절규를 내뱉도록 해주소서 지옥의 불 기뻐하거라, 집시년아 너에게 선택할 권리를 주지 내 것이 될지, 화염 속에서 타버릴 것인지를! 신이시여, 그녀와 함께 하소서 신이시여, 저와 함께 하소서 그녀는 내 것, 그렇지 않다면 화형시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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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z Celestial / Fuego Infernal - Adell Hakki(아델 아키), Constantino Romero(콘스탄티노스 로메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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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뮤지컬 노틀담의 꼽추 (1999, 2014)
발매 | 2016년 1월 22일 |
녹음 | 2015년 9월 28일 ~ 9월 30일 |
장르 | 뮤지컬 |
러닝 타임 | 3:41 |
발매사 | 고스트라이트 레코드 |
작곡가 | 앨런 멩컨 |
작사가 | 스티븐 슈왈츠 |
프로듀서 | 크리스 몬탄, 스티븐 슈왈츠, 앨런 멩컨, 마이클 코사린, 커트 도이치 |
Hellfire - Patrick Page, Ensemble, Choir |
원문 |
(Confiteor Deo Omnipotenti Beatae Mariae semper Virgini Beato Michaeli archangelo Sanctis apostolis omnibus sanctis) Beata Maria You know I am a righteous man Of my virtue I am justly proud (Et tibit Pater) Beata Maria You know I'm so much purer than The common, vulgar, weak, licentious crowd (Quia peccavi nimis) Then tell me, Maria Why I see her dancing there Why her smoldering eyes still scorch my soul (Cogitatione) I feel her, I see her The sun caught in her raven hair Is blazing in me out of all control (Verbo et opere) Like fire Hellfire This fire in my skin This burning Desire Is turning me to sin It's not my fault (Mea culpa) I'm not to blame (Mea culpa) It is the gypsy girl The witch who sent this flame (Mea maxima culpa) It's not my fault (Mea culpa) If in God's plan (Mea culpa) He made the devil so much Stronger than a man (Mea maxima culpa) Protect me, Maria Don't let this siren cast her spell Don't let her fire sear my flesh and bone Destroy Esmeralda And let her taste the fires of hell Or else let her be mine and mine alone Hellfire Dark fire Now gypsy, it's your turn Choose me or Your pyre Be mine or you will burn (Kyrie Eleison) God have mercy on her (Kyrie Eleison) God have mercy on me (Kyrie Eleison) But she will be mine Or she will burn! |
5. 기타
- 2019년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재가 발생하자 재조명되기도 했다.
- 다수 커버되었다.
-
유튜브의 SweetPoffin 이라는 여성유저가 커버한 버전. 매우 고퀄이다.[5][6]
-
annapantsu 이라는 여성유저가 커버한 버전. 위의 SweetPoffin 유저의 버전보다 더욱 파워풀한 클라이막스가 특징이다.
-
8비트 버전
-
유튜버
Jonathan Young의 메탈커버 버전.
[1]
당장 제목부터가 '지옥불'이니 이보다 짧고 굵은 설명은 없을 것이다.
[2]
이 작품의
뮤지컬 버전에서는 이 넘버 이후 클로팽의 해설 및 프롤로의
삽질을 보여준 뒤 프롤로와 콰지모도는 물론
피버스의 에스메랄다에 대한 관점까지 보여주는
Esmeralda라는 넘버가 새로 추가되었다. Hellfire와 같은 공포스러운 분위기 대신 후반부로 갈수록 앙상블을 최대한 끌어내어 국가가 연주되는 듯한 장엄함을 보려준다. 1막을 닫는 곡이라는 점에서
레 미제라블의
One Day More와 비슷한 역할이지만 피버스가 병사의 총에 맞아 다리에 떨어지고 에스메랄다가 이를 구하기 위해 세느 강으로 뛰어들면서 1막이 끝나는 극적 상황이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4] 일각에서는 경비가 문을 열자 붉은 빛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푸른 빛이 되살아나며, 얼굴이 그림자에 덮여서 전혀 보이지 않아 이 경비가 천사 혹은 신 본인이 직접 내려온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사실 영화 초반부에 피버스에게 굴욕을 당한 콧수염 달린 경비병과 목소리톤과 실루엣이 일치하지만 그 경비병은 항상 개그캐릭터로 등장하거나 무능한 모습을 보인다. 오직 이 한 장면에서만 진중하고 유능한 모습을 보이는것으로 보아 전자의 해석대로 천사나 신이 변장한게 맞다고 볼 여지가 크다. [5] Elsie Lovelock으로 검색해도 해당 유튜버 계정으로 들어갈 수 있다. 디즈니 OST를 비롯한 다양한 노래를 커버했는데 다들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6] 댓글 중에는 프롤로가 여자면 동성애(...)까지 엮여서 더 죄스러운 거 아니냐는 반응들도 있다.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4] 일각에서는 경비가 문을 열자 붉은 빛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푸른 빛이 되살아나며, 얼굴이 그림자에 덮여서 전혀 보이지 않아 이 경비가 천사 혹은 신 본인이 직접 내려온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사실 영화 초반부에 피버스에게 굴욕을 당한 콧수염 달린 경비병과 목소리톤과 실루엣이 일치하지만 그 경비병은 항상 개그캐릭터로 등장하거나 무능한 모습을 보인다. 오직 이 한 장면에서만 진중하고 유능한 모습을 보이는것으로 보아 전자의 해석대로 천사나 신이 변장한게 맞다고 볼 여지가 크다. [5] Elsie Lovelock으로 검색해도 해당 유튜버 계정으로 들어갈 수 있다. 디즈니 OST를 비롯한 다양한 노래를 커버했는데 다들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6] 댓글 중에는 프롤로가 여자면 동성애(...)까지 엮여서 더 죄스러운 거 아니냐는 반응들도 있다.